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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비인가요?

대학교 1학년이고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받은 용돈을 많이 안 써서 300넘게 있어요. 지금까지 가장 비싸게 산 물건은 30만원짜리 가방인데 그건 정가보다 3만원 싸게 중고로 팔았고요. 노는데 돈을 거의 안 쓰고 돈을 쓰는 데는 제가 기숙사 학생이라 학생식당에서 밥 먹을때, 생활에 필요한 물건, 간식 사먹을 때(1-2일에 1개), 가끔씩 게임 확장팩(한개에 2만원쯤) 사고 옷도 가끔씩 사요. 한달에 용돈 20받고 있고 아빠가 용돈 대학생이니 더 올려줄까 물어보셨는데 저는 노는 데 돈을 안 써서 괜찮다고 했구요. 제가 2일 전에 예쁜 비비안 웨스트우드 가디건 (할인해서 35만원) 을 봤는데 살까말까 고민중이어서 아빠가 사라고 용돈 60만원을 주셨어요. 근데 이게 과소비일까봐 사는게 조금 꺼려져서요. 35만원짜리 가디건 사면 과소비인가요?

사는게 너무

어릴때부터 가난 때문에 고생이 너무 많았어요 엄마는 일찍이 자식 다섯을 낳고 요양원 있다 돌아 가셨고, 큰 딸인 저는 앞 못보는 할머니에 아버지는 미화원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 갔고 동생이 넷인데 바로 밑에 동생은 중학교 다니다가 가정형편이 너무 힘들어서 옷 만드는 기술 배운다고 학교 때려치우고 집에서 나가서 살았고, 큰 딸인 저는 할머니, 아버지, 동생들 학교 다니면서 집에 일을 하면서, 성당을 다니면서 제 자신을 바로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하면서 살다가 32살때 동생의 소개로 남자를 소개 받았는데, 얼마 만나지 않고 임신이 됐어요~ 그래서 남자쪽에서는 서둘러 식을 올리고 살았는데, 애를 낳고 난 후 시어머니와의 갈등 시댁쪽으로 너무 너무 심적으로 힘들고 남편도 처음 그 사람이 아니고 다른 사람 같았고 몇번의 이사를 하고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이웃집을 통해서 너무 몇년동안 환청이 들릴정도로 괴롭힘을 당했고 이간질로 남편하고 싸우게 한 노인이 있는데 밤이고 낮이고ㅜㅜ 처음 남편과의 만남이 잘못 된건지 성관계를 먼저 하면서 임신이 됐는데 성관계 한 정소가 ㅜㅜ그게 다 소문이 나면서 지금은 애가 둘인데 아 무 일도 못하게 하고 모든사람이 노인 통해서 돈을 못벌게 하고 자살 하라고 하고 말도 못하게 힘들게 하네요~ 그래서 맨날 돈에 허덕이게 하고 어떻케든 살아 보려고 하는데도 자꾸 무기력해 지고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네요~기 가 다 빨리면서 노인이 정신이상자인지 이 노인 하나가 말로 당할수가 없고 있지도 않은 말을 여기저기 막 퍼트리면서 하다못해 휴대폰 해킹까지 하면서 건물이 떠날듯이 몇년째 소리 지르고 거기다 대고 저도 소리 질러 댔지만 남편은 아프고 모아놓은 돈은 없지 막막 하네요 심적으로 안정도 안되고 성당을 그렇케 열심히 다니다가 노인 하나 때문에 다니기도 싫고 노인 위해서 다녔나 싶고, 자신감도 없고 예전엔 가진건 없어도 자신감은 있었는데 같은 말을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힘들게 하네요~사람들과 감정교류 하는것도 싫고 그리고 왕따를 당하는것 같기도 하고 노인 하나가 이렇케도 몇년동안 저를 괴롭히는지 한건물에 사는것도 싫고 목소리도 듣기싫고 빨리 이 노인이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고 애들을 통해서 기 를 다 뺏어가고 그래서 제가 많이 아프게 되네요~ 고인신이란 사람이 이 노인 통해서 제 애들을 저 모르게 간섭 하면서 성적인 수치심을 주고 전형민이란 사람은 사주카페를 하면서 휴대폰 해킹까지 하면서 개인정보를 훔치면서 여기저기 다 사람 이상하게 사람 개망신 다 주고 문자 보내면 자위 한다고 하고 자살 하라고 하고 같은 말을 몇년동안 하는지 한 건물에 사는데 개미 목소리도 듣기가 싫고 예전에 아버지도 이 노인 때문에 많이 힘들다 돌아 가시고 사람 죽이는 노인이네요 아주 마귀 노인 22년전 지금의 남편을 만건것도 다 노인이 성관계 먼저 하게 하고 임신 먼저 하게 하고 그래놓고 애 낳고 몇번의 이사를 하면서 지금 여기에 이사를 왔는데 몇년째인지 노인이 너무 분노를 치밀게 해서 소리 지르는것도 힘들고 남편을 딱 아프게 만들고 나이 먹었다는 이유 하나로 얼마나 죄책감을 심어 주는지 이 노인이 빨리 죽어 버렸으면 하는 생각 밖에 없네요 모든 일에 해방놓고 하기 싫어지게 하고 사람을 얼마나 피폐해지게 하는지~~자식 하고의 관계에서도 멀어지게 하고 혼자 외톨이 되고 하고 너무 너무 지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네요 시어머니도 빨리 죽어 버렸으면 좋겠고 시아버지도 빨리 죽어 없어졌으면 좋겠고 주변에 다 저를 되는 일이 없게 하는 사람들만 있는것 같고, 이런걸 극복하고 싶어서 악기를 배우기 시작 했는데 세포속 까지 간섭 당하는것 같아서 이런 환경에서 사는게 너무 싫고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싶어도 누구랑 같이 다닐 사람도 없다는게 세상에 저 혼자 버려진 느낌인것 같고 그래 좋아서 결혼 하려고 성관계 먼저 했고 하지만 상대를 충분히 알기 위해선 대화가 필요 했고 근데 원래 그렇케 말이 없는 사람이었는지 애 낳고 후가 너무 너무 힘들었네요 나도 힘든데 누구 말 들어주는것도 싫은데 자꾸 왜 듣기 싫은 말만 듣게 되는지 밤에면 안방까지 말소리가 듣게 되는지 환청 때문에 운전 하다가 사고까지 나서 운전도 제대로 못하게 되어서 이게 다 고인신, 전형민이가 만드는

그넘의돈 …못살겠다

돈때문에 엄마아빠가 바삐알바뛰시는거보니까 아픈제가 너무 슬퍼요 대신해줄수도없고 몸이열개도아닌이상 하나의몸인데 어찌 아픈몸으로 일을 할수가잇겟어요 그래서 고민하고또 고민하다가 결국 버틸수가없어서일찍아침 적었어요 돈이뭐길래 이리도 가정을 힘들게하는건지 모르겟네요 차라리 죽으면 돈이라도받자했지만 그것도잠시 벌금낸다그러고 증말 어디돈이 떨어지진않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돈아 어디서 안떨어지니 ?

슬퍼요

쉬는 날 없이 일하는데도 돈이 부족해서 슬퍼요 월급의 절반이상이 개인사정으로 묶여있는돈이라서,,,,, 하고 싶은게 너무 너무 많아요 살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은데 이렇게 돈벌어도 돈이 없어요 일끝나고 학원 다니고 이것저것 배우고 싶은데 부업할거 있나 알바공고 보고 이력서 쓰고 있는게 너무 슬프고 힘들고 지치고 x발 진짜 x같아요 대출이라도 받고 싶은 마음인데 정말 꾹꾹 참고 있어요 여기 오시는 분들 중에 의욕없고 무기력해서 힘든마음 가지고 계신분들께는 이 글이 복에 겨웠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정말 폭발 해버릴것 같이 시간이 너무 빠르고 조급해 미쳐버릴거 같아요 어쩜 이렇게 모든게 다 돈이 들어가는 걸까요 일 끝나고 와서 예전에 배워뒀던 영상편집으로 부업해보려고 이력서를 올리고 나니 갑자기 현타가,,,,, 와서 이렇게 또 글을 쓰고 있네요,,, 암튼,,, 모두 모두 화이팅 오늘도 고생많았어요

돈때문에 힘들어요

성형하려고 쉬는날없이 일하고 있어요 이짓을 2년해야되고 그다음부터 이제 돈을 모을건데 못 모을거같다는 예감이들어요 부자는 아니어도 웬만큼 잘 벌고 싶은데 그냥 입에 풀칠하고 살아갈거같아요 잘살아도 쉬는날없이 지금처럼 계속 일을 해야겠죠 돈을 많이 벌면 시간이 없 체력도 없고 의지도 없고 *** 인생이 그냥 현타와요

빚빚빚빚빚

부가세 2천 누구를 탓할수도 없고 고통스럽기만 할뿐

씀씀이와 절약

30대 중반인데 모은 돈이 없어요.. 이제부터 모아야지 하면서도 씀씀이가 줄지를 않아요 그런데 또 쓰고나면 죄책감이 몰려와요 잘 참다가도 한번에 쓰기도 하고..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일기도 쓰고 가계부도 쓰는데 분명 작년보다는 좋아진 것도 같아요 여행도 줄고 가계부릉 쓴다거나 적금도 하고.. 한번에 너무 확 좋아지는걸 기대하는걸까요..? 뭐사 문제인지,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가정사는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왔다갔다 이동도 많았어요. 19살부터 나가서 사는 독립적인 성격이고, 돈은 모으지 못했지만 유학도 도움없이 제 힘으로 했고, 작지만 작은 가게도 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고생해서 보상심리같은걸까요? 이제 차차 서서히 좋아지는 신호일까요? 예전에는 이런 생각조차도 안했거든요. 사회 분위기에 휩쓸려 갑자기 초조해지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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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님의 전문답변
과도하게 돈을 많이 쓰는 것 같다면 자신의 마음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허한 마음 때문이라면, 돈을 쓰는 주는 긍정적인 감정은 단편적이며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쓴다 한들 허한 마음은 달래 지지 않는답니다. 대신 다른 활동으로 허한 마음의 돌파구를 찾아야 해요. 보상반응이 즉각적이고 짧은 시간 강렬하게 오는 소비보다는, 성취감·만족감이 오래 지속되는 활동을 늘려가는 게 근본적인 치료랍니다. 운동이나 봉사활동, 악기 연주 혹은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는 것 등 작은 성취라도 좋아요. 특히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은 운동 자체에 몰입함으로써 주의를 전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아버지가 오늘 퇴사 하신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직장 다니시는 걸 힘들어하셨는데 오늘 퇴사 하신다고 하십니다. 저는 아직 학생인데요 원래 맞벌이 집안이였지만 아버지가 퇴사를 하신다면 어머니 혼자 돈을 버셔서 저희 가족을 먹어살리셔야하는건데 전 어머니 고생하시는게 너무 싫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취미활동 하면서 지내셨음 하는데 저희때문에 일 하느라 힘들어지실까봐 걱정입니다. 아버지가 일을 관두시면 예전처럼 돈을 더 많이 벌지도 않을 것이고,어머니는 더 지쳐가지 않을까요.. 아무리 어른들 결정이지만 걱정이 됩니다.학원비나 생활에 나가는 돈 하면 힘들텐데, 아버지도 이해합니다만.. 아직 금전적 지원이 필요한 나이인데 불안합니다. 이 감정들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돈때문에 방황

부모님이이제늙으셨는데 필요하지도않는데 사달라고조르는게 후회할짓이라며 이제 물도못사먹고 쌀도못사먹으면 어떡할거냐며 나에게심각한 소리를 하신다 나도그런거알거든 후회해도 어쩔수없는게아니라 돈을 갚을 능력이없을뿐 누구들때문에 내가이가짜병을 겪고있구만 그리고 보이지않은것 때메 이렇게겪는데 무능력이아니라 보컬그리고 한자능력검정시험 본것들 뿐 초딩꺼 영어소통인증서가잇음모할까 돈때문에쓰는일로 자주 이런다 속상하다 모르는게아닌걸 왜 내가 후회안한다고생각을할까

보험..

보험 실효 되서 해지하고 140만원이나 넣었는데 90만원은 보험에서 가져가고 50만원 밖에 못받았다 .. 다시 생각해도 힘들어서 해지했는데 내 90만원 은....힘들게 돈벌어서 넣었는대 ... 내야할돈 많아서 해지한건데 내돈내돈 죽고싶다........ 죽고싶다 죽을라고 열심히 사는건데 나를 좋아하는사람도 없고 그냥 죽고싶을 뿐이다 없어지면 누가 슬퍼하는 사람이 있을까 없을걸 힘들다 죽고싶다 오지게 스트레스받는다 죽고싶다 내돈 90만원 달라 ㅠㅠㅠ달라 내돈 ㅠㅜㅠ

제가 대출을 받은게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직장인 입니다. 제가 대출을 받은게 있는데 대출을 빨리 갚고 싶거든요..? 급여가 너무 적은데도 불구하고..지금까지 잘 갚아오긴 했는데.. 그냥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어떻게 하면 대출을 빨리 갚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백수생활이어오면서 신용카드가 없어서 생활비는 필요하고.. 그러다보니 휴대폰 소액결제로 생활비를 끌어썼는데요 2달치 밀리기전 하루전날 항상 납부를했는데 이번엔 하루 문제가 생겨서 어쩌다보니 3월1일빨간날 이후 입금완료가 되었어요 그래서그런지 소액결제를 하려고 하는데 미납요금이 있다면서 안되더라구요.. (아마도 29일 완료못하고 3월1일에 입금해서 그런거같아요ㅠ) 공휴일이 겹쳐서...원래는 됫었는데.. 남자친구한테 240정도 빌렸는데 사실대로 말을해야할지.. 항상 공과금이라고만 했었거든요.. 지금 너무 심란하네요..ㅠ

약한척..×랄하고 있네

×발...... 지가 할땐되고 내가할땐 안되는게...개빡치네 항상 아픈척.....나도...나도 아픈데.........난 안아픈줄아나...... 개빡쳐 진짜 죽어버렸으면 나가 뒤져그냥 진짜...개싫어 지가 내머리 세게 발로찼을땐 지발이나 아프고 내가 지머리 주먹으로 세게 때렸을땐 뇌진탕올것같다고 온 난리쳐놓고....진짜 나어렸을때 지가 먼저 내목 잡아서 눌렀으면서 난 안되냐? 하...*** *** 억울해... 그런것도 언니라고 맨날 손목잡으면 아프다고 *** 귀잡으면 염증있다고 *** 그렇게 버즈를 하루죙일 쓰고 버즈끼고 자는데 그게 낫겠냐고 ***아 그래놓곤 아프다고 징징징 코잡으면 지코약하다고 *** 하......좃같네 내가 그냥 나가 뒤져야지 ***... 하아........ 착한척 ***떠는거 진짜 개꼴보기 싫어 지가 추우면 문닫아야하고 지가 지방에서 나가라하면 나가야하고 내가하면 버티고 ........내가 무슨 하녀냐? 니말은 들어야하고 내말은 존중안하는 새끼 *** 짜증나 그냥 나가 죽어 아니 진짜 죽여버리고싶어

돈 쓰는 걸 잘 못해요

적절한 소비방법을 알고싶네요 진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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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적절한 소비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소비 생활의 진면목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카님 자신의 소비 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가계부를 꼭 기록해 보시기 바랍니다. 약 3개월정도 꾸준히 기록하게 되면, 자신이 벌어들인 소득은 얼마이고... 그 돈을 어디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소득대비 쓰는 돈의 총량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소비 형태가 주로 어디에 쓰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를테면 외식비는 얼마이고 소득에 몇 %에 해당하는지, 통신비는 또 어느정도인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자신의 소비형태 중 어는 부분이 과한지를 파악하게 되면, 다음 단계는 자연스럽게 그 과한 부분을 소득에 맞추어 조정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막연하게 소비 지출을 줄여야지 하는 생각은 한 두번은 할 수 있지만, 근거가 약해서 금세 무너지기 쉽습니다. 이에 반해 이렇게 소비지출 모습을 분석한 다음에 줄이고자 하는 것은 실천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돈을 계획없이 써요

아무생각 없이 돈을 무분별하게 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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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희님의 전문답변
가장 먼저, 소비 이외에 스스로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소비를 하게 된다면, 소비 이외에 마카님의 마음을 적절하게 다스릴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게 중요해요. 명상, 운동, 일기, 친구와의 수다, 취미활동 등등. 평소에 마카님은 스스로의 힘든 마음을 주로 어떻게 해소하시는 편이신가요? 소비를 통해서 내가 잊고자 하는 마음은 무엇인지를 하나씩 마주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겠습니다. 그와 더불어, 건강한 소비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소비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구매 목록을 작성하고, 구매 목록에 적히지 않은 물품은 구매하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또한, 평소 카드 내역을 잘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신용카드보다는 통장의 액수만큼만 거래할 수 있도록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쇼핑이나 소비를 할 때 마카님의 문제를 알고 있는 주변 인물과 함께 소비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일단 돈이 있어야 되나봐요.

마인드카페 광고 많이 하길래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정신과 상담료 비싸네요... 이 상담은 얼마.. 저 상담은 얼마... 상업적인 곳이네요.

정말 요새 버티기가 너무 힘드네요

전 남친과 금전적인 문제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전 남친이 저한테 빌린 돈 갚으려고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데요. 그 사람이 갈수록 더 피폐해지고 힘들어하는 걸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일하다가 또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쉬게 되었는데, 하필 아직 제 월세방에서 지내고 있어서 월세를 내야하는데 근무했던 곳에서 급여를 안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의 밥을 굶다시피하고 끙끙 앓았다고 해요. 그런 상황을 저도 알고 보게 되니까 너무 마음이 시원치도 않고 힘들었습니다. 어떻게든 갚겠다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게 보이는데 그러질 못하는 게 참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전남친한테 돈을 빌려가놓고선 안주는 경우도 많고 하다보니까 많이 곤란한 상황이고, 저도 머리가 아픕니다... 좋아한다는 마음에 빌려준 건데 되려 망가진 모습을 보게 되니까 스스로도 죄책감이 듭니다. 솔직히 전남친도 그렇고 저도 정말 우울증이 심해도 서로 의지하면서 지냈었는데,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괴롭습니다. 여러가지로 엮어있어서 저도 많이 지치고 힘듭니다. 저나 전남친이나 ㅈㅅ충동도 많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는 번개탄 구매했어서 죽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사는 게 힘든데 억지로 살아가야 하나 현타도 많이 오고 의욕도 없습니다. 겉으로 지인들한테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사실 많이 힘들고 죽고싶단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진짜로 살기가 너무 싫고 죽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한데 일어설 방도가 없으니 더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죽는 게 답인 것 같다는 마음이 너무나도 크게 드는데 방도가 있을까요... 세상을 살아가면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하지만 결국에 그 목숨마저 앗아가는 게 사람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사람한테 상처받고 위로 받는 이런 상황이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항상 그래서 기운을 내다가도 넘어지고 반복합니다. 앞으로의 미래도 더 이상 꿈꾸기도 어렵고 차라리 제가 사라지는 게 맞단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가족도 친구들도 다 너무 좋은 사람들인 걸 아는데 스스로 견디는데 한계가 왔습니다. 살아온 삶 자체가 굴곡도 많고 사람들한테 속고 살아온 인생도 너무 많아서 멘탈도 깨지고 일어서기 힘듭니다... 조금이라도 버티고 싶었는데 더 이상은 안될 것 같습니다. 이번 달만 살고 죽어버릴까 고민이 됩니다. 솔직히 겁나서 죽지 못하는 자신도 너무 싫고 정신이 나갈 것 같네요.

잘못된 투자로 인해서 …

잘못된 투자를 권유받았고.. 그 투자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가까운 사람의 가족이라. 많이 힘든줄 알고 투자는 지은 말인 줄 알고 그렇게 빌려주었는데.. 투자였고 그 투자관계인은 사기꾼으로 감빵에 갔다고 한다.. 1년 넘게 내 투자금 5천을 못받다 보니 가까운 사람도 신뢰가 잃어가고 내 사업에 영향을 주고 있다.. 사업에 흥미가 안생기고 일하기 싫은 감정 상태라 일도 잘 안풀리는듯하다. 브랜드를 준비중인데 괜찮을 것 같은데.. 돈이 없어서 이래저래 시간끌고 달에 나가는 돈은 많아서 걱정이 많타..

함께 사업하는 파트너(8살 연상) 의 답답해함으로 자존감이 낮습니다

함께 사업을 하는 8살 연상의 애인과 동거와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제가 현실(당장 눈앞에 떨어진 일) 들만 하고 한번도 주체적으로 미래 일을 계획하면서 깨지고 부딪혀 보고 성과를 낸 적이 없고 의존적이라면서 답답해 합니다 본인도 저에게 이제 나이가 40들어온 만큼 의지하고 싶어 하고 저는 한참 경제활동을 할 나이라면서 일도 안하고 싶어하고 많이 지쳐 해요 제가 이제 대부분의 실무를 맡고 있는데 해외 이민이나 다른 계획 더 나아가고자 하는 의욕은 있지만 이렇다 할 계획을 세우지를 못하고 실무만 빠져있다고 하면서 혼내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제가 이렇다 이렇게 하겠다 계획을 세우면 꼬투리 잡으면서 이런이런건 생각 안해봤냐 하고 딴지? 걸듯이 우려섞인 걱정을 하고 전 그걸 비난으로 듣고요 막상 일을 해야 하거나 할때는 서로 애인 사이니까 카페가고 맛있는 거 먹고 드라이브 하는 건 또 저에게 다 맞춰달라고 하고 전 능력도 부족하고 시간이 없어서 힘들어하면 저에게 더 일찍 일어나서 알아서 다 하지를 못한다 부지런하지 못하다고 화를 내요 현재 살고 있는 집 차 경제적 부 모두 같이 사업해서 이뤄낸거긴 하지만 애인이 전부 주도적으로 하고 전 비서형으로 보조를 맞춰온 느낌이 강해요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 제 그릇이 이것밖에 안되는지 사람들은 잘만 돈 버는거 같은데 제가 아무 쓸모도 없고 머리도 나쁜거 같아요

아빠가 고깃집 창업을 하겠다는 거 말려주세요

아빠가 산업단지 근처에서 고깃집 장사를 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사하는 곳을 가봤는데 완전 전면보수해야 돼서 비용 지출이 늘어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점이 너무 많습니다. 첫째는 요리를 할 줄 모릅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요리를 만들면 잡탕 만드는 수준입니다. 즉, 요리에 대한 경험이나 경력이 없습니다. 둘째는 고깃집 창업에 대해 조사를 해야 하는데 조사도 안 했고, 막연하게 식당 차리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셋째는 제 명의로 대출을 받아서 창업한다고 합니다. 제 명의로 하면 저이자로 대출 받아서 식당을 차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넷째는 아빠가 친목이나 여러가지 일거리로 인해 외부로 많이 돌아다니는 편이라서 타인에게 식당을 맡기고 다른 일 하러 간다고 할까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다섯째는 음식 관리를 못합니다. 음식 관리를 안 하게 되어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을 처분을 해야 하는데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버리려고 하면 아까운 음식을 왜 버리냐고 뭐라 합니다. 이 정도면 고깃집 장사를 하지 말라고 할 정도 아닌가요? 창업 전문가가 와서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