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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울증 자살시도 자해와 함께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울증과 자해 자살시도때문에 병원에 다닌지 이제 4년?5년?된거 같아요 나이는 22살이에요 유년기 때 왕따 때문에 자해를 한적이 많아요 자살시도는 2번이고요 유년기때 당했던 왕따와 무관심과 초등시절. 중등시절 때도 왕따 당했던 시절 처음에는 제가 뭔가 잘못한줄 알았는데 그냥 너라서 왕따를 당하는거라고 하는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이제는 잊어버려야한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가족들과 주변사람들 현재 다니는병원선생님은 너가 노력해야한다라는 말씀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하나요? 뭐를 더 노력해야하나요? 제가 이상한거에요?

약해 보이는 사람들도 멘탈 엄청 강한거 같다…. 나는 이렇게 약한데.

불안장애ㆍ대인기피증 올거같아서 고민이에요..ㅠ

외모강박때문에 불안한것ㆍ대인관계가좋지않아서 불안한것 등등 스트레스가 너무많아서 사소한것에도 불안해지고 편하게쉴수가없는거같아요..ㅠ

연예인 걱정도 진짜 우스운거 같다

나빼고 다 잘사는거 같다 나만 힘들고 나만 고통스럽다….

거절

저 정말 어쩌죠 애들이랑 막 아이돌놀이..?그딴거 하는데 점점 이상해져요..막 딴사람 농락하는 노래만들고 ,,그래서 안하고싶은데 저번에도 안한다고 한번 했단말이에요 근데 하라고 거의 빌길래 했는데 이번에도 안한다고 하면 나 재수없다고 싫어하겠죠.. 이런 상황이 있을때 쉽게 거절을 못하겠어서 너무 애들한테 끌려다니는거같아요그렇다고 연을 끊기에는 제가 감당하기도 너무 힘들고 워낙 사춘기라 친구관계가 신경쓰여서ㅠㅠ 저 좀 도와주세요..

외롭다………………….

저 분노를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저 학교에서 분노를 잘 조절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매일 저 때문에 반 친구들과의 트러블이 생겨서 분노를 조절하고 싶어요. 저는 그거 때문에 친구와 다투었거든요. 저의 학교반에 규칙에 있거든요. 규칙을 여긴 숫자만큼 청소를 해요. 제가 규칙을 6번 어겼어요. (3번은 제가 잘못한 것, 3번은 억까) 저는 친구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저한테 안 좋은 일만 계속 생기자 그게 친구한테 영향을 끼쳤나봐요 저 그 친구랑 다시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저리 힘든것도 없어 보이고 멀쩡한척 잘 사는지 모르겠다… 나는 이렇게 너무나 힘든데

원래 상담 초반에는 상담이 끝난 후 더 우울한가요? 두 번의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을 하며 몰랐던 제 자신에 대해서도 듣게 되고.. 근데 상담이 끝나고 나서 오히려 더 우울하더라고요. 제가 미완성 인간에 거짓 투성이에 겁쟁이에 그런 생각들로 더 우울해지는데 상담사님께 여쭈어보니 원래 그런 분들이 종종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몰랐던 자신을 마주하면서 더 우울감에 빠지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걸 치료해나가는 게 상담이라고.. 원래 그런 건지 아니면 상담사님과 제가 맞지 않는 건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상담사님과의 상담은 좋습니다. 물론 다른 상담사분들을 겪어보지 않아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래된 친구한테 서운합니다 2..

저는 15살 여학생이고요 올해 3년된 짱친 2명이 있어요 저까지 3명 저번 글에는 A를 말했는데요 이번에 B를 말할게요 먼저 b는..정말!!!! 말이 없습니다 6학년때는 모르겠는데 중1때 b가 좀.. 정말 혼자 지내는 생활을 했어요 이번엔 저도 같은반이라 걱정 말라 그랬는데.. b가 이정도일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얼굴도 맨날 무표정에다가 너~~~~~~무 느립니다 말도 느리고 소리도 작고 우얼웅얼 거리면서 말해서 학교에서 시끄러워서 무슨말 했는지도 안들리고요 행동도 나무늘보 에요 안그래도 축 쳐서 있는데 얼굴도 똥씹은 표정에다가 느릿....느릿...... 솔직히 답답합니다 a는 저랑 친구관계가 비슷해요 그래서 저랑 a 딴친구랑 3~6명끼리도 다같이 떠들때가 많아요 그런데 옆에서 b는 또!! 똥씹은 무표정으로 그냥...가~~~만히 있어요.. 정말 아무말도 안하고요 이러다보니 a랑 저는 다른애들하고 막 이야기 하는데 b는 가만히 있어요 a랑 친구관계 공부 등등.. 말할게 많은데요 만약에 나:야 ㅇㅇ이 3반 ㅇㅇ이랑 사귄대 ㅁㅊㅋㅋㅋㅋ a:미쳤네 ㅋㅋㄹㅋㄹㅋㄹㅋㄹ 아니 어케 사걌대?? 하면서 이야기가 계속 나가는데요.. b는.. 나:야 ㅇㅇ이 3번 ㅇㅇ이랑 사귄다는데?ㅋㅋㅋㅋ b:ㅇㅇ이가 누구...? 아...예..일단 아는애가 없으니까 대화 진행이 안돼요 만약 있다 해도 오... 끝.. 반응도 솔직히 a랑 대화하는게 더 많기도 하고 재밌어요 그러다보니 a랑 많이 대화하는데 이러면 그냥 야 b야 왜이리 말 안해 이러면 너도 a랑만 이야기 하잖아 아님 너네 둘이 나 빼고 딴애들하고만 놀잖아 이럽니다...하!!!!!.. 아니.. 저도 아싸지만 b한테 친구 생기는법 친해지는법 등등.. 다 말해줘도 알겠다 하고 또!!! 자기가 가만히 있어놓고 또 자기빼고 너네둘이 이야기한다.. 그럼 어쩌나요?? 거기에 3~6명이 모여있는데 애들이 다 b를 모르는데 b 챙기면서 어케 말 해야하나요? 먼저 말을 걸으라고 그렇게!!!!!!!! 제가 말을 했는데 실천도 안하면서 오히려 서운하다 이런식이니.. 그리고 이번에 b 새롭게 친구가 생겼는데요.. 너무 기쁜일이지만 전 썩 그친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상하게 정말 이상한 애들이랑만 친구를 했다가 손절한 기억이 넘 많아서 딱! 사람보는 눈이 있어요 (거의 99.9프로 정확 15년 내공) 근데 그친구가 b가 만만해서 그런지 b를 좀 가르칠려고 해요 기다려! 아님 저거 그렇게 해야한다니까?? 이러고.. 자기가 이해 못한건데 나머지애들이 다 이해했는데 막 승질 부리면서 아니 짜피 그게 그거잖아;;!!! 이럽니다 약간 분노조절장애..? 근데 b는 그걸 또 다 받아주고 그친구도 친구 없는데요 그래서 b만 졸졸 따라땡겨요;;.... 좀 아싸인데 네..암튼 별로에요 이번에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체험학습으로 서울랜드를 가는데 b랑 그친구랑 저랑 셋이 조가 됐어요,;;;; 하 b는 말 없고 그친구는...예..말도 못하고 선생님이 딴반이랑 다녀도 된다고 해서 일단 알겠다고 했는데.. 악!!!!!!!b랑 그친구를 둘다 아는 친구는...a밖에 없었습니다... 셋이 다녀야한다는 말이죠 어쩌죠 너무 노잼일것같아요ㅠㅠㅠ 작년이랑 너무 비교돼요 작년은 정말 5~7명 무리였는데.. 학교생활이 노잼입니다 b는 제집은 5분정도 더 가야하는데 맨날 데려다주고 수학이나 공부 모르는거 다 알려줘요.. 어쩌죠ㅠ

자기를 당당하게 표현하기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조직에 속하게 되면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분들에게 솔직한 저의 모습을 보여주기가 어려운데요. 저의 솔직한 모습, 예를 들면 저의 개인적인 감정이나 생각을 내보였을 때, 그것이 온전하게 수용되지 않고 무반응으로 나타나거나 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하는 듯한 느낌이 들자 제가 많이 움츠려들고 당당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이 아닌 이 곳의 룰을 찾아 그것에 맞게 행동하려고 여러가지로의 애를 쓰고 있는데 상대방의 반응에 크게 연연해 하지 않고 당당하게 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훈련받고 싶습니다. 혹시 그러한 훈련이 가능할까요?

ㅈㅅ 충동

요즘 너무 많이 든다 조현병 있는것도 힘들고 사람들은 다 나 싫어하고 확실하게 죽을 수 있으면 할텐데 벌써 4번 그런것 같은데 5번째는 확실히 죽을 수 있을까

오래된 친구한테 은근 서운해요..(좀 길어요)

안녕하세요 15살 여학생인데요 올해 3년째인 친구 두명이 있어요 A B가 있는데 A만 말할게용.. A랑 초딩때부터 친구였고 친구 관계가 다 비슷해서 할말도 많고 찰떡궁합이에요 뭔 말만하면 웃음이 끊이질 않고요 친구관계도 다 비슷해서 친구들끼리 다같이 이야기할때도 많고요 그런데 너무 T?..라고 해야할까요? 정~~~~~말 쓸데없는 말 빼고 딱!!! 결과만 말해요.. 예)아 근데 나 ㅇㅇ이가 먼저 내일 놀자고 해서 안될것같은데,, 담주에 노실?? A:나 안됌 정말 딱!!! 잘라 이야기합니다 남들이 보기에 왜?? 너무 괜찮은데? 이럴수도 있지만 A는 저렇게 안된다 해놓고 나중에보면 약속이 없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못노는 경우에도 예)나 근데 전날에 가족이랑 여행갔다가 또 잠깐이지만 너네랑 놀기에 체력도 그렇고 시간도 에바고 돈도 없어서 못갈듯 A: 안됌 이럽니다.. 제입장으론 이유도 모르고 맨날 안된다만 말하고 나중에 물어보면 ~~때문에 어쩔수 없어로 결국 어쩔수 없는데 왜 그래? 이런식입니다 어느정도 이유를 알아야 이해를 하는데 냅다 안된다고 하니.. A가 말하기론 자기는 약간 애매하면 걍 놀지말고 놀때는 하루로 통으로 노는걸로 생각하기때문에 애매하면 걍 안논다는데.. 그 애매한게 맨날이라는겁니다 놀자고 하면 답이 이것뿐이에요 안돼 돈없어 시간 없어 그래서 제가 맨날 그럼 시간 있을때 언제든지 말해 라고 해요 한달전에 약속이 이미 다 찬다고 해서 이번달이 안돼면 다음달에 시간 있을때 말하라고 하면.. 절!!!!!!!대!!!!! 먼저 놀자고 말 한걸 본적이 없어요 정말로요 그래서 다음달에 놀자 이러면 또 약속이 많아서 안된대요..ㅎㅎ.. 저희 셋이 등하교를 3년동안해서 그런지 저희 셋이 노는걸 너무 안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동안 A가 시간 안된다 해서 못놀았는데 셋이 간만에 놀자니까 또 안된다.. B랑 저는 3년동안 A가 되는 시간때 맞췄는데 B는 학원도 다니고 좀 바쁜데 시간내서 노는건데 A는 그 한번을 시간을 안내요 3년동안 시간 한번 내줄수가 없나요?.. 놀자고 하면 A는 또 안된다 B는 그래 라고 하면 제가 A한테 놀자고 하면 A는 너네 둘이 놀아~ 하고 말아요 자잘한 약속이나 큰 약속이나.. 그래서 저번에 진실의방(저희는 서운하게 있음 약속 정해서 말해요)해서 말했는데 알겠다고 그건 나도 진짜 고쳐야겠다고 말했는데 요즘 또 그러네요 B A 둘다 먼저 놀자고 말안해요 놀자는것도 말하는것도 걷는거 중심도 거의 저에요 좀 많이 지칩니다 저랑 B랑 같은반인데 B가 말을 별로 안하고요 A는 딴반인데 저랑 말을 엄청해요 AB랑 이야기 해도 정말 자짤한 이야기만 해요 그러다보니 다 제가 안하면 절대 말을 안하더라고요 저번에 말 하기도 했고 정말 아무것도 아닌건데 자꾸만 예전 행동들이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띄거워지는것같아요 (만나면 또 엄청 재밌게 놀아요 정~~~~말 A랑 친해요 파자마도 하고.. 근데 너무 이런부분이 자꾸만 이딴걸로 왜 서운해 하면서 자책을 하네요..

제가 벌레 공포증이 있어요 남친 집에서 동거 하는데 남친 퇴근 하고 씻을려고 욕실에 갔는데 벌레가 발견 된거에요 원래도 다양하게 벌레가 자주 나왔는데 제가 벌레 공포증이 있어서 남친한테 톡으로 사진 찍어 보냈어요 남자친군 잡으라고 그러고 있는데 사이즈가 제 생각에는 너무 컸고 집게벌레 같은 종류였는데 무서워서 잡지 못하고 본가로 피신 했어요 종종 벌레가 보일 때 마다 남친한테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렸는데 무섭더라도 용기내서 잡았으면 좋았을텐데 도저히 손발이 덜덜 떨리면서 못 잡겠는 거예요 그래도 잡아봐야지 하고 파리채 들고 온 사이 도망갔구요.. 그래서 그냥 본가로 피신 했는데 제가 너무 벌레 하나 갖고 오바 떠는 걸까요 ..? 만약 그 상황이었다면 다른 사람들도 저처럼 그랬을까요..? ㅠㅠㅠㅠ..

누가 연락오는게 싫어요.

전 혼자 있는게 너무 좋고 사람들 만나기도 싫어요 연락오는거도 싫어요.. 가족도 괜찮을때만 그렇고 사람때문에 괴로울땐 가족도 싫어져요 ㅠ 연락오면 단발성이라도... 너무 짜증나고 긴장하고 두근 울렁 거리네요.. ㅠㅠ 회사를 가면 매일 보는 사람이면 그나마 좀 괜찮아도.. 그래도 힘들긴해요 ㅜㅜ 지금도 집에 콕.. 일 가야하는데 너무 싫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사람때문이에요. 실수를 두려워하고 한번 민망해지면 ... 관계를 끝내고 싶어요 그 사람이 뭐라고 욕하거나 앞담화도 할수있을거같고 소리 칠거같고 그렇습니다...ㅠ

회사만 오면 멘탈이 무너져요

이제 한달 반 다닌 신입이에요.. 이직해서 처음해보는 일 배우고 있는데 실수도 잦고 업무속도도 느려요 다들 초반엔 잘하고 있다 격려해주셨는데 긴장으로 실수가 늘어가니 다들 힘들어하시네요.. 심장이 쿵쾅거리고 눈물나요ㅠ 일의 진도는 안나가고 머리는 하얗고 실수는 늘어갑니다 그만두고싶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일못하는 제가 쓸모없이 느껴지고 민폐덩어리같아 너무 죄송해요..

제멋대로 하고 대놓고 욕하는 친구 한번와서 봐시면 안됄까요..??🥺

제가 2년정도 된 친구가 있어요 그친구는 처음엔 가식이였지 저를 괘롭히더라고요.. 그 친구 특징이 장난말고 진짜로 화나서 때리거든요 ? 학교에선 갑자기 겁나 순한척해요 ;; 제가 잘못한거면 댓 달아주세요 상황1 : 애들이랑 보드게임한다고 했는데 걔가 저를 끌고나가려는 거에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애들한테 쪽지를 적고있었는데 걔가 야 얘 @@@한테 러브레터쓴다 !!!! 하고 애들한테 큰소리소 말하는거 있죠 ? 그래서 " 야 !! 뭔 러브레터야 ? 보드게임못한다고 쪽지적고 있었지!! " 라고하니까 애들이 수군거리는거에요 ○○○인성뭐임?ㅋㅋㅋㅋ 이런식으요 그니까 지도그걸 느꼈는지 절 복도로 끌고나가더니 너뭐야 !! 너 애들한테 왜 그렇게 큰소리로 말하냐고 !!! 장난이잖아 장난 !! 어떡할꺼냐고 !!!! 하는거있죠 그래서 저도 너도 큰소리로 말했잖아 그리고 내가 즐겁지않았으니까 장난아니고 학교폭력이야 라고했더니 됐어 !! ㄲㅈ 이러는거있죠 논리로 안돼니까 ( 아 그리고 전 친구 생각보다 많고 다 잘 어울리고 못생기지도 않았어요 ) 상황 2 : 여러분 우노 아시죠 ? 그걸하잖아요 카드가 순서 뒤집기 카드먹이기 색깔바꾸기 •••••• 우노는 카드를 먼저 비워야하거든요 ? 다음순서가 걘데 카드먹이기를 냈는데 걔가 뭐라는지 알아요 ? " 야 넌 양보도안하냐 *발아 다음 난데 *발 친구 재끼는게 그렇게 좋냐 ? " 하는거 있죠..아니 이거 제가잘못한거에요 ? 그친구는 야 ◇◇◇(접니다) 2장 먹일까 3장먹일까 하는데 그친구가 무조건 3장먹여 !! 난 ◇◇◇죽으면 좋겠어 제발 죽어라 ◇◇◇ (게임) 그래서 어이털리는거있죠 ? 종치니까 저한테 카드 던지더라니까요 그리고 우노했는데 (두장남았을때 한장을내는순간 우노를 왜쳐야함 그리고 우노를 왜치기전에 터치를해야함) 왜쳤는데 계속 때리는거있죠 ? 갑분싸돼고 손절하고싶은데 어떡할까요 저 진짜 그 친구 아니 친구도 아니지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잠도 잘 못이룹니다 진짜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고요 항상 시달립니다.. 이것도다 일화가 100개도 넘지만 다음에 이야기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댓글로 한마디 부탁드려요 ! 확실히말하지만 저는 *** ×왕따×은따× 두루두루 어울리는 파워 E인간이고 얼굴도 나쁘진 않습니다 무시하는 친구도없고 다 잘 놉니다 문제점이 뭘까요

친구들과 다시 친해질수 있을까요 ?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희 8명은 정말 친했습니다. 서로 밥도 같이 먹고 매일 점심시간만 되면 떠들었던게 분명 어제였던것같이 착각을 하곤합니다. 어제 그일이 터지기전까지는 저는 이렇게 될줄 몰랐습니다. 저희는 시험이 이제 3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시험을 잘 봐야하는 압박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애들이 평소처럼 떠들지만 그걸 못찾아서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다음 시간에 친구들은 불러나가서 혼이 많이 난것같습니다. 오늘 알게된 사실이지만 , 반성문 까지 썼다는걸 우연치 않게 봐버렸습니다. 그 사건 당일 , 혼이 나고온 아이들의 태도는 바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무뚝뚝해 져버렸으며 , 저와는 애기를 하지않을려고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저는 단지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것같다킄 착각을 하고싶었습니다. 오늘이 다가가와 학교를 가니 정말 왕따가 된것같았습니다. 서로 떠들며 놀고있지만 , 제가 다가가면 피하고 저를 보면 표정이 썩은것처럼 보여주곤 했습니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1년 반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친구들이였는데, 이렇게 한번에 바뀔줄 몰랐습니다. 어제는 친구를 잃은것같은 마음에 절벽앞에 서있는 기분이였다면, 오늘은 친구들과 다시 친해질수 없음에 두려움을 느끼게되며, 다시 절벽앞에 마주한것같았습니다. 사실 저희 학교 옥상은 문이 열려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학교 옥상에서 생각에 잠겨 종이 치는지도 모르고 멍하니 세상을 잃은것같은 느낌을 없앨려고 노력했습니다. 선생님께도 이 말을 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선 " 너가 잘못한게 아니다 , 수업시간에 시끄럽게 하면 안되지만 지금 더 잘못된건 자기들을 이른 사람을 찾는것 부터가 잘못되었다 . 이제 곧 수능이 앞인데 너무 신경쓰지않았으면 좋겠다 " 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 1년 반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친구들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저는 너무 힘겹습니다 .. 이런 저는 다시 친해지는게 맞는건지 , 다시 친해질수는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외롭다 인간 이하 취급 그만 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