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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솔직히 말해 저는 영어에 대해 스트레스가 심해요 가족 모두는 제가 영어를 잘하고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말하고 그러는 건 좋아하지만 시험단어 외우고 문장외우고 하다보면 금방 지치고 우울해지고 이걸 왜 못 외울까 하며 짜증도 나요 심하면 눈물까지 나요 저희 엄마께서는 성적에 대해 엄격하세요 시험에서 백점 맞아왔을 땐 칭찬 한 번 안 해주다가 한 개라도 틀리면 뭐라고 잔소리를 엄청 하세요 한번은 왜 백점 맞을 땐 칭찬 안 해주더니 한 개라도 틀리면 뭐라고 하냐고 물어보니 엄마께선 당연히 백점 맞아야 하는 거 아니냐며 꾸중을 주셨어요 그것 때문에 아빠는 제게 하기 싫으면 학원 그만둬라 라고 하시고 엄마껜 공부 하라,숙제하라 하지말라고 화를 내셨어요 솔직히 누가 공부 못 하고 싶겠어요 저도 공부 잘 하고 싶은데 아무리 연습해도 안되서 엄청 화도 내고 눈물도 쏟아요 최근 며칠전에는 3년동안 영어학원 다니면서 한번도 맞아본 적 없던 재시험을 맞아보게 되었어요 전 집가면서 울고 어떻게 엄마한테 말해야할지 고민하다 하루가 지났어요 결국엔 말하지 못했는데 엄마에게 말하면 꾸중 들을까 조용히 방에 들어와서 펑펑 울었어요 그리고 다음 날도 울었구요 지금도 재시험 맞은 일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와요 흔히 남매,자매,형제들을 평소 많이 싸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전 언니가 한명있어요 언니는 중학교 들어가며 사춘기가 온 건지 자꾸 제가 엄마 옆에 붙어있으면 오지 말라고 팔으로 막고요 언니가 잘못해놓고 제 탓을 하며 혼자 중얼거려요 맨날 엄마랑 싸우면서 제가 엄마에게 붙는 건 싫나봐요 옛날에 언니는 심하면 리모콘을 이마(제가 놀다가 넘어져서 이마가 찢어진 적 있어요)에 던질때도 있었구요 제가 언니 맘대로 하지 않겠다고 하면 소리를 지르며 때리러 올 때도 있어요 그나마 옛날엔 언니가 착할때도 있었지만 이젠 화내고 짜증내는 언니만 남아있어요 전 가족관계,성적이 제발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25살 여동생이 고졸에 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

어느덧 25살이고 고졸신분인데 아이큐가 70~75 사이라고 나왔었어요 어머니 말로는 성적 문제 등 때문에 고등학교도 졸업 못했던적이 있었다고 해요 어린시절에 한글을 늦게 떼고 학교 1년 늦게 취학을 할뻔했지만 같은 나이의 학생들과 같이 초중고를 나왔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후반~대학교 2학년 올라갈때 즈음까지 정신과를 다녔다가 재작년 후반부터 다시 정신병원은 아니지만 클리닉 비슷한 그런 곳으로 심리와 정신치료,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일을 할때 이해력, 습득이 느리고 어우러지는데에 미숙하여 사람들이 답답해하고 꺼려한다고 하더군요 긴장을 하면 감정조절을 못하고 실수를 반복했던적이 지금까지 많았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고 아르바이트 떨어지거나 잘리거나 거의 반복하고 그나마 가벼운 단순 반복 포장 2년 가까이 한 일과 집 가까운 음식점 서빙 1년, 편집 중소기업 인턴 7개월, 쿠팡 계약직 3개월정도 일 외에는 단기나 미채용 등으로 방황하다가 또 일을 제대로 못구하고 있는 돈 아직도 500만원이 전부라고 합니다 진짜 치료 끝날때쯤 30살이 된 동생은 어떻게 살까요 한심하다 하기에도 애매하고 아직도 안타깝습니다

너무 많이 먹어요

먹는 거에 비해 활동이 적고 잠도 모지란 듯해요

위로

아무 말이나 위로해주세요..진짜 그 어떤말이라도 상관없으니까 자신의 고민을 털오놓으면서 같이 위로받고 싶어요..고민털어놓기 정 그렇다면 그냥 위로되는 말해주세요

이제는 애정의 없습니다.

와이프가 집 나가서 2년 되었다고 적은 사람입니다. 나이차가 14살입니다. 아이들의 커 가면서 집에서는 성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집 구조가 방2개, 부엌 1 입니다. 방 하나는 조금 큰 아이 2 하나는 막내와 부부가 같이 자다보니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일의 많았습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작은호텔 가서 하자는 제안을 돈도 없고, 그 숙박비로 아이들 학원비로 사용하자. 이 말 듣고 언잖아하는 표정을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런저런 문제로 냉각기를 6개월 보내다가 크리스마스 3일전 6일정도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집의 돌아온 후 난 눈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왜 이렇게 집의 안 돌아왔는냐.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말하기도 싫어서. 이렇게 어떠한 애정도 없게된 이유는 아이 하나가 대학병원을 3일의 한 번 다녀야하는데 그런 아이 간호보다 국제결혼 전 태어난 나라 가서 2달정도 휴식하고 왔습니다. 저는 노모도 모시고, 아픈아이 대학병원 가고, 아이 2 둘 양육하고, 직장 가서 일을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 대한 애정의 없습니다. 그래서 냉각기를 보냈습니다. 와이프가 아이들 앞에서 서로 성격 안 맞는다고 이혼하자고 여러번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따로 만나서 법정 가서 이혼하고 싶다고 해서 바로 이혼 도장 안 찍어준다. 이혼사유가 있어야한다. 너도 알다시피 난 정규직 직장을 다니고 있다. 술담배, 도박, 인터넷게임, 경마를 안 한다. 너에게 한 번도 때린적 없고, 욕 한 번 안했다. 너도 이것은 인정하지. 아이들에게도 때린적 없고, 욕 한 번 안했다. 너가 법정 가서 이혼사유로 말 할것 있니. 말해봐. 말을 못 하더군요. 그러다가 스스로 집을 나갔습니다. 한 달의 2번정도 아이들에게 전화해서 만나도 난 화를 내지도 않았습니다. 이런것으로 이혼사유 할것같아서 만나게 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다른남자와 생활하는것 이런 의심 생깁니다. 아이들때문의 와이프를 만나는 일 생기는데 남자와 성생활해서 생기는 생기를 느낄 수 있어습니다. 이것은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는 거잖아요. 2년이라는 시간동안.

마음을 단단히먹고 일하고싶은데 마음이 흔들려요:-(

동물간호사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이직몇번후 어렵게취업되서 현재 근무한지 4개월되가고있어요.. 아직 여러가지 다 알지못해 맨날혼나고 지적받고있습니다. 수액연결,보정(개,고양이 다치지않게잡아주는것),약품,수술관련도 제대로 모르고 못해서 원장님이 짜증내세요..여자원장님이신데 좀 성향이 남자같으세요.. 소리지름,막말은 기본이시구요 원장님의 급한 성격과 소리지름, 막말(ex)아직도 몰라? 정신차려 눈은 어따뜨고다니는거야? 왜 이렇게 느려터졋니?)등등 때문에 금방 상처받고 마음이 흔들리고있습니다. 원장이 뭐라해도 넘어가고 강한마음을 지니고 근무해야되는데 계속 그냥 그만둬야될까? 난 왜 버티지못하는걸까.. 그 생각이 자주들더라구요 출근거리도 좋고 부모님께서도 이젠 다른데취업&이직이 잘 안되니 여기서 잘 버티라고 하시는데 어려워요 그만둘까 고민도 있지만 그래도 어렵게된곳이니 버텨내고싶습니다 해결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나 때문에

다 저때문이예요 저만 없었어도 다 행복했을텐데 중2병 걸린것처럼 보이겠지만 생각할수록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생각이들어요 저만 아니였어도 아빠가 엄마한테 승질부리는 일도 없었을거고 동생도 더 행복했겠죠 집에 돈이 더 많았을거고 부모님은 스트레스를 덜 받으셨겠죠 아빠도 덜 아프고 엄마도 덜 힘들고 동생도 더 행복할텐데 중3이나 됬는데 돈도 못 벌어요 제가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감정이란것에 빠져버린나

제목그대로 감정에 빠졌어요 감성타고 그런게 아니라 감정에 지배당한거죠.. 일주일 뒤면 개학인데 친구를 잘사귈까,무시당하진 않을까에 대한 불안감에 뭔가 슬프고 제대로 되는게 없으면 어지럽고 슬픈감정에 지배당해요.근데 갑자기 좋아지다가 슬퍼지는데 그 슬픔이 좋다의 비율보다 더 높은게 문제인거죠. 감정을 잘 제어하는 방법이 뭐가 있나요?? 그리고 새학기 친구를 잘사귀는 방법은 뭐가있나요??좀 특이한걸 원해요.. 중2라서 공부,친구관계(수학여행)다 중요하니 불안감은 더 커지네요..제가 그닥 이쁜편도 아니라 더 우울하구요..🥲

고집쟁이 엄마

내 어머니는 고집이 쌔십니다. 존경받을 만한 행동을 하기 보단 존경 하도록 강요하십니다. 자식은 부모의 말에 절대 토도 달아서도 안되며 의문을 가져서도 안됩니다. 부모가 어떻게 조롱했든 짜증을 내어서도 안되며 자신의 손바닥 위에 있음을 즐기시며 가지고 노십시다 그러다 자식이 거기에 기분이 나빠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고 소리가 올라가면 어떤 이유에서든 소리를 질러서는 안된다며 패륜아를 만들어 버리십니다. 이번일도 어머님께서 말을 이상하게 했고 그 과정에서 제가 하는 말에 기분이 상하셨는지 특정 단어만으로 화가 나서는 마음대로 패륜아를 만들어버리셨습니다. 예를 들면 "엄마. 요양병원 일할 때 보면 거기 치매환자들 돌보는 보호자들 있잖아" 라는말에 극대노를 하십니다. 다음날 제게 퍼부으시며 하사다는 말이 "니는 우째 엄마를 치매환자를만들고 요양병원에 넣는다는 말을하노?" 절대아니라고 해도 들으시질 않으셔서 진짜 "요양 병원이야기 한거 맞고, 치매환자 이야기 한거는 맞는데 그렇게 말한게 아니라 거기 보호자들 이야기한거야" 이 말을 한시간에 걸쳐서 이 두줄을 한시간에 걸쳐서 겨우 이해 시켰습니다. 이거 하나 이해 시키는데 오래 걸리는 이유는, 제가 말하는 단어 하나 하나 꼬투리 잡아서 따져대시느라 그 꼬투리도 말도 안되는 말을 하셔서 또 아니라고 하느라 오래걸렸습니다 한 다섯가지정도를 제게 따져대신 구분이 이 요양 병원과 같은 맥락으로 마음대로 패륜아를 만들어 화를 내셨던거고 제 말은 들을 생각도 없으십니다. 요양병원 이야기 이해 하시는 듯 하시더니 결국엔 니는 행동이 틀려먹었어 어디 엄마한테 목소리를 높이고 소리를 빠락빠락 질러 라고 하십니다 네 부모님께 소리지르면 안되는거죠 근데 마음대로 패륜아를 만드시며 인정하고 납작 업드리길바라시는데 아닌 얘기를 우기는데 저라고 안답답하나요 진짜 아니라고 제발 내 이야기 좀 듣고 화내라고 저도 소릴 좀 질렀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어릴 때는 처 질질 울면서 싹싹빌던게 남편한테 못땐것만 처 배워가지고 지 잘났다고 할말 따박따박 다 하냐고 하십니다 저 도대체가 모르겠습니다. 어릴때도 항상 이런식이고 저는 일진도 아니였는데 일진이라고 머리끄댕이를 잡혀야했고 아니라고 울면서 소리지르다 더 맞았고 어린때도 똑같았고 지금도 그럼 어머님 마음에 드는 말 안했다고 너는 패륜아다 라고 하시는데 네 그렇습니다~해야 효녀인가요? 옜날로 치면 그러니까 너는 맞자가되는데요? 아니라고 해도 맞고 맞다고 해도 맞고.. 어떻게든 전 패륜아가 되어야하는 이 상황 진짜 너무 힘듭니다.

개 같은가족들

진짜 미칠거같다 내가 팔긋는게 뭔상관이냐고ㅋㅋ 그렇다고 쎄게 아픈건싫은데 그렇다고 안죽는것도싫고 *** 나보고 조현병이란다 나 조현병아닌데 자꾸만 다 개소릴지껄이잖아 정신과도 몇번다니는데 약먹어도 불안만사라지고 망할 살인충동이 더 높아진다

내가 3월이후의 도전에 대해서 아직 걱정하거나 그런것은 비단 새로운 것이기 때문은 아닌듯 하다 걱정이란것이 한번 시작하면 끝도 없기에 비단 이번 델프시험이나 경영학 전공시험뿐 아니라 ncs 와 면접준비까지 걱정하게 만드는게 걱정의 흔한 알고리즘같은거다 거기다 나는 아직 성공보단 수많은 실패로부터 얻은 두려움에 아직 포커스가 맞춰져있다 자존감이 되게 높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내가 할 수 있을까 방심하다가 실패해서 더 큰 상처를 받으면 어쩌지 하는 등의 두려움이 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한번의 큰 성공 보다는 작은 성공의 프로세스가 모여서 작은 결과를 만들면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는 성공에 중독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이란 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정의 불가능한 성공이 아닌 단지 자격증등을 취득하는 성공이다 조금씩 더 내가 나아지고 있다는 실패의 구렁텅이에 빠졌던 내가 더이상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면 많은 검증과 데이터가 필요한것 같다 아직은

학교 수영 수업이 걱정이에요

제가 이제 곧 다닐 중학교가 수영장이 있는데 1,2학년은 무조건 수영수업들어야한데요.. 수행평가로도 있고 친구잘사귈지도 걱정인데 애들이랑 탈의실에서 갈아입고 씻고하면 알몸도 보일거잖아요ㅠㅠㅠ 저 잠지에 털도좀났는데 애들은 안났으면 어떻하죠 진짜 싫은데 동성은 그렇다쳐도 남자애들한테 수영복보이는건 진짜 부끄러울거같아요.. 왜 하필 수영장있는중학교로 가야되는지 짜증나고 옮기고 싶어요 진짜..ㅠㅠ

전문가 썸네일
정은옥님의 전문답변
중학교 입학을 축하드려요. 무엇보다 일반 중학교와 달리 수영을 수업으로 하는 중학교로 배정된 것은 어쩌면 더 좋은 일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어요. 마음먹고 수영장을 다녀야 하는데 체육활동으로 수영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일 수 있거든요. 신체적 변화는 당연한데, 개인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긴 하겠지요. 하지만 사춘기 친구들 대부분이 1,2년 사이 거의 비슷한 신체변화를 갖게 되어요. 자연스러운 변화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너무 불편하다 싶으면 비치탈올을 처음에 이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어요. 좋은 마음. 좋은 생각을 해 보면 장점도 찾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얼마전 긴 여행을 떠난 울 할매가 너무 보고싶다 전화로든 같이 있을때든 ㅇㅇ씨 ~ 이러면 다정하게 내이름 불러주고 일때문에 바빠서 못가면 언제 오니,쉬는날이 언제니,보고싶다 하던 울 할매 다리가 아파서 거동이나 좀 불편했었지 이렇게 갑자기 하루아침에 기저귀 차고 뭘 누는지도 모를 정도로 건강이 더 악화되고 결국 빠르게 이별할줄 몰랐네 할매가 해달라는거 어차피 다 해줄거면 투덜대지나 말걸 짜증내지말고 좋은 말 한마디 더 해줄걸 나 지금 너무 후회가 돼. 연휴때 온가족이 모여서 상차리고 수다떨면서 시간 보내는거나 상 안차리면 외식 하거나 놀러 가는거 올해도 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못해서 아쉬워 못난 손녀가 많이 밉지?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하나싶은데 그냥 요즘 많이 보고싶어 할매 나 돈 못모아도 좋고 무리해서라도 돈 써가도 좋으니까 할매가 뭐 먹고싶다는거 더 사주고싶고 사달라는거 더 사주고싶어.병원 외래 다니면서 약속 했잖아 약 잘 챙겨먹고 심해지지말고 지금보다 좀 나아지면 나랑 꽃구경 다니기로. 그리고 시간이 지나 내가 결혼하면 할매가 애기 봐준다고 걱정 말라고 했던거 왜 약속 안 지키고 먼저 여행 떠났는지.. 생전에 여행 다니는거 좋아했어서 그런가? 일하면서 어르신들 많이 보니까 유독 더 보고싶다 요즘 나 많이 위태로운거 같아.밤에 퇴근할때 버스안에서 혼자 눈물 흘리고 막 그래. 할매 나 잘 견뎌낼 수 있겠지?? 할매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여행 잘 다니고 있어 알겠지?사랑해 많이!❤️

그냥 언제쯤 죽을 수 있을지 매일 생각해요

죽으면 부모님도 더이상 책임질 게 없으니까 편안해질테고 나도 언제쯤 행복해하면서 살 수 있을지 더이상 생각 안 해도 될테니까 그냥 트루먼쇼처럼 언제 도망칠 수 있을지 생각해요 예전엔 대학에 가는 것때문에 힘들고 취업하는게 힘들고 이런 이유 있는 불안과 고통이었는데 지금은 삶 자체가 지치고 그만두고싶어요 주변 사람에게도 아무 미련이 없습니다 그래도 전에 같으면 지금 내가 우울 증상이라는걸 기민하게 알아차리고 청소를 하던지 산책을 나가던지 영화를 보던지 그림을 그리던지 하면서 스스로를 달래가면서 건강하게 행동하는 노력을 했었는데 이젠 모르겠어요 그냥 예민하게 태어나서 사회에 안 맞는거 굳이 끼워맞추려고 자격 갖추는 노력을 하는게 지쳐요 그만하고싶어요

결혼생활이란?

친구들을 좋아해서 자주 술도 먹고 약속도 잡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녀간의 끌림 등을 즐기진 않습니다.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이로 인해 대인관계가 바뀌는게 어쩌면 조금 두려운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연스럽게 주변인과 주변 관계가 바뀌겠지만, 괜히 마음 한 켠에는 조금 슬픈 마음도 있는데요, 이게 정상인가요?

난 7-4, 1-10, 10-7 이렇게 해서 3교대인데 교대 근무가 힘든 일이긴 하구나 싶다... 변화를 싫어하는 나에게 교대 근무란...힘들긴 하다. 멘탈 관리, 체력 관리 야무지게 잘 해야지.

❤️‍🩹

너의 빈공간이 너무나 크게 느껴져서 평소보다 더 아파오는 밤이야.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하루종일 너 생각에 무기력하게 울기만 하는 내가 적응이 안된다. 보고싶다.

상담.. 받아봐야할까요?

어렸을때 남들도 다하던 장기자랑, 학원 콩쿠르 등 추억이자 흑역사같은... 그런 에피소드, 하나씩 갖고계시잖아요. 저는 어렸을때 꽤 밝았다고 생각해요. 흑역사일지라도 지금까지 어렸을 때 일들을 기억하면서 항상 친구도 있었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사람을 낯가리긴 했지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살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런 제가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단상에 올라 나를 바라보는 카메라와 많은 시선들에 공포를 느끼고 울었던 그날부터 많이 소심해진 것같아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걸 보면 이게 트라우마 같은거겠죠? 그 이후로부터 발표도 무대도 친구들 사람들 앞에서 꺼내는 모든 말들이 조심스러워지고 소심해지고 목소리가 작아지고 ... 학교생활도 대인관계도 힘들었던 것같아요. 인사도 못하고 다가가는 것도 대답하는 것도... 얄팍한 사회성으로 그나마 해내고있고.. 이런 제 자신이 정말정말 싫기도 했고.. 그래도 나는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몇몇 소수의 친구일지라도 친하게 지내보면서 알바도 해보면서 나아갈 수 있었던 만큼 해왔어요. 근데 이제는 그것마저도 못할만큼 벅차고 부담스럽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 것같아요. 이렇게까지 해야만 하는걸까, 허무하고 공허하고... 또 다가오는 순간을 두려워하고 긴장하고...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취업인 것같아요. 취업.. 성공해서 이제 신입이 되었지만... 신입으로서 그 자리는 생각외로 부담감이 큰 자리였어요. 알바를 하면서 그나마 할 수 있게된 인사도 그동안 학습한 사회성과 여유가 있었던 마음도 취업을 하게 되면서 모두 와장창 무너진 느낌이에요. 할 수있었던 것들도 못하게되고 긴장하게되면 정신도 없고.. 그러면 업무실수로 인해 혼나기만하고.. 신입의 생활이란 다 그렇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하게 긴장하고 항상 따뜻했던 손은 차가워지고... '내가 이상하다' 고 자꾸만 그렇게 생각하게돼요. 마음을 다잡아보고 달래도보고 취미생활도 친구와의 연락도 자주자주 해보지만 쉽게 나아지지 않는 것같아요.. 정말 이게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인걸까요? 찾아보니까 사회불안장애.. 무대공포증... 조금은 해당되는 얘기인 것같기도하고 친구도 상담해보는건 나쁘지 않을 거라고도 했고 저 스스로도 입사한뒤로 정말 긴장 많이하고 속으로 앓는 것도 많아지고 생활이 많이.. 달라져서 확신이 필요해진 것같아요, 이렇게 글까지 쓰는것보면... ㅎㅎ 무던하게 말하긴 했지만 긴장하기 시작하면 심장도 빨라지고 머리도 새하얘지고.. 손이 빠르게 차가워지고... 그렇게 있다보면 두통이랑 같이 귀가 먹먹해지거나 아주 가끔 이명도 들리고.. 심해지면 토하고 싶어지고.. 사연이 있어서 울분에 찬것처럼 눈물이 막 턱끝까지 올라오고... 이전에는 그냥 심장이 빨리 뛰거나 심장을 누가 꽉 쥐고있는 것처럼 답답하고 아픈느낌이 들고.. 진정하려고 하면 금방 진정됐는데.. 요즘은 진정이 쉽게 되지 않아서 그럴때마다 화장실에 가요.. 저 심하진 않은거죠? ... 상담도 받아봐야? 하는걸까요..?

사랑이 하고 싶어.. 눈물나고 설레고 따뜻하고 순수한 사랑

삶은 선물이다.

난 항상 이 세상이 지옥이고 난 이미 지옥에 떨어진 거 같았다. 세상은 불공평하고 사람들은 힘들게 살아나갔다. 어떤 아이가 태어나보지도 못 하고 죽었다는 사연을 볼 때면 역시 이 세상은 벌 받기 위함이구나 저 아이는 벌이 크지 않아 더욱 힘든 일을 겪기 전에 죽은 걸지도 모르겠구나 난 오래 살아가며 벌을 받겠지. 이러한 생각을 하니 세상에서 살아갈 의욕이 사라졌다. 그런데 어떤 글을 보았다. 삶을 살아가는 건 선물과 같다고.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이란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이란 것을. 그렇게 생각하니 앞으로 좋은 일들을 겪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젠 힘든일들에 익숙해져 이 세상을 지옥으로 보지말고 나는 행복할 자격이 있고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이라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