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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신체증상  #조울  #스트레스  #분노조절  #두통  #우울  #불면  
가부장적 문제저는 개방적인 집안에서 자라서 아빠엄마와 상하관계가없고 심지어 삼촌들과도 친구처럼 지냅니다 모두가반말사용하고 같이 게임도하고 명절에만나도밤새도록 노는 분위기에서 자랐습니다 반면 신랑측 시댁쪽은 말없는가장 순종적으로여자가쭈그리가되는것이옳다고여기는어머니 신랑 아가씨 모두가 가부장적 딱경상도 그 가부장적제도아래 그렇게사는 가정입니다 문제는 결혼 후 제남동생이 매형인데 반말썻다며 싫다 저도 연애때 존댓말쓰다 신혼때 엄청싸우며 서로그럼존대하자했더니 싫다해서 저도 그때부턴반말씁니다 나중알게됫지만 그때부터 반말쓴다고 싫어하더군요 시댁쪽에서 그리고 위아래를너무따져서 말투마다 자기가나이가적은데윗사람일때는 자네왔는가 이런말투를써요 신랑 40대초반인데요 시어머닌 60정도인데 86되신저희할머니보다도 더옛날얘기만하셔요 아궁이떼서 밥하고 물길러기저귀 빨고 마당쓸고 한얘기들 귀에딱지앉게얘기해요 결혼한지 10년째되가는데... 하 이러니 저희아이들은 뭐 좀자유롭길바라는데 신랑이애들을잡아요 물론 너무심한 예의범절에어긋나는건 가르치면좋죠 근데강압적으로 아빠말만들으면되 하라는대로해 어른한테버르장머리없이 오늘은존댓말쓰라고난리더군요 아니 그럼 곱게가르치던지 감정적으로짜증내듯 가르치면서 잔소리도그런잔소리가없어요 퇴근7시후 9시까지쉬지도않고잔소리하네요오늘도 여자는이래야된다 여자는 뭐 어째야된다는걸 저들으라는식 또지지난주에는 시어머니한테가서살림배워서시집가라는등 뭐가불만이그렇게많은지 모든청소빨래정리상차리기설거지 다제가해요^^네저그리고 쓰리잡뛰고있어요 물론아이들학교가고자는새벽시간이용해서 파트로합니다 근데도 뭐가그렇게불만만얘기하고본인은청소한번제대로안하면서주말에 청소기살짝돌리는게다입니다 이혼몇번이고하자고 서로서류작성해서내려고 제가내는찰나 서류들고튀지를않나 그후로법원간적은없지만 자기사전에이혼은없데요ㅡㅋㅋㅋㅋㅋ 아니뭐 그럼이혼안하면 서로양보하고 배려라도해야되는거아닌가요 제가종도아니고 해결책이안보여요 이 차이를 뭐어떻게 할수있는걸까요 곱게타일러도안되고 짜증내봐도안되고 자기30년이상이렇게살아왔는데냅두라는식인데 그럼저는요저도30년이상이렇게살았는데 여자가좀 이말만들어도 짜증이팍올라와요
결혼/육아
#우울  #불안  
결혼/육아
#스트레스  #우울  
결혼/육아
#우울  #의욕없음  
결혼/육아
#불면  #우울  #두통  #불안  #스트레스  #이혼  
연애결혼 14년차... 지칩니다...아이가 6살, 2살 키우고 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취미생활 및 할거 다하고 사는 남편. 첫째아이가 32개월에 경증자폐 진단받고 계속 치료중이었고 첫째아이 치료때문에 픽업해야하는 상황에 정신없는대도 불구하고 센터에선 이 아이가 좋아지려면 둘째가 있는게 도움이 된다는 말에 둘째 계획이 없었는데도 불구하도 갑자기 갖은 둘째가 한번에 임신이 되었어요. 화근은 둘째 임신하면서 입덧심한 5주차때 남편이 여름휴가였는데 울릉도를 꼭 가야겠다고 이때 아니면 애기 태어나면 못간다고 임산부인 저도 같이 배타고 울릉도를 갔었죠. 멀미 하는데 입덧도 하고 임신중이라 멀미약은 먹지도 못하고... 배안에서 5번은 토했었고 힘들어 하는데도 남편도 멀미난다고 힘들다고 신경도 안쓰고 주변 사람들이 저랑 제 아들이 토하는거 보고 안쓰러*** 도와주셨었어요. 임신 중에 남편은 본인 회사에 대한 스트레스 풀어야겠다며 캠핑 가야한대서 막달까지도 맞춰주며 다녔구요. (그래도 그건 저희 아들도 좋아해서 크게 불만은 없었어요) 둘째애기 출산 시점에 남편이 회사일 문제 생겼다고 전화하며 담배태우러 나가서 들어오지를 않아 수술실 침대 위에서 수술 동의서도 수술 당사자인 제가 작성할뻔 한거 의사선생님한테 기다려달라 부탁해서 독촉전화하여 올라와서 겨우 받아냈고요. 남편이 코로나 걸려와서 저 까지도 출산하고 코로나 걸리는 바람에 조리원에서 쫒겨나듯이 나왔고 가족 전체(시어머니, 나, 남편, 아들) 코로나 걸렸는데 고열이었던 저가 상태가 제일 괜찮았어서 제왕절개 수술하고 3일만에 운전해서 병원 가야만 했었습니다. 다행히 태어난 아기는 코로나 걸리질 않아서 친정에 보내어 따로 떨어져 있었어요 산후 몸조리는 고사하고 아픈 가족들 돌봐야만 했죠. 오자마자 출산휴가때 남편이 해야할 몫이 도로 저한테 돌아와 큰애 치료센터 다니고 해야 했었어요. 애 둘 태어나고 남편은 회사일이 바빠졌다며 집안일은 안일하게 생각했고 둘째애기는 50일부터 어린이집에 맡기게 되었어요. 시어머니한테 부탁하자고 했더니 자기 엄마는 몸도 약하고 아프시고 연세도 있어서 안된다며......... 둘째애기 얼집에 보내도 제가 데리고 있는 시간엔 수유하고 유축해서 먹이고 어린이집에 보내고 큰애 데리고 센터 가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고 모유수유도 이유식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6개월부터 끊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갑자기 애기가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ㅜㅜ 중이염을 시작으로 그래서 어린이집에 못맡기고데리고 있는 날이 길어졌었어요. 둘 데리고 센터가고 병원가고 지속되다가 지금 14개월까지 됬네요 여전히 둘째애기는 자주 아픕니다. 돌지나면서 열경련까지 왔어서 구급차 타고 응급실도 다녀왔었어요 ㅠㅠ 그런데도 남편이 너무 안일해요. 심지어 본인 축구선약이 있다며 애기 열이 나고 있는 상황에서 나가더랍니다. 저 혼자 애기둘 데리고 병원 가야만 했어요. 최근 이틀전 애기가 열이 또 너무 심하게 나서 혹시나 열경련 날까봐 전 노심초사하며 잠도 못자고 있는데 왜케 예민하게 구냐고 그러질 않나.... 결국 병원갔더니 입원해야 하는데 병실이 없다고 수액바늘 꽂은채로 현재까지도 통원치료중이에요 ㅠㅜ 애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드는데 나 혼자서 지탱하고 있는것만 같아서.. 애들은 나만 보고 있는데 하소연 할대도 없고 내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건가 싶고 우울증도 오는것만 같고 이 사람과 미래는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이혼까지도 생각해봐야할까 싶어서 글 올렸어요
결혼/육아
결혼/육아
#우울  #트라우마  #분노조절  #스트레스  #두통  #불안  #의욕없음  #어지러움  
결혼 후 시댁살이 우울증나이가 어리지만 결혼을 일찍하게 되어 양가 부모님들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집도 시댁에서 해주셨고 남편의 카페 사업도 시댁에서 해주셨습니다.. 제가 하던 일은 결혼 후 관두게 되고 타지로 오게 되어 남편과 함께 카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받은 게 많다보니 저도 당연히 시댁과의 만남이 잦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아직 한 가정의 독립이 되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시어머니께서는 저와 성향 자체가 반대여서 충돌이 많았어요. 저는 눈치 많이 보고 싫어도 좋다고 하며 뒤에서 속앓이하는 타입인데 시어머니께선 대놓고 본인의 표현을 다 하는 타입입니다. 가족들 중에도 기분파, 감정파이신 시어머니를 말릴 사람이 없어요.. 입장이 다르고 다투게 되면 갑자기 집 나가시고 연락도 안 받으시고.. 술 드시면 매번 부정적인 했던 말을 계속 하시면서 서운해하시고.. 그냥 맞춰드려야만 했기에 저의 성격이 더 악화되었던 것 같아요. 지원을 바라지 않아도 해주시고는 지원을 해주셨기에 저희 부부에게 바라는게 생기시는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사업을 하면서 주5회는 저희 매장에 오시고 집도 걸어서 10분 거리인데 이제는 같은 아파트, 바로 앞동으로 이사오신다고 합니다.. 거의 매일 보는 수준인데 가끔 저녁 같이 안 먹는다고 서운해하시고 힘들게해요.. 터치 안 하면 의무감 없이 먼저 다가갈 것 같은데 진짜 무엇을 하든 다 같이 하길 원하세요... 그래도 좋은 마음에 뭘 같이 하려고 하면 거기서 그치는게 아니라 한 술 더 떠서 더 원하는 성향... 그래서 저도 자꾸 만남을 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남편은 아무 문제 없지만 시댁문제로 많이 싸웠기 때문에 시댁문제 이야기가 나오면 예민해지고 날카롭게 반응해서 해결되는 부분이 없어요. 시어머니께서 전화로 소리치며 화내신적이 몇 번 있는데 그게 저는 트라우마로 남았고 그냥 매일 전화로 혼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벨소리만 울려도 놀라고 긴장, 초조한 마음이 일상이에요. 저의 뇌 반정도는 시어머니로 가득찼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하든 시어머니의 눈치를 보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힘들어요. 이런 저의 마음은 남편만 알고 있는데 남편의 부모님이니 털어놔도 털어놓은 기분이 아니에요. 진짜 시어머니랑 잘 지내고 싶은데 바뀌실 분이 아니기에 안 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미칠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무기력하고 우울감에 빠져 사는 것 같아요. 가면을 쓴 제 모습이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결혼/육아
#스트레스  #불안  #우울  #의욕없음  
남편이 다른 일을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결혼 2년차이고, 아이는 없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남편은 인테리어 영업직을 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도 야근이 많고, 주말이나 공휴일 근무도 상당합니다. 남편은 지금 30대 후반이고, 이 일을 한 지 7년차임에도 수입은 최저시급을 약간 넘기는 수준입니다. 최저시급에 맞춘 기본급에 인센티브를 더해 받는데, 결혼 후 2년간 기본급과 인센티브를 더한 수입이 제 연봉에도 못 미치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저는 사무직이고, 9-6 근무와 주말/공휴일 휴무, 연차가 잘 지켜지는 중소기업에서 근무 중 입니다. 저는 30대 초반이고, 연봉은 3천 조금 넘습니다. 현 회사에서 4년차 근무 중이고, 매년 조금씩이지만 연봉 인상 되고 있습니다.) 매일 힘들어서 피곤해하는데, 수입이 너무 적으니 (한 두달도 아니고 2년간 계속되니) 조심스레 몇 차례 이직을 권유해보기도 했지만, 자꾸 싸움으로만 이어집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관련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이대로라면 저희의 미래가 너무 걱정됩니다. 남편이 지금보다는 조금 더 안정적이고 복지가 좋은 곳에서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혹시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인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 지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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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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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불안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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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스트레스  #섭식  #어지러움  #불면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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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불면  #재혼  #우울  #두통  #콩깍지  #스트레스  #불안  #혼전임신  
결혼/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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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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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두통  #의욕없음  #호흡곤란  #우울  #불면  #스트레스  #조울  
혼전임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저는 임신 7개월차이고 남친과는 결혼을 약속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남친은 많이 바쁜 사람이고 대전과 서울을 오가며 지내느라 인천 본가에서 지내고 있는 저와는 일주일에 한두번 만나는게 전부입니다. 연락도 잘 안되는 편이지만 전화는 이틀에 한번꼴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살림도 어서 합치고 싶고 혼인신고도 하고 싶고 남들처럼 예쁘게 살고싶은데 자꾸 늦춰지니 불안합니다. 사실 그는 결혼했던 사실과 아이가 둘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만남을 시작, 결혼하고 아이를 갖자며 저와 만남을 지속해왔습니다. (3년 전 이혼) 저는 혼전임신을 하게되었고, 임신 3일 전에야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힘들었지만, 앞으로 잘 하겠다는 그의 말을 믿었고, 저희 부모님과 가족들을 뵙고 인사도 드렸습니다. 하지만 그는 바쁘다며 차일피일 그의 부모님을 뵙기로 한 약속과 혼인신고, 집을 구하자는 약속도 어차피 본인이 해야하지 않냐며 아무것도 하지않는 저때문에 너무 의존적이라 핌들다며 지금까지 미루고 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지금이라도 아이를 지우라고 말씀하시고 이제 저는 그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밤마다 너무 불안하고 계속 전화하고 싶은 충동이 드는데 제가 병에 걸린건가 싶기도 합니다. 그가 전와이프와 다정한 카톡을 나누는 것을 여러차례 목격했습니다. 아이때문이라지만 매번 거짓말을 하며 연락한 사실을 숨겼습니다. 이런 사실때문에 힘든건지 미뤄지는 것들때문에 힘든건지.. 남자친구도 저도 더이상 믿을 수가 없습니다. 누구의 도움이라도 받고싶습니다.. 그는 제가 하는 것이 없어 그렇다는데 저는 정말 뭐라도 하려고 하면 집중이 되지않고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 하고싶지 않아집니다. 헤어지자고 몇번 이야기를 했지만 그는 저를 잡습니다. 여지를 주는 걸까요?
결혼/육아
#의욕없음  #두통  #스트레스  #우울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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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_폭력  #우울  #스트레스  #조울  
아기 울음소리를 참을수가 없어요..곧 7개월 되는 아들 키우고 있는 33세 엄마입니다. 원래 욱하는게 심하고 어렸을때부터 하고싶은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였습니다. 예전엔 많이 다투기도 했지만 지금은 남편과 사이도 좋고 양가 문제도 없습니다. 심지어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6.30분부터는 육아와 밀린 집안일도 매일같이 해주고 주말엔 여태 항상 남편이 아기를 케어해줍니다. 친정집이 걸어서 3분 거리라 많이 와서 도와주시구요. 정서적으로도 부모님한테 주변사람들 전부 부러워할정도의 사랑을 받고 자랐고 남편 또한 더이상 잘할수 없을정도로 좋은 사람입니다. 이런 좋은 환경에서 저는 왜 이런걸까요.. 갑작스레 찾아온 아기가 마냥 행복하진 않았지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아마 신생아시절을 갓 지나서쯤부터 아기 울음소리를 들으면 화가 치밀어올라 참아지지를 않아요. 평소에도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 사람이긴 하지만 아기를 키우며 정말 약을 먹어야되나 싶을정도로 화가 나요. 다른 사람들은 저희 아기 울음소리가 사람 성질 긁는 소리긴 하다고 위로하지만 전 제가 하는 짓이 너무 미안하고 창피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어요.. 정말 화가 많이 나면 쪽쪽이를 쎄게 물리기도 하고.. 더이상 말하기도 창피합니다.. 머리는 알아요. 아기니까 운다. 아기의 의사소통은 울음뿐이다. 그런데 그 울음소리가 듣기싫어 죽겠어요... 발버둥치며 짜증내며 울면 진짜 얘는 왜 이렇게 별나지 나도 사람이야 힘들어 이런 맘도 들어요. 울지 않을땐 저 또한 멀쩡한 엄마구요... 도대체 전 왜이러는걸까요.. 제발 제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가 제 행동을 고치고 싶은 제일 큰 이유는 아기의 정서 발달에 큰 오점이 될까봐입니다.. 물론 제 자신에게 스스로 부끄럽기도 하고요.
결혼/육아
#콤플렉스  #우울  
평생 결혼 못할것같아 너무 두렵고 우울합니다.결혼을 해서 단란한 가정꾸려서 남편한테사랑받고 아이를 사랑하며 키우고싶었는데. 이젠 그기회가없어지는것같아 두렵고 내가 발디딜 땅도 없고 혼자 이세상 풍파 다이겨낼수있을까생각하면 너무두렵습니다. 남좋은일만 하다가 정작 제것은 못지키고 아파트청약재당첨제한에걸려서 아무도 저랑 혼인신고도 안하고싶어할것같습니다. 누구보다도 애착이필요하고 유대관계가필요한데 제가 남들을위해노력해도 사람들은 그걸당연시여기고 ***로취급하고희생을강요하는세상입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살아가야하나요? 제가 유사시에 제가아프고병들어도 절챙겨줄가족은없습니다. 비상연락망에 쓸번호도 없습니다. 아파트청약넣은것도 혼자 사기당한듯이.. 혼자결정해버리고 미래의 배우자와 맞추었어야할문제를 항상 혼자 떠안고 해결해버릇하고 그런저를 이용하는 남들을 욕하고 고립되고.. 저는 평생 이렇게살다죽을까요. 어디서부터.. 제것부터챙겨야하는데 어렸을때부터 화내지마라. 오빠한테 양보해라.. 너무나 사랑이필요했던저는 저자신을 사랑하고 저자신의 이득을먼저챙기는법을 모르고 남에게잘해주고희생하고양보하면 사랑받는줄알았는데. 저는 이제평생 연애도 결혼도 육아도 못해보고 고독사하는건가. 정말내가원하는게뭔지 모르겠습니다.. 무섭습니다. 지난결정이 자꾸만 후회되고 스스로 늘 족쇄차는결정을 내리는것같아 너무멍청한것같고 이런저를 진짜 사기치지않고 보호해줄사람을 원하는데.. 이런저일수록 더사기당하기쉬운것같고.. 이젠젊음마저 없어지고 어머니마저 없어지면 제가 이세상에 미련붙일게 없는것같습니다. 혼자서 강한애착을갖고살아갈수있나요. 저는결혼하고싶은사람인데.. 너무나..그렇다고 아무하고할수도없고 진정 사랑하는사람과하고픈데 너무나 힘듭니다. 결혼한사람들보면 행복하기만한것같진않지만 그래도 가족이있는자체가부럽고 늘혼자인저는 인원수로도지고.. 힘듭니다.. 도움되는말부탁드려요.
결혼/육아
아이 아빠 : 아이 줘 저 : 팔 쪽에 대지 말고 안으라고(이앓이 해서 깨물어요) 아이 아빠 : 손 대지 말라는거냐고 하더니 애 못 보니까 보지 말라는거냐 요리할 때도(국 끓여 놓은거 손 대더니 계속 뜨겁다고 함) 손 데인다고 안 해야 되는거냐고 해봐야 되는거지 저 : 손 대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라고 입 쪽에 대고 안으면 이앓이 하니 깨무니까 아플 수도 있으니 그런거다 (아이 아빠가 따갑다고 함) 아이 아빠 : 그냥 니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거 같은데 니가 다 봐라(자기는 하지도 않음) 저 : 자기는 하지도 않잖아 아기 아빠: 내가 자기 보고 싸우자고 하더나? 이 옷 입고 자기랑 싸우자고 입은줄 아냐고!! 저 : 담배 피러 나갈려고 그랬으면 그러고 끝내고 밖에 담배 피러 나가면 되는거라고(담배 화장실에서 폈다가 집주인이 집안에서 담배 피는거 알고 담배 피지 말라고 해서) 아이 아빠 : 말이 많고 탈이 많냐고 저 : 말이 많고 탈이 많은건 이 사람이지만 말이 많고 탈이 많은 일은 아니라고 아이 아빠 : 이 일은 안 만들면 되고 사람이 싫다고 하는건 안 하면 되는거라고 (자기는 다 하면서 안 하면 되는거라고 함) 저 : 자기는 다 하면서 왜 나한테만 안 해야 되고 하지 말라고 하는거냐고 말하려는데 아이 아빠가 제 말 딱 끊고 난 화날거 없고 좋게 얘기하고 있고 저기서(소파)얌전히 조용히 찌그러져 있었지 한 동안(11일)안 싸우니까 입이 근질근질 하더나 난 말 안 하고 안 싸우니까 평온했다고 하니 너가 화난게 아닌데(자기가 화내듯이 함) 말이 많고 탈이 많냐고 목에 핏대 세우면서 그러는거 빡쳐서 그런거야(자기가 목에 핏대 세우면서 화낸 걸 제가 그렇다고 함) 잡말 말고 단순하게 불만 있으면 구체적으로 말해라 사람 짜증나게 하지 말고 저 : 별 말한게 없는데? 아이 아빠 : 내가 하는게 맘에 안 들어? 저 : 자기 하는게 맘에 안 든다고 했나? (아이 아빠가 제가 하는게 맘에 안 든다고 말 많이 했음) 아이 아빠 : 빨리 하고 해결하자 저 : 그러고 끝내면 되는거라고 아이 아빠 : 자기가 말하는건 다 알겠다고 해야 되는거가? (제가 말하는건 알겠다고 한적 없음 자기 말한거에만 알겠으면 알았다고 하라고 함) 저 : 그러고 끝내면 되는건데 이렇게 까지 해야 되는거가 아이 아빠 : 목에 핏대 세우고 말 조까이 해서 저 : 자기가 목에 핏대 세우고 하잖아 내가 말한건 조심해서 하라는 말이였고 아이 아빠 : 내가 오늘 목에 핏대 세우고 했나? 난 저기서 얌전히 가만히 조용하게 찌그러져 있었고 좋게 얘기하고 있고 저 : 좋게 얘기한다는 사람이 이렇게 말하나? 아이 아빠 : 이게 어디서 지지도 않고 건방지게 말대꾸 바락바락 하냐 누가 나한테 목에 핏대 세우면서 말대꾸 하는 사람은 너 밖에 없어(밖에서도 사람들이 자기한테 그러면 싸운다고 함) 얼굴 빳빳하게 치켜 들고 저 : 내가 자기처럼 그렇게 말하면 자기는 손 올라 가지(이런 말할 때마다 손 올라 간디 라는 말함)내가 좋게 하는건 안 보이나? 아이 아빠 : 내가 자기한테 욕을 했나 폭력을 썼나 도박을 했나 밖에 사람들한테 자기 목에 핏대 세운거 물어 봐라 화나서 그런거라고 하지 저 : 자긴 나한테 목에 핏대 세운건 아니라면서 화난거? 그건 몰라서 그러는거고 아기 아빠 : 난 단계별이 있는데 세 가지로 그거 분노 단계 1단계다 저 : 그거 내 기준에서 화난거고 나도 단계별이 있고 사람이 좋게 얘기 하는데 안 듣잖아 말할 때마다 이런 소리하면서 사람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아기 아빠 : 한번 씩 자기 목에 핏대 세우는거 내가 아무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사람 만만해서 당연히 그렇게 해도 되는줄 알고 목에 핏대 세운거라고 하면서 사람 미치고 돌겠다 아니 빡친다 자기도 나이 먹을 만큼 먹었으면 사람한테 말하는 법을 모르나 본데 말해야 되는질 알아라 저 : 자기가 이러는거 당연히 그렇게 해도 되는줄 알고 만만해서 사람 무시하면서 그러는거 아니냐 사람이 좋게 하는거 안 보이나 본데 사람 보는 안목 기르고 알아야 되겠다 아이 아빠 : 어디서 니가 감히 훈계질이냐 지적질하고 나 보다 얼마나 잘났는데 니가 나한테 알아라고 하냐 내가 자기니까 가만히 있는거지 밖이였으면 벌써 엎었다 목에 핏대 세우면서 자기가 말하는게 야이 ㅆㅣ발녀나!!하는거랑 같은거라고 저 : 자기는?자기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면서 알아라고 훈계질 하잖냐 아이 아빠 : 훈계질??이 어딨노 남도 아니고 가족한테!! 자기가 이러는거 나도 그렇지만 내가 낸데 스타일이야 성격 더러븐거 거래처 사람들 다 알고 자기 보다 한참 오래됐제 일하는 형도 같이 밖에서 내 성격 닮았다고 한다 궁금하면 보러 올래? 저 : 자기가 훈계질이라고 했잖아 밖에 사람들이 그런 말할 수 있는거지 누가 집안에 이런 말하면서 훈계질 하냐 자기는 내가 만만하니까 가르쳐 들고 훈계질 하는거 아냐 아이 아빠 : 야이 바보야!! 밖에 사람들이고 떠나서 누가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이런 얘기 하지도 않고 신경 쓰고 돈도 안 쓰지만 밥 먹으라고 하고 밖에서 죽든지 길바닥에 나앉든지 신경 쓰고 하냐고 자기 주위에 그러는거라고 하는데 그거 다 오지랖이 많아서 그런거지 저 : 내 주위가 아니라 밖에 그러는 사람들이 있다는거다 아이 아빠 : 어쨌든 남도 아니고 더군다나 가족이라면 더!!안 그래야 되는거 아니냐 저 : 이거 언제 까지 이래야 되는데?자기도 이 말한거지만 몇 년째 이러고 있는데? 아이 아빠 : 나중에 애 한글 가르치고 받아쓰기 할 때 모른다고 계속 그렇게 해라 저 : 자기가 나한테 모른다고 자꾸 그렇게 하잖아 아이 아빠 : 앞으로 내가 하는 말에 말대답 말대꾸 하지마 나도 그렇게 할테니까 우리 둘이 이러는게 앵그리 앵그리 붙으니까 부딪혀서 그러는거야 저 :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마라고 하면 얘기 할게 없지 언제는 다르다면서? 아이 아빠 : 안 하면 되잖아 자기랑 나랑 뇌구조 생각 하는게 다르다는거지 저 : 이러니까 자기한테 얘기 안 하는거야 아이 아빠 : 나도 자기 말에 잡말 군말 안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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