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프로모션 배너
전문답변
대인관계
#공황  #스트레스  #불안  
자유
내가 과연 뭘 잘못했기에 남들에게 그렇게 욕을 먹을까? 이유가 뭘까? 나보고 ***년...? 미치겠다. 왜그러는거야나한테제발이러지마제발 왜항상나만욕먹는거야멍청한게죄냐? 아니면내가못생겨서 더욕먹는건가진짜모르겠다.내가어디가허접해서 욕먹는건지도모르겠고내또래남자애들이날왜경멸하는지도모르겠다.못생긴게죄라는게이때부터 생각이들었다*********제발그만해욕좀 그만먹고싶어 지금 내 청소년기 절반이다내욕과따돌림이였는데왜이러냐고***제발그만해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왜그렇게날못싫어해서 안달이냐무섭다....내가왜***년....사람들은무서워.자기보다못낫다싶으면무조건 경멸해지금도 위에서욕소리들리는데손이벌벌떨린다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위나제발그만무시해공부못한다고무시하지마제발나그것때문에죽을만큼힘들었어***그만해제발....정신이상행동보여서 반에서도은따되고이제겨우멀쩡해지나싶었는데 사람들은 다 날 싫어해 진짜 나에게 문제가있나봐내가못생기고멍청하고숫기없어서일진들이날경멸하나봐진짜왜그래서러워 지금한발짜국도못움직이겠다손이벌벌떨려서모든사람들이다두려워무서워다날째려보는것같아눈마주치면너무무서워 읽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응원
대인관계
#불안  #트라우마  #우울  #자살  #의욕없음  
연애
#자존감  #중독_집착  #불면  #짝사랑  #강박  #콤플렉스  #불안  
응원
연애
자유
정신건강
#신체증상  #불면  #우울  #의욕없음  #강박  #스트레스  #불안  
자유
결혼/육아
#스트레스  #우울  #의욕없음  
4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이 고민입니다내년초에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있습니다 4년을 만났고 양가집에 왕래하면 서로 가족들도 이제는 가족같이 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결혼날짜를 잡은후로 뮨제가 많이 생기는데요 남자친구가 구순열을 갖고 태어났는데 지금은 기능적으로수술을 다하고 미용 목적으로더 수술을 했지만 인중 한쪽으로 흉터와 윗입술이 많이 없어요. 저도 물론 처음에는 고민이들었는데 점점 만나다 보니 참 괜찮고 성실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큰문제가 되지않으면 괜찮지 생각하고 결혼을 결심했고 이해할수있다고 생각하고 결혼을 냑속한건데요 근데 부모님이 요즘들어 한번 더 수술해보도록 저보고 같이 병원한번가보라고 계속 그런말씀을 해요 심지어는 인사왔을때 부모님께서 직접적으로 말씀도 했구요 저는 남자친구가 우리 부모님으로 인해서 상처받을게 걱정도되고 많이 미안한 상황이에요 근데 요즘 문제는 제 주변사람이나 누구한테 부끄럽지않고 당당히 소개할수있었는데 얼마전 가족행사가있어서 가적들 다 모인기념으로 남자친구를 인사시키려고 갔는데 막상 어른들을 소개하는 그자리에서 저도 모르게 어른들앞에서 마스크벗고인사해야지 할때 그상황을 피해버렸어요 저도 사실을 떳떳하지 못하고 부끄럽다고 생각하고있는건가 싶었어요 그렇지만 남자친구는 수술한다고 좋아질수는있지만 악화되는 상황이라면 버티기 힘들갓같다고 하고 수술은 안하겠다 라고 얘기했어요 저는 남자친구의 마음도 이해가가고 부모님마음도 이해가가는데 제마음을 잘모르겠어요 지금마음같아선 엄마아빠도 오빠도 없이 혼자 시간을 갖으러 따나버리거싶을정도에요 제가 중간역할을 못해서 님자친구가 받을 상처와 부모님과의 처신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마음으로 결혼을 진행하는건 안되는거겠죠
자유
일반 고민
#섭식  
자유
가족
자유
직장
#불안  #스트레스  
일을 너무 못해서 퇴사했습니다..저는 28살 남자입니다. 공기업 취준을 2년간 하다가 안되서 중소기업에 취직했습니다. 그래도 제 전공을 살려서 간거기때문에 실무를 1년정도 경험하고 다시 공기업에 도전해볼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제 업무능력이 너무 딸리더군요.. 입사한지 4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기본적인 일도 잘 못하고 업무속도도 느리고 몇번 해본일도 잘못하고 실수하고 그러다보니 맨날 혼납니다. 중소기업이다보니 상사들이 ***도 섞어가면서 뭐라하더라구요.. 그럴수록 더 주눅들어서 머리가 굳은 상태가 되기 일쑤였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니 자신감없는 말투가 나왔고,상사분들도 저를 믿지 못해서 제가 한 업무는 일일히 다 확인하고 그런 상황을 보며 저는 더 절망했습니다.. 이걸 해결해보고자 지시사항과 할일을 메모하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계속 확인했고, 실수노트를 만들어 실수를 할때마다 기록하는 등의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잘 안고쳐지더군요.. 어느 부분을 실수해서 다음에 할땐 그 부분을 더 꼼꼼하게 보면 다른 부분에서 실수가 나오고.. 그런 상황의 연속이었어요.. 이렇게 4개월을 보내고 나니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되더군요.. 집에서도 회사생각에 우울하게 있고 불면증도 생겼고, 아침에 일어나면 회사갈 생각에 한숨부터 나왔습니다.. 제 전공 관련 일인데도 이러니까 더 절망적이었고 자살생각까지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결국 부모님과 상의한 끝에 퇴사를 결정하게 됐어요.. 공교롭게도 제가 퇴사를 결정하고 나니 백수였던 제 친구들 몇명이 입사 소식을 전해오더군요.. 그런 소식을 들으니 더 비참해지고 힘들었어요.. 전 이제 어떡해야할까요? 업무능력이 너무 딸리는데 그냥 평생 공장이나 단순노동같은거 하면서 사는게 답일까요? 제가 회사에서 겪은 제 문제점을 몇개 적을게요 1. 업무 속도가 느림. 업무제한시간을 못맞추는 경우가 많음. 2. 업무에 실수가 많음. 3. 상사가 혼을 내면 쉽게 주눅든다 4. 계속 업무에서 실수하고 못하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져 상사앞에서 말을 자신있게 못함. 소리가 작고 떠는 목소리. 5. 집에서도 회사생각을 계속 하면서 우울해함. 제대로 못쉼. 6. 뇌가 굳은 느낌이 자주 듦. 그로 인해 상사가 하는 말을 잘 이해못하고, 업무가 조금만 응용되서 다르게 나오면 해결하지 못함.
자유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회사생활  
일을 너무 못해서 퇴사했습니다.. 공기업 취준을 2년간 하다가 안되서 중소기업에 취직했습니다. 그래도 제 전공을 살려서 간거기때문에 실무를 1년정도 경험하고 다시 공기업에 도전해볼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제 업무능력이 너무 딸리더군요.. 입사한지 4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기본적인 일도 잘 못하고 업무속도도 느리고 몇번 해본일도 잘못하고 실수하고 그러다보니 맨날 혼납니다. 중소기업이다보니 상사들이 ***도 섞어가면서 뭐라하더라구요.. 그럴수록 더 주눅들어서 머리가 굳은 상태가 되기 일쑤였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니 자신감없는 말투가 나왔고,상사분들도 저를 믿지 못해서 제가 한 업무는 일일히 다 확인하고 그런 상황을 보며 저는 더 절망했습니다.. 이걸 해결해보고자 지시사항과 할일을 메모하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계속 확인했고, 실수노트를 만들어 실수를 할때마다 기록하는 등의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잘 안고쳐지더군요.. 어느 부분을 실수해서 다음에 할땐 그 부분을 더 꼼꼼하게 보면 다른 부분에서 실수가 나오고.. 그런 상황의 연속이었어요.. 이렇게 4개월을 보내고 나니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되더군요.. 집에서도 회사생각에 우울하게 있고 불면증도 생겼고, 아침에 일어나면 회사갈 생각에 한숨부터 나왔습니다.. 제 전공 관련 일인데도 이러니까 더 절망적이었고 자살생각까지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결국 부모님과 상의한 끝에 퇴사를 결정하게 됐어요.. 공교롭게도 제가 퇴사를 결정하고 나니 백수였던 제 친구들 몇명이 입사 소식을 전해오더군요.. 그런 소식을 들으니 더 비참해지고 힘들었어요.. 전 이제 어떡해야할까요? 업무능력이 너무 딸리는데 그냥 평생 공장이나 단순노동같은거 하면서 사는게 답일까요?
결혼/육아
#어지러움  #스트레스  #의욕없음  
자유
내 인생 최대의 사치는 우리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돈을 번 시간과 거기에 들어간 돈이다. 이게 사치인 이유는 간단하다. 단 한번도 이것은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좌절과 죽음의 그림자만 짙어졌다. 안 좋은 것들을 얻기만하는 투자만한 사치는 이 세상 그 어디를 둘러봐도 다시 없을 거다. 나는 언제쯤 이 사치의 끝에 닿게 될까? 원망도 화도 내지 못하는 자신이 참...먹먹하다. 이 모든 게 원치 않는 길도 감내해왔던 대가다. 어린 내게 언제나 어른이란 작자들은 이런 말을 했다. 인내는 쓰지만 그 과실은 달다고. 어딜봐서 단가? 쓰디 쓰던 그것은 이제 먹지 못할 것이 되어버려서. 이 음식을 어떻게 되살려야 할까 머리가 아프다 못해 깨질 지경이다. 나라는 인간은 숨쉬는 것에 감사함을 아는 인간이다. 나라는 인간은 한 숟갈의 음식에도 감사함을 가지는 인간이다. 나라는 인간은 무언갈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낄 줄 아는 인간이다. 거창한 거 필요없다. 나는 그저 거적때기 하나 걸치고 먹을 것을 먹으며 살 수 있으면 족한 인간이다. 돈 드는 건 그 정도면 사실 충분하다. 빚 없이 사회에 나올 수 있었다면. 나는 불행을 몰랐을 거다. 다른 이보다 바라는 것이 극히 적었으니까. 빚...정말 싫다. 갚아도 갚아도 끝이 없이 늘어나는 빚. 부모가 만들어놓은 이 감옥은 언제쯤 끝이 날까. 빚을 전부 없앨 기회가 내게 왔으면 좋겠다. 빚만 없어진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 같다. 아버지가 다시 사고를 친다해도, 지금처럼 좌절하지는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