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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섭식  #공황  #불안  #충동_폭력  #의욕없음  #조울  #분노조절  #트라우마  #스트레스  #호흡곤란  #우울  
이제 한계에요가족의 사업을 옆에서 돕고 있습니다. 횟수가 몇 년 지났고, 사실 저는 다른 일을 준비중이었어요. 하지만 가족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급하게 투입되었어요. 최저임금 받고, 주휴수당, 연차, 휴게시간 등등 없이. 하루는 제가 임금 이야기를 했더니 너같이 돈돈 하는 애 말고 다름 사람 구하면 된다 하더라구여. 그때 사업이 많이 상황이 안 좋은 때라 그냥 내가 참자. 그래 지금 뭐가 안되고 있으니 돈 이야기는 말자 하고 참았습니다. 그렇게 참고 있는데, 가족은 새 차를 뽑았어요. 뭐 그럴수 있고, 다 빚이니깐 그러려니. 저한테 차 뽑느라 힘들었다며 구구절절 이야기를 늘어놓는데 제 처지가 불쌍하더라구요. 여름에 에어컨 선풍기도 없이 불도 잘 안 들어오는 골방에서 일하는데… 말로는 너도 나중에 필요하면 뽑아준다 하지만 알고든요. 늘 말만 앞선다는 거. 일을 제대로 배우고 말고도 없이 투입되었어요. 그냥 사업에 피해주지 말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정말 내 사업처럼 성실히 일했어요. 물론 아무것도 모르니 가족 입장에서는 답답한 부분도 있었을테지만 제 나름 최선이었습니다. 그런 절 보고 발전 하려 하지 않는다, 언제 매뉴얼 달라고 요청이나 했냐고 역지사지로 사람을 몰더라구요. 정말 쌩뚱맞게, 가족모임으로 밥 먹을 때나 일 하다가 자기 수틀리면… 그러려니 넘어갔습니다. 사업은 여튼 이래저래 일들 겪으면서 어느정도 다시 안정화 궤도에 자리 잡는 거 같았어요. 이 시간이 오기까지 몇 년이 걸렸네요. 그래서 이제 나도 일 그만두고 새로운 일 해볼까 한다, 아직 뭘 할지는 모르지만 이 일은 그만 하고 싶다 했더니 그걸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야지 메신저로 하는게 뭐냐? 하더라구여. 서로 일하는 구역이 달라서 메신저로만 소통하고 있어서 그랬던 건데. 그리고 조금이라도 빨리 의견 전달하려고 한건데.. 휴…1년 반 전에 해야 했던 그만 둔단 말을 상황이 좀만 더 나아지면 해야지 하고 미루고 미루고,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신경안정해주는 약 먹어가면서 버텨온 시간들이 무색해지더라구요. 네, 저 불안증이 심해져서 일 시작전에는 불안함에 몸이 떨리고, 밥도 못 먹어요. 기도 막히는 기분이 들어서. 몇 달 전 그렇게 그만 둔다 일단 말 하고, 새사람 뽑아달라 했는데, 최근에도 사람 구했다 말이 옶길래 물어봤더니 안 뽑았데요. 직접 와서 그만둔다 말을 해야 하는 거라며. 그리고 제 나이를 들먹이며 나이가 적지 않은데 뭐 할껀지 자기한테 제대로 말하라고. 조언 들으라고 하더라구요… 취업이 안 될 수도 있는 나이 맞는데 한 편으로 속상하더라구요. 힘들다고 해서 제가 준비하던거 놓고 도와줬더니 이제와서 니 나이에 뭘 하냐는 식으로 말하니… 그리고 사업 안정화 된 거 같아 나는 다른 일 하겠다고 하니, 너 혼자 빠지겠다는 거냐? 몇 달 전에 알아먹게 이야기 했으면 쳐 알아먹어야지 뭔 말 이해가 안되냐며 뭐라도 하더라구요.. 그냥 그만 두라고 자기도 하기 싫단 사람에게 일 해달라 안 하겠다면서.. 그리고 또 감감 무소식 일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근데 더 속상한건 이런 상황들에 대해 다른 가족들은 저보고만 참으래요. 제 편이 아무도 없어요. 돌아보니 늘 참는 건 저만 참고, 가족들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았더라구요. 제가 힘들다 기댈 수 있을 법한 가족들에게 말 하려하면, 뭐 다들 힘들지 하거나 좀 징징 거리면 너 전화 오는 소리만 들려도 심장 떨린다, ***년이 누구 닮아서 이런다고 막말 한게 아직도 맺혀있나봐요. 다른 가족에게 말하면 나는 생각이 많고 예민해서 그런거래요… 그리고 그 가족위해 내 시간 버려가며 도와준 일들은 다른 친척들 앞에서 쏘옥 빼고, 제가 마치 가족들 불편하게 하는 존재처럼 말해요.. 이젠 일이 끝나면 입에서 자꾸 ***이 나와요 그냥 화가 정리가 안되요 물건을 다 던져버리고 싶고 하늘에 막 헛 주먹질 하게 되요 그냥요… 제가 이렇게 힘들다 이런 말 가족은 평생 안 들어줄꺼거든요 제가 여기 남긴 글의 한 줄이라도 말 할 수나 있을까요.. 저의 고민은.. 이렇게 혼자 있을때 화나 너무 나서 혼잣말로 욕하게 되고, 물건 던지고만 싶은 욕구가 솟구치는 걸 어떻게 해석하고, 안 할 수 있을까 해서 글을 남겨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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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저에 대해 간섭하는 것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전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부모님이 저의 모든것을 통제합니다 만난 장소 시간 사람 전부다 체크합니다 평상시보다 조금 늦으면 연락이 빗발치고 연락이 잘안되면 연락이 빗발치내요 하나라도 저의 하루 일과를 제대로 안 말하면 경찰에 신고해서 휴대폰 내용을 살피겠다고 합니다. 굳이 못말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하다 싶네요 가끔가다 카톡내용을 읽어볼 때가 있기도 합니다 잠금을 걸어놨긴 했는데 잠깐잠깐 카톡이 켜져있는 틈을 타 카톡내용을 기여코 읽네요 가끔은 카톡 메세지 입력하는 것도 이렇게 입력하라고 직접 말하기까지 합니다 게임하고 있으면 휴대폰을 뺏어간적도 꽤있었습니다.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요! 내 안의 나만의 비밀을 허용하지 않고 모든것을 컨트롤하려고 합니다 내가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하면 등록금을 주지 않겠다고 하고 돈도 못번다고 하며 경제적 루저 취급합니다 날 사랑하고 걱정해서 그렇지만 난 성인인데 언제까지 통제당하는삶을 살아야할까요? 누구에게도 간섭당하지 않는 자유를 찾고싶네요. 여기에 대한 해결방법을 떠올리니 경제적 독립이 제일 우선이고 필수일것같긴한데 취업을 한다고 해서 간섭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고민이 단순히 학업 졸업 취업 문제보다 훨씬 심각한것같아요 제 수십년의 인생의 최대고민이자 해결을 못하면 평생 발목을 잡을 것 같아요. 부모님이 저를 향한 통제가 심한 이유에는 여러 요인이 존재합니다. 먼저 우리 부모조차도 어릴 때 통제를 받으면서 자라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외할아버지가 엄마를 심하게 통제했습니다. 오후 8시 이후에는 무조건 집에 들어오라고 그랬고 이를 어길 시 엄청 야단치면서 혼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엄마가 세상에 험한 꼴을 당할까봐 그렇게 통제한 것입니다. 엄마의 말에 의하면 학교 동아리 활동도 못하고 집에 와야만 했답니다. 이러한 통제 행위를 저에게 답습하고 있으면서 우리 엄마는 외할아버지만큼 자식을 잡는 편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빠의 경우에는 통금 자체는 덜하는 편이었지만 다른 방향으로 저를 통제하려고 했습니다. 대학교 방학 기간동안 게임하다가 폰 뺐는 것은 아빠 쪽이었습니다. 내 카톡을 그토록 읽고 싶어했던 것은 엄마보다는 아빠였습니다. 내 친구랑 대화한 것을 읽으며 나의 모든 것을 파악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방문을 잠그는 것을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그리고 혼낼 때는 엄마보다 아빠가 더 무서웠습니다. 아빠 말을 너무 심하게 안 들으면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하였습니다. (엎드려 뻗쳐시키기/ 직접적으로 때리기)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 ‘네네’하고 사과해야 하였습니다. 솔직히 내가 왜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상황속에서도 잘못했다고 인정해야 했습니다. 반면에 아빠가 나한테 잘못한 것은 사과한 적이 일생에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부모가 자식한테 질 수 없다는 자존심 때문이겠죠) 아, 또 이러한 원인도 있었습니다. 제가 만약에 지방에 살던지 아니면 수도권이더라도 통학시간 왕복 4시간을 넘어가든지 했으면 부모님도 자취를 허용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서울에 살고 학교도 서울이니 자취할 명분자체가 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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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감정이 부담이되요.저는 중학교 3학년입니다. 저는 대인관계는 제일 친하다고 생각하는게 두명있지만 진심인지 모르겠고.. 그 왜 관심분야나 취미가 맞아서 친해진 친구들이 보통으로있고 학원에서 친해진 친구가 있는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대인관계입니다. 학창시절은 현재진행형이지만 말하자면 초등학교 저학년때 친구 한명이 생기면 의지를 많이하고 그아이에게만 모든 것을 다 해주려고 했지만 2학년때 전학을 갔고 3학년때 현재도 친구인 친구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와 심리적으로 멀어진 기분입니다. 고학년 부터는 남자애들 여자애들가릴거 없이 두루두루 잘 놀았습니다 그러면서 여자중학교에 입학하며 코로나가 터져 1학년은 거의 나가지 않으며 현재도 기억에 없지만 5명 정도 친해졌었습니다. 대다수 말을 많이 서로 하지 않지만 2학년과 3학년 초반 에도 온라인 수업으로 많이 지냈고 현재는 활발히 지내고 있습니다. 추가로 전 미술을 하는 학생입니다 이건 주요증상과 관련이 있는 가족관계인데요. 가족관계에 큰 이상은 없습니다 아빠 엄마 큰오빠 작은오빠 나 총 5인가구이며 전 막내로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작은 오빠와는 중학고 올라와서 어색하지만 큰오빠와는 무척 친합니다 작은오빠와 큰오빠 둘다 사이도 좋고 친합니다. 제가 힘든건 엄마와 아빠의 관계입니다 엄마와 아빠는 서로 사랑하는 관계가 아닙니다. 아빠께서는 한쪽눈과 한쪽손이 불편합니다. 그런 아빠가 중국에서 엄마와 만났고 엄마는 동정심으로 아빠와 결혼 하였으나 서로 잘 맞지않으며 많이 싸우셨으나 아빠의 감정은 잘 모르겠으나 엄마는 많이 말해줘서 알고있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10살 차이나는 부부이며 가정은 다문화 가정입니다. 다문화라는 것에 큰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했으나 엄마는 국적으로 차별을 많이 받으셨고 친가 그러니까 아빠의 가정 아빠의 엄마나 아빠에게서 국적 차별을 느꼈습니다. 아빠에게는 아이들에게 그 나라의 언어를 하지말라고 들었고 할머니는 소개할때 엄마의 국적은 서울이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아빠는 할머니에게 결혼을 말 안하고 했습니다.엄마는 결혼을 일찍하셨습니다 21세에 하셨습니다. 여기는 기본 배경이고 몇달전에 큰일이 있었습니다 위층에 세를 들어사는 노부부가 있습니다.그중 할아버지가 엄마 아빠가있는 집에 침입하였고 엄마에게 계속다가와서 큰 충격을 가졌고 아빠가 있는방으로 도망갔고 그러자 그 노인분은 바닥이 들어 누웠고 아빠께서는 그 분이 많이 아프다고 말하였습니다. 엄마는 아프면 이래도 되냐고 이해하려 했으나 실패하였고 그리고 이 관계의 시작점이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윗집은 아직도 위에 살고있거든요 그 사건에 엄마는 아빠가 자신의 편이 아닌 노부부의 편을 들고있다고 느꼈고 배신감과 동시 평소에도 우울하였던것에 더 우울해시셨고 그 감정을 항상 저에게 말하였고 항상 엄마의 우울도는 높아지고 겉으로만 멀쩡하고 속이 곪아가는게 보이지만 전 그걸 해결하기엔 아빠도 무섭고 다 무서웠어서 듣고만 있었으나 점점 심각해 엄마는 아빠에 대해 말하고 자신의 감정 과거까지 다 말하여 그걸 들을때마다 부담스러웠으나 이걸 듣지많으면 엄마가 더 힘들꺼라 생각해 듣고 공감하며 대화하지만 나아지는것은 없고 더 우울해지며 털어놓는 감정의 깊이가 심해지며 저의 감정에 큰 변화가 생기며 저도 우울해 지며 힘들어 진지 쫌 되었습니다 엄마의 감정이나 생각중 몇개를 가져오면 죽고 싶을때가 많다. 아빠가 윗집 할아버지 처럼보인다 등등 이 있고 과거중에 아빠는 널 낳는걸 원하지 않았다 낙태시키려고했다 딸이라고해서 낳았다 내가 널 지켰다 등 등의 과거를 이야기해주십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아빠와 멀어지는거 같으면 전 아빠가 좋고 아빠도 무뚝뚝하시지만 다정하나 엄마의 말로는 아빠가 무척나쁘게 보입니다 그래서 서로를 대할때 힘들어집니다. 가장 큰 어려움은 아빠를 보게되는 시선 엄마와 아빠의 사이 윗집 그리고 엄마의 우울감 그리고 감정 그리고 그걸 듣는 저는 어떻게해야하며 감정에 대한 생각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괜한 투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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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선택으로 우울증이 왔는데 벗어날 수 없어요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 여자입니다. 저는 작년에 반수를 했고 꽤 괜찮은 대학의 교육과에 추가합격이었지만 붙었습니다. 그리고 정시 원서를 쓸 때 다군이 하나가 남아서 불안한 마음에 집 근처의 국립대에 원서를 넣었고 붙었어요. 등록금을 넣어서 결정을 해야하는 날에 저는 엄마에게 교육과에 가고싶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엄마는 너가 언제부터 교육과를 가고싶어했냐, 엄마 아는 딸도 공부 열심히 했는데 임용에서 떨어졌다며 너가 어떻게 그걸 하냐면서 집 근처의 학비도 저렴한 국립대를 가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리고 아빠와 외할머니도 그걸 원하는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구요. 저는 교육과에 붙지 못할까봐 불안한 마음에 쓴 대학교를 다니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걸 위해서 반수를 했던것도 아니니까요. 결국 저는 부모님의 등쌀에 못이겨 버리는 카드로 쓴 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울증에 잠겼습니다. 국립대에 학비를 넣고난 이후로 한동안 아무것도 먹지도 자지도 못했고 방 밖으로 나가지도 않았어요. 정말 부모님이 미웠던건 그 선택을 하고난 바로 직후에 tv를 보면서 크게 웃으시는데 정말 그 웃음소리가 정말 싫었습니다. 저는 눈물나게 혼자 반수해서 대학을 썼는데 못가게 되었으니까요. 학교에 통학을 하는데 정말 학교가는 아침이 정말 싫었고, 부모님을 보고싶지 않았고, 지나치는 모든 사람들이 쟤는 반수했는데 왜 저 대학교에 다녀??라고 욕하는것 같아서 항상 모자를 쓰고 무채색옷만 입고 다녔어요. 집 근처의 학교라서 같은 고등학교 친구들이 많이 다니거든요. 정말 친했던 친구들인데 제가 여기 다닌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어요. 저는 너무 부끄러우니까요. 손에 땀이나고 누구라도 날 알아볼까 불안하고, 숨이 잘 안쉬어지더라구요.. 부모님께도 제가 이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는걸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부탁했어요. 그랬더니 너가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 성격 참 이상하다고 말하시더라구요. 학교 안에서 친구를 사귀지도 않았고, 사람을 마주치기조차 싫었습니다. 가끔 고등학교 친구들을 스쳐가듯 봤는데 정말 주저앉아서 손이 벌벌 떨리더라구요. 핑계로 들릴 수 있겠지만 학교 공부도 하고싶지 않아서 다 내려놓았습니다.. 정말 살고싶지 않았습니다. 등록금을 넣기전에 교육과는 미래가 없다라고 하셨고, 그럼 전과를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추가 합격한 주제에 너가 거기에서 어떻게 그걸 하냐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국립대 다니면서 편입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헛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 그 이후에 편입준비를 한다고 하니, 진짜 편입하려고??라고 하시는데.. 엄마에게 저의 모든 말들은 징징거림에 불과했고 앞에 했던 이야기들은 그저 국립대에 등록금을 넣기위한 순간의 해결책이었던건가..?라는 생각과 대체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걸까라는 마음만 계속 커졌어요. 학교를 3개월 다니고 모든걸 내려놓고 싶을때쯤 엄마랑 크게 싸웠어요. 그러면서 나는 내가 너무 부끄럽다고 하니 엄마는 계속 말하라면서 그래야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셨고 저는 울면서 어렵게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 하니, 아빠는 그럴꺼면 그만둬라 라고 하시고, 엄마는 그건 사탄이 주는 생각이다라면서 왜 그렇게 생각하냐 그런 나쁜마음 가지는거 아니다라고 하면서 교회 이야기를 꺼내는데 진짜..모든 정이 떨어졌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저는 예수를 믿지 않아요. 강제적으로 교회를 다니고 있구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해결방안도 아니고, 그렇다고 위로가 되는 말도 아니죠.. 부모에게 남아있던 일말의 믿음조차 싹 없어졌습니다. 그렇게 당했으면서 부모를 조금이라도 믿고있었나봅니다. 저의 아픈 이야기를 꺼냈던 제가 너무 멍청했던것 같아요.. 그 이후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안좋은 일들은 부모탓을 하게됩니다..그리고 내가 만약 그 학교를 다녔다면 이러진 않았을텐데 라고 생각하게됩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제가 너무 쓰레기 같아요. 결국 내 인생이 이렇게 된건데 부모탓이나 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제가 원하지 않는 모든 일들이 그 한번의 선택으로 인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데 그 모든 일들이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이 모든것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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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조부모님의 갈등 그리고 나저에게는 아버지가 한분 계십니다 어머니는 어릴때 집을 나가셨구요 저는 아버지와 할머니의 지극 정성 그리고 할아버지의 호탕함 속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저에게 참 잘해주셨어요 먹고 싶은 치킨도 잘 사주셨고 제가 하고 싶은것을 찾게 도와주고 학원 지원도 아낌이 없었거든요 그치만 제 부모님은 저의 조부모님과는 사이가 굉장히 안좋았어요 할머니는 저희 집에 매일매일 밥을 해주러 오셨지만 아버지는 할머니에게 다정하게 행동하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어요 사실 저희 부모님과 조부모님은 어린시절 떨어져지냈었어요 그것에 대해 부모님은 아무리 가난해도 어떻게 가족이 떨어져 살 수 있냐며 화를 내셨지요 또 떨어져 지낸것 그리고 법원 소송, 할아버지의 막말, 그 이외의 등등 때문에 아버지는 할아버지,할머니 얼굴도 잘 보려 하지 않아요 그치만 저는 어머니의 부재, 늦게까지 일하는 아버지 사이에서 할머니는 그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기 때문에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와 굉장히 친하게 지냈었어요 아직도 유치원 다닐때에 유치원 골목 담을 넘기만하면 나오는 할머니 집에 왔다갔다 하며 떡을 먹었던 기억이 나고 , 때미는게 아파서 손으로 밀어달라고 땡깡부린것도, 여름에는 이만한게 없다며 얼음 유과차를 타주던것도, 할아버지와 산을 3개씩 넘어다니면서 강길 따라다니던 것도 눈에 선합니다 그런데 요즘 할머니가 많이 아프셔요 할아버지는 진작 심장수술을 받으셨고 할머니는 하체가 쓸 수 없게 되었어요 할머니는 누구의 부축 없이는 생활이 안되었고 타 지역에 사는 고모가 할머니,할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은 저희 아버지를 대신하여 도우미를 고용했죠 그때문에 고모는 저희 아버지에게 굉장히 분노하고 있었죠 저는 가끔 아님 이 삼주에 한번 버스를 타고 할머니 집에 갔었어요 제가 학생이어서 시험기간에는 가지못했었고..또 솔직히 말하자면 가는 것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해서 귀찮았습니다 솔직하게 말할려니 너무 부끄럽네요.. 아무튼 그때도 평소처럼 할머니집에 방문하던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못보던 신발이 있고 주방에는 소고기 볶음이 올려져 있더군요 저는 안스턴트 비비고 죽 두개를 검은 비늴 봉지에 담아 갔었는데 말이죠 알고보니 고모가 할머니 간병을 하러 왔던 것이었습니다 고모는 할머니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치과도 데려가고 값비싼 가전제품 티비에 청소기에 세탁기..그리고 병원 접수도 차도 태워주셨죠 가는데 서너시간은 족히 걸리는 타지역 사람이었는데도 불구하구요 그런데 저는 와서 하는일은 청소 그리고 가끔 밥하는거 동네 마트가서 장보기 누워서 티비보기 같이 노닥거리기 이런것 밖에 없고 집으로 돌아갈때에는 항상 10만원이라는 거금을 안겨 주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고 부끄러웠습니다 귀찮은 발을 겨우겨우 이끌고 온 곳인데 말이죠 그리고 마음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기쁨... 10만원은 제 나이에 쓰기에는 큰 돈이고 용돈이 거의 없다시피하는 저희 집에서는 제가 돈을 모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이었으니까요 저는 그렇게 해서 받은 돈을 흥청망청 썼습니다 흥청망청 이라기에는 너무 과한가 싶기도 했지만 깨진 핸드폰을 새로 바꾸고 친구들과 많이 만나며 돈 쓰는데 거리낌이 없이 놀았죠 나중에는 돈 받으러 가는곳!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만큼 목적을 위해서 간 것 같기도 한것 같습니다 하하.. 각설하고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고모는 그나마 가까이 사는 저희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돌보지 않는다는 것에 크게 분노했고 저와 고모가 할머니집에서 만난날 고모는 이렇게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제 얼굴이 아버지의 얼굴을 떠올리게 한다면서요 이럴꺼면 장례식에도 오지말고 자기 있는 동안에는 오지도 말라고, 올거면 제 아버지가 와서 하라고 얼굴도 보고 등등등 그러면서 종교권유도 당하긴 했는데.. 암튼 당시 저에게는 너무 충격적이었고 당황스럽고 억울해서 눈물만 나왔습니다 그리고 계속 울었고 눈물을 겨우겨우 감추고 밖에 나가 있는 할아버지 심부름을 완수했습니다 저는 그곳을 도망치듯이 나왔습니다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 말만 꺼내도 진저리 치고 열불 내는 아버지 한테 감히 만나보라는 이야기도 못하고 할머니가 얼마나 아픈지도 말 못하고 할아버지의 오래된 사과편지도 전해주지 못하고 어딘가에 버렸습니다. 아니 사실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지요 저는 곧 떠나실듯한 조부모님과 항상 화난 부모님 사이에서 제가 제일 불쌍하고 중요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아무말도 안하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거는 전화도 모두 받지 않고 요즘 할머니 집 안가네 라고 말한 아버지의 물음에도 답하지 못했습니다 이러다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 제가 용서가 안될 것 같으면서도 자꾸 알량한 자기 합리화가 저를 묶어두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는 어떻게해야 할까요 그냥 떠나고 싶은 요즘입니다 두서없이 아무렇게나 적었고 긴글 수정하려는 마음도 없어 이렇게 적지만..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그냥 이야기 할곳이 없어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고모 가족들은 이 글을 안봤으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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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셨던 부모님이 절 너무 힘들게 해요저희 부모님은 제가 고등학생 때 이혼하셨습니다. 어렸던 저에게 당시 의지할 곳은 저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가장 가까운 2살 터울의 오빠와 하나님뿐이였습니다(저는 기독교인입니다) 부모님은 매일 눈만 마주쳐도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 상처주는 행동들을 서슴없이 하셨고 아버지는 이혼을 원치 않으셨지만 어머니는 이혼을 간절히 원하셔서 결국 두 분은 이혼을 하셨습니다. 여기서 제가 가장 외면하고 싶었던 사실은 어머니께서 이혼을 그토록 원하시던 이유가 ‘어머니의 외도’ 때문은 아니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외도를 전부터 눈치채고 있었지만 차마 아버지께는 말씀드리지 못했고 한 번은 어머니께서 제가 눈치 챈 사실을 아신 적이 있는데 그때 저는 어머니 앞에서 펑펑 울었으며 어머니는 그런 저에게 그런 일 없다고, 미안하다고 안아주시며 눈물을 훔치셨습니다. 그렇게 2년간 저희 부모님께서는 ‘이혼’이 부모님의 일인데도 저와 오빠에게 누구의 말이, 누구의 의견이 더 합당한지 맞는 말인지 틀린 말인지를 판단하게 하셨고 대답을 원하셨고 그렇게 저와 오빠에게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주셨습니다. 그런 상황이 올 때마다 저는 엄마 아빠 그 누구의 편도 들 수 없었기에 입을 꾹 다물고 있었지만 오빠는 상황에 따라 끝끝내는 엄마의 말에, 아빠의 말에 동조를 하여 엄마 아빠 두분에게 상처를 드렸습니다. 오빠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싶었던 건 절대 아님을 알고 있고 다만 저를 위해서, 제가 조금이라도 상처를 덜 받길 바라는 마음에 오빠가 큰 짐을 떠안았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영영 끝나지 않았을테니까요. 서론이 길어졌습니다. 어느 곳에서도 풀지 못했던 이야기라 하나씩 써내리려 하다보니 끝이 나질 않을 것 같네요. 저는 성인이 되면서 엄마 아빠에 대한 마음이 더 커졌고 ‘이혼’이라는 사실도 차차 받아들이며 전처럼 크게 부끄러워하지 않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를 늦게 낳으신 탓에 다른 부모님들보다 연세가 있으심에도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내가 하루빨리 취업해서 빨리 돈 벌어서 우리 엄마 아빠 호강시켜드려야지 하는 생각 뿐이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부모님께서는 이혼을 하신 뒤 같은 지역에 살고 계시지만 아버지께서 집을 원치않게 나가게 되셨고 연세가 많으신데도 혼자 살고 계십니다. 그래서 두분은 원치 않아도 서로의 소식을 이웃 주민들의 입을 통해서 듣게 되시고 특히 아버지는 크게 고통스러워하십니다. 어제 저에게 통화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00이는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냐, 엄마가 했던 일들을 다 알고도?, 엄마는 엄마 인생 찾아가라 해라, 나는 00이가 엄마말고 아빠랑만 만나고 아빠 가족들만 만났으면 좋겠다, 지역이 얼마나 좁은데 밖에서 대놓고 손을 잡고 다니고 그러냐, 엄마랑 같이 사는게 엄마 재산 물려받으려고 그런거냐, 등등 저와 엄마를 비난하고 상처주는 말들을 하셨습니다. 아빠와 항상 밖에서 만날 때면 같은 말을 반복하십니다. 처음엔 아빠가 얼마나 마음에 상처가 크고 고통스러우시면 그러실까 .. 하고 아버지께 더욱 잘하려 하고 이제는 우리 엄마 이야기 하지 말고 우리끼리있을 때는 좋은 말, 행복한 말만 하자고 .. 아빠도 이제 엄마라는 사람 신경끄라고 아빠만 생각하시라고 말씀드렸고 그렇게 약속하였는데도 몇년 째 같은 말만 되풀이 하시며 엄마를 욕하시고 엄마 아빠의 이혼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빨려들게 된 오빠를 원망하는 말을 하시고 엄마와의 인연을 끊으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니.. 저로써는 감당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물론 엄마의 외도는 분명히 잘못된 일입니다. 하지만 제가 부모였다면 최대한 나의 자녀들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하도록 하고 이혼의 과정에 절대 자녀들을 개입치 않고 자녀들의 의견을 묻거나 내 말에 동조하도록 만들거나 원하는 반응을 얻지 못했을 때 실망했다, 너때문에 상처를 받았다, 등 이런 말들을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모님이 이혼하셨으면 이제 그걸로 고통은 끝일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몇년 째 그 괴로웠던 절대 돌아가고싶지 않은 기억에 붙잡혀 살고 있고 아버지께, 어머니께 크게 효도하고싶은 마음과 저의 잘못이 아님에도 저를 책망하는 듯 말씀하시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섞여 너무 괴롭습니다. 아버지께서 홀로 힘들게 반찬도 없이 외로이 쓸쓸히 지내시는 걸 알고있어서 더욱 죄송한 마음이 들고 아직 대학생이라 겨우 알바하며 생활비를 벌고있기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없어 하루빨리 취업해서 호강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면서도 아버지를 원망하는 제 모습을 볼 때면 제가 불효자같고 이질감이 듭니다. 아무 곳에서도 털어놓지 못하는 이야기를 아버지께선 동네 사람들 혹은 교회 지인분들께 말씀하셨고 저는 결국 교회에서 원치않는 동정심과 눈길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그런 아버지가 너무 원망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또 아빠가 얼마나 힘드셨으면, 얼마나 털어놓을 곳이 없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꾹 다물고 지금은 현저히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제가 성인이 되면 부모님의 이혼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그날의 기억에 머물러있고 고통받아 괴롭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족
#불안  #스트레스  #불면  
학교랑 가족이랑 이것저것 고민지난 6월 중반, 저는 같은 반 학생에게 "너 장애인 친구의 도우미야? 약간 성적인..." 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이 말을 들은 당시, 저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어버버 하다가 상황이 끝났죠. 그리고 약 1주일 후, 외부에서 오신 상담사 선생님께 이 일을 말씀드렸고, 상담사 선생님이 학교의 상담선생님께, 또 담임쌤께 전해 주셨어요 상담을 받은 그날 학교가 끝나고 담임선생님과 학폭위를 열 것인가 말 것인가에 관해 상담 했어요 일단은 저는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 서면사과만 받고 끝낼 생각이었죠 그런데 기숙사에서 룸메들에게 이 얘기를 해봤는데, 친구들은 그냥 학폭위 여는게 낫겠다고 말을 해줬어요 그 말을 듣고 고민해보니까 저도 뭔가 화가 나기도 해서 다음날 아침에 학폭위 열고 싶다고 담임선생님께 말씀을 드렸어요 어찌저찌 학교가 끝나고, 기숙사에서 그냥 있었어요 그런데 그 가해자(이하 A라고 할게요)가 만나자고 했어요 만나서 한 시간 정도 얘기를 해봤는데, 상황을 요약하자면 a:미안하고 한번만 봐줘 후에엥 나:용서해줄 생각 없고, 너가 학폭위 처벌을 이의 없이 잘 받으면 고민해보겠다 대충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어요 여기서 화가 난 이유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억지로 사과하는게 보여서였죠. (???:난 사과 했어, 근데 걔가 안받아준거야. 욕할거면 걔를 욕해 라고 할까봐,,) 그런데 문제는 그날 저녁에 일어났습니다 a가 기숙사에서 고민상담이라는 명목하에 기숙사에서 룸메들과 저의 뒷담을 깐거죠. 심지어는 2학년 선배들도 같이 있었다는 거죠(금방 나갔다곤 합니다만...) 친구가 음성녹음한 걸 초반에 30초 정도 들어봤는데, 대충 "이런 일로 학폭위 안열린다", "걔(저)가 거짓말 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못들었지만 부모님의 욕도 했다 합니다 제가 지나치게 예민했다눈 반응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이걸 듣고 나서야 부모님한테 연락했습니다 이건 명백히 저의 잘못이죠 그러나 부모님은 이런 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얘기를 했어야지 왜 1주일동안 얘기를 하지 않았냐, 이 정도면 너한테는 그렇게 큰 일 아니었던거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저는 너무 상처를 받았어요(그 후에 사과 하긴 하셨지만 저는 그래도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이렇게 저는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했죠 이렇게 되니까 진짜 자살하고 싶더라구요 유서까지 써놨습니다.. 그런데도 부모님은 그렇게 큰 일이라고 생각 안하신 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학교에서 이런 일 당했으면 곧바로 자퇴 시켜주실 줄 알았는데, 정 반대였습니다. 가해자를 다른 곳에 보내야지 왜 너가 떠나냐고 하셨죠 며칠 후 저, 저희 엄마, A, A의 어머님 이렇게 4명이서 모였어요 솔직히 말하면, 너무 역겹더라구요. 동태눈깔하고 사과하는 태도 하며, 납작 업드리긴 커녕 오히려 무고죄로 역고소 하려 하는 그 태도는 정말 가관이었어요 그때 저는 a에게 "너가 귀한아들인건 알겠는데, 너가 귀한아들이라고 해서 남의 집 귀한 딸에게 이런말 하는게 정당화 되지는 않는다. 넌 가해자고 난 피해자라는 사실은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다. 난 너 때문에 수치스러워서 자살하고싶었다. 유서까지 쓴 내가 죽는걸 무서워 하겠냐" 이런식으로 쏘아 붙이니까 본인은 또 상처 받았는지 집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다른 사람은 갈기갈기 찢어놓고 자신에게 피해가 오는건 두려워 하는게 어이가 없었어요 그리고 잠깐 더 얘기를 해보니, a도 도우미냐고 말을 하고 아차 싶었는데, 제가 착하니까 그냥 장난으로 넘길줄 알고 넘겼다 하더라구요... 이걸 듣고 진짜 이 자식이 날 무시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맞다 a가 평소에도 절 때리거나 뺨을 때리려는 식의 장난을 많이 쳤어요. 그리고 저는 어릴때 부모님에게 많이 혼났구요. 맞기도 많이 맞았습니다 예를들어서 인사 안했다고 ***은 년이라는 말을 듣거나, 뺄셈을 못한다고 나눠서 60대 정도를 맞았죠 저 3살쯤에는 제가 보는 앞에서 친언니 고아원 보내겠다고 했고, 실제로 보내려고 했던것 같아요. 언니 손에 엄청 큰 골프가방이 들려있었거든요. 저는 이때 저도 고아원 갈까봐 너무 무서웠죠. 이후에 언니가 왜 안말렸냐고 뭐라뭐라 했던 기억이 나요 중1때는 자살고위험군이라고 결과가 나왔는데, 이걸로도 엄청 혼났어요 니가 힘들게 뭐가 있냐, 너 정도면 엄청 행복한거다 이렇게.. 3~4살때 쯤에는 언니가 아토피로 고생했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저한테 관심을 못받았어요 그래서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죽기 직전까지 아프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언니가 아토피로 간지러울때 부채질 해줬어요 제 뇌피셜로는 1)부모님 관심 끌려고 2)진짜 순수한 마음에서 인데, 제 생각에는 1번이 맞는것 같아요 후에 이거 관련 미술치료 상담을 받아보니까 a에게 맞으면서 어렸을때 맞았던게 오버랩 되면서 더 위축됐을거라 히시더라구요 정신과에서 검사를 해보니, 만성 우울증이라 하더라구요 기타 특이사항으로는 요새 방학이라 그런진 몰라도 잠을 못자요 한 4시간?
가족
#조울  
조울증 환자인 67세엄마가 요양보호사를 한답니다항상 남 얘긴 뒷전이고 조증왔다 우울증 왔다 하시는 엄마께서 공부를 하고 싶대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60만원짜리 요양보호사학원 코스 제가 내일배움제 신청해서 자비 24만원에 승인났고 지금 교육중이에요 본인 자체가 저 포함 자식들 아버지 심지어 동네사람들 하고도 친교가 잘 안되는데 생판 남을 어떻게 돌볼지 걱정입니다 허나 이것보다 더 문제인게 55세때 취득한 운전면허가 문제입니다 그 당시 15년 된 마티즈 중고차를 덜컥 사셔서 숱한 사고를 남기셨거든요 동네 경운기 추월하다 뺑소니 접수.에쿠스 뒤에서 박아서 사고접수.역주행 사고접수 등등.. 뭐 누구나 초보시절은 있고 운전미숙한건 알겠는데 엄마가 보통사람들의 정신세계와 다르며 나이.운전경력이 미숙하다보니 10년동안 운전 안하다가 다시 운전하신다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가 이런 문제점을 들며 당신은 운전하면 안된다고 해도 내가 어때서?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들도 요양보호사 하면서 운전 잘만하던데 라고 일관하십니다 저는 엄마가 혼자 사고나서 죽는건 상관 없는데 피해볼 미래의 당사자분들이 걱정입니다 솔직히 지긋지긋한 엄마가 이런식으로 매번 자식들한테 걱정 끼치는게 너무 싫습니다 남한테 해끼치고 감방가도 저희 자식들은 부모 도움없이 커서 평생 모은돈 보태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저 앞으로 일어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싶은데 따라주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 미리 방지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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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어지러움  #호흡곤란  #스트레스  #두통  #우울  #강박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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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중독_집착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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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의욕없음  #여러분이  #분노조절  #두통  #불안  #우울  
여러분이 만약 교감,교장이었다면 어떻게 생각할 것 같나요안녕하세요, 중딩입니다. 저는 성격이 원래부터 활발하기도 하고 남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해서 반장이라던지 회장 같은 임원을 달고 지냈고, 이번 중학교에 와서도 마찬가지로 반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겐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저와 달리 사회생활을 잘 하지 못하는 언니가 있습니다. 언니와 같은 중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잘 지내다가 지금으로부터 1달 전 쯤 언니는 원래 부터 말을 막 하는 습관과 이기적인 성격으로 친구가 싸우게 되며 혼자가 됐습니다. 언니가 얼른 졸업해서 다른 친구를 사귀었으면 좋겠고 응원해주고 싶지만 제가 해줄게 없습니다. 근데 그 불똥이 저한테 튀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엄마도 공공장소에서 흔히 말하는 진상인지라 한성격 하셔서 담임선생님 께 전화해 '이건 왕따다''학교폭력이다''우리 딸 갑자기 죽으면 어쩔 거냐'등 전화를 했고 그 후 저한테 호의적이였던 언니의 담임은 저한테도 싸늘해지셨으며 이 일이 일어난 후 얼마 되지 않아 언니가 아예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혼자 지내게 되자 엄마는 학교에 조금 빠져도 된다며 언니를 옹호해주며 오늘 점심시간에 코로나 때문에 격리되어있는 교감, 교장선생님께 목이 쉴 정도로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진짜 이 불똥이 더이상 저한테 안튀었음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내일 또 담임한테 전화해서 언니가 지금 어디서 뭐하는지 물어본다 하네요. 친구랑 싸워서 멀어질 수도 있지만 이걸 극복하는 것도 자기 몫이고 어쨌든 혼자서는 아니지만 이걸 교감,교장,담임한테까지 전화할 정도로 큰일인가요? 엄마가 모든 사람들이 자기딸한테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이기적이고 고지식한 마인드 때문인지 저는 너무너무 힘듭니다. 제가 어리다 보니 제 자부심은 오로지 이것 뿐이였는데 한순간에 다 무너진 것 같고, 내일 언니의 담임은 나한테 또 어떻게 대할지 ,교감교장은 날 뭘로 생각할지, 이게 내 담임한테까지 퍼지면 어떡하지 같은 걱정들로 미칠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이라면 언니 때문에 벌어진 일로 동생도 미워질 것 같나요? 개인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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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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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  #충동_폭력  #트라우마  
포괄적인 폭행속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입니다.안녕하세요. 참 여러번 고민하다가 글을 적어봅니다. 어릴적에 어머니가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나시고 얼마지나지 않아 새어머니를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부터 저의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버지의 폭력이 시작되었는데...하루라도 안맞으면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깨워서 때릴까봐...실제 그런적도 많이 있었구요) 매일매일 눈물로 돌아가신 친모를 찾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중학생이 되니 이젠 학교에서도 학폭을 당하고...빵셔틀을 하지 않으면 매일 얻어맞는 생활이 시작되더군요.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싶어서 뒷산에 자살하려 목을 멨는데...지나가던 등산객에 의해 구조가 됐고.. "이 어린놈이 이런 무서운생각을 하는가.."라며 "언젠간 좋은날이 올테니 끝까지 버티거라, 살아남거라"라고 위로 해주시고 그 분의 인도로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허나 그 교회도 학교내 일진들이 있었고, 부친의 폭행을 피해 도망친 교회에서 조차 폭행을 당하고 맙니다. 오직 살아야 한다는 일념하나로 견디고 버티며 성인이 되었고, 가족을 피하고자 군에 입대하여 간부가 되어 생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를 키우는 가장이 되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가끔씩 투정부리는 아이를 보면 저도 모르게 손이 올라가 있는 저를 보게되고(그렇다고 아이를 때린적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럴때마다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저도 저희 부친처럼 혹은 저를 때린 동급생이나 선배들처럼 아이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못난 아버지가 되는건 아닌가 두렵고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겪은 고통은 저까지만 겪고 끝내고 싶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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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  #우울  #의욕없음  #불안  #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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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  #불안  #공황  
엄마의 불안도가 너무 높아요저희 엄마는 60대 초반이시고 가정주부입니다. 분명 1~2년 전에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정말 사소한걸로 불안도가 높아져서 잠을 못 주무시는 날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해외거주자라 1년에 한번 한국에 가는데요, 이번해에 엄마의 행동을 보고 꽤 심각해졌다고 느꼈습니다. 저희 엄마는 노안이 있으셔서 안경을 벗었다 쓰셨다 하시는데요, 그러면 항상 안경을 어디 두섰는지 까먹고는 하십니다. 보통이라면 그냥 ‘내 안경 어디갔지?’ 하면서 찾는게 정상인데.. 저희 엄마는 정말 어린아이처럼 ‘안경 못찾겠어, 어떡해, 미치겠어’ 등등 정말 울먹이면서 안경을 찾을 때까지 그러십니다.. 정말 매일 그러셨어요. 동생에게 물어보니 이미 일년은 넘게 저러셨다고 하더라고요. 안경 못 찾는거 하나만이 아닙니다.. 저희 엄마는 자주 갑자기 연예인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미칠 것 같다고, 그래서 잠이 안온다며 동생이나 저한테 떨리는 목소리로 알아달라고 하시고, 어느 날은 어떤 노래가 계속 머릿속을 맴도는데 제목을 모르겠다며 한국 시간 늦은밤 해외에 있는 저한테 전화하신 적도 있습니다. 알고보니 정말 오래된 노래라 당연히 저와 제 동생은 모르는 노래였고요. 그냥 검색하면 되지 않나? 혹시 핸드폰을 잘 못쓰시나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유튜브도 찾아서 보시고 스마트 티비도 잘 작동해서 보십니다. 그저 저 상황이 오면 갑자기 검색할 생각조차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런 사소한 것 뿐만 아니라 저나 제동생이 엄마에게 고민상담이라도 하면 이것 때문에 또 걱정이 돼서 잠을 못잤다고 하는 날이 허다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빠한테 개인 메세지로 엄마에게 도움이 필요한 것 같다, 같이 병원이라도 가봤으면 좋겠다라고 보냈다가 엄마가 보고 본인을 *** 취급한다며 굉장히 기분 나빠하셨습니다. 여러번 엄마를 설득해봤지만 절대로 병원을 가실 생각이 없으시고 본인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십니다. 갑자기 본인은 잠 잘 잔다고 하시면서 늙으면 다 그렇다고 왜 본인 미친사람 만드냐 이런 식입니다. 지켜보는 저와 제 동생 입장에서는 문제가 없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고집이 정말 강하신 분이라 아빠는 애초에 포기하신 것 같고 저와 제 동생도 어떻게 해야 엄마를 도와줄 수 있는건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그저 답답할 뿐인데 전문가의 시선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냥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실까요? 혹시 추천하는 영양제라도 있을까요? 잠을 못 주무시니 더 빨리 늙으시는 것 같다는 동생의 말이 사실인 것 같아 걱정입니다… *참고로 저희 엄마는 거의 매일 아빠랑 산책은 한시간씩 하십니다. 두분 사이도 무난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