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앱 다운로드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전문가 찾기
마인드포스팃
전문 칼럼
상담하기
글쓰기
학업/고시
모든 사연
취업/진로
직장
연애
성추행
결혼/육아
대인관계
외모
가족
자유
일반 고민
성생활
이별/이혼
중독/집착
투병/신체
정신건강
LGBT
자아/성격
따돌림
응원
금전/사업
더보기
시간순
전문답변 받은 사연
더 공감 받은 사연
학업/고시
시험 치다 저도 모르게 멍때려요..
제목 그대로.. 이번에도 시간을 좀 낭비했어요 예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요즘 들어 그러네요. 왜 그러는걸까요…ㅠㅠ 평소랑 다르게 머리가 띵하고 어지러웠어요 머리가 붕 뜨면서 유체이탈하는 느낌이 들어요(?)…
전문답변
학업/고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도저히 반 얘들이랑 못친해지겠어요
여고 다니는 고1입니다 일단 반얘들끼리 다 친해졌는데 같이 다닐 사람은 없어서 이동수업때 혼자 다니거나 점심시간때는 다른반 친구랑 먹습니다 저희반 단톡이 있는데 한번 뭐 물어봤다가 씹힌적도 있고요.. 제가 아마 반에서 가장 공부를 못하는것같고요.. 그래서 같이 다닐 사람을 찾을려고 했는데 뺀당했습니다...하하 그리고 얘들 앞에서 최초로 다른 쌤에게 혼나서 이미지는 박살난것같고요.. 수련회를 5월달에 가는데 가기도 싫습니다.. 점점 학교도 싫어지게 되고요.. 그리고 다른 쌤한테 혼났다 라는거 쪽팔리고 얘들한테 소문 날것같고 그래서 무섭고요.. 이상황 어케 해야될까요??
학업/고시
#불안
자책을 너무 많이해요
저는 중학교 1학년입니다. 저는 괴외로만 공부를 하는데 다른애들은 하루에 학교, 숙제 포함 안해도 4-5시간정도 걸리는데..저는 하루에 1-2시간 밖에 공부를 안하는데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느것 같아요..초등학교 까지는 괜찮았는데.. 숙제도 할 수 있으면서 안하고 그리고 또 자책하고 친구 문제, 공부문제를 잠 다는 시간 빼고 계속하고 사춘기라고는 하지만 조금 힘든데 부모님은 이걸 몰라주세요.. 학원은 다니기 싫어요 너무 우울해요 하루종일 최선을 다해보고 싶은데 그게 안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학업/고시
#의욕없음
#스트레스
#불안
#어지러움
#강박
#우울
공부하기 너무 싫다
내가 원하는만큼 못할 것 같으면 시작도 하기싫어 어떻게 해야해..?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야하는데 욕심껏할 능력도 안되면서.. 덜하느니 안하는게 마음이 더 편해 마인드를 어떻게 바꿔야할지 모르겠어
학업/고시
대학교 기숙사 생활 중입니다 식비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랐습니다 평일에는 학교식당으로 어찌어찌 해결이 되지만 주말에는 학교식당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집에 가려니 지방대이다보니 교통비가 문제고 어떻게 합니까?
학업/고시
#스트레스
#강박
#우울
#불면
#공황
단단해지고 싶어요 꼭 이뤄내고 싶어요 그만 아프고 싶어요
저는 기억이 있는 순간부터 가진 꿈이 있어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선 수능 매우매우 잘 쳐야 했구요 한번 실패하고 다시 한번 시도했으나 또 실패했어요 결국 남들이 볼 땐 정말 좋은 상위권 대학에 진학은 했지만 제 꿈은 이게 아니에요 제 꿈은 너무 소중하고 끝까지 해보고 싶었고 여전히 그러고 싶어요 저는 아직 포기 못했고 안 할거에요 두번의 실패 직후 좌절하고 무너졌지만 간절함 하나로 다시 꾸역꾸역 일어났어요 썩어버린 마음을 억지로 위로하며, 나는 할 수 있어 라고 최면을 걸며 말이죠 저와 같은 꿈을 가진 사람은 여태 자라면서 주변 경쟁자중에서는 한 번도 없었어요. 그나마 저를 버티게 해준 요인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첫 실패 후에 사이가 멀어졌던 친구가 제가 원한 과를 간 걸 알게 됐어요 두번 째 실패 후에 또다른 사이가 멀어졌던 친구가 제가 원한 과를 간 걸 또 한 번 알게 됐어요 물론 각자 노력했겠지만…원래 거기 가고 싶어하진 않았잖아…나보다 간절했을 리가 없잖아…왜 하필 사이가 좋지 않았던 너네들인데…왜 너네는 성적 맞춰서 갈 수 있는 데고 왜 나는 모든 걸 바쳐서 해도 못 가는건데…왜 내꿈을 뺏어가는데… 이런 찌질하고 너무 못난 생각들이 계속 몰려와요 이렇게 못되게 생각하는 제 자신이, 그리고 그거 하나 못 이뤄낸 무능한 제가 너무 싫고 미워집니다.. 저는 한때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우울증을 향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부모님 덕분에 이겨냈다고 생각했습니다 수험생활 중간중간, 실패 후, 타인의 성공소식 등은 저를 원상복귀 시키는 데 충분했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행복하다 라고 일부로라도 계속 생각하려고 했던건 그저 억지로 제 자신을 그렇게 맞추려고 한게 아니었나 싶어요 항상 웃고 있지만 사실 저는 너무 힘들어요..특히 제 꿈이 남에게 뺏겼다고 생각이 들면 더 이상 정신을 깨워두는게 힘들어져요 너무 우울하고 좌절감과 절망에 휩싸여 가슴이 답답해 터져버릴거 같아요 이미 제 이런 모습을 과거에 주변에 많이 보였고 그래서 더이상 보이고 싶지 않아요…제가 너무 징징대는것 같거든요 사실은 제가 징징대며 엄살을 부리고 있는걸까요 그럴 수도 있겠어요 사실 너무 힘들어요 왜 저는 제 오랜 꿈을 못 이루는걸까요..어릴 적 세상은 제게 간절하게 오래 꿔왔던 꿈은 꼭 이뤄질거래요 왜 저는 안될까요 제 노력이 부족했던 걸까요 저는 거기서 얼마나 더 했어야 했던걸까요 사실 제 분수에 맞지 않은 꿈이었을까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이루고 싶은 꿈이에요 만약 여기서 포기해버린다면.. 영영 실패해버린다면.. 저는 더 이상 못 살거 같아요 너무 간절해요 내가 못 이뤘다고 성공한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내 자신을 미워하고 혐오하는 제가 또 다시 싫어지네요 뫼비우스의 띠일까요 어떻게 하면 끝날까요 나를 미워하는 건 힘들지만 나는 할 수 있을거라 억지로 위로하는건 더 힘든거 같아요
학업/고시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는데 마음처럼 잘 안돼요 방법 없을까요
6년동안 시험 공부를 했어요 꾸준히 한 건 아니고 말은 한다했지만 처음엔 알바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운동도 한다고 집중은 별로 안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올해는 정말 공부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집중이 잘 안되고 집중이 돼도 하루에 마음만큼 공부 분량을 채울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자꾸 저에게 실망하고 이게 쌓이면 슬럼프가 와서 일주일씩 빙황하고 그랬어요 대학 입학 후 공부는 손을 놨지만 그 전에는 그리 못하던 편이 아니었거든요 왜 이렇게 마음처럼 안되는지도 모르겠어요 합격이 손에 잡힐 듯한데 자꾸 놓치니까 더 미치겠어요 주변에선 이제 그만 두라지만 저는 이것도 못하면 다른 것도 못할거라는 생각이 들고 이왕 시작한거 꼭 끝을 내고 싶어요 올해 4월, 6월 시험이거든요 제가 진짜 꼭 붙어야겠는데 뭐 방법 없을까요? 기본이론은 끝냈고 기출과 모의고사 풀고 있어요
학업/고시
#부모님
#우울
#학업
#두통
#멘탈
#스트레스
#어지러움
학업과 부모님 때문에 힘들어서 죽고싶어요
저는 이제 막 고1이 된 학생인데요 오늘 첫 모의고사를 쳤습니다 다른과목은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요 수학시간에 제가 손도 못대는 문제가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학시간에 멘탈이 작살이 나서 시험지에다가 죽고싶다느니 이런것도 못푼네 이런소리를 적으면서 멘탈을 어느정도는 회복했었습니다 그런데 집에오니 부모님께서는 첫 모의고사 인데 그것밖에 못하냐는둥 다독이는 말이 아닌 저를 깍아내리는 말씀만 하시더라구요 저는 제가 충분히 열심히 공부했었고 잘하진 못해도 최선을 다했는데 계속 부정적인 말만 들으니 평상시에도 죽고싶다고 생각하는 저는 오늘 수백번을 어떻게 죽지? 란 생각만을 계속 곱씹으며 지금까지도 계속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이글을 올려봅니다 이 사태를 해결하려고 예전에는 대화를 해보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께서는 제말을 잘 들어주시지 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멘탈은 어떻게 치유하고 부모님의 성적집착을 어떻게 제가 해쳐나와야 할지 모르겠어요
학업/고시
#의욕없음
#불안
#콤플렉스
#스트레스
#우울
긴 슬럼프
제가 좀 잘 하다가도 1주일,한달,많게는 두달정도 멈춰서 아무것도 못해요..이런거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이게 반복되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어요.예전부터 남들 다 하는게 저는 어렵더라구요.왜 이렇게 저한테는 다 어렵고힘든지 모르겠네요. 계속 실패가 반복되다보니까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고.. 다 힘드네요.. 정말 아무것도 못할것같아요. 1년 넘게 그랬어요.다시 일어나야지해도 넘어지고..늘 마음 다 잡으며 살았는데 계속이러니까 자책하게되고..
학업/고시
#콤플렉스
#불안
#의욕없음
#우울
학습된 무기력
학습된 무기력을 어떻게 극복할수있나요? 극복하고 해내야지만 사는데 도저히 못하겠어요...성공한 기억이 정말 없더라구요.. 예전에 넌 잘하는게 어쩜 그렇게 없을수있냐 이런소리도 들었고..그 말이 지금 상황에 놓인 저를 더 짓누르네요.정말 극복하고싶어요. 몇번이고 도전하고 넘어지고 넘어져도 늘 난 할수있을거야 해냘거야라며 마음 다잡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정말 안될것같아요...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학업/고시
#불안
#스트레스
#우울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가망이 없는 것 같아요
공부에 대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집중력 암기력이 딸려요.. 공부하려고 하면 불안하고 초조해요.. 그리고 공부를 하는 방법도 그냥 저만의 공부하는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공부하는 방법이나 꿀팁을 알고 싶어요.. 그리고 공부에 대한 모든것들에 자존감이 떨어져요.. 하려고 하면 폰 중독인지 폰 보고 하자 좀 이따가 하자 하고.. 노력해도 계속해서 노력하지않아요.. 빨리 현실지각을 하고 공부해야하는데 욕 좀 해주세요.. 근데 또 저는 노는걸 너무 좋아해요..ㅠㅠ 도와주세요 제발..
학업/고시
#스트레스
부당한 학생회안건, 건의해도 될까요?
중학교학생회 임원입니다. 어제 임원회의가 열렸는데요, 학생회장단(회장, 부회장2명)이 의견수립도 제대로 하지않았다고 생각하고,(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수용하지도 않고 자기들 끼리 쑥덕거림) 중간에 회의가 소란스러워지자 “아 개빡치네”라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기에, 타당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중입니다. 그중, 교칙이 갑자기 바뀌고, 선도 선생님이 바뀜에 따라, 교복관련해서 혼선이 있었는데요, 자세히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후배들에게만 불리하고 부당한내용입니다.(의견도 다 듣지않고 시간없다고 맘대로 결정내려버림) 학생부 담당선생님과, 뭐 일이커지면 교장선생님께라도 말씀을 드리고싶은데, 학생회장단이 너무 막무가내여서 제가 목소리를 내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일도 아니고, 후배들일인데 제가 나서는게 맞는걸까요? 너무 나대는건 아닐까 망설여집니다
학업/고시
#우울
#스트레스
고1학생이에요 음 제가 초등학교때 부터 진짜 친했고 얘는 내 인생친구다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너무 붙어다니다 보니까 점점 안맞는 부분도 생기고 어찌저찌 시간이 지나니까 이젠 같이 있으면 짜증나고 서로 말도 잘 안해요 학원도 같이 다니고 몇년동안 친구여서 그런지 그냥 의무적으로 같이 다니는 느낌이에요 둘다 자기 속을 이야기 안하는 타입이라 짜증나거나 서운해도 그냥 말 안하고 조용히 틱틱 거리는데 그게 쌓여서 이젠 대화만 해도 싸움이 날려해요 말을 하면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안맞고 둘다 진심으로 화나려하면 그냥 꾹 참고 조용히 가요 그래서 조금 거리를 두고 생각 할 시간을 가져볼까 하고 살짝 떨어졌거든요 등하교만 같이 하는 식으로 근데 어느순간 보면 그 친구가 일부러 제 친구들한테 와서 말 걸고 자연스럽게 데리고 가요 결국 전 혼자 남고 그냥 혼자 걸어가면 니가 혼자갔다는 식으로 화 내고 제가 연락 안하면 진짜 연락도 안해요 마음같으면 끊어내는건데 너무 오랫동안 친구였고 좋았던 추억도 엄청 많고 뭐든 걔랑 했고 학원도 같이 다니는데 쉽게 끊어 낼 수도 없어요 복잡해요 얘랑 있으면 스트레스 받고 화나는데 또 떨어져있으면 내가 너무 했나 그래도 얘가 제일 친했는데 이런 생각도 들고 또 제 주변은 다 그 친구랑 친해서 얘랑 끊으면 무조건 제 주변은 다 잃을거에요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음.. 그리고 등교도 말만 같이 하지 저 혼자 앞에 걸어가고 그 친구가 다른친구들 잡고 일부러 느릿느릿 걸어와요 저 먼저 보내려는듯이 그냥 혼자 가는게 나으려나요
학업/고시
#충동_폭력
#조울
#스트레스
#불안
#호흡곤란
공부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강남의 학생들처럼 죽어라 공부만 하는것도 아닌데 힘들어서 맨날 울어요. 공부랑 죽어도 안맞는거 같은데 일주일 내내 학원에 가고 10시에 끝나고.. 숙제 할 시간도 없는데 학원에선 책 한권 량의 숙제를 주니까 그냥 쌤을 죽여버리고싶은 생각도 충동적으로 들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감도 안잡히고 허구헌날 눈물만 흘리고, 하는것도 없으면서 공부도 노는것도 둘 중 하나도 제대로 못하니까 미치겠어요 진짜.. 아예 공부를 놓아버리면 마음이 편할텐데 또 겁은 많아서 그렇게는 못하겠어요ㅠ 너무 이기적인거 알고 있고 저도 제가 그냥 쓰레기같아요 제가 왜 이렇게 살아야되는지 모르겠어요.
학업/고시
학원을 안다니는 친구가 저보다 공부를 잘해요
정말정말정말 유치하지만..물론 그 친구가 했던 노력과 나의 노력과 비교하면 그 친구가 더 노력을 했어서 그런건 머릿속으론 이해하는데 가슴으론 인정을 못해요. 난 학교 끝나자 마자 학원가서 숙제까지 하려면 12시는 기본인데, 그 친구는 집도 바로 갈 수 있고 원하면 쉴 수도 있는데, 난 왜 그렇게 될 수 없을까요. 학원을 안다니면 그만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러면 미래가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지금까지 공부 잘하지도 못했는데 학원을 끊으면 더 못할까봐요. 심지어 그 친구는 선생님들과 아이들과도 친밀하게 지내고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인데다가 그림도 잘그려서 상도 정말 많이 탔어요. 부러움이 시초였는데 그 사이로 질투?같은 새싹이 트고 말아버린 것만 같아요. 그래서 차라리 이런 마음을 해결하고 싶은데 어찌해야 이런 마음을 없앨 수 있죠? 마음으론 항상 나와 저 친구랑은 다른거야 라고 생각은 하는데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을 지우기엔 무리네요. 아니면 이런 생각을 계속 되뇌이면 조금은 나아지려나요..조언 부탁드립니다
학업/고시
#강박
#스트레스
전학 가기 싫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저는 입학 한지 벌로 안됐는데 학원 때문에 다른 곳 이사를 가야 하여 ㅜㅜ 학교랑 집에서는 1시간 거리에요 저는 이 학교를 계속 다니고는 싶은데 .. 중학교 까지는 괜찮을꺼 같지만 고등학교 까지는 무리입니다 ㅠ .. 마땅한 학원도 없고.. 애들과 서서히 뒤처집니다.. 이사를 가게 된다 해도 저는 이 학교 친구들이 너무 마음에 좋고 너무 행복해서 계속 다니고 싶네요 이사를 가도 1시간 내에서 학교 다닐 수 있나요...? 부모님은 저와는 반대이십니다
학업/고시
#불안
#스트레스
#우울
갔다올게요.
갔다올게요 힘내라고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학업/고시
#불안
#트라우마
#스트레스
#우울
제 자신이 너무 무능해요
제목 그대로 저는 무능한 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은 학원, 공부 하기 바쁜데 저는 혼자 너무 풀어져있는 것 같아요. 사실 저희 집안은 공부가 아닌 오직 “건강”에만 신경이 집중 되어있어서 ‘공부는 쉬엄쉬엄’하라고 하셔요. 하지만 저한테는 공부욕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었어서 공부는 웬만큼은 잘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동아리 지원해서 면접보는 시즌이 다가왔어요. 그래서 고1이 된 저는 과학 관련 동아리를 지원하고 면접을 보았지만 떨어졌어요. 면접 대답을 “모르겠어요”라고 했거든요.. 이것 말고도 면접 보는 동아리가 하나 있었지만 이전에 봤던 면접 경험때문에 무서워서 도망쳤어요.(지원을 포기했어요.) 다른 친구들은 다 원하는 동아리에 면접 보고 붙는데, 저만 혼자 무섭다고 피해서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창피해요. 너무 저 스스로가 무능하다고 생각되고 한심해보여요..
학업/고시
#트라우마
자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1 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때 학교 폭력을 당했습니다. 신체적으로 폭력을 당하진 않았지만 뒷담화, 앞담화, 제가 레즈라느니 정신병이 있다느니 같은 악의적인 소문을 겪었습니다. 제가 그런일을 겪었던 이유는 그저 친하지않고 만만해 보인다는 이유였어요. 그 와중 같이 다니던 친구들은 자기들과 안 맞는다는 이유로 소외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하루가 전쟁터로 내몰리는 기분이였어요. 한편 집에서는 부모님의 불화가 심했었고, 친척한테 일주일간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또한 지인 두분이 세상을 떠났고, 아는 아이는 저에게 자살 협박을 하며 집착 하는등 어딜가든 불편하고 쉴수가 없었어요. 가족들조차 정신적으로 힘들어 제 말을 들어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울증으로 몇달간 자해와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였고요. 하지만 이겨내다보니 방학이 되었고 방학동안 여러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오히려 전보다 더 편안한 감정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고1이 되고 새로운 반에 들어갔더니 가해자와 친하던 친구가 있었고 소위 일진 놀이 하는 친구들이 모여있는 반이였습니다. 안 그래도 주동자가 같은 학교라 힘든데 저번처럼 그런일이 또 생길까봐 두렵습니다. 3학년때와 너무 똑같은 분위기에요. 솔직히 3학년때 여러일이 있었다보니 사람을 못 믿게 되었고 그로 인해 친구들과 있어도 하나도 즐겁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부도 못해서 학업 스트레스만 커지고 학교가 혐오스러워지더군요. 그래서 차라리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치고 싶습니다. 이미 진로도 다 계획해놨고 자퇴하고 알바하면서 혼자 책읽고 공부하고 자격증 따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대학도 크게 필요없고요. 학교 밖 대인관계도 괜찮아요. 하지만 자퇴하면 인생이 힘들어진다고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조금 망설여집니다. 전 정말 학교가 너무나 버거워서 자퇴가 하고 싶습니다. 검정고시를 쳐서 얻는 졸업장과 교육과정을 다한 후 얻는 졸업장이 그렇게나 다른가요? 정말 자퇴하고 나면 인생이 힘들어지나요? 의견을 듣고 싶어 한번 써보게 되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업/고시
#스트레스
친구관계를 포기해야해서 질문드려요.
마음같아선 당장 MT도 가고싶고 과생활하고 싶은데 대학교가 너무 멀어서 전과를 목표로하고있어요. 자취를 하고있는데 자취비가 비싼데도 부모님 데주시고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부모님께 미안하고요. 전과를 하기위해서는 학점관리때문에 학업에 전념해야하는데 이경우는 친구관계를 포기해야할수밖에 없지않나요? 군대갔다와서 갑자기 공부하려니까 수업내용따라잡기가 힘들어서 저 밤새면서 공부하고있어요 제가사는곳에서 공부잘해야들어가는 국립대다니는데 교양과목인데도 너무 어려워요. 살아보니까 인간관계 별거없더라고요 중고등학교때 친구 엄청 많았는데 성인이 된후 연락오는 친구는 4명뿐 친구관계는 전과하고 사귀는게 낫겠죠?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