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 No.1 온라인 익명 심리상담 플랫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하루 하루를 살아 갈수록 매미가 부럽다. 거의 평생을 땅 속에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지내다가 일주일 동안 찬란하게 꽃을 피우고 죽는 매미가 부럽다. 나도 매미랑 다를게 없는데.. 집에 틀어 박혀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매미가 부럽다..

왜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일어나는걸까요

불안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불안하다

못생긴 얼굴 지적 싫어요

외모지적 하니 수치심 드네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항상 혼나야만 하는거지 내 존재 자체가 잘못인가 죽으면 좀 덜 혼나려나

친구 때문에 점점 지쳐가요..

안녕하세요? 제게 5년 정도 된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제 친구는 가정사로 인해 부모에게 가스라이팅을 받으며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친구에 사정은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친구가 최근에 자살 시도와 자해를 해서 입원을 했습니다. 이런 일이 한두번만 있는게 아니라서, 제겐 너무나도 익숙해진 일이 되버려서 이런 저 또한 저 스스로가 싫어지고 무섭네요. 친구가 예전에 다리 쪽에도 했던 적이 있는데 흉터가 남아있는 것은 저도 알고 있는데 친구가 반대쪽에도 흉터 만들까? 라고 했는데, 제가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겠다 해놓고 몰래 몇번 자해를 한 친구인데, 굳이, 저에게 "만들까?" 라고 하는 것도 많이 힘들고 이해는 하는데 점점 힘들고,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저도 너무나 힘들어서 학교 심리상담을 거의 1년간 상담과 여러 검사 또한 받았습니다. 만성 우울증 이라고 듣게 됐는데, 저도 죽고 싶고 살기도 싫은데, 친구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부모 때문에 이렇게 되는게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워서, 어떻게든 이야기 들어주고, 계속 옆에 있어줄려고 지금까지 지쳐도 노력을 했는데에도 이 친구가 또 이러면 대체 내가 어디까지 봐줘야 하고 , 이런 일들 때문에 스트레스도 쌓이고, 참을 건 다 참아줬는데.. 너무나도 힘들고 지치고 가끔 미쳐버릴 것 같ㅇㅏ요... 전.. 제 친구가 부모님 때문에 죽지 않길 원해요... 힘들게 해도 제 인생 중에서 가장 마음이 잘 통하고 같이 얘기하면 즐겁거든요..

외롭다……………………

마카만큼 편한데가 없은거 같다….

자꾸 누군가의 기일이나 제사가 필요한 날에도..

자꾸 ***난 듯이... 성적인 자극이나 뭐 그런 걸 찾게 되는 저라는.. 자신이란 이름의 이 마구니 짐승을 죽이거나 하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그런 걸 극혐이라 생각하고 피하면서 깉은반 애들의 성드립에도 화가 나고 그런데다가.. 스스로를 남자라 생각한 적도 거의 없었는데 요새는 자꾸 마구니가 낀 건지 어린 시절에 몽정이 없던 게 늦게나마 사춘기가 온 건지..성적인 그림을 가족 모르게 보거나 해서.. 이런 자신 안의 불경한 짐승을 중성화 하거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상실

그 사람 없이 살아가야 한다니 차라리 죽을래요 날 그렇게나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던 그였는데 언제까지나 행복할 우리일 줄 알았는데 저는 그 사람 없이 안 될 것 같아요

사실 여기니까 털어놓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건데 이번 팀 프로젝트에서 제가 낸 아이디어로 갔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내일까지 제출이고 이것 말고도 이것저것 할것이 많은 제가 제 아이디어를 내서 적극적으로 팀플에 참여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래서 팀장도 안맡은건데 더 주도적으로 할 걸 그랬나봐요 더 헌신적으로 희생적으로 팀장이 되었어야 했는데 제가 낸 아이디어가 더 현실화 가능성이 높다면 제 아이디어가 나을뻔 했는데 팀장님이 다른분 아이디어를 채택하시면서 좀 서운하기도 했고요 그렇지만 팀플이니까 개인전이 아니니까 다수의 의견이나 팀장님 의견을 따르는게 맞겠죠 채택된 의견에 대해서 더 조사해보면서 알게 되었어요 좋은 의견이지만 실현가능성이 적다고요 어제 다른 분이 낸 의견도 채택된 의견을 내신 분이 실현가능성이 떨어진다면서 반대하셨는데 본인 의견은 실현가능성이 적어도 이런거 어떨까요 하고 내비친게 내심 좀 그렇기도 하고요 너무 마음쏟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시간이랑 노력을 투자하는 만큼 그만큼 더 잘됐으면 그래도 입상했으면 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그렇지 않더라도 너무 신경 안쓰려구요 5,6,7월까지 진행해야 하는 프로젝트라서 장기라면 장기인 프로젝트인데 제 개인이 할거나 해야겠어요

밥을 먹기가 너무 힘들어요

자꾸 구토하고 피부도 계속 안좋아지고 그냥 요즘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몸무게도 줄고 하고 싶은 것도 딱히 없고 휴대폰만 뒤적거리다가 잠들고 그냥 마음이 나약해서인지 왜인지 죄책감도 자꾸 들고 늘 피곤해요.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하려면 어떤 것부터 해야 될까요. 그냥 정신적으로도 몸으로도 많이 지친 것 같아요. 두통이 너무 심하기도 하구요.

전문가 썸네일
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께서 현 상황을 이기기 위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우선 부정적인 상황을 끊기 위해서는 단단한 마음을 갖추는 것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이론과 달리 실제 삶에 적용하기는 어려운 현실이죠. 그래서 이렇게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 마카님의 용기에 우선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세상 모든 이치는 동일합니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것처럼 말이죠. 지금 상황의 원인 분석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소중한 마카님의 존재를 생각해보세요. 정확히 어떤 환경에서 상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신다면 혼자가 아닌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여자들한테 질문

배우 김민석 + 배우 최현욱 배우 소지섭 + 배우 이준 + 배우 지수닮은 짝남이 모태솔로라고 하면 무슨 생각 드세요?

여자들질문

배우 김민석 + 배우 최현욱 배우 소지섭 + 배우 이준 + 배우 지수닮은 짝남이 모태솔로라고 하면 무슨 생각 드세요?

영혼이사고치고 경찰 좋아라하고 경찰들 잘못되게 햇으니 이젠 조용히살고싶어도 못살아 영혼이쉽게붙는체질로되서 ㅠㅠ 아무튼 관심도 병이라고 끄도록노력하고 어떻게든 만나지도록 하는게 노력이지 가만잇는다고 노력이되진않아 어찌됐든 부적잇고 병없고 멀쩡히잇다는데 미친 xx가 병잇다고그러잖아 도인사라는 절가봤냐 절은 영혼붙는 사람이건 신성하건 다가는곳이야 아무튼 여기까지 토해냈네 어찌됏든 건강해져도 붙으니 문제되네 ㅠㅠㅠ 아 죽겟다 건강한사람만나야 되는데 이래저래 잘 안된다 일반인은 못믿는게태반이야 몇몇사람만 알뿐이지 하 ㅠㅠㅠㅠ 못믿는게정상이거든 이쪽길 믿으면 안되니까

나 어떡하냐

정서검사 전에 했는데 추가검사하라네 나쁘게 나왔나봐

ADHD - A를 앓고 있습니다.

여기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는 것 같네요. 사춘기와 중2병의 시기에 느꼈던 슬픔들을 여기다 쏟아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마다 친절하게 대하는 회원분들이 좋아서 살아갈 힘을 얻었죠. 이렇게 다시 오게 된건... 제가 ADHD를 진단 받았기 때문입니다. 게으르고... 의지박약에, 정신 못 차리고 다니는게 제 성격이 아니라 질환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그리고 지금껏 살아온 나의 전부가 질환의 특징이라 진짜 나는 내가 아니라는 것도... 그렇게 제 성격과 자아를 부정당했습니다 ;) 저는 이런 ADHD를 미워하진 않지만 매우 힘들고 슬퍼져요. 내 인생이 이런것 때문에 잘 됐을 것도 어그러져버린 것 같아서... 지금도 약을 먹고 어떻게든 살***만 잘 되지 않네요. 여전히 자다가 죽어버려도 여한이 없을 것 같고, 당장 교통사고가 나서 죽을만큼 아파도 그때문에 제 할일을 안할 수 있어서 기뻐할것 같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대로 살다간 정말 흐지부지 살게될텐데... 저도 제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가끔 고치지 않고 끊임없이 질환 탓을 하며 대충 살아가고플때도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상담을 목적으로 한다기보단 그저 누균가 이 마음에 공감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 이런 문제만 제쳐두면 저는 친구도 많고, 인망 있으며, 예의바르고 친절하거든요. 그저 스스로의 문제에서 골머리를 앓을 뿐입니다. +참고로 저는 미술을 전공했으며 미술을 할때만큼은 미루지 않고 열심히 합니다. 근데 요즘은 영... 관심이 떨어지니까 이대로 아무것도 좋아하지 못하고 도태될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내가정말 미쳐버리겠다아 경찰관좋아하는게그리 죽을죄인가 영혼이사고쳐서 좋아라하고 진청색에이끌려서 없어진언니들좋아를하길래 그래서 좋아하게 된거지 다른이유는없는걸갖다가 굳이 왜들그리예민반응이야 정신건강복지샌터가무슨 상담센터냐 심리상담이 더 좋아도 똑같거든 기계적이고 단답식으로 어디가서 잠자고 부모님힘들지않게 일하면서 밥도먹고 그러랜다 ㅋㅋ 이게정상이니 그 심리샘도문제지만 내가문제는아니잖아 그리고 아 짜증나네 지들이뭔가착각하나본데 내가 좋아하는건 다른사람이야 근데 이상형이바뀌어서 지금 바뀐거고 일하시는분들이멋진건사실이니까 진청색 입고 열심히 일하시는분들 그리고 내가 영혼때문에 이리됫어도 아이큐랑지능 둘다낮아졌고 미치겟어 영혼들이 죄다 싹다 낮게해서 미치겠다고 누군뭐 낮아지고싶어낮아지냐 정신적으로도 높앗던내가 낮아진건 순전히 영혼들때문이지 ! 아휴 증말 경찰관좋아하는거 몇 소수만그래 다들 싫거나 좋아하거나그러니까 보고갈사람은 보고가고 안볼사람은 보지마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어요 경찰관분들이좋은데 그것도진청색입으신분 ㅋㅋㅋ 정말 미친것도아니고 반해서 이게뭔지 정말 돌아버리겟어요 영혼이 사고친걸 내가왜 뒷감당으로 기억잃고 좋아해야하냐구요 싫은건아니지만 좋아도하긴해요 근데 왜자꾸 소록소록에올리냐고 그러시기는분들이많으시기에 어라운드처럼 따뜻하진않아요 그냥 없어진분들때문에 그렇게좋아하게된건데 왜굳이 말로설명해야하듯이 적어야되고 눈이 불편하듯이 그럴까요 내일은 정신건강복지샌터가요 근데요 거기도사람이니까 맨날상담할순없자나요 저같은 우울증케어하는곳인데 에후 정말 힘드네요 

요즘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예비 중 초등생입니다 요즘 너무 힘들어요 아프고요 자꾸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는 잠깐 힘들고 말더니 지금은 버틸 수가 없어요 학원도 무단으로 빠진 지 벌써 일주일은 훌쩍 넘어섰어요 안 하던 자해까지 하게 되고 짧은 문장 하나에도 눈물이 쉽게 나요 울 때면 숨쉬기가 어려웠던 적도 있고 갑자기 너무 답답해서 온몸을 긁었어요 손톱으로요 너무 울어서 머리 아픈 적은 셀 수 없이 많고 지금도 울다가 글 쓰고 있어요 상담을 받는다고 뭐가 달라질 거 같지도 않고 말 꺼내기도 어려워요 저는 평소에 꾀병으로 학원에 자주 빠지고 핸드폰만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힘들어 빠지는 상황에도 부모님은 꾀병이라 생각하실 거 같아요 그래서 더 어렵고 힘들어요 확 말해버릴까 하다가도 저의 이런 모습을 알게 되면 힘들어하실 거 같아요 어릴 때부터 철이 빨리 들었단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런 건지 원래 성격이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시험을 망친다거나 혹은 수행평가를 잘 못했다던가 하면 자꾸 자살 충동이 들어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대에 부응을 못하는 거 같아서 힘들어요 죽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스포츠애니

30대가 볼만한 스포츠애니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