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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호흡곤란  #우울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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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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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  #불안  
일하는 곳에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아요일을 하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작년 겨울에 퇴사했어요 그동안 몸을 회복하는데 집중해서 체력은 좋아졌습니다 꾸준히 운동하고 병원에서 아픈 부위를 치료 받았어요 저는 20대 후반이고 이제는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요 직업을 바꾸고 싶어요 원래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이 컸는데 생각을 많이 바꿨습니다 제가 원하는 자격증을 따는데 앞으로 1년 정도 걸려요 그러면 그동안 다른 곳에서 직원으로 일하며 자격증을 따야할지 알바를 하며 시간을 더 확보해서 취득할지 고민인데요 사실 몸이 힘든 것보다도 정신적 스트레스가 큰걸 알기에 고민이 됩니다 제가 티를 안내서 주변사람들도 잘 모르지만 저는 극심하게 소심하고 예민한 성격인데요.. 낯선 환경, 낯선 사람에 힘들어해요 (특히 일하는 공간에서) 습득력도 빠른 편이 아니구요 그래서 남들보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려요 한 번 적응하면 일은 잘 해내가지만 문제는 완벽주의가 있어서 일을 할 때 다른사람들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쓰는 거 같아요 또 일하는 곳에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도 일 생각(할 일을 완벽히 마치고 왔는지, 실수한 건 없는지)을 하고 일하는 곳에서 겪은 기분 안좋았던 일들을 계속 곱씹어요 남자친구도 제가 이렇게까지 소심하고 민감한지 몰라서 그래도 직원으로 일하며 준비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하는데요 제가 모아놓은 돈이 엄청 많진 않지만 주3일 알바정도만 계속 해도 1년동안 취업준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자격증 준비해서 취업이 잘될 거라는 보장도 없고 주3일 알바만 하며 준비했다고 하면 나중에 취업하는 곳에서 안좋게 보진 않을까 걱정도 돼요 지금 일단 알바를 시작했는데 적응하는 기간이라 긴장, 스트레스가 높고 또 이것때문에 자격증준비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이렇게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면 적응기간동안 정작 해야할 것을 하긴 하는데 집중을 잘못해요 요즘 많은 유튜브 영상에서도 바쁘게 일을 하며 지내고 나머지 시간을 알차게 써야 한다는데, 맞는 말이고 저도 그게 잘된다면 그러고 싶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어느정도한 지금도 알바만 하러가도 배가 아파요 긴장된다는 생각을 안했는데도 갑자기 아파옵니다 심호흡도 하는데 맘처럼 쉽지 않아요 그래도 이런 모든 힘든점들을 보완하기위해 직원으로 일하며 부딪히고 자격증 준비를 할지, 알바하며 자격증준비에 더 집중할지 제게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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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트라우마  #스트레스  
혼자 해내는 게 너무 무서워요취업을 하고 사람을 만나는 등의 모든 과정을 혼자 해내야하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요… 생각만 해도 무섭고 자신이 없습니다. 항상 제가 하는 일에 대해 자부심이 없고 의심을 가지고 의기소침합니다. 이력서를 넣으려 할 때도 겁이 나서 항상 포기합니다. 커피관련 자격증을 딴 후에 용기를 내서 카페 알바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주일 정도가 되었을 때, 실수가 계속해서 나오고 주문서가 헷갈려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사장님은 바쁜 와중에 결국 손님이 있는 앞에서 주문이 더 헷갈린다며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다 들리게 얘기했을 때 정말 창피했고 제 능력이 이렇게 쓸모없는 것이었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엄마에게 울면서 말했지만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하고 바쁜 카페에 간 거라는 식의 말을 하셨습니다. 결국 내가 잘못한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겨우 이런일에 울고 쉽게 포기한 것이 안타까우셨는지 제가 무슨 일을 돕거나 할 때 실수라도 하면 그것도못하냐는 식으로 얘기를 하셨고, 저는 그 말이 너무나 상처가 되었고 또다시 제가 쓸모없음을 느꼈습니다. 한동안 이런 느낌이 떠나지 않아 가벼운 행동을 할 때도 눈치를 보고 못한다 꾸지람을 들을까 떨어야했습니다.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학원도 다니고 일주일에 두번 정도 관련 알바도 하고 있으나 정말 이력서를 넣고 일자리를 구할 때는 아직도 망설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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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  #응원  #우울증  #위로  #취준생  #인간관계  #백수  #도움  
무언가를 시작해볼 엄두가 나지 않고 인간관계도 두렵고 지쳐요...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청년입니다 저는 현재 갑상선 항진증 치료와 우울증 치료를 약 4년 간 진행하며 진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하고 싶은 것은 이미 정한 지 오래라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릴 때 알바도 해보고 학원도 다녀보고 청년지원센터에서 지원도 받으며 강의를 듣고 포폴도 만들며 지내다가 취업준비 막바지에 했던 출판사 알바에서 크게 심적인 우울을 겪고 현재까지 아무 것도 제대로 하지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판사는 한 달 간 일주일에 2번씩 출근을 하여 삽화 작업을 했었는데 일로 그림을 그려본 적은 많지가 않아 손이 느려 이 점을 자주 지적 받았었습니다 언제 하루는 팀장님께서 제 앞에서 대놓고 한숨을 쉬시고 퇴근 시간에 전화로 실장님께서 해당 사항을 지적하셔서 버스로 퇴근하는 내내 사람들 몰래 울고 집에 가서도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 스트레스를 꾹꾹 참아가며 겨우 마지막 날까지 버티고 지쳐버린 탓인 지 그 후로는 무언가를 제대로 시작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너무 아무 것도 안 하기엔 뭐해서 제가 현재 상황에서 딸 수 있는 컴활 2급 자격증을 땄고 간간히 들어오는 그림 커미션이나 단기 알바를 나가거나 아버지께서 챙겨주시는 용돈으로 병원도 다니고 일상생활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나이도 점점 차고하니 제대로 된 직장이 없는 제가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동생도 이 점을 여러 번 지적을 하고 있어서 저는 저 나름대로 또 스트레스를 받고... 무언가라도 시도해야 달라진다는 것을 알지만 너무나도 지치고 사람들과 부딪히는 것조차 넌더리가 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변 친구들은 하소연을 하기 위해 저에게 연락을 해서 감정을 털어놓으니 도무지 견디기가 힘들더라고요... 참다참다 지금은 좋은 얘기만 듣고 싶다며 공개적으로 sns에 일시적으로 관련 게시글을 올렸었는데 그 뒤론 하소연을 듣는 시간이 줄긴 했지만 저는 감정 쓰레기통 그 이상은 아니었는지 친구들로부터 연락이 현저히 줄어 이러한 부분에서도 허탈한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4년 내내 병원 집을 왔다갔다 하는 것도 힘들고 우울증 약도 잘 듣는 지도 모르겠고 무기력과 싸우는 것이 너무나도 힘드네요...ㅠㅠ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알고 싶네요...! 지적보다는 따뜻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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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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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없음  #스트레스  #불안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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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국적 고민저는 부모님 중 한분이 일본인이셔서 한일 이중국적이고 만22살 이전에 한쪽을 선택해야 돼요. 그런데 예전부터 고민했는데도 아직 결정을 못 내렸어요. 일단 취업은 일본에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예전부터 일본을 좋아했고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일본에서 살거면 일본인으로서 사는게 좀 더 유리할 것 같긴한데 한국에서 자랐으니까 제 정체성은 한국인이라는 생각이 있어요. 솔직히 양쪽나라 둘 다 살아봤으면 정체성 혼돈이 왔겠지만 전 일본엔 여행밖에 안가봤거든요. 근데 그렇다고 한국 택하자니 또 걍 일본 택하면 영주권이니 뭐니 생각안해도 될텐데 괜히 사서 고생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일본이 그래도 한국보다 더 선진국이라는 점이랑 국적이 좀 얻기 힘들다는 얘길 들어서 괜히 더 일본국적을 잃는게 아쉽다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또 지금 한국 택하고 나중에 일본에서 적응 잘하고 아예 정착하면 귀화라는 방법도 있으니까 일단은 한국 택할까 싶기도 하구요. 일본국적이 있었던 사람은 아예 외국인이었던 사람보다 귀화가 더 쉽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지금 대학생이라 한동안 한국에 머물러야 되기도 하고 일단 한국 택하고 일본 살면서 외국인으로서의 한계가 느껴지면 귀화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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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없음  #불안  #스트레스  #우울  
다들 꿈을 향해 달려가는데 저만 뒤처진 것 같아 두려워요.안녕하세요. 이번 연도 고3인 학생입니다. 저는 중2 때쯤에 작곡을 배우고 싶어 처음으로 음악을 배웠고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입시를 생각으로 준비했었습니다. 그러나 늦게 시작해서인지 제 음악 실력은 너무 부족하였고 부모님의 반대도 심하여 이번 연도 1월, 2월 동안은 포기하려는 마음으로 음악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음악을 하고 싶어 다시 시작하려는데 어느 학원을 가보아도 재수 생각을 하면서 준비해야 한다고 하네요... 부모님께 재수는 절대 허락받지 못할 것 같아 반수를 목표로 이번 연도에는 음악이 아닌 공부에만 집중하여 조금이라도 가까운 전문대에 들어가 반수 준비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수까지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 걸까요... 자꾸만 뒤처지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주변 친구들은 이번 연도에 원하는 대학을 지원하겠지만 저는 관심을 가져본 적도 없는 대학을 생각해야 하니 너무 막막하고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주변 예체능 친구들을 보면 부러워도 너무 부럽고 저와 비교되는 것 같아 제 자신이 더 작아 보이기도 해요. 주변 친구들에게는 1,2학년 때부터 음대 실기 준비한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3학년이 돼서 반수 생각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도 창피하고 실기 준비로 인해 공부를 많이 신경 쓰지 않아서 주변 전문대도 가지 못할까 봐 무서워요. 또한 대학에 입학했다 해도 다들 대학을 다닐 때 전 반수 준비로 더 바빠질 것이고 20살의 추억도 남들보다 적을 것 같아 슬프기도 해요.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되지만 주변에 특성화 고등학교 친구들이 가려고 하는 대학이 제가 가려고 하는 대학보다 더 대단한 곳인 것도 창피하게 느껴져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제가 강한 마음으로 반수까지 잘 준비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반수한다는 것도 좀 창피하고 저와 같은 진로를 준비하는 친구를 보면 열등감도 생기고... 오히려 제 자신이 더 나빠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약하고 자존감도 낮은데 반수라는 어려운 길을 가는 게 맞는 걸까요...? 그냥 다시 꿈을 포기하는 게 오히려 더 편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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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불면  #불안  #우울  
취직을 못 하면 난 아무것도 가치없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 건가요안녕하세요 작년 12월부터 이곳저곳에 지원하고 면접도 보고 하여 최근 한곳에 어찌저찌 붙게되어 힘든 취준 생활 끝에 회사를 다니게 되었지만 다닌지 일주일만에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소시오패스 사장의 본모습을 보게 되면서 살기위해 나오게 되어 또다시 취준길에 올라서게 된 26살 입니다. 진로 방향도 나도 지금 내가 뭘하고싶은건지 어디로 방향을 틀어야하는건지 모르겠는 방황을 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생각만 할수는 없어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 이 몇개월동안 뭐라도 해보려고 지원도 하고 면접도 보고 붙어도 보고 했지만 결국 또 예기치못한 사건으로 좌절이 된 이상황도, 내나름대로 했지만 잘 안되서 너무 하루하루가 속상하고 괴로운데 회사에 이미 다니고 있다는, 이유하나로 사람은 변하나봅니다. 난 이미 움직이고 있는데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데 안되서 나도 괴로워죽겠는데 내가 조언을 구하지도 않았는데 움직이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고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 눈에는 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가봅니다 그리고 취직이 잘 안되고 있는게, 뭔가 일이 안풀리고 있는게 = 난 아무 것도 아닌 무가치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늘상 듭니다.. 그리고 또 마음이 급해집니다 그냥 아무데나 들어갈까 라고요 하.. 진짜 너무 괴롭습니다 한국에서 취준을 한다는건 난 아무것도 아니라는 시선 어디에 소속되어있지 않으면 빨리하라고 다그치고 재촉하는 이상황들이. 나도 잘되고싶어요..나도.. 이 세상 누구보다도 내가 잘 되길 바라요.. 내가 행복했음 좋겠어요 나도.. 근데 안되는 걸 어떡해.. 내가 잘 안 풀리고 싶어서 이러는 거 아니잖아요 너무 속상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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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망한 것 같아서 죽고싶어요25살 대학 수료 상태고요 졸업요건을 못 맞춰서 졸업은 못 했습니다 중고등학생 때부터 공무원이 되라고 압박 아닌 압박을 받았어요 어릴 때부터 교사가 되고 싶었는데 친구 관계 등 쓰잘데기 없는 걸로 스트레스 받고 성적이 떨어져서 사범대를 낼 수 있는 성적이 안 되고 재수 해도 똑같을 것 같고 노력하기조차 지치고 임용 붙을 자신도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성적에 맞춰서 대학에 왔어요 교사 말고는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고 잘해서 미대입시 준비해보고 싶었는데 반대가 심해서 포기했고요.. 그림은 현재 그리질 않아 손이 굳어서 잘 그리지조차 못하네요 잘 못 그리니까 그림 그리기도 귀찮고 싫어서 안 하게 됐어요 그걸 빼니까 저는 이제 인생에 할 줄 아는 것도 하고싶은 것도 없는 사람이 되어서... 그냥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있어요 근데 제가 열심히 공부 하고 있지도 않고 취준 회피용으로 여기 매달리는 것 같아요 붙을 자신도 없고 붙어도 불행할 걸 알아요 공무원 박봉에 부업 안되고 인수인계 잘 안되고 신규한테 업무 몰아주기 심하고 연금도 이제 잘 못받을 거 뻔하고.....딱봐도 행복할 리도 만족스러울 리도 없어요 사기업 취준 해봤자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공무원만 생각해보니 스펙 쌓아둔 것도 없어서 이력서도 낼 수도 자소서를 쓸 수도 없어요 이 와중에도 시간만 흐르고 나이만 먹고 있는데 진심으로 답없고 너무 괴로워요 저도 뭔갈 하고 싶은데 나아지고 싶은데 그럴 의지도 없이 계속 우울하고 불안하고 죽고싶고 도망치고 싶어요 평생 잘못된 선택만 해온 제 자신이 원망스럽고 답답해요 인생 망한 것 같아서 매일 울어요 부모님께 공무원 시험 준비 못하겠다고 말씀도 못 드리겠고 그렇다고 취준 잘 할 자신도 없어요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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