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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스트레스  #의욕없음  #불안  
열심히 살기 싫을 때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1입니다. 올해가 다 지나가면서 이제 곧 2학년이 다가오고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걸 아는데도 도저히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고1 시험을 망치고 나니까 여기서 아무리 잘해봤자 현실적으로 달라지는건 없다는걸 느껴서 의욕도 안생겨요. 지금 공부도 못하면서 노력도 안하고 있는거 아는데 막상 나는 잠만 자고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멍만 때리고 있고 그러니까 또 성적은 안나오고 성적이 안나오니까 다시 포기하고.. 다 제 잘못인거 알고 제가 저 하나 컨트롤 하지 못하는거 아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요. 이게 반복되니까 자꾸 자기혐오만 늘고 무기력해져서 그냥 아무것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자꾸 이런 생각을 하니까 학교도 왜 다녀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학교에서 맨날 졸면서 이해도 못한 채로 수업 듣느라 시험 기간엔 공부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효율도 떨어지고 학교 수업이 무슨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필요성도 안느껴지고 학원도 숙제가 너무 많고 그냥 내준 숙제만 다하면 자꾸 공부를 다한거라고 스스로를 속여서 나아지는게 하나도 없어요. 마음가짐이 이러니까 집중도 하나도 안되고 결국 제대로 하는건 없고 부모님한테 죄송하기만 하고 맨날 죽고싶다는 생각만 해요. 이렇게 무기력할땐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떻게 하면 악순환을 끊고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을까요 제발..그럴 가치도 없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글 두서 없게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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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3  아미그달라 진정시키기 금요일 이었다.퇴근길에 *천 *단지에 있는 **한의원에 물리치료 받으러 갔다.치료비에 대한 지불보증이 중단되어 건강보험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해서,보헌사와 해결후 다시오겠다고 말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80*동 엘리베이터 옆 우편함에 화성 경찰서에서 편지가 와 있었다.불입건 결정 통지서였다.죄를 지어 입건해야 하는데 공소권이 없어서 불입건 한다는 것이다.죄의 내용은 가해자로써 인적피해 교통사고를 발생시켰다는 것이다. 배꼽 밑 으로부터 농도짙은 감정이 올라오는 것을 알아차렸다. 나는 잠시 시간을 멈추었다. 가슴속에 있는 검은색 감정을 오른손으로 움켜쥐고 몸 밖으로 끌어내었다. 몸 밖으로 끌어내는 순간, 몸이 감전되는 듯한 전율이 느껴졌다. 찌리찌리한 전율의 끝단에 몰입하며, 이미지나 영상이나 스토리를 떠올렸다. 삼거리 축구공놀이 사건이 떠올랐다.한장의 흑백사진이 떠올랐다.안양 시내에서 안산가는 박달로와 햇골 군용지에서 나오는 길이 만나면서 만들어진 삼거리가 사진의 지리적 배경이었다.삼거리 그림을를 스캔하자, 공놀이 하던 7살 철수와 철수엄마와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등장인물로 꿈틀거렸다. 나는 나의 농도짙은 감정을 "억울함"이라고 라벨링하고 45년전 흑백 사진 속으로 몰입하여 들어갔다. 혼자서 벽에다 공을 차며 공놀이 연습을 하던 철수가, 나에게 공놀이 하자고 하였다.축구공이 눈에 확 들어왔다.나도 축구를 하고 싶어졌다.철수가 축구 초보자인 나의 위치를 잡아주었고,나는 그에 따랐다.나는 태어나서 처음 만져보는 축구공 이라서 신기하고 기대가 되는 마음으로 셀레였다. 철수가 벽치기 연습으로 단련된 실력으로 공을 뻥차자 내 몸통을 맞고 철수에게 되돌아 갔다.되돌아간 공을 철수가 다시 뻥차자 내 얼굴에 정통으로 맞아 머리가 띵하고 별이 보였다.정신을 차리고 철수를 보자 철수가 웃고 있었다.웃고있는 철수가 갑자기 미워졌다. 철수가 또 공을 뻥차서 내얼굴 방향으로 공이 날라왔다.공을 피하면서 이번에는 옆구리를 맞았다.나는 화딱지가 나서 철수에게 달려가서 머리를 한대 때려주었다. 철수가 울면서 집으로 뛰어 들어갔다. 나도 집으로 돌아왔으나 분이 풀리지 않은 상태였다.철수의 엄마가 철수의 손을 잡고 우리집에 들이닥쳤다.애들 싸움이 어른싸움으로 번지고 있었다.그러나,어른싸움은 없었다. 어머니는 허리를 굽신거리며 죄인이 된듯 미안하고 죄송함을 온 몸으로 표현 하셨다.아버지는 한마디 던지시고 무서운 표정을 지으시며 밖으로 나가셨다."이노무 세끼가 밥쳐먹고 어디서 쌈박질만 하고다녀"  내 입장은 놀아 달래서 놀아주었더니, 공으로 너무 세게차서, 얼굴을 맞아 아픈데, 미안한 표시 없이, 또다시 공을 쎄게 나에게 차니 화딱지가 나서 머리를 한대 줘박은거 뿐이었다. 철수입장은 공놀이 하다가 나한테 머리를 맞아 아파서 울었다.아파서 엄마한테 일렀다.철수 엄마는 자기 아들이 맞아서 울었다고 나의 어머니에게 항의 하였다. 애들 싸움의 불길이 크게 번졌고 나를 편들어주는 사람은 없었다. 나는 철수에게 공으로 맞고,철수 엄마에게 깡패냐고 혼나고,나의 어머니는 철수엄마에게 굽신거려 내 맘이 아팠고, 나의 아버지에게는 쌈박질 한다고 혼이 났다.나는 억울했다.나는 모든 사람에게 둘러쌓여 혼나는 상황이 억울했다. 철수와의 놀이가 싸움으로 불붙은 시점은, 나의 분노가 폭발하여 철수를 공격한 때였다.나의 격분패턴이 작동한 곳 이었다.철수는 공을 벽에차서 되돌아오는 공을 차듯, 뽈로 나를 맞추는 것을 즐겼지만,나는 공에맞고 화딱지가 나서 철수를 가격한 것 이었다. 축구공놀이 사건에서 내가 마주한 것은 절망감 이었다.깊은 절벽 아래로 떨어져 내리는 기분이었다.무리에서 이탈되는 느낌이었다. 나의 화딱지를 시원하게 폭발 시켰을 때, 사회적 처벌이 후폭풍으로 몰려옴을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온몸으로 받아내야만 했다. 나의 격분패턴은 먼저 주면서 나혼자 기대치를 높이는 것에서 출발한다.혼자서 벽에대고 공놀이 하던 철수가, 나에게 공놀이 하자고 하여 나는 놀아주었다.놀아주는 것으로, 나는 아무도 모르게 나혼자 포인트를 적립하고,철수의 나에대한 기대치를 한클릭 높였다. 철수는 나를 사람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벽처럼 대하면서 나를 공으로 맞추기 시작했다.결국은 내 얼굴이 공에 맞아 아픈데, 철수는 미안한 마음없이, 계속해서 벽에 공차듯 나에게 공을 찼다. 내가 아픈데 그걸보며 웃는 철수의 표정이, 권총의 방아쇠가 되어, 나의 분노가 폭발 하였다.웃는 철수의 표정은 내가 무시당한다는 감정을 슬그머니 자극했다.무시당한 것은 철수가 나를 사람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벽으로 대한다는 느낌에서오는 것이었다. 나는 나의 내면아이 에게 위로의 말을 했다. "자춘아 그때 넌 충분히 억울할만 했어.그리고 그때는 너무 어렸어.아기처럼 무력하게 억울함을 품고 슬퍼하기만 했었지.철수는 너를 벽으로 생각했던게 맞아.네 얼굴을 공으로 맞추고 아파하는 너를보고 웃으며 또 공을 찼던 것만 봐도 철수가 공감력 없는 나르시스트임에 틀림이 없어.다 끝난일이야.이제는 가자 미래로!" 나는 감은 눈을 번쩍떴다. 운동자를 좌우로 20번 흔들어 위로받고 끈난 사건으로, 무의식에 저장하는 루틴을 실행하였다. 내가 받혀서 전복되어 다쳤는데 나보고 가해자라니 억울하다.억울함이 증폭되어 폭발하면 내가 또다시 2차 가해자가 될 것이다.감정의 증폭과 폭팔은 아이들의 패턴이다.어른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경찰에서 내린 [가해/피해] 결정에 억울한 측면이 있다는 것은 경찰도 인정한 것이었다.그러나 내가 그 결정을 뒤집을수 있는지와 실익이 있는지를 어른스럽게 판단해야한다.아기처럼 화딱지로 대응 할것이 아니라 어른스럽게 화딱지를 잠재우고 대응해야 한다.  그렇다고 억울함을 받아들이고 수용하라는 것은 아니다.억울함에 끝까지 저항하되 분노없이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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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래서 그냥 제가 제 스스로한테 물어봤어요. 맞아. 나 지금 정말 많이 힘들지. 솔직히 이제는 중국 쳐다도 보기 싫지. 근데 이미 2학년이고 자퇴하기에는 너무 멀리 왔어. 나 솔직히 말하면 그 학원 선생님이 그랬잖아. 너 도피하려고 중국 유학 가는거라고. 그런 식으로 그때 말해서 고2 때 한번 중국 유학 가는 거 그만뒀잖아. 그것 때문에 정말.. 3-4년을 그렇게 힘들어했던 걸 알아서 사실 정말 잘 해내고 싶었거든. 그 사람한테 내가 보여주고 싶었나봐. 사실 그것도 막 큰 건 아닌데 좀 있긴 했어. 그냥… 내 선택이 틀린 것 같더라.. 그래서 사실 진짜 많이 속상하고.. 너무 억울하고.. 솔직히 나 진짜 열심히 산 거 나 스스로도 알거든. 그러면서도 나한테 엄격해지지 않으려고 나랑 화해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몰라. 근데도 어떻게 보면… 이렇게 정말 힘들어지니까.. 사실 진짜 많이 억울하고.. 이 상황 자체가 원망스럽고.. 그러면서도 내 중국어가 틀렸나 안 틀렸나 이제는 검열하는 내가 더 속상하고.. 진짜 정말 많이 힘들었어. 그냥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음.. 사실 이제 진짜 중국어는 쳐다도 보기 싫어. 그리고 중국어 공부할 동기 자체를 완전히 잃어버린 것 같아. 그렇게 된 게.. 생각해보면.. 휴일이 없는 것도 되게 큰 것 같아. 나 진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독서실 나와서 공부만 하잖아. 그렇게 해야 겨우겨우 진도를 다 따라갈 수 있었으니까. 생각해보면 내 시간이 하나도 없더라고.. 내가 내 마음이 사실 온전치가 않은데, 내 마음 돌볼 시간도 없이 정말 이거에만 매달리고 있더라. 그래서 사실 지금 더 크게 허무하고 힘들었던 것 같아. 공부를 아예 포기해야 하나 그 생각도 했었는데 그럴 수는 없고.. 그리고 걔 때문에 포기하면 진짜 그건 나한테 너무 못할 짓이지.. 걔 생각날 때마다 그냥 이러면서 하는 게 낫지. 그냥.. 할 수 있는 게 중국어밖에 없잖아. 졸업할 때 그냥 정말 어중간한 상태로 졸업해서도 안 돼. 사실 음.. 솔직히 말하면 너가 졸업할 때도 그 원어민 애들처럼 못 할 수도 있어. 그거를 부인하는 건 아니야. 그것 때문에 많이 속상한 거 알아. 그 감정도 이제 부인하지 않고 인정하고 안아줄게. 근데 내가 그렇게 지금 공부하는 건 결국에 미래의 나를 위한 일같아. 그냥 사실 중국어 관련된 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때 이렇게 힘들게 고생해서 공부한 게 다 빛을 보지 않을까? 걔네만큼 못 할수도 있어. 그래도 그냥 “나만의” 중국어를 하고 있지 않을까? 너가 그때 무시 받고 속상했던 감정들도 이젠 다 인정하고 안아줄게. 부정해서 미안해. 그리고 있잖아. 이제 휴일을 만들자. 어떻게 보면 매일 조금씩 하는 것보다는 한 4~5일 바짝 고생해서 하고 나머지 2~3일은 쉰다고 생각하는 게 나을 것 같아. 일단 평일에는 전부 수업이 있으니까 공부를 금요일까지 다 끝내는거야. 그게 너가 평일에 계속 밤을 새고 고생할 걸 알아. 근데 차라리 그렇게 해서 너가 좀 명상도 하고 너를 안아줄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진짜 늘 쉬는 게 없더라. 어떻게 그렇게 산건지. 그리고… 중국어만 하지 말고 혹시 모르니까 좀 더 길을 만들어 놔. 영어를 조금씩이라도 보자. 영어 진짜 해야 될 것 같아. 중국어만 하면 진짜 중국에 코 꿰일 것 같아. 너가 다른 걸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자. 사실 그리고.. 마음 공부에서 그러잖아. 내가 이제 내맡기면 모든 게 해결 된다고. 그게 그 말 같거든. 그냥 내가 뭘 하려고 막 계획을 세우고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순리대로 자연스럽게 흘러간다는 말 같아. 사실 순리대로 흘러가려고 해도..ㅎㅎ 그냥 너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야 그렇게 되니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서 미래는 그냥 내맡겨 보자. 그렇게 영어 중국어 바짝 하고 마음만 신경 쓰면서 지내자. 마음 진짜… 사실 지금 이렇게 무시 받고 슬픈 감정들이 있는데도 내가 공부하느라 그걸 못 다뤄준다는 게 되게 또 그렇더라. 내가 편해지는 게 가장 중요한 사람인데, 내가 하는 행동들은 그거에서 전부 멀어지고 있더라. 그래서 이제는 쉬는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내가 나를 위해서 그런 것들을 해주고 싶어. 이제는 난 내 마음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니까. 그래. 그렇게 하자. 나도 변화가 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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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  #의욕없음  #학업  #우울  #스트레스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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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전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을까요?전 지금 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입니다. 이쪽 진로가 싫진 않지만 크게 지망하는 것은 아닌 상태에서 어쩌다 보니 이 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전공 자체에 불만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전 학생으로써의 제가 너무 싫을 때가 있습니다. 저는 1학기 때에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말할 수는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당연히 성적이 엄청나게 좋다고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C 하나와 D+ 하나를 빼면 전부 B라는 점이었습니다. 당연히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는 걸 저는 머리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 2학기 기말고사까지 일주일도 안 남은 지금까지 학업적인 면에서는 변한 게 없습니다. 계속 공부는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시선은 자료가 아닌 다른 곳을 향합니다. 중간고사 성적도 1학기와 변한 점이 별로 없습니다. 더 심하면 심했지 나아진 부분은 별로 없습니다. 부모님은 저의 나태한 모습을 싫어합니다. 아버지와는 학업적인 면에서 제대로 대화가 되지 않아 포기한 지 오래입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말한 지는 세는 걸 포기했지만 제가 상심했을 거라 생각한 적은 손에 꼽습니다. 어머니는 좀 더 낫지만 저의 계속된 고민에 그럼 네가 알아서 하라는 반응을 보인지 오래입니다. 위로받고 싶지만 객관적으로 보려 해도 학업에 관해서는 위로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학교 상담실을 이용하는 중이지만 아직 완전히 나아졌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곧 다가올 기말고사는 어차피 지나갈 일입니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몇 주에서 몇 달이면 잊힐 일입니다. 그렇지만 제 습관은, 제 능력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2학년에 올라가서도 이런 인간으로 남아 있기 싫습니다. 저는 국가고시에 낙방해서 졸업을 못하거나 큰 병원에 성적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는 게 싫습니다. 저는 부모님에게 인생의 낙오자 취급을 받게 되는 미래가 일어날까봐 두렵습니다. 전 그냥 지금의 제가 싫어질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학생다운 학생이 될 수 있는 걸까요.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자유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 같아서 죄책감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최근에 제가 민간자격증 필기시험을 봤는데요 오픈북 시험이였고 선생님께서도 시험 규정에 대해서 언급을 자세히 안해주셨어요... 그러다 시험 당일에 시험시간 도중 사람들이 핸드폰을 사용하길래 저도 핸드폰을 썼는데 모르는 문제가 너무 궁금하여 순간 호기심에 인터넷 서칭을 하였습니다... 간혹 대학교에서도 오픈북 시험에서 교수님들 재량으로 인터넷 서칭을 허용해주시는걸 알고 있기도 했고, 사람들도 핸드폰을 사용하길래 인터넷 검색이 허용된 줄 알았어요...ㅜㅜ 근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부정행위라도 저지른 것 같아 너무 자괴감이 들고 잠도 못잘 정도로 너무 괴롭네요..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요...지금껏 살면서 제 자신에게 부끄러운 짓 하면서 살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했는데 이번 제가 한 행동으로 인해 모든게 무너진 것 같고 자책을 심하게 하게 되네요...ㅜㅜ 사실 시험이 학원 내에서 실시되기도 하고 민간자격증 시험이라 그런지 선생님께서도 감독을 느슨하게 하시고 시험장 분위기가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였어요...다른 한 쪽에서도 두 분이 대놓고 정답을 공유하는걸 저도 봤었고,분명 선생님도 그걸 보신 것 같은데 그냥 눈감고 넘어가 주시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제가 한 행동에 대해 부도덕한 행실을 한 것 같아 제 자신에게 너무 부끄럽고 힘듭니다...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계속 자괴감에 시달리고 삶의 의욕까지 잃어가네요... 글을 쓰면서도 이런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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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낀 남녀의 사랑 여자가 느낄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은 자식 사랑인 것 같다 꼭 자식이 아니더라도 누군가를 자기 자식만큼 사랑 할 수도 있는 것 같다 남자가 느낄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은 신이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의 사랑인것 같다 처음에 내가 이걸 깨달았을땐 사람이 하나님만큼 사랑할 수 없다며 내 스스로 이건 사탄의 소리다 하며 부정을 했었는데.... 내가 이리저리 테스트하며 느낀 바로는 남자가 하나님만큼의 사랑을 느끼지 않는다면 본인이 사랑하는 존재에게 내가 느낀만큼의 노력과 사랑을 쏟지못한다... 변하겠지.. 버리겠지.. 하며 이리저리 몸부림 쳤었는데 뭔가 더 나를 옥죄는 듯한 느낌의 사랑에 이건 집착이다.. 느꼈는데 그건 내가 사랑을 모르는 거였고 나의 기준에서 사람들을 판단한 결과였다 남자는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자기자신을 혐오하는 여자를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점점 느끼는건..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말이 처음엔 사랑을 기준으로 하는 말이 아니었을까.. 나는 아직도 사랑이 뭔지 다 모르고 머리로만 알고 가슴으로 알지는 않지만 사랑을 관찰하고 느낄 순 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케바케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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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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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을까? 그런 흔들림이 불현듯이 찾아든다. 불안함을 뿜어내는 분수가 다시금 머리를 들이밀고 물을 뿜어내, 나를 그 속에 잠기게 한다. 후우, 그렇다해도. 언제는 할수있다는 확신으로 했던가? 부족함을 두른 나는 언제나 불안감 속이었다. 지금에 이르면서, 코스프레 같은 겉치장을 하나 걸친 덕에. 그 속을 빠져나온 순간이 있었을 뿐이다. 더는 이치에 의지하지 않기로 한 이상. 이제는 그런 불안감에 지워지지 않는 답을 할 때다. 그냥 한다. 이후가 어떻든, 그냥 한다.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이런 것 뿐이다. 그래. 이유나 목표 같은 것은 되었다. 부담에 약한 자신에게, 부담을 주어서 무엇하리. 짊어지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붙어서 함께 할터. 그러니, 주저하려 들 때마다 하거나 쉬거나를 택하자. 단순하게. 그렇게 살다가, 어떤 끝이든 마주하도록하자. 한없이 커다란 이 공간 속에서, 한없이 작은 나는, 😁 나다. 나이기에 이어지는 당연함으로. 나이기에 그려나가는 궤적으로. 거리끼지 말자. 장애가 생겨난다해도 커다란 공간에게 작디 작은 티끌에 지나지 않아. 굳이 구애받지 않아도 되는 거다. 어느순간부터 말했듯이. 나의 마지막은 같다. 숨을 거둔다. 그곳에 이르는 길은 언제나 이어진다. 반드시 엔딩을 보게 되는 게임. 그게 삶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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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최근 들어서 정말 거하게 허무함을 느끼는 일이 있었어요…ㅎㅎ 그래도 그냥 스스로를 위로하며 잘 견디고 있었는데, 그 일본애랑 조별과제를 할 일이 있었어요. 걔가 엄마가 아프시대요. 아파서 PPT 만들 시간이 없다고 하길래 제가 만들었거든요. 제 내용은 미리 교수님한테 검수 받고, PPT 만들고, 대본도 만들어서 보내줬어요. 처음에 애가 문법이 틀렸다고 고치고 싶다고 해서, 이거 교수님한테 첨삭 받은거야~ 이렇게 얘기하니까 그럼 이걸로 하자고 하더라고요. 발표가 서로 내용을 얘기해야 하는건데.. 저는 걔 내용을 발표해야 하고, 걔는 제 내용을 발표해야 돼요. 걔가 발표 당일날 제꺼 내용 이상하다고 고치고 싶다고 또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너 알아서 하라고 하고 말아버렸어요. 근데.. 이제.. 음.. 그 일이 있고나서 정말 공부가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걔가 중국에서 어릴 때 10년 정도를 살았대요. 그래서 중국어를 원어민처럼 잘해요. 그런데.. 음.. 내가 뭐 첨삭 받고 저렇게 PPT 다 만들어줘도 걔가 그렇게 어색하다고하면.. 내 중국어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너무 어떻게 보면 무례하고.. 진짜 어쩜 저렇게 남 생각을 안 할까 그런 생각도 들고.. 그 일 때문에 며칠동안 되게 마음이 많이 힘들었어요. 그냥 그 힘든 감정 자체를.. 사실 음.. 마음 공부에서는 그 힘든 감정을 나쁜 것으로 받아들여서 힘든거라 하더라고요. 내가 막 거부하고 싶고, 이거를 느끼면 안 되는 감정으로 여기니까 저항해서 힘든거라고. 대충 음.. 어떤 의미인지는 아는데 사실 또 이게 적용하려니까 쉽지는 않더라고요…ㅎㅎ 그래서 그냥 며칠 진짜 붕 뜬 상태로 지냈어요. 2학년 되고 공부를 이렇게 안 한적이 없었는데.. 진짜 그냥 책상 앞에 앉아서 딴짓만 해요. 그래도 사실 막 딴짓이 엄청 즐겁지도 않고..ㅎㅎ 그냥.. 사실 내가 이렇게 공부해도 중국에서 초중고 졸업한 애들을 이길 수 없고.. 사실 어떻게 보면 안 이겨도 상관은 없는데… 그냥 그렇게 해도 알게 모르게 저런 식으로 무시를 받으니까.. 그게 너무 싫어요. 거기다 선생님들은 뭐… 그냥 진도 진짜 신나게 나가시고 있고.. 그냥 사실 선생님들은.. 애들이 잘 따라오고 말고 이거는 크게 상관이 없으신 것 같아요. 중국 지금 시위 하고 뭐 하고 난리 났거든요. 중국 대학 70~100개 정도가 지금 막 엄… 그 분 내려오라고 시위 중이에요. 언제까지 핵산(코로나)검사 해야 하냐고 난리고.. 그러니까.. 그냥.. 음.. 제가 어느 순간에 확 허무함이 몰려온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언제 중국에 갈 수 있을지도 모르고, 공부는 사실 해도해도 안 줄고.. 진도는 점점 더 나가고 있고.. 여기서 못 따라가면 나는 졸업할 때 진짜 죽도밥도 안 되고.. 그렇게 해나가면서도 애들한테 무시 받고.. 이렇게 질릴 때까지 해봤는데 석사 가라고 하면 그건 더 싫고.. 근데 계속 이렇게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ㅎㅎ 그래서 글을 쓰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