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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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살기 더 좋은 세상이라는 남친..

우선 얘기의 시작은 다음에 태어나면 남자냐 여자냐 이거였는데 남친이 여자래 이유를 물어보니 여자가 살기 더 좋은 세상이라서 그렇다네 예를 들어 여자들은 군대 안가도 되고 만약에 남초 회사에 여자가 들어오면 좋게만 생각하고 여초회사에 남자가 들어가면 일꾼으로 쓰인다며... 내가 그래서 출산은????이러니까 그 경우엔 선택이지만 군대는 필수지않냐고 하더라 나는 성별 떠나서 그냥 열심히 살아가는 존재라 생각하는 입장인데 그냥 그 말 들으니까 괜히 남친이 성별갈라치기 하는 입장에 서있는 사람같고 그냥 좀 오묘했어...ㅠㅠ

의지하던 애인과 헤어졌어요.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넘치는 사랑을 주었고 우울증, 가정사 등 여러 문제에 항상 절 위로해주고 달래주고 이유없이 안아주던 사람이 사라졌다는 게 너무 힘이 듭니다.. 넘치게 주는 사랑에 비해 받는 사랑이 적어서 위로 받는 날이 특별했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나아가고 싶으면서도 그 사람의 마음을 알고싶어서 위로받으려고 힘들고 싶었어요.. 제 힘듦을 달래주려 노력하던 그 사람이 절 유일하게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던 그 사람이 너무 보고싶어요.

❤️‍🩹

너의 빈공간이 너무나 크게 느껴져서 평소보다 더 아파오는 밤이야.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하루종일 너 생각에 무기력하게 울기만 하는 내가 적응이 안된다. 보고싶다.

여친있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요..

알게된지는 2달 좀 된거같아요. 수업시간마다 옆에 앉고 자꾸 말걸고 몸을 제쪽으로 기울고..맨처음엔 그냥 말많고 몸을 원래 기울면서 수업듣나보다 했는데.. 다른언니가 앉으니까 오히려 반대쪽으로 기울고 그래서 그냥 싫어하나 했죠. 근데 또 제가 펜을 빌려달라하니까 좀 뒤적거리다가 필통을 주면서 너가 골라 해서 제가 연필 고르니까 지우개도 우물쭈물하면서 제 책상 위에 올려두더라구요. 그리고 자습시간에 저보고 너 약속있는거 아니였냐 가봐야되는거 아니냐..그러길래 전 당연히..김칫국이였나보네요..여친있다고 하네요..인스타 맞팔된 이후로 먼저 인사도 하는데 자꾸 제 욕심인거같아요 더 가까워지고싶은데..역시 제가 김칫국 마셨던게 맞을까요..

제 논리가 부족한건지 남친이 이상한건지 구별이 안돼요

정말 머리 터질거 같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자친구가 평소에 제 딴엔 정말 이상한걸로 뭐라해요 다른 사람한테 뭐좀 도움받는다 하면 그걸 왜 도움받냐고 뭐라하고 옷단속도 엄청 큰 옷만 입게 시키고 계속 저를 깎아내리는 장난 치면서 제가 화내면 예민하다고 화를 내요.. 이번에 싸운것도 오빠한테 대학 시간표 짜는거 도움 받는다고 바보냐고 해서 제가 폭발해서 욕했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는 제가 욕했다고 폭언을 하는데, 입이랑 밑에랑 같이 *** 됐냐는 말이랑.. 이러니까 그런 대학교를 가지 하면서 학벌 비하를 했어요.. 제가 미쳤냐고 하니까 남친이 하는 말이 "너가 내 행동으로 욕을 정당화 시키는데 그럼 나도 욕한거 때문에 이런 말들 나온거야 ㅇㅇ" 이러더라고요.. 사실 저런 말들 여러번 들었어도 바보같이 사과 받아줬었는데 정말 욕한 제가 잘못한건가요?? 헤어지기 전에 저 논리를 반박하고 싶은데 뭐가 잘못된 논리인지 반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이라도 벗어나고 싶습니다 ㅠㅠ

남자친구의 이중적인 모습(음담패설 등)

남자친구와 장기연애를 했어요 심각한 권태기도 없었고, 안맞는 부분이 있으면 대화로 풀었고, 주변에서 보기에도 예쁘게 잘 사겼어요 남자친구가 휴대폰 잠금도 잘 안해놓기도 했고 언제든지 봐도된다고 해서 늘 믿었었어요 가끔 같이 있을 때 볼때도 있었는데 눈에 띌만한게 없었기 때문에 의심한 적은 없어요 근데 최근 느낌에 쫌 얘가 혹시..? 이런 마음이 들어서 자는 사이에 카톡을 봤는데(몰래본건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뭐라하셔도 됩니다) 저 몰래 술먹으러 다닌 횟수가 꽤 몇번 있었어요 클럽도 갔다왔었고 아무튼 이걸 발견하고 제일 친한 친구랑 한 카톡을 쭉 봤는데, 1. 친구가 돈생기면 ~ 하고 싶다 이런 뉘앙스로 말함 남친: ㅋㅋㅋㅋㅋ 여자 사라 (이런식으로 답장) 2. 친구 집에 후배가 놀러온다함. 남자친구가 후배 맛있는거 사주라고 하면서 남친: 맛있는거 먹고 후배도 먹고ㅋㅋㅋㅋ 3. 친구가 외국여자분이 웨이트하는 영상 보내주면서 외국은 여자가 저정도 무게치네 이런얘기함 남친: 저런애들 엉덩이 ***쎄게 때려야되는데ㅋㅋ 당장 기억나는 거는 이정도에요 제 이름으로도 검색해봤는데 제 얘기는 저런식으로 말한 적은 없어요 적어도 저 친구랑은요 특정 지인 사진올리면서 상스러운 얘기하는 그런 내용은 다행히도(?) 없었구요 그런데 저는 여자도 음담패설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티비에 나오는 사람보고 이쁘네 몸매가 가슴이 어떻고 저떻녜 이런말 솔직히 여자도 남자보고 품평할 때 있기 때문에 이해할수 있어요(악플같은거 말고 친구간에요) 그런데 여자를 사니마니, 후배를 먹니 이런말은제가 넘어가 줄수 있는 범위인거 같지는 않거든요 문제는 제 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겁니다. 이사람은 늘 저한테 다정하고 착한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제일 친한 친구랑 저런 말을 한다고 나쁜 사람일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남자들은 음담패설을 여자보다 자주 수위높게 한다는데, 원래 다 저정도로 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정신차리라고 욕해주셔도되고, 원래 남자들은 그렇다 기회를 줘봐라든 뭐든 제 3자의 눈에서 바라보는 말이 필요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해야 남자친구에 대한 서운함을 없앨 수 있을까요?

저는 취준생이고 제 남자친구는 직장인입니다. 제가 취직을 하면 결혼을 할 생각이에요. 근데 남자친구의 근무지때문에 결혼을 하게 되면 떨어져서 살 가능성이 있어요. 순환근무라서 떨어져살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요. 저희 둘다 같이 살고싶은 마음이 커서 어떻게 해야할지 얘기를 나눴어요. 그러다가 여러가지 방안들이 나왔는데, 그 중에 하나가 남자친구가 직장을 바꾸는거였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지금의 직장이 마음에 들고 다시 취업을 준비하기는 싫다하네요. 그래서 만약 제가 계속 남자친구의 이직을 방안으로 생각한다면, 저랑의 이별까지 생각한다는 느낌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직접적으로 "계속 이직얘기꺼내면 너랑 헤어질거야" 라고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느낌으로 말을 했어요. 이직을 하는게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것도 알고있고, 지금 이직준비를 하게되면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들테고, 현실을 생각하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는 가요. 근데 저는 제꿈을 포기할 방안까지 생각했는데, 남자친구는 너무나도 단호해서 서운한 마음이 드네요...심지어 남자친구는 이별이라는 방안까지 생각했다 하더라고요...(근데 자기는 이별은 하기싫대요.그저 제가 이별을 원하면 받아들일 생각만 했다네요.)이유는 제가 남자친구와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않는 것 같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지않아서 그런 결정까지 생각했다하더라고요. 지금은 우선 제가 취직하고나서 더 생각해보고 노력해보자고 마무리했어요. 근데 서운한 마음이 없어지지가 않아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앞으로 이번처럼 이별을 염두에 두는 일이 생길까봐 불안한 마음도 조금 생겼어요. 어떻게 해야 없앨 수 있을까요? 제발 조언부탁드려요...ㅠㅠ

사랑을 받고 싶어요

썸남이랑 안 맞는 부분 때문에 끝냈는데 연락하다가 안 하니까 공허하고 우울해지려하고 이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는건가 싶어서 울적하고 그냥 사랑받고 주고 할 사람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보다 나이가 있으신 분의 조언이 듣고 싶어요 너무 상세히 설명하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최대한 간단히 적겠습니다. 저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2년 조금 넘게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는데 성인의 연애가 처음이다보니 여러가지 배우는게 정말 많았고 많이 사랑해서 많이 상처가 남았던 연애였습니다. 헤어진지 4개월이 좀 넘었고 헤어진 이유는 상대의 사소한 이성문제가 쌓였고 툭하면 헤어지자는 말을 일삼고 먼저 다시 연락이 왔고 헤어져있던 중에 다른 여성을 찔러보는 등의 행동을 했습니다. 평소에는 대화로 풀었지만 차분히 대화가 되지않고 화를 참고 대화를 하는게 힘들어져서 그 전만큼 사랑하지 않는다 판단해서 헤어졌습니다. 현재 그 친구한테 오는 연락은 답장 안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헤어질땐 제가 처음으로 먼저 헤어지자고 했고 그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생각해서 스스로 그친구와 다시 만나지 않기로 약속을 굳게 했고 주변 사람들이 제가 그 친구과 다시 만나면 많이 속상해 할 것이 분명합니다. 근데 아직까지도 그 친구가 꿈에 너무 자주 나오고 많이 신경쓰이고 생각이 많이 납니다 결정적으로 가장 생각나는 이유는 제가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등 정신적으로 아주 많이 힘들때 많이 도움을 준 친구거든요 덕분에 지금은 약도 안 먹습니다 연애를 오래 쉬어본적이 없어서 외롭기도 한 것 같기도 합니다 항상 장기연애를 해왔습니다 3년 1년 2년(이친구) 외향적이라 외출도 잦은 편인데 그 친구랑 헤어진 이후로 원래 소꿉친구들 빼고 남성들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대화나 가벼운 스킨쉽 같은거나 체취라던지 그 친구 이외의 남자들이 많이 불편해요 이정도면 다시 만나는게 맞는걸까요? 다시 만난다면 분명 힘들거라는걸 압니다 하지만 이게 단순 외로움이 아니라면 그 친구와 대화후 다시 재회를 생각해 볼까 합니다. 저는 단순히 지금 외로운걸까요 이 친구를 그리워하는 것 일까요 20대 중후반 이후 분들은 이런 경험 분명 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조언이 필요해요 참고로 헤어질때도 대화 후 잘 끝냈고 연애중에도 거의 싸우지 않고 서로의 좋은점을 잘 배워간 좋은 연애였고 그 친구도 저도 본인 자리에서 최선을 다 했던 만남이었습니다 그 친구가 잘못한걸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나지만 그럼에도 그 친구는 인간적으로 정말 괜찮은 친구였던건 확신합니다.

욱하는 남자친구 고칠 수 있을까요?

평소 말다툼 할때 언성이 점점 높아지고 제가 느끼기엔 표현을 좀 극단적으로 하는 편인거 같아요. 최근에 같이 술 마셨을 때 주량보다 많이 마셨는지 살짝 신난거처럼 보였는데 무슨 말을 하다가 말다툼이 되었고 *** 이라고 하고는 차 문을 엄청 쎄게 닫고 가고는 계속 전화가 와서 안받고 그냥 집에 갔는데 톡으로 걱정되서 전화한거라고 해서 집에 잘 왔으니까 걱정안해도된다고 하니까 걱정도 하면 안되냐고 ***네 이렇게 보내는거에요.. 저한테 욕하는 그런말은 처음 들어봐서 굉장히 충격을 받았고 .. 다음날 아침에 남자친구가 카톡을 봤는지 계속 사과하고 기억이 안나는 상태였다고 하네요.. 만취해서 기억이 안나는듯해요.. 지금은 헤어진 상태입니다 헤어지고 일주일 뒤에 한번 만났는데 어떻게 변할것인지 적어서 왔어요 .. 지금은 3주 정도 지난 상태인데 다시 만나고 싶어서 고민됩니다 사실 많이 힘든게 사내연애중이에요..ㅠㅠ 다시 만나면 잘 만날 수 있을까요? 아 혹시 오해하실까봐 위에서 술 마시고 대리부르려고 뒤자리에 타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좋아하는 사람 생각하면 뭔가 불안해져요

하.. 좋아하는 사람 생각하면 뭔가 불안해서 밥도 제대로 못 먹을 지경입니다. 이러다가 썸이라도 타면 아주 제정신이 아닐 것 같아서 좀 걱정되네요 ㅜㅜ 그리고 '내가 혹시 이 사람을 좋아하는 건가?' 하는 생각만 해도 불안해요.. 어떻게 해야 불안감을 덜고 제정신 차리면서 살 수 있을까요?

다시 만날수 있을까

사귄지 2달 이별통보를 받았다 너무 평탄해서 항상 불안했고 같은 직장내 상사와 연애다보니 비밀연애다. 한번은 같이 집에 있는데 핸드폰만 보아 심술을 부렸다. 난 당신 기분 좋으라고 있는 사람 아닌데 라는 최악의 말과 함께 당신을 아프게 했다. 당신은 내 기분을 신경쓰게 되느라 일이 손에 안잡힌다며 이별을 통보했다.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 과연 우리는 너 그리고 나 각자가 아니라 우리일수 있을까

나르시시스트 여친에게 이별통보 후 고통

50대 초반 돌싱남입니다. 약 4개월 정도 만남을 가진 동갑 여친이 나르시시스트로 의심되는 면이 있어서 이별을 2틀전 통보했으며, 그후에 감정 정리가 힘든 상황입니다. 다시 만나자고 아침에 전화를 받고 맘이 잠시 흔들림도 있었구요. 연애 초에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그후 몇번의 사납고 저질스러운 막말을 동반한 분노폭발, 반복되는 거짓말, 본인 잘못을 저에게 뒤집에 씌우기, 저녁 밤 시간 연락 두절 등의 문제로 다투고, 제가 해명을 요구해도 회피를 하며 해명을 하지않네요. 아주 사소한 것, 과거의 중요한 사실도 말이 계속 바뀌고. 제가 신경을 많이 써서 보살펴주려고하는데. 이사람은 정작 저를 챙겨주는 것이 별로 없네요. 이별통보만 제가 세번째인데, 그때마다 울고 매달리는데 나아지지는 않아요. 이사람 나르시시스트인가요? 제가 볼때는 인격적으로 장애가 있어 보입니다.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예전 생활을 되찾고싶어요.

연락할까 말까 고민이네요..

짝사랑같기도 했었도 썸같기도 했었는데 연락이 끊어진 지는 2개월 된 것 같아요. 어색해질까봐 신경쓰였다는 말에 상대는 체크표시로 답을 했었고 저는 그 후로 상처도 좀 받았었고 연락할 용기가 안 나서 그 이후로는 연락 하고 나서 후회할까봐 하지 못 했어요. 근데 전 아직도 마음 정리가 안 된 것 같은데 어떡해야 하나요.. 같은 과 동기라 더 조심스럽기도 해요.. 연락을 해보는 게 좋을까요.. 그냥 앞으로도 참는 게 좋을까요..?

마음이 식은 것과 애인에게 익숙해진것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애인이 이제 너무 편하고 그렇게 좋지도 않은것 같은데.. 이게 제가 제 애인이 너무 편해서 그런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내 애인이 좋은사람이라는것은 느끼는데 남자로써의 매력이 있나? 라는 생각이 매일 들고 데이트도 나가기가 귀찮은것 같다.. 내 감정이 이제 안좋아하는건지 익숙해져서 더이상 감정이 무뎌진건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ㅠ

연애를 잘하고 싶은데 남자친구의 단점만 보여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저는 고등학생이고 저랑 남자친구는 사귄지 100일쯤이 넘었습니다. 저희의 과거를 설명하자면 제가 1년동안 좋아서 따라다니고 썸을 탔는데, 그친구가 잠수를 타서 연락이 끊겼어요. 상처도 많이 받았었구요. 하지만 같은학교를 다니고 그러기때문에 어찌저찌 다시 친구가 되고 사귀게 되었어요. 얼굴도 귀엽고 제가 그친구를 좋아할때 성격은 잘 몰랐지만 여사친이 많이 없고 착해서 따라다녔어요. 막상 썸을타고 연애초까지는 설렘이 있어서 그런지 좋다가 이제 기간이 좀 되다보니 제가 자꾸 단점만 보게되고 전처럼 막 좋지 않고 그런것 같아요. 제 남자친구는 조용하고 착하고 배려심이 넘치는 친구라서 좋아했었는데 요샌 너무 그 친구가 걱정도 많고 재미가 있는편도 아니라서 힘드네요. 제가 말이 많고 외향적인편이고, 이상형도 티키타카가 잘 맞으며 저를 리드해줄수 있는 사람인데 남친은 조용조용하고 저랑 유머코드가 잘맞지도 않아요. 제가 다 리드를 하고 그러다보니까 저도 리드를 당해보고 싶은마음에 대화도 해봤지만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이런 성격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엄~~청 사소하게 그 친구가 노래부르면서 치명적인척할때, 드라마 대사 오글거리게 따라할때 (외국인이에요 남친이) 그냥 이런게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니 겉잡을수가 없어요. 스킨쉽같은 경우에도 진도는 허그나 손잡는것까지밖에 안나갔지만 요새는 스킨십을 제가 오히려 피하고 그런상황이나 분위기가 있을때 자연스레 넘어가려는 저를 발견하곤해요. 스킨십 자체가 싫은건 아니지만 굳이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들고 그 행위를 하는것이 좀 부담스럽고 불편합니다. 저는 남들처럼 제 남친과 꽁냥꽁냥하며 잘사귀고 싶은데 이런감정을 느끼니 너무 힘들어요. 제가 의도한건 아닌데 자꾸 스킨십을 제가 피하니까 그게 또 남친한테 미안한 감정이 들어서 그것도 너무 힘들어요. 또 제가 전연애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똑같이 제 감정이 식어서 헤어지게된 케이스였어요. 분명 사귀는 동안 제가 감정이 많이 없는것같아서 엄청 힘들어하다가 고심끝에 헤어지자고 했는데, 헤어지자마자는 괜찮았는데 후폭풍이 오더라구요. 그땐 분명 제 마음이 힘들었는데 막상 헤어지니 후폭풍이 오니 저는 제가 그냥 익숙함에 속아 이사람이 소중한걸 잊은건가? 하는 생각에 더 저를 혐오하게 되고 제가 나쁜 사람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심리가 어떤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도 한 사람을 많이 좋아해보고 사랑도 해보고 싶은데 그게 제 맘대로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자들은

여자들은 어떨때 좋아하는 남자랑 자신이랑 잘 될 가능성이 없다고 느껴요?

이해하기 힘든 과거를 저에게 공유한 약혼자를 포용하기 버겁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후회하지 않을까요?

32살 여자입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에 빠지기까지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던 제가 지난 남자들과 다른 새 경험을 하게 해준 동갑내기 남자를 만나 사귄지 5개월 만에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까지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이해하기 힘든 과거 얘기에 그 사람에게 제 마음을 더이상 열기가 힘들어졌고 결혼은 못하겠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미련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만나기가 힘든 상태입니다. 그 사람은 20대 초반부터 두명의 유부녀와 관계를 했고 그 중 한명과는 장기간 연애하는 동안 임신까지 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결국 그 여자는 이혼당하고 낙태까지 해야했습니다. 결혼은 안할거라는 전제로 만남을 했던거였어요. 그 여자와 관계 중에 또 다른 여성과 이중관계를 1년동안 숨겨왔던 과거도 있습니다. 저에게 이 모든 과거를 솔직하게 얘기해줬다는 사실이 대단하면서도 제가 포용하기에는 버거운 사실입니다. 말이 잘 통하고 재미있고 자극적인 관계였고 이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가치관도 맞는다고 믿었던 사람이라 많이 좋아했고 상견례와 양가 부모님들의 결혼 허락까지 받는 진지하고 깊은 단계까지 갔던 사람이었어요. 머리로는 아니라고 아는데 마음으로 정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 후회하지 않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락=사랑의 척도가 아니신분?

저는 연락을 중요하게 여기고 그또한 저에대한 사랑이라 생각하거든요 이제 두달 만났고 만나면 엄청 잘해주고 아껴줍니다 원래 카톡별로 안하는편이고 스케줄공유도 어색하답니다 근데 제가 이게 너무 괴롭습니다 전에 바람피던 분들도 있었고 뭘하는지 뭘먹는지 잠은잘잤는지 감기걸렸으면 덜아픈지 그런 소소한것들을 궁금해해줬으면 좋겠거든요 본인이 생각했을때 사소로운것들은 저한테 말도안해주고 예를 들어 출근시간이 바뀌었거나 토욜근무를 한다던지 일자리도 그만둔 찰나에 저희동네에서 국가교육 시작하려했는데 남자친구네동네에 친구가 자기 아랫사람뽑는다며 연락오더라구요 그전까지 저희동네는 연락안오더라구요ㅠ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자기네집에서 다녀도되냐 우리집에서는 꽤멀다 그러니까 너무 좋다~! 이래놓고 막상 다니게 되니까 손바닥뒤집더라고요 저는 분명 그냥 공부한다고 했는데 돈벌면서 학점은행제 하라고 돈은 계속 벌면서 하는게 좋아 돈 벌면서 자기를 만났으면 좋겠는 눈치였어요 저도 못벌면서 연애하기도 싫고 출퇴근만 남자친구네서 하고 주말엔 집에서 저도 쉴예절이였습니다 근데 요즘엔 너무 붙어있어서 저에게 관심이 없어요 다정하지도 않고 그럴여유가 없대요 무슨일있냐고물어보니 대답피하다 결국 같이오래있어서 그렇다고 자기만의 시간도 가지고싶은데 집가라고 눈치주는건 아니라하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맞는데요,,, 그리고 어제 금요일도 집가랴고했는데 토요일근무라 지네집 개 봐달라고 해놓고 저딴말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요 헤어지고싶은거면 그냥 말해달라고 사람피말리지말고 근데 또 그건 아니래요 누가 싫은사람이랑 살집알아보냐고 그러는데 나랑 같이 살면 어떻게하게? 하니까 맞춰나가는거지 저는 그냥 연락을 바랬을뿐이고 다정하길바래요 그게 여자친구로서 못바랠건가요?

도와주세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동거하는 오빠가 있습니다 a라고 칭할게요 동거를 한지는 2년가까이 됩니다! 알게된지는 동거포함 3년되어 갑니다! a랑은 제가 먼저 번호를 따게 되어 만난 사이인데 제가 먼저 한눈에 반해서 사귀자 고백을 했습니다 하지만 a는 졸업과 취업, 가정사 문제로 사귈수는 없다 대신 기다려 달라고 했고 좋은 사람있음 언제든 떠나도 좋다 얘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다리는게 좋다 했고 실제로 오빠 학교 근처로 이사도 했습니다 그렇게 동거를 하게 되었고 초반에 저도 a에게 남자문제로 속을 썩이게 했고 a도 전여친 문제로 제속을 썩이다 제작년에 젤 큰 문제가 터졌는데 a가 전여친과 몰래 만나 술을 먹고 왔고 그걸 제가 촉이 안좋아 몰래 폰을 보다가 알게 되었고 왜 만났냐는 질문에 제가 답답하게 해서 그렇다는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12월에 아는 오빠에게 연락이 와서 욱하는 마음에 1달가량 몰래 연락을 했고 그걸 알게된 a가 화가나서 물건을 던지고 욕을 하며 저를 때렸습니다 (물건던지고 때린건 이번 한먼만은 아니지만 이번이 젤 심했습니다) 그러다 이번 설날에 본가에서 친언니들을 만나 얘기를 하던중에 a가 저를 때린 사실을 알고 언니들은 걱정을 해서 본가로 다시 들어오라 했고 그 a몰래 이사와 방을 빼버리고 차단할 예정인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그 준비를 하며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지금 현재는 안싸우고 잘 지내고 있는데 괜히 헤어지는건가 싶고 제가 이 a보다 괜찮은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도 생각을 하니 두려워 지더라구요.. 사실 그 a를 아직 좋아하고 있기도 하구 여러가지 생각으로 괜히 내가 헤어지는건가 나중에 미련이 많이 남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져 의견을 듣고자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급하게 써서 두서없고 내용이 뒤죽박죽이지만 최대한 가독성 좋게 보여드리자 다시 재업로드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가스라이팅을 당한건지 모르겠지만 오빠가 맞을때 다 맞을짓을 해서 맞는거라고 얘기를 했습니다..저도 제가 잘못해서 맞는거구나로 알고 있었구요... 솔직히 외모나 성격으로 따져도 a가 더 괜찮아서 제가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