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원인은 분명하며, 원인제공한 그(아버지)는 나에게마저 피해를 안긴다. 돈이 없는 나는 그저 조용히 산다.
인과원인은 분명하며, 원인제공한 그(아버지)는 나에게마저 피해를 안긴다. 돈이 없는 나는 그저 조용히 산다.
그녀가 너무 귀여워요… 그녀의 행동이 논리적이거나 이성적이진 않아서 보통 선호하는 모습은 아닌데 귀여워 보여요. 왜 그런 걸까요?
아무것도 이룬거없이 대학생 이런거 하다가 부모 돈 받아서 사회 진출한다음 사업하는대 아무런 리스크가없어요. 태도 조차 화가나더군요. 일도 안해본 티가 나고, 사업도 안해본 티가납니다. 이런인간들이 지천에 널려있다는 사실이 더 화가납니다. 나한테 집중하라고 하는대 그렇게 집중해서 커리어 쌓고있는대 저런 사람 만난겁니다. 누군 힘들게 6070먹은 노인네들 사이에서 흙바닥 굴러가면서 돈벌고 장학금 받아서 20대 후반에 억지로 졸업하고 집에 돈보낸다고 돈도 못모으고 더 좋은 취급받겠다고 쉬지도 연애도 못하고 공부하고있는대 누군가는 20대 중후반에 부모돈으로 편하게 살다 사업하겟다고 연애도하고 사업도 하고 놀고먹고 하는대 인생관,태도까지 마음에 안들더군요. 저에게 집중을 하려고해도 힘듭니다.
소위 흙수저로 태어나 어릴때부터 많은 무시와 눈치를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가이드 일을 하느라 일본에 계셨고 아버지는 돈을 벌기는 커녕 머리 깎고 스님이 된다며 저희를 항상 다른 집에 맡기고 바깥을 돌***녔습니다. 어머니는 그런 사실을 모른채 매월 생활비를 아버지에게 보내고 아버지는 그 생활비를 어디에 탕진했는지 저희는 알 수 없었습니다. 학교에서는 그런 저를 거렁뱅이 취급하였고 아버지를 욕하고 엄마 없는 자식이라하며 따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서부터 내가 왜 그런 취급을 받으며 자라야했는지 의문이었지만 참고 견뎠습니다. 언젠가는 이 생활이 끝나겠지 그러나 중학생이되고 나서도 그 괴롭힘은 더 고약한 형태로 변했고 제 중학교 3년의 기억은 생각하기도 싫을 만큼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었던게 많았고 꿈이 명확했던 저는 그 꿈을 목표로 하루하루 살았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이되자 그렇게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독서도 많이하고 영상물도 많이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의 목표가 제 삶의 원동력이 되어준 것이죠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과정에서 제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당시는 저작권 개념이 모호하고 작가의 대우가 매우 안좋을 때라 현실적으로 취업을 해야한다 생각했고 저는 그렇게 전문고로 진학을 하게되었습니다. 관광고에서 호텔리어의 꿈을 새롭게 가지며 손놓았던 공부에 재미를 붙여 하게 되었고 좋은 성적을 받으며 학교 생활에 다시 재미를 붙이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제 외모가 호텔리어와는 맞지 않다는 사실만 깨닫게 되었죠. 서비스직은 외관이 중요한 직업이고 집안사정과 오랜 따돌림에 어두워진 제 얼굴은 서비스직과는 맞지않다는 납득을 저 스스로도 하게되었고 그로인해 저는 또다시 꿈을 바꿨습니다. 호텔리어가 아닌 전시컨벤션 기획가가 되자는 목표가 생겼죠 대학도 진학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며 점점 행복한 생활을 보냈고 군대도 제대하고 복학하여 전공을 살려 사업도 시작했습니다. 대학생활은 정말 저에게 좋은 기억만 줬던것 같아요 하지만 사업에 손을 대고 난 후부터는 제 삶이 나사빠진 톱니바퀴처럼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대출이란걸 해보며 빚이 쌓여갔고 영업이란걸 해본적 없이 대학교수님이 가져다준 행사들을 기획하던 저는 점점 저의 한계를 깨닫고 있었고 그래서 사업을 제안했던 대학교수님이 다른 곳으로 말없이 떠나가셨을땐 앞이 정말 막막해졌습니다. 결국 사업을 접고 나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도와줬던 후배들을 등지고 저는 한동안 집밖을 나오지 않게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게 우울증의 시작이었던거 같아요 지금까지 달려온 인생이 전부 허망한 꿈이었다는 생각이 든 순간 아무것도 하기싫고 아무생각도 안하고 싶었습니다. 끊임없이 잠을 자거나 게임을 하거나 어떤날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멍만 떼렸어요 그러다가 점점 밀리는 휴대폰값과 매달 나가야하는 이자들이 불어나고 있는 것을 보고 뭐라도 해야지 하고 일자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사업을 한단 핑계로 졸업조건도 못갖췄던 저에게는 갈 수 있는 곳이 얼마 없더라구요 단기 알바를 병행하며 무슨 일을 해야할지 고민하다 결국 콜센터라는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업할때 제가 제일 부족했다 생각했던 영업. 콜센터의 해지방어 부서는 그 영업력과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돈도 충분히 벌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정도 살아가는것에 활기를 찾아가고 있을때즈음 저는 다시금 글을 쓰고 싶어졌고 1년이 됐을 무렵 퇴사를 하고 다시금 글을 쓰기 시작했죠 하지만 월급없이 생활을 하기에는 집안에 돈이 너무 없었고 저 또한 해결되지 않은 빚때문에 이직을 알아볼 상황밖에 안찾아오더라구요 그래 이번에는 콜센터에서 배운 것들을 살려 본격적으로 영업을 해보자. 영업의 좋은 점은 내가 노력한만큼 돈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제 꿈을 위해 돈을 크게 벌고 싶어 보험영업을 선택하였고 그 또한 너무 손쉽게 이직을 하게 되었죠 보험영업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아무도 대면해서 상담하려 하지 않았고 자리를 가지면 끊임없이 고객을 설득하고 내편으로 만드는 일은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더라구요 차라리 콜센터 영업은 정해진 멘트와 말하는 톤만 신경쓰면 실적이 잘나왔지만 보험영업은 정말 변수 투성이였습니다. 이 일을 하면 할수록 저와는 맞지 않는 일이다라는 것을 깨닫고 그만두려 할때즈음 팀장이 될수있는 활로가 열리기 시작했죠 보험쪽은 팀장이 되기위해서 사람을 모아야하고 그 사람이 들어오는 것도 하나의 실적이 되어 돈으로 받습니다. 그 돈 또한 일반 직장인 월급만큼 나오고 데리고 온 사람의 실적도 제 월급에 포함되는 구조라서 그렇게 저는 팀원 모으기에 열성을 다했죠 영업이 안맞다라는걸 느끼고 있던 저에게 활로란 그 길밖에 없다 생각했어요 사업할때부터 사람을 모으고 가르치고 육성하는 일에는 정말 자신있었고 저는 제가 관리직 체질이다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그 결과는 정말 좋았습니다. 팀원을 6명이나 모았고 그 보상으로 해외여행도 다녀왔죠 하지만 그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영업쪽은 아예 신경을 못썼고 들어간 계약들이 계속 터지며 환수금이 나오기 시작했고, 팀장조건을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쌓아올린 계약들도 커다란 빚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걸 감당하기위해 계속 빚을 만들고 대출을 쓰고 하다 결국에 팀장도 능력을 증명했던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더라구요 게다가 억울하게 술에 취해 걷다 여성의 몸을 스치고 갔다는 이유로 강제추행 전과도 생겼습니다. 거기서 오는 상실감과 허탈함이 너무 컸지만 이대로 죽기에는 너무 억울해 보험영업을 관두고 다른일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정을 전혀 신경쓰지않고 대접만 받기를 바라던 아버지와 손절하고 어머니를 모시고 살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와 생활비 늘어난 빚더미 계속 터져나오는 미납금들에 허덕이며 이대로 살수는 없다 생각한 저는 코인선물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죠 콜센터로 다시 돌아가 일하며 받는 월급들로 선물을 하며 생활비를 마련하고 대출을 조금씩 갚아가려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청산이 되는 제 월급과 그걸 복구하려 또다른 빚을 지는 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지지난달 코인으로 큰 수익을 거두어 어머니랑 동생에게 맛있는걸 사주고 삶이 이제는 계속 나아질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것도 어제 끝이 났어요 마지막으로 정말 안전하게 해보자고 마음 먹었던것은 점점 늘어나는 수익에 갈피를 못잡고 욕심을 부려 또 휴지조각이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떳는데 텅 비어진 제 ***를 보며 마음속 어떤 덩어리가 다 빠져나간 느낌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렇게 근처 복도형 아파트 끝층으로 올라가 죽으려고 했습니다. 5시간을 그 층에서 뛰어내리려 난간에 무릎을 걸치길 반복했어요 그러나 시도를 할때마다 계속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서 유서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개인 채무가 정확히 얼마인지 보며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을 정리하며 그냥 내려왔습니다. 죽을 용기가 부족했던건지 아직 삶에 미련이 남은건지 동공이 풀린채로 집으로 돌아오니 집에있을 어머니한테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오늘 회사도 무단결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어머니한텐 반차썼다 거짓말하며 잠부터 잤습니다.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금융 대출 6천만원에 보험환수금 800만원 개인빚 1500만원에 휴대폰 미납금 400만원 국민연금 미납금과 건보료 미납금 200만원 대략 총 9천만원의 빚을 어떻게 감당하며 살아가야할까요.. 잠자고 일어난 지금이라도 다시 그 아파트를 올라가고 싶은데 무슨 마음인지 계속 살***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망햇어요 경계성지능이라 돈도못버는데 하 ㅜㅜㅜㅜ 보일러공사까지하면큰일나요 습찬 바닥도 보이고 문틈 공사하는데 와꾸 문 틀 그리고 문까지새로달거든요. 돈이어마하게들어가잖아요 ㅜㅜ 아픈것도 서러운데 우울증으로 … 이런거까지 하면 돈이 더들어간다네요
제 부모님이 제친구가 저희집에오면 막 치킨도 시켜주시고 같이 영화간도 보러 데려가요 근데 막상 제 친구부모님은 제가와도 아무것도 안해주시고 오히려 나가라고 하세요...저번에 제 친구가 저희집에놀러왔는데 저희 아버지가 5만원을 줬어요 지금은 연락도안하고 지내는사이인데 저희가족들만 계한테 해준거 너무너무 분하고 그쪽부모는 아무것도안해준게 화나요 1~2번이면 괜찮겠는데 올때마다 막 먹을꺼 시켜주시고 힘드신데도 저희집에서 자고가요 너무화나네요 저같은 사람들있나요.....?
저희 집은 잘 사는 편도, 못 사는 편도 아닌 그런 평범한 집안입니다 요새 인스타나 유튜브에 부유하게 사는 사람들의 브이로그나 일상이 제 알고리즘에 자주 뜨기 시작해서 몇 번 봤는데 차라리 안 봤다면 제 정신이 이정도로 이상하진 않았을까요? 우리집은 왜 저렇게 살지 못 하는지, 저런 차를 못 타고, 저런 집에서 못 살고, 명품을 일***로 못 사는 지 등등 이런 불만이 많아집니다 물론 환경은 바꿀 수 없다는 걸 압니다 가족들이랑 불화도 없고 오히려 다음 생에서도 만나고 싶을 만큼 너무 좋아요 친척분들도 포함할 만큼 가족분들은 진짜 저에게 부담스러울 정도로 좋은 분들입니다 그래서 종종 이런 상상을 해요 지금 이 가족 구성원 그대로 돈만 좀 많았으면 지금보다 더 행복할 텐데 라는 상상이요 때로는 이렇게 평범한 제 가정을 인정하지 못 하겠어서 부자 코스프레를 하고 다닙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엄청 과장해서 부풀리진 않고 그냥 남들 앞에서만큼은 좀 사는 애로 보이고 싶어서 찐부자들 특징 이런 글에 나오는 행동거지 정도 따라하는 편이예요 그렇게 따라할수록 제가 진짜 부유해진 것 같은 기분도 들더라고요 서민들이 부자를 따라하려고 해도 집과 차는 절대 못 따라한다고 해서 말하긴 좀 그렇지만 부끄러운 생각도 몇 번 해봤습니다 아닌건 알지만 지금의 저로써는 부유하면 모두 근심 걱정 없을 것 같고 그들의 삶은 빛나는 것처럼 보이네요
것도부모닌 돈으로...
이사가야하는데 전세사기로 월세라도 가야하는데 보증금은 없고 모아놓는 돈도 많지않고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어쩌다 이리되었나 답답해서 요즘 잠도 잘 오지않아요ㅠ
여자고용 나이 26살에 모은돈은 고작 2000만원뿐이에요. 연봉 2800좀 안되게 들어왔고 학창시절엔 용돈없이 살아서 모은돈이 저것뿐인데 또래들이 가진걸 보면 참,,,, 현타올때가 많아요 나도 진짜 열심히 모았는데... 학창시절에 못해본 연극, 뮤지컬,흠뻑쇼도 보고 해외여행 국내여행 가릴거없이 많이 .... 다녔었는데 그 시간들을 후회하진 않지만 참 돈이란 뭘까요,,.,,
요새 마치 수면제를 먹힌듯 졸리다. 아마 맞긴 하겠지만, 간헐적 단식을 하기엔 또 배가 너무 고프다…
문와꾸랑 문그리고 중문까지 해서 많은돈이 나가요 ㅠㅠ 현재 잇는돈이 몇백 원으로잇을거에요 ㅜㅜ 너무 돈쓰는거같아 딸로써 걱정되요
남편과 니돈 내돈 싸우는거도 싫고 남편에 안좋은 소리 듣는것도 학을 띈다 시댁에 2400주는거도 쥰나 짜증나고 쉬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교회에가서 앉아있기도 너무힘들고 울고싶다 ㅠㅠ 더럽고 치사해서 서러움 ㄷㄷ 대우 못받아서 쪽팔린다 ㅋ 남편과 나는 돈을 똑같이 쓰는거 같다 한달수입은 정해져있는데 서로 양보를 하지 않는다 남편이 가부장적이라서 집에서는 누워서 섬김 받기만한다 힘들다 교회를 가도 똑같다 다 대우받기를 원하고 섬겨주는 것은 없다 기빨리고 지치는데 친정과 시댁도 똑같다
노인은 똥눌때만 변기에 앉고 오줌쌀땐 서서 갈겨서 변기를 같이 이용해야하는 (나)는/가 변기에 뭍은 소변을 닦아주어야 한다. 트름 • 노래 부르는 소리• 정체 모를 외침 등 같이 사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미개한 소음을 본인이 내어서 귀 테러를 일으킨다. 노인을 위해 시집살이하는 엄마의 모습은 불쌍해보인다. 결혼도 연애도 못한 이유 중 하나이다.
멍청한 모습이나 행동을 그다지 선호하진 않는데, 엄마가 실수한 모습은 언제 봐도 귀엽다고만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는걸까요..?
회사 일로 결제할 거 있어서 하러 다녀왔는데 회사 도착해보니까 금액이 잘못 결제 돼서 몰래 다시 결제하러 다녀왔어요.. 근데 몰래 수습한 거라 들킬까봐 무섭기도하고 죄책감도 들어요… 아무나 위로좀 해주세요…ㅠㅠ
돈 .. 돈.... 돈이 없으면 살기 힘들다
그가 그녀와 결혼한 이유가 어리고 예뻐서 그랬다고 한다. 그녀가 똑똑하지 않긴 해… 그렇다면 그가 돈이라도 많았어야 할텐데 거짓말로 직업까지 속여서 그녀를 엄마라는 역할에 갇히게 만들었다.
돈이 없으니 컴퓨터나 스마트폰도 없어서 인터넷으로 정보 수집할 경로가 없었다. 온전히 환경(부모 선생 친구 가족 등)에 의존하여 수집한 정보는 거짓 정보였다. 돈이 많았더라면 얼마나 다른 인생을 살고 있었을까?
나는 성경험이 없다. 아동 성범죄 피해자이며, 성조숙증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을 유입당했다. 추적 감시를 통하여 진실 규명하고 싶다. 과연 감염 원인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