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프로모션 배너
정신건강
#트라우마  #어지러움  #스트레스  #강박  #불면  #신체증상  #우울  #두통  #의욕없음  #불안  #공황  #분노조절  
정신건강
#의욕없음  #불안  #스트레스  #우울  #불면  #트라우마  
괜찮지않으면서 자꾸 괜찮다고해요.10대에 부모님의 싸움과 이혼을 지나보냈습니다. 그럴때마다 몰래 눈물 흘리면서 "괜찮아.괜찮아질꺼야. 괜찮을꺼야"라는 말을 되내이면서 잠들었습니다. 내가 아빠를 닮아 미워했다는 말을 들었을때도 울면서 나에게 "괜찮다.괜찮아. 내가 바보는 아니었네!! 내가 느끼고 생각한게 맞았던거야. 괜찮아"를 속으로삼키고 눈물흘렸습니다. 시간이지나고 결혼까지 한상황에서도 같은일의 반복입니다. 다투거나 내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생각되는 말과 행동이 보이면 나는 상대에게 아무말없이 다시 "괜찮아. 괜찮은거야. 역시 내가 바보가 아니었던거야. 거봐!!"라면서 눈물만 흘립니다.. 그러다 그러다 눈물이 계속나다보면 늘 나는 필요없었던 사람이었다는 스스로의 결론을 내립니다. 어떤 상황에 상대방에게서 질타를 당하거나 무시를 당하거나 스스로 생각할때 이말은 아픈말인데 라는 소리와 행동을 받게되면.. 괜찮아라고 스스로늘 토닥여주는듯 스스로를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난 쓸모 없는사람이라 괜찮아.. 이렇게 생각하지 말자고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누군가 토닥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도 없다는 결론의 도돌이표라서.. 눈물만 흘립니다. 이제.. 점점 지치고 무서워집니다.
정신건강
#스트레스  #불안  #트라우마  #조울  #신체증상  #충동_폭력  #의욕없음  
정신장애 경증(양극성장애)에 대해안녕하십니까.저는 한 도시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입니다.크게 망가진 삶을 살고있어요.현재 진단명은 혼재성 양상을 띄는 제1형 양극성장애입니다. -불우한 가정환경 -학교폭력 피해자.가해자는 현재 훨씬 착해졌으나 자기가 한짓은 기억 못하고 평범한 우울증으로 알았던 것 같은데 제가 욕하고 뺐긴 돈을 요구하자 협박한다며 적당히 하라함.자X사고 명시된 진단서 보여주고 아무 말도 하지 말라니까 그때는 돈달라고 했던 때 협박 운운한 것과는 달리 아주 말 잘들음. -성추행 경험(물론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굉장히 뚱뚱하고 관리를 아예 안하며 일본 애니를 즐겨보며 담배까지 피는 사람이 제 엉덩이를 때리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며 좋은 경험했다는 그 표정이 7년째 잊혀지지 않습니다.우울증,조증 양쪽다 이 사람이 최소 3배는 키워놨어요.) -깡패들한테 진짜 누가봐도 별 거 아닌 이유로 생명 협박 당해봄. -치료 호전과 악화 반복.하지만 호전도 일시적. -하루 자X 충동 최소 10번 이상. -조증으로 인한 성추행 가해자에 대한 살X 충동. -대학병원 치료 효과X. -자가진단 결과 GAF 척도 중증,능력 장애 최소 경증에 4개 해당. -꾸준한 치료 노력,정신적 센터 방문 이력. 조증 보다는 우울증이 문제입니다.솔직히 그래요.남들이 인정해주고 안정적인 직장 들어가 일은 잘 할 수 있었어요.저는 중증까지는 아니에요.장난아니게 힘들지만,죽고 싶은 거,조증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 때리고 싶어도 겨우겨우 참으며 사는 중이니까요.그래서 경증에 기대가 많아요.하지만 둘 정도의 의사가 상당히 회의적이었죠. 저 장난아니게 힘들어요.예전부터 장애등록에 관심이 있었고 이를 욕심낸 건 사실이지만 이건 진짜 힘들어서 도움이 필요해서 그런 거지 그냥 공부하기 힘든데 장애받고 날로 먹을까?이런 생각은 아니에요.목발이 필요한 사람이 목발을 요구해서 걷겠다고 하는 것도 이기적이고 복지 혜택으로 남들 보다 편히 사려는 것인가요?신체장애를 가진 사람 중 저보다 치료기간도 훨씬 짧고 6급으로 일상생활에 저보다 지장없는 분들도 도움필요해서 도움받는데 이건 당연한 거지만 그 당연한 것이 필요한 저는 이런 걸 볼 때마다 너무 아파요. 장애는 입원 경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도 들었고,심지어 성인임에도 부모님 모셔오라는 말까지 들었어요.물론 부모님도 제 병을 알고 입원도 진지하게 생각했지만 가족들의 강한 반대로 무산되었고 그렇기에 입원 왜 안하냐,너가 어떻게든 가족을 설득해 입원해야 한다는 상담 댓글을 보면 진짜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자ㅎ는 경험이 꽤 많지만 크게 아픈 건 싫어서 흔적은 없습니다.하지만 10번 이상의 자ㅅ 충동을 하루에 하는 저는 경증으로라도 판정될 자격이 없는 건가요?저는 매우 진지합니다.생명의 전화에 전화만 살면서 4번 걸었던 것 같아요.
정신건강
#의욕없음  #스트레스  #불안  #우울  
정신건강
#조울  #불안  #의욕없음  
부모님이 제가 우울증인 것 같다고 하시는데 저 우울증인가요?저는 현재 20살이 된 여자입니다. 제목과 같은 고민은 사실 제가 17살 때부터 계속된 고민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현재까지 학창시절 내내 친구들의 저에대한 한 줄 소감이 '잘 모르겠다'였습니다. 저도 저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기분이 좋다 나쁘다를 제외한 세부적인(슬프다, 짜증나다 등)감정을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하다못해 제가 뭘 원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17살 부터 18살까지의 저의 모습을 보신 제 어머니(개인적으로 저에 대해 가장 잘 아신다고 생각합니다. 제 감정들까지도요.)가 제가 많이 무기력해 보이고 원하는 것도 없고 하고자하는 것도 없도 없이 그저 누워 있거나 핸드폰만 하는 모습이 많이 걱정된다며 우울증인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18살 이후로 조금 괜찮아 졌다가 19살 쯤 다시 위와 같은 상황과 가끔씩 숨이 막혀오는 것 같은 기분들이 반복되었는데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오빠까지 최근에 제가 너무 답답하다고 저와 있으면 너무 힘이 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강아지를 키우기때문에 활동량이 또래 친구들에 비해 적은 편도 아니고 일도 나름 열심히 해서 제가 무기력해 보이거나 답답해보이는 줄 몰랐습니다. 그냥 제가 게으른 편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들이 자꾸 반복되니 저한테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건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제가 우울증이 있는 건가요?
정신건강
#의욕없음  #두통  #스트레스  #어지러움  #불면  
정신건강
#트라우마  #의욕없음  #스트레스  #조울  #불안  #호흡곤란  #우울  #불면  
정신건강
#불안  #공황  #의욕없음  #우울  #불면  
고등학교 졸업 후 자존감이 떨어져요. 친구들 연락도 너무 싫어요저는 올해 20살이 된 여자입니다. 저는 형태만 온전하지 그리 좋은 집안에서 자라지 못했어요. 고등학교 입학부터 아빠 오빠랑 연락을 일절 안하고있고요. 집안사정이 복잡해서 앞으로의 미래도 깜깜하고 그거 생각하다 울다 잠드는 날도 많았습니다. 저는 엄마랑 둘이서 살고 있고요. 현재 수입도 없는 상태에요. 전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왔지만 사실 학교 다니면서도 혼자서 계속 생산직 갈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선생님이랑 입시상담할 때는 그냥 성적 맞춰서 국공립대를 썼고, 붙었는데 엄마한테 말해서 안가고 돈벌러가겠다고 말씀드렸어요. 할머니는 등록금 내주겠다 대학가라고 하셨는데 제가 안가고 싶다니까 아무말 안하셨어요. 근데 이제와서 정말 바보같이 그냥 철부지인척 그 돈 받고 대학갈걸 그랬나 생각이 들어요. 대학가서 남들처럼 조별과제하고 발표하고 알바하기 힘들겠지만 새로운 것도 경험하고 친구도 사귀고 엄마를 떠나서 혼자서 살아볼 걸 그랬어요. 중학교 때부터 엄마한테서 돈없다 소리를 매일 듣고 자라서 세뇌가 됐나봐요. 고등학교때 엄마한테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항상 한숨쉬면서 에휴 너 커서 뭐할래, 나중에 뭐해야 되겠냐고 되려 그러셨어요. 진지하게 고민도 안했으면서.. 내가 무슨 직업하고 싶다면 그건 텃세가 너무 심하다, 몸이 진짜 힘들다, 대학원까지 가야한다는데 그 돈 누가 내주냐… 그때 진짜 처음으로 엄마한테 실망했어요. 하지만 저는 엄마 말이라면 너무 잘 듣는 딸이어서 그냥 엄마가 안된다면 빨리 내 머릿속에서 지워버렸죠.. 공부는 절대 못하는 편이 아니었어요. 그냥 뭐라도 되겠지 싶어서 꾸준히 한거였고 일탈하기엔 성격상 너무 안 맞아서요. 우리집 자체 분위기에 묶여서 저도 솔직히 제 미래가 기대가 안됐어요. 차라리 영원히 철없는 학생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중학생 때부터 매일매일 했어요. 근데 엄마가 자꾸 그렇게 나오니까 날 태어나게 한 이 세상이 원망스럽고 앞으로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는 모르겠는데. 또 죽긴 무섭고 아까우니까 꾸역꾸역 이렇게 살아왔어요. 지금까지도 제가 뭘하고 싶은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나중에 어떻게 되든간에 그냥 안정적으로, 안전하게 돈만 버는 사람이 되면 지금 당장은 행복할 것 같아요. 이제 친구들이 다 대학을 가고 저는 혼자 집에서 백수에요. 친구들 카톡이 올때마다 다들 대학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그게 자꾸만 언짢아져요. 당연히 친구들은 할말이 그거밖에 없을 거란걸 알면서도 저도 이런 마음이 생기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 대상없는 미움이 생겨요.. 남과 대화할수록 나만 스트레스받고 속 좁은 인간이 돼가는 것 같아서 사람 마주하는 게 점점 싫어져요. 특히 남자하고 말을 잘 못하겠어요. 가족 구성원부터가 좋은 기억이 없어서인지.. 사회생활 잘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제가 빨리 취업을 하면 이런 마음은 차차 없어지겠지만.. 지금 취업공고도 제맘대로 안뜨고 있고 만약에 서류합격을 한다하더라도 면접에서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남들 앞에서 말을 크게 해본 적이 없어서 발표하면 목소리도 덜덜 떨고 심장이 미칠듯이 뛰고 기절할 듯이 어지럽고 공포증이 엄청 심해요. 저는 제대로 된 가정교육을 받은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무슨 특별한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라 아직도 전 제가 애라고 생각해요. 난 아직 애인데... 누가 심어준 것 같은 이 돈벌어야 한다는 압박감.. 누가 '이제 넌 나이가 찼으니 돈벌어와야한다'라고 질책하는 것 같아요. 엄마아빠가 그걸로 자주 다투셨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있어서 지금이 정말 힘들어요. 솔직히 지금 필요한건 취업과 금융치료보다도 저에겐 정신병원이나 상담할 용기를 갖는게 우선이라는 걸 알고있어요.. 하지만 평생 제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해보지 않았어서 직접 마주하고 이야기 하는게 좀 그래서 이렇게라도 글 남겨봅니다. 심정이 막막해서 글을 장황하게 쓴 것 같은데 이해 부탁드립니다
정신건강
#스트레스  
정신건강
#조울  #우울  #스트레스  #의욕없음  
정신건강
#호흡곤란  #스트레스  #의욕없음  #불안  #조울  
그냥 죽고싶어요안녕하세요 그냥 인생이 막막한 학생입니다 저는 그냥 인생이 불행해요 부모님은 가정불화와 아빠는 매일 술 드시고 화 내고 엄마는 그런 아빠랑 싸우시고 언니는 독립하고 전 두분이 싸우시는 후폭풍을 맞고 ( 얼굴에 장갑 맞은적.잠 못잔적.가만히 있다 혼난점 등등) 근데 웃긴게 언니란 사람은 다 싸우는 이유가 저때문이래요.근데 맞는 말 같아요 왜 저같은 사람을 낳아서 이렇게 아프게 하는건지..그리고 전 지금 공황장애에 우울증에 게다가 따돌림이랑 가스라이팅 돈 뺏긴적도 있어요 다들 지어내는 이야기 같죠?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참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죽으면 좋을텐데 그것도 못하고 있잖아요 저 자살시도 한적 진짜 많아요 베란다에서 뛰어내릴번한적도 있고 옥상에 올라간적도 있고 목을 메단 적도 있어요 근데 다 실패했어요 이유가 참 어이없더라고요 그냥 무서워서요 어짜피 다가올 내일이 더 무서울거면서 자해도 거의 매일 해봤는데 아프기만하고 별 소용 없어서 그만 뒀어요 매일 울기만하는 쓸모없는 몸뚱이를 일으켜 세워서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울다가 그냥 위로 받고싶어서 이 글을 쓰는거에요 지금 학교도 다니고 있지만 조퇴가 일상이고 그냥 거짓말이라도 괜찮으니 한번만 안아주세요 그리고 위로 좀 해주세요
정신건강
#스트레스  #의욕없음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모르겠고 그냥 도망치고 싶습니다.제목 그대로 제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아예 모르겠고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지금 제 상태를 적고 뭔가 도움을 받고싶어서 적습니다. 이제 고3 인데 아무것도 할줄 모르고 아무런 지식도 없습니다.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이뤄놓은것도 없고 당연히 공부도 운동도 못하며 심지어 행동도 굼뜨고 성격도 극도로 내성적이고 소극적입니다. 솔직히 저 스스로 생각해보았을땐 지능이 좀 낮은것같습니다. 아직 구구단도 완벽히 습득하지 못했고 지금까지 자기객관화 같은것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서 그런지 '어떻게든 되겠지' 같은 생각으로 그 상황만 모면하며 하루하루를 비루하게 학교생활뿐 아니라 인생을 통째로 이렇게 살았습니다. 유치원때부터 저는 약자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꼈습니다. 제 이빨은 남들에 비해 내구성이 안좋은건지 어렸을때부터 항상 심하게 썩어있었고 그로인해 입에서 풍기는 악취또한 심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몇몇 아이들은 저에게 입냄새가 난다며 놀리고 제 이름을 변형시키며 조롱했었습니다. 그리고 집이라는 공간은 그때는 다른아이들의 집이 어떤지를 잘몰랐기 때문인지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하였지만 참 우울과 무기력으로 가득찬 공간이였습니다(물론 지금이라고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는건 아닙니다) 신발장에서 부터 작은방쪽까지 거뭇거뭇한 신발자국이 있었고 그 옆에는 쓰레기봉투가 한가득 쌓여서 날파리들이 그 쪽에 비글비글 모여있었습니다. 또 부모님은 내 기억이 있는 시점 그 이전부터 사이가 안좋은편 이셨어서 주말부부처럼 지내셨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전부는 아니지만 옆에서 도둑고양이처럼 몰래 관음하던 옆집의 동갑내기는 항상 옆에 따가리를 두고 다니며 저에게 '거지' 라고 놀리고 다녔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 때 기억이 또렷하지도 않고 그 때 느꼈던 감정이 무엇이었는지도 잘모르겠으나 지금의 제가 이런 삶을 사는데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초등학교때 은따및 왕따, 중학교때 일진한테 찍혀서 ***취급, 가정에서 있었던 여러 안좋은 일들이 있으나 원래 남에게 내 이야기를 떠벌리는걸 싫어하고 또 피하기 때문에 유치원시절 이야기 적는것도 힘들었던지라 더 적고싶지는 않네요. 지금의 제가 왜 이런지 과거를 적어서 뭔가 명확한 해답을 얻고싶었는데 적다보니 생각처럼 잘안되네요. 본초에 말하려했던 지금 제 상태를 얘기하자면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의지도 목표도 없습니다. 지금 제가 뭘 해야하는지는 알지만(공부) 막상하려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앞날을 생각하면 불안하고 피하고만 싶고 지금 학교다니는것도 그냥 도망치고 싶으며 평생 이불속에서 멍청하게 유튜브나 보면서 살고싶습니다. 그럴수 없다는건 알지만 너무 세상이 그냥 힘들고 무서워서 아무것도 하기싫고 전부 피하고싶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은 항상 뒤죽박죽에 멍하고 안개가 낀듯한 느낌에 맨날 별 시답잖은 망상이나 하면서 기분을 환기시키고 현실로부터 도피하고요. 수업시간이나 시험을 볼때는 다리나 손을 가만히 못두겠어요. 자꾸 다리를 떨거나 허리를 폈다가 구부렸다가 반복하고 발가락을 움직이기도 하는등 집중력이 너무 떨어져있어요. 그리고 별 이유도 없이 우울할때도 있고 별것도 아닌일인데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가끔 뒤에서 누가 웃거나 속닥거리면 뭔가 내 욕을 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그럴리가 없는데도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지 저에 대해서 장점은 전혀 안보이고 단점만 보입니다. 솔직히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내가 글을 읽는 사람들이 잘 읽을수있게 잘 적고있는지 모르겠고 문장배열이 이상한것같기도 하고 쓸데없는 소리들도 너무 주절주절 거린거 같아서 다 지우고 싶지만 그러면 또 도망치는꼴이 되는것같고 이거 적는데 지우고 다시적고 고민하고 난리치느라 시간도 2시간 가까이 써서 지우기가 아깝고 결정적으로 이제는 진짜 행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미숙한 글이지만 그냥 올려봅니다.
정신건강
#신체증상  #불면  #우울  #의욕없음  #강박  #스트레스  #불안  
정신건강
#충동_폭력  
정신건강
#어지러움  #트라우마  #분노조절  #의욕없음  #불안  #강박  #호흡곤란  #중독_집착  #신체증상  #콤플렉스  #망상  #충동_폭력  #두통  
중학생 자기혐오 너무 심합니다짐짜 내가 꼴보기 싫어요 내 성격이 너무 혐오스러운 거예요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인데요 전 중학생이고 중학생은 친구에 워낙 예민할 시기일테니까 외향적인 애들을 당연히 우월하다고 생각하겠죠? 제 성격은 이러니까 남들이 싫어할거예요 실제로 제가 다른 애들과 달리 노래 취향도 그렇고 특이한 거 같아요 작년에 바보같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줬다가 애들한테 씹히고 나서 사람 눈치를 정말 많이 보기 시작했어요 남들한테 잘 보이려고 대화할 때도 꾸미고 치장하고 그러닉가 긴장해서 항상 행동은 어색해요 그래서 지금도 애들이 나를 어려워하는 거 같아요 내가 최고가 되고 싶어요 완벽히 내 이상적 모습이 되지 않은 이상 나는 가치가 없어요 나는 있는 그대로 소중하다 나를 사랑해라.. 다 ***예요 너무 열등하고 화가 나네요 친구들은 아무 고민(생각) 없이 사는 거 같아 부러워요 Sns에서는 다 지들 기분 좋고 잘 산대요 모두가 나를 버릴건데 내가 나를 챙겨봤자 뭐하냐 이런 나를 어떻게 미워하지 않지?? 너무 예민하고 조용하고 진지빠는 내가 너무 역겨워요 ***가 되는 게 너무 두려우어ㅛ 하나부터 열까지 나와 가족 친구 다 역겨워보여 학교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자퇴도 고민중이에요 오늘은 너무 우울해서 릴스보고 먹고만 반복 중 정말 공허해요 .. 지금 목 끝까지 간식 먹고 있어요 스스로 비참해지는 거 진짜 개역겹지 않아요?? ㅋㅋㅋ 나같은 건 행복해질 자격 없고 빛나기만 한 태양 볼 자격 없어요
정신건강
#스트레스  #불안  #강박  
공황장애? 대인기피증?..저는 지금 성격에 잘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학원 관리직을 하고 있는데 이 일을 하고 나서부터 아이들은 좋아하지만 제 연락처로 연락이 오거나 다수가 저를 쳐다보거나 다수의 낮섦이 너무 예민하게 느껴졌었고 결국 못이기고 다음달에 그만두게 됩니다. 그런데 지난주말 홀로 외출하여 사람들이 많은 유명 문구점에 들어서서 구경하던 순간에 옷에 물이 스미는 것 같이 그 곳의 많은 사람들이 저를 힐긋 쳐다보는 것만 같았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며 예쁜 물건에 집중해봤지만 시야가 어둡게 좁아지며 심장이 콩닥거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서둘러 그 공간에서 나오니 나아졌습니다. 너무 이상한 느낌이고 불쾌했습니다. 왜 거리에서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그 후 조금 더 좁은 골목길을 걸어보다가 대형 마트에 장보러 갔는데 또다시 그런 느낌이 살짝 밀려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원예쪽으로 서둘러 가서 좋아하는 것에만 집중했습니다. 그 후 증상이 없어서 피곤하거나 예민했나보다 싶었는데 어제, 아이들에게 전달사항이 있어서 일시에 주목 시켰는데 와..마치 아이들의 눈만 동동 떠서 저를 바라보는 것 같은 순간적인 공포감이 느껴졌습니다. 차분하게 생각하고 전달을 마쳤지만 이대로 괜찮은지 스스로에게도 조금 물어보게 되네요ㅜㅜ..이거 공황장애 같은 건가요!!ㅜㅜ
정신건강
#우울  #콤플렉스  #두통  #중독_집착  #분노조절  #스트레스  #불안  #어지러움  #트라우마  
정신건강
#스트레스  #망상  #불안  #불면  #중독_집착  #조울  #강박  #우울  #콤플렉스  #신체증상  #의욕없음  #고독해요  
전문답변
정신건강
#스트레스  #우울  #불안  
전문답변
정신건강
#망상  #신체증상  #스트레스  #우울  #분노조절  #충동_폭력  #트라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