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이상한 남자가 너무 많다

싫다는데 계속 찍잡거린다 싫다는데 계속 수작을 부린다 니가 나 좋아하는거 아니였어? ***를 한다. 역겹다. 난 수준 낮은 사람이 너무 싫다. 나에게 사과도 안 한다. 귓구멍을 찢어버리고 싶다. 안 보면 그만이면 낫다. 계속 봐야할 사람이라면?? 인생이 지옥 이다. 더러운 남자들 싫다.

이젠 누군가에게 말하기도 지쳤네요

예전에는 어디다가 이야기 하는 것으로 풀었는데 지금은 어디다가 이야기할 힘조차없네요 가정 내 성추행이라 정말 세상에 내 편 하나 없네요

친오빠 성추행, 가족에게 알려야 할까요?

30대 여성입니다. 어린시절 굵직한 성추행에 노출된 경험이 다수있습니다. 가해자는 모르는 젊은 남자, 피아노선생, 친구 아빠, 친오빠입니다. 이때문에 불안장애 치료를 받고있고 약도 복용한지 1년 넘었습니다. 친오빠 사건의 경우 제가 16~17살쯤 거실 바닥에서 자고있을때 쇼파에 누워있던 친오빠가 제 가슴을 만진적이 있고 그걸 제가 잠결에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목격한건 한 번인데 그런일이 더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미 초등학생 때 상습적으로 성범죄에 노출된 경험이 있던터라 그날의 사건은 가족도 안전처가 아니라는걸 무의식중에 느낀것 같습니다. 현재 우울증은 많이 호전되었으나 불안으로 인해 꾸는 꿈때문에 스트레스가 큽니다. 평균 1주일에 1회 친오빠와 성에 관련된 악몽을 꿈니다. 지금도 악몽꾸다 깨서 글 작성하고 있네요.. 친오빠와 마주칠일은 명절뿐이고 1년에 4일정도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저에게는 스트레스가 큽니다. 최근 고민은 부모님께 이 사실을 알리고 오빠와 마주칠 일 없게 협조를 구할것인지 입니다. 명절, 앞으로 결혼을 하게 된다면 제 결혼식 등등이요.. 담당선생님과 상의해 봤는데 뚜렷한 답은 얻지 못했습니다. 세브란스에서 심리상담도 받아봤지만 별 효과없었어요. 우선 오빠에게 사과를 받는다해도 용서나 화해?할 생각은 없습니다. 부모님은 57, 59년생 이세요. 남녀차별하시는 스타일은 아니고 동등하게 사랑받고 자랐습니다. 가족에게 오픈했을때 생길수 있는 현실적 문제들이 궁금합니다. 제 예상으로는 그래도 오빠이니 잘 지내보자고 한다거나 말로써 2차피해를 입을까 걱정입니다. 또한 부모님 충격도 크시겠죠. 경험자나 전문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억지로 당한건 분명 내가 맞는데..

거부를 했지만 여자이고 술에취해 힘이 부족해서 억지로ㄱㄱ를 당한건 제가 맞는데.. 분명 준ㄱㄱ을 당한건 제가 맞는데.. 왜 제가 죄책감 드는걸까요.. 준ㄱㄱ으로 고소하기에는 증거가 너무 부족해서 일까요..? 피해자는 숨고,도망가지만 가해자는 당당한 세상 이라서 일까요..? 어째서 제가 죄책감이 들고 제 자신이 ㅊ녀 같아 보이는걸까요.. 죽고 싶어요.. 살고싶지 않아요..

트라우마 때문에 힘들어요

제가 유학을갔다오고 한국으로 다시 전학을 왔었는데,한 남자애가 있었어요.걔는 저랑 친해지고 싶다 해서 친해졌는데,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저에게 욕하고,따돌리고,성추행을 하고,자신의 성기를 보여주며 지독하게 괴롭혔어요..그런데 진짜 화나는건,그 모습들을 미술학원 선생님께서 다 보고 계셨는데,그냥 사과만 하라고 하셔서 그 남자얘는 대충 사과를 하고 그 뒤로 더 괴롭혔었어요..이제는 반이 달라져서 괜찮긴 한데..아직도 걔만 보면 치가 떨려요..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내 몸을보는 이모

안녕하세요초3학생입니다 설에있었던 일이예요 설에 저희 이모,삼촌,조카,모든식구들이 모였죠 그때 제가 몸이 좀더워서 씻고나왔는데 이모가"아휴...여자면 라인이 예뻐야하는데@@이는 몸이왜그래??"이러시는거예요 저는기분이나빠서 "이모나 잘하세요"라고 말했더니 이모가 이모가 피해자인 식으로 말하시더라고요 조금 기분이 나쁘기도하고 작년에도 그러셔서 이제어쩌죠?

제 친구가 성추행을당했어요

제친구가 성추행을 당했어요 예전에 제친구랑놀이터에서 놀고있었어요. 근데 어떤 할아버지가 스님이라며 말해서 갔는데 저는 뭔가수상해서숨었어요 근데 신고버튼이있엇는데 그것을 깜박했어요. 너무놀라서. 제친수의 소중한 부위를 갈리고만졌어요... 그후에친우가그거에대한감정이 없데요...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세상이 다 나를 억까하는 기분

내 편은 아무도 없고 다 내 탓인 기분이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그들이 나를 모르는거다. 날 여왕님처럼 받들어라. 내 앞으로 어떤 성범죄도 용납치 않을것이다.

***놈 너무 싫다

여자들이 만만하고 노리개 같나? 싫다는데도 눈치도 없고 싫다는데도 착각하고 이상한 이야기나 해대고 성적인거 아니면 여자를 못 사귀나? 여자들이 *** 인줄 아나? 스킨십? 꿈깨라. 개싫어 *** 쓰레기놈아 ***놈 *** 더러운 새끼 때문에 내가 더러워졌고 잠도 못자. 천벌 받고 온몸이 갈기 갈기 찢기기를 바란다. 여자들 어찌 해보려고 수작 부리는 범죄자 범. 죄. 자. 변. 태. 놈.

원치 않았던 관계

편의점 알바생이자 93년생 미혼 입니다.자주보시던 분이 있었고 가끔 음료수도 사주고 가시던 분인데 밥을먹자고 약속을 하고 고기를 사먹었는데 저는 돌아가려고 저는 아빠가 외박은 허락을 하지 않는다 거절 했지만 취한상태라 몸 가누기도 힘들고 모텔을 갔습니다.그리고 저는 위험한 날이라며 안된다고 거부를 했지만 안에다가 안 싸면 괜찮다고 하면서 제 바지를 내리더군요. 안된다고 바지를 잡고 계속 거부했지만 취하기도 했고 여자 몸이니 거부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바지가 내려갔고 그렇게 키스까지 하면서 관계를 하게 됐고 자신의 성기를 저한테 빨게 하기도 했고 그렇게 노콘으로 계속 하다가 사정하기전에 그만했고 아니 솔직히 취한사항이라 사정을 안한게 맞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불안하고 원했던 관계도 아니였고 첫 경험이였기에 노콘에 노사정 이였지만 불안해서 산부인과 가서 사후 피임약 처방 받았고 의사선생님이 원해서 한게 아니였고 어떻게 하던 본인의 마음이겠지만 고소를 하게 된다면 큰병원가서 정액채취?랑진단서를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관계 후 바로 씼었고 노콘이였다고 해도 노 사정에 질 세정제 까지 해는데 가능 하겠냐고 물었더니 정액은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가능 할꺼라고 하셨고 인터넷 찾아보니 정액은 3~5일정도 머물고 있을꺼라고 나오고 그럼 2월19일에 당했으니 아직까지 제 몸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는거고 당장이라도 증거 채취를 하러갔어야 하는게 정상인데 정말로 고소가 답이 맞는걸찌.. 뒷일이 어떻게 될찌 .. 아무리 성인 이라도 부모님도 불같이 화를 내실까봐 고민만 하다가 제 몸속에 남은 증거는 점차 사라져 갔네요. 그럼 증거불충분이 나올 가능성이 있겠죠..? 솔직히 가까운 성폭행 상담소에 상담요청 했는데 이번주는 상담을 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주 만약 정말로 제가 독하게 마음먹고 고소를 진행한다면 그날 상황중에무슨말을 들었는지는 기억 못하지만 저는 '모르겠어요' 라는 말을 몇번 하면서 계속 당했고 행위가 끝난 후에는 씻었고 물이 따뜻해서 저도 모르게 '물이 따뜻하니 좋다' 라는 말을 했던거같고텔에 나와서 다음은 치킨집에 갔던거 같고 저한테 키스 잘한다고 했고 저는 관계는 그게 처음이 였다고 이야기 했더니 미안 하다고 했고 치킨집에서의 저는 웃으면서 다른 이야기도 했던거 같은데... 웃으면서 다른 이야기도 했었다면 만일 제가 마음굳게먹고 고소할때 제 자신에게 분리한것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요? 이번주에 편의점 일하고 있을때 찾아오면 어떻하죠? 현재는 친한친구 한테만 이야기 해놨는데 친구는 제 잘 못 아니라고 자책하지 말라고 위로 하는데 저는 뭔가 죄책감이 계속 들고 그냥 죽을까 라는 충동이 생기는데 어떻하죠?

과거 혈육의 성추행 이제라도 알려야할까요

25살 여자고 3살차이나는 친오빠가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시절 친오빠에게 상습적인성범죄+폭행을 당했고 마지막 성범죄는 제가 초등학교3-4학년때였어요(이 이후로는 성범죄없고 폭행만 있었어요) 폭행은 제가 중학교2,3학년때까지 지속되었습니다. 현재는 오빠만 따로 자취중이며 주말마다 저와 부모님이있는 본가로 올라오는데 주말마다 잊고살고 덮고있던기억이 요즘들어 절 너무나 괴롭게합니다.. 마음같아선 부모님께 다 말씀드리고 얼굴 보며 살고싶지않은데 이걸 얘기하게되면 아무것도모르는 부모님이 받을 충격도 걱정되고,자책하실까봐 걱정돼요 뭐라 얘기를 꺼내야할지 도저히 엄두가 안나요.. 혹시나 제가 생각하는 반응이 아닐까봐 걱정되기도하고요 몇달째 수백번 말하는 상상만 하고있어요.. 도와주세요

전문가 썸네일
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부모님에게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마카님의 마음에 공감이 갑니다.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아닌 전문 상담기관을 찾아가서 마카님의 마음 속에 있는 고통과 아픔을 풀어내는 것이 먼저 필요해 보입니다. 상담사는 어떤 얘기이든 안전하게 얘기할 수 있으므로 편안한 마음으로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먼저 마카님 내면에 쌓여있는 고통과 감정을 풀어 낸 다음에, 현실적으로 부모님에게 언제, 어떤 방식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좋은지 찾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그 상담사가 부모님에게 전달하는 것도 한가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생한테 성추행 당했어요

8번. 잘 때 제 방으로 들어와서 옷을 벗기고 추행을 했어요. 잠귀가 밝은 편이라 문 열리는 소리에 무서워서 자는 척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질 줄 몰랐어요. 너무 무서워서 계속 가만히 누워있다가 최근 한 번 바지를 벗겼을 때 일어나서 부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이제는 그런 일은 없지만, 부모님은 아직까지 옷만 벗기는 일로 알고 계시고, 또 말씀드리기 전에도 자꾸 방에 누가 들어오는 느낌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믿지 않으셔서 옷을 벗긴 게 끝이 아니라고 말씀드려봤자 바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근데 저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은 아무 일 없던 것 처럼 그 자식도 마찬가지로 멀쩡하게 할 일 다 하고 할 말 다 하고 지내는 모습이 너무 화가 나요. 또 중간에 있는 여동생은 한 번 잠들면 잘 일어나지 않는데 이미 당했을까봐 걱정이고, 그런데도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힘들어요. 그 자식이 제 눈 앞에서 사라졌음 좋겠고 ㅈ어버렸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차라리 제가 사라지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을 벗어나고 싶은데 아빠는 바라지 않는 것 같고, 제가 현역 고3인지라 적어도 1년을 같은 집에서 살아야한다는 사실이 견디기 힘들어요. 창피해서 친구한테도 말한 적 없는 일입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직장내 성추행..

직장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회사에 알리고 저는 가해자가 아니니 그만둘 이유가 없다 그생각 하나로 떳떳히 다녔습니다 저는 잘못한게 없을 뿐더러 구설수를 신경쓰는 사람도 아니라서요 그런데 2차가해가 더 무섭더라고요 친했다 생각했던 사람마저 동조하여 2차 가해가 이루어졌습니다 버티고 버티다보니 이제는 제가 망가져있는게 보이더라고요 5개월만에 16키로가 빠졌어요 번아웃인지 우울증인지도 모르겠고 의심만하며 그냥 버티다보니 이젠 아무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요 망가진것같아요 옆에서 누군가가 소리지르고 우는모습을 봐도 그저 인형보는 기분입니다 이제는 제가 가해자가 된 기분입니다 시람들이 저를 무서워합니다 병원이라도 가보라고 권유를 최근에 너무나도 많이 들었아요 건강검진 결과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정신의 문제겠죠 병원에 가서 약을처방받아 먹으면 호전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심리상담도 빋아야 하는건가요? 사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될 수준인지도 질 모르겠습니다 그냥 조금 예전괴는 달라진것깉긴 한데 잘 모르겠네요.. 잠도 많이 줄어서 그런지 두통을 달고 살아서 진통제만 계속 먹는것같어요

친오빠한테 12년간 성폭행 당했단 글 올린 여동생입니다.

음… 오랜만에 정신 좀 차리려고 마인드카페에 들어왔는데 댓글이 더 달려있더라구요 제 마음 공감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해요.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고 건강도 좋아지고 있고 아버지랑 저랑 우리 막둥이 강아지랑 산책도 매일 매일 나가고 안 좋은 생각도 들지 않아요! 저희 친오빠는 이번년도 6월에 출소를 합니다. 조심스레 얘기를 꺼내보면… 친오빠한테 교도소에서 편지가 두 통 날라왔어요. 마음이 약한 저는 또 흔들렸어요. 그리고 마음이 잔잔해진 후 저도 편지를 보냈어요. 제발 건전하고 건강하고 아버지랑 나랑 일어날 때 같이 일어나고, 잠이 들 때 같이 잠에 들고, 늘 그랬듯이 아버지 방에서 아침 메뉴 뭐 먹을지 고르면서 수다떨고 그렇게 하루하루 보냈으면 좋겠다고. 저희 친오빠는 죄책감에 교도소에서 자해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눈물도 흘렸다 하고. 잠도 잘 못자고 있다고 하고. 이런 말에 속으면 안 되는 거겠죠? 예전 멘탈이었으면 저는 벌써부터 오빠 출소일 다가오는 거에 멘탈이 나가고 이 생각, 저 생각 정리도 안 되어서 뇌정지 온 상태로 하루하루 흘려보냈겠지만 지금은 그래도 나아졌는지 아무렇지도 않아요. 아뇨, 사실 아무렇지 않기 보다는 내가 미쳤는지 오빠가 사람이 될 거란 기대, 우리집이 다시 행복하게 세 명이서 웃으면서 하하호호 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하면서 출소일이 다가오는 게 어떻게 보면 두렵고 어떻게 보면 다시 모여서 우리집이 이렇게 텅텅 비어있지 않게, 시끌벅적하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커요… 저는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잘못된걸 알고 있는데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대학병원 정신과에서는 저같은 케이스는 치료가 안 될 거래요. 입원을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입원도 하기 싫어요. 제가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ㅎㅎ… 바부같쥬 ㅋㅋㅋㅠㅠ 근데 저 이만큼 왔어요 이제 멘탈 안 흔들리고 기억도 안 끊기는데 지금부터라도 오빠 출소일 다가오니까 바로 잡고 싶은데 그놈에 기대감, 그리고 오빠가 보낸 편지들때문에 흔들리는 마음 이거는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생각은 인지하고 판단하는 거겠지만 마음은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라 제 의지와 상관없이 그런 마음들이 자꾸 하나 둘 씩 생겨나요 어쩌면 좋을까요… 그 와중에 신고는 죽어도 못하네요 저는

몰카 피해자입니다

가해자는 남자친구였고 저랑 관계하는 영상을 몰래 찍었습니다. 우연히 남자친구 폰으로 보게 되었고 차마 제가 영상을 보지도 못할 거 같아 직접 지우지도 못했습니다. 직접 지우려면 영상에 들어가서 휴지통에 넣어야했으니까요. 남자친구는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고 잠시 미쳤었다 호기심에 그랬다 저를 너무 사랑해서 그랬다고 하다가 나중엔 실수였다고 하더라고요. 폰이 막 눌려서 찍힌 영상인데 지울라 했는데 까먹었다 자기가 실수라 그러면 못 믿을 거 같아 호기심이라는 거짓말을 했다고.. 저는 이별을 결심했고, 제 친구들을 직접 만나가며 정말 실수였다 폰 망가진 거 안 보이냐면서.. 겉으로는 사람이 정상적인 사람이라 제 친구들은 그걸 믿었고 그때 저랑 하필 멀어졌던 친구들은 저에게 솔직히 너 편 들어줬지만 너 남자친구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거 안다 너 남자친구한테 안 미안하냐고 그랬습니다 제 친구들이 제 남자친구랑 친했고 제 남자친구가 제 친구들한테 잘 해주고 이득적인 행동들을 취했던 거 같더라구요 저는 친구들이랑 멀어졌고 혼자가 됐습니다 그래서 정말 실수인가? 다들 왜 나한테 뭐라하지? 나한테 문제가 있구나 싶었어요 무엇보다 너무 힘든 시기에 친구도 아무도 없고 혼자였던 저는 정말 많이 불안하고 힘들었습니다 제대로 상황 판단이 되지 않았고 그 남자친구가 다시 만나자고 해서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물론 ***이였고 그러면 안 됐을텐데 주위에 아무도 남지 않았고 다들 저에게 뭐라하고 그냥 그 상황이 죽을만큼 견딜 수가 없었어요 남자친구라도 다시 만나면 남자친구가 제가 친구들한테 괴롭힘 아닌 괴롭힘을 당하는 걸 막아줄 수 있을 거 같단 생각도 솔직히 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만나게되었고 다시 만나도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내 남자친구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야지만 그땐 제가 견딜 수 있었어요. 제 힘으로 전혀 버틸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실수라고 제 자신한테 가스라이팅을 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주기적으로 생각이 났고 내 남자친구가 이런 사람이라는 게 정말 너무 충격적이고 속상해서 괴로워해했습니다. 생각이 날때마다 남자친구랑은 싸웠습니다 그렇게 1년 10개월이 지났고 또 이 문제로 헤어지게됐습니다. 제가 또 그 생각이 났고 나중엔 남자친구도 실수가 아니였다 고의였다고 인정을 했고요 그때 생각만 하면 너무 힘들어서 남자친구한테 화도 냈고 성적인 얘기를 제 전남친에게 할라고 해서 헤어지게 됐습니다 헤어지면 집 앞에 계속 찾아왔고 헤어져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헤어지자 할 때마다요. 제가 다른 사람을 만나면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고 욕을 했고 헤어지면 저희 부모님께 있었던 일들을 다 말한다고 좋게 헤어져주고 싶지 않다고 협박했습니다.

이것도 성추행인가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 자다가 아래를 만지는 느낌에 깬 적이 있어요. 어릴 때는 혼자 자기 무서워서 오빠와 함께 잤는데 그때의 기억으로 어렴풋이 그때부터 오빠가 날 만졌구나 하고 알 수 았었고요. 그러다 언제부턴가 제가 깨어있을 때도 만지기 시작했는데요. 중학교 때 제 방 침대에서 핸드폰을 하고 있으면 따라 들어와서 구경하는 척하다가 점점 옷 속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만지기도 하고요. 저는 너무 당황스럽고 피하고 싶은데 피했을 때의 상황이 더 무섭고 거기에 반응하면 일이 커질까봐 아무것도 못하고 보던 핸드폰만 계속 봤어요. 그러다 점점 심해져서 가족이 다 같이 거실에서 잘때 제 바지와 속옷을 벗기고 중요부위를 만지거나 제 손으로 본인의 성기를 만지는 등의 행위를 했고요. 심지어는 둘 다 깨어있을 때 거의 삽입하기 직전까지 간 적도 있습니다. 제가 거부하는 게 너무 무서워서 애초에 둘이 있을 상황을 피하는 것밖에는 못 했는데 이미 일어난 상황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어요. 그것 외에는 너무 화목한 가정이었고 오빠와도 너무너무 잘 지냈어요. 그런 일이 일어난 후에도 계속 장난스럽게 잘 지냈죠. 티를 내면 그 일이 기정사실화가 되어버리는 것 같아서요.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부터는 이런 일이 없었어요. 그런데 그때 당시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할 수록 너무 화가 나요. 어떻게 그런 짓을 하고 뻔뻔하게 잘 지내는걸까, 하고요. 또 저 자신도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요. 이미 지나간 일을 제가 더 뭘 해야할까요. 그 과거가 너무 부끄럽고 절 아프게 하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그 일을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제 스스로 가족을 파탄내는 일이겠죠. 이걸 어떻게 말해요? 말하고 싶지도 않고요. 그냥 없던 일인 채로 넘기며 제 상처만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0대 사촌오빠가 21살 여자친척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고 "좋네" 라고 말했는데 이거 성희롱인가요? 그리고 제가 초등학생 때 빈잔들고 술 좀 따라보라고도 말했는데 이것도 성희롱일까요? 아빠는 사촌끼리 장난좀 칠 수 있다고하시는데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렸을때부터 30살쯤 나이차이나는 친척오빠가 저와 제 여동생을 명절에 갈 때마다 언행으로 무시하고 꼽주고(좀 유치한데 공부잘하는 제 동생한테 도도하고 차가워서 남자한테 인기많겠다, 에베레스트 산높이도 모르면서 뭐가 똑똑해? 또는 우리보고 인사를 잘 안한다 행동이 맘에 안든다 등등의 이유로 우리를 싫어함) 밥상머리앞에서 부모님 무시하고 대학간다는 저에게는 요즘엔 공장이 돈 더 잘벌어 우리 공장 올래? 같은 까내리는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초등학생 때 갑자기 상의를 들추고 동생 가슴을 보고 가고 그랬는데 아빠는 장난으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고 만일 선생님들이 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셨을 거 같으세요?

친척오빠가

어릴때부터 저를 싫어했어요. 눈치보는게 맘에 안든다고요. 그래서 그랬는지 어릴 때 인사를 작게 했다고 죽여버리겠다는 폭언도 들었구요. 언제 한번은 제가 초등학교 5~6학년일 때 갑자기 제 상의를 들추고는 그 안을 슬쩍 보기까지 했어요. 아빠한테 말했더니 아빠는 동생 귀여워서 그랬겠지하고 넘기셨고, 몇번 더 말하자 오히려 화를 내셨어요. 엄마는 시댁이라 말하기 주저하셨고요. 그렇게 몇년을 속이 곪다가 그냥 안가기로 해서 각종 핑계를 대며 큰집에 안 갔다가 결국 이번에 부모님께 자꾸 왜 애들이 안오냐며 핀잔을 그 오빠가 주는 바람에 엄마가 사실대로 너 싫어서, 니가 자꾸 애들 더듬고 그래서 애들이 안 오는거다라고 얘기하셨대요. 그거 듣고 그 오빠가 계속 오늘 보자고 그래서 오늘 언니랑 남동생이랑 엄마랑 아침에 큰집가서 그 오빠랑 큰집사람들 앞에서 다 얘기할것같아요. 너무 무섭고 떨려요. 그 오빠는 참고로 옷 들췄을때 당시로 30대 초중반이었던 걸로 알아요. 이거 성희롱 맞죠? 가서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정도 맞나요? 괜히 걱정돼요.

전문가 썸네일
정효진님의 전문답변
그렇다면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아동복지법 17조, 아동(미성년자/만 18세 미만)에게 음란한 행위를 하게 하거나, 이를 이용하는 행위를 하면 안 된다. 또한 성적수치심을 주는 성희롱 등의 성적 학대행위를 하여서는 안 된다. 미성년자 성희롱의 경우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최대 징역 10년, 최대 벌금1억 처벌을 받는다."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조항을 말하고 단호하게 앞으로 동일한 행동을 한다면 이에 대해 신고를 하겠다고 당당히 말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절대 마카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눈치보는 행동이 싫다는 이유를 빌미로 '죽이겠다.'고 함부로 말하고 마카님의 상의를 들추며 보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자 범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어른들의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큰집에 가는 것을 거부하시는 것도 마카님을 보호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마카님의 부모님 세대는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한 분들일 수 있어요. 그러므로 부모님께 아동복지통합서비스 사이버교육센터 주소(https://edu.ncrc.or.kr)를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당당히 부모님께 보호를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성추행을 당하고 그냥 잊고 넘어가는 분들이 많나요?

생식기를 누가 만지면 바로 알 수 있나요? 제가 학교 매점에서 서있는데 뒤에서 누가 제 생식기를 만진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생식기를 무언가가 누른 느낌이였는데 그냥 몸에서 이상 신호?(방광염은 없긴 한데 방광염이나 생리, 생리 전 증후군같은)인지 진짜 누가 만진건지를 모르겠어요… 머리로는 학교 매점에서 이딴 일을 할까?라는 생각도 들고 엉덩이도 아니고 생식기를 만질까? 옆에 내 친구들도 있는데 그런 짓을 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그 느낌이 들고 당황스러워 몸이 굳어버려서 뒤를 확인 못했어요… 그때 바로 뒤를 돌았으면 알 수 있었을텐데 너무너무 후회돼요… 그 느낌이 있고 나서 좀 지난 뒤에 뒤를 돌아봤는데 몇발자국 뒤에 남자애 2명이 있긴 했어요… 몇개월이 지났는데 갑자기 요즘 자꾸 생각이나서 힘들어요… 만약 그 남자애들이 정말 성추행을 한거라면 그거 가지고 저에 대한 조롱을 다른 사람들과 하거나 떠벌리고 다닐까봐 무섭고 불쾌해요… 시간이 꽤 지났기도 하고 정확한 날짜도 몰라서 증거도 없어요… 그냥 빨리 잊는게 나을까요? 성추행당하고 잊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들도 많나요?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는데 너무 털어놓고 싶어서 적어보아요 조언해주세요ㅠㅠ

친오빠에게 성추행 당한 내가 이기적이라는 아빠

네. 아무것도 모르던 초등학생 시절 친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요. 당시에는 뭐가 뭔지 몰라서 유야무야 넘어갔지만 머리가 커지고 나서 이게 잘못된거란 걸 알았고 혼자 끙끙 앓다 부모님께 말했어요. 처음엔 충격과 죄책감에 쌓이시는 듯 했으나 곧이어 다른 가족들에겐 비밀로 하라고 했어요. 당시에 제가 이유를 묻자 분명히 ‘오빠에게 그정도의 처사는 너무한것 같다’고 했던 걸 똑똑히 기억하지만, 최근에 와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건강이 나빠지자 그분들이 받을 충격이 너무 클 것 같다고 말을 바꿨어요. 저라고 이 사실을 온 동네 까발리고 싶어서 안달난 것도 아니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건강이 걱정이 안되는 것도 아니지만, 최소한 말하고 말고의 결정권은 저에개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피해자에게 피해사실을 입막음 시키는 건 분명한 2차 가해라고 알고 있어요. 하지만 부모님이 주변에 알리는 걸 그렇게까지나 원하지 않으니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저는 이게 제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배려해서 참은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빠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봐요. 그런 일이 있은 뒤로도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오빠는 결혼했고, 저는 당연히 그 배우자와 관련될 생각은 추호도 없었으니 결혼식 참석도 않고 만나지도 않았죠. 결혼 하고 몇달이 지나도록 새언니 된 사람을 만나지 않으니 가족들이 의문을 품기 시작했나봐요. 그래서 엄마아빠가 거짓말하기 힘드니 이번엔 새언니를 만나달래요. 저는 어이가 없었죠. 애초에 이 일을 비밀로 하는 것도 엄마아빠가 원해서 내가 참아주고 있는 부분인데, 피해자 딸 하나 희생해서 다른 모두가 하하호호 할 수 있도록 비밀로 지킬 심산이었으면 그만큼 각오하고 제대로 커버를 치든가 했어야죠. 여기서 엄마아빠가 단도리를 잘 못해서 다른 가족들이 의문을 품는 걸 또 나더러 나서서 해결을 하라니. 그래서 아빠와의 통화로 그게 부당하다, 아빠는 아빠가 지금 나에게 어떤 짓을 하고 있는 건지 알고 있기나 하냐, 그걸 안다면 나한테 이런 부탁을 할 수는 없을거다, 라는 식으로 얘기했어요. 아빠가 나에게 한게 입막음이고 2차가해 라는 것도 알려줬고요(전혀 모르는 눈치길래요). 그랬더니 되려 열을 내면서 내가 하는 말들이 언어폭력이고(ㅎ...) 가족들에게 알리려는 내가 이기적이래요. 저는 가족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러는게 아니고 아빠가 나에게 하고 있는 짓들을 이해하고 최소한 사과라도 해줬으면 할 뿐이라고 정말 여.러.번. 반복해서 설명해줬는데도요. 그랬더니 제가 사과를 해달라고 한게 너무 치욕스러워서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대요. 저 정말 맹세코 험하거나 공격적인 언행 쓰지 않고 최대한 차분하게 제 생각을 전달하려고 했거든요. 장문의 문자까지 보내면서. 그랬더니 그 문자는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이해가 안된다고 일축해버렸고요. 네, 정리하자면 제가 친오빠에게 성추행 당한 사실을 아빠에 의해 입막음 당한게 부당하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저를 이기적이라고 몰아붙이고, 그 부분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니 도저히 치욕스러워 사과도 못하겠다는 사람이 제 아빠입니다. 정리하고 보니 저도 기가막히네요.. 정말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가족간의 문제라 민감한 일을 제가 자꾸 피해자란 이유로 제 권리만 주장하면서 들쑤시는건가요? 가해자가 자기아들이 아니었어도 같은 반응이었을까요.. 그 생각만 하면 씁쓸해지네요. 저는 마음에 조금만 틈이 생겨도 습관처럼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가해자들은 자기 자존심이 그렇게나 소중해서 저는 안중에도 없다는 사실도 참 웃기고요. 다음주 설에 또 얼굴 보게 될텐데 솔직히 가기 싫어요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