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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술자리에서 취한 거 보이는 게 부담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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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을 거짓말로 몰아붙이는 학폭 가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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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모임이 있는데 가면 항상 상처를 받는데 그 공동체를 끊어낼 수가없어요. 가족과도 밀접한 관계고 저에게도 유익한 공동체이라고 믿기 때문에 계속 밀어내도 끌려요ㅠㅠ하지만 그곳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요ㅠㅠ 끊어내지못한다면 어떻게 더 마음편한 생각을 가져야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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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밥을먹을때 포크로먹었더니 왜포크로먹녜 젖가락이편하지않녜ㅡㅡ 모어쩌라는거야 쪼끼입고갓더니 왜쪼끼입엇녜 오빠도쪼끼입었네라고하니 자기껀털이아니자나 하는데 머어쩌라는거지ㅡㅡ 이게다세살만은.남친말투에요ㅡㅡ기분더려운디ㅣㅣ 제가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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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든 사랑이든 나한텐 짐이다 말도 안통하고 내가 아프거나 힘들땐 더 더 더 힘들게하는 고아가 편하겠다고 생각한다 힘들때 가족이 옆에있으면 더 괴롭지않나? 어떻게 힘이 된다는거지 "아픈사람있으면 주변 사람이 힘들어한다."이러잖아 누가 옆에 있으래??????? 난 그게 싫어서 개힘들게 숨기고 살면서 아프다 힘들다고 말도 안했어 근데 왜 옆에서 00이야 그게 사랑이야? 차라리 남보다 못한게? 나한테 죄책감까지 주고 더 더 더 더 우울하게하고 내 마음은 이해도 못하고 여러모로 인간은 없는게 낫다 그나마 내가 느끼는 사랑이라는게 있다면 외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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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친구관계 다 끊어버리고 조용히 공부나 하고싶다 역겨운 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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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도 장기자랑하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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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냄새도 엄마 냄새도 이제는 안느껴진다.. 특히 엄마는 완전 직장상사 느낌이 난다. 그냥 엄마라는 느낌은 안느껴진지 오래다. 사람으로썬 존경(공부, 자기관리 ) 하지만 엄마로써는 너무 싫다. 같이 살았을 때 그 옷장냄새도, 에어컨, 방, 집안, 창고 냄새 전부 다시는 못 느낄 거 같아서 .. 너무 힘들었다. 새 친구는 언제생길지.. 언제 쯤 여기에 적응할껀지... 앞이 캄캄해서 진짜 미칠뻔했어. 그런데도 내가 제일 많이 들은 말은 위로, 격려도 아니라 내 단점만 말하면서 내가 달라져야 한다고 했어. 남이면 그럭저럭 한데 엄마가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나...? 애초에 엄마가 강제로 여기 대리고온건데 집안일이며 대화며 다 끊고 강제로 할머니한테 버린건 엄마잖아 겨우 그 자존심 때문에 시골까지 전학가고 친구랑 헤어지고.. 집, 가정 둘다 없어졌어. 돌아갈 곳이 없다는게 얼마나 서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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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고 너무달려와서 주변에 남은 사람이 없습니다. 얻은것도 있지만 잃은것도 있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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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륜갈비갔었는데 고기굽는데 연기가너무나서 뜨겁드라고요 얼굴이살짝딘것같은데ㅡㅡ겉보기엔문제없구요 그럼.문제없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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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편하게 잘지내고싶은데 왜 그게안되죠 인간관계 꿀팁알려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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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험 불안하다 빨리 끝났으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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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내리고싶다 난 이런 용기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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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친구들이랑 같이 모여서 다니는데 저는 새로사귄 친구인지라 아직 별로 친하지가않아요.. 가끔은 얘들끼리 모여다녀서 저만 떨어질때가 있구요. 그래서 가끔은 내가 이친구들이랑 친한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별로 안친한 친구니까 이해해보려해도 가끔은 너무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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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일어난 일과 내 고통을 마주하기 싫어.두려워.안다고, 마주본다고 해서 달라질건 없어.더 공허해지고 더 무감각해지고 더 아파질거야.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했을 때, 내 이야기를 했을 때 결과는 항상 안좋았어.역시 입다물고 살아야하나 봐.사라지고싶다.어느 날 홀연히 사라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그 정도의 용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참 웃기다.아 사라지고싶다.나만 사라지면 모든 게 다 해결될텐데.죽으면 가게될 곳은 지옥 뿐인가?남은 사람들을 생각하지않고 먼저 떠나버렸으니.근데 사실 내가 사라져서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건 맞으니까.내 친구들도 경쟁자 한 명 주는거고, 우리 엄마도 돼지 한 마리 나갔으니 생활비 아껴서 건강 챙기실테고, 선생님들도 힘들다고 아프다고하는 학생이 사라져서 마음 편하실테고.유언장에 얼마 되지도 않는 내 돈 기부해달라고 써놓으면 불우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거야.하지만 지옥은 얼마나 끔찍할까?펄펄 끓는 용암에 뱀이 기어다니고 사지가 찢길 수도.무서워..하지만 난 현실을 견뎌낼 자신이 없어.잘 모르겠다.자식의 자살만큼 부모에게 큰 상처가 되는 건 없을테니.어렵다.수학문제보다 훨씬 어렵네.답이 없으니.아 사라지고싶다.적어도 내 손목에 칼만 댈 수 있었다면 좋았을걸.그때 왜 들켜가지고 더 가리고 다녔어야지.아무리 안보이는곳으로 해도 들킬텐데.하..내가 왜 이러는지 좀 알았으면 좋겠다.맘편히 행복과 즐거움을 느낀 게 언제더라.누가 나 좀 침대에 가둬줬으면.그 분은 힘든 일 잘 극복하셨으려나.마인드카페에서 안보이신지 몇 년이 됐는데.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다.그 분이 많은 위로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데.아 이러니까 약간 스토커같나?내가 이러면 그 분 기분나빠하시려나?아..이건 너무 억지려나.그냥..그 분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그러고보니 언제부터 타인의 시선을 이렇게 의식했지.뭐..그래야 성장하는 거겠지..항상 남을 배려해야해 나 같은건 그러라고 태어났으니까 난 존중받을 가치가 없으니까.나같은건 이 세상에 쓸모가 없으니까..하..우울하다.우울한 기분이 안가신지 이제 한 달 좀 넘었나?참 신기해.며칠동안 하루종일 우울한게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말이야.되는구나.그런데 몇년 째 우울증과 싸우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그런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싶어.하지만 난 늘 그랬듯이 말만 잘해.전교일등이 옆집 개이름도 아니고 첫시험부터 전교일등?나같은게?어이없어.짜증나 재미없어..하..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평생 침대에서 살고싶다.아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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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빼고 다들 예쁘고 잘생겼고 나는 돈이 너무 없는거같다 가족 외에는 연락하거나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타인과의 대화가 조금만 길어지먼 어렵고 긴장되는것같다 직업이 없이 그냥 집에만 있는데 솔직히 나같은 사회부적응 패배자 쓰ㅣ레ㅣ기새끼보고 왜 살아라고 강요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간절하게 죽고싶다는 사람 죽게 해주는 건 폭력이 아니고 자비 아닐까 몇년전까지만 해도 하고싶은거나 갖고싶은거 가보고싶었던 곳 등 이것저것 많았는데 이제는 그냥 다 의미가 없고 담배만 더 피우게 되고 담배를 피우면서도 왜 피우는지 모르겠다 내가 담배를 피우는건지 담배가 나를 피우는건지 정신과 다니면서 우울증 약 12년째 먹는데 나아진다고 하는건 거짓말이었다 뭐 마음속으로는 알고 있었던것같네 의사들이나 상담사들은 정신병 있는 사람한테 당신 나아질수 있고 내가 당신을 도와줄수 있다고 사기쳐서 피 젖은 돈 갈취하는데 나는 그런식으로 남한테 피해주면서 살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삶이 망가진걸까 내가 뭘 잘못했는데...? 약 그만 먹고 정신과 안 가고 상담에도 안 가고 빠른시일 내로 차 절벽으로 몰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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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가 한마디 말하거나 다가가면 다 피하죠? 절 싫어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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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슬픈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저를 포함해서 여기에 들르시는 분들 대부분도요 언젠가는 아무도 아프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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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없는 지 인생을 탓하지 왜 나한테 ***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지라 그런가 돈도 인생도 많이 모자라 보인다 ㅜㅜ 아휴 스트레스 받아 이런 인간 안 보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항상 보게 되니까 스트레스 받는다 ㅜㅜ 돈으로 주변 사람 힘들게 하는 사람 진짜 싫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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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현재의 상황을 받아드리고 견디고 기다리고 상황이 좋아지길 기도하는 것 밖에 없어요 내일이면 상황이 바뀔까, 이번주 버티면 바뀔까, 한달만 버티면 바뀔까, 아무런 변화도 없어요 전에는 발버둥 치고 악을 쓰고 ***을 떨었지만 이제는 그런것조차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저 하루하루 그냥 버티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재미도 없고 소망도 없고 무기력하고 ... 나 정말 힘들다 미칠듯 힘들다 말하고싶은데 말 할 수 없어요 그러면 나는 징징거리는 것 밖에 안되요 다들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어쩔수없다 말해요 난 정말 힘든데... 더이상 버틸 힘이 없는데... 남들은 다 잘 이겨내는 것인데 내가 약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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