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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해지고 싶어요 꼭 이뤄내고 싶어요 그만 아프고 싶어요저는 기억이 있는 순간부터 가진 꿈이 있어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선 수능 매우매우 잘 쳐야 했구요 한번 실패하고 다시 한번 시도했으나 또 실패했어요 결국 남들이 볼 땐 정말 좋은 상위권 대학에 진학은 했지만 제 꿈은 이게 아니에요 제 꿈은 너무 소중하고 끝까지 해보고 싶었고 여전히 그러고 싶어요 저는 아직 포기 못했고 안 할거에요 두번의 실패 직후 좌절하고 무너졌지만 간절함 하나로 다시 꾸역꾸역 일어났어요 썩어버린 마음을 억지로 위로하며, 나는 할 수 있어 라고 최면을 걸며 말이죠 저와 같은 꿈을 가진 사람은 여태 자라면서 주변 경쟁자중에서는 한 번도 없었어요. 그나마 저를 버티게 해준 요인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첫 실패 후에 사이가 멀어졌던 친구가 제가 원한 과를 간 걸 알게 됐어요 두번 째 실패 후에 또다른 사이가 멀어졌던 친구가 제가 원한 과를 간 걸 또 한 번 알게 됐어요 물론 각자 노력했겠지만…원래 거기 가고 싶어하진 않았잖아…나보다 간절했을 리가 없잖아…왜 하필 사이가 좋지 않았던 너네들인데…왜 너네는 성적 맞춰서 갈 수 있는 데고 왜 나는 모든 걸 바쳐서 해도 못 가는건데…왜 내꿈을 뺏어가는데… 이런 찌질하고 너무 못난 생각들이 계속 몰려와요 이렇게 못되게 생각하는 제 자신이, 그리고 그거 하나 못 이뤄낸 무능한 제가 너무 싫고 미워집니다.. 저는 한때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우울증을 향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부모님 덕분에 이겨냈다고 생각했습니다 수험생활 중간중간, 실패 후, 타인의 성공소식 등은 저를 원상복귀 시키는 데 충분했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행복하다 라고 일부로라도 계속 생각하려고 했던건 그저 억지로 제 자신을 그렇게 맞추려고 한게 아니었나 싶어요 항상 웃고 있지만 사실 저는 너무 힘들어요..특히 제 꿈이 남에게 뺏겼다고 생각이 들면 더 이상 정신을 깨워두는게 힘들어져요 너무 우울하고 좌절감과 절망에 휩싸여 가슴이 답답해 터져버릴거 같아요 이미 제 이런 모습을 과거에 주변에 많이 보였고 그래서 더이상 보이고 싶지 않아요…제가 너무 징징대는것 같거든요 사실은 제가 징징대며 엄살을 부리고 있는걸까요 그럴 수도 있겠어요 사실 너무 힘들어요 왜 저는 제 오랜 꿈을 못 이루는걸까요..어릴 적 세상은 제게 간절하게 오래 꿔왔던 꿈은 꼭 이뤄질거래요 왜 저는 안될까요 제 노력이 부족했던 걸까요 저는 거기서 얼마나 더 했어야 했던걸까요 사실 제 분수에 맞지 않은 꿈이었을까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이루고 싶은 꿈이에요 만약 여기서 포기해버린다면.. 영영 실패해버린다면.. 저는 더 이상 못 살거 같아요 너무 간절해요 내가 못 이뤘다고 성공한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내 자신을 미워하고 혐오하는 제가 또 다시 싫어지네요 뫼비우스의 띠일까요 어떻게 하면 끝날까요 나를 미워하는 건 힘들지만 나는 할 수 있을거라 억지로 위로하는건 더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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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학생이에요 음 제가 초등학교때 부터 진짜 친했고 얘는 내 인생친구다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너무 붙어다니다 보니까 점점 안맞는 부분도 생기고 어찌저찌 시간이 지나니까 이젠 같이 있으면 짜증나고 서로 말도 잘 안해요 학원도 같이 다니고 몇년동안 친구여서 그런지 그냥 의무적으로 같이 다니는 느낌이에요 둘다 자기 속을 이야기 안하는 타입이라 짜증나거나 서운해도 그냥 말 안하고 조용히 틱틱 거리는데 그게 쌓여서 이젠 대화만 해도 싸움이 날려해요 말을 하면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안맞고 둘다 진심으로 화나려하면 그냥 꾹 참고 조용히 가요 그래서 조금 거리를 두고 생각 할 시간을 가져볼까 하고 살짝 떨어졌거든요 등하교만 같이 하는 식으로 근데 어느순간 보면 그 친구가 일부러 제 친구들한테 와서 말 걸고 자연스럽게 데리고 가요 결국 전 혼자 남고 그냥 혼자 걸어가면 니가 혼자갔다는 식으로 화 내고 제가 연락 안하면 진짜 연락도 안해요 마음같으면 끊어내는건데 너무 오랫동안 친구였고 좋았던 추억도 엄청 많고 뭐든 걔랑 했고 학원도 같이 다니는데 쉽게 끊어 낼 수도 없어요 복잡해요 얘랑 있으면 스트레스 받고 화나는데 또 떨어져있으면 내가 너무 했나 그래도 얘가 제일 친했는데 이런 생각도 들고 또 제 주변은 다 그 친구랑 친해서 얘랑 끊으면 무조건 제 주변은 다 잃을거에요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음.. 그리고 등교도 말만 같이 하지 저 혼자 앞에 걸어가고 그 친구가 다른친구들 잡고 일부러 느릿느릿 걸어와요 저 먼저 보내려는듯이 그냥 혼자 가는게 나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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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고1 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때 학교 폭력을 당했습니다. 신체적으로 폭력을 당하진 않았지만 뒷담화, 앞담화, 제가 레즈라느니 정신병이 있다느니 같은 악의적인 소문을 겪었습니다. 제가 그런일을 겪었던 이유는 그저 친하지않고 만만해 보인다는 이유였어요. 그 와중 같이 다니던 친구들은 자기들과 안 맞는다는 이유로 소외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하루가 전쟁터로 내몰리는 기분이였어요. 한편 집에서는 부모님의 불화가 심했었고, 친척한테 일주일간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또한 지인 두분이 세상을 떠났고, 아는 아이는 저에게 자살 협박을 하며 집착 하는등 어딜가든 불편하고 쉴수가 없었어요. 가족들조차 정신적으로 힘들어 제 말을 들어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울증으로 몇달간 자해와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였고요. 하지만 이겨내다보니 방학이 되었고 방학동안 여러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오히려 전보다 더 편안한 감정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고1이 되고 새로운 반에 들어갔더니 가해자와 친하던 친구가 있었고 소위 일진 놀이 하는 친구들이 모여있는 반이였습니다. 안 그래도 주동자가 같은 학교라 힘든데 저번처럼 그런일이 또 생길까봐 두렵습니다. 3학년때와 너무 똑같은 분위기에요. 솔직히 3학년때 여러일이 있었다보니 사람을 못 믿게 되었고 그로 인해 친구들과 있어도 하나도 즐겁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부도 못해서 학업 스트레스만 커지고 학교가 혐오스러워지더군요. 그래서 차라리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치고 싶습니다. 이미 진로도 다 계획해놨고 자퇴하고 알바하면서 혼자 책읽고 공부하고 자격증 따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대학도 크게 필요없고요. 학교 밖 대인관계도 괜찮아요. 하지만 자퇴하면 인생이 힘들어진다고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조금 망설여집니다. 전 정말 학교가 너무나 버거워서 자퇴가 하고 싶습니다. 검정고시를 쳐서 얻는 졸업장과 교육과정을 다한 후 얻는 졸업장이 그렇게나 다른가요? 정말 자퇴하고 나면 인생이 힘들어지나요? 의견을 듣고 싶어 한번 써보게 되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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