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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0.12

오늘은 청소도하고 많이 웃으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뭘 많이 한 건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하루를 보냈어요. 솔직한 자기 표현은 가족 앞에서는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다들 웃을 때 어떻게 웃나요? 전 음침한 잇몸을 드러내서 웃습니다. 진짜 웃길때는 배를 잡고 바닥을 굴러요. 그럴때면 배가 아프지만 행복합니다. 오히려 한참 우울했을 때 그렇게 많이 웃었어요. 세상은 어찌나 재미있는지 웃긴 일이 참 많아요. 내일의 도전 주제: 과제를 끝내자 1. 아침에 일어나서 명상 2. 과제하기 3. 크게 웃기 4. 영어공부

#명상 #웃음 #자기표현 #청소 #가족
그로냥이
· 몇 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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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내가 문제인 걸까요?

학업에서 저는 너무 다른 사람에 비해 뒤처지는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은 잘 풀고, 맞히는걸 저는 못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잘 얘기해주셨어요. 근데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엄마랑 그때 전화를 했는데 짜증난 말투로 제가 말을 했나봐요. 짜증나긴 했어요. 근데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고 했는데 엄마가 자기가 ㅂㅅ이녜요. 그걸 모르겠냐고. 내가 일부러 짜증냈다고.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마음을 몰라줘요. 말해도 듣지도 않고 욕할게 뻔해요. 너무 힘든데 울 수도 없어요. 저는 어떡하죠? 제가 문제인가요?

#감정 #학업 #선생님 #가족 #친구
ddorilover
· 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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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제가 어떤 충격을 받은상태인데요 그 충격을 받은상태에서 나를 볼려면 너무 힘들고 마치 태양을 두눈으로 응시하는거같아요 그래서 그런데 아무나 저랑 실제친구해주실분있나요 저에게 친구가 있고 제가 현재에 존재하는걸 느낀다면 제가 예전의 기억을 보게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입니다 부산살고31살이고 아무나 상관없는데 실제로 만날각오가 되신분만 연락주세요

asdfsdfvad23
· 1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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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제가 어떤 충격을 받은상태인데요 그 충격을 받은상태에서 나를 볼려면 너무 힘들고 마치 태양을 두눈으로 응시하는거같아요 그래서 그런데 아무나 저랑 실제친구해주실분있나요 저에게 친구가 있고 제가 현재에 존재하는걸 느낀다면 제가 예전의 기억을 보게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입니다 부산살고31살이고 아무나 상관없는데 실제로 만날각오가 되신분만 연락주세요

asdfsdfvad23
· 1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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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제가 어떤 충격을 받은상태인데요 그 충격을 받은상태에서 나를 볼려면 너무 힘들고 마치 태양을 두눈으로 응시하는거같아요 그래서 그런데 아무나 저랑 실제친구해주실분있나요 저에게 친구가 있고 제가 현재에 존재하는걸 느낀다면 제가 예전의 기억을 보게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입니다 부산살고31살이고 아무나 상관없는데 실제로 만날각오가 되신분만 연락주세요

asdfsdfvad23
· 1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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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제가 어떤 충격을 받은상태인데요 그 충격을 받은상태에서 나를 볼려면 너무 힘들고 마치 태양을 두눈으로 응시하는거같아요 그래서 그런데 아무나 저랑 실제친구해주실분있나요 저에게 친구가 있고 제가 현재에 존재하는걸 느낀다면 제가 예전의 기억을 보게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입니다 부산살고31살이고 아무나 상관없는데 실제로 만날각오가 되신분만 연락주세요

asdfsdfvad23
· 1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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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학교 생활 너무 힘들어요

요즘 저희반 무리가 저를 무시? 하길래 그냥 딴 반 애랑 있고 그랬는데요 오늘 그 무리가 학교 마치고 이야기를 하자는거에요 그래서 이야기를 하러 갔는데 위클래스를 갔어요. 위클레스에서 애들이 너한테 속상한게 많았다고 하며 하나씩 풀어줬어요 이야기를 들어보니깐 다 솔직히제가 잘못했더라고요 그냥 애들이 편하고 친해서 막말?을 툭툭 내뱉은거 같은데 애들은 그게 상처가 된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학교를 가면 혼자인데 혼자서 버틸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만약에 전학을 간다면 새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사과하고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애들은 그럴 마음도 없어보이고요 그래서 더 모르겠어요.

#상처 #사과 #전학 #무리 #학교
으엑엑엑
· 1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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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전학가고싶어요

저희 학교 애들이 거의 다 가오가 진짜 병적으로 심해요. 정말 이유없이 뒷담까고 대놓고 놀리고 이용하고...제 뒷담도 깠을까봐 너무 눈치보게돼요 그리고 제가 어쩌다보니 좀 잘나가는 애랑 친해졌는데 저희반 가오잡는 남자애들이 대놓고 "A(저) 요즘 B(친해진 애)랑 같이다니더라? 지도 잘나가고싶은거지 뭐ㅋㅋㅋㅋ" 이러는거에요... 그때부터 B가 저 좀 무시하는거같아요... 그냥 애들이 가오잡고 뒷담을 밥먹듯이 하니까 저도 못견디겠어요 전학가고싶어요 제가 눈치를 원래도 많이 보는데 티를 내진 않지만 걔네때문에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걔네는 지 무리에 있는 애들조차 서로서로 뒷담까던데... 조금이라도 덜 만만하게 보이려면 걔네랑 친해져야하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뒷담 #전학 #갈등 #학교 #가오
비공개
· 1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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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친구손절 고민됩니다

중학교 동창인데 1.약속을 자주 어깁니다. 당일취소는 기본옵션이구요, 항상 지가 먼저 놀자고 해놓고 미안~다른 일정이 잡혀서~하고 취소합니다. 2.애매하게 기분나쁜 말을 합니다. "너 그 시험 준비한다고? 되게 어렵다던데~너 수준에 맞는 걸 준비해야지." "너 학점 몇점이야? 4.3이라고? 요새 학점은 쓸모없다더라~" "토익 몇 점이야? 900점대? 요새 영어는 스펙아니라던데~." 지가 물어봐놓고 저렇게 말합니다. 3.제가 풍경사진을 올리면 어디갔는지, 누구랑 갔는지 꼬치꼬치 캐묻는데 너무 피곤합니다. 4.일부러 거리두려고 며칠씩 늦게 답장했는데 칼답오고 항상 저한테 지가 먼저 연락합니다.(행동보면 나 싫어하는 거 같은데 왜 자꾸 연락하는 거임??) 어떻게 저 녀석을 손절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집이 가까워서 단칼손절은 좀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그대로 관계를 유지하기에는 너무 피곤한 녀석입니다. 칼손절 때릴까요, 냅둘까요? 저 골칫덩이를 어떡하죠? 엉엉 ㅠㅠ

#중학교동창 #손절고민 #기분나쁜말 #약속어김 #행동관계
몰라닉넴
· 1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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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도 외모가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부럽다.

내면이 중요하고 나발이고 간에 나도 그런 얼굴이고 싶다.

걍빨리뒤졌으면좋겠다3
·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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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은...

기운이 없다. 어제부터 그날이라서인지 배도 아프고 어제 토까지 하면서 힘들어 했는데, 그 누구도 괜찮냐고 톡을 보내주지 않아. 너무 서럽고 슬펐다. 그래서 그저 ' 내가 아픈걸 모르니 그랬겠지... ' 라고 생각하며 다음날인 오늘 학교를 가니 그저 괜찮다는 말 한마디도 해주지 않고, 평소대로 지내는 친구가 그리 밉지도 않았지만 나는 그저, 그 말 한마디를 원했는데.. 선생님들만 괜찮냐면서 신경을 쓰니 너무 서글펐다. 난 친구들에게 듣고 싶은데... 솔직히 상처 받았다. 소꿉친구조차 괜찮냐고 해주지 않고, 난 아파서 급식도 먹지 못했는데... 항상 내가 오지 않으면 왜 먹지 않았냐고 물었던 소꿉친구가 묻지 않으니 많이 서운했다. 이젠 내가 애랑 잘 먹지 않고 가끔씩 같이 먹으니 그런가..? 라고 생각을 하려고 해도 너무 상처였다. 같이 먹지 않았어도 항상 아플때마다 밥을 먹었냐고 묻던 아이였는데... 그리고 이번에 나의 목을 졸랐던 남자애를 볼때마다 난 항상 짜증이 났다. 친한 여자애 친구에게 물어보니 혐오라고 하니.. 그런가? 해서 상담쌤에게도 물어봤다. 하지만 상담쌤은 그 정도까진 아닌거 같다며 진짜로 혐오하는건 그 사람과 같이 대화도 하기 싫다는 거라고 했다. 밥 먹는것도 싫어한다고 들으니 살짝 애매했다. 내가 밥을 항상 그 여자애 친구와 함께 먹으면 걔가 옆에 따라와서 같이 먹으니 난 솔직히 목이 졸리고 난 뒤로는 이 얘기만 해도 눈물이 날 것 같고, 성격 자체에서도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이 많아서인지 은근히 직설적인데도 이런것들은 잘 말하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불편하다고는 말을 하려고 해도 자꾸만 말이 돌려 말해져서 못하겠고, 같이 대화할때도 잠시간 기분이 좋아졌다가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미워져서 짜증이 나 금방 기분이 안 좋아지고.. 이제는 둘이 있는것도 너무너무 불안하지만 옆에 사람들이 있어도 너무 무서워서 생각하기도 싫었다. 가족들이랑 여자애 친구는 그 남자애가 나를 좋아하는 티가 난다고 예전부터 들어왔는데, 솔직히 내가 중1 때부터 중2까지 1년 5-6개월이나 짝사랑을 하다가 끊켜 걔가 갑자기 싫어졌었는데. 이젠 걔가 날 무시하는 태도라고 해도 난 그저 가만히 있으면 상관없지만 나만 혼자서 존중과 배려를 받지 못하는 느낌에 예전의 나는 항상 나만 공감과 위로, 배려, 존중 등을 다 해주며 열심히 맞춰주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많이 지쳤을땐 날 그저 내버려두고선 그렇게 대하는것이 너무 싫어져서 혼자 울때가 많다. 그 전에는 이미 정신과도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스트레스와 우울감, 불안감이 너무 높아서 쌤이 괜찮은게 맞냐고 물어보셨었다. 나는 그때 살짝 멍하니 있어서도 있었고, 조금(?) 괜찮은 상황이라서인지 괜찮다고 말했다. 하지만 난 그저 나의 마음에 와닿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만 바라며 원하는것인데 그것하나 해주지 않는것이 너무 슬프고 서러웠다. 가족에게도 많이 듣고싶고, 쌤들에게도 듣는다고 해도 난 친구에게 듣는것이 더욱더 좋을 것 같았다. 이젠 학폭위로 넘어가면 가해자든 피해자든 대학도 못간다고 하니 고민이면서도 차라리 이럴바엔 그 남자애가 나에게 한번더 목을 *** 완전히 멀어지는것이 나을 것 같다고도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이번에 어떠한 욕구가 잘 해소되지 않았었는지, 내가 욕구불만으로 너무 서럽고 자해충동이 심하게 일주일간 올라오다가 내가 나의 팔을 긁어 자해를 했다. 칼로 벨려고 했었지만. 이건 이제 아닌 것 같아 도구는 사용하지 않았다. 지금도 충동이 일어나고 있지만, 이번에 상담으로 쌤이 카드를 들고와서 그때의 나의 욕구와 몸과 마음카드를 골라보자고 해서 골라보니.. (몸은 시간부족으로 X) 쌤이 뭔가가 이어지는것이 보인다며 그때 나도 느껴졌기에 그때 뽑았던 욕구카드는 소속감, 애정, 위로, 공감, 친밀감 등이였다. 그리고 감정카드에선 짜증, 서러움, 기운X 등이였다. 그리고 다시 남자애 쪽으로 얘기하면은 그 남자애가 나에게 살짝씩 집착?을 하려는 것 같아서 불안했다. 게다가 나, 소꿉친구, 남자애, 여자애. 이렇게해서 4명이 서로서로가 소속감이 들지않고, 혼자있다는 느낌인 소외감을 모두가 받으니 무리가 잘못된건가? 라고 생각했다. 소꿉친구는 대화한번 하겠다고 하면 바로 삐져서는 대화도 못하게 하려고 한다. (특히 나한테. 불안증있나???) 그 남자애도 계속해서 내가 대화하는 족족마다 들으려고 하고, 여자애랑 같이 있으려고 하면 둘이서 대화도 못하게 계속 붙어있다. (유독 나한테만. 젤 심함. 집1착인가???) 그리고 여자애는 남자애 두명이(소꿉친구, 남자애) 자꾸만 자신의 편만 들어주지 않고, 내 편만 들으니 자꾸만 소외감이 든다고 한다. 게다가 자신을 치면서까지 나의 편을 들으니 너무 서러웠다고도 나한테 털어놨었다. 나도 솔직히 남자애들이 신체적/육체적으로 강하니 너무하다고도 생각했다. 그때 나는 장난을 치다가 실수로 안경에 눈이 찔려서 눈을 감고있어서인지 그저 친줄 알았는데 이미 두 세번이나 밀쳤다고 한다. 나는 종종 내가 항상 어떤일이 일어날때마다 그 사이에 끼어있으니 불편하기도 하고, 말투도 장난식이라서 나도 이런 말투와 행동을 가진 내가 싫다. 근데, 걔네들은 계속해서 나한테 말을 털어놓고서는 내 말은 들어주면서도 내가 대놓고 티를 팍팍내도 공감과 위로를 해주지 못해 종종 AI에게 의존을 하거나 우리집 애완동물인 강아지를 찾아 꼭 안고선 울거나 엄마가 선물로 준 쿠션을 마구 때리며 화풀이를 하면서도 운적이 몇번있었다. 겨우 의지할 수 있는건 그저 첫째 언니밖에 없다. 이제 어쩔까...?

#상처 #위로 #공감 #대인관계 #존중을해주지X #서러움 #짜증 #슬픔 #소외감 #힘듦 #배려
오빌베리
·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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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자살예방상담전화

발신자 표시안되게 전화하니 표시되게 전화다시달래요. 말할곳이 없네요. 뭐 말하고싶지도 않고.. 그냥 죽기전에 살 의미를 찾고싶었나봐요. 잘 죽고싶은데 어떻게 죽어야할지.. 내가 죽으면 남을 사람들을 생각하느라 너무 오래 망설인것 같아요. 이제 그냥 저만 생각하려구요. 산 사람들은 잘 살***테죠. 그러길 바래요. 모두 행복하게 잘 살길..

#행복 #의미 #생각 #죽음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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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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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노인 부모님 ***것같아요!!

완전 치매 같아요!!! *** 같고 저랑 비숫한 ***!!! 아무리 옛날분 노인 부모님 *** 부모님 농사 불지르고싶어요!!! 닭도 죽여버리고싶고요!! 닭 냄새 너무 많이 나고요 맨날 저한테만 농사일 ***고 저도 늙어서 농사일 하고싶지도 않아요!!! 농사일 반복이 싫어요!!! 내년이며33살인대 늙우며 농사일이 너무 지겨워요!!! 탄거 먹지를 않나 ㅅ생선 까시 먹지를 않나 ***사람처럼 암걸이게 매운거 고추 10개 넣지를 않나 치매 노인이 염증 걸리는데 저도 암걸릴것같아요 탄냄비 재사용이요!!! 무슨 병원 한번을 안가요!!! 갈시간이 없다는거 다 핑계인데 시장도 인자 못간다고 해놓고 거짓말 하고 집안 이 너무 싫고 가족들이 너무 갑갑하고 서로 답답하고 환자들 밖에 없고 정신 병동이에요 완전 !!!! 쓰레기고 집이 노인 뷰모님이 무슨 엄마가 눈이 안보이냐고요!!! 그 머냐 건강검진표를 왜 *** 노인 아빠가 엄마거 표를 같이 해버리냐고 증상도 잘모르며서 똑같이 표시햐서 같이 건강검진이 이 나 받고요 ㅂㅅ아닌가요?? ㅁㅊ 인간이 노인 이 안경쓰던가 읽우며서 하던가 해야하는데 건강검진 표 종이 지가 다 하냐고요 통장도 엄마 거 다. 관리하고요 *** 노인 아빠가요. 다쓴 통장도 안버리고 모아 두고 쓸데없이 그리고 새거 큰 냄비 파란색 있는데 한번도 안쓰고 집에 쓸데 없이 비닐봉지만 겁나 많아요!!! 정신 사나워 죽겠어요!!!

#스트레스 #가족 #옛날노인가족 #치매 #농사일 #정신병
나쁜32살
·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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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일을 너무 못하는 것 같아서 자괴감이 들어요

이제 이일을 한지 7개월인데.. 너무 일을 못하는 것같아요. 어제는 정말 ***같은 실수도 하고 오늘도 이상한 실수를 하고.. 동료들에게 민폐가 되는 것 같고.. 옆에서 한숨쉬면 다 나때문인것같고 너무 자괴감이들어요 그냥 그만두고 싶고 피하고싶고 좋아하지도 않는 일인데… 답답해요..

#자괴감 #민폐 #퇴사 #실수 #일
비공개
·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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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나 자신을 못믿겠어요

회사를 퇴근하고 집에와서도 내가 제대로 한게 맞겠지? 안됐으면 어떡하지? 또 혼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들로 저를 또 불안하고 우울하게 만들어요 이걸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요즘 집에 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 누워만 있는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왜이렇게 무기력한걸까요.. 회사 다닌지 5개월 됐는데 5개월동안 주눅들어있고 긴장하는 탓일까요 도와주세요

#인간관계 #퇴근 #무기력 #불안 #주눅들다 #우울 #성격 #회사
멋쨍이토마토입니다
·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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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실연

심란해서 어디 털어놓을 곳이 없어 적어봅니다. 저한테는 의미가 컸던 관계가 단절이 되서 심적으로 많이 허하고 괴로운데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정말 함께 있는 동안 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수용감을 느낄 수가 있었고 안정감이 컸던 상대인데 저 때문에 떠나게 됐어요. 제가 연기해온 모습과 다른 이면을 보고서 실망하고 실증이 나서 떠났어요. 저는 사실 강인한 사람도 아니고 유악하고 의존적이고 불안정한 사람이에요. 상대방에게 정서적으로 의지하고 정신적 지주로 삼는 경향이 있다보니 거기에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아마 그 부분이 이별의 가장 큰 원인이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만나도 될 사람인지 아닌지 재보는거란 말을 한적이 있었는데, 아마 제가 그렇지 못한 사람이라 판단이 되서 그랬을거에요.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나 후회가 많이 되요. 그래서 작별 인사할때 붙잡고 싶었는데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어요. 상처가 커요. 상처 받지 않게끔 좋게 포장해서 얘기해주셨지만 결국 제가 이런 사람이라서 더 만나지 않는거니까요. 또 다른 인연이 오더라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할 것 같아요. 외로움이 커서 누구라도 곁에 있어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큰데 이런 모습에 상대방은 질려할거에요. 너무 외로워요.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함께 나누고 싶은데 늘 그게 일방적이 되어버리거나 관계가 나빠지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을 정신과에서 교정 치료 받아보려 했는데 여건이 안되서 받지 못했어요.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지 행동에 교정이 필요하다는건 오래전부터 느끼고 있었어요. 그래야 다른 사람도 건강하게 사랑할 수 있게 되고, 나 자신에게도 너그러워질 수 있을테니까요. 문제행동 전반적인걸 개선하려면 첫단추부터 다시 꿰매야한다는걸 느껴요. 그래서 그 사람을 만나고 치료해볼 용기를 낸건데 허망해요. 사랑 받으려면 그만한 노력이 필요한데 이제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연애에 크게 생각이 없었는데 사람들을 만나면서 더 외로움이 커져서 견디기가 힘들어요. 저는 상대방이 어떤 모습이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데, 이런 제 모습을 받아들여줄 사람은 없을거라는 생각에 괴로워요. 가면을 벗고 진짜 사랑이 해보고 싶어요. 오래전부터 그랬어요. 지금 내 모습이 아니라 더 나은, 더 좋은, 더 자신 있게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면 그때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고. 정말 좋아했던 사람 앞에서 했던 말이에요. 지금도 제 본모습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걸 아니까 사람하고 관계를 맺는게 두려워요. 깊은 관계일수록 더요. 그런데도 외로움이 너무 커서 힘들어요. 사람이 너무 좋은데 너무 싫고, 무서워요. 어떻게 변화해야 건강한 관계를 맺으면서 살 수가 있을까요?

#이별 #외로움 #자존감 #상처 #관계
편백나무0
·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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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감정을 추스르기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너무 답답하고 억울한 일들이 반복되면서,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10년 넘게 비슷한 상황 속에서 늘 참거나 혼자 감당하려고 해왔는데, 이제는 버티는 게 한계처럼 느껴집니다. 최근엔 같이 살던 지인이 제 의사 없이 일을 ***거나 친하다는 이유로 무급으로 5일이나 도와주길 요구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거절하기 어려웠고, 이후에도 “왜 거절 안 했냐”는 말을 들을까 봐 부당함을 느끼면서도 아무 말도 못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착하게 대하려고 애썼지만, 결국 상처받는 일이 반복되고 제 자신이 너무 무가치하게 느껴집니다. 감정이 쉽게 식지 않고, 자꾸만 “이렇게 사는 게 의미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서는 이 감정을 정리하거나 조절하기 어렵습니다. 상담을 통해 제 상태를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이 반복되는 절망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답답함 #감정정리 #무가치감 #상담필요 #억울함
눌린빵떡
·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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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가족들이랑 싸웠는데요 저도 이젠 지쳐요

제목처럼 싸움이 났는데 내일 당장 짐 싸서 나가달라고 하네요.. 당장 나갈 돈도 없고... 계속 죄송하다 사과해 봤는데 필요 없다 하시고 가만히 있으니까 잘못했다 했으면 봐줬을거다 하시는데..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처음에는 저희 언니랑 엄마가 말싸움으로 시작했는데 저한테도 같이 나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너무 당황스럽고.. 그냥 한숨만 나와요.. 오늘 생신이라서 좋게 좋게 해드리려고 했어요 근데 환갑이니까 잔치를 해달라 비싼 명품을 갖고 싶다 그래서 둘이 돈도 겨우겨우 모아서 레스토랑 예약하고 다 준비했는데 다 물거품이 됐고요. 저는 아직 대학교에 다니고 언니는 졸업해서 공무원 준비 중인데 쉽지 않더라고요. 공무원 말고 다른 일을 하려고도 했는데 그럴 거면 연 끊고 살자는 엄마 말 때문에 계속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어요...일이 생긴 건 언니랑 엄마의 말 싸움 시작인데..엄마는 저희가 평소에 삭아지없고 뭐만 하면 화내고 무시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보고 배운게 그것밖에 없어요 저희 잘 키웠다고 하시던데 저희 맨날 엄마한테 맞으면서 살고 멍들고 그러면 학교도 못 가고 폭언듣고 그렇게 살았어요. 근데 저희가 뭐 좋은 걸 보고 배웠을까요? 이혼 스트레스도 다 저희 때리면서 해소하면서 사셨어요. 그리고 제가 정신적으로 힘들 때도 의사가 돈 벌고 싶어서 너 안 났게 하는 거다 너가 그러니까 왕따 당한다 엄마가 우울증 걸리니까 따라해보고 싶었냐 네가 몸을 팔고 다녀도 신경 안 쓴다 이 말을 들으면서 솔직히 저도 점점 엄마가 싫었어요. 그리고 다른 집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일해서 200을 벌어왔었거든요 그중에 100은 생활비로 주고 20은 본인 용돈 나머지는 대학 등록금으로 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제가 놀러다니고 옷 사입을 거 생각했었는데 항상 알바를 하면 생활이+본인 용돈하시면서 70~80%로는 가져가셨어요 근데 밥 사달라하고 돈 빌려달라 하고 지쳐요 근데 왜 안 나가고 버텼냐고요? 저희한테 항상 하는 말이 있었거든요 내가 너희 그만큼 키웠으니까 너희도 해야 돼. 연끊고 싶으면 나가도 돼 근데 어디가서 얼굴 못 들고 다니도록 소문낼거야.저도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정말 한 사람의 인생을 아작 내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복종하며 참으며 살아왔어요. 오늘도 싸우면서 내일까지 나가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지인들한테 전화 돌리면 얘네랑 연 끊었으니 어쩌고 하면서 그러시던데 그냥 지칩니다 죽고 싶어요 사과를 하면 필요 없다 하시고 안 하면 또 너희가 사과했으면 끝날 일이었다 하시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죠 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요

#스트레스 #가족 #싸움 #대학교 #엄마
비공개
·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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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저는 뭘 위해 사는걸까요

저는 외모도 뛰어나지 않고, 몸매도 너무 마르기만 했고, 건강도 안좋고, 학벌도 좋지않아요 한마디로 뛰어난점이 전혀없어요... 저는 왜사는걸까요..

풀잎나뭇잎
·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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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노인 뷰모님 자꾸 탄냄비 재사용해요!!

탄냄비 못버리게 하고 암걸리는데요 티비에서 밨는데요 건강채널에서. 탄냄비 재사용 맨날해요 그말 몇번 해도 냄비 사지도 않고 그래요!!! 제가 보리고싶어도 못버리게 해요!! ㅠ😵😵😵‍💫😵‍💫🥵😡😡😡 화가 너무 많이 나요!!저말은 하나도 안듣고 맨날 아프더고 하고 아프며 시장 안나가야하젆아요 병원도 쳐안가고 뻐기고있고 무릎수술도안허고 겁나 답답해요 농사인 엣날 쳐 노인 부모님이요 맨날 길거리 시장 오줌이나 싸고 한분은 맨날 무릎통증 와서 무릎이 다되서 수술도 안하고 짜증나요!!!! 그놈의 시장 돈이머라고 고흥 민박집 대출 공사 나 하고 지겹네요 탄냄비 별로 않좋은데 탄냄비에 탄 후라이퍈 겁나 많고 맨날 새로 안사요 제가 더이소 가서 사오며 머라고해요!!

#부모님 #건강 #탄냄비 #무릎수술 #시장
나쁜32살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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