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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심리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전공 교핵 교필 교선 등 ~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남녀심리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전공 교핵 교필 교선 등 ~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연애고민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전공 교핵 교필 교선 등 ~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인생 처음으로 제가 싫어졌어요

저는 언제나 저 스스로를 믿고, 좋아하고 잘 돌볼 줄아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살면서 처음으로 저에 대한 확신이 없네요. 저는 심리학과입니다. 그것도 상담심리학과요. 2학년 때는 누군가의 고민을 듣고 함께 탐색하고, 해결하고 성장하는 것이 좋았어요. 하지만 4학년인 지금, 그것들이 다 힘에 부치네요. 나 살기도 바쁜데, 남의 고민따위 들어주고 살아가야 하는 제가 불쌍해서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잘 한 선택인 것 같아요. 작년 4월에 정말 사랑했던 남자친구와 이별을 하고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 사람은 저를 많이 사랑해주었지만 저는 더 집착하고, 사소한 거에 화를 내고, 불안해 했어요. 그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고 작년 11월에 그 사람보다 더 사랑하게 된 사람을 만나고 있어요. 이 사람에게는 그 사람에게 했던 것처럼 제 감정을 다 내비치고 싶지 않아요. 이 사람이 저에게 정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제 트러블이 생기면 최대한 이성적으로,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상황만 보며 그를 이해시켰죠. 이 사람은 제가 자기가 봤던 사람 중에 제일 말을 잘한대요. 제가 봐도 그래요. 어떤 일이 생기면 전 정말 논리적이에요. 그렇게 해야 알거든요 사람들은. 차례대로 번호를 쓰고 일어났던 상황에 대해 정리를 해요. 너는 이런 행동을 했고, 나는 그런 행동으로 인해 어떤 감정을 느꼈고, 어떠한 사고와 가치관을 통해 그러한 감정이 표출됐는지. 이런 사고의 흐름들을 정리해서 보여주지 않으면, 남자들은 이해를 못 하는 것 같아요. 멍청한 동물이라서요. 저는 그래서 사티어의 의사소통 유형도 2학년 때까지는 산만형이었다가, 초이성형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일치형도 함께요. 저는 이게 좋았습니다. 논리적인 나, 냉소적인 나, 이성적인 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너무 힘이 들어요. 누군가를 이해시키는 것도, 제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너무너무 힘들어요. 남자친구와 한 번 싸우면 저는 아무 데에도 집중을 못 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인데, 남자친구는 느린 사람이라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는 데에 시간이 걸려요. 결국엔 제가 또 와다다다 말을 해야하죠.. 그렇게 해서 어떻게든 상황이 정리돼야 제 마음도 편해지거든요.. 어느날,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되지? 싶더라고요. 알바를 하는 날이었는데, 시험기간이라 몸이 너무 힘들고 마음의 여유는 없는데 손님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웃어주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징그러웠습니다. 이렇게까지 살아야되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이 끝나고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는데요. 전화도 매일 제가 먼저 하는 거 같아서 순간 짜증이 났지만 그저 일을 그만둘 거라는 푸념만 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죽고 싶다는 말도 했어요. 죽을 거니까 같이 죽자고. 그리고 택시를 타야했는데, 뒤에 차가 엄청 크게 빵빵 거리더군요. 제가 승차하는 것이 뻔히 보이는 데도요. 세상이 이렇게 인정이 없었나 싶고 순간 저도 화가 나서 남자친구와 전화를 끊지않고 택시기사님과 함께 심한 욕을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말이 없더군요. 제가 너무 화가 나 보인다며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그대로 저는 통화를 끊었어요. 내가 이렇게까지 화가 났는데, 달래주기는 커녕 본인 앞에서 욕을 했다고 말투까지 약간 바뀐 것 같았어요. 내가 너무 힘든데, 내가 이렇게 죽고싶은데 그걸 몰라주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그리고 그런 남자친구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나 하는 마음에 자기혐오까지 들었습니다. 결국 저는 절대로 절대로, 자해를 하지 않을 거라는 저만의 약속을 어겼습니다. 사실 약속이라기보단, 스스로 본인의 몸을 해치는 것이 이해가 안 되었지요. 그런데 저는 그런 이해 못하는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따가웠지만 마음이 한결 낫더라고요. 나를 내가 힘들게 함으로써 어떤 통제감을 갖게 되었어요. 이제까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이 기저에 깔려 있었거든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왜 이러는지도, 저의 정확한 상태가 어떤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글도 너무 횡설수설, 정리가 안 되어 있네요. 예전의 저는 제 감정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지만, 이제는 이 감정이 어디서부터 기인되는 건지 아예 모르겠습니다. 짐작만 할 뿐이죠. 저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제가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제가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건, 남자친구와의 관계네요. 제가 유일하게 버릴 수 있는 게, 남자친구밖에 없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내가 잘못했어 보고싶어 내가 잘못했어

사람은 정말 희망을 먹고 사나봐요 서포터즈 탈락에 망연자실해서 시험도 끝났겠다 오늘 근로도 하기 싫고 공부도 하기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어요 그러다가 공모전으로 눈을 돌리니까 할만한게 두어개 정도 보이네요 한개는 5월 말, 한개는 6월 중순이라서 시간도 충분히 있고 한번 생각해보고 싶었던 주제여서 여러가지로 아이디어가 떠올라요 공모전이다보니 장려상이라도 입상하는게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데 어떻게 되련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공부 열심히 하던거 해야죠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던거 다시금 기운 찾게 되었어요 집에 들어가서 경영학 공부랑 프랑스어 공부할 방향이랑 한번 찾아보고 오늘까지 시험봤으니 수고했다고 오늘 어차피 멘토랑 줌으로 단체 모임 있으니 오늘까지만 쉬고 내일부터는 다시 열심히 하려구요 ㅎㅎ 공모전도 열심히 해보고 힘 닿는데까지 해봐야죠 실패했다고 좌절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거기서 멈출 뿐이란건 알았는데 그저 위로받고 싶었나봐요 ㅎ

그냥 오픈채팅 관련 일인데 왜 이렇게 매달릴까요

그냥... 학생입니다. 아마 사춘기가 왔겠지요. 저는 소통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느 오픈채팅에 들어가고, 모든 게 꼬여버렸어요. 여느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같이 좋아하면 그것에 대해 그런 사람들과 더 이야기 하고 싶을 거에요. 저도 그랬고요. 그런데 그냥... 그 방의 방장이 누군가만 편애한다는 느낌이 들까요. 피해망상 같긴 해요. 덕질 방이었던 그 방은 어느 날 방장이 탈덕하고 그냥 친목 방이 되었어요. 자기 장르 홍보나 이야기도 하고. 그 방 나이대는 대부분 중학생이었죠. 가끔 고등학생 분들이 들어오곤 했는데 모두 반겼어요. 그런데 어느 날 문제가 터집니다. 소설을 쓰는 앱에서 우리는 만났었어요. 그런데 그 앱에 들어가지 않은지 오래됐던 저는 다른 방이 있는지도 몰랐었죠. 그런데 그 방에 어느 고등학생 분이 들어갔는데 자기가 모르는 이야기만 한다고 불만을 그 방에서 내뱉고 폭주기관차처럼 그 사람들을 욕하는 글을 잔뜩 쓰고는 나온거에요. 저는 그냥 미움받을 용기가 있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사실 그게 잘못됐던 거였어요. 누군가를 덕질하는 방인데 갑자기 그 사람들을 덕질하지 않는 사람이 오더니 덕질 관련 이야기를 하니까 자기만 소외된다고 느낀 거죠. 여기까지는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에요. 그런데 그 분이랑 저희가 있던 방 방장이 매우 친했어요. 그랬더니 자신의 장르 이야기를 자유롭게 말하던 그 방을 그냥 아예 말도 못하게 그 사람만 존중하며 그런 걸 막아버린 거죠. 저는 홧김에 나왔습니다. 몇개월이고 계속 후회했지만요. 최근에 앱에 다시 들어가보니 어떤 아예 팬으로만 있을 수 있는 방을 만들었더라고요. 저는 다른 닉네임으로 들어가봤어요. 분위기 좋고 다시 들어가도 저를 받아주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제가 생각해도 이기적이긴 하죠. 아무튼 그래서 저로 들어갔어요. 모두 좋은 사람 같았어요. 덕질로만 이야기 할 수도 있었고요. 그런데 어느 날 저랑 마찰이 있던 사람이 개인으로 톡을 보냈어요. 왜 왔느냐, 그 사람들 다 상처 먹었다, 사과도 안 하고 이리 뻔뻔하냐, 너 낯짝 두꺼운 거 아냐 등등... 얼굴로 본 적도 없고 목소리는 그냥 보이스룸에서만 들어봤던 사이인데 못할 말도 잔뜩 하더라고요. 과연 얼굴 보고 할 수 있을 말인지도 모르겠네요. 더 황당한 건, 그 방에 탈덕했다던 그 방장이 들어와 있었어요. 저는 그 분한테 너는 팬도 아닌데 왜 들어와있느냐 하고 묻고 싶었는데 제가 잘못한 거니까 뭐 할 말 없었죠. 그런데 그 말들이 도가 지나쳤어요. 얼굴 보고 말할 수 있을까 싶은 정도의 말들인데, 그렇게 잘 알지도 못하고 사과도 하려고 한건 몰라서 그렇다고 쳐도, 점점 심한 말을 내뱉었어요. 이 상황에서 제가 뭘 말 할 수 있나요? 저는 그대로 그냥, 강제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 방의 방장은 다른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그 언니에게 하소연하니 언니는... 네, 뭐 할 수 있겠어요. 제가 이랬는데. 사실 들어오고서도 그 언니한테만 진심을 터놓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 언니한테 몇마디 했었고 그 후 사과할 현장도 만들어준다고 대충 그런 뉘앙스로 말해줬는데 이렇게 됐네요. 사실 그렇게 심각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신경쓸까요. 그냥, 다시 다 사이좋게 지내고 싶을 뿐인데요. 밤만 되면 그 일이 자꾸 떠올라서 죽고 싶어지기도 해요. 낮이 되면 조금 나아지지만 자꾸 머릿속에 떠올라서 힘들어요.

마음 같아선 헤어지고 싶은데 돈 문제도 얽혀 있고 짐덩어리도 문제다

전학을 가고싶은데 갈 수가 없어요

재가 지금 다니는 학교는 너무 안 맞고 힘들어서 전학 생각 중인데 제가 가고싶은 학교가 자리가 없대서 다른 지역도 찾아봤는데 이사를 가야 전학이 가능하다고 해서요 제가 이사를 갈 수 있는 형편이 아닌데 그렇다고 계곡 이 학교 다니기엔 애들이랑 선생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요 그렇다고 자퇴하기엔 제 고등학생 시절이 너무 아까울거같아서요 제가 이번 기말고사전에 전학을 가고싶은데 그게 안 되니깐 전 더 힘들어지고 삶의 의욕도 없고 그냥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해결책 좀 주세요

여자심리

썸 연애도 아니고 서로 인사랑 대화도 해본적 없는 단지 그저 얼굴만 서로 아는 이성으로 관심가는 안 친한 훈훈하고 멋진 외모의 남자에게 온 공적인 질문(수업,과제) 에 대한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썸과 연애

썸 연애도 아니고 서로 인사랑 대화도 해본적 없는 단지 그저 얼굴만 서로 아는 이성으로 관심가는 안 친한 훈훈하고 멋진 외모의 남자에게 온 공적인 질문(수업,과제) 에 대한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남녀

썸 연애도 아니고 서로 인사랑 대화도 해본적 없는 단지 그저 얼굴만 서로 아는 이성으로 관심가는 안 친한 훈훈하고 멋진 외모의 남자에게 온 공적인 질문(수업,과제) 에 대한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연애

썸 연애도 아니고 서로 인사랑 대화도 해본적 없는 단지 그저 얼굴만 서로 아는 이성으로 관심가는 안 친한 훈훈하고 멋진 외모의 남자에게 온 공적인 질문(수업,과제) 에 대한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진짜 세상을 모르겠다 친한 친구가 배드민턴을 잘 치는 건 당연히 인정하는데.. 나도 잘 친다며 너희 중에 그 친구 빼고 잘 친다며.. 여자 단식, 남녀 복식할 때 그래서 나 남녀 복식에 넣어줬잖아. 근데 왜 바꾼 거야..? 여자 복식, 남녀 복식 중 왜 하나도 내가 안 들어가..? 나보다 더 잘 친다고 그런 거지? 맞다고 해줘 제발.. 실력차라고 해줘.. 내가 살쪄서 그런 거 아니라고 해줘. 실력에도 무력감 드는데 내 체형 때문이면 사람들이 더 싫어질것 같으니까.. 내가 우리끼리 하는 모든 경기에서 다 이겼지만 내가 그냥 못한다고 해줘. 살찐 거는 나도 어쩔 수 없던 날들 때문에 그런 거니까.. 배드민턴 칠 때가 가장 많이 웃던 시간인데 이젠 억지로 웃으려고 하는 시간이네 그 잘하는 친한 친구랑 다른 친한 친구랑 셋이 칠 때가 가장 좋았는데 친한 친구 외로울까 봐 빼준건가..ㅎㅎㅎ 엄마한테는 뭐라고 말하지? 내가 그렇게 신나게 말했는데.. 엄마도 기뻐했는데 그냥 거짓말해야겠다.. ㅎㅎ

엄마랑 동생을 보면 답답하고 짜증이 납니다

방 밖에 들리는 엄마와 동생의 대화를 들으면 답답하고 짜증이 납니다 그저 한심하고 동생을 보면 걍 말의 두서도 없고 맥락도 없고 웅앵웅 그와중에 엄마라고 다를 거 없습니다 앞 뒤 없이 말하고 둘이 대화 하는 거 듣고 있으면 뭔 대화인지도 모르겠고 짜증나고 답답합니다 집에 엄마가 오는 발소리만 들려서 그때부터 스트레스고요 얼마전에 아빠한테 전화를 해서 제 얘기를 각색 해서 얘기하더라고요 며칠전인데도 그 기분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때부터 혐오스럽기 시작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난 하지도 않은 걸 “당신은 모르겠지만 자기랑 있을 때 그랬다”는 둥 “나랑 걔랑 이랬다” 여기서 걔는 저인데 오바 해서 말하는게 어이가 없구요 참고로 두 분은 이혼 했습니다 매일 같이 엄마는 술을 먹는데 저날도 술을 먹고 아빠한테 전화해서 저러는 겁니다 제가 자기를 원망하고 어쩌고 결국은 아빠한테 돈 달라는 거고 나를 핑계로 자기 마음을 앞세우면서 ㅈ랄을 떨더라고요 아직도 생각하면 화납니다 당일 자기 전에도 눈물이 났고 일어나서도 집중이 안 될 정도로 머리도 아팠네요 엄마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나고 그와중에 이 사람이 아프거나 잘못 되면 슬플 것 같은 것도 짜증이 났네요 역겨워요 그냥… 그래놓고 아무렇지 않게 아빠랑 전화를 끊고 흥얼 거린다던가 다음날 날 아무렇지 않게 부른다던가 그냥 뭐 같습니다 아빠한테 엄마가 전화하기 전 이틀 전 말 다툼이 있었는데 하… 할말하않이네요 그냥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썸 연애

썸 연애는 아니지만 이성으로 좋아하는 안 친한 남자에게 온 연락을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 없죠? 있다면 무슨 이유예요?

남녀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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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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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 집에서 못 살겠어요.. 벌레 나올까봐 의심스러워서 자꾸 흠칫 하게 되고 벌레로 잘못 봐서 놀라고 난 또 왜 이러고 있나 싶어서 안쓰러워요 안쓰러워서 계속 눈물 나요.. 아까 몇 분째 일어나 있어서 잠깐 앉아 있는데 집인데도 맘 편하게 앉아 있지도 못하고 이불 위로 올라왔을까봐 바닥에 앉아 있는데 바닥에도 있을까봐 두려워서 글 적으면서도 쳐다 보게 되네요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 남자친구가 6살때부터 살던 집인데 이런 말 하긴 진짜 미안하지만 어떻게 10년 이상을 살았는지 신기할 정도에요.. 제가 벌레 하나 때문에 이정도로 오바하는 걸까요 ..? 몇 번 이랬던 적은 많은데 오늘 제대로 터진 것 같아요 그래도 눈물 흘렸던 적은 없었는데 화만 났지.. 11시 좀 넘어서 일어났다가 벌레 발견 된 이후로 집에서 마음 편히 눕지도 못하다 보니까 계속 긴장 되어 있는 상태라 머리도 아프고.. 남자친구 퇴근 시간 까지 기다려야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차피 내일 일 하러 또 나갈 거고.. 저도 내일 면접인데 면접도 신경 쓰이는데 하다못해 벌레 때문에 신경 쓰이는 거 때문에 집중 못하는 것도 웃기네요 면접 보고 본집이나 가야겠어요..

편지 잘못 썼을까봐 너무 불안해요

오늘 학교에서 교생 선생님한테 편지를 쓰라고 해서 쓰고 친구가 걷어갔는데 마지막교시에 교생 선생님한테 준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쌤이 못 받으신 거 같아서 (쌤한테 편지 얘길 했었는데 모르겠다고 하셔서...) 생각하다가 혹시 교생 선생님한테 쓰는게 아닌데 착각했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너무 불안해요... 오늘 마지막 교시가 수업이 아니고 그 교생 선생님한테 좀 서프라이즈?같은거로 노래도 부르고.. 쌤이 애들한테 선물주고 그랬어서 그때 주는 줄 알았는데.. 받으셨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때 그 편지 모아서 가져온 것 같았는데 어디다 뒀는지도 모르겠고 받았는데 편지인 줄 몰랐을 것 같진 않거든요? 딱히 편지를 전해줄 다른 사람이 있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ㅠㅠ 만약 그런거면 다른 사람이 받고 읽었으면 어떡하죠 그 사람한테도 미안한거고 저도 창피하고..ㅠ 그 편지는 어떻게 되는거고 쌤한테 전달해줬어도 부끄럽고 아니어도 불안하고 쌤한테 하는 말이었는데 다른 사람이 봤으면 너무 부끄러울 것 같아요ㅠ 내일 가서 그 걷어간 애한테 물어봐야 할까요..??? 근데 물어보면 걔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그것도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