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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살하고 싶어요

일단 저는 학업, 자존감, 가족관계 문제가 제일 큰 것 같아요 우선 저희 부모님은 국제결혼을 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어렸을 때 이혼했죠. 아***는 한국에 남으시고, 저는 엄마랑 다른 나라에서 살았어요. 그 나라에서는 학교 다니면서 적응도 잘 했고, 전교 1등도 해봤어요. 하지만 몇년이 지나 저는 어머니랑 다시 한국에 돌아왔죠. 그 당시에는 한국어를 까먹어서 한글부터 다시 배웠어요. 참고로 저는 국적이 한국인이에요. 또래친구들은 수업을 듣는 동안 저는 가나다라를 배웠죠. 그래도 저는 한국어를 빨리 배운 편이에요. 하지만 학교수업은 제가 따라가기에 버거웠어요. 제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시험 점수를 높게 맞아본 적이 중3때에요. 그때 처음으로 수업하는 쌤들의 말씀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고, 공부도 조금씩 했어요. 그때 인강 (ebs)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희망을 가졌어요. 하지만 계획만 계속 세우고, 공부방법만 수십번 돌려보고, 동기부여 영상만 봤지, 실제로는 그 공부 계획을 단 1개월도 제대로 수행해본 적이 없었어요. 계속 미루고, 자책하고, 그러면서 "나는 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면서 합리화를 했어요. 그 짓을 현재 고3까지 반복하고 있어요. 6년 동안 제대로 해온 게 없는 나를 보고 그냥 자살이 답이겠구나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노력은 안하고 이런 약한 소리만 하는 것도 너무 한심해요. 주변에서 자존감 높다, 되게 밝다고 해줘도 그런 건 다 보여지는 것이고 저는 제 자신이 제일 싫어요. 어머니는 외국분이세요. 그래서 학생이 서울대를 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를 과대평가해요. 저도 당연히 좋은 대학 가고 싶죠. 좋은 직장 얻고 제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주변에서도 저를 응원해줘요. 하면 잘할 수 있다고. 제가 문제죠. 제 어머니, 할머니, 애인, 제일 친한 친구도 모두 우울증이에요. 정신과에서 모두 진단을 받았어요. 정말 성공해서 다 보답해주고 잘해주고 싶은데. 이렇게 목표도 있는데 왜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게 없을까요? 처음으로 고민을 털어보아요. 살면서 단한번도 이런 얘기를 누구한테 해본 적이 없는데 정말 마지막으로 용기를 내보는 것 같아요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

무난하게 30이전에 자격증따서 취업해서 엄마랑 아빠랑 알콩달콩 살고 싶다 평화롭게

열심히 하는건 의미가 없대요

열심히 하는건 의미가 없대요, 그냥 잘해야된대요 전 취업하려고 뭐라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제 앞에서 열심히 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얘기하니까 갑자기 열정이 팍 식은 느낌이에요 제가 여태까지 달려온 길이 잘못된거 같고 ‘난 지금까지 뭐한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허탈감에 눈물이 나려고 해요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졌어요 정말 열심히 하는건 의미가 없나요?

공백기

이곳저곳 면접 보러 다니고, 이력서 넣고 면접 연락 기다리면서 취준하다가 어느새 1년이 지났어요. 면접관들이 그러더라고요. 나이도 어리고, 이 자격증이면 금방 취업 했을텐데 왜 아직까지 못했냐고 저도 모르겠어요. 왜 아직까지 못하고 있는지 무수히 많은 탈락과 면접 연락도 없고, 합격을 했다 쳐도 거리가 멀어서, 갑자기 못할 거 같아서 등 다양한 이유로 입사 포기한 것도 많아요. 면접도 이러한 이유로 포기한 것도 많아요. 그래, 거리가 멀어도 다녀보자. 알바 경험도 없는 나를 뽑아줌에 감사함을 느끼자. 방황이라면 방황이겠지만 잘 안돼요. 오늘도 거리가 멀어서 면접을 포기했어요. 마음먹기가 이제는 시간이 너무 지나서 못하겠어요. 점점 취업하기는 싫어지고 무기력해져요. 놀고싶지도 일하고싶지도 않아요. 그냥 그만 살고 싶어요. 정신차려야 하는 거 저도 알고 한심한 거 너무 알아요. 공백기 1년.. 넘어가고 있어요. 공백기 1년 가지고 취업 할 수 있을까요?

고2 진로관련 고민이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일반고에 재학중인 고2입니다 이과고요...공대 준비중이었는데 최근에 제가 공대에는 사실 아무런 흥미도 없고 가고싶지도 않다는 걸 깨달았어요(과탐은 잘 맞지만..) 그냥 과탐이 좋아서 이과는 오고 싶었는데 이과계열 중에 가고싶은 학과를 못찾아서 안정적으로 취업이 가능한 공학계열을 어거지로 생각하고있던 느낌...? 그래도 지금까지는 공대를 그닥 가고싶지 않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공대를 목표로 잡고 있었는데... 요즘따라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면서 내가 공학계열 학과에 진학해서 그쪽으로 취업하면 인생이 너무 지루할 것 같다는 생각, 행복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대신 제가 정말 원하는 진로이지만 너무 불안정하기도 하고 여러 현실적인 제약들 때문에 일단 포기했었던 분야가 있는데, 그 분야에 이제부터라도 도전해보고 평생 그쪽으로 진로를 갖는다면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실질적으로 지금까지 준비하진 못했지만 몇년동안이나 원했던 진로고 최근에 그분야에 제가 정말 진심이고 확고하다는 걸 느꼈어요)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만약 틀겠다고 결심하면 부모님껜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제가 갑자기 이걸 하고싶다라고 말씀을 드리면 크게 당황하실 것 같고 허락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어떻게 말할지 고민돼요..) 말솜씨가 없어서 글이 두서없는 점 죄송해요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참고로 제가 하고싶었는데 포기했던 분야는 연기입니다)

하고 싶은 공부가 생겼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전문가 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재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 작가쪽으로 공부가 하고 싶어 다니고 있는 대학을 자퇴하고 다시 새로 대학을 들어가려고 합니다. 또 새로 대학을 들어가기전에 학원을 다녀 드라마 대본에 대해 배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십니다. 어머니는 반대를 하시고 아빠는 앞으로 3년 지원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빠도 그렇게 찬성하시는 건 아닙니다. 부모님께서 이렇게 반대를 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이 학교를 다니기 전에 진로를 여러번 바꿨습니다. 고등학교 때 요리했다가 그만두고 전 대학에서는 공대쪽이었는데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두고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도 그만 두고 새로 대학을 다닌다고 하니 부모님 입장에서는 제가 뭐 하나 끈기있게 하지 않았던 점과 새로 가는 대학이 지금 대학 들어가기전에 고민했던 두 개 대학중 하나였고 부모님은 왜 이 대학으로 선택하지 않았냐?라고 말씀하시고 제가 지금 하고 싶은 공부도 군대가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이었는데 노력을 하지도 않았던 점 또 제가 말만 하고 행동으로 보여준 점이 없어서 신뢰감을 드리지 못해 많이 실망하셔서 현재 다니는 대학 계속 다니면서 하고 싶은 공부 해라라고 하셨습니다. 또 제가 이런 얘기를 먼저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한데 얘기를 하고 제가 대내활동을 했었는데 동아리와 방송국 부장이랑 회장한데 말을 하고 나서 부모님한데 이 내용을 말하면서 이거 할거에요라고 했어서 부모님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상의를 했어야 되는데 안하고 학교 애들한데 말하고 집에 와서 통보하듯이 말해서 화가 났다고 하신 상태이십니다 현재 상황은 이렇게 되었고 저의 생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전에 하고 싶었던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 작가를 안하려고 했다가 학교를 다니면서 다시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것 보단 이 쪽으로 다시 대학을 가자라고 생각이 들어서 자퇴를 하고 다시 새로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진로를 많이 틀고 또 말만 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한 점과 부모님한데 먼저 얘기를 안한 점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 중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이 생각을 접을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가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고1 여학생입니다. 제 꿈은 스튜어디스고요.. 영어학원도 다니고 있지만 저의 평균 등급은 7,8등급이고 운이 좋아야 6등급 나올까 합니다. 지금 제가 선택한 길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옛날부터 우울감이 있을때마다 억지 텐션을 유지하거나 행복하다고 스스로를 세뇌시켜 마음속 우울감을 꾹꾹 누르며 살아왔는데요 그 우울감이 어디로 터진건지 요즘 마음이 심란하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한거같습니다.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좋아하는 사람도 저를 안 좋아하는것 같고 요즘 저의 주변 모두가 저를 혐오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 때문인지 의욕도 없어지고 마음도 약해지고 사과도 많이 하게되고 친구들이 저한테 사과좀 그만하라는 말까지 하게될 지경에 이르자 제가 우울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지금 제 상황은 공부는 여전히 못하지만 가족들이 저에게 부담을 너무 많이 주고 의욕이 떨어져 쌓인 일들이 너무 많아 그냥 한강에 빠져서 모든것을 떨쳐버리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수행평가를 볼때도 할줄몰라 그냥 빨리 찍고 엎드리는 제가 싫고 혐오스럽고 실망스럽습니다 평생을 달라질수 없을것같습니다 전교 마지막에서 10등이 나왔습니다 애써 괜찮은척 하지만 가끔 우울감이 많이 밀려와 혼자 울때도 있습니다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건가요? 이런 부담은 대한민국 고등학생이 당연히 짊어져야 하는 문제인가요? 죽고싶다는 생각은 당연히 할수도 있는건가요? 저는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존재인가요? 의욕없는 제가 무언가 할수는 있을까요 ..? 스튜디어스 직업 특성상 흉터는 안된대서 자해도 안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풀수있는곳이 없어 답답하고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흔히 볼수 있는 문제이겠죠?

어제 컴퓨터학원 교육 상담하러 학원에 방문을 했는데... 어떤 여자(취업준비생)이 학원 관계자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것 같았다. 코딩교육을 받으면 워라벨 생활을 비롯한 장밋빛 전망이야기만 서로 주고 받았다. 마음만 먹으면 개발자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대우를 받는지 관련해서 정보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데.... 대학교에서 코딩교육을 받은 전문취업학원에서 코딩교육을 받든... 선생님이 가르쳐 준것만으로도 취업은 커녕 현업에서 적응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최신기술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 학원 교육을 성실히 받아서 다 취업이 잘 될것 같으면... 세상에 취업준비생이 별로 없고 인생을 포기한다는 부정적인 사연글이 많아 올라오지 않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개발자가 매번 인력이 부족하고 취업을 할 곳이 많으면 학원 직원들도 상담업무를 하는게 아니라 코딩공부를 해서 개발자로 일을 하는데 본인들 커리어에 훨씬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학원에 방문을 했던 취업준비생이 곰과가 아니라 여우과이면 면접관을 설득을 하기가 쉽겠지만... 아무튼 학원만 돈만 버는 구조인것 같아요!

부모님의 건강으로 인한 스트레스 계속 되는 취업 실패 때문에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전문대를 졸업한지 1년 정도 됐고 방황하느라 1년을 보내고 이제서야 취준 제대로 하고 있는 취준생이에요. 부모님께서 일하는 것 때문에 병원가는 일이 잦아졌어요. 몇달정도 휴식기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머니께서는 내가 일을 그만두면 누가 버냐 아빠랑 같이 벌어야지. 라고 하시는데 제가 취업을 성공하고 쉬게 하고 싶은데... 저는 자꾸 무기력 해져서는 기껏 보는 면접에서도 미리 떨어질 생각이나 하고 있고 마음은 초조해지니까 자꾸 조급해지고 우울해져요. 사실 지금 가는 길이 전공 맞춰서 가는 거라 맞는 건지도 모르겠고.... 확신을 가지고 취준할 수가 없어요. 매일 밤 너무 우울해서 자꾸 울음만 나오고... 결국 답은 제가 취업에 성공하는 거 뿐인 거 같은데 이 불안함과 초조함 때문에 미치겠어요. 취준 기간은 다양하고 답을 찾아가면 되지만 부모님 눈치가 너무 보여서 어떡하죠. 나 보고 얼른 취업해라 하는 것도 아닌데 홀로 초조해지는 게 한심해요. 무기력과 불인함, 우울함을 줄이려면 어떡해야할까요?

운동이 미치도록 싫은 운동선수

중학교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쭉 운동을 했어요(지금 고등학생) 부상도 많아 선수생활 중 거의 반을 재활로 보냈어요. 훈련할때마다 계속 남들이랑 비교되고 훈련도 힘들어서 하기 싫었어요.또 내년에 후배들 들어오는데 개네들이 잘해서 비교될까봐 걱정되서 잠도 못자요. 막 질투나고 열등감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리고 계속 쉬지않고 운동을 하니 부상당한 곳이 계속 아파서 또 재활 할까봐 걱정됐어요. 열심히 해도 성적이 계속 안나와 대학도 갈수있나 그냥 시간낭비는 아닐까 생각되서 진짜 한달을 쉬지않고 울었어요 그리고 코치님도 완전 기분파라 기분좋으시면 훈련 분위기가 좋은데 조금이라도 안좋으시면 뭘 해도 화를 내세요. 이런 환경 속에 계속 훈련하는게 미치도록 싫어요 그래서 지난주에 그만둔다고 코치쌤한테 말하고 짐챙겨서 나왔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그냥 훈련말고 동기들이랑 못 논다는게 아쉬워서요. 근데 부모님이 자신없고 불안하니깐 도망치는거냐 다시 했음 좋겠다라고 하셨어요 저도 곰곰히 생각했는데 도망치는게 아닌데 옆에서 계속 그러니깐 좀 후회도 되고 대학도 가야하고 그러다가 제가 미쳤어요 이번주에 즉흥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코치쌤한테 다시 한다고 했어요. 하..제가 왜 그랬을까요. 다시 그만둘수도 없고 그렇다고 졸업까지 훈련을 계속 한다고 생각하니 스트레스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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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혜님의 전문답변
운동을 지속하며 부상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작은 목표들을 설정하면서 차근차근 나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아주 작고 실천가능하게 목표를 잡고 이를 하지 않았을 때 마카님 자신을 인정하고 칭찬해주는 말을 해주세요. 예를 들어, 오늘 운동을 하며 타인과 비교하지않고 집중했을 때 '잘했다. 고생했다. 수고했어.' '넌 너만의 장점이 있어.' '버티는 놈이 이기는거야.' 등이 있겠죠. 그리고 부담이 커서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면 나누는 게 좋아요. 예를 들면, 코치와 솔직하게 대화해 현재 느끼는 부담과 걱정을 전달하고, 개인적인 시간과 재활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이 좋아요. 또한, 동기들이나 친구들과의 시간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현재와 비슷한 상태로 고등학생 시절을 버텨야한다고 한다면 심적으로 힘들테니, 학교 내의 위클래스를 방문하여 마음 속의 어려움을 토로해볼 수도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자신의 선택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활동, 시간 등을 해줄 수도 있어요.
공백기 1년

1년동안 한 것이라고 이력서만 넣고, 면접만 보러간게 다 입니다. 이 과정에서 면접 거절도 해보고 입사 거절도 했습니다. 알바 경험도 없는 저에게 어떠한 기회가 온다면 받아야 하는 건 알고 있지만 매번 원하는 곳이 아닌 덜 원하는 곳에서 연락이 오고 아예 면접 조차 안보기도 하지만 면접을 본다 해도 떨어지는 것이 대다수고, 합격을 해도 취소합니다.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력서만 넣은 곳이 100군데가 넘고, 면접만 30개 넘게 봤고 벌써 면접 거절만 10개 더 넘었고, 입사거절만 3개째입니다. 이렇게 그냥저냥 1년을 보냈습니다. 따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없어요. 그냥.. 모르겠어요. 뭐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의지도 없어지고, 자신감은 진짜 바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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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코치님의 전문답변
최근 취업이 어려워지다 보니, 원하는 곳에서 일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 라고도 합니다. 마카님께서 100번의 이력서 제출과 30번의 면접 통과가 있으셨다면, 서류통과율이 꽤 높으신 거예요. 아마도 전략적으로 잘 작성을 하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가장 마음이 힘드신 부분이 원하는 직장에서의 연락이 없어서 이신 것 같아요. 원하는 곳에서 첫 직장 생활을 하고 싶어하시는 마카님의 마음은 당연해요. 누구라도 그럴 거예요. 그렇다면 원하는 곳에 합격하기 위한 마카님의 전략을 마련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직장에 나를 어필하기 입니다. 서류 전형에서는 소위 말하는 자격 요건, 스펙으로 걸러내는데, 이를 통과한다면 지원동기에서 나와 회사를 연결하는 강력한 모티브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지원 동기는 다른 회사도 아니고 왜 우리 회사인가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회사 이름에 옆 회사를 가져다 붙였을 때도 말이 된다면 매력적이라 할 수 없겠지요. 내가 가고 싶은 회사가 있고, 거기서 요하는 자격 요건에 내가 부합한다면 나와 회사가 왜 천생연분 일 수 밖에 없는지 좀 더 어필해보세요. 만약 자격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해당 자격을 갖추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피력하심 도움이 될 거예요. 만약 하고 싶은 일이 명확하지 않다면, 나의 지난 경험 속에서 원하는 직무와 직업이 무엇인지 좀 더 세밀하게 생각하고 중심을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더 이상 더 좋아질것 같지 않아요

저는 꿈이 웹툰 작가에요 저는 어릴적 가족과 대인관계들이 좋지 않아 힘들어했던 경험이 많았어요 우울증이 있던 것 같기도 하고 여러 상담도 받았는 데 좋아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상황을 생각하고 싶지 않고 회피하고 싶은 마음에 웹툰을 보았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저도 저 처럼 힘든 사람들을 위해 웹툰을 그려보고 싶었어요 그 뒤 나중에 되어서야 좋은 분들을 만나 알바도 하고 여러 지원도 받으며 대학도 오고 학교생활도 즐겁게 잘하고 잘지네는 데 분명 행복하다고 할 수 있긴 한데 저는 웹툰 작가도 될 수만 있다면 꼭 되고 싶고 정말 행복할 것 같은 데 여기서 더 행복해 지는 상상이 안가요 웹툰 작가가 너무 하고 싶은 데 여기서 더 행복해지고 좋아질 것 같지 않아요 그냥 더 좋아질까 생각하면 무서워요 한순간에 무너 질것 같고 용기가 생기지 않아요 가끔 제가 좋아진게 어색하고 꿈 속 같고 제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진짜 어느 순간 꿈 처럼 깨어날 것 같고 이런 제가 제가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이후가 잘 상상도 안가고 더 나아져서 그저 좋기만한 순간이 너무 무서워요 안전불감증 같아서 사실제가 지금 엄청 안좋은 상황인데 모르는 것 같아서 착각같아요 제가 더 나***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정확히는 여기서 더 나*** 수 없을 것 같아요

97년생 남성입니다.

인생이 잘 풀리는게 없습니다. 대학교 4학년 2학기 초 과사무실에서 졸업사정 들을때 조교가 졸업에 아무 문제 없다고 해서 넘어갔더니 학기 끝나고 계절학기 신청기한도 끝나고 나니 1학점 모자르다고 추가학기 하라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5학년 1학기 추가학기를 했더니 일을 ***으로 한 조교는 가버리고 새 조교가 휴학신청기간 넘기고 기말고사 볼때쯤 연락해서는 2학기 전공선택이지만 졸업할려면 필수수강인 과목을 미이수했다고 그거 이수해야 졸업할수 있다고. 입시요강에 적혀 있는데 안봤으니 너 책임이라고 합니다. 제가 클래스넷에도 없고 과조교에게도 물어보았는데도 조교가 처음에는 졸업에 문제 없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1학점채우라고 추가학기하라하고 그래서 했는데. 조교가 2학기 과목 이수해야 한다는 소리는 안했는데 꼼꼼히 확인안한 내가 원천책임이 있지만 조교가 4학년 2학기 초에 그냥 그대로 있어도 졸업가능이라 안했으면 애당초 추가학기 할일 없이 내가 입시요강 확인해서라도 제대로 과목을 신청했지. 2학기 잘못된 안내때문에 추가학기 신청하게 되는 신세가 되고 그뒤로는 왜 조교가 1학점만 추가학기하면 된다는 잘못된 안내때문에 왜 헛돈 써가면서 등록금 날리고 시간 날리면서 1학기를 들었겠냐고 내가 삼수해서 들어와서 나이도 있어서 졸업이 급하다고 사정했습니다. 그러자 조교가 안됐지만 그건 어쨌거나 전조교가 한 일이고 조교가 그렇게 말했어도 입시요강등을 보며 최종확인을 꼼꼼히 안한 너에게 귀책사유가 있고 교수님께 문의해서 교수회의해봤는데 계절학기등으로 빼주는것도 안되겠으니 2학기도 추가학기 하랍니다. 제가 어릴적부터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방치등등 우울증을 앓고 있고 재학중 사회복무 생활 중에 뇌전증이 발병하고 아***가 제가 어릴적부터 바람피는것을 들키셔서 부모님 이혼하시는등 여러사건이 있는데, 부모님은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고 들어누어 있으려는 핑계라지만 제가 너무 무기력하고 좌괴감이 들고.. 아무튼 학점이 안좋아서 2.9점대입니다. 인서울 하위권 대학따위인데 무슨 그따위 성적이냐고 놀고먹어도 그따위는 아니라고 욕을 먹습니다. 부모님이 다 인텔리이시고 동생도 재수하고 대학 재학중 장애인 전형으로 sky 의대 가는등 저빼고 다 엘리트 집안이거든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사는것에 의미는 있을지 회의감이 듭니다. 그냥 죽기에는 너무 무섭습니다. 고통을 제가 감당하기에는 겁쟁이입니다. 비겁자이고요. 그냥 의식도 못한 사이에 순식간에 저세상으로 가버렸으면 하는 일어나지도 않고 시간낭비나 되는 소망만 자꾸 입밖에 튀어나옵니다. 그냥 내가 사라졌으면... 내가 무가치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나이만 꾸벅 먹고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다보니 쌓은 스펙도 없는데 졸업후 이따위 정신머리로 임용고시는 어떻게 통과할지 모르겠네요. 취업도 못하겠습니다.

왜 나한테만 이러는데

안 그래도 대인관계도 안 좋고 스트레스 엄청 받으면서 살아가는데..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나 쯤은 성공하게 해주면 안돼? 내가 하고 싶은 거에 대해 누가 얘기하면 한 몇주일동안 내 머리에 계속 맴돌아서 미칠 거 같고 왜 난.. 왜.. 도대체 나한테 왜 그러는 건데..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음악만 바라보면서 지금까지 버틴건데 이러다간 진짜 무너져버릴 거 같아서 누구한테 기대 볼까 하지만 기댈 때도 없고.. 가만보면 난 나 혼자서 이 때까지 버텼는데 이번엔 진짜 한계에 가까워진 거 같고.. 잠 잘 때도 온갖것이 다 생각나고 괴로워서 겨우 자는데. 남들 다 신경 안 쓰는 거를 나만 쓰고 있으니.. 그것도 문제네.. 내가 뭘 잘못했지?

면접탈락

가장 가고 싶었던 회사 최종면접 떨어져서 우울해요 붙을 것 같았는데.. 내 인생의 목표였는데... 불 끄고 누워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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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혁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실패는 일시적 결과이지 영구적 결론이 아니에요. 충분히 좌절하고 실망하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치유의 과정 중 하나예요. 하지만 이번 일로 인해 마카님이 자기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세상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손상을 입지 않을 수 있도록 이 일의 '의미와 한계'에 대해 명확히 정리하는 것이 필요해요.
서른살, 꿈이 있다면 도전 하실건가요?

공공기관 재직중인데 업무가 맞지 않아 너무 힘듭니다. 가장 원하는 곳은 전 직장과 병행하며 이직 준비 하며 최종 면접에서 두번 떨어지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 상태에서 이곳으로 이직 했어요. 사람들은 다들 친절하고 좋지만 이곳 업무, 환경이 불만족스러워요. 공공기관이라 조직이 더욱 변화하지는 않을 것 같구요. 다들 저에게 불취업속에서 배가 부른거라고 하지만 이곳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고 우울하기만 합니다. 서른살 직장인 7년차인데 늦었다라는 생각만 들어서 노력은 안 하고 예전 면접에서 떨어진 제 과거만 탓하고 있어요. 결혼까지 해서 가정이 있다 보니 도전하기도 망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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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코치님의 전문답변
아마도 마카님께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나에게 좋을지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아요. 알지만 실행하지 못하고 있기에 자신에 대해 실망하고 계신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짧은 글로 모든 것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대략적으로나마 마카님께서 선택하실 수 있는 부분은 간단하게 정리해 볼께요. 직무와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 직무를 변경한다. -> 직무는 기관 내에서 우선 추진해볼 수도 있어요. 이 부분은 여건이 어렵겠지만 아예 불가능한 부분은 아닐 수 있어요. 마카님이 재직중이신 기관은 잘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공공기관의 경우에는 순환보직의 형태가 많기에 제안드려 봅니다. - 환경을 바꾼다. -> 이직 준비를 한다. 현재 취업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재직중에 이직 준비를 하여 환승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이 때는 현재 마카님이 가지고 계신 경력과 장점을 어필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단, 현 직무를 변경하고 싶으시다면, 직무를 변경하여 이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음을 먼저 안내드려야 할 것 같네요. ㅠㅠ - 직무와 환경에 대한 나의 마음가짐을 바꿔본다. -> 피터팬에 보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을 하는 것보다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 훨씬 쉽다는 대사가 나와요. 어려우시겠지만 현재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를 달리해보시는 노력도 추천드립니다.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림 쪽 진로를 선택했습니다 솔직히 그림을 잘 그리는 것 도 아니고 애매하게 해요 그림을 제외한 국영수는 거의 다 못합니다 제 친구들은 학원도 다니면서 열심히 사는데 저만 뒤쳐지고 그림은 애매하게 해봤자 성공 못 하는걸 아니까 포기해야지.. 생각하는데 그나마 좋아하는건가 싶은게 그림 밖에 없어서 포기를 못하겠어요 그런 그림 마저도 저는 정말로 좋아하는건지 그냥 할만한게 그림 밖에 없어서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만약 그림을 포기하면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서 그것도 고민이고요 이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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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이 그림을 선택한 것은 충분히 의미 있는 선택입니다. 그림에 대한 열정과 흥미는 마카님의 가장 큰 강점일 수 있어요. 이 열정은 마카님을 계속해서 그림을 연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진로를 정할 때 자신의 특기나 재능을 기반으로 선택해요. 다행히도, 그림을 좋아하고 그리는 것이 마카님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준다면, 그것 자체로 가치 있습니다. 실력이 뛰어난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열정과 끈기입니다. 아직 완벽하게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어요. 또한, 다른 학문 영역에서 뒤쳐진다고 해서 자신을 비하하거나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의 장점과 흥미를 찾아가며 성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림 외에도 다른 분야에서도 노력을 기울일 수 있지만, 만약에 그림을 통해 특별한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낀다면, 그것이 여전히 가치 있는 선택일 수 있습니다. 사연에서 보듯이 마카님은 그림을 좋아해요. 그리고 마카님이 할만하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그림입니다. 다양한 작품들을 보면서 새로운 스타일이나 기술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받으면서 에너지를 회복해 보세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고 마카님만의 그림 스타일을 발견하고 개발해보세요. 각자의 고유한 스타일과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인정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슬럼프는 모든 예술가들이 경험하는 것이며, 중요한 것은 그것을 이겨내고 계속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노력과 탐구로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해야 되는데 하기 싫어요.,

집중도 안되고 잠오고 때려치고 싶고 어떡식으로 공부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뭐 하고 살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2년제 지방 전문대를 나와서 엄마가 매니저로 있는 편의점에 알바를 하고 있는데 이것도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ㅠㅜ 스트레스를 받으니 손님들한테 친절한 태도가 나오질 않으니 엄마한테 클레임이 들어가고 그거때문에 맨날 엄마랑 싸우고 ㅠㅜ 편의점 알바도 이렇게 잘 하지도 못하는데 다른일은 할수나 있을지 걱정이에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편의점에도 피해를 주니까 다른 일자리를 구해보려고 해도 자신감도 없고 새로운 업무에 대한 불안함이 너무 크니까 그것도 어렵고 또 9월쯤에 길게 여행계획이 잡혀있는데 그거 시건 맞춰서 일 구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구냥 다 그만두고 쉬기에는 9월 여행도 그렇고 돈이 한푼도 없으니까 고민입니다 ㅠㅜ 저스스로도 약간 분노조절도 안되는거같고 사소한거에도 짜증이 머리끝까지 나니까 손님들한테도 안좋고 저한테도 안좋고 ㅠㅜ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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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코치님의 전문답변
고객들의 클레임에서 비롯된 가족 간의 갈등으로 자신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거나 현재에 집중하기 어려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은 가족 경영에서 자주 발생하는 이슈 중 하나입니다. 너무 가까운 관계이기 때문에 객관적이지 못할 수 있어요. 어머님은 내 자녀가 좀 더 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더 타박하실 수 있고, 마카님도 심적으로 편한 엄마이기 때문에 더 속상하실 수 있어요. 이런 마음이 지속되어 힘드시다면, 아직 마카님께서 젊기 때문에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심도 성장하시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자신과 타인에게 친절하기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큰 친절을 의미하지는 않아요. 오늘도 제 시간에 출근한 나를 칭찬하기, 뒷 사람을 위해 문 잡아주기, 손님에게 인사하기, 계산 결과에 대해 조금만 상냥하게 말하기 등등 어렵지 않은 것을 지속적으로 반복을 하다 보면 뇌 안에서 성장이 활성화되어 자존감과 성장 근육이 더 발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그리고 이러한 태도들이 자신의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너무 좋지 않을까요?
쿠팡 퇴근

집 앞 쿠팡 캠프에서 알바하고 길 가는길에 너무 힘들어서 주저 앉다가 지나가는 차 보니 죽고싶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