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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스트레스  #콤플렉스  #의욕없음  #불안  #우울  
고3 수시 입시 때문에 죽고 싶어요이제 곧 개학이고 9월 중순부터 수시 원서를 쓰는데요 모든 게 무의미한 것 같네요 3학년 때 성적 올려봤자 1,2학년 성적 때문에 결국 고등학교 성적은 3점대로 마무리 2점대를 만들고 싶었지만 1,2학년 때 내가 진짜 뭐 했나 이 생각이 들어요 이때의 내가 3학년 때 했던 것만큼 했다면 지금 이렇게 괴롭지 않을 텐데,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었을 텐데 싶고요 그리고 7년 전인 초5 때 오해 때문에 싸웠던 친구가 올해 같은 반이 됐는데요 다른 친구들이 이간질하는 바람에 이 친구 어머니가 저에 대해 오해를 하시고 저한테 정신적으로 압박을 가하셨습니다 이게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았고 엄마는 제가 저 친구보다 대학을 잘 갔으면 하고 바라십니다 근데 이게 불가능하거든요 그 친구는 2등급 초반이라 인서울 확정인데 저는 3등급 초반이라 그 정돈 아니고... 입시 실패하면 진짜 비참할 것 같아서 기 빠지고요 수시 6개 중 정해진 게 4개쯤 되는데 이게 붙는다는 보장도 없고 정말 피말려요 결국 내가 3학년 때 노력했어도 1,2학년 때 때문에 그 노력이 소용없는 것 같고 초등학교 때 트라우마를 간신히 잊은 줄 알았는데... 못 잊은 것 같네요 곧 월경도 할 것 같아서 의욕도 없고 뭣도 없습니다 너무 괴로워요 도와주세요
학업/고시
#스트레스  
학업/고시
#불안  #우울  #강박  #의욕없음  #자존감  #스트레스  #무기력  
대입준비 내내 우울증이 저를 괴롭혀요 그럼에도 공부를 해야해요..중학교땐 제가 정말 만족하는 시험성적을 받았고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공부하는거 자체가 재밌었어요 그래서 외고를 진학했는데 기숙사 생활과 성적이 생각보다 좋지 않게 나와 일반고로 전학을 결정했습니다 외고에서 기말고사를 본 이후로 부터는 계속 정신과 상담을 받고 약도 먹었구요. 그런데 일반고로 전학 간 이후에는 공부하는 것 자체가 너무 싫었어요 책상에 앉으면 숨이 막히는 느낌? 그래서 서서히 공부랑 멀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별 다를거 없이 1-2학년을 끝냈고 무기력한 상태를 이어갔어요 공부를 제대로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소위 말하는 인서울은 가능한 정도였어요 하지만 외고 친구들과도 계속 알고 지내다보니 무기력한 와중에도 저는 욕심만 많아서 그런지 대학에 대한 눈은 점점 높아졌어요 그래서 수능만을 바라봤고 고3 초에는 수능준비를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하기 싫어도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 먹으면서 억지로 했어요 좋은 대학에 가고싶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제가 원하는 수준이 아니니 정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어요 그리고는 정말 사라지고 싶어서 매일 잠만 잤어요 깨어있는시간보다 자고있는 시간이 많을정도로요. 일어나면 이세상이 아니기를 자기전에 항상 빌었어요 저는 누구보다 좋은 대학에 가서 성공하고싶었거든요 그렇게 고3을 보내고 결국 아쉬움과 망쳐버린 고3생활로 재수를 하는데 고3때랑 달라진게 없는 것 갘아요 열심히 하다가도 제가 원하는 수준이 되지 않으니 무기력한 상태만 계속됩니다 솔직히 이젠 그냥 제가 하기 싫은건데 우울증 탓을 하는것 같기도 해요 친구들 만나기 좋아하던 저는 재수하면서 친구들과 정말 모든 연락을 끊고 만나지도 않았어요 친구들을 잠깐이라도 만나면 재수생활이 모두 망가질 것 같았거든요 또 다들 자신의 결과에 만족해서 대학생활을 하는 친구들에 비해 제가 너무 초라했어요 그래서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 가까운 역에 갈때도 누구랑 마주치는게 겁나요 그런 와중에 공부또 잘 안되니까 너무 힘들어요 머리가 이 내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이제는 자기 전에 눈을 감는 시간조차도 너무 싫어요 그 시간이면 대입에 대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저를 괴롭히거든요 그래서 잠들어 있는 시간이 좋아요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래서 그런지 잠도 정말 많이 잡니다.. 약을 먹어봤음에도, 병원을 여러번 바꾸어봐도 크게 달라지는 건 없었습니다 그런데 살은 되게 많이 찌더라구요 외형도 제가 원하는 상태를 훨씬 넘어 살이 찌니 더 남을 피하는 것 같아요 수능이 끝나고 제가 원하는 학교에 가면 다 해결 될 일 같아요 그러기 위해선 공부를 해야하는데 저런 생각들로 인한 무기력때문에 공부가 잘 안됩니다 이런 상태여도 공부를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냥 공부를 할 의지라도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부모님은 그냥 공부말고도 다른길이 있다고 말해주시고 부담갖지 말라고 하시지만 저는 그 말이 더 싫어요.. 내 길은 공부가 아니라는 것 같아서요.. 어느 말도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는 제가 너무 싫네요 그래서 그런지 되게 예민하고 짜증도 많아졌어요 일상에서 청소기 소리같은 큰 소리만 들으면 정말 화가나서 소리를 지르고 싶을 때도 종종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학업/고시
#스트레스  #트라우마  #의욕없음  #두통  #우울  
학업/고시
#불안  #스트레스  #의욕없음  
제 마음상태를 모르겠어요.이랬던 게 몇 달정도 됐는데 아마 중간고사 때부터 일꺼에요. 중간고사 2~3주 전에 코로나에 걸려서 집에 있었는데요. 온라인으로 수업듣겠다고 책상에 앉아 있는데 수업도 제대로 안되서 필기를 빌려야했어요. 그리고 일주일동안 시험공부를 해야하는데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비몽사몽하면서 침대에 누워있었던 것 같아요. 시험공부를 하고 싶은데 아파서 못하니까 일주일동안 매일매일이 절망적이었던 것 같아요. 저녁마다 침대에서 눈물만 흘렸어요. 공부는 하고싶고, 몸은 안따라 주니까 눈물만 나더라구요. 고2니까 열심히 해서 성적을 1등급 대로 올려야지 라고 생각했던 게 무너졌었어요. 시험은 1주일하고 며칠정도 남았고, 필기는 베껴야하고, 또 일주일동안 못 한 공부는 더 해야하는데 이미 망했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냥 책상에 앉아서 멍때리며 보냈어요. 성적은 4, 5등급 대로 많이 떨어졌죠. 기말고사를 치고, 여름방학을 보내고 개학을 했는데도 상태가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그 때에 멈춰있는 것 같아요. 학원숙제를 하기 위해 사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진정 내 상황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께 순화해서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다 힘들어' 라는 들었거든요. '그 나이때는 누구나 그런 일을 겪고 누구나 다 너만큼 힘들어' 라는 말을 들을까봐 말하는 게 무서워진 것 같아요. 근데 이게 마음이 힘든건지, 아픈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 이게 정상인지, 학생들 대부분이 겪는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신나는 걸 하는데 신나지 않은 건 아니에요. 나쁜 생각도 안들어요. 그러니까 그냥 지금 제 상태가 이상한 건 맞는 것 같은데 어디가, 어떻게 이상한 건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좀 그래'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다시 예전처럼 의욕있게 공부하고 제 삶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학업/고시
#충동_폭력  #우울  #자해  #스트레스  #두통  #중독_집착  
자해를 자꾸 하는데 이런 제가 너무 무서워요2~3일 전에 대인관계나 학업때문에 우울해서 자해를 처음 시작했어요 그냥 눈썹칼로 희미하게 몇줄 그었는데 긋자마자 후회되고 내가 못 할짓 한것같고 불안함에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다신 안해야지, 자해는 끔찍해 이렇게 생각했는데 오늘 또 이성 잃고 해버렸어요 너무 무서워요 이렇게 제 몸에 상처내기 싫은데 엄마아빠한테 못할짓 하는것같고 불안해요 오늘은 심지어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이 없었어요 하루가 빠르게 지나갔고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깔깔거리며 웃고 음악시간에 기타도 재밌게 쳤고 내일 있을 과학탐구실험 과목을 기대하면서 학교를 마쳤고 친구들이랑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겁게 생일 선물도 뜯었어요 근데 집에 와서 2~3일전에 했던 자해 자국을 봤는데 뭔가 이게 사라지는게 싫었어요 이 자해자국이 사라지는게 싫었어요 자해자국을 보면 불안하고 숨기고싶은데 이게 왜 사라지는게 싫었는지 이해가 안가요.. 자해 하는게 인터넷에서 봤던 패션자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처음 했던것보다 약간 더 깊게 했어요 너무 무서워요 이유도 없이 자해 했다는게 너무 무섭고 정신이 이상해진것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무서워요 팔에 남아있는 자국이 싫어요 하고 나면 이렇게 후회하는데 아까는 뭐가 그렇게 아쉽고 싫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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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의욕없음  #우울  #두통  #어지러움  #트라우마  #강박  
그냥 다 내려놓고싶어요분명 이 학교로 오기전까지만해도 전교권에서 상위였을정도로 공부를 좋아했는데 이 학교 언니들이 저희학교로 찾아와 자꾸 홍보를 하더군요 공부잘하게해주고 걍 논데요 들어오니 말이 달라졌어요 일단 제한되는 교칙이 너무 많고 인생을 공부로 채워줍니다 오로지 공부 그리고 1학년은 자유학년제를 팔아먹었는지 기말을 보고 개학땐 2차를 봅니다 뭐 이런 ***같은 경우가 있나싶을정도입니다 그렇다고 뭐 재밌는거는 하는줄아십니까? 가정통신문에는 페스티벌간다면서 , 막상 갈땐 등산한데요 가정통신문엔 화려하고 놀이터같이 적어놓고 하는짓거리는 상상이상으로 재미없고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하고싶은말은 공부가 싫어졌어요 너무 좋아했던 과목이 가장 싫어하는과목이 되었고 가장하고싶지않았던 과목이 갑자기하고싶어졌다는핑계로 공부를 외면하는중이에요 수학은 가장좋아하는 과목에서 가장 혐오하는과목이 되었고 국어와 영어같은 언어(수학과는 큰 관련없는)쪽으로 가겠다고 핑계를 대시만 사실 저는 언어가 좋은게아니잖아요? 내가 숨을 쉬고싶어서 댄 핑계로밖에 대지못하는과목이고, 이렇다돼다보니 꿈조차도 잃어버렸습니다 있던꿈은 전부 나락을 갔고 전 이걸 쓸시간도없이 숙제를 계속해야합니다 더이상 하고싶지않아요 *** 웃긴건 딴 학교에서 이학교 학생이 전학오는걸 막는다는거죠 결국 이 ***같은 학교는 한번 오면 못나갑니다 전학도 못가고 어쩌죠 저 너무 힘든데 개학이 며칠안남았어요 쌤얼굴보기도 싫고 친구들도 싫고 그냥 이 학교라는거 자체가 싫어졌어요 이대로라면 모든학교자체를 원망할수도있겠네요
학업/고시
#스트레스  #두통  #호흡곤란  #의욕없음  #불면  #신체증상  #우울  #어지러움  #트라우마  #공황  #불안  
자퇴로 인한 가족과의 갈등…안녕하세요 저는 17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우선 저는 어린이집 때부터 왕따는 아니였는데 은근슬쩍 자꾸 애들한테 따돌림을 당하고 그로 인하여 친구들과의 사이가 좀 안 좋아서 거의 저 혼자 지내거나 선생님과 단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 때까지는 뭐 애들이 아직 어리고 장난끼가 좀 많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해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중학생 때 제 생각과는 달리 애들이 또 은근슬쩍 저를 피하더라구요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두통이 생겨 신경과를 다녔었고,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만 해도 다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신경과 다니는 것도 스트레스가 되어서 병원을 안 다니고 그냥 고등학교 입학을 했습니다. 제가 개인 사정 때문에 타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입학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중학생 까지는 이해하고 이젠 다른 지역으로 왔으니까 다시 처음부터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겠다 마음 먹었는데 제 성격이 너무 소심한 탓인지 아니면 지금까지 겪어온 그 시간들 때문에 트라우마인지 저만 겉도는 느낌이더라고요 전 진짜 어렸을 때부터 죽고싶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약 죽으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가족은 정말 슬퍼할 걸 알기에 그걸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버텼습니다 제가 학교에 적응을 못 하니까 기숙사도 너무 스트레스여서 나오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타 지역 간 것도 걱정하시는데 만약에 기숙사도 적응 못 해서 나오는 걸 아시면 너무 속상하실 것 같아서 대충 기숙사 생활 너무 답답하다고 둘러대고 통학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진짜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도, 학교가 있는 타 지역에서도 친구가 있어봤자 한 두명입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친구들을 사귈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 되니까 제 인생이 너무 비참하게 느껴져서 반에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막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아무도 신경 안 쓰는 게 너무 서러워서 더 울었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학교 내에서 제 나름대로 상담도 받아봤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회피만 하는 제 자신이 너무 미운데 상담 선생님도 자꾸 회피한다고 그것 먼저 고쳐야 한다고 하시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한테 정신과 다녀본다하고 정신과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과 약도 잘 듣지 않는 것 같고 제가 너무 힘드니까 그냥 다 털어놓고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이랑 사이가 안 좋았다, 너무 힘들었는데 부모님이 슬퍼하시는 모습보면 너무 슬플 것 같아서 말을 안 했다 하니까 부모님이 너무 우시더라고요… 어떻게 그걸 못 알아챘냐고 자책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자꾸 회피하지 말라고 학교는 다니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저도 회피하는 거 너무 싫고 최대한 회피 안 하려고 하는데 학교에 가는 도중에도 학교와 가까워지면 숨이 잘 안 쉬어지고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오는 존잰데 요즘엔 아무리 울고 싶어도 눈물 한 방울 안 나오더라고요 진짜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은데 어떡해야하죠 전 진짜 자퇴하고 검정고시 봐도 괜찮은 인생이라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제가 사정사정해서 일단은 다녀보고 힘들면 말 하라고 하셨는데 너무 힘들어도 말 하면 또 부모님이 속상하실 것 같고 자퇴로 인하여 또 싸우게 될까봐 너무 겁이 납니다 전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인생은 망한 것 같아요
학업/고시
#싫어  #의욕없음  #우울  #불안  #학교  
개학하는게 싫어요학교가면 절친 2명이랑 다 다른 반이고 전 서로 깊이있게 친해지는걸 선호하는 편인데 제 반 애들 나쁘진 않지만 저를 깊이있는? 친구로 여기는 애들도 없고 5~15위쯤? 두는 애들은 두세명 있는거 같아요. 친구문제는 뭐 급식실 갈 때 절친 반 가서 같이 먹거나 혼자 먹으면 되고 도서관에서 제 절친 중 1명 만나서 같이 공부하거나 책 읽으면 되긴한데.. 친구 문제는 둘째치고 공부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 학교에서 전 중위권인데 시험 평균 못 넘는 것도 있고 넘는 것도 있고요. 넘는 비율이 더 많긴 하지만 남한테 보여줄 수 있는 성적은 2~3개 정도.. 성적표도 뭐 엉망으로 나왔고요. a랑 b랑 c 비율이 1:2:1 느낌..;;;; 제가 또 체력이 안 돼서 독서실에 갈 때마다 10분~30분은 자는데.. 그게 몇몇 애들한테 독서실에서 자는 애로 찍히고 그걸 또 제 남사친한테 듣고.. 그 후로 독서실 안 가고 집에서 하는데 그러다보니 학원가는 날 빼고는 나가지도 않고 나갈 생각도 없고요 그러니까 체력은 더더더 떨어지고요.. 배도 안 고파요. 아무리 자도 계속 피곤한 느낌.. 할머니처럼 암 걸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럼 엄마가 병나겠죠..;;;) 만약에 소아암이다? 그러면.. 제 체력에 소아암이면 가뜩이나 체력 안 좋은데 금방 더 악화되겠죠. 죽고 싶다는건 생각만 하고 자해도 무서워서 못 하고.. 학교가면 애들이 다 기만자 같아요 공부 못 한다 하면서 100 100 100 98 97 맞고 하나 틀렸다고 처 울고 있고 뭐 나는 2개 틀린거 가지고 헐.. 내가 90점 때를 넘었다.. 그걸로 위안 삼고 있는데 걔는 2개 틀린거 가지고 울더라고요? 하 참. 뭐 어쩌라는건지 심지어 제 뇌와는 다르게 걔한테 가서 토닥토닥하고 있고..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지 하는 생각.. 또 저번엔 기말 준비하는 중에 울반 회장께서 (저랑 동성) 제 역사 자습서보고 이렇게 필기 많은 역사책 첨 봤어!! 이러는데 딱 봐도 억지인게 느껴지고.. 좀 짜증났지만 전에 걔랑도 친했었는데 걔가 저 공부 잘 못하는 편인거 알고서 점점 멀어지려고 했던 애고.. 뭐.. 걘 공부 잘 하죠.. 저랑 친하게 지내다가 공부 잘 못 하는거 알고 버린게 짜증나는 거지. 그깟 성적 때매.. 글고 저번엔 그 회장이랑 걔랑 친한 2명 (그 둘 다 공부 잘함..)이 성적표 나눠주는 날 갑자기 저랑 좀 친한척을 하더니 성적표 보려고 하는 거에요.. 그리고 하는 말이 너 올 A야? 하.. 진짜 화나서 그 때 어떻게 말 했는지도 모르겠고.. 걍 무시했던가.. 아님 뭐라고 했나? 몰라요.. 기억 상실 됐어.. 진심 이 학교 너무 싫어요 전학가고 싶은데 또 전학가면 저 같은 성격은 짜피 친구 없어서 바쁜 척.. (딱히 바빠보이진 않겠지만) 혼자 책이나 읽고 있겠죠.. 이런 분위기에 있다가 노는 분위기로 바뀐다면 저도 놀다가 90점은 날개달고 날아갈거 같고.. 학교가기 싫은 이유가 하나 더 있긴 한데 그건 안 말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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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없음  
학업/고시
#불안  #우울  
학업/고시
#성적  #불안  #동기부여  #스트레스  #의욕없음  #우울  #공부  
학업/고시
#불안  
지금 이순간도 두려워요..저는 제주도에 사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제주도에서는 내신이 60퍼 안에 들어야 시내 인문계를 들어갈 수 있어요. 근데 1,2학년 통합 내신은 간신히 60퍼 조금 위에 성적이 위치 해 있었고 3학년 1학기때는 정신차리고 한번 해보자 해서 2학년때보다는 더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더 떨어져버렸어요.. 2학년때부터 성적이 안 좋아져서 엄마가 성적표를 가지고 오라고 할때마다 피했었어요. 근데 이번 3학년 1학기 성적표는 엄마가 꼭 가지고 오라고 해서 성적표를 보여드렸어요. 저는 차마 학원을 다니는데도 이 성적이 나오고 또 제가 단과 학원만 다녔었는데 그 학원 과목에만 너무 투자를 하는것 같다고 생각해서 학원을 처음으로 엄마에게 그만두고 싶다고 했어요. 몇시간을 끝에 허락은 받았지만 학원 다니는 것 만큼은 진도를 나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어요. 그리고 몇일 전 엄마가 갑자기 저를 부르시더니 과외를 다녀보지 않겠냐고 물었어요. 저는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엄마가 하는 말을 들었어요. 엄마가 했던 말은 너 이렇게 해서는 인문계 절때 못들어갈거라고 죽을만큼 해여한다고 했어요. 그 말에 과외를 다닌다고 말했지만 방에 와서 저는 몰래 울음을 숨기고 삼켜야만 했어요.지금 저는 2학기밖에 남지 않았는데 과외상담을 할때 지금 성적은 아직 개학해서 나오겠지만 제 성적은 70~80퍼 만큼 떨어져 있을 거라고 해요. 그래서 2학기때 한번이라도 성적이 삐끗하면 저는 시내 인문계를 정말 버려야 해요.이 생각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같고 답답해요. 이제 하다하다 뉴스에 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가 뜨면 그게 저였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 참 한심하죠? 근데 저는 정말로 정말로 힘들어요. 계속 안좋은 생각만 하는 제가 왜 더 공부를 하지 못했을까라는 후회도 해요.. 죽고 싶은데 살고싶고.. 부모님한테도 꺼내보지 못한 이야기를 여기서 꺼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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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의욕없음  #두통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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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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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의욕이 없어요.올해 수능을 보는 고3 수험생입니다. 수능이 이제 98일 남았더라고요. 그런데 하나도 공부를 하지 않고 삶에 대한 의욕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저희 가족은 이런 공부 관련한 것들에 대해 조금 예민한 편이에요. 무조건 인서울은 해야 된다고 하세요. 그래서 요즘 저한테 공부에 대한 압박이 많이 들어옵니다. 오빠들은 이미 다 서울로 대학을 갔고 이제 저만 남아서요. 근데 문제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무념무상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도 없고 해야겠다는 위기감도 없어요. 요즘은 그냥 눈뜨면 핸드폰하다가 다시 자는 생활의 반복입니다. 그냥 삶을 살고자 하는 의욕이 없어요. 쥐도새도 모르게 죽어버렸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요즘은 딱히 살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자살하고 싶지는 않아요. 근데 누가 나를 죽여준다면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작년에 자살시도를 했던 적이 있어요.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차라리 그때 죽었더라면 훨씬 더 편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제 삶에는 수많은 시련들이 남아있을 거고 그런 시련들을 견딜 수 있는 에너지가 저에게는 없어요. 그냥 꾸역꾸역 버티기보다는 최대한 빨리 죽는게 가장 행복할 때 죽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하면 삶에 대한 의욕을 키울 수 있을까요? p.s. 두서없는 글 끝까지 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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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한테 나 자신을 꾸며내는 게 싫어요현재 고2인 학생이고 수능준비를 시작하는 중입니다. 어려서부터 성격이 외향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라 뭐든지 나서서 하고, 열심히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격이 한가지에 빠지면 끊임없이 몰두하는 성격으로 변하게 되었는데 여기까진 별로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처음엔 공부를 못했지만 2학년이 되며 공부에 관심이 생겨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일상을 가지게 되었고, 이때 완벽주의 성향과 강박증이 생기고 심해지면서, 주변 사람들의 기대를 신경쓰게 되고, 공부를 잘하게 되었지만 하루에 18시간 이상을 공부하는 나에게도 만족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결국 지나친 완벽주의와 강박이 저를 갉아먹었고 중3 시절부터 번아웃이라고 해야할지 우울감과 함께 자해도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열심히 해야한다 다짐하면서도 더 이상 제 몸은 예전처럼 움직여주지도 않았고, 갈수록 다가오는 수능에 너무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들지만 여전히 책상 앞에 앉는 것 조차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저희 부모님께서 절 공부를 정말 잘하는 애로 주변에 계속 절 소개하면서 친척분들이나 아시는 어른들께선 제가 공부를 정말 잘하는 학생으로 봐주시는데 학교에선 친구들한테 제가 공부를 잘한다고 절대 허세를 부리지도 않았고 성적이 안좋다라고 솔직하게 말하지만, 친척분들께서 제 진로를 여쭤보거나 할 때마다 대답하는 게 두렵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제가 이미 그분들이 가진 제 이미지가 깨질까 두려운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물음을 받을 때마다 저 역시 계속해서 저 자신을 꾸며내서 말하고, 부모님 앞에선 항상 공부만 열심히 하는 척 하는 게 역겹고 구역질 납니다. 이런 와중에도 이렇게 쌓여버린 거짓을 현실로 만들어야만 한다는 강박에 억지로 책상에 앉아있기만을 반복하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부모님과 진로에 관해 꿈을 거절당한 이후로 부모님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살아가다보니 진로에 관해서 진솔하게 얘기해본 적도, 제가 어떤 심정인지도 얘기해본적이 없습니다. 아직까진 남들도 진로로 다들 고민하고 힘들어하는데 내가 유독 힘들어 하는 것 뿐이다, 남들은 이러면서도 공부는 다 한다, 안하는 내가 이상한 거니까 더 열심히 해야 한다며 자기위안 삼은 채 살아가는데 최근엔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사는 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 다 그만두고 싶습니다. 게으름에 찌든 채 나 자신을 포장만 하면서 허송세월을 보내는 게 너무 죄스럽고 고통스럽고, 나 자신에게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자기합리화만 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아요. 가족들에게 나의 이런 아픈 마음이 보여지는 게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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