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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시간이 흐르는 것이 두려워요

안녕하세요 고3 수험생입니다. 시간의 흐름이 자꾸만 안좋은 쪽으로 인식됩니다 1분 2분 지나는게 너무 고통스럽게 느껴집니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하는 이 행복도 언젠간 끝날거고 어차피 죽는데 이렇게 열심히 사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좋은시간 보내는 와중에도 이런 생각이 갑자기 머릿속을 지배해 숨을 쉬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시계를 확인할때마다 한숨만 나오고… 주변인들에게 털어놓기엔 뭔가 꺼려지고 정신과를 가보려해도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게임이나 다른 취미활동들로 잠깐 전환해보려 노력해도 쉽지 않고요,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가요 예를들어 수능 공부하는데 집중도 잘 안되고요.. 하루종일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약을 먹어야 하는건가요? 자연스레 이런 생각을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정신과 #시간 #생각 #행복 #죽음
고양이궁디팡팡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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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학원에 있는 친한 오빠를 A오빠 라고 부를게요 A오빠랑 저랑 몇몇의 언니,친구들이랑 놀고있었는데 A오빠가 저를 방패로 쓴다고 손목을 잡고는 막았어요 근데 거기까진 문제 없는데 그 다음에 방패로 쓸 땐 손을 잡곤 방패로 쓰다 제 친구가 “어 손잡았다 ㅋㅋ” 이러길래 제가 놓아버렷어요 ㅋㅋㅋ 근데 이 A오빠가 평소에도 공가지고 놀때 전 세게 던지는데 A오빠는 엄청 약하게 공 던지고 오늘 피구할때도 저만 맞춘다고 했는데 이게 좋아하는게 맞는지 애매해요 ㅜㅜ

#좋아하는지 #손목잡기 #친구 #피구
이거맞냐앤디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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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모든것에 불안감을 느껴요 억지로 하는게 습관이에요

전 학생입니다 다문화가정이고 가정형편도 좋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어릴때부터 모든걸 혼자해오고 남손길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아이가 되버렸습니다.전 매번 하고 싶은걸 참고 남들이 원하는겄만 하며 컸고 그리고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겄도 뭔지 모르겠습니다.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위클레스,학교 권유로 심리 상담을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너무 힘들어요,전 제가 왜인지 모르게 실내에서 답답함을 느껴요 넓어도 좁아도 맑아도 어두워도 불안감만 많아집니다. 제가 들어 갈수있는 공간의 특징은 밖같을 볼수있는 창문이 있는 곳 입니다. 그래서 저도 답답합니다 교실도 집도 상담공간도 걍.실내가 싫어요.불안할때마다 다리,손 등을 떨고 입을 꾹오므여 닫는것,허벅지를 두손으오 쓸며 주변을 자세히 둘러보는것이 습관입니다 매번 어느 장소를가도 아~주 작은 불안감이 와도 습관이 나와서 사람들이 불편할까봐 참으려 하면 숨이 갑바옵니다. 그리고, 저는 스마일 페이스 증후군이 초등학생때부터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모든걸 참고 웃습니다.남앞에서 가족도 포함해서 남앞에서 울어본적이 최근엔 아에없고 어릴때도 소리없이 울고,감정을 숨기고 다니니 우울증에 걸려 한동안 아무겄도 못하고 살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젠 사람의 얼굴도 못보겠고,손길도 거부하고 있습니다.(사람들에 시선이 너무 무섭고 괴로워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도움을 청할수 있는건 문자상담 밖에 없습니다....도와주세요

sofiilove20아라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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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왜 요새 이렇게 지칠까요

다른 사람들은 다 행복해보이는데 저는 되게 우울해하는 것 같아요 전 24살인데 벌써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왜 이럴까요 버팀목도 없고 털어놓을 곳도 없다면...전 영원히 혼자 걸어야 하는 걸까요?

#우울
슬픔쟁이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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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친구 관계 인간 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친구 하나랑 싸우면 그 친구랑 엮인 다른 친구한테 그 얘기가 들어가서 그 친구랑 멀어지고 그 친구 남자친구와 친해도 그 남자친구의 귀에 들어가서 그 친구와도 멀어지고 너무 힘들어요 이렇게 사는게 뭔 의미가 있나 싶고 다 떠나갈 것 같아요

#친구 #우울 #인간관계 #불안 #불면
oneeno1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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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여자친구가 정이 떨어진거같고 헤어질거같아요

현재 사귄지 97일 된 커플입니다. 제가 여자친구에게 서운하게 하고 사랑받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게 만들어서 여자친구가 쌓여있다가 터져서 현재 지금 대화도 엄청 딱딱하고 전화도 피하고 안읽***을 하게 됩니다. 제가 여자친구를 1순위로 두지 않고 제 일상생활을 먼저 챙겼는데 저는 당연히 여자친구도 자기 일상생활을 챙기면서 연락을 하는줄 알았는데 사실은 제 연락만 기달리고 있는 것이였고 2주전에 서로 일어나서 전화를 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제가 해야할 업무가 생겨서 일단 약간 미루고 전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때 전화를 한다는것이 밀려서 서운한것들이 터졌습니다. 이후로는 대화도 딱딱해지고 약속도 잡지 않고 전화도 하지 않습니다. 점점 더 대화도 없어집니다. 물론 2주 동안 대화를 안한것은 아니고 상대가 먼저 말을 안한것도 아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확실히 딱딱해지고 대화를 피하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너무 생각이 많이들고 힘들었지만 티는 안내고 계속 먼저 말을 걸고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래서 3일전 요즘 많이 딱딱하고 대화를 피한다고 직접적으로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무조건적으로 외부 영향이 아니라 저 떄문이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3일간 생각에 빠져서 잠을 전혀 못잤지만 잘 잤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은 잠을 못잤다고 말을 해버리고 제가 못챙겨주고 잘못한것들에 대한 반성중때문에 생각을 못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이후에 제가 오늘은 수면제 먹고 자야한다고 했는데 상대가 걱정을 해줘도 괜찮다고 하니 알아서 하라고 하고 이후에 답장이 전혀 없습니다. 3일뒤에 100일기념으로 만나기도 하고 2주 뒤에는 같이 여행도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여행 일정도 더 있고요. 제가 힘들다고 말을 해서 의지하기 힘들고 남성성을 잃게 보여서 더 정이 떨어졌을거같기도 합니다. 사실은 100일 이후에 좀 대화를 해서 푼 뒤에 너무 힘들었다고 말을 할려고했는데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들어서 말을 해버렸습니다. 지금 마음이 너무 복잡하네요. 최악과 최선을 생각하며 항상 살아가는데 너무 오랜만에 연애기도 하고 원래 상대방이 고백해서 만났는데 제가 너무 상대의 사랑을 당연하게 여긴것 같습니다. 정말 바뀌고 싶어서 생각을 하느라 잠도 못잤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실것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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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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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감

정신과약을 먹은지 몇달 됐는데 두달전부터 우울감이 느껴지는데 이거 설트랄린 부작용인가요?

#우울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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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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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살기 싫어요.

인생이 후회야. 인생을 돌아보면 다 후회할일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난 내가 좀 괜찮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근데 난 아니에요. 못난 내가 싫어. 내가 맘에 안들어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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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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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중1인데 해결방안 있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학생 여자입니다. 저희 학년에는 여자아이들끼리 주로 다니는 무리가 몇 개 있는데, 저는 원래 그중 한 무리(A무리)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A무리의 대부분 친구들이 저를 조금씩 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몇 달 동안 조용히 지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제가 포함되어 있던 기존 단체 채팅방을 없애고, 저를 제외한 새로운 단체 채팅방을 만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속상했지만, 제가 그냥 조용히 그 무리에서 빠지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다른 친구들과도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고, 다른 무리의 친구에게 제 상황을 이야기하며 혹시 제가 그 무리에 함께 있어도 괜찮을지 물어봤습니다. 처음에는 괜찮다, 너라면 우리도 좋다고 말해줘서 그 날 진짜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그 무리 친구들이 저를 따로 불렀고, 그 무리에 있는 한 친구의 어머니가 저를 싫어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분을 만난 적도 없는데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결국 그 무리에 들어가는 것도 어렵게 되었고, A무리 친구들도 그 이야기를 들은 뒤 저를 더 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예전에 친했던 친구들이 대부분 저를 피하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 명이 함께 있을 때 제가 말을 해도 그래? 정도로만 반응하고 다시 자기들 이야기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에게 학교생활의 가장 큰 힘이었던 것이 친구들이었는데, 지금은 친구 관계가 모두 무너진 것처럼 느껴져서 너무 힘듭니다. 현재는 여름방학이라 학교에 가지 않고 있지만, 개학 후에 다시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일 아닌 일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저는 이 일이 계속 생각나서 밤마다 잠을 잘 못 잘 정도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면 좋을지 상담받고 싶습니다.

#중학생 #국제학교 #학교생활 #친구관계
익명익룡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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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도와주세요

제가 일을하는데 일을 느리게하는 편이고 사람말을 못 알아 들을때가 있어요 8일차인데 자기자리에 넣는 자리를 몰라요 사장님은 저를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시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은 저를 답답해해요 자존감이 낮은데 더 낮아지는거 같아요 뒷담하는걸 눈앞에서 봐서 몸이 굳었어요(머리가 하얘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머리쓰는것보다 힘쓰는게 좀 더 낫고 힘든일이 나은것 같아요 저처럼 이런상황 겪으신분은 도와주세요

#직장 #일 #고민 #20대 #자존감 #눈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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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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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사는 게 지겨워요

글 제목 그대로 사는 게 지겹네요. 이렇게 지겹게도 아무것도 안 하고 살아도 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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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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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제가 민폐인 걸까요?

제가 기침을 좀 많이 했었는데 그때 짝꿍이 자기가 옮을 것 같다고 불안해하면서 자기랑 책상을 떨어트려달라는게 시작이었습니다. 물론 전 그 애를 포함한 모두에게 피해를 최대한 줄이려고 마스크를 썼습니다. 그래도 일단 그 애가 좀 잘나가는(?) 애였어서 눈에 띄지 않을려고 책상을 떨어트렸습니다. 근데 기침이라는게 생리현상이라서 어쩔 수 없잖아요. 그래서 기침을 좀 하는데 그럴때마다 그 애가 저의 기침이 싫다는 듯 그만 하라는 듯이 선풍기도 끄고 계속 한숨을 쉬면서 눈치를 줘요. 근데 걔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일단 중학생이라서 예민할 시기기도 하고 그때 수업시간이라서 조용한데 제 기침소리만 듣는게 싫었나봐요. 근데 아까 말했는 기침은 어쩔 수 없는거고 참기 힘든거라서 어쩔 수 없이 기침이 또 나와버렸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애가 소리를 지르면서 큰 목소리고 기침 소리 듣기 싫으니까 그만해라는 식에 말을 내뱉었어요. 방금 말했 듯 그때 수업시간이라서 반 애들 시선이 저와 그애에게 다 꽃혀서 그때 좀 무서워서 ***같이 눈물부터 나버렸어요. 그때 너무 울었어서 점심도 안 먹고 조퇴를 했어요. 불행 중 다행은 선생님이 바로 제지를 하셨고 다음 날 바로 자리를 좀 바꿨어요. 근데 계속 지나다니면서 우연히 걔랑 볼때마다 기침이 나오면 걔가 자기 친한애들이랑 '쟤 아직도 기침하는데?' 이러면서 쑥덕거리고 어쩌다가 좀 가까이 자리에 앉게 되면 바로 자기 친구랑 바꿔서 피해요. 이것 때문에 잠도 못자고 불안해하고 매일 학교 가는 것이 두려워서 매일 매일이 힘들어요. 제가 예민하고 민폐인 걸까요?

#친구관계 #학교 #기침 #예민 #불안
꿈나라여행중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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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국제중학교(영훈중)

선생님의 추천으로 국제중학교를 갈수도 있다는데...100%추첨으로 하는 곳이어서 될수는 있을까 걱정이고, 그곳에서 친구들이 없으니까 그땐 어떻게 처음부터 친구를 사귀지?라는 생각도 해요. 친한친구들은 다 그곳에서 다른 친구를 많이 사귈텐데,, 국제중학교는 어떻게될지 너무 불안해요, 앞으로의 학업스트레스도 걱정되고..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 #걱정 #학교
YJ체미에1221youjin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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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옛날에 호9처럼 대처 못했던게 너무 괴로워요

호9처럼 대처 못했던게 너무 괴로워요 21년 이상 지났는데도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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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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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나를 싫어하는애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자꾸 저를 싫어하는애가 신경쓰이고 그래요 걔한테 잘보이고 싶고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걸 증명하고 싶어 죽겠어요. 왜그러는건지는 모르겠고 그녕 남들이 내얘기할까봐 너무 불안행ㅎ 저희반애들이 저를 안좋아해요 저진짜 아무것도 안했고 뭐 문제있는것도아니고 겉모습도 그냥 평범해요 근데 애들이 다 절 별로 안좋아하는느낌? ㅜㅜ하 모르겠어요 작뇬반애ㅕ들이 너무 그리워요

tttt1104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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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일손이 느려 매번 지적을 받습니다

일을 잘 한다는 것은 열심히 한다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일하면서 매번 뼈아프게 실감하고 있는 매일입니다. 저는 28세입니다. 성격이 꽤 느긋한 편이구요. 직장을 다니고 벌써 경력이 꽤 쌓여있네요. 일을 열심히 한다 근데 너무 느리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피드백 주시면 주시는 대로 실수 고치려고 하고 하는데도 매번 느리다고 빨라지면 그만큼의 실수나온다는 지적을 듣습니다. 저도 어디서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도 한숨만 늘고 점점 지쳐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게 혼자 일하거나 아예 일을 그만두고 싶단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일 손을 윗사람들이 만족할 만큼 빠르고 정확 하게 하기 위해서는 뭘 해야할까요

#번아웃 #회사 #사회생활 #직장
지현2입니다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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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시간 약속 못지키는 남자친구

첫 남자친구와 이제 100일 좀 넘은 상태입니다. 사귈 때 초반에는 시간 약속을 잘 지켰는데, 2달쯤부터 약속 시간에 늘 늦잠을 자고 늦기 시작했어요. 처음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저는 이미 관계에 대한 불안감이 좀 많은 편이였어요. (연애 초반에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남자친구가 했었고, 나중에는 고쳐주긴 했지만 요구를 바로 들어주지 않았던 일 때문에 불안이 쌓여 있었음) 그래서 당시에는 많이 화를 내고 속상해 했어요. 근데 그 불안감이 상황을 부풀려서 보게 만든것 같아 그에게 그의 피곤함을 이해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알바하면서 대학교도 다님) 서로 사과하고 잘 끝났어요. 다음 날 전화로 "너가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내 시간을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이 든다"며 제 감정을 솔직히 얘기했고, 남자친구도 이해한다며 앞으로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그 전화를 한 바로 다음 날 약속 시간에 또 늦었습니다. 이땐 정말 마음이 무너졌고, '얘가 뭘 하든 이제 믿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1달 정도 시간을 갖자고 통보를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그 한 달을 기다려주었고, 저는 속으로 '한 달이나 기다려줬으면 나와 다시 관계를 회복해 볼 의지가 있는 거겠지'라는 생각에(지금 생각하면 제일 위험했던 행동이지만요...) 그냥 이제 이런 일이 없겠다고 한 그의 말을 믿은 후 다시 만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재회한 지 1주일도 안돼서 약속을 또 어겼습니다. 아침에 연락이 없길래, 아 설마... 하는 마음과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더 믿어보자'는 심정으로 약속 장소에 갔지만 역시나 없었습니다. 제가 전화를 하고 나서야 그제야 잠에서 깼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첫마디로 하는 말이 "우리 끝이야?"였습니다..... 그날 결국 제가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통보했습니다. 네, 그리고 그 후에 제가 매달렸어요...;;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는데 관계를 갑자기 끊어내려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첫 남자친구이기도 하고, 이 친구랑 아직 같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거든요. 현재는 "앞으로 약속 시간을 어기면(최소 1시간 전에 미리 연락을 주지 않으면) 그냥 그 날 만나지 않을 거야"라고 제가 해결책을 제시 했어요. 하지만 이 선택이 신뢰 문제의 근본적인 문제를 회피하는 해결방식 인지, 아니면 나를 지키기 위한 현실적인 타협점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시간 약속을 지키는 게 두 사람 관계에서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애초에 이 사람에게 너무 엄격한 기준을 세운 제 부족함도 있나 싶어요. 솔직히 고백하면, 저는 연애 초반부터 '헤어짐'이라는 단어를 꺼낸 적이 있어요. 원래부터 관계에 대한 두려움이 컸어서, 그 불안감을 일시적으로 잠재우려고 이기적인 방식으로 이별을 입에 올렸었죠. 이런 불안정한 상태로 상대의 행동 하나하나에 제 가치를 부여하며 의미를 둔 제 생각방식 때문에 관계가 이렇게 꼬인 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연애 초반엔 잘 지키던 사람이 점점 약속을 어기고 제 시간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으로 변해버린 것 같기도 하고...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요..... 제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하하... 객관적인 시점으로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표섯버고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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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내일도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온다고 하네요

greenT2362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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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답장 뭐라 할까요?

대학교 학교 게시판에 에브리타임 연합 게시판이라고 전국 대학생들이랑 소통 할수있는 게시판이 생겨서 다른 학교 애들이랑 친해질수도 있어서 신기해서 인스타 맞팔하면서 디엠 보내고 그랬는데 거기서 알게 된 남자애가 그 애가 저한테 이성적 호감 있다면서 만나면 안되냐고 그러면서 저한테 스레드에 있는 얼굴 사진 다 지우라고 하고 말로는 나처럼 널 생각해주는 사람 없다고 그러고 그 애가 제 인스타 프로필 소개에 자꾸 본인 이름 넣어달라고 너가 아무사람이나 연락하는게 위험해 보인다고 그러면서 여러번 강요를 했어요. 근데 어제 디엠을 주고 받다가 전남친도 얼굴이 잘생겨서 ㅋㅋㅋ 끌려서 사겼다고 그러니까 저보고 솔직히 너가 이쁘지 않은데 전 남친이 너를 사겨준게 너가 예뻐서 사귄게 아니다고 그러고 너가 여자라서 사귄거다. 너를 진심으로 위한게 아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그 말듣고 읽고 답장을 안 했는데 제가 읽고 답장을 안해본적이 없는데 뭐라 말 하고 이 친구와 거리를 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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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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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트라우마 같은 생각의 반복

지난달 결혼했고, 현재 아이를 가져 임신 중입니다. 약 6개월 전(연애+동거 3년)에 제가 먼저 권태기 비슷한 감정을 느껴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헤어지고 이틀 동안은 남자친구가 전화로 울고불고 매달렸는데, 헤어진 지 4일 만에 전여친한테 연락+왕복 7시간 거리를 가서 전여친을 만났고, 또 일주일 뒤에는 함께 여행까지 가서 관계를 가졌더라고요. 이 사실을 한 번에 알게 된 것은 아닙니다. 재회한 뒤 우연히 남편의 휴대폰을 뒤지면서 하나씩 알게 되었고, 약 한 달 동안 거의 매일 한두 가지씩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저도 그때는 *** 사람처럼 휴대폰을 뒤지고 찾아보면서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울고, 욕하고, 헤어지자고 했고 남편은 후회된다고, 그때는 정말 미쳤었다며 저 없이는 정말 안된다면서 헤어지지말자고 울고불고하며 사과했습니다. 결국 그렇게 저는 머리로 용서하고 마음으로는 용서못한채 재회했고, 최근에 아기가 생겨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그 전에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고,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거라는 점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순간적으로 헤어지자고 했고, 그 일로 인해 복수심이었는지, 대체제를 찾으려는 심리였는지 그런 이유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도 머리로는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도 하고, 아기도 생겼고, 지금 남편은 정말 잘해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주에 한 번씩 문득 그 일이 떠오르면 새벽까지 혼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지피티나 제미나이에게 ‘왜 그랬을까’를 계속 물으며 어떻게든 합리화해 보려고 하다가 결국 밤을 새우기도 합니다. 정말 이 트라우마 같은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저 혼자서는 이겨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은 점점 더 깊어지고, ‘생각하지 말아야지’라는 다짐조차 잘 되지 않습니다. 아직도 그 전여친과 비슷한 이름이나 그 지역만 봐도 심장이 뛰곤 합니다. 물론 예전보다는 훨씬 나아졌지만, 아직도 이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제가 어떤 심리로 계속 이 상황을 계속 떠올리는건지 그리고 왜 자꾸 생각을 멈추지 못하는지 궁금해요.

제리포포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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