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너무너무 바라던 일 이였는데 막상 가게 되니 너무너무 가기가 싫어요.... 가서 자해얘기를하면어떡하죠..엄마가 그 사실을 알면 얼마나 어색해질까요 저는 너무 힘들어요 그런 분위기가 그냥 참을껄...싶기도하고요...자퇴를 정말 진지하게 고민중이고 상태를 보고 결정하기로 했는데 저는 그냥 어떻게 하규싳은지듀 모르겠고 제가 왜이렇게 불행한지모르겠어요 너무 힘글어요 진짜 진심으로 제가왜이렇게 힘든지가 기억이 안나요.....진심으로 하루뒤에 바로 까먹는데 우울한 감정만 남는데 이런다고 병원을 가도 될까요 저 정말 기억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