여기 전문가가 답변한 사연은 삭제가 안된다고 나오는데 혹시 범죄관련 피해자나 어디에 말 할 곳이 없어서 비밀인 근심걱정 털어놓는 사람들도 많던데...혹시라도 가해자나 주변사람들이 여기서 사연을 읽고 2차 가해가 될수도 있는건데...지우는 방법은 없을까요?솔직히 전문가들 답변도 너무 형식적이고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
여기 전문가가 답변한 사연은 삭제가 안된다고 나오는데 혹시 범죄관련 피해자나 어디에 말 할 곳이 없어서 비밀인 근심걱정 털어놓는 사람들도 많던데...혹시라도 가해자나 주변사람들이 여기서 사연을 읽고 2차 가해가 될수도 있는건데...지우는 방법은 없을까요?솔직히 전문가들 답변도 너무 형식적이고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
스포츠애니 레전드 하나만 본다면 무엇을 볼까나 ~? 🤔
귀가 너무 얇아서 큰일이여...ㅠㅋㅋ
빨리. 그 동생이랑 아들이랑.
살찔까봐 뭘 쉽게 못머겄네.. 살이 쪄도 또 뱃살만쪄ㅠ 얼굴살도 조금 붙여지지ㅠㅠ흑흑..ㅋㅋ
사회공포증 심해서 정신과 가도 약먹으면 나아졌다가 끊으면 원상태고 성격이 너무 소심한게 죄라서 힘들다…
학위증 받고 밥 먹으러 나왔어요 밥 먹고 집 가서 좀 자다가 카페 가려고요 ㅋㅋ 하나 끝났네요~~
엄마 생신이라 엄마가 좋아하시는 식당 가려고 하는데 엄마는 가기 싫으시대요.. 언니랑 가기 싫대요.. 어떡해야 할까요 저 가고싶으면 가자는데 걍 제 핑계 대고 외식 해야하나요? 무슨 행동을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저 자신을 알리고 상대방과 친밀해지고 싶은 욕구가 당연히 있는데 반대로 저 자신을 숨기고 싶은 욕구도 커서 항상 충돌해요... 자신을 알리려는 이유는 먼저 밝히지 않으면 깊은 관계를 맺기가 힘들 것 같고 그럼 대화를 나눠도 무미건조한 대화들만 오갈 것 같아서 알리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게 싫어요... 그런데 그러면 대화할 때 너무 한정된 주제로만 대화할 수 있고 아무튼 그런데.... 이런 충돌된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까요......? 말하고 나면 후회도 되고 잘 말했다는 생각도 들고 뒤죽박죽이라 결정 내리기가 어려워요..
백수라 시간이 하루종일 널널한데 불안한 생각에 갇혀서 고통스러워하냐고 이틀동안 강의를 3시간밖에 못들었어요 강의가 50시간이 넘는데 어떻게 들을까요 그리고 이 생각의 늪에서 언제 해방이될까요 특정 생각들이 떠오르면 계속 그 생각만 하고 무기력해지면서 불안해져서 바로 누워버려요
남편 자실 시도 후 일찍 다행히 일찍 발견해서,살았어요. 남편 스트레스 받고 마음 편할려고 가고 싶으거 잘 알고 있는데,자신의 거짓말을 피하고 싶어서 우리를 위해서 자살 선택 했데요. 다시 태여 난다고 생각하지 않고,혁박인지~진심인지~ 맘음에 안 들면 자살 한다고 입에 달고 살아요. 저는 남편 처음 자살 시도 할때 충격 넘 말아 받아서,죽는다는 말이 나오면 너무 무섭고,공포감이 느껴요. 남편 자살 가는날 공원 주차장,새벽 1:30분에 저한테 예약 메시지가 왔어요. 아무생각 없이 일단 자살 장소에 가야지라고 생각 밖에 없었어요. 세벽에 공원 주차장 가로등 없구,산속에 있구요,한 사람 조차 없는 상황이에요.남편 거정 되서 무서워도 찾야겠다고,이 악물고 10분 후 주차장 가운데서 남편을 발견 했어요. 상태 심하고,의식 없구요,숨 쉬기 힘든 모습이였어요.(승용차 안에서 연탄 자살) 울고 싶은 마음,일단 빨리 119를 불르고,경찰까지 불렀어요. 남편 눈 뜨는 순간 저한테 죄송한다고 한마디라도 없었어요. 중환자실에서 도 저 하루 빠짐 없이 문밖에서 3시간 정도 기다렸어요.혹시나 안 좋은일 있을 까봐. ……..
비 조심하세요 많이 온다니까
저는 조용하고 소심한 편이였고 조가 되기전까지 한번도 말을 안섞어본 애들과 조를 하게 되어 너무 두려웠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필 좀 쎈 애가 같은 조가 되어서 더 걱정했어요ㅜ 그래서인지 의견도 잘 못냈고.. 다른애들이 내는 의견에 다 좋다고했어요..(별로라고말할수없는…ㅠㅠ) 그래서인지 저를 안좋게 생각해서 저한테 좀 말투가 좋지않았고 짜증을 내서 더 의기소침해지고 더 소심해졌던거같아요 ㅠㅠ저는 조에서 너무 안하고있는거같고 피해만 주는거같아서 용기를 내서..이거라도 내가 하겠다고하고 했어요 그래도 1인분은 못한거같아서 미안했는데..제가 마지막날에 실수를 해서 살고싶지가않았어요..해준것도 얼마없는데 실수까지해버려서 제가 너무 싫었어요 집가는길에 울면서 갔던거같아요.. 애들은 저에게 이게 뭐냐고 화 내고 전 미안하다고만 할수밖에 없었어요… 죄책감을 가지고 다음날에 등교를하니 그 조원 친구들이 저를 째려보는거같았고 대놓고 앞담을 까기도했어요.. 쟤는 답답하다 하는게 없다 피해만 줬다…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 피해만 주는 제 자신이 살고싶지않아요 몇달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저를 보는 시선이 좋지않은거같아요 ㅠㅠ 그 조원들의 다른 친구들까지도 저를 안좋게 보는거같아요..제가 잘못을 한건 당연한데 너무 힘들고 ㅠㅠ 저한테 대놓고 쪽 준적도 있고요.. 학교만 갈때면 너무 우울해요 ㅠㅠ 우울증이 생겼는지 갑자기 눈물도 나오고 심한 죄책감도 너무 심하고 과거에 대한 극심한 후회와 나는 사랑받을자격없고 미움만 받는게 마땅해 하면서 매일같이 울고 반에 갈 자신감도 없고 모든사람이 나를 싫어할거같고.. 저 진짜 어떡하죠?? 이런 성격과 이런 마음을 어떻게 극복할수있을까요?
죽기전에 한마디만 해주세요
고칠수있는방법 뭐없을까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학교가 힘들어서 등교거부로 이어져요. 제 중학교 3년은 남들에 비해서 좋게만은 흘러가지 않았던 것 같아요. 1학년 때 있었던 일 때문에 2학년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3학년때는 1,2학년 때 일 때문에 힘들어요. 자해도 해보고 일부러 아플려고 노력도 해보고 저한테 안좋은 행동이란 다 해봤을 정도로 학교가 힘들어요. 학교에 가면 저를 싫어하는 애들이 많아서 눈치 보느라 마음은 점점 지쳐가고 제가 몸이 좀 안좋은데 몸 아픈거랑 마음이 아픈거랑 더해져서 학교가 가기 너무 힘들어요. 이런 일 때문에 성격도 점점 소극적으로 변하고 어딜가나 눈치보고 불안에 떨어요. 쓸데없는 감정소비를 하는 편 인 것 같아요. 학교에 갈 생각만 하면 스트레스만 받아서 속도 안좋아 지고 학교에 또 가면 혼자 있으니까 너무 외롭더라고요. 그래서 등교거부로 이어지는데 어른들 눈치가 너무 보여서 진짜 안가고 싶은데 가야하고.. 물론 제 옆에서 저를 응원해주는 어른,친구들도 있지만 아직 제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일까요? 사회에 나가는게 겁이 나서 피하고만 싶어요.
현재 부모님과 성인이 된 형제자매같이 사는 형태고,독립해야 하는데 돈 좀 더 모으고 싶어서 같이 살고 있어요. 저희가 어릴때 명절때나 그럴때 시댁에 가고나면 아빠는 할아버지만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어린 저희한테 여러차례 화풀이 하곤 했었어서 엄마가 그런거 같다를 얘기한 뒤 아빠가 할아버지랑 절연했어요. 그런데 이제 저랑 트러블생길때마다 아빠는 저보고 할아버지랑 똑같다며 너도 빨리 독립안하면 절연보다 더 심한 일이 생길수도 있다면서 저한테 겁주는데요.매일 얼굴보면서 정말 증오심밖에 안듭니다.저도 초반에는 뭐 물리적으로 가까우면 다투는게 당연한거지라는 마음이었는데 계속 저한테 가족구성원에서 제외하려하고 적대적으로 나오는 아빠 때문에 저도 마음이 변했고 독립하게되면 부모님 절대 안볼거 같아요
공부는 안하고 놀기만 하고 있는것같다 진짜 한심하네 하기싫은 것도 해야되는데 절대 안한다
내가 벌레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최근 최소 하루에 한 번씩 자살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고 구체적인 방법이나 행동을 생각하고 계획하는 건 또 아니예요. 사람들이랑 있을 때나 즐거운 일이 있으면 잘 웃기도 합니다. 몇 년동안 준비한 프로젝트가 잘 안 됐는데 그거 때문인가 싶어도 벌써 3주가 좀 넘게 지났어요. 제가 이렇게까지 싫어하고 혐오하는 사람은 저뿐인 것 같아요. 밤에 잠을 잘 못 자고(이건 기말 시험 때문인지도 몰라요) 약한 자해를 가끔 시도했어요. 이걸 그렇게 불러도 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샤프 끝으로 팔에 부정적인 글자를 적거나 커터칼 끝으로 손을 눌러보거나 하는 정도로요. 겁이 많아서 실행하지도 못할 거면서 말이에요. 다들 그렇게 참고 사는데 저만 유난인지 모르겠어서 질문 올립니다. +지금까지 안 주무신 분이 계시다면 내일은 조금 더 편안한 날이 되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