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숲에 외치는 것 마냥 그냥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심적으로 편안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적으로 안정된 후에는 ‘나만보기’ 설정을 하겠습니다. 제가 쓴 여러 글들로 불편을 끼쳐드린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1.성경에 따르면 바람피는 것은 사형이라고 한다. 당연히 그것이 옳다고 생각했고 그걸 지키는 건 쉽겠다고 생각했었다. 다윗과 밧세바의 얘기를 보기전까지는. 그토록 착하고 강했던 다윗 왕이 유부녀를 탐하는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나도 착하게 살려고 마음먹었는데, 그리고 그게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았는데 결국 나도 바람을 피게 되면 어떡하지? 다윗왕이 받은 벌은 그야말로 처참했다. 너무나 끔찍해서 아예 벌받기 싫어서 연애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다윗이 남의 남편을 불행하게 만든 것보다 50배는 더 자신이 불행하게 된 것으로 보였다. 다른 경험으로 인해 연애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또 강화되고 말았다. 폰x브에서 서양 배우가 나왔는데 홀릴 정도로 예뻤던 것이다. 그 외모를 본 순간 내가 연애를 하더라도 상대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폰x브로 들어갈 것이라는 걸 확신했다. 예수님께서는 음1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간음한 것이라고 했다. 즉 내가 여자친구가 있으면서 야덩 속 여자를 본다는 건 바람피는 것에 해당하는 것이다. 사형받아 마땅한 것으로 나는 생각했다. 또 야덩을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야덩배우는 참 불쌍하다. 돈 때문에 저렇게 처참한 짓을 해야하고 그게 인터넷에 영원히 박제되다니. 내 딸이 ***배우라면 내 눈에서는 피눈물니 흐르겠구나. 나부터 ***끊기를 실천하고 모두가 ***끊기를 실천하면 저 야덩배우는 이제 거기서 벗어나고 미래에 ***배우라는 저주받을 직업은 사라디겠지. 나부터 실천하자. 애초에 이런 저주받을 ***을 본다는 것도 천벌받을 짓인 것 같고. 이후 금1딸, 금란1물을 다짐 했지만 결국 다시 ***을 보게 되었다. 여자의 몸은 너무 매력적으로 보였고 거기에 항상목말라있었다. 양심의 목소리는 듣지않고 그냥 보았다. 사정하고 나서 깨달았다. 나는 바람 안핀다고 다짐해도 바람 피겠다... 나의 절제력은 턱없이 부족하구나. 그냥 차라리 아청법처럼 성인보호법도 제정되었으면 좋겠다. 내 의지로는 안되니 법의 힘으로 막았으면 좋겠다. 법으로 막아서 그 저주받을 직업으로부터,끔직한 삶으로부토 야덩배우들을 구해내줬으면 좋겠다.구글에 야덩배우의 삶을 쳐봐도 끔찍한 에피소드가 나왔다. 현대판 위안부였다. 그럼 나는... 뭐지? 그 현실의 심연을 깨닫고 나서도 자꾸 야덩을 보게 되었다. 나는... 나는... 나는... 모르겠다. 야덩을 끊으려고 노력하는 중에 야덩의 대체물을 찾기 시작했다. 현실 사람이 안나오면 괜찮겠다 싶었다. 그렇게 신대륙을 개척하던 중 로맨스소설을 발견하게 되었다. 와 신세계였다. ㄱㄱ,납치,ㅊㅎ,조교,주종관계,스1팽,감금,집착 등 나도 몰랐던 내 취향들이 가득했다. 만족감 최상이었다. 성경에 따르면 바람피는 건 사형, 유부녀 탐내는 것도 사형이라고 직시되어 있지만 ㄱㄱ에 대해서는 딱히 법은없었다. 다만 ㄱㄱ한 당사자는 피해자 형제들,마을 주민들이 와서 끔찍하게 죽였을 뿐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뭐 어쨋든 이 말씀의 ‘부재’를 위안삼아 자기합리화를 했다. 바람은 상상으로도 거북하고 취향은 아니지만 다른건 상상이라면 괜찮겠지 이러면서 말이다. 다만 피해자의 가족이 분노와 슬픔을 느끼는 것이 측은지심이 들어서 상상 속 여주는 고아로 설정했다. 그럼 울분을 느낄 안타까운 등장인물이 없으니까. 내 상상속에서는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 여주는 정복당해 행복한 것으로 설정했다. 모두가 해피엔딩인게 좋다. (신명기 22장 / 개역개정) 28. 만일 남자가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만나 그를 붙들고 동침하는 중에 그 두 사람이 발견되면 29. 그 동침한 남자는 그 처녀의 아버1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그 처녀를 아내로 삼을 것이라 그가 그 처녀를 욕보였은즉 평생에 그를 버리지 못하리라 “평생에 그를 버리지 못하리라” 완전 취향인 구절이다. 평생 데리고 산다는 것 너무 좋았다. 어찌됐든 로맨스소설이라는 신세계를 즐기면서 불안감이 피어올랐다. 잠깐 다른 사람들이 내가 이런 걸 즐긴다는 걸 알게되면 어떡하지??? 하고 고민한 적이 있다. 병원 마취 수술하는데 내가 잠꼬대로 “아 ㄱㄱ하고 싶다” 이렇게 말하고 수술실이 갑분싸되는 상상이 종종 튀어나왔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본 결과 괜찮다고 해서 이 불안은 지워졌다..... 다만 최종보스가 남아있었다. 나는 끔찍할 정도로 젊은게 좋았다. 그 습성이 바로 최종보스인 것이다. 팔자주름 자체가 존재할 수 없는 탱탱한 피부, 모공 자체가 1mm보다 좁아서 젤리같이 매끈한 피부. 블랙헤드 없음. 화장 안해도 새빨간 입술과 적당히 붉은 볼. 비단같은 머릿결. 흰색 옷보다 더 하얀 치아. 완전 예술 그자체였다. 와 미1쳤다. 노을 구름 비치는 구름이랑 새파란 하늘, 상쾌한 숲속에서 그런 아내랑 함께 걸으면 거기가 천국이겠다. 비싼 집, 비싼 음식, 명예와 돈 이런게 무슨 상관이냐. 인간의 피조물은 신의 피조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구나. 그냥 비현실적이만큼 예쁘지만 현실에 널리고 널린 이 숲속에서 그만큼 예쁜 아내랑 평생 버리지 않고 같이살래. 나머지 인간의 피조물은 없어도 상관없지. 그렇고 말고. 나도 멋진 몸을 가지면 아내가 날 좋아하겠지? 날 좋아하는 눈빛은 상상만 해도 황홀한데. 매일 매일 그런 눈빛 받으면서 살고싶다. 잠시 이런 상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살펴보기 된다. 이럴수가. 사람이 20살만 넘어도 팔자주름이 보이네. 모공이 보이네. 이럴수가.... ? 잠시만 쟤는 왜저리 예쁘지. 피부도 머릿결도 비현실적이네. 성격도 왜저리 밝아? 낙엽만 굴러가도 웃네.? ? ? 교복입었네. ? ? ? ? ?나는 뭐지? 잠시만 ? ? ? ? 내 취향이 그거인거야? 그럼 나 이제 사람들이 싫어하는 거야? 난 미움 받기 싫은데. (그렇다고 그 사람한테 느끼는 연애감정 없습니다. 5~6년 뒤에는 늙어서 팔자주름생기는데 그 때가서 팔자주름 없는 사람한테 한 눈팔까봐요. 한눈팔면 전 죽을죄를 지은건데 아예 연애도 안해서 죽을 죄 안지을래요.) 이런 현상이 1년 째 벌어지고 있다. 이런 불안 때문일까? 집중력이 절반이하로 떨어졌지만 괜찮다. 취직못해도 환경미화원 하면 되지. 쓰레기가 없으면 아스1팔트 콘크리트라도 아름답거든. 아름다운 걸 보면 기분이 좋아져. 환경미화원 하면서 아름다워지는 콘크리트와 아스1팔트를 보는 것도 괜찮지 뭐. ..............정말? 정말 괜찮은걸까? 조금 혼란스러워. 난 충분히 이겨낼 수 있고 난 충분히 강해. 다만 신경쓰일 뿐이야. 신경쓰일 뿐이야............. 결국 나는 마인드 카페에 오물풍선글을 주기적으로 날리게 되었다. 내 불안감을 해소하기위해서. 때로는 풍선 속에 바람을 불어넣는 것 만으로도 불안감이 해소되긴하다. 풍선이 어떤 종류이든 풍선이 어디로 날라가든 풍선의 형태가 어떻든 일단 불어놓고 구경하는 것도 꽤 괜찮을 거야. 내 고통이 심하더라도 날 추락시킬 수는 없을거야. 하나님과 함께라면 난 무적이니까. 추락한다 하더라도 강물에 떨어진 풍선 껍데기는 어디로 갈 것 같아? 결국 바다로 가지. 넓은 바다. 바다가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모르겠다. 그저 아름다운 것만 알겠다. 풍선 껍데기기 강물에 흘러가면서 예쁜 자갈 예쁜 나무 예쁜 오리도 마음 껏 보겠지. 비록 추락한 풍선쪼가리라도 말이야. 예쁜 것들이 주변에 널렸을 거야. 심지어 파리 날개 핏줄도 자세히 보면 조화로운 패턴이 있는게 번개모양 같이 예쁜걸 어딜가더라도 조물주가 지켜주시는 한 괜찮아. 어쩌면 살아만 있다면 행복해질 기회는 있다는 미사토의 말이 어느정도는 맞울거야. 외류와 같아서 방향성은 모르지만 와류도 보기에 좋은 걸. 와류도 보기에 예쁘다 근데.... 누군가 내 고민글 좀 봐줬으면 좋겠다. 숲이 예쁘더라도 달이 삭일때 밤에 보면 가끔은 섬뜩한 느낌이 든다.
오랜연애때문일까요? 점점 ***가 없어지고 성적인 스킨십을 받으면 좋지 못한 기분을 느껴요 다른 스킨십은 괜찮은데 왜 성적인 스킨십은 기분이 좋지 못할까요?
(민감한 주제라 먼저 말합니다. 혼전순결이고 한다면 합법적으로 결혼 할 겁니다. 연애랑 결혼할 생각은 없습니다. 교제 중에 한눈팔면 엄청 큰 천벌받는다고 믿고 있어요. 근데 전 한 사람만 한 눈 안팔고 끝까지 사랑할 자신이 없어서 시작도 않고 벌도 안 받을래요.) (솔직히 말하기 부끄러워서 혼자 안고 갈려했지만 하도 신경이 써 결국 적습니다. 내용이 적나라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 고수위 소설이 딱 취향인데요. 문제는 여주 나이가 딱 20살인 소설들 많잖아요? 거기서 나이가 (16~19)이면 더 자극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본성이 이래서 신경쓰입니다. 다행히 행동을 절제하는 건 아주쉽습니다. 혼자 생각만 하고 티 안냅니다. 세상물정 잘모르는 순진여주를 계략남주가 탐내는 것도 왜이리 자극적으로 느껴지는지... 상상은 자유인가요? 2. 길가다가 엄청 예쁜 학생을 봤을때 천사같이 보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피부가 왜이리 좋나? 와 팔자 주름 자체가 없네, 블랙헤드도 하나도 없잖아. 모공도 하나도 안보이고. 입술도 어찌 그리 새빨갛지? 화장 안해도 엄청 예쁘다. 사람 맞는건가? 치아는 어떻게 저리 새하얗지? 사람이 머릿결이 어떻게 저만큼 고울 수가 있는거지? 비단같은데. 목소리도 어떻게 그리 맑을 수가 있지? 사람 맞는건가 정말? 엄청 예쁜 사람 보면 이런 생각이 엄청 드는 거에요. 물런 그분도 몇년 후면 늙어서 평범한 사람처럼 보일테니 연예하고 싶은 감정은 없습니다. 5~6년뒤에 여자친구 늙은 뒤에 또 어린 사람보고 반하고 딴 마음 품으면 전 천벌받잖아요. 천벌받기 싫어서 시작도 안 할래요. 3. 엄청 예쁜 사람 보면 넋놓고 몇초간 보게되요. 또 하의가 무릎위로 오면 시선이 거기로 가긴 합니다. 안볼려고 노력해도 힐끔힐끔 보게되고 며칠간 그 생각이 엄청 떠오르게 되고 그렇습니다. 몰래 훔쳐보는 변1태가 된 거 같아서 스스로 신경쓰입니다. 또 당사자가 날 이상하게 바라볼까봐도 신경쑤입니다. 4. 이런 글 썼다는 거 들키고 이런 취향인 거 들키면 이상성욕자라고 취업하는데 제한이 있을까요? 면접관분들이 신상 뒷조사하는 경우도 있다고 본 적이 있어요. 제 본성이 반사회적인 것 같아서 종종 신경쓰입니다. 거참... 그나마 다행인건 범죄는 저지른 적도 없다는 겁니다 그건 절제가 잘 되네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다니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지난 겨울부터 조금 심한 우울감을 느꼈는데요. 처음엔 우울감, 무기력감만 느끼다가 나중에는 심해져서 죽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 어떻게 죽을지 필요한 게 뭔지 알아보는 등 구체적으로 상상을 했었어요. 개학하고 나서는 더 심해져서 그토록 잘하고 싶어 열심히 하던 공부마저 내려놓고 하루종일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던 날도 있었고요. 일반적으로 이런 심한 우울감을 느끼면 식욕이나 성욕이 감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비정형 우울증은 식욕이 증가할 수도 있다지만 성욕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반대로 성욕이 증가할 수도 있나요? 오히려 열심히 살 때는 생각이 잘 안 나는데 심한 우울감을 느끼거나 성취감 등의 만족감을 느끼지 못할 때 갑자기 성적인 충동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걸 해소하고 나면 자책감, 죄책감이 심해지고 더 죽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스스로가 더러운 사람이 된 것 같고, 이미 틀려버린 인생인 것 같고 수치스럽습니다.(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도요.) 평생 이런 거 모르고 그 나이에 맞게 해야 될 일 하면서 건전하게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텐데… 저도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이미 망한 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한테도 말할 수가 없고 제 친구들은 다 건전한데 저만 더러운 것 같고 이런 생각을 멈출 수가 없네요.(성욕이 자연스러운 욕구이고 이를 스스로 해소하는 과정이 나쁜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데도 그래요.) 전문가님이 꼭 답변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취향이 ***당하는느낌에 만족감을 가지는데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여 2n살 대학생 입니다. 남미에서 9년째 살고있는데, 거기서 해외 여자랑 5~6정도 ***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손이나 입으로 했었을땐 느끼는게 있는데 삽입하고 나서는 뭔가 흥분이 되다라거나 그런게 없었어요. 유튜브에 찾아보니 남자는 여자 리엑션에 반응을 한다 그러던데, 반응을 해도 못느꼈습니다. 일단 한국 여자 경험은 없고요, 점점 제가 이상한가 무서워지네요. 도와주세요 ㅠㅠ
저는 남자이지만 한번도 제가 남자라고 생각한적 없는데 저는 여자인가요? 지금까지 저 스스로 여성이라 생각함 나는 하필이면 남자로 태어났는가? 내 머릿속에는 내가 여자로 인지하고 있고 여자처럼 행동하는데 성호르몬도 남성호르몬보다 여성호르몬이 압도적으로 많고 바지보다 치마입는걸 좋아하고 화장하는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여자로 살고 싶어이제 나는 남자가 아닌데 여자인데 주변 사람들은 왜 나를 남자로 생각할까? 힘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여자이고 싶어 법적으로 당당하게 주민등록번호 000905-4******받고 싶어 염색체상으론 내가 여자인데 ㅠ 난 여자로 인정받고 싶어 나는 여자라구!!!!!
제가 요즘 욕구불만인가봐요. 막 계속 아래가 ***어있고 ***가 너무 하고 싶어요. 근데 또 아직 19살이라 또 임신같은 거 할까봐 무섭기도 하고요.. 그리고 남사친 중 한명이랑 저는 걔 옷 위로 소중이를 만진 적이 있고 그 친구는 제 가슴이랑 제 아래를 맨손으로 만진 적이 있어요. 그때는 당황스러웠고 그랬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장면이 계속 생각나는 거예요.. 자꾸 아래가 ***고 자꾸 그럴때면 그 남사친 생각이 나고 ..그래서 손으로 ***도 해본 적 있지만 항상 만족도 못하고..가지도 못하고.. 계속 야한 생각만 해요..학업 집중도 잘 되지 않습니다..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구 그 남사친이 담배를 펴서 제가 담배피는 사람을 싫어해서 연락이랑 연을 끊고 한 4달을 그렇게 지냈는데요..자꾸 야한생각하면 그 남사친이 생각나서 만나서 뭐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ㅜ 그 남사친한테 연락을 하는 것이 과연 해결책일까요??
청소년입니다 아*** 아프십니다 속 썩일수 없습니다 제발 자연유산 자연배출 다 좀 알려주세요ㅜㅠㅜㅜㅠ 제발 좀요 진짜 제발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좀 제발 알려줘요 제발 급해요 제발좀요 생리를 육일동안 안해서 불안해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진짜 제발요 제발 사람 한명 살ㄹ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너무 불안해서 글 남깁니다 혹시라도 진짜 절대절대 아니여야하지만 혹시라도 제가 그렇게 되었다면 자연유산 하는 방법있을까요? 제발 뭐라도 알려주세요ㅠㅠㅜ 제 아***께서 좀 많이 아프셔서 속 썩이기 싫어서요ㅜ 부탁드립니다 제발 아픈거라도 술 담배 가능하다면 다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유산 후 병원을 가야하는지도 알려주십쇼ㅜ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제가 어려서 규칙적이지가 않은걸수 있거든요 제발 다들 한번씩만 빌어주십쇼 제가 생리를 꼭 하기를…ㅜ
안녕하세요 삼십대 초반 직장입니다. 여자친구와 잠자리를 안한지 세달정도 됏습니다 장거리라 얼마 ***도 못하고 피곤해서 그런것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이제는 여자친구가 신호를 보내면 부담스럽습니다 처음 일년간은 사정감 오는 것을 조절해가며 사정할 만큼 자신이 있엇는데 어느새 느낀건 저 혼자 너무 능동적이고, 일을 한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정상위로 노동에 가까운 일을 하니까요. 애무를 안해줘도 발기가 잘 됐지만 이런 생각이 드니 발기 자체가 잘 안됏습니다. 여자친구가 애무를 해줘도 너무 서투르고 성의도 없다 느껴지고… 어떻게 제 손으로 억지로 세운 뒤 삽입해도 금방 죽기 일쑤였습니다. 어찌저찌 삽입을 해도 조.루현상이 나타나고요. 대신 여상위나 후배위를 히면 어느정도 유지가 가능하더군요. 지금 제가 성.관계을 생각하면 느끼는 감정은 두려움입니다. 정상위를 하면 상대를 마주하기 부담스럽고, 기분이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심지어는 얼른 끝내고 싶습니다… ㅈㅇ행위는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에 횟수도 적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합니다. 그리고 연장선으로, ㅈㅇ행위도 얼른 끝내고 싶은 마음에 빨리 사정하려고 합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어릴때 우연히해본 압박ㅈㅇ가 버릇이되어 2달 길면 7달주기로했었어 이게 만지는건 아니고 말 그대로 압박하는거라 별 자극은없다 생각했어 사실 3년동안 안한적이있었거든 갑자기떠올라서 몇년뒤에 하긴했었는데 이게 2년동안 안끝날줄은 몰랐다 이게그냥 내 성욕을주채하자못해서라 생각하지만 나도 예쁘고정상적인애 낳고싶기도하고 그래서 끊으려 노력하지만 잘 되자않아.. 난 계속합리화를하지만 요새는 ㅇㄹ물도 일상처럼자꾸 보게되네 요즘내가 너무우울해서그런가..암튼 의지력 키우는 방법좀 찾고싶다 이젠 엄마한태 미안해질려해 사실 작년이후로 말한적이없거든...다른방법을 생각해내야하나
안녕하세요 우선 전 20대 여자입니다 저는 남들한테 보여지고 이용당하고 강제로 당하는 데에 흥분을 해요 그러다보니 위험했던 적도 여러번이었고 일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일도 하곤 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나의 몸과 부끄러운 부분을 보여주고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반강제로 당하는... *** 짓을 하고있어요 너무 위험하고 저에게도 좋지않은 행동이란걸 잘 압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전 성도착증 일까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어요 어떻게하면 바뀔 수 있을까요.....ㅜㅜ
관심을 주는 남자와 좋아져서 잠자리를 하고나면 애정이 식는거 같아요 왜그럴까요? 결혼도 관심없고.. 남자도 만나고싶다는 생각은 딱히 안들어요. 남자를 못믿겠어요. 이혼가정이긴한데 아빠랑은 사이가 무난하구요 뭐 집안이 좀 다사다난해요.. 아주아주 어릴적에 교회오빠가 제 중요부위를 만진적 있는데 엄청 부끄러웠고 전 제가 좋아서 그렇다고 생각했고 그다음에 봤을때 물어봤는데 비웃고 그담부터 관심을 주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나빴습니다.날 좋아한다고 생각한것도 부끄러운기억이 되어서 잊으려고 했던거같아요. 이건 잊고 있던 기억이였고 평소에 떠올리지는 않았어요 첫연애는 제가 되게 좋아했다기보단... 사귀고픈 호기심 이였던거 같은데... 무던해보인 남자동기와 사겼구요 군대가서 헤어지고 그후 3 번정도 만난 사람들 자고난후에 다 마음이 식어서 오래가지 못했고 최근 한번은 1년이하로 제일 오래갔는데 그 남자는 엄청나게 성욕이 많아서 계속 저랑 붙어있다싶이 했어요. 근데 결국 몸이 너무 힘들어지고 다른 정신적으로도 안맞는게 생겨서 헤어지게됐어요. 남자는 결혼얘길 꺼냈지만 저는 첨부터 끝까지 결혼할 맘은 안들었어요. 그다지 진지하게 말한거 같지는 않아요.. 이남자와는 첨 잠자리 후 마음이 식었냐면... 처음부터 그걸 하는것에 큰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의미부여 하지않고 잠자리를 하고 그 후에도 고백이나 표현하지 않으면 마음이 없단 생각이 들어서.... 계속 만남은 이어진게 좋아해서라고 생각했지만 성욕이 너무 강한사람이라 헷갈리고 .. 믿지 못하겠더라구요 결국은.. 제가 가벼운걸까요 ? ... 제가 문제가 있나요 아니면 별문제 없나요?? 가정사때문인지 과거에 그 일 때문인지... 잊고 있었는데 관련 있을수 있나요? 생각해보면 ... 제가 처음으로 남자를 사귀는 상대로보고 많이 접할수 있었던 시절이 대학때인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자들은 쓰레기라고 하고 다녔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아는오빠 친구가 몇번 보다가 갑자기 자려하길래 뿌리치지는 못하고 막으니까 혼자 다리사이에다 하더라구요. 그 후에 사귀자고 했는데 .. 좋아하는사람 있다고(거짓말) 거절했어요. 전 이미 마음이 식어서.. 왜이렇게 쉽게 다가올까요? ... 사람착각하게.. 저에게 맘이 있어보이는사람과 저도 좋아져서 자더라도 기대를 안하는게 보통인가요?? ..........떠날까봐 그런건가..? .... 저도 얘기 하면서 헷갈리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남자들 원래그래 다들 좀 가벼워 그러다 결혼하자는 사람 나타나겠지? 잠자리에 다 맘이 있는건 아냐 . 그래서 나도 별기대가 없어 . 근데 어떻게 믿지 ? 라고. 제가 가정사가 좋지 않아서 결혼에대한 환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남자에대한 환상도 없어서 연애와 결혼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걸까요 ?? 인간관계가 대부분 다 피상적이긴해요.. 그래서 외로워지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믿지는 못하고 ... 저는 어떻게 해야 인생을 좋은방향으로 사는걸까요.... 제가 너무 가벼워서 이런거라면 죄송합니다.. 읽는데 불편하셨겠지만 저도 그냥 연애하고 결혼하고 그러고 싶은데 다른사람들도 이런식으류 겪는건지 아닌건지도 모르겠고 물어볼데도 없어서요..ㅠㅠ.................
성욕이 좀 많은 여자입니다. 생리 전/후로 해서 ***하는데 매번 클리만 자극하는 ***를 해서 팔도 아프고 별로 감흥이 없더라구요... 최근에 샤워기 ***를 하다가 질 내부에 물을 넣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질 내부에 물을 넣는게 좋지 않다라는건 알고 있고, 질내 유익균이 감소할 수 있고 좋지 않다라는걸 아는데! 하고 싶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물이 질 내부에서 완전히 빠지기 어려운건지 만약 물을 채우면 자궁 안쪽까지 물이 들어가는 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경험자분들 계실까요..?
커뮤니티에 글 게시하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써도 되나 고민이 많은데요 어디 이야기 하기도 그렇고 상담은 너무 비싸고… 여기에라도 남기면 답을 주시기에 한번 적어봅니다 오늘 엄마는 나가신 상태에서 저랑 아빠만 집에 있었어요 제가 아빠가 술에 취해 자기 전까지는 엄마방에 있었고 아빠가 잠 든 사이에 제 방으로 가서 문을 닫고 있었어요 그러다 목이 말라서 물을 뜨러 나왔는데 티비에서 뭔가 요상한 소리가 나는거에요 그때 저는 생각으로 아 아무리 우리 집이 아빠가 하루 내낸 술만 마셔도 그렇지 딸 있는 집에서 ***을 볼 정도로 막장은 아니지~ 이러면서 물을 뜨고 아빠방 티비가 눈에 들어왔는데 진짜 그게 틀어져있는거에요 일본 av가요 옷은 안벗고있어서 그나마 덜 놀랐는데요 그래서 아 아빠가 티비 틀어놓고 자는데 그 채널이 이걸 방영해주고 있어서 내가 그걸 봤나보다 하고 끄려고 방으로 다가갔는데 아빠가 자는게 아니였던거에요 아빠는 저를 눈치 못챘구요 그래서 저는 진짜 너무 충격먹고 놀래서 바로 방으로 조용히 다시 들어갔어요 근데 아까는 인지하지 못해서 그냥 소음으로 들렸던 소리들이 이제 명확하게 들리는거에요 그 티비에서 나오는 신음소리같은게요 그래서 선풍기도 쎄게 틀고 영상도 크게 틀고 보다가 그냥 제가 있는데 그걸 하고있는 상황이 너무 싫고 짜증나서 방에서 막 기침도 하고 그랬어요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걸 제가 기다리도 있는게 싫어서 일부러 문을 쎄게 열고 나가서 화장실 문을 쾅 닫고 들어갔어요 그러고 나왔더니 다른 채널이 틀어져 있더라구요 아마 제가 엄마방에 없어서 집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을 했던것같은데 그냥 확인을 제대로 안한게 짜증나구요 저도 성인이고 이제 알거 다 아니까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그냥 그걸 봤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싫고 우울해져요 제 또래에 아빠가 그걸 하는걸 본 케이스가 과연 얼마나 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제 주변엔 없을거란말이에요 솔직히 평소에 아빠랑 사이좋고 그랬으면 더 충격이였을까 싶어서 차라리 막 부녀지간에 영화도 보고 맛있는거 먹으러 나가기도 하고 그런 친한 사이가 아닌것에 감사해야하나 싶다가도 아빠랑 친하지도 않고 술만 마시는 아빠에 생각없이 한 말이 저에게 상처가 되었던 과거,가장으로서 책임감 없는 모습들 이런게 다 기억나면서 엄마한테 말해서 따로 살고싶다고 할까?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기억은 지울수가 없잖아요.. 이런 기억이 생긴거 자체가 너무 재앙같고 싫은데… 그냥 아빠도 사람이구나 이러고 넘기는게 맞나요..? 뭐가 정상적인 반응일까요 정말 모르겠어요 평소에 술마셨다고 폭력을 쓴다거나 가족한테 욕을 한다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여러가지 일들로 상처받은것도 있고 아빠가 술 안마셨을때랑 달라지긴 해서 술마신 아빠는 정말 싫어합니다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하고 만약 임신이라고 결과 나오면 전화로 알려주나요 아니면 그냥 전화 없이 결과 나왔으니 병원 내원하라고 알려주나요 호르몬 검사했는데 결과나와서 내원하라고 문자와서ㅜㅜ
지금 이주반째 생리 미뤄지고 있어서 이주째 미뤄졌을때 병원가서 초음파했을땐 아무것도 안 보였거든요 그때가 마지막 관계 이주 후였는데 혹시 그 후에 임신이라고 뜰 수 있을까요 ㅠㅠ 관계할 때 콘돔끼고 밖에 하고 물풍선까지 했숩니다 ㅜㅜ 병원갔을때 질초음파 하고 혹 보여서 다낭성이랑 난소종양 피검사 같이하고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ㅜㅜ.
20대 초반 성인남자입니다.하루에 자기위로를 2번씩은 하는것같아요.할거없거나 공부하기 싫을때 계속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남자 자기위로 횟수는 몇회가 적당한 걸까요?어떻게해야 ***중독에서 벗어날수있는지 알려주세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부터 계속 시달리고 있습니다.
남성 고등학생입니다. 제목처럼 특이한 성적인 취향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임신한 사람을 보면 호기심이 생기고, 계속 바라보고 있았던 게 사춘기가 찾아오고 제가 임산부를 성적인 취향으로 보고 있다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문적 용어로는 마이에지오필리아라고 한다더군요. 그렇게 대부분의 ***행위를 위한 시각 정보는 임신과 관련된 정보들로 채워졌고 현재도 그런 상태입니다. 아무리 제 취향이더라도 임신한 모습이 아니면 욕구를 느끼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단, 두 가지의 문제가 있는 상태입니다. •성적 취향의 문제로 인간 관계의 문제 발생 가능성 •임신하는 것을 상상하거나 임신부처럼 흉내내는 것을 즐기고 있음, 하지만 점점 더 심해지고 있음 첫 번째 문제는 이미 발생한 적 있습니다. 같은 학급의 친구에게 적나라한 인터넷 검색 기록을 들켜 같은 학급에 소문이 나거나, 유튜브 검색 기록을 후배에게 걸려 문제가 될 뻔 한 상황을 다른 분께서 간신히 무마해 주신 기억도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또 어떻게 해야 할 지 무섭습니다. 두 번째 문제의 경우, 사춘기 때부터 배에 인형을 넣고 거울을 보는 등의 행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풍선이나 공을 넣는 등의 행위에서 임부용 레깅스나 여성용 속옷을 구입해 착용하는 등 점점 실제 임산부인 것마냥 행동하거나 소비하고 그렇게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보여 주고 싶다는 충동이 들면서 사진을 찍어 누리소통망 서비스에 업로드하거나 익명 커뮤니티에 그런 사진을 업로드하다 질타받은 적도 있었고, 지금은 밖에 나가보고 싶다는 충동도 있어 제 자신이 두려울 때도 있습니다. 이런 저를 저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고칠 수 있으면 어떻게 고쳐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