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가 너무좋아요 너무 좋아서 어느날 갑자기 떠나지 않을까 너무 무섭습니다 갑자기 차사고가 나거나 아프셔서 떠나는게 자꾸 상상돼요 어떡하죠
엄마랑 아빠가 너무좋아요 너무 좋아서 어느날 갑자기 떠나지 않을까 너무 무섭습니다 갑자기 차사고가 나거나 아프셔서 떠나는게 자꾸 상상돼요 어떡하죠
예전에도 우울감이 있었지만 저의 현실에 잠시 잊혀 졌다가 또 다시 우울해지고 번아웃이 온것같아요 반복되는 일 , 주 6일을 계속 일을 하다보니 사람들과 어울릴수 있는 시간도 없고 일에 대 한 흥미도 떨어지고 입맛도 없고 아무 감정 없는 일하는 로봇이 되어버린것같아요 그러다 당근 모임도 가입해봤는데 처음엔 오랜만에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고 즐거웠었는데 제가 너무 사람들을 좋아한탓에 실수도 많이해서 사람들의 수군거림도 들었고 뒤에서 말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전 좋아서 이야기도 하고 모임도 종종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일을 다니면서 일에 지장가는 일도 많이 있었고 저희 친언니랑 사장님께서는 왜 그런곳에서 돈을 쓰며 이상한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에 있냐는 식으로 말을 많이 하셔서 참 서운했죠 정작 저의 마음을 안챙겨줬으니 말이죠 처음에는 그런말들을 무시하고 다녔지만 저또한 모임에서 사람들이 저를 함부로 한다는 생각이 들고 모아뒀던 돈들이 조금씩 없어지는걸 보고 모든 모임들을 정리했습니다 그 이후가 문제였습니다 제 주변사람은 아무도 없는거였어요 다 각자의 위치가 있다보니 저랑 있는시간이 한계적이라 그럴수없다는게 마음이 무너져내리더라고요.. 또다시 모임을 들어가고싶어하는 저의 모습도 보이고 가게일만 하다보니 번아웃도 오고 일을 해야되는데 할 의욕도 안생겨요.. 이극복 어떻게 해야될까요? 일은 20대 초반부터 지금 30살까지 일을 했는데 맘편히 쉬어본적이 없어요 일을 안하면 불안했었거든요.. 지금은 아무생각없이 어디론가 산속으로 숨어지내고싶어요 다 지쳐요 인간관계든..돈이든.. 뭐든
살아있는게 아니라 가족들의 꼭두각시가 된 거 같아요 제 뜻 대로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살려줘요 죽고싶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옥상에서 떨어지고 싶어요 전 🐶쓰레기예요 이제 여기도 곧 접겠네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감사했고 곧 죽을 거 같으니 뉴스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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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쓰다가 밤마다 생각에 잠기는데 만약 지금 죽는다면 별거없던 내 인생이 되게 흥미로워지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하기도 해요. 이런게 아니면 다 재미없으니까.. 그냥 평소처럼 지내기 싫은가봐요. 다만히 누워서 이런 잡생각이나 하는 내가 한심하긴 한데 이런 생각이라도 안하면 내가 진짜 내가 아니게 될 것 같아서요. 어느순간 지쳐서 계속 누워있으니까 누워서 나 이렇게 쉬어도 되나 하는 생각을 하는 거에 또 지치는데..쉬는게 죄인 것 같고 그래서 더 내가 싫은데 뭘 하기엔 또 싫고.. 아 그냥 나는 뭘해도 죄인가보다 싶네
처음엔 제가 잘못했나 했습니다. 나에게만 차갑개 구는 것 같고 무시하는 것 같고 뒤에서 역하는 것 같고 웃으면 날 비웃는것 같고 미치느 줄 알았습니다 사람들 반응이 달라질때마다 불안했고 의미 하나하나 부여하여 감정기복이 심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이게 피해 망상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생각이 커지니 이게 다 내 망상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한결 편해졌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까 이게 사람들이 날 싫어하는건지 아님 피해망상증이라서 그렇게 느껴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니 증상으로 따지면 애정 결핍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사람들이 절 싫어하는 것에 지쳐 피해 망상증이라 자신을 속이는 것인지 아님 제가 진짜 피해 망상증이라 남들을 의식하고 망상속에서 살아가는 건지 구분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전문가님, 이런건 보통 어떻게 구분짓나요? 알고싶습니다 진심으로요
한달 된 남친이 연락을 이어나가려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예전엔 계속하던 ’사랑해‘ 같은 애정표현도 안해요. 연하라서 그냥 제가 하는 대부분의 질문이나 연락에 ‘네, 아니요’로 대답하고 답답해요. 어젠 만나서 손잡고 안기고 다 했는데 연락만 보면 권태기 심하게 온거 같아요. 며칠전에 갑자기 ‘안슬퍼할거죠? 할말있는데’ 이러다가 그냥 사랑한다고 얘기했거든요? 이거 헤어질 각 잡다가 실패한거잖아요..ㅜ 제가 싫어했던 인스타 프사도 다시 설정하고 여사친 얘기도 하고 그냥 다 모르겠는데 헤어지고 싶진 않아요. 어떻게 붙잡아야할까요.. 새벽에 인스타 사일런트로 장문보내서 마음 붙잡고 싶은데 뭐라고하면 마음 돌릴 수 있을까요ㅜ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서 첫 직장을 다니 닌지 6개월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서비스 사무직으로 작은일에도 큰실수로 가기 좋은일입니다. 하지만 저는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심해서 약을먹고있는데 약을먹으면 멍해져서 잔실수가 많아요 그때마다 크게 혼나고 너때문에 미치겠다고도 하시고 저때문에 우는 상사분을 볼 때마다 면목이없고 너무죄송하고 뜻대로 안되는 제 몸이 너무 밉습니다 그래서 더 노력해서 일하려하는데 일을 과하게해서 또 혼이났어요 이후로 퇴근하고나서도 계속 불안과 긴장에 둘러쌓여잇어서 잠도 못들고있고 하루는 하염없이 눈물이나고 출근하는게 무섭고 계속 제실수와 혼나던상황을 되세기고 자책하면서 하루를 보내요 그러면다시 공황이 심해져서 약을먹고 또 실수를 합니다 어떻게하면 제가 우울한생각에서 벗어나고 건강한마인드로 살수있을까요 주변에서도 자책이 너무 많다고 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2년넘게 쪽팔려서 아무한테도 말 못하다가,, 여긴 다들 편하게 말하는 분위기길래 한번 그냥 털어봅니다 전 중2병이에요 무슨 종류냐면 전 공상에 빠지는걸 좋아합니다 맨날 머릿속으로 소설을 쓰고 자빠졌습니다 막 내가 백발에 오드아이를 가진 만능 뮤지션인데 백만관중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이런상상을 하고 다니는데 그래서 그런지 웹툰이나 소설 이런걸 끔찍하게도 좋아합니다 근데 그런 곳에선 보통 등장인물들이 엄청 멋있고 유쾌하고 재밌고 그러잖아요 그걸 볼때마다 와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싶어서 맨날 내가 저 주인공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다녀요 이번에도 웹툰 하나를 봤는데 남주가 엄청 활달하고 사람들 앞에 서길 좋아하고 인간 비타민 같은애였어요 근데 저도 걔처럼 되고싶은거에요 항상 신나있고 창피함따윈 신경 안쓰는 그런 사람 그래서 누구랑 얘기를 할때도 아 걔였으면 어떻게 말할까 이런 생각을 하느라 머리가 너무 복잡해요 어느정도면 재밌을 것 같은데 심하니까 미칠 지경인거에요 그렇게 쥐어짜내서 몇마디 하고나서도.. 제가 매순간 신나있고 이럴정도로 긍정적인 사람이 아닌지 그런 캐릭터가 될 수가 없는거에요 말도 그친구처럼 재밌게 못하고 저도 그런 인싸가 되고싶은데 말이죠 ㅋㅋ 근데 또 제 자신으로 돌아가면, 너무 찌질해져요 제가 원래좀 찌질하거든요 아싸티가 팍팍 나요 욕도 막 하고.. 그게 너무 싫어요 나도 저 캐릭터처럼 멋진 캐릭이 되고싶은데 노력하면 할수록 머리는 너무 아프고 그렇다고 원래 나로 살자니 너무 극혐이고 쓰고보니까요.. 보는 사람 입장에서 뭘 어쩌란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제가 이런 상태라고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었나봅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꾸벅)
죄송한데 사랑해 한마디만 해주실 수 있나요
16살 인생이 벌써 번아웃도 온거같고 중3 가면서 모든 일이 꼬였습니다. 인간관계가 완전히 망해가고 거기에 아끼던 고양이까지 떠나니까 아무것도 안하고싶고 그냥 다 너무 두려워요. 완전 믿고 오래간 친구가 나를 떠나니까 그나마 남은 친구까지 날 떠나갈까봐 두렵고 나는 잘하는거 하나 없는데 부모님의 기대가 두렵고 내가 더 잘해줬어야하는데 하는 고양이에 대한 마음이 종합적으로 합쳐져서 모든게 힘든거같습니다 그냥 웃으면서 버티려 해봐도 잘 안되고 밤에만 혼자 우는거같아요 이러다가 진짜 무너질거같아서 그냥 누군가한테라도 말하고 싶어 남겻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내가 너무 매여있는건 아니였나 흐르게 두었어야하는데 너무 잡고있었어서 스트레스를 더받는건가 쉽게 생각해야지 쉽게
아 진짜 힘들다 정신병 걸릴 거 같아 내가 왜 협박성 말 들으면서 겁먹어야 되지 ... 지친다 진짜 피곤해 나도 힘든데 이기적이라 해도 어떡해 진짜 힘든데
웹툰 속 생일 축하 받는 주인공을 보고 떠올랐다 나는 어릴 때부터 내 생일 축하해줄 친구가 없었다 생일에는 다들 파티하고 맛있는 거 먹고 촛불 불던데 나는 살면서 파티 한 번 못해봤다 올해 역시 그렇겠지 난 왜 친구가 없지 처음에는 매력적이라고 다들 좋아해주던데 알면 알수록 별로인 사람인가보다 나는
아 *** 갑자기 자괴감 들어. ***
오늘은 늦게 일어났어요. 일찍자도 잠이 안와서 그런가 피곤해서 그런가 알 수가 없네요. 오늘 제가 좋아하는 찌개를 사서 먹었어요. 이상하게 사람이 한 명도 없더라고요. 일단 찌개 맛은 별로긴 한데 왜 없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바쁘니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내일의 도전 주제 : 시험공부하기 1. 3강 내용 다 끝내기 2. 과제하기 3. 운동하기
재작년에 우울증, 불안장애로 폐쇄병동에 동의입원했다가 한 두달 있다가 엄마가 중간에 퇴원***셨습니다 퇴원 하자마자 자해하고 우울했습니다 외부진료로 약 먹다가 엄마가 약을 끊으라고 강제로 약을 버려서 먹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매일 학원 끝나고 버스에서 울었어요 그러다 요즘에는 나올 눈물도 없는지 눈물도 안나오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이게 무슨 감정인지, 내가 뭘 먹고 싶은지, 내가 뭘 하면 행복한지도 다 모르겠어요 이거 어떻게 해결하면 나아질까요
신축아파트입주한다고 남편이 무리하게영끌하자고함 반대하다가 남편이철없다고 시댁에서거의쓰레기취급받는데 남편이근거들면서 설명하길래 둘째아기상태인데 맞벌이하겠다고 빚 제가감당하겠다고 맞벌이한지3년 최근자격증실습때문에 퇴사하고 실습끝나자마자 더좋은조건으로 이직확정 다음주출근 문제는 남편은사업한다고 벌이는불안정에 시원찮음 고정적이진않음 거의내월급남편월급합쳐야 생활됨 남편씀씀이큰편 그나마요즘줄어듬 육아+가사+맞벌이 = 내상태 다음주부터는 3개월은 업무배워야해서 주6일근무해야함 그상황에서 영끌때문에 주담대(그건내가갚는중) 말고 다른캐피탈 빚있었다고 고백함 가끔사업때문에 생활비에서도 돈빼가는인간 차라리가계로생긴빚은 오픈해야 대책세우지않냐고했더니 자기머리아프다고 왜그러냐고 짜증내는데 거기서 화안내고 대출갚을 계획세우는 나란인간 ***... 13살 남편이 연상인데도 어떻게꼬셔야 삔또안상하게 통장쪼개기로 가계랑 사업자금 분리가능할지고민중
아 그냥. 포기도 못하고, 열심히 하지도 않고. 포기하고 싶어 미치겠는데, 결국 또 포기는 못하고.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