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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가 저를 너무 싫어 하는 것 같아요처음 1학년 1학기 땐 엄청 친했는데 1학년 2학기 때부턴 얘가 ’고등학교 가면 우리 사이 연 다 끊는다.‘고 하면서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처음엔 믿지 않았는데 걔가 점점 자꾸 저를 좀 싫어하는걸 티를 많이 내던군요?ㅋㅋㅋㅋ 게다가 이간질 까지 하고 제 친구 비밀도 다른 사람한테 밝히고 여우짓 에다가 저번엔 새학기때 완전 개무시를 하드라구요? 그것 때문인지 제가 좀 걔에대해 많이 예민해졌습니다. 걔가 크게 웃으면 너무 시끄러워서 공부에 집중이 안됀다 등 너무 많이 예민 해졌어요. 게다가 걔네 아빠가 술 드시고 저희집 찾아오셨더라구요 ㅋㅋ 대화를 해보니 자기 딸이 나랑 내 딸한테 왕따 당하는것 같다고 학교 가기 싫다고 게다가 막 자기는 친해 질려고 노력 하고 있는데 왜 그러냐고 그랬다고 하시는데 어이가 없어서 나참 … 따돌리기는 커녕 그냥 피하기만 했구 친해 질려고 노력은 커녕 개무시 했으면서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제 친구가 제 뒷담 깠다고 헛소리 하고 다니든데 제 친구 저랑만 다니고 걔는 학언 다녀서 제 친구랑 대화 할 시간이 없어요. 제 친구가 걔랑 채팅 한거 다 보여줬는데 제 이야기도 없고 게다가 왕따는 커녕 저보다 학교에서 더 잘 지내는데 무슨 소리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묻고 아무 일도 없던것 처럼 지내야 할까요 아님 다시 친해져야 할ㄲ요? 아님 따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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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힘듭니다.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마음이 늘 불안하고 힘들어서 용기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는 관계를 가져본적이 없습니다. 다 누군가가 다가오면 제가 받아주는 식으로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때부터 그랬습니다. 초등학교때까지는 별 문제 없이 지내다가... 중학교때 어쩌다 같이 다니던 무리가 홀수가 돼서 말은 안했지만 혼자 앉게 돼면 어쩌지, 소외되는 것 같아 무섭다, 혼자 앉은 나를 보고 다른 사람들이 충격먹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으로 두려워했습니다. 다행히도 그때 혼자 앉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고 중학교 때 한번 왕따를 크게 당하게 됩니다. 셋이서 다녔는데 두 친구중 한명이 저와 같이 잘 지내고 싶은 것처럼 굴더니 제가 한 친구 대신 그 친구와 같이 다니기로 결정하니까 그때부터는 저를 버려버리더라고요. 너무 황당하고 눈물도 안나고, 그 뒤로 다가가는 곳을 못하는 저는 고립돼고 홀로 처음으로 왕따 생활을 하며 눈치를 보고, 주위 시선이 두렵고, 체육시간이나 점심시간이 두려웠고, 외로웠습니다. 죽고싶었고 존재가 너무 부끄럽고 사라지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정말 힘든 시기였는데 주변 선생님, 부모님들도 저를 이해해주지 않으셨습니다. " 왜 그러냐, 목은 왜 빨갛냐, 너가 말을 해야 도와줄거 아니냐" 이런 말들과 함께 사람으로부터 굳게 상처받아 말을 안하고 마음을 닫아버린걸 억지로 열게 하고 이해하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이때 받은 상처는 아물어지지 않았는지 비슷한 상황이 오면 또 그때처럼 위축되고 불안해하는 저를 만납니다. 문제는 대학교 들어오고부터 팀플 하는 상황에서 혼자 남겨진 상황이 여러번 있었고 그럴때마다 자리를 회피하고,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팀플이 있는 주면 또 혼자 남겨지면 어쩌지하는 생각이 그 전주부터 계속 그 생각들이 저를 괴롭게 해서 힘듭니다. 남들은 다 아무렇지 않게 다니고 어울리는데, 자주 소외되고 어울리지 못한, 그로 인해서 불안해하고 회피하기까지 하니 대학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어디서부터 고장난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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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야기를 들어봐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아요7살때 유치원에서 절 싫어하는 애가 맨날 절 괴롭히다가 유치원 끝나갈때쯤 가위로 저 배를 찌르려고 한적도 있고 초등2학년때는 학원에서 어떤 친구가 다른친구랑 저 갈라놓고 따시키기도 하고 학교에서는 숙제가 너무 많았어요 3학년때 코로나때문에 학교애서 친구랑 대화도 못하고 5학년 되니 또 괴롭히는 애 생기고 6학년이 된 지금은 2학년때 따시킨 애랑 같은반 됬어요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힘들때 커뮤에 고민 올려보고 위로 받아보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어떤 말을 들어도 다 도움이 안됐어요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우울중 테스트나 스트레스 테스트, 자살테스트 같은거 해봐도 다 매우 위험 나오고 아빠한테 스트레스가 높게 나왔다 하니 제가 태어났을때 부터 예민했더고 하더라고요 딱히 믿을만한 근거도 없고 심리상담을 혼자 받기엔 비싸고 너무 어려서 받을수도 없어서 이런데 올려서 의견을 받는게 최선인데 여기서도 도움 안돼면 그냥 고치자는 마음 접고 지 가슴속에 묻어두려고요 뭐 4학년때는 트라우마때문에 자살방법 인터넷에 찾아보기도 하고 자해도 해봤어요 세상에 저보다 힘든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이 얼마나 악착같이 버텨냈는데 저 하나가 조금 힘들다고 포기하려는기 너무 추하네요 아까 말했듯이 여기서 도움 안돼면 깔끔히 포기할꺼에요 의견 좀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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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저는 따돌림만 몇년째 당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워낙 뚱뚱하고 못생기고 친구도없고 자존감도없는 ***,왕따입니다. 학교에서도 친한친구들도 다 무시하고 저랑은 안놀아주더라고요. 그리고 항상 소외시킵니다. 솔직히말하면 학교는 아무것도아닙니다. 그치만 학원에서는 몇몇의 동생들이 욕설과 폭력으로 저를 괴롭힙니다. 여태까진 장난으로 받아드렸지만 목요일에 놀이터에 앉아 친구와 게임을 하는도중 동생들 약 6~7명정도 몰려서 나오라고 욕하고 때리고 저희의 핸드폰을 마음대로 누르고 한 동생은 시*새끼야 나오라고 시*새끼야 ㅊ나오라고등등 욕설을 하였습니다. 저도 처음이면 넘어가고싶었지만 그 행동은 처음이 아닌 정말 오랫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화가나서 한번만 더 그러면 물어버린다고했는데 계속 그래서 정말 물었습니다. 그리고 한 친구는 112에 신고한다고 sos로 전화거는 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욕설,폭력을 한친구는 자전거로 저를 박드시 협박을 하였고 모든것을 다 힘으로 해결하려고했습니다. 그런 저는 계속 맞았고요, 또 한번은 자전거로 저의 가방을 연속으로 돌아다니면서 치고 컴퍼스로 찔른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컴퍼스를 들고 저의 심장쪽으로 협박도 했습니다. 그때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진짜 죽을마음으로 제가 사는 아파트 14층까지 올라와서 죽는거보라고했습니다. 근데 오진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집갔는데 가는동안 계속 울었습니다. 엘레베이터에서도 울고 집앞에서도 울고 계속 울었습니다. 자해도 했고요 제가 할수있는 짓들은 다 했습니다. 죽는건 너무무서운데 자해라고해야지 진정이 되더라고요. 혹시라도 안아프고 최대한 빨리 죽을수있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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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괴롭고 고통스럽습니다..저는 현재 고1입니다 요즘들어 심한고민이 많이 생겼어요 제가 원래 영화고등학교를 입학했는데요 생활문제로 너무 괴롭고힘들길래 한번 같은 기숙사옆에 자는 친구와 함께 운동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울며 선생님과 상의후 전학을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전학온 학교는 출신중학교 근처 고등학교입니다 제 성격이 너무 내향적인탓에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를 잘받는 성격탓에 사이가 좋지않은 친구가 제가 전학온학교반에서 완전 중심이되어서 친구들과 지내더라고요 저는 그 사이에 낄자신도없고 사이좋지않은 친구와 이야기 하기도싫고 그러길래 그냥 일학년은 아무랑도 말안하고 전형적인 ***처럼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살려고 결심했어요 그런데 체육관에 가서 체육하는 시간이온거에요 동시에 체육선생님께서 너무 프리하신분이시라 수업을 정해놓으시지않고 그냥 자유롭게 친구들을 풀어놓았어요 그래서 저는 친구가 없으니 그냥 체육관옆 의자들에 앉아있었는데 그옆자리에 어떤남자애가 앉았습니다 이남자애는 a,a와친한 남자애는 b라고부르겠습니다a와b가 저에게 말을 걸어주던 와중 저는 영화고등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였는데 갑자기 b가 ”너 연기해봐 나도 칼맞는연기 해보고싶고 그런데 보여줘“라더군요 저는 ”에이 ㅎㅎㅎ 내가 미친것도아니고 ㅎㅎ 다음에 한번 기회된다면 봐 ㅎㅎ “라고했습니다 이게 잘못되었던건지 a라는 친구는 쭉 말도많지만 선은 넘지않았어요 그러나 b라는 친구는 제 성격을 잘모르니 그냥 막 처음엔 장난인듯이 “닌 이래서안된다 ㅋㅋ 니가 이래서 안돼~~”라는거에요 저는 거기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ㅋㅋㅋㅋㅋ”이러며 웃고넘겼습니다 그러나 한번이아닌 여러번을 초면인데 불구하고 자꾸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중간엔 제가 “하.. 피곤하닌까 저리가..”라고 말했으나 멈출 기세가없더라고요 와중에 오늘 6,7교시가 창체수업이였습니다 이때가 문제였죠 창체수업인데 애들이 선생님께서 너무 착하신건지 모르겠는데 한시간반가량을 정도를 모르고 ***을하더라고요 자꾸 쌤앞에서 “(모르는 친구이름)아~ 야동그만봐라~~”,“***련이”이런 말같잖은 언어들을 막 내뱉더라고요 그래서 전 예의없는행동에 어긋나는행동이 정말 싫길래 가까이오면 그냥 모르는척했는데 자꾸 b가 저에게 와서 “에잉 니가 그러닌까안된다~ㅋㅋ”이거만 반복을 하는거에요 그땐 정말 빡쳐서 화내는 시늉으로 “하.. 닌 진짜 선이란걸 모르네 ㅋㅋㅋ”라면서 그냥 정색하고 눈을 감았습니다 얘랑 선지키면서 이야기하고싶은데 애가 너무 놀아나서 공부의 공 자도 모르는 앤데 너무 스트레스받고 모르겠어요 너무 화납니다.. +선생님께서는 목격하시고도 가만히 보고만 계시더라고요 말로만 들었지 정말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새삼처음 느꼈습니다 정신병걸릴것같고요 매일마다 울다가 전학한건데 지금은 더 괴롭고 죽고싶습니다 어머니께 말씀드려도 그냥 제가 예민해서 전학왔으니 아직 적응도 덜해서 그런거다 라고하네요… 정말 어디 말해도 학교폭력에대해 정말 인지도 정확히 하는사람도없고 진짜 대한민국사회 이래서 자살율 가장높은나라라고 칭하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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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학교생활  #트라우마  #불안  #학폭인가요  #스트레스  #공황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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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왜 낳는 걸까요?마음이 흙 수저 인 부모들은 돈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 왜곡된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다고 들 하잖아요. 그로 인한 부모님들의 자기 합리화로 피해본 외동아들입니다. 외동 아들이라고 해서 막 교육에 집중 마크하고 사랑받고 자랐을 것 같다고 들 하잖아요. 저는 아니였습니다. 항상 내 자식이 불행하지 않다고 말하시고 스스로 믿으셨고 저의 대학교 까지의 학창 시절. 정말 꿈이나 비전을 함께 논의하기 보단 "빨리 아무 직업이나 가져서 돈이나 벌어라" 말씀하셨던 저희 부모님인데요. 물론 제가 공부도 취미에 없고, 성적도 2년제 전문대 겨우 붙을 정도 였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초등 시절부터 낮과 오후까지는 회사 일 하시며 밤에는 유흥과 바람,두집 살림은 기본. 원정 도박,성인 PC 도박 등 60~70년생 아버님들 세대에서 가장 쉽게 접근 가능하면서 가장 질 나쁜 취미로 인생을 낭비 하셨습니다. 집에 한 달에 4번인가 주말도 아닌 평일 새벽에 돈 많이 잃고 술 잔뜩 취해서 오거나 그 깡패 관련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실사판 현실이 저희 집에서 일어 나더라고요. 아버지가 날건달 친구들을 두셨고, 본인은 저희한테 정상인 척 이중 생활을 하셨었습니다. 어머니는 스무 한 살 나이에 일찍 결혼해서 임신 중독 걸려가며 애 일찍 가지고 미용 일과 가방 가게 알바 투잡으로 맞벌이 하시다가 아버지가 멍청하게 본인의 이중 생활을 들키게 되면서 대 막장 가정 폭력을 본인이 잘못 하고서 엄마와 저에게 물건을 집어던지며 화풀이 했습니다. 당시 잼민이였던 저는 이런 현실과 부모님들의 오랜 노력의 경제적 현실을 당시에 어리고 멍청했던 저로서는 너무 충격적 이였고 그 여파로 저는 막연한 미래와 꿈이 사라진 것만 같았고 잦은 이사로 인해 같은 학교 친구들이 하나 둘 씩 점점 멀어지고 제 자존감과 친화력이 점점 도태 되어 가더라고요. 또 그때부터 늦은 밤까지 혼자였기 때문에 두려움과 공포에 떨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근데 또 그 당시에는 엄마도 가정을 깨기 싫었고 아버지가 정신과 치료에 스스로 다닐 정도로 도박과 유흥의 도파민 중독을 스스로 그래도 치료하려 노력하셨고 그렇게 시간이 조금 흘러 제가 20대가 되고 그래도 나름 애도 다 컸고 본 가정에 충실 하셔야겠다 싶으셨다가도 도박중독은 아직 못고치시고 제 명의로 대출까지 건드리시며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 정말 스트레스에 극에 달한 제가 아버지보다 머리도 컸겠다. 엄마하고 또 싸우길래 미친듯이 욕하면서 아버지를 주먹질과 복부 발차기로 때렸습니다. 운동으로 평소 몸을 다지던 아버지가 저를 폐륜아 취급하며 더 때리시더라고요. 근데 외적으로 그렇게 아프지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제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런 일을 겪고 몇 달 동안 서로 말 안 하다가 엄마랑 맨날 싸우는데 제가 또 둘 사이에 끼어들기가 너무 싫어서 엄마도 몸 약한 여성이지만 그래도 성인이니까 인생 적당히 알아서 하겠지 하고 저 개인적으로 신경 안쓰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가정 환경에 신경과 에너지를 다 쓰느라 이미 제 정신과 마음은 온데 간데 없고 어릴적 잦은 이사로 인한 전학으로 매번 인싸,일진 들에게 찍혀 소심한 성격 탓에 처맞고 다니고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벗어 날 수 없었습니다. 집안 환경도 문제가 있고 엄마도 그 애비에 그 핏줄 그 자식이다 라고 판단하셨고 본인이 겪고 있는 불행한 환경 속에서 자식까지 챙기시기 힘드셨는지 아버지와 함께 저까지 미워하셨던 것 같습니다. 저에 대한 금전적인 지원들도 포기 해버리시고 다니지 말라 하셨을 정도니까요. 제 인생의 꿈을 강제로 차단하셨습니다. 그래도 대학갈 때 첫 입학 등록금은 내주시더라고요. 나머진 알아서 해라 하셨고요. 저는 그 이후 그래도 혈기 왕성하던 20대 초반 이였는데 그러면 안됐지만 내 마음을 치료하려 대학교 다니면서 알바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연애를 했는데요. 제 마음이 치료가 되질 않았고 항상 시간이 지나면 부정적인 생각과 대화로 만나는 여자들에게 부담감을 심어 줬던 흑역사가 기억이 나네요. 항상 만남에 6개월의 기간이 넘질 못했습니다. 그런 뼈아픈 이별과 저의 남들과 동 떨어진 현실과 여유롭지 못한 행동과 표정과 대화들로 항상 도태된 인간이 된 기분으로 지금 서른이 되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이런 성격 탓에 직장 생활은 꿈도 못꾸고 자취를 해서 의식주는 해결하기 위해 알바는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도 성인이고 분명 스스로를 알고 일찍부터 치료를 받던지 멘탈강화 훈련을 받았어야 하는데 누구의 도움 없이는 아무 것도 못하겠는 지금의 우울한 제 모습이 한심하면서도 이렇게 만든 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럽다가도 원망하는 제 모습이 또 초라하고 그러네요. 제 자신의 자아와 쓸데없이 또 밤에는 이것 저것 신경쓰고 과거의 트라우마로 공황장애, 회피형 인격장애 동시에 온 것 같은데 치료가 우선일까요? 현명한 방법으로 스스로 치료하고 남들 처럼 직업적인 꿈도 있는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습니다. 고등학교,대학교,군대, 알바 하던 친구들도 전부 연락 끊기고 제가 회피 해버리는 상황이네요. 대인관계가 그래도 잘 됐던 성격 이였는데 이제는 사람 만나는 것 조차 색안경과 의심부터 하게 돼요. 착한 사람 일 테도요. 과도하게 경계를 한다 해야 하나... 남자나 여자도 똑같이 그러더라고요. 이대로는 너무 외롭고 세상 혼자같고 그러네요. 유튜브나 게임을 눈이 빠질때 까지 해봐도 이젠 질리고 너무 피폐해진 것 같고 폐인같고 인생낙오자 히키코모리 돼지가 되가는 느낌이에요. 어렸을 때 더군다나 너무 안먹어서 보약 먹였더니 덩치가 쓸데없이 점점 커지더래요. 절망적인 제 지금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가 있을까요? 혼자선 너무 힘이 들어요... 남자가 이러면 안되겠지만 무너질 것만 같고 요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헛 것도 보이고 환청도 들려요. 빨리 포기 해버리는 제 자신이 점점 싫어져요... 치료가 시급한 상태 인가요? 그런데 병원도 못가겠는 사람인데 어떻게 치료를 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