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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해 잘 몰라서 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일한지는 몇 개월 되었는데 일에 자세히 알지는 못해서 계속 폐만 끼치는거 같고 공부를 해야 되긴 하는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참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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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님의 전문답변
우선, 몇 개월만에 일에 대해 자세히 알기 어렵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랫동안 일 한 사람도 자신이 처음 경험해보는 업무가 생기면 그 부분에서는 잘 알지 못하기도 하는데, 마카님께서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는 거면 모르는 게 당연하기도 해요. 다만, 모르는 상태로 머무르는 게 아니라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배우려는 자세는 중요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으면 다른 동료나 상사분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어떤 공부를 하면 마카님에게 도움이 될지 조언 같은 것을 요청드려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카님께서도 맨 처음 입사 했을때와 현재를 비교해서 생각해보세요. 그때보다 이 일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었고 경험도 늘지 않으셨나요? 분명히 성장하셨을 거예요. 마카님이 직접 경험하고 배우면서 알게된 것들이 있을 테니까요. 처음에 비해 성장한 자신의 모습도 찾아보고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다 귀찮고 힘들고 무서워서 관두고 싶어요

나름 바닥에서 시작해서 어떻게 기다리다 운좋게 괜찮은 직장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첫 직장에서 트러블을 겪고 싸우니 마음이 썩더라구요. 열심히 생활했건만 부정당하니 화가 나서 이직했어요. 잠깐 쉬었다 이직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새 직장에서의 적응이 너무 힘듭니다. 본의아니게 폐급시선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나으려고 할수있는 합법적인 약물이나 상담도 닥치는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괜찮아져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고 싶어서요. 그런데 지금은 이 모든 노력이 공치사되듯, 아무 의미도 모르겠고 자연스럽게 주변사람과 못어울리고 혼자 맴돕니다. 같이 집단에 있고 싶은 동시에, 불편한 사람도 있어 같이 있기 싫습니다. 그래서 다시 지쳐버린거 같아요. 만약 관두면 해방감이야 오겠지만, 그 뒤에 더 절망적인 취업난이 기다리는게 눈에 선해서 답이 없네요. 그러다보니 화도 나지만, 그만 살고 싶기도 합니다. 어떻게 이겨나가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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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선 코치님의 전문답변
지금의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솔직하게 인정하고 자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하루 10~15분이라도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정해보세요. 짧은 시간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계획하고 작은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해요. 새로운 관심사를 찾아보거나 기존의 취미를 다시 시도해보면 조금씩 활력을 찾을 수 있어요.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은 삶의 활력을 되찾는 중요한 열쇠예요. 큰 계획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가볍게 시도해보세요.
시내버스기사 수습사원 입니다

시내버스기사 수습사원 입니다. 대형운전 처음이고 버스운전 여기서 처음 운전해요 요즘 수습사원중 교통사고2건 생기고 . 안좋은 일만 생기네요. 첫번째는 정류장에 주차정차던 승용차를 박았습니다. 두번째는 차내 어르신 한분 타셨는데 거울 끝까지 못보고 출발하다가 넘어졌습니다. 2건 3000만원 나왔고 아무리 회사보험 처리했지만 . 힘드네요. 2달간 사내교육과 실습 교육 받고 이제 혼자 운행하는데 사고가 잦고 수습기간에 잦은사고로 해고 당할수도 있고. 그렇다고 제가 먼저 퇴사하면 무책임으로 찍힐수 있고오. 자존감 떨어지고 요새 청심환 먹고 운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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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그래도 마카님의 입장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체크리스트나 루틴을 만들어 적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운행을 시작할 때 체크해야할 사항들, 정류소에서 점검해야할 사항들을 하나씩 체크해보시거나 하는 것들입니다. 이런 상황이 몸에 체득되도록 이미지 트레이닝을 반복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잘 해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종종 떠올리며 칭찬해주세요.
하루하루 죽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성인ADHD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애정을 잘 못받고 왕따에 가정폭력, 성인 ADHD 판정까지 자기 비난과 비판, 번아웃, 우울증, 자책 등등 안 좋은 생각과 자책으로 얼룩져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2개월 전부터 아프리카 TV방송을 접하고 충동성 자제가 안되는 상태에서 별풍선을 막 쏘고 한달에 400까지 쓰다보니 돈은 돈대로 없고 자제가 안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그 뿐만아니라 다니는 회사마다 실수투성이에 2~3개월안에 짤리고 또 남들에게 욕먹고 피해주는 것 같아 자책과 자괴감에 빠져 자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입버릇처럼 죽고 싶다는 말이 나오고 삶의 의미와 의욕 전부 없으며 그저 돈을 벌어야하기 때문에 억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즐거운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뭐가 즐겁고 뭘해야 행복한지도 모르겠어요. 병원에서는 스스로 사랑해주라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생각을하며 살아야할지 모르겠는데...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대로 ADHD와 우울증이 사라지지 않은채 지낼까봐 무섭습니다...

집에 가고 싶어요..

야근 싫어싫어 집에 보내주세요ㅠㅠ

내일은 또 무슨 실수를 할까?

걱정이다 이젠 스스로에 대한 기대감이없다 월급도둑

상사의 지시사항 잘 이해 안가는데

질문을 하라고 하지만, 설명해 줘도 이해가 참 잘 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빠른 영어를 못 알아듣는 부분도 있지만 전 상사의 지시가 너무 추상적이라 이해는 안되고 회사 분위기랑도 잘 안맞어서 요구를 받을 때마다 너무 힘이 듭니다.ㅠㅠ

퇴사를 이야기할 용기를 주세요

빨리 말하고 싶은데 말을 못하겠다 사장이랑 출근 요일이 달라서 전화로 해야할지 따로 가서 말해야할지 뱉기만 하면 되는데 왜 이렇게 말을 못하겠지 심장 계속 뛴다.. 이렇게 미루고 있는 게 벌써 며칠째인지ㅠㅠㅠ 그만 둬도 다시 잘 할 수 있겠지? 어떻게든 먹고 살 수 있겠지?

또 큰 실수를 했습니다. 두려워요

잘해보자 열심히 꼼꼼하게 하자 했는데 또 실수를 했습니다. 실수를 메꿔야하는데 지금 또 갑작스레 동원되어서 자리를 비웠어요 불안감이 계속 커져서 지금 엄청 떨립니다. 직장일이랑 결혼준비를 같이 하는데, 여자친구도 저랑 상황이 비슷해요. 그런데 여자친구가 신혼여행 비행기, 숙소까지 다 준비해서 화가많이났네요. 넌 뭐하냐고... 할말이 없지만 집에서 도저히 아무것도 할수가없습니다. 움직일수도없고... 핑계같이 들리겠지만 칼퇴하고 직장일 좀 멀리하려해도 반복되는 이런상황. 우울증 약을 먹어도 기분이 달라지지않습니다. 저는 어디 위로받고 기댈데가없어요. 혼자서 어떻게든 버텨보자 하기에는 이젠 힘이 없습니다. 그냥 저의 무능이 인생을 나락으로 보내버리고있어요. 동료들의 비난, 짜증 그리고 원망을 들을걸 생각하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가없어요 직장상사의 지적, 그리고 한심하다는 표정도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문득문득 극단적인 생각이들어서 너무 괴롭네요. 도피하긴 싫은데 길이 없고... 심장이 터질것같아서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요. 저없는사아에 사람들이 제욕을할것같습니다 욕먹는건 괜찮은데, 이런상황을 만든 제가 너무 싫어서 견딜수가없어요 제가 하기에는 너무 막중한 업무였을까요 자리에 있으면 안되는사람이 여기 있는건아닐까 그런생각이듭니다 기댈데가없어요

일이 너무 벅차요

일이 너무 많아요 일하다 과로사하겠다.. 라고 느낄 정도인데, 그렇다고 일을 잘 하는것도 아니에요. 일도 너무 못해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애는 쓰는데 일이 너무 많고 기억해야 할게많아서 매달 실수가 없는 달이 없어요. 직장다니전에 일 못하는사람들 이해안간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게 내가 되니까 너무 비참하고 속상해서 의미없는삶이 더 의미가 없어졌어요. 내일 또 출근하려면 일찍자야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못자겠고, 브레인포그도 와서 눈에 초점도 안맞고 너무 많이 지쳤나봐요.

회사에서 사생활 질문

저는 회사사람들하고 많은 사생활을 공유하고싶지않은데요. 요즘따라 제 사생활에 대해 너무 많이 물어보고 참견해서 마음이 너무 지칩니다. 훈수도 하고.. 뭐하나 말하면 여기저기 퍼져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말하기 싫은 것도 있는거 같아요. 어떻게 여기서 잘 버틸까요? 그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답변에 딱히 좋은말하는 것도 아니고 자꾸 훈수나 조언해주려고 해서 듣기싫어요

내일이 두려워요

지난 금요일 마지막 회의를 6시에 마치고 ‘아 난 여기에 맞지 않나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짐덩이 취급을 받는 거 보다 관두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생각까지 미치니 그간 눌러왔던 불안감이 솟구쳐 올라왔슴니다. 어제는 에라리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뒹굴거렸습니다. 어제밤 꿈 속에서 회사 업무에 부담을 느끼고 회사 사람들이 절 따돌리는 꿈을 꿨습니다. 내일이 두려워 아무 것도 못 하겠습니다.ㅠㅠ

마음에든다고 출근하라고 하는데 걱정되요

안녕하세요 여러 동물병원 다니다가 그만두고 괜찮은 동물병원 채용공고가 올라와서 면접보러갔습니다. 동물병원 면접중 원장이 경력도 있고 바로출근하라고 마음에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수요일부터 출근하기로했는데요 가족들한테 말했더니 "너가 마음에든다고 오라고하는것은 좋은곳이야.게다가 간호사분들도 4년넘게일한곳은 원장이 잘해주니까 오래일하는거야.걱정말고 바로출근해라"라고 말해줬는데 걱정됩니다. 원장이 기대하고있는것같고 게다가 마음에든다고 하니 혹 제가 실수나 일을 잘못하면 원장이 실망될까봐 걱정됩니다. 좋은선택일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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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영주 코치님의 전문답변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새로운 환경에서 배울 기회로 생각하고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보세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필요할 때는 적극적으로 물어보면서 적응해나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얘기좀 들어줘

나는 50인데 100프로를 바라는 상사어때? 자기 기준에 100프로 마음에 들게 일해야함 퇴사vs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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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코치님의 전문답변
퇴사나 버티기 전에 상사와 솔직한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업무 능력과 한계를 설명하고, 현실적인 기대치를 조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한, 자신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방향을 고민하며 조금씩 진전하는 목표를 설정해보세요. 그리고 현 상황에서 마카님이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또한 현 직장에서 나에게 +가 되는 것 -가 되는 것은 무엇인지 정리해 보세요 내가 주체가 되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마카님의 심리적 안정감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긍정적 방법입니다.
언제나 느껴지는 유리천장

한국에서는 학벌 문제로, 해외에서는 외국인이라서 더 이상 위로 올라가기 힘들다는 느낌이 점점 더 든다. 어디에서든 메이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사실 이 모든 것이 나의 욕심 및 능력 부족이라는 걸 알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울감 및 상실감이 적어지는 것은 아니다.

주변사람들과 하나 둘 멀어지는 느낌이에요

6년차때까지 원만했던 관계가 올해는 어긋나기 시작해 하나 둘 멀어지는 느낌이에요. 곧 이직이다보니 남은기간 아무탈없이 잘 지내고싶은데 제 잘못인지.. 제 성격탓인지 저한테 이유를 말해주지 않다보니 스스로에게 문제를 찾고있어요.. 저듀 모르는 사이에 왜 크고작은 오해가 자꾸 생기는지 ... 왜.. 실수만하는건지 우울하고, 불안해요 이직해서도 이런일이 생기면어떡하나.. 6년동안 잘지냈었는데 올해는 왜 다 멀어지고 어긋나기만하는지 모르겠어요.. 크고 작게 다툰일도 없었는데 어느 순간 인사를 안받아주시고 눈을 안보셔서 다가가려 애를 썼는데도 더 멀어져 제가 잘못한게 있구나 해서 사과를 하러 갔어요.. 왜 여쭤봐도 화가안났다는 말만하면서 이유를 말안해주는걸까요? 결국 직장동료로만 지내고있어요.. 오늘은 다른 분에게도 오해가 생겼어요 저는 집에 가면 핸드폰을 잘 ***않게되고 연락을 안하는 단점이 있어요.. 평일에는 업무하느라 핸드폰을 잘 보는데 주말에는 연락이 부담스럽고 혼자있고싶어서 그런 것 같아요 주말이면 핸드폰 존재를 잊고 청소하느랴.. 이 것 저것 어딘가에 푹 빠져서 핸드폰을 까먹고지내요.. 그래서 어제도 질문해놓고 또 까먹고 답장을 못드렸어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정말.. 저도 왜 그러는지모르겠는데 주말이면 왜 핸드폰을 안보는지.. 제가 생각해봐도 연락드린 자체도 까먹은.제 잘못이너무 커요.. 그 분께 연락읽고나서 일부러 제가 회피하려고 답장안하고 무시한다고...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소리들었어요.. 그게아니라 해명을 하고 오해가 풀렸다고 하셨는데도 너무 불안해요.. 다른 직장분들과도 멀어질 것 같아요 어떻게하면 관계가 회복될까요.. 우울해요..

이직고민

어딜가나 같은 업무를 하는 직종인게 동료들 사이에서 으따를 당하고 있는게 과거 대인관계 트라우마가 있어서 새로운 곳으로 가는 게 너무 겁나고 무서워요..그래도 제미래를 의해서 황경을 바꿔주는게 좋겠죠…?

부끄럽지만

20대후반 시대가 공부공부 대학만 우선시하던 때라 학교 학원만 죽어라 공부하고 미대가려고 어릴때부터 미술만했는데 부끄럽지만 숫자 감각 산수 감각이 정말 제로에 가깝습니다ㅠㅠ 학원에서 미술강사로 일하는데 얼마나 싸게 파는지 가격 비교도 그렇고요 정말 그림관련 정보말곤 다른 능력이 낮긴합니다 그런데 학원에서는 비교를 통해 선생님들을 누가누가 더 잘하나 자극시켜서 일을 시킵니다 임용준비를 했다고 저보다 오래 있던 선생님이 저 보라는식으로 미사어구와 온갖지식 가져와 보여주는데 좀 지치고 머리도 굵어져서 남들이 날 어떻게 하면 조리할수 있을지 고민하는게 보입니다ㅠ 다 격는 사회생활 인간관계문제라는데 어려워요 유치부를 봐서인지 더 지능은 퇴화되는것 같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민입니다.. 때려치면 안돼는데 달리 갈때도 없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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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님의 전문답변
미술 분야에서 가진 재능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 깊게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숫자 감각이 부족하다면 필요한 만큼만 기초적인 학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기본 연산을 연습해보면서 숫자감각을 조금씩 키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지나친 비교보다 자신의 성장을 중시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통해 교직 내에서의 긴장을 줄이고 협력적인 환경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회사가 정리해고 한다고 하는데 가족들에게 말해야할까요?

재직중인 회사가 망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리가 시작된거같은데 퇴직 대상자에 포함여부를 확인한 후 말하는게 나을지 미리 말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가장이라 속이 복잡하네요.

말을 하고 후회해요.

직장에서 제가 하는 말을 돌이켜보니 불필요한 말을 많이하고, 저를 낮추고 남을 보호해주는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에와서 왜그랬을까 밤새 후회하네요. 더욱이 회사 내 왕따를 당하고 있어 결국엔 를 하는데 제 말 한마디, 한마디를 사람들이 어떻게 판단할까 계속 생각하고 왕따를 당하니 잘못한게 없어도 직원들을 피하게 되고 계속해서 피해의식만 늘어가고 있네요 왕따 ***는 팀 사람들과 회사를 욕해야되는데 계속 내가 뭘 잘못한거지? 내 행동에 뭐가 문제가 있는거지? 하면서 문제의 원인이 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제 모습을 탈피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