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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부모님이 정신과를 가자고하셧어요

근데 너무너무 바라던 일 이였는데 막상 가게 되니 너무너무 가기가 싫어요.... 가서 자해얘기를하면어떡하죠..엄마가 그 사실을 알면 얼마나 어색해질까요 저는 너무 힘들어요 그런 분위기가 그냥 참을껄...싶기도하고요...자퇴를 정말 진지하게 고민중이고 상태를 보고 결정하기로 했는데 저는 그냥 어떻게 하규싳은지듀 모르겠고 제가 왜이렇게 불행한지모르겠어요 너무 힘글어요 진짜 진심으로 제가왜이렇게 힘든지가 기억이 안나요.....진심으로 하루뒤에 바로 까먹는데 우울한 감정만 남는데 이런다고 병원을 가도 될까요 저 정말 기억이 안나요...

#우울 #병원 #자해 #힘들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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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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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기분이 너무 역겨워요

그냥 역겨워요. 뱉고 싶은데 심장에 있어서 못 뱉어요. 머리도 너무 아파요. 근데 너무 역겨우니까 잊고 싶어서 다른 거 해야하는데 자꾸 스마트폰에서 눈이 안 떠져요. 역겹고 토해버리고 싶어요. 머리도 너무 아파요. 징징거리고 싶은데 안되겠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머리아파요 #징징거리기 #스마트폰 #토해버리고싶어요 #역겨워
뷁뷁뷁뷁붸렉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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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협동 게임

남자친구가 게임을 잘합니다. 게임을 좋아하기도 했고, 저도 게임을 좋아하는편인데 이번에 1~4인이서 하는 게임을 제가 먼저 하자고 했습니다. 둘이서 할 생각이었는데 남자친구가 친구랑 같이 해도 되냐고 물어서 좋다고 했습니다. 거기까지는 딱 좋았는데 남자친구의 친구분도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게임을 잘하는편에 속합니다. 남친 친구분 2명 저, 남친 이렇게 게임을 하게됐는데 제가 걸림돌이 되는거같아 상당히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장난도 치고 그러는데 뭔가 저만 동떨어진 느낌이 들었고 처음에 저를 챙겨줄려던 친구분들이나 남친한테도 자꾸 죽으니 미안하고 게임 진행이 더뎠습니다. 중반쯤 가니 나중에는 그냥 최대한 빨리 죽고 구경하는게 편해졌어요. 저는 게임을 좋아하긴하지만 즐겨하는편은 아니다보니 조작도 미숙하고 답답하고 미안하고 난리였습니다. 그리고 남친 친구분한테, 그리고 남친한테 게임 잘하는 모습 보여주고싶었는데 망친거같아서 스트레스받고 더군다나 남친친구분이랑 하는건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둘이서만 하자하고싶었지만 게임 난이도도 있는 편이고 같이 하자했는데 안된다고 말하는게 곤란하여 그런것도 있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4인이서 같이해도 플레이 타임이 최소 6시간이상 되는게임이라 초반에 조금하고 제가 일이 있어서 가야하는 바람에 도중에 끝냈습니다. 이번주 주말에 또 같이 할거같은데 너무 부담스럽고 그래서 그냥 3명이서 하라고 말하게 될거같습니다. 저는 팀으로 하는것보단 싱글 플레이로 즐기고 있는 중이고 팀으로 하면 안좋던 조작이 싱글이 되니까 조금 더 잘되더라고요. 혼자 즐길려고 산게임에 남친이 게임 좋아하여 같이 해보자고 했는데 앞으로 다른 게임할때도 재밌게 할 수 있을지.. 하소연해봤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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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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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이유없이 눈물이나요

물론 요즘 많이 힘들고 지쳤지만 정말 하루종일 눈물이나요 학교에서도 자기전에도 일어나서도 ..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가 문제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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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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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하기 싫다는 마음 때문에

시작하지 않는 내가 싫다

#취업 #하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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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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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다시 이직 고민과 창업

- 6년간 재직 후 최근 이직 (조건 상향 조정) - 6년 재직 회사 3년간 직속 보고라인 3회 교체, 조직 개편되면 서 2년전 팀장에서 직위해제 후 심적으로 스트레스 높았음 - 작년 새로운 상사 입사했으나, 공정하지 않은 인사평가로 다시 한 번 의욕상실, - 이직 결심, 조건 상향 조정하여 최근 이직하였으나, 전 회사에서 겪었던 유사상황의 회사로 이직 (최근 2년간 본부 수장 3회 교체 - 조건등의 상향조정되어 이직했으나 근본적으로 회사란게 맞지 않음에 대해 재고민 중 - 회사말고 밥벌이를 할 수 있는 진로를 모색 중입니다 - 강점조사 진행 이력 있음 - 화합 심사숙고 커뮤니케이션 수집 지적사고

#상사 #재직 #직원 #이직 #커뮤니케이션
mars9421
·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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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외모강박

외모강박이랑 다이어트 강박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지금 고1인데 제가 중학교 1,2,3 학년 다 언어폭력이랑 따돌림을 당했어요 그애들이 저보고 너 *** 뚱뚱하다 *** 못생겼다 개빻았다 ***같이 생겼다 그랬어요 그말을 3년 연속으로 계속 듣다 보니깐 트라우마가 생겨서 마스크도 못벗고 다녀요 어떡해 하면 고쳐질수 있을까요…??

#외모강박 #언어폭력 #트라우마 #따돌림 #다이어트강박
09김서영
·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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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인생을 정리하고 싶어요

다 정리하고 사라지거나 그냥 백지상태에서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제가 엉망진창인 것만 같아요 어질러진 방을 보면 제 인생이 더러운 것 같아요 의지박약에 희망도 없고 뭔가 제대로 하지도 않고 그냥 무기력하다는 핑계로 억눌려있고 제대로 안 해보고 포기부터 하려해요 저도 제가 이해가 되지 않아요 한심하기만 해요 내 인생은 내가 구해야 하는데 그냥 방치하고 있어요 방치하면서 고통스럽기만 해요 뭐든 다 힘들 것 같아요

#무기력 #너무지치고싶어 #정리 #백지상태 #희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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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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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불안형 애착유형 고민

안녕하세요.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불안형인 것 같은데 그게 너무 싫어요. 자기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울 정도로 싫어요. 인터넷 보면 보통 과거의 기억 때문에 불안형일 수 있다 하잖아요. 저는 그런 기억이 있을 만한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뭐 때문인지도 잘 모르겠고.... 연애 초반엔 아니었어요. 남자친구를 안 만나도 저에겐 친구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점점 그 외의 인간관계도 틀어지고 학업에서도 스트레스를 꽤 심하게 받았습니다. 그때는 거의 매일 울었고 정말 죽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런 일 뒤로 친구도 잘 안 만나요. 거의 만나는 사람이 남자친구밖에 없게 됐네요. 친한 사람들이나 가족들도 제가 타지에 있어서 자주 볼 수도 없구요.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가 남자친구한테 의지하고 통제하려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걸 깨달을 때마다 고쳐야 하는데 또 못 고치고 이러고 있는 제가 너무 싫고 힘들어요. 그냥 혼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누구에게 의지하고 싶지도 않구요. 근데 그게 너무 어렵고 막막해요.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요.

#불안형 #자존감 #자기혐오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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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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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엄마가제일미워

진짜밉다 진짜 서러운게 벨소리가 다른건이해를해 근데뒤늦게보는건 아니지않냐 남동생처럼일찍보던가 확연하게 틀린것도문제지 진심 눈물흐르더라 맨 툭하면아퍼 어디저기아퍼 진짜 갈데도잇는데 피곤해서못가 이러고 아 짜증난다 엄마가젤미워

#불안
Angelsh1
·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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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취준 때문에 힘든거 이해 안 됐었는데

시작한지 6개월.. 진짜 사람들이 왜 죽을만큼 힘들어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누가 나를 이렇게 까지 몰아붙이는걸까 나를 힘들게 하는건 이 넓은 세상 속 모든 사란들이 아니고 이 판에 같이 뛰어든 나와 비슷한 사람들 내가 무엇을 준비하는지 아는 주변 사람들 나를 보며 기대하는 가족들 같은 시험을 준비하는 동료들의 시선이 나를 힘들게하는거였구나.. 차라리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그런 생각도 들고.. 그냥 한 1달 잠수타고 싶네요 울고싶은만큼 울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요

#동료들 #이해 #주변사람들 #가족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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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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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엄마가 너무 미운데 불쌍해요

어릴때부터 다사다난한 삶을 살았다. 폭력적인 친아빠와 엄마의 이혼, 알콜중독 새아빠, 새아빠가 한 짓들 (갓 스무살 오빠명의로 사업자 대출 내고 신용불량자 만들기,술마시고 엄마 때리기,술마시고 엄마 일하는 가게 다 부수기, 엄마명의로 빚내서 빚쟁이 만들기) 그리고 다시 이혼, 후에 새아빠의 자살. 차상위 계층으로 지원받아 학창시절 보냈는데 겨울에 패딩살돈이 없어서 남들 따듯하게 옷입고 다닐때 교복만 입고 한겨울을 보냄. 준비물 살돈이 없어 매번 친구들한테 빌리고, 속옷 살 돈이 없어 다떨어진 속옷을 고무줄로 묶고 입고 다님. 그때부터 자격지심이 많이 쌓여감. 성인 되어서는 기술배워 직장을 다니게 되었는데 프리랜서라 보험을 따로 내야하는 걸 몰라서 건강보험료 100만원 넘게 쌓일정도로 무지했음 (그 당시 빚쟁이 독촉장이 많이 오다보니 엄마가 우편물들 확인도 않고 다 버려서 몰랐음)등등, 그러다 엄마가 혼자 일하는게 힘들어서 가게 같이 도와달라고 하여 1년간 같이 일했으나, 정작 본인이 가게는 돌보 지 않고 취미활동한다고 나에게 가게를 거의 맡기듯이하고 내가 힘들어서 그만두려고 하면 폭언을 일삼음.(너 나랑 같이 일하지않으면 창.녀된다, 키워줬더니 아무짝에 쓸모없다. 너희들만 안낳았어도 내가 이렇게 살지 않았다.) 등등. 괴로움에 자살생각이 머릿속에 90프로를 차지할때, 우연찮게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고 그지같은 집에서 살려줌. 희한하게도 남자친구와 나가 살았더니 가족들과 사이가 좋아지고 엄마랑 애틋해짐. 그리고 엄마가 불쌍하게 느껴졌음 근데 만나면 또 싸움. 그러다가 엄마가 일하다 쓰러짐. 이석증과 메니에르.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관리 안하면 죽을수도 있다는 말에 엄마는 모든 활동을 그만두고 집에서 칩거생활을 하게되고 기초생활수급으로 생활을 이어나가게 됨. 그렇게 몇년을 집에서만 보내다보니 우울증이 심해지고 감정기복이 심하게 왔다갔다함. 그 상태에서 나는 남자친구랑 결혼하게 되었고. 엄마 기분을 맞춰주기위해 쉬는날마다 엄마를 껴서 가끔은 친오빠도 함께 밥도 먹고 매번 남편이 돈을 다 써서 밥이고 생일 선물이고 명절이고 다 챙김. 근데 정작 우리가족은 남편에게 해주는게 없음. 가진게 없어서, 그러다가도 미안하다고 울고 사과하고, 그럼 또 나도 엄마가 불쌍해지고..남편은 괜찮다 하고 난 중간에서 남편한테도 미안하고 엄마도 불쌍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쨌든 이런 상황인데. 나는 지금 30대가 되었고. 지금은 엄마가 전화올때 심장이 두근거린다. 어디 아프다고하거나. 돈필요하다 하거나. 살기 싫다는 소리를 할까봐 엄마가 엄청 미운데도 너무 불쌍하다. 인생을 제대로 살아보 지도 못하고 이상한 남자들만 만나서 이렇게 고생하나 싶고. 성격도 예민해서 흔한 친구하나 만들기도 싫어하고. 내 성격도 이상해지는 것 같다. 어쩌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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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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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모 절연하면 주소지

부모 절연하려고 마음 먹고 취업부터 준비중인데 문뜩 든 두가지가 마음에 걸림 1. 주민등록등본 엄빠가 열람하면 주소지 그대로 알게 될텐데, 아무리 도망가도 소용없는 거 아닌지 2. 나중에 부모한테 말 없이 결혼을 했는데, 부모가 그 사실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엄마의 언행에 상처 많이 받고 엄청 오랫동안 우울증, 불안장애, 수면장애 가지고 있는데 진단서, 사진 등 증거 하나도 없는 상태면 주민등록등본 열람제한? 그거 신청 못하지 않나.. 만약 정신과를 지금이라도 가면 그 진단서로라도 증거오 제한신청이 가능한가

#취업 #주소지 #우울증 #부모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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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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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제는 조용하겠다.. 괜히 처다보는 도라이가 있어서 먼가 하는 눈치였는데 짚신도 짝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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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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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아무나 안아줄사람

아까 좋아하는 여자애를 커피숍에서 마주쳤어요 1대1로 대화할 기회가 있었어요... 기회다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몸이 안따라줬어요 못생겨서 싫다는 말, ㅈㅂㄹㅈㅅㄲ등 수없이 많은 거절멘트만 경험했어요 저도 알아요 수능이 우선이고 수능이 제일 중요한거 하지만 그 사람이 너무 좋단 말이에요 저는 수없이 많은 거절만 당했기에 그걸로 아파왔기에 더이상 같은 거절로 아프기가 싫은거에요,두려운거에요 하지만 그 사람이 너무 좋아요 미칠것만 같아요 아까 친구로 지내고 싶어서, "저도 같이 다녀도 될까요? 저 심심해서요" 이말만 하려고 했어요 수능 끝나고 고백을 하게 된다면 하려고요 과거에만 얽매여서 앞으로 나*** 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같아요 이론상으로는 이미 그 여자애 앞에 가있었어요 그치만 발걸음을 떼려고 할때 마비된 것처럼 움직여지지 않았어요 예전처럼 까이고 아니면 상대방이 그대로 교무실로 가서 저를 벌점먹이는 시나리오나, 뭐야 이새기는 이러고 째려보고 무반응인 시나리오 등 부정적인 시나리오들이 제 머릿속을 지배했어요 다가가면 왠지 모두가 저를 보고 ㅂㅅ이라 놀려댈거 같았어요 저도 이 글을 쓰면서 마음이 너무 복잡해요 그 사람이 너무 좋고 미칠듯이 좋은데 막상 앞에만 가면 얼어붙어서 아무것도 못해요 예전에 제가 고백을 했는데 못생겼다고 욕만 엄청 먹은 일이 있었어요 그때 저는 2가지를 느꼈어요 1. 어떤 여자도 나란놈을 이성으로 ***않는다 2. 나는 아무리 사랑쪽은 노력해도 안되는***다 시간이 흘렀지만 이 두가지는 제 삶의 고정관념이 되어 떠나질 않아요 고등학교때도 외모갖고 애들이 놀렸고 저는 그게 싫어서 학교를 떠났고 방황을 했어요 내가 여사친이 있는게 그렇게 큰일이고 놀림거리냐? 라고 따지지도 못했어요 고백을 제가 3번 까였거든요 마지막으로 까인건 2년전이에요 2년간 저는 어둠속에서 살아왔고 온갖 자기혐오로 얼룩져 있었어요 그러다 그 여자애를 만난거에요 운명처럼 저 어떻게 해야해요? 너무 친해지고 싶은데 못다가가겠어요

#친구 #짝사랑 #트라우마 #사랑
맨유나오면채널돌림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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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가정폭력범 부모한테 복수하는게 나쁜건가요

그 가정폭력범도 성인일때 아이를 학대하고 정신병오게 했는데 왜 저는 똑같이 해주면 안되나요? 왜요? 성공하는게 복수하는거다<-제가 왜요? 제가 성공하면 그 사람이 다 지 업적이라고 정신승리 할텐데요 저는 제 인생 사는거랑 별개로 그 사람 힘없는 노인되면 똑같이 해주고 싶어요

#정신병 #복수 #set #가정폭력 #성공
듀아아아1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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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학교생활 망했어요

친구관계는 ***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선생님들과도 잘 못지내는 건 제가 문제겠죠? 공부도 그다지 잘하는 것도 아니고 발표도 못하고 인간관계가 진짜 힘드네요 지금까지 학교 행사는 전부 참여를 안했어요 졸업식에도 학교 안갈거에요 대학교가면 좀 달라질까요?

#친구관계 #학교 #인간관계
말랑한케이크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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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왜이렇게 속이 좁고 치사할까

나는 왜이렇게 속이 좁고 치사할까 동생이 엄마 속 썩일때 같이 욕해주고 엄마랑 화해하도록 뒤에서 동생 설득하고 그랬는데 내가 동생때문에 화났을땐 내 편이 없는 것 같다. 엄마가 사둔 음료 30개짜리를 동생이 절반이상을 가져가서 남자친구한테 갖다 바치는지 친구들에게 바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러는게 싫다. 평소에도 자기돈 쓰는건 싫어하고 누구 사주는것도 싫어하는 애. 그러면서 얻어먹기만 하는 애인데. 집안일도 자기 하기 싫으면 안하고. 이런게 반복이 돼서 결국엔 동생과 대화단절. 어차피 고집도 세서 남의 말 안듣고 자기땜에 화나면 눈치 살살보며 하는척하다가 괜찮아 보인다 싶으면 다시 원래 모습대로 돌아오고...동생이 다 가져갔단말 엄마에게 하고 그냥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 밖에선 착한척 하나봐~ 라고 했다가 어이없고 한심하다는 엄마의 표정. 동생과 잘 지내라, 그래야 엄마가 편하지.라는 엄마의 말. 엄마의 편의를 위해 난 안괜찮은데 괜찮은척 해야하나. 그러면 또 원래모습돌아오면서 반복인데. 내스스로가 속이 좁은가, 좁은게 맞나라고 느껴진다.

#분노조절 #조울 #망상
한심하긴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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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알바 이력서 공개하면 계속 연락이오나요?

알바이력서 공개했는데요 한달내내 연락이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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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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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친구관계

최근에 친구와 술자리를 하게 됬는데 그 다음주에 여행계획이 있었어요 원래는 다섯명인데 친구 두명이 어색한 상태였는데 싸운 친구중 한명이 걔 오면 난 여행 안간다고 아직 어색하다고 내가 한 얘기 말하지 말라고 얘기를 했고 저는 알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몇 일뒤에 다른 친구랑 술자리를 가졌는데 그 친구도 같이 여행 가는걸로 알고 있어서 여행은 언제 가냐고 물어봐가지고 어떻게 말해야되지 하다가 제가 실수로 친구 얘기를 했어요 아직 그 친구가 어색하다고만 얘기를 하고 그 이상은 안했어요 그래서 그 친구가 왜 무슨 얘기 했는데 라고 물어봤는데 이거 말하면 나랑 걔 사이도 어색해 질거 같다 말 못해주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자기가 잘 얘기 해보겠다고 계속 그래서 결국 얘기해주고 그 친구가 다른 친구한테 디엠으로 사과 내용을 보내고 몇일 뒤에 디엠 받은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너 나한테 할말 없냐고 그래서 미리 말못해서 미안하다 진짜 말 안할려고 했는데 계속 말해달라해서 어쩔 수 없이 말했다 그 친구도 여행 가는걸로 알고 있어서 당일날에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오면 너도 당일날 여행 안간다고 하고 다 파토날 거 같아서 말했다고 얘기하니까 충분히 말 안할 수 있었고 그냥 핑계 아니냐 우리둘이 해결할 문제를 왜 니가 얘기를 꺼내서 일을 더 키우냐 여행전에 충분히 풀 수 있었다고 제가 전에도 이런 상황이 많아서 제가 맨날 얘들한테 사과하고 다니고 얘들도 쌓인게 많았을 거에요..근데 저고 진짜 실 수 하고 싶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저도 모르게 실 수를 하면 주변 얘들한테 피해를 맨날 끼쳐요 전 진짜 안그러고 싶은데 디엠 받은 친구랑 어땋게 풀어야 할까요..진짜 너무 힘들어요 되는 것도 없고 뭐든 힘든일만 생기고 진짜 안좋은 생각만 계속 들어요 뭘 해도 안될 것만 같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요 근데 그걸 얘들한테 얘기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저 혼자 묵히고 있는데 마음이 계속 꽉 믹힌것같이 갑갑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제 잘못이 맞는 거 다 아는데 앞으로 전 어떻게 해야 돨까요..

#소통 #술자리 #어색함 #여행 #친구
한쑤이요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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