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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깔나게 살고 싶다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가끔 한 번쯤은 아주 멋지게 살아보고 싶다 평소에는 제발 덜 힘들게 해달라고 비는 주제에 음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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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펑펑 울면서 가족들한테 나 너무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말해버리고 싶다. 하지만 여태까지 아무런 걱정 없는척 해와서 갑자기 이렇게 다 포기하면...가족도 혼란스럽겠지. 그냥 확 죽어버리려 해도 남은 가족들과 내가 그동한 이뤄낸것들이 계속 마음에 걸려 자살생각을 계속 미루게 되네..

걱정이 돼요 - 행성

꿈에서 깨면 걱정이 돼요 오늘이 지날까 아무런 의미 없이 늦은 새벽에 난 잠 못 들고 나 혼자 울어요 침대에 누워 하루를 돌아봐 잠에 들기 전에는 두려움 속에 갇혀요 그러다 해가 뜨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좀 더 여유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

나로서 정말이지 가능한 바람인가 싶긴 하지만 ... 그런다면 내가 좀 더... 할 수 있을까 여유의 문제가 맞을까 내 마음의 여유일까

심심한데 친구가 없네요

그냥 쉴때 딱히 할게 없는데 그렇다고 몸을 쓰는 취미같은걸 하기에는 피곤해요. 책은 이미 읽고있고 그냥 친구자체는 있기는한데 편하게 아무때나 자주 연락할만한 친구는 없어요..

하지부정맥인가 다리가 불편하다

요즘 자기전이나 자고 일어날 때 다리가 불편해요. 특히 일어날 때가 막 몸부림도 치게 되고.... 스트레칭을 더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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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괜찮다고, 할 수 있다고 한 마디만 하고 가주라 그거면 난 충분할 것 같아 힘들지만 계속 견딜 수 있을 것 같아 부탁할게

방탕하더라도 어리게 봐줘

그래도 알잖아 나 완전히 놀지는 못하는 거 마음 놓지는 못하는 거...

위로해주세요

아무나 위로해주시면 안 될까요 원래는 잘 버텼었는데 너무 힘들어요 집 안에선 가정폭력에 집 밖에선 상처받고 트라우마로 남은 인간관계 때문에 숨 쉬기가 힘들고 너무 두려워요 아직 해결된 것도 없고 계속 이 상황을 해쳐나가야 할 텐데.. 아무나 괜찮으니 한마디라도..

레즈비언이 관계하는법이 궁금해요

그냥 이성***인데 미성년자라 야.동을 어떻게 보는건지도 모르겠고 굳이 그렇게까지 직접적으로 찾아보고싶지는 않은데 레즈비언이 ***하는방법이 단순 호기심으로 궁금해요

1분을 생각없이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머릿속이 생각이 너무 많아 무엇을 할려해도 집중이 잘 안됩니다 예를 들어 영어 듣기 문제를 풀때 계속 잡생각이 떠올라 듣는것을 놓치기도 하고 읽는것이 있을때도 잡생각때문에 잘 읽다가도 글자만 읽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수업이나 대화같이 들어야하는 것도 계속해서 생각나는 여러 생각들 때문에 전혀 들리지 않아 선생님이 전에 말하셨던것을 기억못하거나 물어보기도 합니다 애초에 수업을 듣는다 자체가 너무 어렵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수업은 잘 듣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수업은 계속 집중할려해도 놓치지 않으려해도 정신 차리고 보면 제 머릿속은 열띤 토론 그리고 대화를 한 상태였습니다 수업은 이미 끝나있었고요 잡생각을 없애버리려 했던적이 있습니다 찾아보니 현재에 집중을 하는것이 좋다하더군요 그러나 그것역시 안됐습니다 빡 집중할때 3초정도는 머릿속이 맑아집니다 그러다 빼꼼히 생각들이 나오다 결국 잡아먹혀 버립니다 현재에 집중을 하여도 잡생각이 멈추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전부를 그리 세게 집중하며 살기도 어렵고 집중할때 아무 자극이 없어 너무나도 지루해 그 상태 유지가 정말 어렵습니다. 이 상황이 너무 답답해 검색해보니 adhd와 비슷해보이더군요 adhd의 증상과 제 모습을 대입해보니 억누르지 못하여 학원 수업중인데도 불구하고 문제도 풀지 않은채로 계속 떠들어댔던 산만함과 20문제도 안되는 수학(난이도 중하)문제를 핸드폰도 없이 2시간동안 붙들고 있을정도의 낮은 집중력(어려워서 못푼것이 아닌 집중을 못하여 못푼 것)그리고 잡생각이 adhd와 유사해 보이더군요 예술에 관련해 재능이 있고 관심있는거는 계속 집중해내는것 역시 유사해보이구요 이런 제가 adhd가 맞을지 그리고 잡생각을 떨쳐내려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정신병원이나 심리상담도 받아본적이 있으나 효과는 미미했고 계속 다니자니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어 다닐 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언어능력이 떨어졌어요..

예전과는 다르게 말이 잘 안나와요. 문법에 안맞은 문장이 나오기도하고, 문맥에 안맞는 문장을 말하기도하고, 생각과는 다른 단어가 튀어나오기도해요. 왜 이럴까요? 우울증 때문일까요? 해결하고싶은데 원인조차 짐작이 안가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기준이 뭘까요

저는 남들보다 힘든 일을 하지않는거같은데 왜 이렇게 힘들까요. 남들보다 더 자유로운거같은데 너무 힘듭니다. 삶이 버거워요. 근데 저는 남들보다 더 노력을 하는것도 아닌데 남들만큼 버거움을 느낌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내가 너무 힘들다라는 말한마디도 못하겠습니다. 그 사람이 저보다 더 힘들고 지친 사람일까봐 내가 느끼는 감정은 남들에 비해 별게 아닐까봐 두렵습니다. 이런 제가 느끼는 버거움은 저만의 기준이 낮은걸까요 아니면 저의 멘탈이 약해서 더 버겁게 느껴지는걸까요

합격하고싶어요

불안해여 나이든 모습을보면서 언제까지 난 취준생인가 .. 부모님 호강은 언제 시켜드리나 새삼스럽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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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도 없는데 너무 답답해

그냥 포기하고 싶어요.

제가 맞춰줘야할 기준은 이미 제 수준을 넘어섰고, 밥 먹을 시간도 없이 공부만 하고 있어요. 저는 집에선 ***년취급 받아요. 아버지는 술먹고 행패 부리시고 어머니는 집 나가서셔 다행히 처맞진 않았는데, 요즘 들어 너무 힘드네요. 어떤 수를 써서라도 버텨보려고 했는데, 한계일지도 모르겠어요 원래라면 전담도 하루에 말릴때 많아봐야 3번 4번 사이였는데 요즘 7~8번 피는거 같아요, 자해는 매일하고 점점 자는 시간도 줄고 하루하루가 멍해요 시간이 챗바퀴 돌듯이 그냥 돌아가는데 이대로 죽는게 나을거 같지만 제가 겁쟁이라 목을 매달 자신이 없네요. 쉬고 싶어도 쉴수가 없어요.안 맞으려면 움직여야하고, 그나마 숨통이 트이려면 ***듯이 공부해야해요. 그냥 포기해버리고 싶어요. 우울증이고 뭐고 그냥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인정욕구 어떻게 없애요?

아빠는 저의 부정적인 것에만 집중해서 못한 것만 잡아내고 잘한 건 부족하다 그러고요. 엄마는 엄마가 저보다 우월하다 생각해서 언제나 저랑 자기를 비교하면서 우월감을 채우고요. 그래서 저는 인정욕구가 심한 것 같아요. 어떻게 없애나요? 부모님의 인정이 필요 없다는걸 객관적으로 적어보면서 머리로 이해를 하면 없어지나요.

자살

죽고 싶은데 안아프게 죽고 싶어요

이도저도 아닌

사람들을 기피하고 혐오하기 까지 하는데 한편으로는 사람이 너무 좋다. 막 수다떨고 싶고 함께 있고 싶다. 그런데 나는 내가 그럴 수 없는 사람이라는걸 아니까 비참하다. 그 누가 음침하고 잘난구석 하나없는 사람을 좋아할까. 그렇다고 예전처럼 밝은척하긴 싫다. 요즘 너무 외롭다. 아직도 사람이랑 같이 있는걸 기피하는데 앞에서 친구들이 서로 떠들고 있는걸 보면 예전 생각도 나고 한껏 우울해진다. 나도 내 감정을 모르겠다. 혼자 있고 싶은 외로움. 도대체 무엇일까

가끔

내가 힘들 때(부친상이나 모친상 등)에 옆에 가족외에는 아무도 없겠구나 근데 동생 옆에는 가족 외 누가 있으면 너무 질투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는 해요 저는 막내동생이 너무 싫어요. 걔가 행복해할때 내가 행복했던 걸 떠올리면 마음이 좀 낫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싫어요 불행했으면 좋겠어. 그런데 또 이렇게까지 미워할 일인가 싶기도 하고... ... 엄마는 걔는 너 안 미워하는데 넌 왜 그러냐고 하면 자해하고 싶어져. 치졸하고 졸렬하고 야박한 인간으로 태어나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지금 밤이라서 그래.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