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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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왜 철봉난간이 구원줄로 보이는데 뭘까요?

저는 평범한 학생이에요 큰 고민도 없고 가족들.친구들과도 사이가 좋아요 그런데 가끔 무의식중에 아..지금 죽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학원을 가기위해 다리를 건널때도"뛰어내리면 내일 내 시체가 발견될려나?"집 쇼파에서 티비를 보던중에도"지금 창문을 열어 뛰어내리면 어떻게 될까?..그냥 죽을까?"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모든게 다 좋고 다니고 싶은 미술학원에도 디니게됐고 모든게 좋은 거 같은데,자꾸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이러한 생각이 자꾸 들어 딱 한~두번 칼을 목에 가져다 되본 적이 있는데 죽는건 역시 아닌거 같고...계속 이런 생각이 들면 언젠가 문제가 생길꺼 같아요..ㅠㅜ 이 생각을 고치는 방법이 없을까요?

죽고싶었던 하루였는데

모르는 사람의 몇마디 덕에 치유 받았어요 막상 위로받으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고민

요즘 따라 잠도 잘못자는거같고 넘 우울해요.. 친구가저보고 예전에는 많이웃고다녀서 좋아보인다고하는데 요즘은 친구가 많이 피곤해보이고 잘안웃고다녀서 속상하데요..

악마가 나에게 붙었다

좋게 살려고 해도 사람 진짜 열받게 한다 쓰레기 새끼 쓰레기 ㅇㅁ 내 피해는 누가 보상할거야?

왜 다들 의견들이 다른걸까요??

어떤 사람은 내가 하기 싫은 일에 대한 고통을 견디고 계속해야지 강해지고 성장한다고 하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지 그 고통이 찾아왔을 때 견뎌낼 수 있으므로 젊을 때 빨리 좋아하는 것을 찾아야한다고들 합니다. 뭐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경계선에 있는 것이나 접목시킨 것이 젤 베스트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도 찾지 못한 채 현실과 타협하여 살아가는 모습이 참 안쓰러우면서도 저도 그렇고 사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는데 저한테 좀 통쾌한 답변 주실 전문가분 안 계신가요?

제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에요

여기에 글을 처음 써봅니다. 중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제 진로가 고민이에요. 주위에선 미리 진로를 정해두면 따라가기 좋다는 말들이 많아요. 저도 그 말에 동의 합니다. 아직 어리고 성급하지만 지금이라도 진로의 틀을 잡아두는게 좋겠다 생각했어요. 전 개인적으로 글 쓰는게 재밌습니다. 창작을 하고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정말 좋아요. 국어와 같은 문학에 관심이 많구요. 그렇기에 작가라는 꿈을 진로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라는 직업은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냐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전 진로 적성 검사를 많이 하는데, 항상 추천 직업 키워드에 작가가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나 소설가와 같은 직업의 평균 연봉이나 직업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았어요. 이런걸 실제 작가님들에게 묻고 싶지만 실례가 아닐까 싶어 이런 익명 사이트에 올려봅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요? 이 직업으로 진로를 잡고 따라간다면 후회하지 않을까요? 제가 성공하지 못할거란 생각만 가지고 있는걸까요? 도와주세요...

우울증 있는 남자친구와 건강하게 이별하는 법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에 입학하게 된 새내기 여학생입니다. 최근 사귄 남자친구와 건강하게 이별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썸 기간은 3일 정도로 굉장히 짧았는데요 상대가 엄청 적극적으로 대쉬 하기도 했고 마음 맞는 부분도 많아서 제가 고백을 받아주어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귀다 보니 남자친구와 있는 시간이 별로 즐겁지 않습니다. (우울증이 있다는 건 썸 기간에 남자친구가 먼저 밝혀주긴 했지만 저도 과거 우울증을 앓다가 현재는 회복한 지라 일단 받아들이고 사귀었습니다.) 제가 원래부터 연락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이라 남자친구에게 그런 성향을 먼저 밝혔고,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전화나 디엠 등의 연락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남자친구가 보낸 연락을 조금이라도 늦게 읽으면 무슨 일 있냐고, 날 사랑하지 않는 거냐고 계속 따지고요 우울증에 관한 질문도 몇 번 했는데, 제가 실행해서 효과 봤던 방법을 공유해도 귀찮다면서 안 하겠다고 하고 사실상 개선하고 싶은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만나서 얘기를 하면 또 결국 우울한 얘기로 흘러가서 저도 에너지가 빠지고 우울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도 물론 남자친구를 사랑하지만 이런 관계라면 차라리 끊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하지만 끊지 못하는 데는 이유가 좀 있는데 제가 얼마 전에 '만약 우리가 헤어진다면 어떨 것 같아?' 라면서 연인들 사이에서 흔히 하는 질문을 던졌는데 저와 헤어지면 ㅈㅅ한다는 소리까지 하더라구요... 듣자 마자 머리가 띵해졌습니다... 이것 말고도 사건은 좀 더 많았는데 더 적으면 특정될 것 같아서 여기서 끊겠습니다. 정말 어떻게 헤어지면 좋을까요?

사는게 재미없는거같아요

전 사실 평생 취업안하고 집안일만 하고 그렇게 살아도 됩니다 어쩌면 돈많은 백수라고도 할 수 있죠 ('돈많은'의 정의가 어느정도를 생각하는지 애매하긴 하지만요) 하지만 전 더 능력을 키우고싶은 열망이 있는거같아요 그래서 여러가지를 시도해봤는데 다 벽에 부딪히더라고요 그냥 나는 집안의 가사도우미정도가 제격인가싶고 이대로살면 재미도 없을거같아요

내 인생만 왜이러는지 모르겠음

그냥 다 지침 힘듦 죽고싶음 걍 이걸로밖에 설명이 안되는 인생임... 이게 맞나 진짜 그냥 죽고싶다 그냥 다 놔버리고 싶어

제가 불행의 근원인 것 같아요

저는 현재 우울증 약을 복용중인 학생입니다 약2-3년간 우울증과 함께 살아왔는데 그 시간속 저와 함께 수업하셨던 과외선생님이 계십니다. 그 분은 학습적인 면 뿐만아니라 제가 우울에서 빠져나오도록 많이 도와주셨어요 근데 그런 일들 사이사이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말이 다 좋았던 게 아니라 그냥 막말처럼 느껴지는 말도 있었어요 물론 제가 잘 되라고 해주신 말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런 말들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장문의 톡을 보내 서운함을 표출했습니다. 그 톡을 보내면서 지금 슬럼프가 너무 심해서 복습도 숙제도 제대로 못할 것 같다는 내용도 같이 보냈어요. 근데 제가 나아지지 않아서인지 더 퇴화해서인지 시험기간만 되면 더 추락해버렸던 탓인지 그 톡을 보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리 도와줘봤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전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선생님께 감정적이었던 일 때문에 그 날 이후로 선생님께서는 수업할 때 마다 정말 딱 수업만 하고 끝내세요. 약간 이 시간만 버티는 것 같은 느낌,, 옛날에는 스몰토크라도 했었는데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생님께 뭐를 구체적으로 잘못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선생님께서 저에게 지치신걸까요?

가출

가출할까 그냥.. 인생도 재미없고, 힘든데..? 가출해서 그냥 떨어져 죽을까.. 차피 아무도 신경 안 쓸텐데. 학교에서 평화 감수성 교육?이런걸 했었다. 4교시에 서로 안아주는게 있었는데, 거기서 울었다. 아직 내 편은 있구나 하면서. 하지만 가족중에는 내 편이 없다. 자기만 아픈줄 아는 할머니와 말도 안하고 이혼한 후에 재혼한 아빠에, 나한테 욕하는 할아버지까지. .. 정말 환장의 어른들이네. 가출해서 죽어도 아무도 뭐라 안하겠지? 친구들도 내 이야기 모르는데.. 가족들도 모르는데.. 아무도 모르는데 말야. 타 지역 어느 건물의 옥상에서 떨어지면 날 찾지 못할거 같아. 올해에 그은것만 해도 30줄은 넘네. 나으면 긋고, 안나으면 그 주변을 긋고.. 이 짓을 반복하니까. 지금 팔만 해도 20줄이네. 손목은 한줄이랄까.. ... 요새 그어도 아프지 않아. 모든걸 숨기고 밝은척 하는게 힘든 거구나. 평화 감수성 수업때 그 강사쌤한테 말한거 생각하면, 끝나고 친구들한테 말한거 생각 또 해보면.. 그래도 밝은척은 나의 생활에선 필수인걸.. 올해는 정말 최악의 해인거 같다. 학교 올라오기 전 겨울방학때 위로 받았지만 그건 몇 달만 지속 됐을뿐. 방금 말한 몇 달 후에는 또 긋고.. 자존감 깍아내리고.. 울기를 반복할뿐. 내 인생 왜 이러지? 가족을 마음대로 판단하는게 나쁜건 알지만.. 이미 나쁘게 판단하고 나 혼자 정 떨어져버린걸.. 빨리 결혼 할수는 있지.. 존중해. 하지만 그게 가족이라 이해와 존중이 안 되는걸까..?

죽고싶습니다ㅠㅠ

정말  밤낮으로 노숙생활중 입니다..진짜 어디서부터 ​ ​적어야할지 부디 끝까지.. ​ ​ 읽어주시면 정말 진짜 고맙습니다ㅠㅠ.. ​ ​ 제가 지금 폰도 없는 상황이라 pc방에서 ​ 컴퓨터로 글을 적었습니다. 정말로 ​ ​지푸라기 잡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 ​원래는 고시원에서 지내다가  ​  생활비 아끼고 버티며  택배상하차 다녔는데 생활고로 ​ ​​숨막히게 버텼는데  결국 배운게없고 안되겠다 싶어서  숙식일갈 준비 ​ ​했다가 다리 다치고서 일하는 횟수가 줄었지만 ​ ​근근히 버티었습니다. 그러다 예전에 ​빛을 계속 놔둔게 화근이 되서 ​ ​채납압류 들어오고 압류된 잔액이  ​​​얼마안되지만 저에게는 ​ ​생활비 차비 방세 낼돈 전부였는데 ​ ​국민 우리 통장이 압류 바람에 방세미납 되어서 ​ 고시원 주인분께 사정했지만 전에도 이런일이  ​  ​많아서 돈안내고 간사람들 있고 미루는건 안된다셔서 ​​고시원에서 결국 방세 입금날 나오게 되었습니다  ​​수중에 얼마 안되는 현금으로 ​ ​생활용품들은 ​배낭에 넣기 버거워서 버리려다 어차피 ​ ​배낭에 옷가지랑 챙기면 다 들고 다니기 벅차기에 ​ ​지하철보관함 큰곳에 넣두고 첫날에 찜질방에 가서 ​ 숙식​일자리 알아보다 잠들었는데 폰을 분실하게 ​ ​되었습니다.. 빚에 혼자 숨막히게 버텼는데 엎친대 ​ ​덮친격으로 폰도 분실하고 ​ ​너무 허탈했고 허둥지둥 한참을 찾아보려 애쓰다 ​ ​카운터에 애기해도 나중에라도 분실물 ​ ​나오면 연락드린다는데 적어줄 ​ ​연락처도 없고 어릴적 부모님 돌아가시고  ​ ​줄곧 혼자몸으로 살면서  ​ ​ 제가 열심히 잘 살아오지는 못했지만  ​ 혼자몸으로 정신다도 다니면서 아둥바둥 살아왓는데 ​ ​폰잃어버리고  그렇게 어찌할줄 모르다가 주머니 현금 만원이랑 동전있고 길에서 반나절 배회했습니다. 어두워지고 너무 막막해서 ​ ​찜질방 찾고서 들어가고 ​ ​정말 라면한끼도 사먹을 돈 없어지고 남들이 먹다가 ​ ​두고간 음식물 주어먹기도 하고  ​ ​​돈은 다 떨어지고 밖에서 집도 폰도없이 무일푼으로 ​ ​배낭한가득 짊어진채 나서기가 도저히 엄두가 안났지만  길거리로 ​ ​나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태어나서 노숙을 해보니 ​ ​배고픔도 배고픔이지만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 ​막막해서 어디 한곳에 앉아 있기도 했지만 몸도 ​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 ​아침되면 인력사무소 가서 사정애기했는데 ​  건설이수증 안전화 없으면 안된대서 안전화는 ​ 당일 일당에서 제외하고 빌려주는곳도 있는데 ​ 건설이수증 없으면 되는곳이 한곳도 없어서 길거리에서 ​ ​어떡할지 생각에 압박감 무력감 지침에 몸이 너무 ​ ​힘든데 불안함 마음에 무작정 도착점없이 ​ ​계속 무작정 걸었습니다ㅠㅠ그러다 새볔에는 진짜 ​ ​몸살기와서 춥고 너무 고통스러워서 건물화장실 옴겨 다니며 ​ ​변기에 앉아 버티고 그렇게 오늘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 물은 화장실 다닐때 물병주은거로 물받아서 마시고 ​ ​제가 정말 극으로 내성적이고 정신과도 다녔었습니다 ​ ​그렇게 버티다가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후불피*** ​ ​있을지 찾아보게 된게 정말 스무군대 넘게 피*** ​ ​다닌거 같습니다. 후불로 계산하는 피***이 ​ ​단 한곳도 없어서 결국에 돌아다니고 돌아다니다 ​ 피***와서 절실히 부탁해서 한시간 이용 허락받았습니다ㅠㅠ여기도 처음에 ​ 신분증에 폰 번호 가입해야 이용되는데 제가 더이상 ​ ​갈곳이 없고 상황도 체력도 극에 달하다보니 ​ 정말 피*** 직원분께 절실하게 사정해서 ​ ​한시간만 이용할수 있게 허락받았습니다ㅠㅠ ​ ​그렇게 알바천국 보려다 공중전화쓸 동전도 없는 처지라 ​ 배고픔이 너무 심해지고 멍해지고 ​ ​물만 계속 마시는거 반복하니 단돈 얼마라도 ​ ​삼각김밥이라도 저에게 너무 필요해서 배고픔에 ​ ​막막함에 기운차리라고 싶고 정말 ​ ​너무 절실해서 적게 되었습니다 ​ ​​부산은행 2471 2037 0145 ㅊㅅㅇ 부디ㅠㅠ조금만  ​부탁드립니다ㅠㅠ ​ ​정말로 조금만이라도 구한다면 길에서 저에게 ​ ​너무 큰 힘이 되어서 솔직하게 연락드리고 ​ ​갚을 방법이 지금은 막막해서 방법이없어서 죄송합니다 ​ ​정말 확실한건 헛으루 쓰지않고 정말 아끼고 ​ ​노숙생활 벗어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 ​부디 정말  ​ ​부산은행 2471 2037 0145 ㅊㅅㅇ  ​ 무릎꿇는 심정입니다ㅠㅠ 한시간 끝나면 곧 다시 길로 나가야하고 절실합니다ㅠㅠ ​ ​여기오기전 반나절을 후불 pc방을  ​ ​ 굶으며 종일 다닌게 지금 몸이 너무 ​ ​고통스럽습니다ㅠㅠ정말 정신집중 하려 노력했고 ​ ​필사적으로 적은거 같은데..있던일 다 적지못했지만 정말 진심으로 노숙하기 너무 괴롭습니다ㅠㅠ   폰이 없어서 잔액을 ​​확인할 수 없어서 정말 편의점atm 확인해서 ​ ​ 이천원정도만 ​있었으면 우유하나만 이라도 소원입니다ㅠㅠ ​ ​염치없지만 곧 길로 나가야되어서  ​ ​배가 너무 고픕니다 저 자신의 힘듬으로 도움요청 ​ 하고 이기적이여서 죄송합니다ㅠㅠ저도 살면서 잘한일이라고는 없는거 같고 부끄럽습니다 정말 언젠가 저도 누군갈 돕는 사람 되도록 살겠습니다ㅠㅠ ​ 정말 현기증오고 속이 아픕니다ㅠㅠ 배가 너무 고프다 못해 죽을거 같아서​ 정말 김밥한줄 구해주시면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ㅠㅠ ​  ​

미성년자 정신과 초진

미성년자는 정신과 초진을 받을 때 부모님과 동행해야 하나요?

내가 너무 과하게생각하는걸까?

어제 모둠으로 수행을봤어 근데 나랑 안 친한 남자애랑 같이하게됐거든 평소엔 좀 시끄러워 나는 걔가 싫어서 같이하기싫었어 그래도 티도 안냈고 대화가 많이 필요하지도않아서 필요한만큼만했어 역할을 나누는데 걘 암말도안해서 내가 업적을 조사한다그랬어 근데 그게 젤 쉬운거아니냐고 툴툴거리는거야 수업 끝나고도 자꾸 할거 더럽게많다그러고 2번째 시간에 시험종이를 큰 종이에 붙이랬어서 종이에 대충 붙여서냈어 근데 걔가 내 종이를 쾅 치는거야 안 붙어서그런건지 화풀이를 하는건지 모르겠어 난 잘못한게없는데 내 친구한텐 안그러고 학교애들한테도 안그러는데 나한테만그래 내가 사소한거가지고 과하게 반응하고있는걸까? 왜 그러는걸까 기분이 너무 나빴어

백종원의 골목식당

장사를하고 있는데 백종원의 골목식당 프로를 보고 장사방법?을 배우는 것 같네요 ㅋㅋ

선생님들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면 너무 화가나요.

전 어릴때 언젠가부터 반 친구들이 한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거나 짜증나는 모습을 보여도 학생때는 원래 다 그렇지~ 하면서 지금까지도 남에게나 저에게나 무례해보이는 행동이 보여도 바로 개입하거나 펄펄뛰는것보단 그냥 무념무상으로 있어요. 물론 일정 선을 넘으면 할수 있는 만큼 개입하거나 대화나 진지한 말로 대처를 해요. 그래서 "어리니까"라는 말은 비성숙하다는 말로 묶어 말하다보니 성숙해야할 '위치'에 있는 '어른'에게 기대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특히 주변일 수록 더욱이죠. 그래서 초등학생때무터 현재 중3까지 선생님에 대한 기대가 엄청나요. 그래서 좋은 모습을 보일수록 존경심과 신뢰가 배로 늘어나요. 저도 그때문에 어릴때부터 성인이되면 모범이 되는 어른다운 어른이 하루빨리라도 되기 위해서 안좋은 습관도 바꾸고 취미도 건강하게 만들고 책도 읽고 화를 다스리는 법등 인간관계에서 최대한 배움을 얻으려 해요. 그렇기에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매우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거나 큰 실망을 주면 펄펄뛸정도로 하루에서 한달정도 분노를 해요. 학생들이 똑같은 짓을 하면 별 관심없이 어리니까 그렇지 하고 넘기는데 선생님이나 아빠가 그러면 아이에게 성숙해야하는 어른인데 얼마나 한심하면 감히 저런 말/행동 을 할 수 있지? 라고 하며 증오에 가깝듯이 ***을 퍼부으며 화를 내요. 마치 약간 인간들의 신격화한 사람이 꽤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면 바로 마녀사냥하듯이 화형시키거나 증오를 퍼붓는 것처럼요. 어떻게 보면 애들이나 한심해보이는 겉만 어른이라고 불리는 이들에게 쌓인 답답한 마음을 한꺼번에 붙여 내보내는 것 같아요. 너무 화가 나서 말만 꺼내도 화가 차올라서 얼굴이 벌개질 정도에요. 혈압이 빠르게 올라 현기증이 오거나 배가 너무 아파서 허리 피기어려워 방금은 복통약을 먹기도 했어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 조금씩 침착해지니 이런 모습이 조금 안좋아보이더군요. 화를 다스리려고도 해봤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잘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조금 나은건 어른 답지 않은 어른이 있다는 걸 분명히 알고있고 부당한 사회적 관계가 존재한다는 걸 인지하고 있고,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완벽한 상이 될 순 없고 실망할 수 있는 점이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제가 평소엔 잘 화를 안내는데 그런거에만 민감하고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게 꽤 걱정스럽다고 하고 싶네요. 어릴때 기억때문인지 분노조절이 잘안돼서 한번 터지면 소리지르고 물건 부수는 등 폭력이나 자해를 해서 최근엔 많이 조절할려고 노력중이였고 훨씬 나아졌는데 이러니까 마음이 편치않네요... 솔직히 이렇게 조절할려고 노력한게 그거 앞에서 무너지는게.. 좀 지금까지 했던 노력들이 의미없어 보여서 슬프기도 하고요. 제가 존경하는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 실망한 모습을 보여도 화를 다스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 모습에 실망을 그만하고 싶네요ㅠㅠ

제가 아가야 같나봐요

너무 챙피해서 숨고 싶어용 ㅠㅠ

이불 위,아래로 끼고 자요

이불도 베고 자요 특이한 거 같아요 제가

이상형 물어보는 이유

중2인데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요!! 제가 먼저 심심하다고 디엠하고 관심을 표했는데 막 친구가 밀당하라고 해서 하루는 디엠응 안했는데 선뎀이 왔어요 심심하다구 ..! 그러고 막 노무현 말장난 치다가 ㅋㅋ 갑자기 이상형을 물어보는거에요..그러고 제가 좋아하는 애 있냐고 물어보면 없다고 그래요 이게 저한테 관심이 있는 건가요..? 아님 관심 없어도 물어볼 수 있는 건가요?

공부하기싫어요ㅡ

저 중간고사1주인가 남았는데 수업시간에 맨날 자서 내용 하나도 모르는데 아직 공부 시작안했거든요? 생각해보니까 이제라도 열심히 해여할 것 같은데 그냥 내일부터 공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