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 수험생입니다. 시간의 흐름이 자꾸만 안좋은 쪽으로 인식됩니다 1분 2분 지나는게 너무 고통스럽게 느껴집니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하는 이 행복도 언젠간 끝날거고 어차피 죽는데 이렇게 열심히 사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좋은시간 보내는 와중에도 이런 생각이 갑자기 머릿속을 지배해 숨을 쉬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시계를 확인할때마다 한숨만 나오고… 주변인들에게 털어놓기엔 뭔가 꺼려지고 정신과를 가보려해도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게임이나 다른 취미활동들로 잠깐 전환해보려 노력해도 쉽지 않고요,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가요 예를들어 수능 공부하는데 집중도 잘 안되고요.. 하루종일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약을 먹어야 하는건가요? 자연스레 이런 생각을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