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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행복하길바래요.

여기엔 다른 다 각자들의 사연이있고 제마다 다른 고민들이있고 때론 심각할때도있죠. 다음날의 아침을 맞이하기 두려운 애들도있을꺼에요 하지만 저는 말해주고싶어요 ,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당신들은 누구보다 잘 견뎌내고 잘하고있다고 가끔가다 실수하고 내가 잘못할때도있는데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걸 빨리 깨닫고 고치려고 노력하면 되는거에요 당신들은 아무런 잘못도 아무런 죄책감도 안느꼈으면 좋겠어요. 당신들이 그저 행복하다는 말들이 자주 올라오면 좋겠고 이런 힘든 감정으로 더이상 괴로워하지않고 맛있는가 먹으며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누군가 당신을 괴롭게한다면 더 성장시키게 만들어주는 계기들이라고 생각하세요. 당신은 누구보다 잘 크고있습니다. 상처를 받으면 그 상처를 나쁘게 몰아가기보단 오히려 그 상처를 받고 내가 이겨내서 잘해야겠다는 생각부터해요. 당신은 이미 잘하고있으니까

알면 알수록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고 만나고 나면 찝찝한 사람이 있다. 후자는 당연히 버려야겠지?

잘 다니고 있다가 해고소식 듣고 슬퍼요

일 잘 다니다가 새로운사람들이 오셔서 사람 물갈이 하네요 짐작은 했지만 그날이 왔네요 이제 정신차리고 저축도 좀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막막하네요 조금 쉬었다가 일을 구할까합니다 지금은 아무생각안하고 있고 쉬는날을 너무 많이 줘서 서글프네요 다음달에 그만두랬어요 ㅠㅠ 어디가서 어떤일을 찾아볼까요? 생활비도 빠듯하고 또 모아둔돈도 꽤 써서 허전하구요 제일큰 걱정은 핸드폰요금이랑 일자리입니다 무기력해지고 지금도 잠만 자고 잠도 잘 안오고 이른아침에 자고 밖에 외출도 쉽지 않습니다 나가기 꺼려지네요ㅠㅠ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다

사랑받는다

'사랑받는다' 생각하면 거부감부터 들어요 내가 그런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야 괜한 기대했다 또 실망하면 어쩌려고, 포기하고 살자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하지만 너무너무 사랑받고싶어요 사랑받는다는게 어떤건지 느껴보고 싶어요 연애는 몇 번 해봤는데 끝나고나니 그렇게 남는게 없더라구요 제가 진심을 다해 좋아한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혼자 있는걸 좋아해서 외로움을 안 타는성격인줄 알았어요 근데 정말 외로움을 많이타는 성격이더라구요 사람을 잘 못믿어요 정말 속깊은 얘기를 하면 혹시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의심부터 해요

조금만 더 버티면 괜찮아질꺼야 라는 생각만 4년 째

우울하네요

부정적인 생각에 잠식당해서 제가 누구인지조차 왜 살아가야하는지 방향성도 잃어버린거 같아요 저는 왜 살아야 하는걸까요 어떻게 살아야 하는걸까요 방향이 없어진거 같아요 뭘 이루고자 이렇게 혼자서 아등바등 애쓴건지 모르겠고 빛나는 곳에서 있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고 또 부러워요 지금 제 처지가 초라하니까 더 부럽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요즘은 그냥 좀 힘드네요 일도 너무 바쁘고 몸도 지치고 이렇게 살 바엔 그냥 죽어버리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ㅋㅋ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없어지면 마음은 좀 후련할까요? 그냥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서 이런데다 푸념합니다

생각이 많은것도 무섭다

가끔가다 생각을 하다보면 과거에 머물줄만 알았던 내가 어느덧 성인이고 그렇다면 나도 부모님 나이가 될거고 그럼 자식이 있을테고 그때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또 출산율 개판났는데 과연 내가 노년이 되었을때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존재할까부터 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각되는 모든상황이 무섭다 나이는 들어가는데 과연 내가 지금 부모세대처럼 잘 살아갈수 있을까 싶다가도 그럼 인생사 짧고굵게 가야지 생각하다가도 막상 생을 끊기는 무섭고

학교선배와 실수

학교 선배와 술먹고, 잠자리를 가지게 되었어요. 잠자리를 가질 때는 사귀자고, 너가 좋다 이렇고 그 이후엔 자기는 연애 생각이 없고 널 볼 자신이 없다고 하네요. 그저 소문날 까도 두렵고, 피임은 잘 했는 지 혹시, 잘 안된거면 어쩌지 근심 걱정이 생겨 두려워요. 왜 나에게 항상 제대로 된 사람은 찾아오지 않는거지 제 자신이 싫어지네요.

다른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볼것같아요

제가 여자인데 되게 산만하고 과격하고 목소리가 커요. 어렸을땐 남자애들이랑 많이 놀았었어요 근데 지금은 여자인 친구랑 같이 놉니다.근데 친구가 제가 남자같대요 제가 가만히 있지를 못해서 책상잡고 높이 점프하거나 뛰거나 욕을 크게 하거나 할때 마다 제가 쪽팔리고 남자같대요.저도 아는 사실이지만 일반적으로 여자아이들은 얌전하게 꾸미며 노는데 저는 남자애들과 놀지도 않으면서 꾸미지도 않고 과격하게 노는데 제가 살면서 저같은 여자애를 본적이 없어요. 저는 이게 편한데 친구는 제가 쪽팔리다 하니 제가 지금까지 얼마나 이상하고 멍청하게 보였을까 생각해봤는데 그냥 전학가고싶어요 너무 부끄럽고 나를 사람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는데 그냥 한마리의 원숭이같았을것같아요.

♧ 난 별로 알고싶지 않았다. 내가 행복한 사람이란걸. 막상 괴롭고 우울할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말을 하지 않으면 내 존재도 사라진다는걸.. 난 알게 되었다. 내가 극복할 때까지 받아온 위로가 참 많다, 너무 많아서 기억 못하니까 조금 미안하다.. 내 성격이 정말 인생에 따라 달라지는구나. 뭐.. 겨우 14년이라지만.ㅎ 내가 어떻게 살아왔냐.., 물을땐, 내 마음도 숨죽이게 된다 그러다가 조용히 마음을 열게되지. 늘 그런건 아니었다 어떨때 한번쯤은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조심스레 꺼내보았다, 그 뒤로는.. 자연스레 대화가 이어졌지, 물론 내 예기는 안나왔지만..,ㅎ 난 속마음을 꺼내는게 어렵지만, 그렇다고 완젼 묵묵히는 아니다 그래도 마음이 언제나 활짝 열린건 아니다. 굳게 닫혀 있을땐 누구도 모르게 사라지고 어두워지는 알수없는 것이다,, 나조차도 모를때가 많지만.. 모르면 외면할수 없어서 쩔쩔매고., 마음 하나만으로 힘이 드는건 느낀 점이 많아 웃음이 나올 정도다. 난 마음이 아프면 외롭다 어쩌면 외로울려고 일부러 숨은것 같다. 누구한테 다가가느니 혼자 갖는게 일상생활에서 편하고 끌리는일 없었다. 내가 위태롭다고 느낀적 종종 있다, 그렇지만 자신은 그걸 원하지 않아한다. 자신이 죽고싶을 만큼 쓸쓸한걸..., 바라는게 많고 행복하면 포기하는게 많아지고 불행하다. 즉, 이런게 인생이다 되돌릴수 없는 일에 대한 희망, 소망도 나의 길에 필요한 작은 빛이다 가까운 사람에게 들었다, 자신이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되면 꿈을 포기할건가? 아니다. 새로운 꿈을 꾸면 된다, 계속해서 나아가야 할 목표가 생기면 그만큼 노력해라. 후회하지 않기위해 지금에라도 열심히 하고있다고 진심으로 말하던 사람이었다.. 자신은 과거의 자신이 했던 행동이 너무나도 후회한다고 말했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언제나 옳고 자신에게만 좋은 판단을 할수 없다., 난 항상 무언갈 놓치고 결실 가득한 하루를 보낼 때 누군가 응원해주고 가는내내 바람을 나에게 따뜻하게 보내준다. 지치고 고달플 땐,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약이고 독이 될수 있다. 난 약을 먹든 독을 먹든.. 둘다 언젠가 사라진다는 것쯤은, 전부터 알고 억지로라도 먹을수 밖에 없는것을 넣는다. 나란 사람은 누구에게. 짐이고 덕이겠지, 나란 사람을 마주보자 그동안 너무 안본 듯 하다

미성년자 정신과

미성년자 혼자 정신과 가서 약 처방이랑 검사 받을 수 있나요..? 정신과 가는거 부모님은 반대하실듯 해서요..18살입니다ㅜ

저는 친구들과 잘어울리지 못해요

저는 친구들과 학교생활하면서 즐거움을 잘 못느껴요 , 애들의 웃음소리도 싫고 애들이랑 대면하게되면 자꾸 저거짓말이 튀어나와서 제 진짜 본모습을 보여주기가 싫은데 예전부터 저는 혼자 많이 다녔었어요. 친구도없었고 친구들과 잘 노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해서 완전 혼자는 아닌데 그냥 좀 학교생활의 재미나 추억이 딱히없어요. 그래서 현재 자퇴를 고민중인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애들이 쉬는시간에 떠드는 소리가 머리를 울리고 너무아프고 우울하기도하고 불안하기도하고 여러감정이 합쳐지며 극단적인 시도도하려고했던것같아요. 그게 너무 힘들기도하고 그냥 .. 누가 지금 당장 저랑 대화해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산건지 모르겠네... 아무튼 다들 화이팅입니다

아프고 싶다 아프면 관심 받겠지 걱정해주겠지 내가 관종인가

학교 가기가 지칩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입니다. 저희 반 선생님은 수학에 너무 열정적이신 편이에요. 하루에 반이 수학인 것처럼 아침시간에도 수학공부를 하고 얘들이 조금 떠들면 수학문제 풀게 하고 그러시는데요. 여기까진 저도 이해하려 했어요... 근데 저희 반은 수학 단원을 다 풀면 원리와 식을 모두 외워야 됐어요. 분수의 나눗셈이면 분수의 나눗셈 원리, 소수의 나눗셈이면 소수의 뜻, 소수의 나눗셈 원리를요. 그러고 선생님한테 검사를 받고 맞으면 자유시간이라는 게 생기는데요. 그냥 수학시간에 놀게 만드시더라고요. 틀리면 어떤 점이 틀린 지 알려주지도 않고 "ㅇㅇ아 왜이래?" 이런 식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말을 자주 하십니다. 자유시간도 가장 화가 나요. 저는 공부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는 떠들고 노는 게 너무 비교가 되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괴로웠어요. 그 외 다른 수업시간에도 수학 얘기를 하세요. 그리고 선생님은 수학 제외 모든 수업에 그 수업과 상관 없는 얘기를 많이 하세요. 그렇게 상관 없는 얘기를 계속 하셔서 쉬는 시간 5분이 깎인 적도 있었어요. 국어 시간인데 수학 얘기를 하는 것이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공부 얘기만 나오면 토 나올 거 같고 불안해지고 머리가 아파요. 그치만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은 그냥 선생님의 수업방식을 이해하라 하십니다. 저는 도대체 어떻게 이해하라는 지 모르겠어요.

빠른답변부탁해여ㅠㅠㅠㅠㅠㅠ 제대로 된 연애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남친이 절 좋아하는 것 같기는해요 3년 좀 넘게 만났는데 중간에 헤어졌어서 700일 좀 넘었어요 오래 연애하다보니깐 당연히 예전보다 신경 덜 쓰는건 아는데 얘가 여자 관계 문제가 너무 많아서 5번 정도 크게 싸웠어요 대부분 다른 여자한테 만나자고 연락하고 저 몰래 딴 여자들이랑 놀고 있더라고요 이제 좀 성숙해쟜는지 고친다고 하는데 그것때문인지 신뢰가 안가요 그리고 자꾸 관계를 하고 싶어해요 제가 관계나 스킨십을 피하면 또 무심해지고 툴툴거려요... 스킨십 때문에 절 만나는 것 같을 정도로 평소에는 무심하고 계속 화내다 스킨십하면 막 귀야워지고 원래 남자들은 이런가요ㅠㅠ..... 이관계가 맞는지 제발 빠른 답변 바래요

삼담을 받아야 하는 상태일까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사이가 정말 안좋았어요 집에 온가족이 다 있으면 또 싸우게 될까봐 불안했고 건강문제도 겹쳐서 13살 14살쯔음 부터는 아침에 눈뜨면 처음 드는생각이 또 눈떴네 자는동안 그대로 죽어버리지... 어떻게 죽어야하지? 였어요 너무 괴로운데 뭐때문인지 몰라 벽에 머리를 박거나 스스로를 때렸어요 이런 자살충동은 20중후반까지 계속 되었고 지금은 딱히 별생각이없이 평범하게 사는것 같아요 성장하면서 혼자서 감당해야하는것들이 늘어나면서 부모님께 의지할수없다는 생각에 스스로의 인생이 참 무겁고 나에게 가장 큰짐은 가족이였어요 벗어나고 싶었고 연끊고 사는게 소원이였어요 부모님이 힘들게할때면 한동안 일상생활중에 너무 원망스럽고 창피하고 괴로워서 나랑 똑같이 아프고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한동안 들다가 또 잘 지내다가 속상했던 어느 한 포인트가 건드려지면 계속해서 생각을 곱씹어보게되요 혼자 괴로워해요 평소에 행복하게 잘 지내다가 이렇게 꼭 한번씩 안좋아져요 이게 상담을 받아야하는 상태인건지 아님 그냥 다른사람들도 이정도 생각은 다 하고사는건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와 결혼할 수 있을까요?

남자친구와 5년 넘게 연애했습니다. 결혼 할 만큼 남자 친구를 엄청 좋아하고 서로의 부모님과 친척들을 다 봤었습니다. 남자친구에 대해 저는 모르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저희 잘못도 있겠지만 남자 친구의 폰을 보다 업소에 간 걸 알게 되었어요. 그럴 일은 절대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5년 동안 저는 남자 친구를 믿었고 남자 친구를 믿었거든요. 저는 남자 친구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남자 친구에게 배신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남자 친구가 반성을 하고 미안하다며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용서를 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만 꺼내면 남자 친구가 밥도 못 먹는 그런 모습을 보니까 제 마음이 너무 슬프더라구요. 그래서 용서를 할 거면 아예 이 사건에 대해 묻고 이야기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곤 앞으로 숨기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약속을 했어요. 그렇게 또 연애를 5개월간 잘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남자 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구요. 시간을 가진 후 남자 친구가 말하기를은 저 만나기 전에 1번 더 업소를 간 적이 있대요. 죄책감 때문에 저한테 이 말을 할 용기가 안나서 시간을 갖자고 했는데, 용기가 생겨 이 말을 하고 저한테 솔직해지고 싶었대요. 저는 알고 충격적이었지만 용서를 해줬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지만 남자 친구를 또 보면은 좋고 미래생각까지 또 하게됩니다. 또한 한편으론 걱정도 되기도 하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좋아하는 감정이 더 큰 거 같아요. 만약 이 사람이랑 헤어지면 그 뒤에 만날 사람의 과거는 과연 좋았을까? 바람은 피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남친이 업소를 혼자 가는 것이 아니고 친구랑 같이 같더라구요. 그친구도 여자 친구가 있는데 곧 결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지랖일 수도 있지만 그 여자 친구에게 제가 이 사실을 알려 줘야 할까요? 이것도 고민이 됩니다.

제가 잘때 부모님께서 제 휴대폰을 몰래 보세요

일단 전 15살 여자입니다 최근에 제 폰을 보면 어떤 어플이 사라져있고 또 친구들과 대화하는 단톡방도 나가져 있고 심지어는 제가 폰으로 그린 그림,갤러리 사진 등등 사라지고 삭제된것이 있길래 부모님께 혹시나 해서 여쭈어 보았더니 부모님께서 그게 나쁜거 같아서 그런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심지어 단톡방은 저인척 하시고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솔직히 봐도 제가 깨어있을때 봐주시면 좋겠는데 심지어 제가 자고있을때 마음대로 삭제 시키고 하시니까 좀 그래요.. 그래서 비번도 바꾸어 보았는데 왜 바꾸냐고 화내시더라고요 이게 정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