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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스트레스  #우울  #콤플렉스  #트라우마  #공황  #중독_집착  #불안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서 스트레스가 많아요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때까지 사립학교를 다녔는데요 집이 부유한건 아니어도 나름 풍족하게 자라서 제가 잘난 줄 알고 있었어요 사립학교가 다 그렇듯 그곳에도 전부 저같은 아이들이 있었는데 다들 사랑받고자란 좋은집 아이들이다보니 원하는건 꼭 이루고 말아야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학교에 들어가기 전,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던 1,2학년때 저는 활발한 아이였어요 남 눈치보지 않고 하고싶은거 하고, 의견 말하고, 나한테 피해가지 않을 정도의 배려는 하면서요 2학년 때와 3학년 때에는 친한 사람들이 3명, 1명이 있었는데 다들 떠나버리고 저는 혼자가 되었습니다 그 후가 문제였어요 친구가 없으니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야 하는데 한 반에 정원이 17명이고 안 맞는 아이들과도 어쩔 수 없이 친하게 지내야 하다보니 배려하고 또 배려하면서 맞춰주고 양보하면서 내숭이라도 떨어서 친해질 수 밖에 없었어요 그 전까지는 친한 친구들이 있었고, 얼마전까지는 아주 친한 언니오빠가 있어서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고 그들 모두 인기 꽤나 있는 사람들이어서 알아서 친구가 되어 줬거든요 그때쯤 어떤 친구 한명이 전학을 왔는데 제가 그 친구의 멘토가 되어 그녀와 친해질 수 있었어요 그 친구의 영향력이 꽤나 컷는데 다음해 어떤 친구가 그 친구를 따돌리는바람에 저까지 피해를 보게 되었죠 저는 친구가 당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녀를 도와줬는데 도려 그녀는 저를 버리고 왕따를 주도한 친구 편에 서버렸죠 저는 그때부터 그 사립학교의 유일한 타겟이 되었어요 저를 따돌린 친구는 자신보다 인기가 많은 아이를 두고보지 않는 친구였죠 저는 그게 너무 힘들었어요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고 무시했고 선생님들마저 가해자들의 말만 들을 뿐 제 의견은 들어주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저는 급격히 어두워지기 시작했어요 원래의 누구보다 밝고 쾌활하던 성격과 웃음은 제게 더이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말수도 줄어들고 웃는 일도 없어졌어요 그렇게 몇년이 흐르고 제가 7학년이 되자 저를 괴롭혔던 친구가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이가 좋아지나 했으나 제가 어떤 친구와 싸웠는데 그 과정에는 오해가 있었어요 하지만 그걸 몰랐던 친구가 절 괴롭혔던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고 다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시 늪으로 빠졌어요 그때 쌤이 저에게 ‘이곳에서 너만 힘든거 아니고 모두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엄청 강조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하는 수 없이 친하게 지내려 했습니다 그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해야했어요 제가 선택한 방법은 공감해주기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밌지도 않은 일에 웃고, 리엑션해주고 늘 밝에 지내면서 눈치보고, 남 먼저 의식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이렇게 한대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요 제가 원래 밝는 사람이었다보니 어두워진 후 주변에서 왜그렇게 어둡냐고 계속 무슨 일 있냐고 묻는데 그게 너무 무섭고 불편했어요 8학년까지 그곳에서 다녔는데 부모님께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셨는지 저를 일반 공립학교로 전학시켜주셨습니다 현제 중3인데요 많이 편해지기는 했으나 아직도 늘 눈치보고, 남을 먼저 의식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 저기압이거나 힘이 없으면 웃음이 없어지는데요 사실 지금 성격도 웃음이 없고 말수도 없고 어쩌면 무뚝뚝해보일 수 있는 성격이에요 다만 혹시 몰라서 잘 웃고 밝게 지내고 있지만 진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끔 제가 웃지 않으면 이곳의 친구들이 ‘왜 안웃어 오늘은? 무서워ㅠㅠ 무슨일 있어??’하고 어마어마한 질문폭격을 합니다 저는 아직도 그게 불편하고 무서워서 편하게 지내지 못하고 웃음과 밝음의 감옥에 갖혀 지내고 있어요ㅠㅠ 점점 한계점에 도달하는지 지치고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정신건강
#불안  #의욕없음  
정신건강
#신체증상  #어지러움  #의욕없음  #스트레스  #호흡곤란  #공황  #불안  
정신건강
#호흡곤란  #분노조절  #스트레스  
점점 무기력해져요3년전에 우울장애 불안장애 진단을 받앗고 약물복용 할때마다 일상생활이 전혀 안되서 약을 강제로 그냥 끝엇어요 근데 뇌수술하고나서 더 자살하고싶다는 그런맘이 들어요 집안일 육아도 수술한지 얼마안되서 제가 햇는데도 감당이 안되서 남편이 도와줫으면 햇는데... 설렁설렁하고 말더라구요.. 집에 먼지가 쌓여잇던말던 일주일에 화장실 청소 하는것도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고... 그러다보니 제가 더하다보니 지금 나는 아픈데 왜 안알아줄까부터 시작해서 옛날에 신경 안쓰던것들이 그렇게 서럽더라구요 남편이 집돌이예요 한발자국을 안나가요 놀러가도 목적지랑 뭘할건지 미리말해야 그나마 할정도고 자기가 하기싫은건 죽어도 싫어하고 밥은 안먹고 다시켜먹고 게임 진짜...일갔다오면 잘때까지 하고 애 씻겨도 로션 대충 바르고 아이 언어 놀이치료센터도 안가고 가라구하면 겁나 승질내고요 헤드셋끼고 말해서 소리 스피커 틀어놓은거 마냥 미친듯이 울려요 아침에도 깨워야 일어나고 빨래도 개도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하고 옷장 정리해놓으면 일주일이면 개판이구.. 빨래가 쌓이든 쓰레기가 쌓이든 설거지가 쌓이든 1도 신경 안써요 제가 안하면 절대 안하고 화를 내야하구요 금요일 일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키고 씻고 밥먹고 게임시작해서 새벽네시까지하고 토요일오후네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게임하고요 주말마다 이게 반복이예요 ***해야 안하다 또 몰래하고 남편친구놈들이 저랑친한대 새로운게임 소개시켜주고 사주고해서 게임이 맨날 늘어나요 제가 ***햇는데 한건 니남편인데?난 추천만햇어 이런식이고 한건 남편이 맞죠 근데 왜 추천하고 사주냐구요.. 진짜 데이트안한지도 이제 5년째네요.. 애가8살인데...집에만 박혀잇으니 진짜 죽고싶어요 +추가해요 14년은 중학교 선후배사이로 그중 8년을 결혼 생활하엿고.. 뇌수술은 작년6월에 햇고 아직 회복중이예요 맞벌이중이예요
정신건강
#우울  #분노조절  
정신건강
#어지러움  #불면  #우울  #의욕없음  #스트레스  #조울  #불안  
아무런 발전도 없고 하루하루가 똑같아요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매일이 똑같은 나날들의 반복 같아요 노력하는 것도 없고 바뀌는 것도 없고 너무 무기력하고 나약해지고 있는 제가 싫은데 바꾸고 싶어도 쉽게 무얼 하려고 마음 먹는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내 주변 인들 모두에게 짐이 되는 것 같고 나 하나면 없었으면 모두 좀 더 행복하고 수월하게 세상을 살***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모든게 뒤틀린 기분인데 항상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아무것도 실천하지 않는 제가 너무 싫어요. 한 번 씻기도 힘들고 집 밖에도 잘 안 나가고요 그냥 다들 저한테 말 안 걸고 그냥 혼자 냅뒀으면 좋겠어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아무것도 듣기도 싫어요 남들 다 똑같이 사는 인생 다들 힘들고 우울할텐데 제가 뭐라고 저보다 힘든 사람이 더 많을텐데 고작 이유 모르는 우울과 무기력함에 지배돼서 이런 식으로 사는 것도 너무 짜증나고요 무기력에 지배돼서 학교도 잘 안 가는 제 모습이 너무 싫어요 모두에게 미안하고 그냥 교통사고 당해서 입원해서 좀 쉬고 싶다는 생각도 되게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이유 모르는 스트레스를 받으니 배가 불러도 음식을 계속 먹으려고 하고 잠은 아무리 자고 자도 졸려서 계속 자요 해야하는 일은 미뤄둔 채로 왜 이렇게 사는 걸까요 이렇게 나약하게 살고 싶진 않은데 제가 바뀌지도 못할 것 같아서 씁쓸하지만 글 남겨봐요.
정신건강
#스트레스  #불안  
정신건강
#두통  #강박  #어지러움  #불안  #스트레스  #불면  #의욕없음  #환각  #콤플렉스  #우울  
정신건강
#강박  #중독_집착  #우울  #조울  #의욕없음  #망상  
정신건강
#어지러움  #불안  #우울  #호흡곤란  #의욕없음  
자꾸만 극단적인 생각이 들고 살고 싶다는 마음이 전혀 들지 않아요.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3 여자입니다. 저는 3년 전부터 제 자신을 속일 정도로 계속해서 웃으며 다녔습니다. 어느 때와 다름없이 즐겁고 행복해보이는 표정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활이 자꾸만 반복이 되니 제 정신도 마음도 생각도 온전하지 않다는 걸 3년이 지나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러한 이유 탓인지 이제는 더이상 웃을수도 감정을 표현할수도 없고, 감정이 제어가 안됩니다. 원래라면 스트레스가 쌓일 일이 있어도 그저 웃었습니다. 그래야 하니까. 힘든 티를 내지 않기 위해서. 그런데 이제 다시 생각해보니 웃을 의미도, 밝게 있어야 할 이유도 없어졌습니다. 저렇게 된 이유는 부모님과의 갈등이였습니다. 옛날부터 저는 부모님께 대들지를 못했습니다. 반박하고 싶어도 반박할 수록 부모님께 더더욱 혼날거고 더 큰 잔소리만 얻어 들을 것이기 때문이였죠. 그래서 그런걸로 스트레스를 받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부모님이 무슨 말을 하시든 가만히 들었습니다. 고개도 들지 못한 채, 제 생각은 전해드리지 못한 채로. 근데 이게 부모님이 제가 무슨 말이라도 안해서 이걸로 또 뭐라하시더라고요. 왜 말을 안하냐면서. 이런 일이 있는 후로 저는 부모님과 진지한 얘기를 할때마다 울게 됐습니다. 또 다시 제 생각은 전해드리지 못한채로. 근데 제가 또 울면 부모님은 너가 왜 우냐, 답답하다고 하시면서 화를 내십니다. 그래도 저는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울면 목소리가 막혀버려서 말이 안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은 부모님은 절대로 모르시겠죠. 최근에는 제 미래와 진로에 대해 부모님과 얘기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성적 얘기를 꺼내셨습니다. 솔직히 저도 제가 생각해봐도 성적이 좋지 않은 편이고 공부도 안 합니다. 하지만 제 꿈은 일러스트레이터였고 공부보단 그림을 우선시했습니다. 그림은 그 다른것보다 제게 편안함을 느껴주게 해주는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이 꿈을 적극적으로 반대하셨죠. 이걸로 어떻게 돈을 벌면서 살거냐, 니가 이렇게 그림을 그려봐도 AI가 다 알아서 할거다, 이러시면서 부모님은 이게 현실이고 팩트라고 해주시는 말들은 제게 정신적으로 피해가 컸고, 그 말들은 제 꿈을 짓밟는 말과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정말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도 미래도 짓밟혔는데 어떻게 더이상 살고 싶을까요? 그 마지막 희망도 짓밟혔는데. 저 일 이후로 저는 부모님과 더이상 대화도 하고싶지 않았고 접촉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또 저렇게 행동하면 부모님은 어떻게 너는 너만 생각하냐면서 또 뭐라하실게 분명하여 조금은 참고 참았습니다. 가출하고 싶어도 참았습니다.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부모님이 저에게 왜이렇게 너는 이기적이냐고 하실때마다 정말로 이기적이게 굴어서 부모님 앞에서 극단적인 선택도 할까? 이런 생각도 들은 것이죠. 하지만 어떻게든 버티고 참았습니다. 그런데 이걸 얼마나 더 참고 버텨야할까요. 더이상 버티다가는 그나마 남아있던 제 정신이 정말로 나가버려서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이제는 숨도 잘 쉬어지지가 않습니다. 특히 집에 있을 때는 더더욱. 저는 정말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 정말로 제 미래가 보이지가 않습니다.
정신건강
#충동_폭력  #우울  #스트레스  #조울  #트라우마  #망상  #분노조절  #불안  
동생때문에 가족이 위기입니다 도와주세요..고등학생 동생이 흡연,음주 불법 도박 이용 외박 기본3-4일 이상 식당, 당구장 볼링장 먹튀 학교 친구들 물건 맘대로 빌리고 안돌려줌-> 물건 팔아버림  다른 사람한테 폭력 동생의 이런 문제로 가족 모두가 2,3년째 고통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동생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외박하느라 집에 있는 날이 없으니 깊은 얘기를 할 시간도 없어요 용돈을 줘도 한번에 다 써버리고 돈도 없으면서 외박하고 엄마 아빠 친척, 멀리 사는 친구한테까지 돈을 빌려달라고 했나봅니다 왜 집에 안들어오냐 한번 물어봤더니 집에 있기 싫어서 라고 말하더라고요 저희 가족 분위기가 원래부터 보수적이었고 학생때는 노는 것보다 공부를 해야한다는 주의여서 엄격했던 것은 맞습니다 저도 저희 부모님의 교육 방식에 조금 힘들기도 했고 방황도 하긴 했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그래서 동생도 아마 그런 억압감에 대한 반항심으로 방황이 시작된 것 같은데 지금 위와 같이 동생이 벌이고 있는 일들은 그 억압감에 대한 반항심의 표현을 넘어서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동생때문에 경찰서에 법원에, 학폭위에 몇번을 불려 나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잘못은 동생이 했는데 왜 부모님이 불려나가야 하는지 화도 나고 처음엔 동생 마음 속에 응어리들을 풀어줘야겠다고 생각했고 방황하고 그런 마음 다 이해해보려 했는데 경찰서를 법원을 몇 번이나 가놓고도 정신을 아직 못차린 동생을 보니  이제는 그저 보기만 해도 화가 나고 밉습니다 이러다 정말 동생이나 부모님 둘 중 하나가 사라져야 이 고통이 끝이 날 것 같다는 생각뿐이네요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을 해나가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도 처음엔 화도 많이 내시고 동생을 회유하려 노력 많이 하셨지만 지금은 거의 포기 상태이십니다 가족 간 관계가 이렇게 되는 것도 너무 속상하고 이러다 정말 부모님이 잘못된 선택을 하실까봐 걱정입니다 이제는 덩치 좀 컸다고 부모님 말도 안듣고 욕까지 하고 물건 집어 던지고 그러네요 결국 생각해보면 동생은 돈이 필요하니까 저렇게까지 하는 것 같은데 한달에 10만원 받고 이외에 추가로 택시비에 뭐 사고쳐서 갚는 돈에, 버스비에 계속 추가로 돈이 더 들어요 엄청 많진 않지만 저희 집 사정상 이정도가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동안 했던 것들 보면 범죄자 맞고 너 범죄자라고 정신차리라고 확실히 말하고 싶은데 낙인이론처럼...괜히 저렇게 말하면 더 반항이 심해질까봐 차마 말은 못하겠는데 진짜 속이 너무 답답하네요 솔직히 동생이 고등학생은 맞는데 속은 아직 덜 큰 중학생 느낌이라 이렇게까지 하는 동생도 불쌍하게 보입니다 이러다 동생이 우리집까지 팔아먹을까봐 두렵네요 뉴스에 종종 보이는 것처럼 나중에 가족한테 해코지 할까봐 무섭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이런 말은 잘 받아들이지 못하겠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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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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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걱정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아요저는 요즘 불안감과 걱정이 많습니다. 걱정은 뭐 죽음에 관한거나 좀비 바이러스에 관한거나 인간관계에 관한거나.. 되게 다양한데 끊이지 않고 계속 생각 나구요. 이 걱정이 계속되다 보니 불안감에 시달리고, 혼자 있으면 급격히 슬퍼지고.. 그리고 항상 학교에서도 저는 오히려 더 있고싶고 친구들과 더 많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학교 끝나면 난 또 불안해 지겠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끝나기 30분전 부터 우울해지고 그냥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불안감에 시달려요. 또 진정 됐다 해도 학원에서 다시 또 많은 걱정이 떠올라서 불안이 올라와요. 집 오면 불안감을 없앨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도 하고, 잔잔한 음악을 들어보기도 했는데 다 무용지물 이였고, 잘때만 되면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그냥 내일 아침에 눈뜨면 천국 이였으면 좋겠다.. 아무런 걱정 없이 천국가서 가족들과 행복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요.. 그러다 새벽에 겨우 잠들고 이런 일상이 반복되다 보니 저도 지치고 점점 더 불안감과 우울에 빠져드는 것 같아요. 저는 무엇보다 걱정이 불안감을 불러온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걱정이 해결 되지 않으면 점점 더 슬퍼지고 정말 되돌릴수 없는 지경까지 올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걱정과 불안을 어떻게 해야 없앨수 있을까요..?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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