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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제작 거부감

제가 업무적인 거에 막막하고 심리적으로 힘드네요 글을 쓰는데 이게 잘될까? 애초에 어디에 올릴까 부터 웹사이트만드는 것도 생각보다 복잡하고 도메인을 만들었는데 뭔가 더 해야하고 첨부터 잘할순없지만 그래도 노력은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ㅠㅠ

직장을 그만두는게 좋을까요?

사회복지사 일을 약 4년동안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교대직으로 일하는데 요즘들어 번아웃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장애인 이용자 때문에 직장상사한테 혼나는 일이 많은데요. 인지가 없는 지적장애인들이 많아서 케어를 많이 해야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낙상위험 때문에 혼자 외출하면 안되는 이용자가 있는데 다른 이용자 지원하는 사이에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 때문에 직장상사한테 혼났고, 그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한테 시비를 거는 경우가 많아 분리하는 과정에서 화를 냈는데 직장상사가 밖에서 그 소리를 들었나봅니다. 그때도 많이 혼났습니다. 계속 저는 참고 참다가 상사가 없는 주말에 그 이용자한테 소리를 지르며 막말을 했습니다. ‘당신 때문에 왜 맨날 내가 혼나야 하는지 모르겠다. 당신 때문에 직장 그만둬야겠다’라고요. 소리만 질렀기 망정이지 나중에는 더 못참고 욕설을 하거나 때리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그리고 뉴스에서 사회복지사가 장애인을 때려서 논란이 되는 소식을 보면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다가 요즘에는 얼마나 직장상사가 갈궜으면 장애인을 때렸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쉬는 날 취미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나름대로 해소하지만 그때뿐, 출근하는 날에는 다시 예민해집니다. 동료들도 너무 예민하면 너만 힘들어진다고 얘기하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게 될 일이 아닙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한동안 쉬는게 나을까요?

마카를 떠나겠습니다..

요즘들어 제글에 전문가분들 답변이 없더라구요 내담자는 있는데 상담자가 없으면 내담자가 상담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기댈곳은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마카를 떠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요즘따라

졸업한 이후 대학생활에서 인간관계에 많이 지치기도 했고 계속 열심히 살아온 순간이 끝났다는 생각에 뭔가 허무한 기분이 들어요. 이러한 기분때문에 연애도 하고 싶지 않고 친구들 몇명이랑만 연락하면서 혼자만의 자기개발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애인에게 이러한 말을 전하기도 이별을 자주 이야기해서 미안하고 하지만 계속 연애를 이어가기에는 연***체가 저한테 큰 스트레스가 되는거 같아요. 좋아한다는 감정보다 연애에 대한 의무감이 더 든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내 일상을 나누면서 이러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해보려고 했지만 생각하는게 많이 다른 것인지 이야기가 잘 통하디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이런 얘기도 안하고 그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연기를 하면서 연애를 이어가는건 왜 내가 이러고 있지라는 생각만 들고요. 최근들어 제일 스트레스입니다. 안그래도 기운도 없고 힘들고 지치는데 날 더 지치게 하는거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와 다시 연락하는 법

주변에 사랑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은데 제 지금 상황이 너무 안좋고 우울하고, 만나면 부정적인 얘기만 꺼내서 안좋은 영향을 끼칠까봐 친구들 연락을 의도적으로 안보고 있어요.. 이게 정말 나쁜 행동인 걸 아는데도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그 친구들이 제가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할까 봐 또 걱정되고 스트레스 받네요 그리고 또 지금의 제 모습을 보면 친구들이 다 떠나갈 까봐서도 연락을 못하겠어요 지금의 제가 너무 볼 품 없어서요 제 능력을 갖추고 좀 더 보기 좋은 모습의 내가 되면 친구들한테 다시 연락할 생각이었는데 그게 하루가 되고 이틀이 되고 일주일이 되고 거진 몇달을 연락을 ***었습니다. 중간에 연락 몇번 오고 전화도 왔는데 받을 용기가 없었어요. 이제는 진짜 다시 연락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까요, 솔직히 떠나가도 제가 할 말은 없는데…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라 놓고 싶지 않아요 무서워요

전문가 썸네일
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마음에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고, 또 그 친구들과 다시금 소통하고 연락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지금 잠깐 마카님의 상황이 힘들고 부정적인 모습이 있어서... 물론 이 또한 마카님 스스로 이렇게 생각해서 조금은 확대 해석한 경향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잠깐의 슬럼프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서서히 친구들과 연락을 재개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카님 마음에 있는 것들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다가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친구들에게 진심어린 메시지를 보내면, 친구들도 금세 다시 예전에 친밀감이 회복될 것입니다. 어쩌면 비온 뒤에 땅이 굳어 지듯이, 마카님과 친구들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질 것입니다.
우울증이 맞을까요?

제작년에 여름방학을 시작하고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까 생각이 많아졌어요 방학전 친구들하고 싸운것과 내 인간관계에 의심이 들기도 시작해 연락을 끊었구요. 12시쯤 잘려고 누우면 우울하고 무기력해지고 불안감이 심해져 다음날 일어나지 않게 해줘도 생각하고 몇시간 동안 울기도 하고 밤새는 일들이 많았어요. 밥도 입맛이 없어 하루에 많으면 밥 한그릇 정도 먹었구 안 먹을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살도 많이 빠졌어요. 방학이 끝나고도 등교 거부를 했어요. 그냥 너무 불안해서 핸드폰만 계속 봤어요. 잠이 올때까지 불안이 낮아질때까지 불안이 계속 높아지면 머리를 박거나 쮜어뜯거나 몸을 계속 긁었요. 기억력도 많이 떨어져 초등학교때로 돌아간 기분도 들었어요. 너무 심각해지니 청소년 상담도 다녔는데도 상태가 안 좋아지니 부모님께 정신병원을 한번가고 싶다하자 너는 우울증 도 아니야 불면증은 너가 핸드폰해서 그렇고 일찍자 정신병원다니면 너만 고생아니야 나도 고생이야 하고 못가게 했어요. 이미 정신병원 포기했고 그냥 내가 몇년동안 잠 못자고 힘들어하는게 우울증이 맞는지가 알고싶어요. 내용들이 많이 빠지긴 했지만 더 길어질거 같아 마무리할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 모르겠어요

저에게는 거의 10년을 가까이 지내어 온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다른 애들한테는 엄청 잘해주면서 저한테는 심한 장난도 치고 욕을 합니다. 근데 항상 그 친구는 본인의 생일파티나 어디 놀러갈 때면 꼭 저를 초대합니다. 물론 저 말고도 생일파티에 초대하거나 놀러갈 친구들 엄청 많아요. 예전에 어렸을 때는 그 친구가 저에게도 엄청 잘해줬는데 연락도 잘 안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진 건가 싶어요. 항상 본인의 생일파티에 초대하고 늘 같이 놀러가면서 나한테 무심한 거 같은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지금도 연락 잘 안하고 지내요, 진짜 매우 급하거나 약속 잡을 때만 연락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저는 그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거나 절교하고 싶지 않습니다.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고도 싶었는데 연락하기도 조금 그래서 못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저와 제 친구의 관계는 어떤 것 같나요? 그냥 놓아주는게 나을까요?

망해가는 느낌….그리고 멈춰있는 기분

학원에서 떨어졌다.. 입시를 다시하려고 했는데 학원에서조차 떨어졌고.. 연습은 안되고 엄마는 나한테 뭐라고 하고 그냥 내가 이제 어떤 길로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혼라스럽다. 알바도 끝내고 휴학까지 했는데 수강신청은 지났으니 복학은 늦었고 다시 갈 마음도 없고… 그냥 시간은 지나가는데 이리저리 고민만 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질질 짜고 있는 내가 너무 싫다… ㅎ흐흐 항상 하고싶은건 많은데 되는 일이 없고 주변 오해는 많고 그냥 다 속상하다. 근데 이걸 들어줄 사람 한명도 없다. 버려진 기분이다… 이것도 속상하다…

감정 표현을 못합니다

인형 같아요 로보트 같아요 기계적으로 말을 하고 대답을 해요 싫은거 내색도 못해요 내 말은 안 들어주고 내 편은 없어요.

제가 할 줄 아는게 없는거같아요

이번에 중3되는 학생이에요 지금보다 더 어렸을때는 하고 싶은것도 많았고 뭐든지 하려고 시작해보면 주위에서도 할수있어 잘한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면서 자신감도 얻고 그랬는데 점점 학년이 올라가면서 공부를 못하면 한국에서 살면 안된다 공부를 못하면 너는 할줄 아는게 없다 이런식으로 압박감도 들고 시험을 잘 못 봤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집안에서와 학원에서의 가스라이팅 때문에 살기 싫어지고 내가 하고싶은것도 아직 모르겠고 공부를 하면 나중에 선택의 폭이 넓어진 다는것도 이해는 하겠는데 그런 스트레스 때문에 초등학교 5학년쯤부터 계속 살기 싫어질때가 많았어요 지금은 하고싶은게 가끔 생겨도 그냥 공부나 해라 뭔 그런걸 하냐 이러면서 말리셔서 하지도 못하고 그냥 할줄 아는것 없이 커가는거 같은데 다 포기하고 싶네요,,ㅋㅋ 성인되면 달라지는게 있을까요,,?ㅋㅋ

친구가 비호감이에요

중2때부터 친해진 친구가 있었어요 그 시기 친구관계가 힘들었어서 그 친구가 되게 위로가 되었는데 요즘 들어 자꾸 도를 넘고 저를 ***이려는 것처럼 보여서 어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말에 필터링이 없고 저의 어두운 이야기를 농담으로 만들기도 하고 처음에는 그냥 털털하게 잘 털어놓는 그런거인줄 알았는데 그냥 본인 간사한 마음 숨기지 않고 문제 있다고 생각하지 않더라고요 더이상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거 같아요 제가 얘한테 한 제 비밀같은거는 사실 어디 알려져도 그리 신경쓰이는 요소는 아니지만 그 친구에게 너무 저의 바닥을 많이 보인거 같은게 좀 맘에 걸려요

...

이 삶 자체는 내가 어울리기 쉽지 않구나, 나는 늘 다른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만 크다..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신을 상상할 뿐 항상 그대로 이 삶에 놓여있는 자신은 계속 말한다, 나는 여기서 벗어나 자유로워 지고 싶다고..

불안

세상 모든일이 의미 없게 느껴져

편의점 5개월 일 함

처음 알바 편의점.. 사람 머리는 두 개이다. 하나는 공부머리.다른 하나는 일 머리. 내가 (공부)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다.그리고 난 일 머리도 없군. 어쨌든 주변에서 알바는 한 달 정도이면 거의 적응하고 익숙해진다고 한다. 음... 5개월 후 나의 모습. 근무시간에 큰 문제 없이 하긴 하는데 아직 모르는게 있고 척!하면 척! 이런 느낌은 아니다. 오늘 진지하게 이유를 생각해 봤다. 1.배운거 없이 일을 시작해서? 난 점주에게 배웠다. 점주가 알바생한테 배운 것 보다 모든 것을 다 아는 나에게 배우는 것이 훨씬 좋다면서 가르쳤다. 근데 물건 바코드 찍고 카드,현금계산만 가르치더라.. 난 유투브와 전 타임 근무자가 한 거 보고 아~ 저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면서 어느정도 일을 할 수 있게 됨. 2.목,금 저녁만 함.공부도 배운 것은 복습해줘야 기억하는데 알바도 일 쉬는 날이 많고 2일 잠깐만 해서 그런가? 3.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는 나. 나는 예전부터 중요해도 관심이 없으면 기억을 안 하고 잘 기억 못 함. 알바는 중요해서 어느정도 외우지만 관심분야가 아니여서 그런가 머리속에 잘 안 넣어짐. 알바를 할 수록 실력이 당연히 늘었지만 어느순간 실력이 멈춰지고 더이상 늘지 않는게 정말 내가 그렇게 머리가 나쁜가? 아니면 위의 글 처럼 다른 이유때문에? 전부터 한 달이면 다 하겠지. 좀 더 하면 잘 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5개월.. 진지하게 이대로 괜찮은가?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와 습득력이 다르지만 뭔가 좀 심하게 느려서 걱정이다. 공부도 일도. 공부를 하면 선생님도 공식만 가르쳐 주는 경우도 있고 친구들도 공식만 외우는데 어떻게 이런 공식이 만들어진 과정?이 뭘까? 왜 그런걸까? 꼭 무조건 과정이 이해하고 싶어요. 근데 선생님은 과정까지 잘 안 알려주기도 하고 이런식의 공부는 속도가 느려서 중간 포기도 해요.공부에 있어서 게으른 완벽주의가 심해서 바꾸고 싶어요. 포기하는거 더이상 그만 하고싶어요!!

사실힘들어

나도 사실힘들어 내가맨날 들어주고헤아려주기만했지 나도 누가 내얘기들어주고 헤아려줫으면좋겠어

아무것도하기싫고 다 귀찮고 의욕이없어요

아무것도안한지 꽤 된것같은데 언제쯤 괜찮아지나요.. 이런 무기력하고 의욕없는 엄마의 모습을 아이들이 어려서 따라하면 어쩌나 걱정되요..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육아하면서 여유가없고 늘 강박과 예민과 분노를 달고살아왔어요 이제는 모든 것들이 죄책감이에요.. 아이들이 내곁에 있을시간이 얼마남지않았을텐데 애착은 잘되었는지 나중에 독립해서 잘사라갈아이들로 커가고있는건지.. 아 모든게 걱정도되고 불안한데 아무것도 안하고싶고 마음이 이랫다저랫다 .. 주말이되면 또 분노와 예민강박에시달리며 밤에후회하고 이제 지쳤어요.. 음식이며 청소며 내씻는것도 다귀찮도 그냥눈뜨니 눈뜨고 숨쉬니 숨쉬는..아무도잔소리하고 뭐라하는사람없는데 정말 나는 귀족병에걸린건지.. 내자신이 너무한심하고 초라하네요..

모두에게 버려지는 기분이에요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요. 결국엔 끝이 좋지 않고 멀어지는 제 성격이 싫어요.

신경쓰이네요

안녕하세요 이제 중2로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최근에 있었던일인데 제가 학교마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계단쪽에서 잠깐 폰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옆반에 별로 안친한 남자애가 계단을 내려오려고 하더라고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갑자기 저랑 살짝 부딛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서로 사과를 했긴한데 아니 솔직히 제가 계단 끝에 있기도했고 옆에 내려갈 공간도 많은데 굳이? 저랑 부딛혔습니다 혹시 저한테 관심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꿈에도 그 남자애가 나오는데 좀 신경쓰여서요 그리고 그 남자애가 살짝 제 스타일이기도 해서ㅎㅎ

스트레스받을때

유독 밤이되면 더 스트레스받아요 생각도 많아지고 불안해지고 답답하고 현실이 싫어요 어제는 잠도안오고 복잡해서 일곱시까지 깨어있었어요 저 진짜 어떡하죠 막 객관적인 판단도 흐려진거같고 제 모습이 남들한테 어떻게 비춰지고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흐지부지하게 사는거같아요 전 인식못하는데 남들은 다아는 이상한 제 모습들이 있으면 어떡해요?사실 맞는거같아요 또 못자고 늦게일어나고 루틴 망가지고 핸드폰만 볼꺼같아요 지금 새벽 두시 넘었는데 바람이라도 쐬고올까요?근데 밤이라 나가기 좀 무서워요 맘같아서 한판 울고싶어요 의지할사람도 마음탈사람도 없어서 더 막막해요 부모님이라도 붙잡고 울고싶어요 근데 내일 출근하시니까 안돼고 저 어떡해요? 참고로 열일곱살이에요 고등학교가서 더 불안해지고 안좋아지면 어떡해요? 그땐 저 어떡해야해요? 괜찮다고 안심시켜주고 안아줄사람도 없고 절 회복시켜줄사람도 없는데 저 혼자 어떡해요? 진짜 그냥 뭔가 불안해요 다 머리가 흐려요 저 진짜 문제있는애같아요 하 죄송해요

제자리걸음하는 느낌

제가 adhd랑 조울증으로 10년넘게 정신과 치료 받고있는데요 지금 직장생활도 잘하고있고 대인관계도 좋고 술도 안마시고 잘생활하고 있는데요 계속 뭔가 부족해요 제자리걸음하는 느낌 내안에 계속 갖혀있는 느낌 영어공부도 해보고 뜨게질도하고 있고 취미생활도 잘하고 있는데 계속 부족해요 이게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