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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거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올해로 16살 중학생입니다. 어제 제가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일 전부터 시작된 여행이었고, 기왕 가는거 평소에 음악을 자주 듣던 저는 성능이 좋았던 언니의 에어팟을 빌렸고(당연히 허락을 받았습니다) 어제 기차에서 에어팟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당연히 제가 잘못한 일이고, 제가 빌어야만 하는 일이기에 저도 언니에게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또 마지막에는 새 에어팟을 사주겠다고 했습니다. 아직 중학생이나 지금까지 저금해온 것을 모두 모으면 에어팟 정도야 가능했습니다. 그렇게 사과하고 화해를 한 줄 알았는데 언니가 제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래, 언니가 나를 용서해주기 싫은 모양이구나 싶었죠. 에어팟이 워낙 고가의 물건이다보니 또 가해자인 저는 고개를 숙이고 언니의 마음이 풀릴 때까지 쥐죽은듯 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 12시에 언니가 대뜸 장문의 카톡을 보냈습니다. 솔직히 내용을 보고 적잖이 충격받았습니다. 넌 돈을 안 벌어서 물건이 소중하게 느껴지지가 않겠지, 그거 정신에 문제 있는거야, 병X같이 굴지 좀 마, 평소엔 니 에어팟은 잘 챙겼으면서 왜 이번엔 잃어버렸냐. 니꺼 아니라서 안 소중하냐? 니가 덜맞아서 경각심이 없는거야. 넌 지금 나한테 무릎 꿇고 개처맞아야해. 처맞으면 막아줄 아빠 있으니 좋겠다 너는. 나는 존ㄴ 억울해도 그냥 참아야하네. 병X ***.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마지막 문장을 보시다시피 저희 가족은 재혼가정입니다. 언니는 엄마의 전남편의 딸이고 저는 현남편의 딸이고요.. 그런데 이 일이 아빠 얘기를 꺼낼 정도로 크게 잘못한 일인가요? 제가 너무 당연하게 용서해주겠지 라고 생각했던게 문제였던걸까요? 새거 사주겠다고 했던게 문제인걸까요? 너무 속물적인 방법이라 진심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걸까요? 아니면 진짜 제가 정신에 문제 있는 병X 수준으로 잘못한거라 언니 말대로 그냥 나가 죽어야할까요? 진짜 제가 그 정도로 잘못한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사랑한다고 전화로 속삭여줬는데 에어팟이 뭐라고 이렇게 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족상담 #자살 #자매 #가족 #형제 #언니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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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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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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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씻었어요 많이는 못 잘 것 같고 한 세네시간 자고 일어날 것 같아요 병오년이라 그런가.. 진짜 뜨거운 태양 아래 사람들의 모든 게 드러나네요 그게 6월이 제일 심해요 너무 뜨겁고 빛나는 불이라 사람들 허물도 다 드러나는 것 같아요 연예인 인플루언서 이런 사람들은 진짜 조심해야 돼요 6월이 기가 엄청 세서 사람들이랑 싸우거나 손절도 많이 해요 이럴 때는 누구 안 만나는 게 되려 좀 나아요 아까 김지민 그 사람도 보는데.. 그냥 뭐 정말 살면서 해봐야 하는 똥질들이 몇개 있나 싶더라고요 사람이 살면서 실수랑 잘못을 일정량은 해야 되나봐요 저는 그걸 다 어릴 때 겪었나봐요 저거 보는데 옛날 생각도 좀 나고.. 아이고 얼굴 알려진 사람이 저렇게까지 생각이 없나.. 그 생각도 들었어요 살면서 좋은 사람만 만났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놀던 애라 주변에 다 자기 무서워하는 사람만 있었나.. 싶기도 하고 악의가 있고 돌려 받고 이런 경험들을 잘 못해본 것 같아요 사람은 사실 진짜 무서운 존재에요 그런 걸 전혀 안 겪어본 사람같아요 사람들이 다 나한테 잘해주거나 뒤통수를 안 치거나 이러긴 힘들잖아요 사람 조심을 안 해본 것 같아요 저런 건 사춘기 때 다 떼야 하는 것 같아요 그때는 너무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20대 중반 넘어가면서는 이제 크게 실수하는 거 없고 본인을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런 걸 일찍 겪어본 게 살아가면서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이제 죽을 고비는 다 지나온 것 같아요 사주 풀면서 사람들 만나고.. 그러면서 점점 더 익숙해지겠죠 저 사람 사주는 되게 무난해요 사실 지금 대운이 별로이긴한데 화기운만 좀 조심하면 28년도 29년도는 괜찮아요 뭐 잘 살겠죠.. 예쁘고 돈 많고 가진 거 많은 사람이니.: 7일까지 바짝 끝내야 되는 게 있어서.. 얼른 조금만 눈붙이고 일어나서 볼게요

bian1008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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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결혼

결혼하고사는삶 vs 혼자사는삶 어느삶이 더 좋은걸까? 내 선택인데 별걸 고민에ㅋㅋ 지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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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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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친구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는 오랜친구 그래서 이번에 안하고 있는데 한달넘게 서로 연락이 끊겼어요..다른 친구도 서로 자주 연락 안하나..?ㅎㅎ 내가 이상한건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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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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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엄마께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현재 16살 여학생입니다. 평소 엄마와 어색한 사이는 아닙니다. 오히려 집에서 엄마에게 가장 의지하고 장난도 치고 잘지냅니다. 제가 초3일때 반에서 공부를 못하는 편이었는데 엄마가 생각한 공부 방법이 저에게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알비도 못하고 기초도 모르는데 틀리면 한문제당 한대씩 맞아야 했고, 엄마가 짜준 공부 계획에 따라 새벽까지 공부하다 저녁도 가족들이 다같이 먹을때 못먹어 새벽에 먹고 자곤 했습니다. 또 새벽 6시에 기상해 공부하다 학교가고 갔다와서 공부하는기 일상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덕분에 기초가 단단히 잡혔지만 저는 아직도 그일이 생생히 기억나 그때브터 엄마를 예전처럼 대할순 없었습니다. 초4때는 엄마 아빠 일로 이사를 가서 전학도 갔고요. 그때 엄마 아빠가 자영업을 시작하면서 의견이 안맞아 싸우시는것도 많이 본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2~3번 싸우신거 같아요ㅡ 그럴때마다 전 늘 엄마가.아빠 이야기를 하는걸 들으며 제가 감정쓰레기통이 된것 같다 느꼈지만 엄마가 이렇게 해서 감정이 나아진다면 괜찮다 생각했습니다. 제가 엄마랑 싸우고 얼마 안돼 아빠와 엄마가 크게 싸운날. 엄마는 아빠랑 이혼하다 하셨고 말을 듣지 않는 저는 아빠한테나 가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집에서 가장 의지하는기 엄마란걸 가족들도 다 아는데 엄마가 그렇기 말씀하시니 충격이었고요.(다행히 이혼은 안하셨어요 화해해서) 초4 여름에 친한 친구들에게 은따를 당할때도 저는 엄마가 걱정하실까봐 말은 안했고요. 학교도 정말 가기 싫었지만 그럼 애들이 제가 애들을 무서워해서 안온다 생각할까봐 갔고요. 그친구들이랑은 그냥 아예 모른척허고 다른 애들이랑 잘지내고 있는데 엄마는 그 친구들에게 왜 저에게 그러냐 물어보셨더라고요. 엄마는 제 말은 들어*** 않고 그 친구들 말을 듣곤 저에게 그 친구들에게 시과하라 하시더라고요. 그때부터 엄마에게 마음의 문은 완전히 닫은거 같아요. 엄마와 대화도 하고싶지 않지만 아빠도 엄마 편이고, 저에게 무관심하세요. 저렁 엄마랑 싸우면 또 너때문에 집안 분위기가 이렇다며 뭐라하시는 분이라 억지로 평소처럼 웃었습니다. 제가 겨울에 죽고싶다며 울면서 창문앞에 섰을땨도 엄마는 너가 죽고싶다는데 어떻게 말리니 너 하고싶은데로 해라 하셨고요.그때부터 남 눈치도 보고 소심해져 초5때부터 초6때까비 친구도 없었습니다. 밖에서 놀자는 애들도 있었지만 엄마 아빠가 맞벌이라 동생돌봐야하는데 너가 놀면 어떡하냐 하셔서 주말에도 놀지 못하고 평일에는 학교 끝나고 집에 바로 오기 일수였고요. 6학년때도 애들이 끼워줘서 2번 논게 끝입니다. 그러다 중학교 들어오면서 친구도 생기고 인스타랑 카톡도 처음 깔며 드디어 저도 친구들과 평범하게 노나 생각 했는데 핸드폰 사용시간은 1시간30븐 패맬리 링크 걸어두고 통금도 6시. 게다가 제가 단톡에서 친구들과 연락한서 하나하나 보고 남자애랑 그냥 장난친건디 우리애란테 왜이러냐 이런 문자를 보내셔서 멀어지고, 제가 집에 늦게오면 제 친구들한테 연락하시고 이러셔서 중학교때고 친구들과 잘 놀지도 못했고요. 중2때는 남친 생긴거 말 안했다고 싸우다 인스타 계정 삭제 당하고 남친이랑 헤어지고 엄마가 하라해서 자퇴도 하고요.작년 8월에 자퇴하고 이번년도 4월꺼지는 폰도 뺏겨서 집에만 있었네요.이번 전 그래도 잘해보려고 이번년도 5월이 검정고시도 합격하고 자퇴하고 나서 집안일도 전부 제가 하고 자격증 공부도 해보고 알바도 구해보고 하는데요. 엄마는 제가 폰만 본다며 뭐라 하십니다. 겨우 엄마와 같이 있는시간이 하루에 2~3시간인데 말이에요. 제기 동생이 잘못해서 좀만 뭐라 해도 동생이 맘이 여리니 동생한티 그런 말 하지말라하셔서 엄마는 나한테 그랬잖아. 난 상처 안받아? 라 하니 넌 멘탈이 강하잖아라 하시고요. 대체 멘탈이 강한거랑 상처 안받는거랑 무슨 상관인거죠? 그래도 친한 친구들이 제가 자퇴했을땨부터 집에 주기적으로 찾아와줘서 버틸만은 한데요. 엄마가 티비 보며 부모와 아이들 갈등 문제가 나올때마다 아이가 불쌍하다며 티비 속 엄마들을 나무랄때마다 엄마도 별반 다를기 없는데..라는 생각을 혼자 합니다. 진짜 이제 혼자 버티기도 힘들고 그냥 저는 엄마한테 미안하단 말 한마디 듣고샆은건데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까요? 시고는 몇번 해봤는데 늘 그런데.엄마도 어쩔수 없었어. 그럴만 했잖아라 하셔서 또 얘기하다 갈등이 생길까봐 무서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또하야쿠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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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뇌전증

20년 넘게 앓고있는데 간질이라는병 때문에 미치겄네 ㅠ 고통없이 죽는방법 없나? 있으면 죽어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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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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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로스
알고 지내던 냥이가 죽었는데 눈물이 나서 미칠거같아요

일단 두통이 너무 심해서 그만 울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사진 보면서 울고 원래 다니던 정신과에서 받은 신경 안정제를 먹어도 잘 안듣네요 지금 당장 의사선생님 뵙고 얘기 나누고싶지만 밤인데다 내일 그다음날까지 병원 쉬는 날이네요 냥이가 의료상 과실로 죽었는데 그냥 너무 마음이 아파요 오늘 그 냥이 임보하시던 분께 밥잘먹고 놀다가 갑자기 죽었다고 전해 들었어요. 의료과실인 기록이 남아 있었어요... 방에 들어와서 엄청 울었고 그냥 힘이 약한것들이 너무 힘들고 아프게 죽는거같아서 그게 너무 아프게 느껴져요

내게는눈물만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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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응원

혹시, 지금 방향을 헤매고 계시는 분들도 있죠? 일단 어떠한 일이 있다면 다 받아내고, 경험해보면서 앞으로 나아가보세요. 물론 그게 어려운게 당연하죠! 예를 들어서 '아.. 나 이번에 친구랑 사소한걸로 싸웠네.. 어떻하지? 이대로 관계가 끝나면 난..ㅠㅠ'이라고 생각하다가 나중에 간단하게 화해한다면 전에 나의 그 무거운 걱정들이 별것도 아닌걸로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했구나하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다신 이런일 없도록 조심해야지라고 하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아~난 지금 높은 산을 오르고 있는 중이네?' 그렇다면 평평한 곳도 있다면 내리막길 오르막길이 있기 마련인 것처럼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니 일단 산을 올라보세요. 그러다가 문득 뒤를 돌아보면 '헉! 내가 벌써 이만큼이나 왔네?' 매번 넘어지고 우울해하던 장애물이 저 만치에서 작아 보일겁니다. 그럼 앞으로 더 나아가고 싶어질껄요? 모두 다같이 앞으로 전진해봅시다! 여러분들이 바라는게 저 앞에 있습니다.

#깨달음 #응원
산토끼토끼에요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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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

사람 비참하게 만드는게 취미인가? 내가 물어봤잖아, 화난거 있냐고 없다며 근데 왜 그러는데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내가 그냥 다 미안해 그니까 좀 그만해

#인간관계 #분노
우주표류기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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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사과해도될까요

중1때 친했던 친구들한테 한 잘못이에요. 중2 올라오고 반배정이 둘둘씩 됐는데 다른반에 떨어진아이들이 한동안 친하게 지냈었는데 아무래도 다른반이다보니까 살짝 거리가 생겼었어요. 근데 그 거리가 제가 느끼기에 당시에는 기분이 썩 좋지않았던게 문제였는지 다른반 아이중에 원래 1학년때 자주 싸웠던 친구A에게 ziral 파티했든요. 우선 A가 1학년때 깠던B 와 제가 친해지게 돼서 그 깐 사실을 증거까지 내밀면서 말했고 B는 A에게 찾아가 따졌어요. 그걸 계기로 A는 저랑 또 싸우게됐어요. 그 아이랑은 그렇게 멀어졌습니다. 그리고 제 반에 배정된 친한친구C와 2주간은 붙어다니다가 갑자기 제가 C를 혼자 두고 다른 친구를 사겼어요. 같이 놀면되는건데 굳이 혼자가서 놀고 C가 다가오면 대충대했고요. 며칠지나고 카톡으로 대화를 했었는데 잘 풀고 나서 제가 미쳐가지고 풀리자마자 ”근데 그게 왜 문제지 진짜“ ezr 하고 똑같은 행동을 했어요.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게 어쩌다 반 아이들 다같이 밥먹고 교실로 가게됐는데 C와 농담?같은 말을 했어요. 그때 C가 웃으면서 밀치자 제가 “좀 잘 대해줬다고 신났네” 이런 망언을 했고 C는 어이가 없어서 저에게 화를내며 따졌어요. 그거로 C와도 완전히 멀어졌는데 하필 3학년때도 C와 같은 반이 돼서 C와는 2년간 말없이 멀게만 지냈어요. 근데 그게 고 1이 되니까 엄청 후회가 되는거에요. 돌이켜보면 다 제 잘못이고 그 친구들은 정말 좋은 애들이었거든요. 솔직히 이기적이게 말해서는 관계회복을 바라지만 어려울걸 알기에 제 사과라도 들어줬음하는데 에바인가요ㅜ 좀 기다렸다가 나중에 그 친구들도 저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묻혔을때 하는게 좋을까요? 근데 또 그러면 저의 연락으로 인해 기분이 안좋아질까봐 걱정돼요. 조언좀요.. 정신차리라고 쓴소리해도 좋아요.

#인간관계 #화해 #손절 #친구관계 #조언 #내가모두잘못 #사과
강감찬귀주대첩
·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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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꿈을 찾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부러워요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사실 초등학교 다닐 때 까지만 해도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가 무엇을 잘 하는 지에 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 까지 저와 같은 입장이였던 친구들이 하나 둘 씩 진로를 찾아 나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제가 무엇을 하고있는지에 생각해보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전 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습니다. 만약 좋아하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질려버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좋아하는 것을 찾기도 망설여집니다. 아직은 놀고, 쉬고, 먹고, 자기만 하고 싶은데 제가 너무 느린걸까요? 제 앞으로의 인생이 너무 걱정됩니다.

#진로고민 #학생 #조언 #적성
예랑랑랑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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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특정 종교 이야기만 나오면 짜증이 납니다.

예전에 기독교 관련으로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는 기독교 자체가 그런 줄 알고 그 종교를 죽도록 싫어하고 증오했습니다. 틈만 나면 친구한테 나는 죽기 전에 내가 다니는 교회에 불 지르고 죽을 거야라고 말할 정도로요. 누가 교회 이야기만 하면 저 스스로도 내가 왜 그랬지? 할 정도로 급발진하며 기독교에 대해서 나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기독교 자체가 이상한 곳이 아니고 제가 다녔던 교회 사람들이 이상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기독교 이야기가 나왔을 때 부정적인 생각하는 걸 좀 고치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누가 교회 이야기를 할 때면 입 밖으로 꺼내진 않아도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쌓여서 이야기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로 받아들여지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집안이 저 빼고 다 기독교인지라 교회하고 아예 떨어져 살 수도 없는 노릇인데 말이에요..

#종교 #충동
yeeee011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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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140

지금 마지막 렌더링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 영상 편집을 할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공부를 얼마 못했어요. 지금 하고 있는게 끝나면 바로 할려고요. 잘만들고 싶은 마음과 타협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과연 잘만들었는지 계속 의문을 가진채 작업하고 있어요. 처음이니까 이정로 만족할려고요. 내일의 도전 주제: 공부하기 1. 공부하기 2. 영상편집 3. 일찍 일어나기

그로냥이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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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이제 모르겠어요

저는 고등학생 때 취업을 해서 혼자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재 6개월 근무하면서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적응할수록 일도 많아지고 하루에 많으면 14시간도 일하고 있어요. 달에 한 번 본가로 내려가서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고 다시 일하러 올라오면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부모님한테 힘들다고 말해도 사회생활은 어려운 거라고 다들 참고 다니는데 뭐가 문제냐고 하시네요. 점점 퇴근하고 집에 오면 계속 허무하고 외로워서 울고 요즘은 가끔 이러면 안 되는데 좋지 못한 생각도 하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답답하고 제가 아닌 거 같아서 무서워져요. 제가 나약한 거겠죠?

wopr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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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20살이란 원래 이런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20살이 된 학생입니다. 20살.. 이제 사회적으로는 어른에 속하지만 저는 아직 아닌 것 같아요. 고등학생 때와 달라진 것 없이 여전히 제자리인 느낌입니다. 요즘따라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해야할 건 많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엄두가 안 나서 방황하게 되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자꾸 해야할 것들을 회피하기 위해 폰을 붙잡고, 그러다 보니 잘난 사람들에 비해 제가 초라하게 느껴져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지구요. 자꾸 위축 돼요. 남을 너무 의식하는 제가 싫어요. 에너지가 자꾸 밖으로 새어나가요. 연애를 하고싶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이 사람이 나를 과연 좋아할까? 하면서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해요.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똑같은 생활 반경.. 모두 다 질립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요. 저를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곳으로요. 삶의 의미를 모르겠어요. 행복하다 라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 나요. 종종 웃기는 하지만 그게 행복인 것 같지는 않아요. 그냥 태어났으니까 살아가는 것 같아요. 이러기는 싫어요.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마음이 너무 복잡해요. 갈피를 못잡겠어요. 도와주세요.

expert
삶의 의미와 방향은 어느 날 갑자기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행동과 경험이 쌓이면서 서서히 만들어집니다.
삶의 의미와 방향은 어느 날 갑자기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행동과 경험이 쌓이면서 서서히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지금은 거창한 목표를 찾기보다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해야 할 일이 많아 막막할 때는 ‘아주 작은 시작’을 시도해 보시길 권합니다. 책 한 페이지 읽기, 책상 정리하기, 과제 파일 열어보기처럼 단 5분 안에 할 수 있는 행동부터 시작해 보세요. 작은 실천과 성취가 반복될수록 무기력의 고리를 끊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조금씩 조절하는 노력도 함께 병행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시선을 타인에게서 자신에게로 돌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대신 오늘 내가 즐거웠던 순간은 무엇인지,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했던 일이나 느낀 감정을 짧게 기록하는 습관도 자기 이해와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 작은 변화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카페를 가보거나, 익숙하지 않은 길로 산책을 해보거나, 평소 관심 있었던 취미를 시도해 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새로운 자극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쌓이며 삶에 대한 흥미와 에너지를 다시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이응석 상담사
I194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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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사는게 왜이렇게 힘들까요

며칠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이제 기댈곳이 엄마밖에 없어서 저는 엄마랑 잘지내볼려고 노력하는데 엄마는 저만보면 화를내요ㅜㅜㅜ 그럴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우울하고 또 한편으로는 자살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확나요 심지어 진짜 다 관두고싶어서 자살할려고 한적도 있어요. 이거 혹시 우울증인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전문상담받고싶습니다

cofls7812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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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횡설수설 쓰다보면 기분이 나아져

짧은 소견입니다만, 식물에는 흥미를 붙이지 못한터라 어쩌면 틀린 소리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만, 그래도 그런 제 말을 들어보신다면요 식물을 죽이는 일은 많아도 동물을 죽이는 이들은 많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선생. 이봐요. 아 물론, 선생이라는게 너무 부담스러우시다면야 저로썬 어쩔 수 없는 모양새이긴 합니다. 그래도 이해해주시죠. 괜시리 겸손떨어 사기치려는 못된 녀석은 못되는 판이라. 정말입니다. 제가 사기꾼 같습니까? ..예 뭐 그러실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최대한 저는 제정신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서죠. 순전히 당신을 위해서 이해가 가능한 언어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에는 틀림이 없고, 아주 라팔리스적인 당연한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자, 봐요. 썩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 수 없나요. 그럼 봐요. 청정한 물에도 물고기는 도무지 살 수가 없나요. 이해합니다. 이해하고 말고요. 그리 경계하진 말아주시죠. 하악질하는 길고양이처럼 꼬죄죄한 몰골이라 더는 사랑하지 않겠노라 기도한 제가 뭣도 안되는 기분이 든단 말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요. 경계하지 말아요. 재미없으시겠지만, 결론적으로.. 저는 제정신입니다.

하루wo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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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입시미술 고민 제발 답해주세요 ㅠㅠㅠ

애니과를 목표로 입시를 준비하고 있어요 ㅠㅠㅠ 원래는 집이랑 가까운 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제가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친구가 다른 학원으로 상담을 받아볼까 고민중이리고 하는 거에요 ㅠㅠ 그거에 약간 저도 막 그 친구가 더 잘하게 될까봐 막 조바심이 나서 그 상담을 받아볼까 고민하는 곳으로 제가 상담갔고 제가 그곳으로 옮기게 되었어요 ㅠㅠ 거기는 저희 집보다 멀어서 전에 학원보다는 체력적으로 좀 힘들더라구요 ㅠㅠ암튼 그래서 옮겼는데 사실 여기로 그 친구가 옮길려고 했던 이유가 전에 다니던 학원에서 몇명이 단체로 옮겨서 그런 거였어요 ㅠㅠㅠ 그 친구들이 꽤 잘해서 잘하는 친구들이 더 많을까봐 갔는데 막상 가보니 제가 준비하는 전형을 주로 하는 학원도 아니였고 전공별 담당쌤이 계신것도 아니고 보조쌤도 다른 전형 중심 선생님이시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학원에 있는 전에 하던 사람들 작품도 수가 너무 적었어요. 또 제가 하고 있는전형을 딱 전에 다니던 학원 친구들만 하고 있더라구오 ㅠㅠㅠㅠㅠ 그래서 다시 옮길까 고민중인데 입시가 4개월도 안 남았는데 빨리 옮기는게 맞겠죠...? 지금 거의 일주일 다녀봤는데 뭔가 여기가 아닌 것 같아요 ㅠㅠㅠㅠ 불안해요 ㅠㅠㅠㅠ

#입시미술 #애니과 #입시 #미술 #대학
fjeje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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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정신병원 어떤가요?

갑작히 너무 궁금해져서 그러는데, 청소년? 소아? 뭐라고 하는 지는 모르겠는데 청소년들 받는 정신병원은 어떤 느낌인가요? 프로그램은 뭐뭐가 있나요? 검색해봐도 도통 뜨질 않아서.. 경험자분들이 말씀 하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정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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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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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너무힘들어서아무것도할수없어요

왜힘든지도 이제는 잘 모르겠어요 너무 복합적인게 많이 섞였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멈춰지지가 않아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이제 시험 한달도 안남아서 공부해보려고 시도도했는데 계속 생각이 안멈추고 하염없이 눈물만 나와요 계속 이러다보니까 미래가 진심 걱정되고 너무 막막해요

wlclrhqudemssk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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