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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자해하고 싶어요
저희집에 막내 4살이 있는데 오늘 아침부터 울고 찡찡대고 난리 피우더니 결국 막내 때문에 부모님한테 싸움이 번졌네요 그러다가 오빠도 껴서 같이 싸우고 ㅋㅋ 이게 뭔 상황이래 진짜 모든 걸 다 말해드리고 싶지만 그건 안 되고 참 답답하네요 밥 먹다가 체할 듯 ㅋㅋ 풀 곳도 없고 그래서 자해 하고 싶어지네요
일반 고민
단톡방
단톡방을 만들고 놀아본적이 거의 없어요 옛날에는 단톡방 만들어서 놀기도 했었는데 다 옛날이고 해서요 그렇게 우울하게 보냈어요 친구관계가 어려워서요 그러다가 친구들이랑 단톡을 만들게 됐어요 진짜 너무기뻤는데 3인 단톡인데 한 애가 카톡도 안읽고 잠깐읽고 거의 안읽고 해서 거의 둘이 소통하는거 같아서 서운하네요..
자유
나도 열심히 했는데 점수가 안 나오니까 그냥 노력 안 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나를 실패자로 안 만들려고 애쓰는데 왜 당신이 나를 실패자로 만들려고 노력하는거야 냐가 몇점인지 궁금해? 그걸로 너는 나 좀 잘봤네하고 만족해? 나는 만족 못해 그게 너와 나의 차이야 근데 나는 내일이몬 털고 일어나서 다시 노력할 거야 레이스의 끝자락에 너와 나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 중도 포기는 안 해 자존심이 허락을 안 하거든 나는 관심없어 너가 얼마나 잘 봤는지 이게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여즘 너무 힘들어서 내 노력이 물거품이 된 것 같아서 지쳐서 쓴거에요 조금씩 아무도 모르게 성장하고 있는 내 실력이 미워지지 않았음 해서 여기에 두서없이 풀었어요 그냥 쓰고 싶어서...
자유
힘들다. 앞길이 막막하다. 어떤 것을 선택하든 괴로울것 같다. 즐길수 없다. 현실적으로 돈이 없다. 죽고싶진않은데 죽을 수 밖에 없다.
대인관계
#분노조절
왜 다른사람을 이해하지 못할 까요
가벼운 고민이긴 한데̄̈ 오랫동안 갖고있는 고민이기도 합니다. 왜 연락이 느리죠? 카톡이나 라인이나 디엠 등등 메신저로 연락 하면 안읽씹 하는 사람도 있고 답장이 느린 사람도 있잖아요.. 그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대체 왜 답장을 못 하고 씹는 걸까요,,, 답장이 그닥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힘든 것도 아닌데̄̈ 왜 그런 가요??
일반 고민
마스크
마카님들은 요즘 마스크하시나요?? 저만 안하낭ㅋ
응원
" 고민할 거 없어, 내가 답인 걸. "
자유
난 너무 멍청 한 것 같다.. 멍청한 날 볼때마다 자존감 떨어지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두렵다.. adhd 약을 먹으면 나아질까.. 똑똑한 사람들이 부럽다..
일반 고민
있을까요?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예능프로/드라마/애니가 있을까요 ~? ㅎ
연애
#망상
#불안
먹버 당한 걸까요ㅜ
안녕하세요. 저는 04년생 20살 여자입니다. 얼마 전 술 먹다가 친해진 24살 오빠가 있어요. 걔도 저 좋아했고 저도 걔가 좋았어요. 썸 비슷하게 지내고 있는 사이에요. 어제 금요일 저녁에 만나서̐̈ 술 먹고 노래방 갔다가 시간 애매해서̐̈ 모텔에서̐̈ 잤거든요. 모텔에서도 술 더 마시고 같이 씻고 관계도 했어요. 그 오빠랑 어제가 처음은 아니었는데̄̈ 모텔에서̐̈는 처음이었어요. 암튼 모텔에서̐̈ 관계 하고 술도 더 마시고 같이 잤어요. 다음날 나가는데̄̈ 짐 챙기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핸드폰을 놓고 나와서̐̈ 다시 택시 타고 찾아왔어요. 택시비는 오빠가 내줬는데̄̈ 폰 찾고 택시비는 보냈어요. 폰 찾았다고 택시비 보냈다고 연락하니 답장 왔었는데̄̈ 그 뒤로 연락이 안 되네요ㅠㅠ̑̈ 과제도 해야하고 피곤하다고 그러긴 했는데̄̈ 연락이 이 정도로 안 되는 건 제가 싫은 걸까요… 처음 본 날 제가 원나잇이냐고 물어보니 종종 보자고 했거든요.. 전화도 해도 안 받고.. 차단은 아닌거 같은데̄̈ 왜 이런 걸까요..
정신건강
#스트레스
#의욕없음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모르겠고 그냥 도망치고 싶습니다.
제목 그대로 제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아예 모르겠고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지금 제 상태를 적고 뭔가 도움을 받고싶어서 적습니다. 이제 고3 인데 아무것도 할줄 모르고 아무런 지식도 없습니다.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이뤄놓은것도 없고 당연히 공부도 운동도 못하며 심지어 행동도 굼뜨고 성격도 극도로 내성적이고 소극적입니다. 솔직히 저 스스로 생각해보았을땐 지능이 좀 낮은것같습니다. 아직 구구단도 완벽히 습득하지 못했고 지금까지 자기객관화 같은것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서 그런지 '어떻게든 되겠지' 같은 생각으로 그 상황만 모면하며 하루하루를 비루하게 학교생활뿐 아니라 인생을 통째로 이렇게 살았습니다. 유치원때부터 저는 약자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꼈습니다. 제 이빨은 남들에 비해 내구성이 안좋은건지 어렸을때부터 항상 심하게 썩어있었고 그로인해 입에서 풍기는 악취또한 심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몇몇 아이들은 저에게 입냄새가 난다며 놀리고 제 이름을 변형시키며 조롱했었습니다. 그리고 집이라는 공간은 그때는 다른아이들의 집이 어떤지를 잘몰랐기 때문인지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하였지만 참 우울과 무기력으로 가득찬 공간이였습니다(물론 지금이라고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는건 아닙니다) 신발장에서 부터 작은방쪽까지 거뭇거뭇한 신발자국이 있었고 그 옆에는 쓰레기봉투가 한가득 쌓여서 날파리들이 그 쪽에 비글비글 모여있었습니다. 또 부모님은 내 기억이 있는 시점 그 이전부터 사이가 안좋은편 이셨어서 주말부부처럼 지내셨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전부는 아니지만 옆에서 도둑고양이처럼 몰래 관음하던 옆집의 동갑내기는 항상 옆에 따가리를 두고 다니며 저에게 '거지' 라고 놀리고 다녔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 때 기억이 또렷하지도 않고 그 때 느꼈던 감정이 무엇이었는지도 잘모르겠으나 지금의 제가 이런 삶을 사는데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초등학교때 은따및 왕따, 중학교때 일진한테 찍혀서 ***취급, 가정에서 있었던 여러 안좋은 일들이 있으나 원래 남에게 내 이야기를 떠벌리는걸 싫어하고 또 피하기 때문에 유치원시절 이야기 적는것도 힘들었던지라 더 적고싶지는 않네요. 지금의 제가 왜 이런지 과거를 적어서 뭔가 명확한 해답을 얻고싶었는데 적다보니 생각처럼 잘안되네요. 본초에 말하려했던 지금 제 상태를 얘기하자면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의지도 목표도 없습니다. 지금 제가 뭘 해야하는지는 알지만(공부) 막상하려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앞날을 생각하면 불안하고 피하고만 싶고 지금 학교다니는것도 그냥 도망치고 싶으며 평생 이불속에서 멍청하게 유튜브나 보면서 살고싶습니다. 그럴수 없다는건 알지만 너무 세상이 그냥 힘들고 무서워서 아무것도 하기싫고 전부 피하고싶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은 항상 뒤죽박죽에 멍하고 안개가 낀듯한 느낌에 맨날 별 시답잖은 망상이나 하면서 기분을 환기시키고 현실로부터 도피하고요. 수업시간이나 시험을 볼때는 다리나 손을 가만히 못두겠어요. 자꾸 다리를 떨거나 허리를 폈다가 구부렸다가 반복하고 발가락을 움직이기도 하는등 집중력이 너무 떨어져있어요. 그리고 별 이유도 없이 우울할때도 있고 별것도 아닌일인데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가끔 뒤에서 누가 웃거나 속닥거리면 뭔가 내 욕을 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그럴리가 없는데도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지 저에 대해서 장점은 전혀 안보이고 단점만 보입니다. 솔직히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내가 글을 읽는 사람들이 잘 읽을수있게 잘 적고있는지 모르겠고 문장배열이 이상한것같기도 하고 쓸데없는 소리들도 너무 주절주절 거린거 같아서 다 지우고 싶지만 그러면 또 도망치는꼴이 되는것같고 이거 적는데 지우고 다시적고 고민하고 난리치느라 시간도 2시간 가까이 써서 지우기가 아깝고 결정적으로 이제는 진짜 행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미숙한 글이지만 그냥 올려봅니다.
자유
왜 사는거지 죽고싶다 자살은 용기가 안나고 길 가다가 벼락에 맞든 뺑소니를 당하든 갑자기 사고 당해서 죽고싶다 내 뜻대로 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고 전부 내가 용기를 안내서, 제안을 안해서 바뀌는게 없다고 말로만 한다 전부 내책임으로 몰아간다 내 시간은 ***도 없고 단지 ***은 샊2가 말하는데로 시키는데로 내 하루가 결정된다 친구만나는것도 1주 전에 얘기해야되고 갑자기 생긴 악속은 ***라고 한다 언어폭력, 신체적 폭력은 당연 죽고싶다 분명히 제 3자의 입장에서는 내가 알바를 하는건데 들여다보면 알바눈 개뿔 현대 노예다 일못하면 일 못하는데로 욕처먹고 ㅈ나 때리고 참고로 맞아서 기절한적도 있음. 그런데 하는말이 다음부터는 기절해도 더 팰거라며 자기가 못할거 같냐며 개 ㅈ랄을 떪 더 개 ***은거는 그 샊2랑 내 부모님이랑 관계가 깊고 그 샊2가 말하는게 전부 날 위해서 내 모든것을 뜯어 고치기 위해 자기가 악역하는거라고 함 ㅅ22발 진짜 가출, 자살은 용기가 안나고 사고사로 죽고싶다
자유
행복해도 그만 안행복해도 그만 신기하게도 이 생각이 나를 행복으로 이끌어준다 행복이 싫다는게 아니라 나는 행복을 좋아한다. 하지만 행복의 노예는 되지 말자 행복의 노예가 되면 힘들때 행복해지고 싶다는 집념 때문에 더 힘들게 되더라. 행복해지고 싶다는 이 말을 풀어보면 나는 지금 안 행복하다 것이고, 나는 지금 안 행복해를 계속 말하고 있는 거랑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자유
내일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러가요. 솔직히 보고싶지는 않아요. 일단 크게 관심없거든요. 그런데 해당 감독의 이전작들을 보고서 감독 엄청 까내리더니 이번작은 칭찬하는 사람이 많아서 저는 별로였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의 행동이 별로라고 적었는데 누가 잘 못 이해하고 저한테 억까하지 말라던 게, 제목 볼때마다 떠올라서 불쾌하네요. 이제 그만 잊어버리고 싶다.
일반 고민
#의욕없음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끝없는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전에는 그 블랙홀에서 어떻게든 탈출해보려는 생각도 있고 노력도 했지만 요즘은 다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그 블랙홀에 온 몸을 맡기고 싶어집니다. 이 아무것도 하기 싫은게 무기력인지 게으름인지 구분도 안가고 구분하기도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그래도 예전에는 탈출하려는 노력으로 유튜브에 동기부여 영상 같은거 많이 찾아보았는데 지금은 다 부질없도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도저히 마인그컨트롤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누가 정답을 알려주었으면 좋겠는 심정입니다...
자유
자식한테 가폭하는 부모90프로가 자식에게 얼마나 해를 가했는지모름ㅠㅠ기억도 못하는게 태반이고 결국 내성격도 부모님 많이 닮아가는걸 느끼고 비연애,비혼 다짐함ㅠㅜ
연애
#의욕없음
나의 연애
님들아 이거 썸이니? 내가 대학교를 다니고 있어 근데 어떤남자애가 나한테 만우절 장난으로 사귀자 라고 말했어 근데 그 남자애가 나한테 장난을 많이 치거든? 근데 어느날은 그 남자애가 만유절도 아닌데 나한테 귀엽다 했음 나 그때 심쿵했음 그 애가 나랑친하거든 ? 어느날 내가 학교를 졸업 하기 마지막날 그 애가 나한테 야 너는 키가작아서 귀여워 보여 라고 한거야 그남자애가 나 그때두 심쿵 했음 진짜로찐 그럼 안녕~♥나 지금은 그남자애랑 사귀고 있음 나도 개 좋아했어든 개가 완전 존잘임 나는 존예지롱~~ 메롱ㅋㅋㅋㅋㅋ
자아/성격
#신체증상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미쳐요
요새 잠수타고만 싶고, 의욕이 점점 사라지고, 막연한 두려움이나 겁이. 많아요.. 사람에 대한 두려움도 많고요 내편인 건 가족뿐인데 요새는 다 각자 생활을 해나가야하잖아요.. ㅠㅠ 막연한두려움이 크네요... 30대중반이네요 벌써...
자유
친구가 점점 멀어진다. 이익이 되거나 편을 들어줘야 친구가 될수 있는건가? 정들면 뭔들 못줄까마는... 친구 좋아했는데... 오랜친구와 손절하고 다른 친구와도 멀리하게 된다. 친구를 다시 만들수 있을까? 작은 고민이다.
자유
내가 그렇게 만만했냐 앞에서 까내리고 지들끼리 웃고 앞에서 무시하고 지들끼리 웃고 앞에서 막말하고 지들끼리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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