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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의욕없음  #스트레스  
조언 부탁 드릴께요,,어쩌다 가정사 때문에 아내랑 별거한지도 벌써 3년이 다 돼가네요,, 혼자 지내니 편한면도 있지마는, 한편으론 너무나도 외롭고 우울증에 시달리다 보니 불면증도 심하고,,, 때로는 이대로 모든걸 포기하고 극단적인 생각마저 들기도하고 넘 괴롭네요,,,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고,, 약물 복용도 해 봤지만, 별 효용이 없다보니 치료도 포기하고,, 삶의 의욕이 전혀 없네요,,, 아내가 이혼하자고 하는데,, 저는 도저히 이혼 할 맘은 전혀없는데, 자꾸만 뇌리를 얽메는게 넘 힘들어요,,, 아내의 표독스런 말투에 싸우기도 싫고,, 같이 부대끼자니 불보듯 뻔하게 싸울것만 같아 별거중입니다,,, 저의 안 좋은게 매일 술을 마십니다,,, 블랙아웃을 몇번이나 경험하고도 맘이 괴로워 허구헛날 술만 찾게되네요,,, 알콜중독인게 맞나 싶을정도로,,, 10여년 동안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마셨는데도 특이한 건강상에는 문제점이 안 보이는것도 아이러니 합니다,,, 암튼 저는 아내랑 소통하며 조금이나마 웃을수있는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자꾸만 떠 오르는건 아내의 표독스런 감정이 넘 맘에 걸립니다,,, 요즘들어 부쩍 안일한 생각이 많이 드네요,,, 마음수련이란 단어를 검색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됐습니다,,, 여러분들의 고귀한 조언과 충고 부탁드려 봅니다,,,
전문답변
이별/이혼
#스트레스  #불안  #중독_집착  
이별/이혼
#의욕없음  #스트레스  #불안  #중독_집착  #호흡곤란  #우울  #불면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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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우울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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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우울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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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섭식  #불안  #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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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불안  #분노조절  #공황  #의욕없음  #스트레스  #우울  #호흡곤란  #불면  #두통  
이별/이혼
#우울  #불안  #의욕없음  #스트레스  
이별/이혼
#스트레스  #우울  #망상  #의욕없음  #어지러움  #호흡곤란  #불안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후 모든게 다 두려워요남자친구와는 CC 였습니다 저희는 비록 만난지는 며칠 안됐지만 진도를 꽤 빠르게 나간 편 이였어요 근데 사귀던 중간에 남자친구가 저에게 큰 실수를 하나 하여서 헤어졌다가 남자친구가 붙잡아서 다시 사귀게 됐는데 다시 사귀고 그 다다음날 바로 차였어요 이유는 그거 였어요 제가 남자친구와 중간에 한번 헤어졌던 날 만나서 이야기 할 때 남자친구가 부탁하나만 들어달라며 말을 쉽사리 못 꺼내길래 제가 설마하며 반 농담 반 진심으로 설마 나랑 섹파하자는 건 아니지? 이랬어요 제 전전 남자친구가 저한테 그랬었거든요 저랑 헤어질 때 자기랑 섹파로 지내면 안되겠냐고 그래서 그때 기억에 불안해져서 제가 먼저 그 말을 꺼냈어요 이건 제 잘못이 맞습니다 근데 그땐 잘 이야기하고 다시 사귀게 되었고 어제 별 다를 바 없이 평소에 데이트를 하고 잠자리를 가지게 되었어요 그리곤 남자친구를 데려다주고 저도 귀가해서 연락하는데 연락이 몇십분 동안 안되길래 걱정 되는 마음에 전화도 해보고 그랬지만 안 받아서 그냥 내일 이야기 해주겠지 하며 잠에 들려고 했는데 뜬금 없이 저에게 ‘너 ***냐?’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제가 섹파 이야기를 한 게 그랬나봐요 그렇게 전화로 10분간 이야기를 하고 결국엔 헤어졌어요 근데 그 이후로 학교에서 사람들을 마주칠 때 마다 너무 두렵고 속이 울렁거려요 혹시 전 남자친구가 내가 ***라고 다른 누군가에게 이야기해서 소문이 퍼져서 나를 보고 수근거리진 않을까 특히 남자들 마주칠 때 마다 더 긴장되고 울렁거려요 애초에 내가 섹파 이야기를 해서 정이 떨어진거면 왜 붙잡은건지 나랑 잠자리를 왜 또 한건지 나를 먹버한건가 그런 생각들 때문에 우울해져서 무기력해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별/이혼
#불안  
이별/이혼
#08년생의  #재회  #이별  #헤어짐  #미련  #이별고민  #전남친  
중3 전남친과 같은 반이 됐어요..이번 중3이 되었을때 전 남자친구가 같은 반이 되었어요.. 솔직히 개학하고 난 후에 헤어진지 3개월 정도나 됐는데도 전 아직 못 잊었어요..방학 동안 살도 빼고 공부에 집중했더니 장학금도 탔는데 전 남자친구가 이걸 안 후로 저를 빤히 쳐다보는 게 느껴졌어요 그렇다고 좋아하는 눈빛은 아닌 것 같은데..뭔가 진한 눈빛으로 계속 쳐다봤어요 마주쳐도 피하긴커녕 더 진하게 보더라고요 근데 그 후로 제가 계속 무시하니까 요즘에는 걔도 저 안 보려고 신경 쓰는 것 같더라고요 또 체육 끝나고서 손 씻고 반에 들어가려는데 2명 남자애들이 길 막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무 말도 못 하고 멀뚱멀뚱 있는데 전 남자친구가 은근슬쩍 와서 길막하는 남자애들 보고 비키라고 손짓으로 하는 거예요 제가 쳐다봤을 때는 아무것도 안 한 척 딴 곳 보고 있더라고요 이런식으로 은근히 제가 눈치 못 챌 정도로 도와줘요.. 물론 그 애가 워낙 착해서 제가 의미부하는걸지도..ㅎ 솔직히 마음으론 다시 잘 해보고 싶죠..근데 똑같은 이유로 헤어질게 뻔하고..친구로라도 지내고 싶은데 그게 어디 쉽나요ㅠㅠㅠ진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ㅠ 물론 지금까지의 내용들이 제 상상이나 의미부여 일 수 있다는 점! 걔가 워낙 성격이 이성 파라 주변 친구들한테도 진짜 찐친 아님 얘기 안 털어놓고 자기 생각을 쉽게 얘기도 안 하고 조용해서 걔가 무슨 생각 하고 있는지 어떻게 사는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단지 전 눈빛 행동으로만 봐서요 정말 아무것고 정확하지 않아요 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애가 저한테 관심이 식어가는 느낌..?ㅠㅠㅠ이대로 정말 끝일까요..ㅜㅡㅜ
이별/이혼
#우울  #호흡곤란  #불면  #불안  #의욕없음  
잘 헤어진걸까요?3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와 한달전쯤 헤어졌습니다. 저희둘 사이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결혼할 나이가 되면서 부모님의 기대에 맞는 사람을 만나야한다는 부담이 컸고, 이친구의 집안환경이 저희와 많이 다르다 보니 오랫동인 소개를 못 시켜줬습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부모님께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시간 정성 사랑 금전적인 모든 부분에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반면 이친구의 부모님께서는 사업을 하다 안탁깝게 사업이 잘 안되셔서 조금 힘드신 상황입니다. 전 남자친구의 동생가족들도 가끔씩 금점적으로 전 남자친구한테 의지를 하는거 같았고, 전 남자친구는 부모님이든 동생이든 도와줄 수 있는 한에선 항상 도와주고 싶어하는 착한 사람이였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나중에 저희가 결혼하게 되고 시댁이 될 가족이 도와주지 못하시는것에선 괜찮으나 혹시나 짐이 되진 않을까 걱정하셔서 연애를 반대하셨습니다. 항상 우린 결혼할꺼라던 친군데, 더이상 저희 둘의 미래가 확실해지지않자 전 남자친구가 먼저 그만두는게 좋겠다며 헤어지자고 했고 저도 동의했습니다. 이친구 자체만으로 봐선 너무 좋은 사람인데… 제가 제 결정에 걱정되는 부분은 사실 남자친구의 가족에 대해 한번도 진지하게 자세히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가족이야기만 나오면 많이 예민해지기도 하고.. 저보다 전 남자친구가외국에 더 오래 살아 부모님의 금전적인 부분을 (빚 과 노후 준비 여부) 왜 제가 궁굼해 하는지 이해를 못했고.. 회피형인 저는 끝까지 자세히 물어보는걸 포기하고 막연히 힘들꺼란 생각에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지금와선 좀더 깊이 대화를해볼껄이라는 생각도 들고, 다시 연락해 대화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혹시 대화가 잘 안 풀렸을 경우, 다시 얼굴을 보면..이제 겨우 좀 일상생할이 가능해지는데 다시 많이 또 힘들어질까봐 무섭습니다.. 정말 좋은 친구고 제말이라면 죽는척이라도 하는 친구였는데 가족 얘기만 나오면 왜그렇게 예민해졌는지… 이친구만 본다면 결혼도 괜찮을꺼라 생각했는데.. 이친구가 과연 현재 가족에서 독립해ㅠ저와의 가정을 만들수 있을까 걱정이 된게 해어짐에 가장 큰 이유인거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친구의 부모님도 , 가족얘기에 한없이 민감했던 그친구도 지금은 다 밉습니다.. 저는 그냥 시간이 헤결해줄꺼라 생각하고 막연히 잊으려 노력하며 살면되는걸까요?..
이별/이혼
#우울  
여자와 아직 만나는지 궁금한거 집착일까요.남편에대한 감정 뭘까요.리스부부이혼숙려기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입니다. 결혼과 연애 어언 8년을 함께 보낸 사이구요. 저는 여러 복합적인 감정을 가진 상태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부부성관계에 문제가 있었고 (남편이 불만) 그게 남편의 외도로 이어졌습니다. 제 삶에 있어서 부부관계가 그렇게 중요한거라고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어요. 욕구가 강한편도 아니었고 그냥 사람간의 신뢰와 같이 생활하며 느끼는 심리적 안정감 즐거움 등이 더 중요하다고 여겼습니다. 남편이 중간에 병원도 다녔어요, 힘들다고 고백하구요. 근데 그때 저러한 저의 인식으로 몇번 협조해주다 말았어요. 남편도 혼자 타협하며 생활했던거 같아요. 뭐 달에 한두번하며 섹스리스부부 가까이되어가고 있었던 거죠. 그러다 남편도 이 타협이 힘들었는지 처음에는 지인의 여자지인들과 가벼운 술자리, 호감있는 여성과 두어번의 데이트가 있었고 이때는 이혼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부부관계를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군요. 그래서 저는 뒤늦게 노력을 하려했는데 한달도 채 못갔어요. 자세히는 말하지 않겠지만 부부관계 문제가 더해지며 남편은 결국 또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혼을 고했습니다. 앞으로 남편을 의심하며 살 제 모습이 비참했거든요. 남편은 제가 그냥 둘이 데이트했던 사이로 알고있다고 생각 할거에요. 사실 둘이 모텔이며 뭐 놀러다녀온거 다 확인했는데 말 안했거든요. 거기까지는...말하기 무서웠네요. 하여튼 이혼얘기가 나오던 때 저희 부부의 문제지만 그 여자분도 잘못은 있다고 생각해서 그분께 만나자고 전화했는데, 바로 남편귀에 들어갔고 왜 만나냐고 우리 일인대 왜 그렇게 막장까지 가냐며 처음으로 소리지르고 화내더라구요. 나중에 화낸거 미안하다고 쪽팔려서 그랬다고 (둘이 연결고리가 꽤 있어서) 부탁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어요. 저도 그 여자분보다는 제 남편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별거중인 지금까지 종종 그 사람 계속 만나고 있지 않을까 상상해요. 남편말로는 유부남인거 알지만 아내랑 사이 안좋아서 별거중이고 이혼할 거라고 속이고 만났다고 합니다. 뭐 물론 어디까지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했다 한들 그 여자분이 "그럼 정리 끝나면 저희 만나봐요"라고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만나서, 사실 저희 같이 살고 있었고 진짜 속았다한들 법적으로 유부남인거 알고있었윽텐데 정리하고 오라고 하셨어야 한다. 저 그리고 부모님들 가슴에 상처주신거 살면서 미안해하고 후회하는 감정 한번이라도 가지고 사시라고 그 말 하고 싶었어요. 그분한테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도 제 감정은 아마 다 해소되지는 않겠죠. 근데 그냥 말하고 싶었어요. 그분은 아무것도 모르게 지나가 버리는거 억울했고, 둘이 잘되는 것도 싫고, 상간녀 위자료 소송까지 갈 수있는거 저 되게 배려한거거든요.. 뭐 결국 아무말도 못했지만.. 하여튼 그렇게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힘들어요 이 감정이 무엇인지. 저도 미안한 부분이 있기에 이성적으로는 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해 낫지 싶다가도 그냥 오랜기간 함께한것에 대한 그리움인지, 그사람에 대한 그리움인지 붙잡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다가.. Q1. 사실 이 사실을 다 알면서도 무너진듯 울기만 울었지 ×새끼야 하며 화내지도 않는 제 모습을 보며 이게 내가 이사람을 별로 사랑하지 않았던 건지 , 사랑해서 그러는건지, 그냥 성격이 화를 잘 못내는 건지 구별이 지금도 안갑니다. (지금도 숙려기간이지만 서로 안부도 묻고 밥도 가끔 같이 합니다. 그냥 지인처럼 친구처럼요. 서로 물고뜯는 사이는 아니에요. 서로의 행복을 위해 이혼을 하는게 맞지 않겠니 하는...협의도 잘되어가고 있구요.) 저는 왜 그러는 걸까요? Q2. 종종 아직도 둘이 만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가끔 같이 밥먹을때 음식사진찍고 그러면 그 여자한테 보내나 싶고, 아직도 그렇게 만나는게 맞다면 그냥 만나서 한마디 하게 냅두지 싶고. 궁금한데 물어보면 당연히 만나도 안만난다고 할거고.. 구렇다고 이제 와서 상간녀 위자료 소송이나 만나서 얘기하자니...그사람 또 성낼 모습 보기 싫고, 저한테 실망하는 모습 보기도 싫고... 혼자 쓸모없는 시간 보내내요. 이거 집착이죠? 둘이 아직 만나는지 어쩌는지 미련가지는거. 만나도 뭐..복수니 뭐니..의미 있을까요. 그런다고 해결 될까요.
이별/이혼
#연애  #스트레스  #우울  #의욕없음  #이별  #트라우마  
전남친한테 저는 아무것도 아니었던거 같아서 너무 비참하네요.연애같지 않은 연애 짧게하고 제가 헤어지자고했어요. 바쁜걸 떠나서 아무리 이해하려고해도 저한테 연락, 만남부분에서 너무 무성의했고 스킨쉽목적으로만 만나는거같았거든요. 전 인스타를 안하고.. 전남친도 딱히 안한다고 알고있어서 별로 신경안썼는데요 솔직히 다른여자 만나는건가 하는 의심들게하는부분도 있었고 해서 친구가 찾아보니까 인스타 비공개 계정이있어서 친구가 부계정으로 팔로우 신청을 했는데 역시나 팔로우는 안받네 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그런데 보름?정도 지난 오늘 팔로우 신청을 받더래요. 오랜만에 들어오니 왠 인스타 팔로우신청이있어서 받았는가본데 피드에보니까 4-5년전에 올라온게 마지막 피드였는데 그때 전여자친구랑 찍은 사진이 온통 피드에 있더랍니다. 사진날짜만 안보면 사귀는사이인걸로 보이는 피드 ㅎㅎ.. 그 전여친이랑도 팔로우돼잇구요 뭐 4-5년전 사진 이후에는 다른사진은 없고.. 저는 작년 12월말에 만나서 2달 만났구요 양다리는 아녔던거같긴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지금까지 안지운사진이 있다는건 그 여자랑은 아마 제 예상으로는 장거리로 어쩔수없이 헤어졌던거같은데 그래서 미련이 남아잇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양다리였는지도 모르죠. 저한테는 티가 전혀 안났고.. 그냥 헤어진지도 오래됐고 해서 전혀 전사람에대한 미련은 제가 생각지도 못한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알게되니깐 그냥 너무 ㅋㅋㅋㅋ 기분이 나쁘네요 저는 그냥 진짜 가볍게 만난 사람.. 헤어질때도 제가 왜 헤어지자하는지 어떤게 힘들었는지 그런말은 다 무시하고 보고싶다는 말만하길래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니까 씹을만큼 ㅋㅋㅋㅋ 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없던놈.. 왜 이해해주고 이 관계에 최선을 다햇는지, 왜 진심을 다했는지 허망하고 진짜 그냥 그놈한테 저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게 너무 비참하네요 이럴거면 그냥 대놓고 나쁜놈 할것이지 제가 사귀기전에 그만하자고 할때도 붙잡고 헤어지기직전에도 우리관계가 너무힘들다고 말했을때 안힘들었으면 좋겠다고 미안해하고 제가 안좋은일있다고 말햇을때도 온갖 예쁜말 다하고 너옆에 내가 있잖아 그러더니 그냥 나쁜놈 되기 싫은 어설픈 나쁜놈이었던거같아요. 자기 마음은 저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나마 있었는지 몰라도 행동은 그냥 스킨쉽만 할려고 만난놈이었던거같아요. 가볍게 연애할수는 있지만 상대방이 그걸 느끼게 하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제가 아무리 그래도 이것만큼은 해달라 나도 너한테 노력하니까 이것만큼은 노력해달라 하는거 온갖 핑계대면서 해주지도않고 저는 진짜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다시 만나고싶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기분나쁜건 기분나쁘네요.. 지금이라도 ***하고싶네요 그렇게 애틋한 전여친이나 만나라고 이 모든내용이 그냥 너무 비참해요. 그놈한테 제가 그거밖에 안된다는게 비참해서 인정하기도 싫으네요 그래도 아니다 싶을때 제가 끊어낸거 잘한건데.. 왜 이렇게 힘들까요 지난일들이 훌훌 털어지지않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이별/이혼
이별/이혼
#스트레스  #분노조절  #트라우마  #우울  
이별/이혼
#불안  #조울  #불면  #바람  #연애  #성정체성  #스트레스  #우울  #양성애자  #의욕없음  #이별  #동성애자  #동성애  
동성 연애후 헤어짐26살 되는 대학생 남자 입니다 최근 동성 연애를 하던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친구와 만남은 고등학생때 친구였다가 25살에 우연히 다시 만나게되어 같이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친구가 약간 여성스럽습니다 겉모습도 목소리도 행동도 그날 술자리를 가지고 같이 자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계속 연락하게 되었고 그친구가 저를 좋아하는게 보이고 느껴졌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성을 좋아했었고 저도 무언가 다르게 그친구가 좋긴했지만 뭔가 동성과 그런다는게 꺼려졌습니다 그리만 저도 좋아서 그친구가 하는 행동도 받아주고 그랬지만 혼자 이런게 처음이라서 그런지 뭔가 조금은 피했었습니다 그렇게 같이 지내면서 1년이 지나고 결국은 사귀자고 했습니다 그친구가 계속 사귀자 할때마다 제가 밀어냈지만 이렇게 지내고 그러는건 나도 좋아하는건가보다하고 사귀자고 얘기를 꺼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3개월을 연애를 하였는데 솔직히 첫만남부터 사귀는 날까지 그리고 사귀는동안 똑같았습니다 제가 뭔가 동성과 이러는게 아직도 받아드려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렇게 오랜 기간이 지나다보니 그친구는 저한테 마음이 멀어져 보이는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좋아하긴했지만 그친구한테 진심을 다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기 한 일주일전 그친구가 제가 얼마전 소개해준 친구한테 마음이 떠난게 보였습니다 제친구도 남자입니다 그리고 그친구가 제친구한테 저를 처음 만났을때 좋아해서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화가나서 화내고 뭐라했는데 그친구가 저보고 친구로 지내자고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 느낀게 아 사귈때 내가 진심을 다할걸 동성이런걸 생각하기보단 정말 잘할걸 내가 정말 많이 좋아하는거였구나라는걸 그때서야 느끼게 된겁니다 그래서 그친구 마음을 되돌리려고 했는데 그친구는 제가 이제 그러는게 부담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할 시간을 가진고 한달뒤에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그러길래 그래 알겠어 라고 했습니다 그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저는 연락을 안하면 이친구가 마음이 더멀어질것 같아서 몇번 연락을 했지만 부담스럽다고 이러니깐 꾹참았습니다 그리고 그친구한테 내가 소개해줬던 그친구 좋아하냐 물어봤을때 전혀 아니라고 그랬었고 저한테 아 걔 안만날꺼니깐 걱정하지말고 있으라고 해서 한달을 참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친구랑 계속 만나고 있었고 그 한달이 지나고 만나는 당일에 저를 피하는겁니다 그래서 우리 만나서 얘기하기로 하지 않았냐 해서 결국 만나서 얘기를 나눴는데 사실 너한테 감정도 없고 시간을 가지자고 했지만 별생각 없었다 이러는겁니다 그리고 그날 알게 되었는데 제가 소개해준 친구한테 고백도 하고 그랬던겁니다 제친구는 이제 동성애자가 아니라서 안받아주긴 했습니다 근데 만나서 일단 마무리는 지었는데 제가 잡으려해도 싫다했고 제가 소개해준친구 안좋아한다고 거짓말을 계속 하길래 뭔가 마무리가 재대로 안되었습니다 이제 그친구와 저와 다른친구들이 서로 다 친구라서 다같이 놀때 그친구를 만나면 그친구가 저보고 그럼 친구처럼 지내자라고 했었는데 만나면 저한테 너무 막대하고 감정이 실려있는게 보이는겁니다 제가 하는말에는 항상 부정적으로 대답하고 무시하고 그러는겁니다 다른애들이 너 얘한테 왜그래 이러기더 했습니다 하지만 그친구들은 저희사이가 사귀었던 사이인지는 모릅니다 아무튼 친구로 지내자하고 만나면 당연히는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무시하고 그러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저보고는 신경쓰이게 하지말라하는데 오히려 그친구가 그러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상처고 신경이 너무 쓰입니다 이제 연락도 안하게 되었는데 그냥 너무 다시 되돌아가고싶습니다 저는 이제서야 마음이 확고 해졌는데 그친구는 이미 마음이 떠나 버렸고.. 긴시간이였지만 저는 이제서야 확신? 동성애에 대한 그게 이제 뭔가 확고해졌는데 그친구는 그 시간동안 마음이 멀어져버린겁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로 지내더라도 그친구가 다른친구들한테 대하는것처럼 대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있고 ..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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