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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고 싶은데 잘안돼요

ADHD 공무원준비

ADHD가 의심스러워서 검사를 받아볼까 고민중인데 제가 경시생인데 만약 검사를 받았거나 ADHD약을 복용했을때 큰 문제가 될까요?

다 죽었으면 좋겠어

그런데 아무도 안 죽었으면 좋겠어.. 그냥 행복하게 살 순 없는거야? 속상해..

우울증 약.. 몸에 좋나요?

실은 제가 이게 우울증이면 다 갖고있는 거겠지만 더이상 우울에 빠지고 싶지 않아서요.., 마음이 아프지도 불안해하지도 않는 그런 우울증 약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몸에는.. 역시나 정신적 약이니까 이것저것 들어있을텐데 괜찮을까요..? 이건 비밀이지만 제가 이러는거 누구도 모르거든요. 물론 내가 티를 안내지만.. 평소 그렇게 울거나 아픈 모습 안보여서 밤에만 그러니까 모를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몰래 약이라도 사고싶긴 한데 그건또.. 양심에 찔리기도 하고 약국엔 안팔것 같아서요 인터넷으로 살려면 제가 통장을 책임지고 있지않고.. 엄마하고 오빠가 대부분 대신 사주는데, 둘다 이런거 사면 저랑 둘이서 대화할려 하고 걱정하고 진지하게 막 물어봐요.. 심하면 화낼텐데 그건 각오한 일이지만 무엇보다 가족들이 몰랐으면 하거든요. 신경쓰는건 제게는 아주 고마운 일이지만, 이런거에는 신경 안써줬으면 좋겠어요.. 그치만 가족인데 어떻게 안 신경써주겠어용..ㅠ 저조차도 가족한테 신경쓰이는데.. 혼자만 할려고 하니까 입장이 달라졌네요,,ㅎ 그래도. 정말 비밀로 하고싶단 말이에요 제발 못알아채길 바라고 약이 좋다면 혼자서 복용해보고 싶어요. 조언이라도 해주세요!

외로운가봐요 자꾸 인터넷 관계에 매달리네요 불건전한 건 아닌데 그냥 더 오래 대화 나누고 싶고 자주 보고 싶고 그래요 신경 써야할 일은 다른 곳에 있는데 자꾸 찾게 되네요 현실로 돌아왔을 때 현타랑 무력감이 크게 와요

가볍게 만날 사람이 있으면

여자친구가 있는데 여자친구만으로 만족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주변에서 찾기는 부담스럽고 어렵네요

4/20

사랑이 아닌 사람에 기대고 싶다

관계형성이 힘들어요 그냥 너무 지칩니다

고등학교 3년동안 다녀야하는데 거의 두달 지난 지금도 혼자고 혼자서 잘챙기고 다니는거 힘들다 고인물은 썩는다는데 나는 썩었네 어찌 살아가야할지 참 막막하다 등교하고 하교할때까지 쭈욱 혼자니까 학교도 재미없어 모둠활동이나 짝 지어서하는 활동할때는 너무 서럽다 눈도 안마주치고 투명인간 취급당하는거 진짜 화나는데 좀 크게 말해야 듣는둥 마는둥…내가 할수있는게 없어서 그냥 속으로만 삭힌다 혼자 있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전부 날 싫어할거같다 아닐거라고 계속 생각을 바꿔보려고 하지만 담임도 나 싫어할거같다…눈엣가시..ㅠ 좀 지친다 소심하고 재미없는 내 성격도 싫고 어딜가든 민폐니까 그냥 계속 집에만 있고싶다 집에만 있어도 행복하진 않느니까 정말 이게ㅜ뭐냐학교는 불편하고 날 비참하게ㅜ만듦 죽는건 축복이야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거야 힘들다 찡찡거려봤자 내 학교생활 성적 동아리활동 세특 내가 다 잘해나가야되고 그건 다른사람도 똑같은거고.. 이런 힘듬을 공유할 마음 맞는 친구가 있으면 훨씬 덜 힘들고 서로 의지될텐데 정말 친구 사귀고 싶지다 내가 발표같은거 하면 분위기 싸해지는것도 너무 싫고 서럽다 ㅋㅋㅠ 나도 친구랑 장난치고 같이 매점가고 놀러가고 사진찍고… 그러고 싶은데 사람한테 말걸기 어렵다 말걸면 상대방이 왜 말걸었지 싫다 생각할거같애 다들 이미 적응했고 잘지내는데 나만 과거에서 못벗어난다 이렇게 3년 지내는건 좀 아닌거같아…내가 제대로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어째 17년 살아오면서 절친이 없을수가 있지 초딩때부터 꾸준하게 연락하는친구 없다가 중3때 처음 생긴거 신기하고 소중하다 하지만 연락할때는 말이 잘 이어져나가는데 실제로 만나면 대화가 안이어지고 어색해서 너무 속상하다… 나는 상대방이 1순위여도 상대방도 나랑 마음이 같고 절친은 없으니까 졸업하고 어른이 된다고해서 뭐가 달라질까 또래들은 정신적으로 계속 성장하는데 나만 도태되니까 격차때문에 오히려 더 친구가 없겠다 뭐가 그렇게 재밌고 즐겁고 행복할까 나 2~3년전에는 밝았고 장난치는 법도 알았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유치원생이었으면 죽어라 진짜..

안아픈 자살 방법 추천 좀

할 건 아니고 레알로다 죽는게 났다고 생각할때 최후의 방법으로 써먹게

결혼식장에서 제 식탁에 쓰레기 놓고간 노부부

결혼식장에서 식사를하다 애가 콜라를 엎질렀는데 한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쓰레기담긴 종이컵을 저희 식탁에 놓고가서 제가 나이드셨으면 품위를지키라니까 씩웃고 그냥가네요 오육남 노인새끼 이런 쓰레기같은 인간들때문에 저는 할아버지가아닌 미개한 노인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요즘 아무 이유없이 눈물 나요

작년에는 그런 적이 많이 없었는데 요즘 갑자기 가만히 있다가 아무 이유 없이 숨막히는 것 처럼 눈물 나거나 슬픈 얘기 아니여도 눈물이 나요 속상하거나 그런 일 없었을때도 그냥 있을때 눈물이 나오거나 감정이 올라오는 것 처럼 그럴때가 요즘 많은데 저도 어떤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요 왜 이럴까요?

아무것도 못 하겠어요

모든게 싫어졌어요 그냥 누워있고 싶고 무기력해요.. 최근엔 화장실 가는것조차 힘들고 아득하게 느껴져요

오늘의 행운 편지여는 거

그냥 아무거나 랜덤으로 나오는 거겠지만 뭔가 읽을 때마다 내 상황에 맞는 거 같아서 위로 받아요. 오늘은 친구는 저만큼 앞서 있는데 나는 학교 공부도 벅차한다는 사실이 힘들었어요. 오늘의 행운 뽑으니까 누구나 자기의 계절이 있대요. 저도 이렇게 천천히 하다 보면 목표를 이룰 수 있겠죠...

지도 못났으면 ***발광을 하네 이 ***

띄어쓰기나 할것이지 미친 상***새끼ㅗㅗㅗㅗ

갱년기 증상일까요?

1.올해 3월부터 직장 다니는게 너무도 싫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 같은 업무 권태롭고 싫증이 납니다 하지만 맞벌이를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싫어도 해야하는데 매일 매일이 괴롭기만 하네요 2.제 얘기를 잘 들어주고 비밀을 지켜줄수 있는 사람이 제 주변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로 속상할때 내 마음을 보여도 흠이 안되고 나의 약점으로 보지 않을 사람이 제 주변에 없구나라는것을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참 답답합니다 요즘은 사람 만나는게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3.공감력 없는 남편, 무슨 얘기를 하면 남의 편이 되어서 자기는 객관적인 사람이라며 저를 나무라며 비난하기 바쁜 남편, 꼰대기질이 있어서 자기경험이 최고라고 자부하며 강요하는 남편, 집안일은 하나도 안해주는 가부장적인 남편 언어폭력으로 나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남편과 계속 살아야 할까요?

나아지고 싶지도, 머물고 싶지도 아니하는 나에게

더이상 무얼하고 싶지도, 하지 않으며 낭비하고 싶지도 않아요 처지는 기분도 오랜만이어서 다 잊어버렸어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사실은 내 게으름인지 움직이기만 하면 주저 앉는 내가 얼마나 머저리인지 낭비 속에서 오늘도 버려졌어요 내가 버려진 것인지 내 시간이 버려진 것인지 모두 잊어버렸어요

공부싫어

너무 싫어 체할것 가틈

노트북 침대에서 할때

노트북을 자주 침대에 앞으로 누워서 쓰는데요, 그런데 그때마다 노트북이 조금씩 뜨거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ㅠ.. 당장 사기엔 좀 그런데 대신 밑에 깔만한 무언가가 있을까요? 제품 추천도 받지만 집에서 대신할 만한 물건들은 없을까요? 좀 딱딱한 커버를 가진 책이나 스케치북도 대체가 될까요??

외무 vs 피부

어디가 더 중요할까요 ??? ㅋㅋ

병원을 다녀야되는 걸 말씀드려야 될지 고민된다.

난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취미로 인해 사람과 틀러블이 일어난 뒤로 우울증이 생겼지만 애써 괜찮은 척을 하고 다녔다. 그뒤 괜찮졌다고 생각했지만 사이비집단에 2번이나 당했고 2번째는 한 2달정도 다니다가 친구에게 털어 놓으며 난 사이비집단과 연을 끊으며 난 더 사람들을 믿지 못 했다. 첫번째 대학교을 다닐때가 코로나시기라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면서 대인기피증이 생기며 줌 대면수업이 끊나면 술을 마시기도 했다. 1학기가 끊나자 마자 자퇴하고 9개월 동안 알바를 해봤지만 나에게 힘들일라는 것을 느꼈다. 두번째 대학교는 친구가 있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가끔 오는 우울증에 무기력해지고 요새는 과호흡까지 하고 있다. ...난 나보다 부모님이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엄마는 외할머니가 아프셔서 신경쓰시며 아빠는 할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셔서 신경쓰시는 상황을 아닌깐.....난 민폐가 되기 싫다고 생각한다.....이야기하면 난..버려지까 두려운 것 도 있다. 물론 자의식 과잉이지만...... 만약 병원을 간다면 부산안에 어떤병원이 좋은지 추천해주실레요? 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