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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직장  #대인관계  #자존감  #고민  #스트레스  #불안  
자존감이 낮아서일까요??직장에 다니면서 상사나 동료들과 대화를 하고 나면 제가 한 말에 대해 대해 곱씹게 되요. 예를들어 제가 한 말로 인해 분위기가 좀 조용해진 적이 있었으면, 제 대화스킬이나 생각이 좀 부족했던거 같은 생각에 그 말과 상황을 계속 떠올리게되고 제가 막 자랑하듯 잘하는걸 말하고 나서, 다른사람들이 나르시스트처럼? 생각할까봐 신경쓰이고 제가 뭘 말했을 때 상사가 반박하듯 말씀하신게 있으면, 내가 되게 부족한 사람인 것 같아서 불편하기도 하고 업무적으로 지적을 하거나 조언을 하고서도, 내가 상대를 기분나쁘게 한건 아닐까 내가 아는척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하고 그런 편입니다. 물론 주제도 사소한 것들이고 제가 문제를 일으킨정도도 아니라서 금방 털어버리곤 합니다. 뭐 어쩔 수 없지~ 그럴 수도 있지~ 그냥 좀 안맞았나보다~ 나도 그땐 내 기분이 그랬는걸~ 상황이 그랬지~ 하고 지나가곤 해요! 그런데 가끔씩 이런 기억들이 쌓여서 제가 되게 부족한 사람같고, 제가 너무 합리화를 하며 지나가려한건 아닌지 의심하게되고, 이렇게 말할걸, 그 말은 하지 말걸, 하는 생각이 들면서 사회생활을 하는거 자체가 불편하게 느껴지고 외로움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저는 제가 이런 생각이 드는게 어떤 이유 때문인지 궁금하고, 해결방법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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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멀어지려면저는 조금 소심한 3학년 여중생 입니다. 2학년때 알던 친구가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있던 친구들도 꽤 보여서 입학식에 바로친구를 사귈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냥 좋아할 수 없던게, 2학년때 알았다던 친구의 친구였던 제 친구들에게 들어보니, 2학년때 이상한 짓을 많이하구 학기말에는 혼자 다녔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애써 무시한체 잘 지냈습니다. 활발하고 저랑 잘 맞는거 같았거든요. 그런데 같이 다니면 다닐수록 쎄한 기분이 많이 드는거에요. 그리고 주말에 카톡으로 이야기하다가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이 나오니깐 말투가 딱딱해지고 조금있다가 단톡방을 나가는거 있죠? 갑자기 아무말 없이 나가니깐 당황스러웠죠. 그래서 다시 톡으로 물어볼까 하다가 계속 쎄한 기분 느끼기 싫고 그냥 이대로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게 좋겠다 싶어서 따로 톡을 보내지 않았어요. 그런데 월요일에 다시학교에나가니 아무일 없다는 듯 치근덕대는거 있죠;;? 쉬는 시간에도 계속 찾아오고... 그냥 확실하게 손절하자고 말하고싶었지만 제 성격에 그러지 못하고 그냥 무뚝뚝하게 그 친구가 하는 말을 받아주지 않았어요. (망상처럼 들리실 수도있겠지만,... 무리 인원이 4명인데 4명 모두 저를 통해 서로 친구가 된 케이스라 오랜만에 제가 무리의 중심이 되었더군요... ) 그리고 그 이렇게 되면 제가 무리를 주도해서 한명을 떨군것 같더라고요. 예전에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다니게 된 기억이 있어서 그냥 제가 그 무리에서 나오기로 했어요. 학기 초이니, 새로 친구를 사귈 수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려고 무심한척하는 것도 지치고요. 쉬는 시간에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하나...난감합니다. 자리도 옆자리라 모둠활동할때 그친구랑 자꾸 엮이니깐 아예 무시할 수 없게 말을걸거나 장난을 쳐서 전보다 더 사이가 좋아진거 같기도... 또, 최근엔 무리에서 빠져나왔다가 혼자다니면 어뜩하지?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중3이라 고입이나 성적 준비도 해야할텐데, 교우관계로 쩔쩔매는게 한심한거 같아요. 시간 지나면 다 해결될거같긴한데. 이 상황이 너무 지치고 짜증나요.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고, 그냥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어요. 차라리 딱 끊어서 손절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친구랑 멀어지려면? 무리에서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역시 딱 끊어서 손절해야겠죠?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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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과 질투 열등감이 심해지고있어요친구A가 있어요. 저와 마음도 맞고, 어릴때 가정환경도 비슷했고 그렇다보니 공감대도 많았고 서로 위로해주고 웃고 떠들고 슬픈 과거와 비밀들까지 공유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최근에 저와 친구A모두 새로운 사람들을 알게되었고 그 무리들과 온라인, 오프라인 상관없이 함께한 시간이 많아졌어요. 다 친구였고 즐거웠고요. 다만 제가 문제였어요. 친구A와 다른 친구들은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반면 저는 집에 가장이고 업무 특성상 휴일 외에는 시간이 나질 않아요. 또 저는 서울, 친구들은 경기도쪽에 몰려있기도 했죠. 지금까지는 잘 지내왔는데 최근에 친구A가 친구B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집도 가까워서 자주 오프라인에서 자주 만나고 우리가 모임을 가질때도 친구A와 B가 같이 만나서 오고 갈때도 그렇고요 여기서 시작되었어요. 처음엔 부러움이였어요. 아 나도 저렇게 지내고 싶다 좀 편하게 쉬고싶다, 여유로워지고 싶다 였어요. 그러다가 질투가 되어버렸어요. 나도 친구A랑 자주 만나서 놀고 싶다. 이야기 하고 싶다 왜 친구B랑만 놀까.. 나도 같이 놀고싶다.. 근데 현실적으로 아무것도 해결책이 안나다보니.. 절망감이 시작되었어요. 내 인생은 안되나봐 그러다보니 퇴근후에는 술로 버티고 울고.. 공황발작도 다시 시작되구요 요즘 무서운건 자살생각이에요. 친구A와 함께하지 못해 죽고 싶어가 아니라 인생을 리셋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나는 현실적으로 집의 가장이고 그만두어도 뭔가 다시 시작못할 것 같고 금전적 여유마저 없으면 더 안될것 같고 나를 지원해줄 가족들도 없고 여러모로 제 삶이, 제가 하루하루 버티는 이런 삶이 다 싫어지고 그래서 결론이 뭔데 하면 죽는거뿐이에요. 제가 죽으면 보험금으로 어머니와 동생은 살수는 있자나요. 제가 친구A와 다른 친구들을 보면서 느낀 부러움, 질투는 그냥 없던일이 되는거잖아요. 일 그만하고 쉬고싶다는 것도 죽으면 다해결되자나요 나는 쉴 수 있게되었고, 그외 고민들도 위와같이 해결되는거니까요. 그런데 죽는것도 마음처럼 안되요. 그래서 미치겠어요 단순 부러움이였는데 그게 질투가 되어버렸고 나 자신에 대한 혐오까지 생기고. 사라졌던 공황도 오고 자살 생각마저 들게되어버린 이 상황이 너무 웃기면서 무서워요. 내 상황을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지만 이 내용이 얼마나 친구들에게 불편함을 줄까요. 불편해질까봐 그래서 친구A를 포함해서 다 멀어질까봐 말도 못해요. 말할수가 없어요. 저는 친구A와 나머지 친구들마저 없으면 버틸수가 없어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그냥 사라질까 하고요.. 친구A, 친구들 무리에서 그냥 사라질까 하는 마음도 있어요. 죽는거 마저 내 맘대로 안되니까 그냥 나는 혼자 살아야할까 라는 마음 내 삶은 엉망진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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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없음  #우울  #저도제마음을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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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제인가요?제가 만나고 있는 한 언니 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곳에서 만나 사적으로도 많이 만나고 지내고 있는데요. 처음에 제가 들어온지 얼마 안 되었을때 먼저 다가와준 언니인데요. 처음엔 서로 어떤 성격인줄 모르고 이 언니랑 회사에서 말고 사적으로 만날때 술도 같이 마시고 한번씩 놀러도 가고 너무 좋았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이 언니랑 저랑 성향이 너무 다르다는걸 느끼는 순간 회사말고 밖에서 한번씩 만나자고 하면 그게 싫은거예요. 이 언니는 집에 있는게 답답함을 느껴 무조건 밖에 잠시라도 나가야 하는 성격이고 저는 완전 집순이거든요.그리고 또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이 언니는 미혼 저는 기혼자 이거든요. 그것도 애가 둘까지 있어서 저는 집안일에 회사일에 애들케어 까지 하다보니 몸이 남아나질 않아 주말되면 무조건 그냥 집에서 쉬고 싶더라구요.그리고 더구다나 회사에서도 매일보는 얼굴인데 굳이 밖에서까지 보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얘기할껏도 없구요.보니 제 생각엔 이 언니도 주위에 만나는 사람 없는것 같아요. 얘기하다보면 그게 느껴져요. 남친이라도 있으면 이 언니도 덜 외로울텐데 남자하나 잘 못 만나 마음상처가 깊은 언니거든요. 한번 서로 서운한마음이 있어 싸운적이 있었는데요. 저한테 이 말을 하더라구요. 본인이 만날사람 없어서 저한테 구질구질하게 매달리며 만나자고 얘기하겠냐고 이말은 저는 만나기 싫은데 거절은 못 하겠고 질질 끌면서 애둘러 얘기를 했는데 그걸 언니가 느꼈는지 그런말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언니는 저보다 먼저 친한 동생이 있었는데요. 동네도 같은동네라 출퇴근을 거의 같이 했었는데요. 물론 이 동생은 일이 힘들어 그만두었지만 이 동생이 있었으니 저랑은거의 연락을 많이 안 했는데 어느순간 언니가 이 동생한테 톡으로 얘기를 했었는데 머가 기분나빴는지 답장이 없다 얘기를하는데 직접 톡한거 보여주는데 저는 확신할수 있었죠. 보니 이 언니는 그냥 장난식으로 하는 말인데 그 동생 입장에선 기분나쁠수도 있더라구요. 이 언니가 장난치거나 농담을 잘 하는 편인데 문제는 한번씩 말투 때문인가 기분 나쁘게 들릴때도 있거든요. 저두 한번씩 맘 상할때 있지만 자주 보는 사이니 싸우기 싫고 한마디로 제가 회피하는거고 이제는 서운한말을 잘 안해요. 그래서 이 언니는 머가 잘 못 한것인지 모르는거에요. 그리고 아무리 솔직한편이라도 너무 솔직하니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표시는 안 나지만 속으로 마음이 많이 상해있을거라 말이예요. 그게 느껴지거든요. 그렇다보니 이제 물론 이 언니도 저의 성격을 알기에 지금은 많이 놓아준 상태인데 그래도 한번씩 만나자고 하면 먼저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또 제가 지금현재 애들문제로 마음의 여유도 없고 누굴 만나고 놀 그런여유가 아닌데 이 언니는 현재 만날 사람 저 밖에 없으니 이 언니 만나서 비위 맞춰줘야하구 집에서 애들 비위 맞춰야하고 하다보니 힘이 드네요. 진짜 제가 문제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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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무나 고민좀 들어주세요 제발요..저한텐 친한친구 A가 있는데 초등학교때 부터 친했던 터라 저한텐 정말 소중한 친구였습니다. 코로나 터지고나서 친구를 못사귀어 혼자 다녔지만 그래도 다른 학교인 A와 연락을 이어가며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A의 성격이 좀 변하면서 이젠 친한사이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A랑 같은반이 되었는데 A는 제가 친구가 없는 것을 알기에 저에게 친구좀 사귀라고 노력하라며 저를 챙겨주지 않는다고, 그냥 껴서 같이 얘기하라고 했습니다. 물론 A의 성격을 알기에 이해가 어느정도 가서 A가 얘기하고 있는 곳에 가서 정말 노력을 하며 어느정도 거기 있는 애들과 친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제게 말을 조금도 먼저 걸지않고 나만 다가가고 있다는걸 알아차리고 온갖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내가 싫나, 내가 짜증나나, 친한척 한다고 욕하려나, 이상한 애라고 생각하나, 너무 나댔나, ..등등 지금까지도 이러니 너무 우울합니다. 그리고 A의 태도가 너무 짜증납니다. 나랑 노는게 나를 챙겨주는거라고 생각하고 저랑 아예 안놀길래 대화로 해결하려 했으나 바뀌는게 없습니다. 저는 그냥 A가 오래된 친구인 만큼 나랑도 친하게 지내며 놀았으면 했는데 제가 말을 먼저 걸지않는 이상 없는 사람인것마냥 말도 안걸고 인사도 안하고 장난도 안치고.. 하교는 같이하는데 A가 친구랑 놀러가는 날이면 얘기도 안하고 그냥가버립니다. 나는 완전 무시하면서 다른애랑은 잘놀고 너무 서러워서 맨날 우는 것 같습니다. 아무도 나랑 친해지고싶지 않아하는 것 같고 웃는소리가 저를 향해 비웃으며 저를 욕하는것 같습니다. 왜 한번도 내뜻대로 안흘러가는걸까, 생각이 들어요.. 차라리 혼자 다닐때가 더 나은거같은데 혼자이긴 싫고.. 진짜 맨날 감정이 바뀝니다. 잘지내면 괜찮아서 즐겁다가 또 혼자 우울해지고 눈물나오고 울고, 다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고, 자살생각도 해보고, 죽이고 감옥갈까 생각하고, 나는 왜이럴까 라며 자기혐오를 하고, 또 괜찮아지고.. 미치겠습니다 A는 왜그러고 다른애들은 또 왜그러는지 자꾸 신경쓰이고 생각나고 제 심리가 미쳐가는것같네요. 하나하나가 다 불안하고 두렵고 짜증나고 속상하고 우울하고.. ***련들 내가 싫으면 욕박고 꺼지라 하던가 ***같게 진짜 왜 나한테만 말을 먼저 안거는거지 A이 십련은 나를 지 친구없을 때 쓰는 대용품으로 생각하나 왜 이렇게까지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야 될까요 혼자는 싫은데 혼자가 아니려고 하면 더 우울해지고... 상황이 왜이러는 걸까요 제발 아무 얘기라도 저한테 해주세요. 이젠 친구도 없는 꼴이라 얘기할 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암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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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없음  #우울  
친구랑 손절했습니다오랜 친구와 손절했습니다 끊임없이 저를 의심하게 됩니다. 걔가 미운데 걔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무심한 사람인걸 알아서 내가 잘못한게 아닐까. 자꾸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얽혀있는 친구가 굉장히 많습니다. 거의 제 친구의 전부라고 해도 될만큼 저와만 손절했습니다 정말 제 잘못이었을까요 걔는 다 정리하고 잘 지내는것 같은데 저만 계속 떠올라 미칠것같습니다.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곤 합니다. 갑작스럽게 심장이 조여오듯이 불편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마지막에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너는 나를 잡지 않는단 걔의 말이 자꾸만 떠올라서 울화가 치밀었다가, 내 잘못일까 후회하고 자책했다가, 감정적으로 굴었던 저를 비난했다가, 다시 걔를 원망했다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그럽니다 그 나이대에는 원래 친구가 멀어지기도 한다 걔처럼 다 털어내고 지내는게 맞지않냐 근데 저는 그게 안됩니다 걔는 가볍게 친구를 많이 사귀는데 저는 오랜 깊은 관계를 선호합니다 저는 걔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안됩니다. 너무 좋았는데 너무 밉습니다 나한테만 엄격한 걔가 저는 죽을만큼의 노력이었는데 걔가 얼굴보자면 나오고, 새학기라 친구가 없다는 걔의 말에 매 쉬는시간마다 보러가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했나봅니다. 맨날까먹어서 서운하다는 말에 따로 걔의 일정을 외울정도였던 저의 노력이 걔한테는 부족했나봅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얽힌 친구들은 걔와 아무렇지 않게 지냅니다. 저도 그걸 바랬고요. 그치만 언젠가 진심으로 사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미 절 차단한 걔의 프로필을, 인스타를, 전 차단하지 못합니다. 제가 차단하지 못하는걸보니 정말 제가 잘못한건가 싶습니다. 나중에 정말 오랜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어 얼굴을 마주보고 터놓고 싶은데 그럴일은 없겠죠.. 글이 길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