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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에 죽으면 모두 안 믿으려나 어ㅋㅋㅋㅋ 막이래~~
자유
나만 그런가 술자리에서 취한 거 보이는 게 부담스러워
자유
특정인을 거짓말로 몰아붙이는 학폭 가해자들
정신건강
#스트레스
#불안
#트라우마
#조울
#신체증상
#충동_폭력
#의욕없음
정신장애 경증(양극성장애)에 대해
안녕하십니까.저는 한 도시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입니다.크게 망가진 삶을 살고있어요.현재 진단명은 혼재성 양상을 띄는 제1형 양극성장애입니다. -불우한 가정환경 -학교폭력 피해자.가해자는 현재 훨씬 착해졌으나 자기가 한짓은 기억 못하고 평범한 우울증으로 알았던 것 같은데 제가 욕하고 뺐긴 돈을 요구하자 협박한다며 적당히 하라함.자X사고 명시된 진단서 보여주고 아무 말도 하지 말라니까 그때는 돈달라고 했던 때 협박 운운한 것과는 달리 아주 말 잘들음. -성추행 경험(물론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굉장히 뚱뚱하고 관리를 아예 안하며 일본 애니를 즐겨보며 담배까지 피는 사람이 제 엉덩이를 때리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며 좋은 경험했다는 그 표정이 7년째 잊혀지지 않습니다.우울증,조증 양쪽다 이 사람이 최소 3배는 키워놨어요.) -깡패들한테 진짜 누가봐도 별 거 아닌 이유로 생명 협박 당해봄. -치료 호전과 악화 반복.하지만 호전도 일시적. -하루 자X 충동 최소 10번 이상. -조증으로 인한 성추행 가해자에 대한 살X 충동. -대학병원 치료 효과X. -자가진단 결과 GAF 척도 중증,능력 장애 최소 경증에 4개 해당. -꾸준한 치료 노력,정신적 센터 방문 이력. 조증 보다는 우울증이 문제입니다.솔직히 그래요.남들이 인정해주고 안정적인 직장 들어가 일은 잘 할 수 있었어요.저는 중증까지는 아니에요.장난아니게 힘들지만,죽고 싶은 거,조증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 때리고 싶어도 겨우겨우 참으며 사는 중이니까요.그래서 경증에 기대가 많아요.하지만 둘 정도의 의사가 상당히 회의적이었죠. 저 장난아니게 힘들어요.예전부터 장애등록에 관심이 있었고 이를 욕심낸 건 사실이지만 이건 진짜 힘들어서 도움이 필요해서 그런 거지 그냥 공부하기 힘든데 장애받고 날로 먹을까?이런 생각은 아니에요.목발이 필요한 사람이 목발을 요구해서 걷겠다고 하는 것도 이기적이고 복지 혜택으로 남들 보다 편히 사려는 것인가요?신체장애를 가진 사람 중 저보다 치료기간도 훨씬 짧고 6급으로 일상생활에 저보다 지장없는 분들도 도움필요해서 도움받는데 이건 당연한 거지만 그 당연한 것이 필요한 저는 이런 걸 볼 때마다 너무 아파요. 장애는 입원 경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도 들었고,심지어 성인임에도 부모님 모셔오라는 말까지 들었어요.물론 부모님도 제 병을 알고 입원도 진지하게 생각했지만 가족들의 강한 반대로 무산되었고 그렇기에 입원 왜 안하냐,너가 어떻게든 가족을 설득해 입원해야 한다는 상담 댓글을 보면 진짜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자ㅎ는 경험이 꽤 많지만 크게 아픈 건 싫어서 흔적은 없습니다.하지만 10번 이상의 자ㅅ 충동을 하루에 하는 저는 경증으로라도 판정될 자격이 없는 건가요?저는 매우 진지합니다.생명의 전화에 전화만 살면서 4번 걸었던 것 같아요.
자유
공동체 모임이 있는데 가면 항상 상처를 받는데 그 공동체를 끊어낼 수가없어요. 가족과도 밀접한 관계고 저에게도 유익한 공동체이라고 믿기 때문에 계속 밀어내도 끌려요ㅠㅠ하지만 그곳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요ㅠㅠ 끊어내지못한다면 어떻게 더 마음편한 생각을 가져야 할까요?ㅠㅠ
자유
아니 밥을먹을때 포크로먹었더니 왜포크로먹녜 젖가락이편하지않녜ㅡㅡ 모어쩌라는거야 쪼끼입고갓더니 왜쪼끼입엇녜 오빠도쪼끼입었네라고하니 자기껀털이아니자나 하는데 머어쩌라는거지ㅡㅡ 이게다세살만은.남친말투에요ㅡㅡ기분더려운디ㅣㅣ 제가이상한가요
자유
사람이든 사랑이든 나한텐 짐이다 말도 안통하고 내가 아프거나 힘들땐 더 더 더 힘들게하는 고아가 편하겠다고 생각한다 힘들때 가족이 옆에있으면 더 괴롭지않나? 어떻게 힘이 된다는거지 "아픈사람있으면 주변 사람이 힘들어한다."이러잖아 누가 옆에 있으래??????? 난 그게 싫어서 개힘들게 숨기고 살면서 아프다 힘들다고 말도 안했어 근데 왜 옆에서 00이야 그게 사랑이야? 차라리 남보다 못한게? 나한테 죄책감까지 주고 더 더 더 더 우울하게하고 내 마음은 이해도 못하고 여러모로 인간은 없는게 낫다 그나마 내가 느끼는 사랑이라는게 있다면 외면이다
자유
아 친구관계 다 끊어버리고 조용히 공부나 하고싶다 역겨운 년들😢
자유
이 시간에도 장기자랑하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자유
아빠냄새도 엄마 냄새도 이제는 안느껴진다.. 특히 엄마는 완전 직장상사 느낌이 난다. 그냥 엄마라는 느낌은 안느껴진지 오래다. 사람으로썬 존경(공부, 자기관리 ) 하지만 엄마로써는 너무 싫다. 같이 살았을 때 그 옷장냄새도, 에어컨, 방, 집안, 창고 냄새 전부 다시는 못 느낄 거 같아서 .. 너무 힘들었다. 새 친구는 언제생길지.. 언제 쯤 여기에 적응할껀지... 앞이 캄캄해서 진짜 미칠뻔했어. 그런데도 내가 제일 많이 들은 말은 위로, 격려도 아니라 내 단점만 말하면서 내가 달라져야 한다고 했어. 남이면 그럭저럭 한데 엄마가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나...? 애초에 엄마가 강제로 여기 대리고온건데 집안일이며 대화며 다 끊고 강제로 할머니한테 버린건 엄마잖아 겨우 그 자존심 때문에 시골까지 전학가고 친구랑 헤어지고.. 집, 가정 둘다 없어졌어. 돌아갈 곳이 없다는게 얼마나 서러운데..
정신건강
#의욕없음
#스트레스
#불안
#우울
행복할 수 있을까요?
저는 행복을 의식적으로 차단해요 행복할 순간에도 아 너무 좋아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너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누군가가 제 모든걸 다 뺏어가버릴것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행복할 순간이 오면 좋으면서도 불안해저요,,,마음놓고 좋아본적이 없어요. 원래 우울증 있었는데 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치료받아야할까요? 중3때 아빠 자살하신 후로 이렇게 됬어요. 병원가도 의사선생님한테 우울한 이야기만 늘어놓는게 한심하고 제 정신머리를 바꿔논다해도 제 팔자를 못고칠것같고 제 인생의 디폴트값은 그냥 불행인것같은 느낌이에요
자유
쉬지않고 너무달려와서 주변에 남은 사람이 없습니다. 얻은것도 있지만 잃은것도 있는거같습니다.
정신건강
#조울
#불안
#의욕없음
부모님이 제가 우울증인 것 같다고 하시는데 저 우울증인가요?
저는 현재 20살이 된 여자입니다. 제목과 같은 고민은 사실 제가 17살 때부터 계속된 고민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현재까지 학창시절 내내 친구들의 저에대한 한 줄 소감이 '잘 모르겠다'였습니다. 저도 저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기분이 좋다 나쁘다를 제외한 세부적인(슬프다, 짜증나다 등)감정을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하다못해 제가 뭘 원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17살 부터 18살까지의 저의 모습을 보신 제 어머니(개인적으로 저에 대해 가장 잘 아신다고 생각합니다. 제 감정들까지도요.)가 제가 많이 무기력해 보이고 원하는 것도 없고 하고자하는 것도 없도 없이 그저 누워 있거나 핸드폰만 하는 모습이 많이 걱정된다며 우울증인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18살 이후로 조금 괜찮아 졌다가 19살 쯤 다시 위와 같은 상황과 가끔씩 숨이 막혀오는 것 같은 기분들이 반복되었는데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오빠까지 최근에 제가 너무 답답하다고 저와 있으면 너무 힘이 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강아지를 키우기때문에 활동량이 또래 친구들에 비해 적은 편도 아니고 일도 나름 열심히 해서 제가 무기력해 보이거나 답답해보이는 줄 몰랐습니다. 그냥 제가 게으른 편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들이 자꾸 반복되니 저한테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건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제가 우울증이 있는 건가요?
외모
#스트레스
#콤플렉스
요즘 살이 자주 찌는거 같아요
매일 식단도 조금씩 먹거나 건강하게 채소도 많이 먹으려 하는데 자꾸 살이 1kg씩 쪄요. 허벅지 살도 잘 안빠지고 점점 두꺼워지고요. 초등학생땐 얼굴살도 별로 없고 예뻤는데 어떻게 해야지 마음도 괜찮아지고 살이 빠질까요. 그리고 친구들도 자꾸 너는 왜 살이 더 찌는거 같냐 하면서 놀려요. 그냥 살 빼는법이나 마음만 나아지는 방법이라도 부탁드릴게요.
취업/진로
#공황
#호흡곤란
#우울
#불면
미래가 너무 불안합니다
미래를 정해 놓지 않은 채로 살다보니 나이만 먹었는데 너무 불안합니다 결혼 생각도 없었는데 노후에 어떻게 될 지 모르니 배우자가 있어야 할 것 같고... 사기업에 취준할 지 공무원 시험에 몰입해야 할 지 결정도 못하겠어서 너무 불안합니다 평생 의존적으로 살다 제가 선택해야된다는 게 너무 부담되고 무서워요 공무원이 되었다가 잘 안 맞으면 이직도 어려우니 그냥 계속 안 맞는 채로 다녀야 할 테고... 사기업은 지금 취직이 될 지도 모르겠고 지방에 살다보니 서울에서 자취해야 되는데 그럼 또 돈을 모을 수 없을 거라 또 불안하고.... 그냥 삶이 안정되지 못해서 너무 힘들어요 의지할 수 있는 친구조차도 없고 제 인생은 제가 책임져야 하는 게 너무 버겁네요 밤만 되면 심장이 뛰고 숨 쉬기 힘들어요 죽고싶은데 죽는 게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눈물도 나고 하루종일 울고 잠 설치고.... 사는 게 왜 이렇게 지치죠 직장 생활은 어떻게 하죠 취준 단계인 지금부터 이렇게 흔들리는데. .......
자유
멩륜갈비갔었는데 고기굽는데 연기가너무나서 뜨겁드라고요 얼굴이살짝딘것같은데ㅡㅡ겉보기엔문제없구요 그럼.문제없죠ㅡㅡ
자유
사람들과 편하게 잘지내고싶은데 왜 그게안되죠 인간관계 꿀팁알려줘요ㅜㅜ
자유
아 시험 불안하다 빨리 끝났으묜....
자유
뛰어 내리고싶다 난 이런 용기도 없어
자유
요즘 제 친구들이랑 같이 모여서 다니는데 저는 새로사귄 친구인지라 아직 별로 친하지가않아요.. 가끔은 얘들끼리 모여다녀서 저만 떨어질때가 있구요. 그래서 가끔은 내가 이친구들이랑 친한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별로 안친한 친구니까 이해해보려해도 가끔은 너무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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