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 No.1 온라인 익명 심리상담 플랫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도구인간

나 진짜 모두가 좋아하는 착한 아이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억지로 참고 웃고 기고 별 짓 다했는데 왜 그런 건 몰라주고 나를 도구 마냥 쓰고 버리기만해..? 이렇게 되고 싶어서 그랬던 건 아닌데 왜…내가 피해준 거 진짜 없는데 왜 나는 아파야해? 왜 힘들어야해? 왜 내가 내 탓을 해야해?

네가 먼저 다가올지 몰랐어.

네가 먼저 나와 거리를 두었으면서, 네가 먼저 사과를 할줄은 몰랐어. 네가 날 무시할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몰라.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그때만 생각해도 아직도 숨이 턱턱 막혀와. 그런 너가 나에게 먼저 사과를 해주었어. 솔직히 난 그대로 멀어졌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어. 네 인생에 나는 방해만 될뿐이니까. 그러니 이대로 멀어져서 내가 죽었을때도 몰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사과를 받으니까 그냥 어떻게 예전으로 돌아갈수있을까라는 생각만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거 있지. 내가 너무 이기적인걸까. 나만 너를 너무 소중하개 여기는걸까. 마음이 아파. 답답해. 모르겠어.

이거..친한관계에요? 기분나빠해야하는 건가요? 서운해해도 되는 건지 궁금

저는 여자 풋살 동호회를 하고있는데, 거기서 2명이랑 좀 친해짐. 근데 내가 거기서 나이가 가장 많고 나머지 둘은 집도 가까이 있고, 나이도 비슷함.. 그래서 둘이 더 친하다는 느낌이 있긴 있었음. 근데 그 중에 한명이 처음부터 본인은 언니들을 어려워한다는 얘기를 했고 친해지고 나서도 그런얘기를 반복해서 함.. 그래서 나는 은근 그 얘가 불편해지기 시작함. 근데 어느날 같이 평일 저녁에 풋살팀에서 운동하기로 했는데 나는 퇴근하고 바로 왔는데 4명의 무리가 한꺼번에 오는거임. 그중에는 나랑 친한 2명도 포함 ...ㅎ 물어보니 저녁먹고 왔다고 함. 나한테는 전혀 물어보는 것 없었음. 혼자서 생각하길 내가 직장 다니니까 안물어봤나? 싶긴햇지만 그 중에 한명은 직장인이었는데. 그냥 상처받기 싫어서 아무렇지않은척 넘어갔음.. 그냥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그 2명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이런 상황에서 서운한 티를 내야하는건지..쿨한게 맞는건지.모르겠음...

연애

저만 너무 가벼운 내용인 거 같긴한데 너무 고민이어서 말해볼게요 중1여학생 2지망으로 떨어져 학교 자체에 저를 아는 사람이 많이없음 안친한 사람복붘임 안보이면 글자색 바꿔서 일겅주새용 죄송합니다 다른데 썻던거라 그래영 ㅠㅠ 안 친한애 좋아해본 적 있어? 지금 나랑 내 남친이 딱 그렇거든 지금 고백 받아서 사귀고 있는 상탱ㄴ데 진짜 망했어 디엠은 그래도 좀 덜한데 실제로 만나면 진짜 어색해죽겠고 심지어 나는 친구 진짜 없는데 내 남친은 친구 무지 많아서 동갑이랑 선배한테 팔이랑 디엠이 엄청 많이 오고.. ㅌㅌㅡㄱ히 얘 친구들은 쉬는시간마다 놀리는데 어떡하지.. 진짜 넷상연애라고 믿어도 될 정도로 어색함 그냥 눈 마주치면 웃는 정도 더 걱정되는건 헤어지면 어떡하지.. 내가 걔 여친인거 알고 친해지자 디엠한사람들이랑 관계는 어떻게 되는거고.. 심지어 같은 반인데 어떻게 지내야하지..

우리는 영원히 우리로 기억되기를

잠이 안올정도로 생각이 많아요...

언제는 저를 무시하고 피하는게 느껴지는 사람에게... 왜 그러는지 이유가 추측되었기 때문에 얘기를 꺼내서 어떻게든 해결하고 너무 힘들어서 없는 돈 털어서 심리상담까지 받았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렴풋하게 느껴졌던 투명인간 취급이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내가 무엇을 했길래? 대학생활.. 심지어 저는 소수과에요 사실 투명인간 취급하고 같이 다닐 사람이 없더래도 그냥 나한테 맞는사람을 찾으면 된다는 것을 상담하면서 알게되었어요 그냥 나를 싫어하는구나 하고 흘려보내고싶은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져나갑니다 어쩌면 지금처럼 잠도 못잘정도로요.. 당장 내일 쪽지시험도 있는데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인간관계가 어렵고 괴로워요 애초에 그쪽이랑 뭘 한적도 없었어요...

돈 벌수있는 팁좀 주세요 추천좀요

제가 잘하는거 목소리 쓰는거 글쓰는거 상담 위로 요리 청소 운동 이야기 정리 (의견을 짧게 간추리거나 문장의 의미를 간단하게 정리하는걸 잘해요 뜬금없지만) 손재주가 조금 있음 단점 나이가 이제 고1 최대한 열심히 할게요 돈 버는 팁 방법 제가 할수있는거 제발 다 알려주세요 큰돈인거 알지만 한달에 200은 벌고싶어요 시나리오 공모전 해보신분도 팁이나 경험담 부탁드려요 살고싶어요

히키코모리 일한지 1년 5개율 되가는 중. 완전한 사회인이 되었다... 그런데 삶이 무미건조한 느낌은 왜 드는 걸까 남들은 연애, 데이트, 기념일 챙기기, 핫플가기 같은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데 난 여전히 친구라고 할만한 사람도 없고 삶이 빈약한 느낌이다 하루가 매일 쳇바퀴 굴러가듯 똑같아서 시간도 휙휙 지나가버리는 느낌이다

돈때문에 죽고싶을땐 어떡해요

17년째 이어진 가난 진짜 바닥까지 뚫고 떨어진 기분이에요 남들은 몇억씩 있는 대출도 열심히 갚으며 살아가는데 전 왜 억은 커녕 천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이렇게 허덕일까요 약 반년째 수입은 없고 갚아야할 돈은 있는데 월세도 밀린채 곧 쫒겨날것같고 보증금도 월세랑 집 수리비로 잔뜩 때 가면 얼마 남지도 않는데 집은 덜컥 없어지고 어쩌죠 저땜에 들어오던 지원금도 끊길것같은데 하루라도 빨리 돈을 벌던 조금만 용기가 생겨서 확 떠나서 죽을수 있기를.. 혹시나 돈 벌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사정이 있어서서 하루에 시간이 별로 없어요 밖으로 나갈수도 없고요 공부하는거 잘해요 꾸준히 근데 대가리는 왜 이모양인지...참.. 아직 젊으니까 악마한테 영혼이라도 좀 팔고싶어요 참나 너무 게을러요 저 죽고싶어요 이런 내가 너무 싫어

취업실패로 모든걸 포기하고싶어졌어요

6년 넘게 모든 열정과 애정을 쏟았던 회사에서 퇴사통보를 받았어요.. 그후부터 회사를 4군데를 입사 퇴사를 반복했어요 처음에는 전직장에 대한 받은 상처가 아물지 않아 새로운 곳에대한 준비가 아직 안된거 같아서 중간에 휴식도 취하고 다시 취업을 하는데 가는 곳마다 회사에 조직문화, 면접때와 다른 업무내용들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면서 나왔어요 다시는 회사를 가지않겠다고 다짐하고 내가 좋아하는걸로 돈을 벌어보려고 했는데.. 생각을 할 수록 제가 너무 무능력한게 더 또렷하게 들어나는거 같고 경제적으로도 바닥이 보여서 불안이 더 올라가고.. 10년 넘게 하던 다시 회사에 취직을 하려고 이력서를 70군데나 넣었는데 면접은 커녕 연락도 없어서 지금 현재..많이 무섭고 불안한 상태입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이라 많이 불안해요.. 남들처럼 이력서에 스펙이 화려하지 않아서..다른 도전은 용기도 없고 하고싶은건 이미 늦었다고 정의를 내리기도 했어요.. 지금 엄청 불안하고..울다가..정신 차리라고 제얼굴 제가 때리기도 하고.. 그냥 뭐하러 사나 싶기도 하고.. 앞서 회사에서 그냥 버틸걸 그랬나 후회도 되요.. 근데 이미 지나간거에 미련을 두고싶지않은데...그게 잘 안되요.. 모든 걸 정리하고.. 유서도 써보기도 하고.. 쓰다가 울다가 내가 왜 실패자가 되었지..? 라는 자책도 오고.. 죽음을 하나씩 준비하는데..아직 못해본게 너무 많은데... 죽기엔 너무 억울한데..그러면서도..미래가 불확실해 불안하기만 하니까.. 그만 해야겠다는 생각에 괴로워요.. 도와주세요..

착한것은 ***가 아니라 강한것이다

그이유는 자신을 통제하는 힘이 깃들어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피해를 받았으면 100퍼 무조건 돌려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피해를 받았으면 말을 하는게 정상이다 하지만 그것을 떠나 사사건건 사방에 눈초리를 세우고 치고박고 싸울것같이 사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이것이 피해망상으로 발전해 역으로 공격하기도 한다 그렇게 살면 오래못산다 주변에 성격 더럽다고 인맥도 안모인다 모든사람이 착한사람을 좋아하지 성격 더러운사람을 좋아하겠는가? 생각을 해보라 주위에 사람들이 모이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다 인맥도 능력이라 생각한다면 그들의 인내심을 생각하면 착한것은 강한것이다

남들보다 느린 속도로 가려는 건 미련한 짓 인가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했습니다. 대학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줄곧 회사만 다녀왔고요. 그렇게 27살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학위의 필요성을 느끼고 방송대(원격 대학)을 다녀보려 알아도 보고 조언도 받으면서 인터넷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사람들은 내년에 신입학 할 예정이라며 조언을 구하면 백이면 백 모두가 학점은행제로 빨리 편입을 하라고들 얘기 하시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복잡하게 그런 걸 알아보면서 까지 하고싶지도 않고... 불확실한 도전으로 불안만 가중될 것 같고 머리가 아픕니다. 고생을 하더라도 4년 동안 대학을 다니고 정석으로 졸업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런 제가 너무 게으르고 나약한 걸까요? 사람들 말처럼 마음을 다 잡고 행동하는 게 맞는 걸까요?... 불확실한 미래에 매일 매일 체한 것 처럼 속이 불편하고 우울합니다.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이렇게 약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조그마한 파도에도 너무 아파요 자신이 없어요

도망치고 싶어요

원하는 대학교에 다니고 연애도 하다가 원하는 일로 괜찮은 직장까지 다닌지 한참 되었는데 갈피를 못잡겠어요. 다들 부럽다고, 잘한다고 하지만 연애는 환승당하고 일은 어딘가 항상 어설프게 하고 주변 사람들과는 잘 지내는 듯 싶다가도 그냥 계속 불편하고 어색하기만 해요. 저를 그리 좋게 보지 않는 것 같고 저도 그냥 거리를 두자니 관계들이 얽혀있어서 마냥 멀어지기도 어려워서 애매한 줄타기만 계속 하는 것 같아요. 연을 다 끊어버리고 어디론가 멀리 도망치면 마음이라도 편할까요? 그냥 다 내려놓고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기도 해요.

입사 한달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나이 23살 (여)입니다 직장은 치과(병원) 에서 근무중입니다 대학생이고 알바식으로 일을 하는중입니다 제가 다른 병원에서 4개월 정도 일을 해봐서 대충 어떻게 하는지 파악은 합니다 근데 여기 병원 자체 시스템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위생사분께 여쭤보고 조금 배웠습니다 근데 거기 10년 정도 된 간호조무사님이 저를 너무 걸궈서 진짜 돌아 버릴것같습니다 입사를 처음에 했을때 부터 제가 살집이 있다보니 덩치가 왤케 좋냐 하면서 제 몸에 대해서 얘길 엄청 하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자존감이 밑으로 떨어지더라구요 최근에는 임플란트 할때 사용한걸 청소 해오라고 원장님께서 저에게 시키셨는데 제가 안에 뭐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1달 정도 밖에 안되었고 뭐가 뭔지 아직까진 잘몰랐습니다 근데 그 아줌마가 와서 안에 나사있는거 보고 빨리 빨리 하라고 하면서 니 진짜 답답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갈구시더라구요 보니까 나사가 없어졌더라구요 그럼 찾아보라고 하시면 될걸 야 넌 그걸 확인안하냐 일을 뭐 이런식으로 하냐 진짜 답답해서 미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말을 그냥 듣고만 있었어요 환자들도 다 있는데 제가 거기서 뭐라고하면 환자눈에는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될것같아서요 원장님은 저보고 잘했어~ 괜찮ටㅏ 찾았으면 된거지 하면서 절 위로해 주셔서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요 ㅜ 원장님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간호조무사가 저에게 뭐라고하시니까 진짜 분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진짜 일하면서 처음으로 울었어요.. 간호조무사 아줌마는 걍 저보고 보고 바로 해보라고 바로 시키시더라구요 아니 처음 해보는걸 제가 어떻게 잘해요.. 초보인데 못하면 진짜 미치겠다고 하고 답답하다고 하고 제가 이 직장을 다녀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원래는 자기 전에 감정적으로 힘들었는데

지금은 자기 전에도 힘들고 일어나서도 힘듦ㅜㅜㅜㅜㅜ 나도 자살 자해 생각 안 하고 싶은데 막상 명상 호흡법 같은 해결책 제시해도 그거 따르기도 싫음...... 걍 힘든 거 알아달라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늘 참 밝다, 시간도 훌쩍 가는데.. 나는 이 창문 너머론 가지않고 멈춰있나봐 나는 변하고 있는걸까? 누구도 모르게. 마치 회색 노랑 하늘이 섞인 홀씨같아, 아름답긴 해도 그렇게 이쁘장하진 않아 그게 미워보여서 그런걸까.. 사랑이 없는걸까? 형태도 그대로고 매일같이 움직이네.. 그런데도 가뿐한듯 가벼운 바람결이 왜 그리 자신있게 가는건지, 아무생각 없어보여. 고민도 사정도 없는건가? 무슨 목표라도 있나.. 원하는 꿈은? 내 머릿속과는 다르게 한가로운 져 홀씨가 아프지도 않고 괴롭지도 않을것 같다.. 한결같은 마음을 품고있는 것일까, 고달픈 감정도 없는듯해 ...음? 그런데, 홀씨라면.. 홀로 멀리서 나한테까지 왔을텐데, 그래도 외로움은 가지고 있겠지.? 누구든 언제나 가질 외로움을. 져 홀씨가 그 하나를 품고있으려나,? 그렇다면 그 하나만 품고있으니까 저렇게 가볍고 원래 홀로였던 것처럼 보여서 더 외로울려나.. 홀씨를 감싸고 있는 털.. 외로움조차도 털사이로 흩날릴까. 나도 외로움이 훌훌이 흩어졌으면 좋겠다, 홀로 떠나 잊을때면 외로움이 아니길.. 평범하고 소소한 반가움이길. 그러니 흩날릴텐 부디 젖지 말고 떨어지지 말고, 정당히 네가 행복할 자리에 안착하렴 물론 찾기엔 오래 걸리겠지. 너의 아주 작은 비행을 내가 지켜봐줄게, 네 모습이 안보일텐 이미 안착해 있다는걸.. 내가 제일 먼저 알아봐주지. 결국 난, 아니 너는. 비행을 할테 많이 변해있을거고, 오랜 시간을 거쳐 안착해 있을땐.. 또 변하고 있겠지 그럼 나는 이미 이 창문 너머를 지나있을거야. 너의 진정한 행복에는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해야 할까? 너도 새싹을 피어야되니. 음.. 근데. 나는 아직도 이 창문 안 너머가, 더 좋아. 마음에 들거든 그리 해준다면 날 기억못해도 괜찮아. 널 보니 깨달은것 같아, 너도 이제.. 홀씨가 되었고 마음껏 날아가야 한다는걸, 어디있는지 모르겠지만 응원할께! 아, 너 내가 정확히 어떤건지 알아? 네가 피어지기 전에 네 자리에 있던.. 노랗고 보슬한 꽃잎이었단다

철딱서니가 없는 남자직원

나 일하는 곳에 남자직원이 있는데 나 여자라고 무시하고 대듬 남자직원 직급: 인턴 내 직급: 주임 야!! 주 주임!! 이럼 완전 ㅁㅊㄴ 같아

담주 시험인데... 일케 폰하는게 맞나... 근데 너무 행복함

ㅈㄱㄴ. .....

잘 살 자신없음

ㅈㄱ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