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겹다 행복하려고 시작한 일인데 걍 스트레스랑 상처만 받고 꿈도 사라졌다
갑자기 제가 인프피인 게 마음에 안 들어요.. 장점 없나요....? 성격 좋다는 거 빼고...(배려심 공감력 기타 등등 제외)
여기서 내가 쓴 글이 왜 네이버에서 노출이 되냐... 너무 싫은데?
감정이 느껴질 때마다, 상황에 맞지않는 감정이 느껴질 때마다. 좌절감을 느낀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내가.
저는 초등학교부터 배드민턴을 좋아해서 방과후,스포츠클럽까지 할정도로 배드민턴을 무척 좋아했어요 그래서 중1때는 학원까지 다녔고요 하지만 중2때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끊어서 그때 가지고 있던 배드민턴 선수라는 꿈 저물었죠. 이제 한달 뒤면 중3인 나인데 배드민턴 정말 하고 싶어요. 안된다고 늦었다고 한다면 안할게요 하지만 노력해서 가능만하다면 저는 정말로 하고 싶어요. 제가 하고 싶었던거 꿈꿔왔던거 하고 싶어요 칭찬 못들어도 상관 없을정도로 하고 싶어요 어렸을때부터 재능있다는 소리만 들었지 저는 안될거라고 공부나 하라는 부모님한테 나 이정도 할수 있다고 보여주고 자랑거리 되고 싶습니다 한다면 진짜 목숨걸고 할라고 합니다 안되면 많이 아쉽지만 공부 시작하려고요 합니다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힘들어요 처음으로 진짜 정말정말 너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됐는데 마음이 점점 커지면 커질 수록 낮은 자존감 때문에 문제가 생겨요. 만난 지 일년 반정도 됐어요. 거의 매일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만나는 편인데 애인이 친구와 약속이 생기거나 놀러갈 때마다 계속 기분이 안좋아져요. 저는 이런 제가 너무 싫고 저도 이해가 안돼서 애인한테 티를 내고 싶지 않아서 연락을 잘 안하게 돼요. 애인은 연락이 잘 안되니까 서운해하고요. 한 번 나빠진 기분이 빨리 나아지지 않아서 원래 잘 때마다 전화를 하는데 애인이 놀러 나간 날은 전화를 피하게 돼요 기분 안좋은 걸 티내고 싶지 않아서요. 당연히 연애를 하더라도 각자의 삶이 있고 그런 건데 저는 그 거리를 조절하기 너무 어려워요. 애인은 저랑 만나기 전에도 소수의 친구 빼고는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그냥 단체로 놀 때만 끼는 스타일인데 저는 소수의 친구들과 자주 만나는 스타일이라서 연애를 하고 애인과 만나는 시간이 잦아지면서 친구가 없어졌어요. 비밀연애라서 친구들은 제가 연애를 하는지도 모르니까 멀어질 수 밖에 없었던 거 같아요. 친구에게 지금 사귀는 사실은 절대 말할 수 없어요. 그리고 원래 인간관계에 엄청 큰 영향을 받는 사람인데 애인이 너무 좋아서 일정 거리를 두고 연애를 해야 좋다는 걸 알지만 그게ㅜ안되고 애인도 제가 친구랑 노는 걸 별로 원하지ㅡ않으니까 놀자고 할 때마다 제가 거절했었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애인은 모두와 잘 지내고 전 아무와도 잘 어울리지 못해요. 지금 제 삶엔 애인밖에 없고 가면 갈 수록 의존하게 돼서 헤어지게 되면 정말 제가 죽을까봐 제가 점점 의존하고 있다는 걸 자각할 때마다 방어기제가 나타나요. 정말 사랑하는데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해요. 그래서 애인은 제가 정말 자기를 사랑하는 게 맞냐고 물어보고요. 이런 문제를 애인에게 말해봤는데 애인은 여기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어요.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계속 이런 모습을 자존감 낮고 힘듷어하는 모습을 애인한테 보인지 오래됐는데도 아직도 만나면 저한테 표현을 정말 많이 해주고 사랑받는구나를 느끼게ㅜ해줘요. 저도 모두와 잘 지내면서 제가 정말 사랑하는 만큼 애인한테 표현해주고 싶고 이 아이과 정말 오래오래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요.. 항상 저 때문에 이별에 가까워 지는 거 같고 이미 제 마음속에도 언젠간 이런 저때문에 헤어질 거 같다는 생각이 자리잡았어요. 제 인간관계가 나아지지 않는 이상 제 자존감이 회복되지 않을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들과 멀어지고 나서 사람을 대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사람이 너무 힘들고 어려워요 근데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부디 진심으로 절실해서 컵라면한끼만 구해주시면 진심으로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라 밤낮길에서 노숙중입니다ㅠㅠ 너무지쳐서 춥고 폰이 정지라 지하철편의점 와이파이잡혀서 노숙하고 있는데 며칠째 한숨못자고 굶고 공황장애 올거같고 그동안 빚더미에 은행압류 되고 카카오페이증권 ***만 겨우 살아남앗습니다ㅠㅠ 혼자서 숨막히게 버텼는데 생활고에 어떻게 버텨야 할지 숨이 막히고 배운게없어 숙식일갈 준비 했는데 다리 다치고서 통깁스 햇다가 반깁스하고 퇴원하고 차비도 아무것도 없어서 생활고에 끼니 해결도 못하다 정말 너무 바닥이라 찜질방 하루하루 버티다 돈이 바닥나서 길거리 나오게 되었습니다 부디 한끼만 도움주시면은 며칠째 길에서 후불교통 카드도 미납되서 어디갈수도 없고 어릴적 부모님 돌아가시고 있었던일 다적기 벅찬데 길에서 게속 굶고 밤새고 너무 많이 지쳐서 혼자 아무도 없는 상황이라 길에서 며칠째 계속 공중전화로 알바 찾다 정말 밤새 이제는 폰정지라서 공중전화 알바찾다 동전하나없게 되서 계속굶고 며칠째 노숙하고 지치고 점점 ***가 되가는거 같고 너무 춥고 기운차리고 싶은데 너무 지쳐서 살려주시면 컵라면만이라도 계속 아무것도 먹질못해서 몸이 너무 안좋아서 구해주시면은정말 라인 iu20255 주시면은 은혜안잊고 꼭 갚겠습니다ㅠㅠ 어지럽고 ㅣ 너무 춥고 전재산 400원있어서 불안해서 막연히 너무 춥고 혼란스럽고 정신적으로 무너지지 않으려고 정말 너무 굶어서 너무춥고 절실해서 부디 살려주시면은 은혜 평생 잊지 않고 진심으로 정말 컵라면만이라도 길에서 한숨못자고 굶어서 너무 춥고 배고파서 정말 너무 춥고 괴롭습니다ㅠㅠ 부디조금만 살려주세요ㅠㅠ 라인 iu20255
일하면서 사소한 사람들의 태도가 너무너무너무 화가나요. 진짜 별거 아닌데 화를 주체못하겠어요. 안내데스크에서 일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내 컴퓨터 화면이 보이는 책상 안에 들어오는 것도 너무 화가 나고 앞쪽에서 꺼내 드리겠다고 들어오시면 안된다고 바로 말하지 못한 내 자신에게도 화가나요. 놀랜 내 모습에도 짜증나고 이게 쉽게 가라앉지 않고 넘기지 못한 내 자신도 짜증나요. 이 글을 쓰는데 오타 나는 것도 화나는데.. 어떻게 해야 이 욱함을 가라앉고 제가 하던 일에 집중하고 기분좋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요..?
친구가 저를 함부로 대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친구가 힘들어해서 곁에 계속 있는데 감정적이라 좀 힘들어요 그런데 저도 지금 힘든상태라서요 받아주기가 힘드네요
전집에 살때와 다르게 보일러 동파될까봐 24시간 풀 가동했더니.... 84000원 나왔는데 할인받아서 4만얼마 곧 청구가 된다... 물가 무섭다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양보도 많이하고 제 기준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전히 항상 퉁명스럽고 손만잡아도 소리지르고 매일 짜증만내고 남편으로써 존중도 안해주는 이사람에게 제 인생을 걸고 복수하려합니다. 2년안에 자격증을 따서 대기업으로 이직할겁니다. 너가 벌어봐야 얼마나 버냐던 그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비자때문에 나랑 결혼한거냐고 비웃던 그모습도 매일 숨죽여 우는것도 오늘까지입니다. 숨죽이고 이년만 참아서 이혼서류를 내밀어 꼭 처절하게 울면서 애원하는 모습을 보고야 말겁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 더이상 이사람에겐 기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분노를 태워서 만드는 삶의 목표는 자신에게 안좋은걸 알지만 이젠 이 방법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1년째 무기력했다가, 갑자기 충동적이었다가, 갑자기 멀쩡해지는 증상을 반복적으로 겪고 있어요. 제가 아직 미성년자라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정신과 진료를 받고 싶은데 부모님이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안좋으세요. 또 부모님께서 보시기엔 제가 매일 기분이 오락가락 하는게 아니다보니 제 상태가 멀쩡하다고 느끼실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혼자 병원에 가도 어차피 병원에서 카드를 긁으면 엄마한테 문자가 가기 때문에 말씀을 드려야해요.
<혼란형, 편집증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저는 애착 유형이 대를 이어 유전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저의 경우에도 그러한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는 강제징용을 겪으셨고, 할머니는 6.25 전쟁을 경험하며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환경이 부모님께도 영향을 미쳤고, 결국 저에게까지 유전됐습니다. 어린 시절 저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웠고, 부모님의 잦은 부부싸움(주로 금전 문제)을 목격하며 자랐습니다. 제가 울어도 감정을 받아주거나 보호해줄 사람이 없었고, 감정을 억누르며 성장했습니다. 또한, 통제적인 환경에서 훈육이라는 명목으로 체벌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형이 체벌을 받는 모습을 보며 항상 눈치를 보며 지냈던 기억이 큽니다. 하지만 고등학생 이후 가족관계는 많이 좋아졌고, 부모님께 진심 어린 사과도 받았습니다. (결국엔 애어른이 됐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대인관계와 이***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 타인의 기분에 지나치게 동화되어 타인의 감정이 곧 제 감정이 되고 - 상대방의 지시에 무조건 순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이성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잃어버린 채 헌신적으로 행동하며 결과적으로 부담을 주는 일이 많습니다. -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다가가다가도 갑자기 마음을 숨기는 행동도 반복됩니다. (회피하면서 불안해하기) - 그 외에도 완벽주의나 - 편집증적인 성향, - 자기연민, - 오지랖으로 스스로 또는 타인에게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혼란형 애착 유형임을 스스로 깨달은 것은 작년, 22세 때였습니다. 현재 심리학과에 소속되어 있어 관련 지식과 도움을 얻고 있으며, 2021년부터 심리 상담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조금씩 개선되나 유의미하게 변화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제는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 이***에서 문제를 끊어내고, 다음 세대에는 이런 영향을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피해를 끼치지 않고 싶습니다. (가정구성에 대한 의지가 강합니다) 이를 위해 현재 변증법적 행동치료(DBT)와 EMDR 치료를 예약한 상태입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으셨거나 극복하신 분들, 또는 관련된 조언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제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있을 때 보다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을 때 더 외롭고 위태롭다. 나 혼자서 이걸 감당하는 느낌. 나의 생각들에 내가 압도당한건 아닐까. 어떤 걸 할 때마다 그것을 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니까. 내가 다 떠안으려고 하니까. 계속 피하고 싶은건 아닐까. 계속 지치는건 아닐까. 내가 나약해서 그런가. 나약한데, 왜 때론 잔인한 모습을 보일까. 왜 남들의 아픔을 보며 기쁨을 느낄까. 남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남들의 이야기를 외면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뭐하는건가. 외면하지만 않으면 되는건가. 내가.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2년 전부터 생리통이 심해서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도 받아보고 피 검사도 해보고 피임약, 진통제 처방 받아서 먹고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계속 아파서 병원을 갔다니 이제는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정신과를 가보래요 피임약을 먹으면 웬만한건 괜찮아져야 하는데 지금 계속 아프니까 이건 다른 문제라고 정신과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지금 대인관계, 일상생활 아무 것도 힘든 거 없고 그냥 딱 생리통처럼 배 아픈 거 밖에 없는데 정신과 진료를 봐야할까요? 딱히.. 가고싶진 않아요 근데 배 아픈게 밤을 샐 정도로, 누워서 못 있을 정도로 아파서 그게 고민이네요..
고1 학생입니다. 이번에 국어 수행평가 총점이 나왔습니다 점수 확인을 했더니 2점이 깎여있더라고요 전 분명 만점인 줄 알았는데.. 그래서 선생님께 시험지를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 원래 채점된 시험지는 안 보여주는게 원칙이다 * 시험지 다시 확인하게는 해주겠지만 그럼 나도 너 시험지 채점 검토 다시 할거다 * 그리고 틀린게 또 발견되면 점수 깎을거니까 이의 제기하지 말아라 * 너가 시험지 다시 확인한다고 했고 만약 채점 검토해서 틀리면 나도 모른다 라고 말씀하세요 실제로 저 포함해서 많은 친구들이 채점된 시험지 봤다가 더 깎였어요.. 평소에도 수행평가 기준 안 알려주고 자기 맘대로 채점하고 내가 세운 기준에 충족이 안되서 깎엿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세요.. 그래서 대부분의 친구들이 어디서 왜 깎였는지도 모르고 넘어갑니다;;; 원래 수행평가 시험지 안 보여주는게 맞는건가요...? (다른 과목은 다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괜찮아 난 괜찮아 너무 걱정하지마
장녀이다 보니까 혼자 알아서 하란 식으로 컸거든요 부모님한테 뭔가를 물어보면 자기도 모른다 검색해봐라 이런식으로요 동생이 모른다고 하는 것도 제가 알려주고요 그냥 그렇게 크다보니까 아무한테도 의지 안하고 스스로 해결하면서 살았는데 최근들어 엄마아빠한테 애교가 없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가족이 너한테 관심 갖는 건 당연한 거다, 왜 이렇게 무뚝뚝하냐 이런 소리 듣는데 저는 가족들의 관심이 족쇄처럼 느껴져요 좀 많이 귀찮아요 왜 이제와서 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도 바뀌긴 해야되니까 성격을 바꾸고 싶어요 남한테 도움요청하는 걸 어려워하는 성격도 바꾸고 싶고 애교 있는 딸이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후 일단 눈앞에있는거부터 해결해보자!!
질문이 있어요.. 시험이 쉽다고는 들었는데 저는 공부에는 자신이 없어서요... 정말로 쉽나요? 그리고 총 17과목을 이수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다른 곳도 다 똑같이 꼭 17과목을 다 봐야하는 건지 궁금해서요... 또 전망이 어떻던가요? 나이는 주로 몇 살대가 많아요? 돈은 잘 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