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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안 힘들고 싶어서 마인드 카페를 깔았는데 더 헷갈려졌어요 나만큼 힘든 사람들 나도다도 더 힘들고 아픈사람들 많구나 느꼈네요 전 저도 못 믿겠어요 내가 내말을 못 믿겠고 어느게 진짜 내 마음인지도 모르겠어요
자유
그 애랑 카톡 할 때면 기가 빨릴때가 많다 왜냐면 뭔 말을 해야 할지, 내가 제대로 말하고 있는 건지, 말이 끊기면 또 뭔 말로 이어가야 할지 고민하느라 기가 빨리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뭐 그런 고민을 하냐고 할 수 있겠지만 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항상 어쩔 수가 없다. 그리고 이젠 누가 날 좋아해주길 바라거나 날 1순위로 뒀으면 좋겠다거나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원랜 그런 생각으로 받는 연애만 해왔지만 이젠 아니다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궁금하지 않고 그냥 내가 상대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상대방의 어떠한 면에서 마음이 들었으면 그걸로 끝이다 난 그냥 내 방식대로 표현을 하는 것이다 연락할 때 끊기지 않게 말을 이어가는 노력을 하는 것도 그 애를 좋아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물론 계속 노력하면 힘들기 때문에 안 볼때도 많다. 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 하는 거다 연애는 건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이러한 행동도 결국엔 미련한 행동이였다면 그때 해결할 문제인 거 같다 난 뭐든 한 번 빠지면 몰입하는 성격이다.
자유
나를 홀대하지 말자.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 처럼 내가 나를 아껴주자. 내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자.
일반 고민
스포츠애니
1.메이저 2.하이큐 3.겁쟁이페달 셋중에 제일 재미있는 애니는ㅇㅅㅇ??
직장
#트라우마
#스트레스
#콤플렉스
말막힘이 너무 심합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말막힘이 있었는데요 학교에서 발표하거나, 뭐를 읽으라고 지시하는 상황이 되면 말이 막혀서 입에서 말이 나오질 않았어요.. 그래도 그땐 그렇게 안 심해서 일상생활은 됐는데.. 20살이 돼서 취업을 하고 나서부턴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말 막힘이 너무 심해졌어요 곧 심리상담도 하러 갈 거고 병원도 가보긴 할건데 그래도 정말 나아지고 싶은 마음이 많아서요 혼자서 할 수 있는 해결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자세하게 부탁드릴게요!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검사하는 업무를 하는데 옆에 감독관님께서 계시는 상황이고, 저는 신입사원이라서 긴장이 많이 돼요.. 그래서 그 검사할 제품 이름을 읽어야하는데 말막힘이 그때 너무 세게 오고 그럽니다.. 그래서 쪽팔리기도 하고 마음가짐을 아무리 좋게 해도 나아지질 않네요... 방법 부탁드릴게요 간절해요..) 제가 보기엔 초등학교때부터 습관이 쭉 지속된 것 같네요 말막힘 증상이 너무 심각해서 밤에도 자꾸 실수했던 게 생각이 나고 앞으로도 두렵고 그래서 잠도 거의 못 잘때도 많습니다. 불안장애도 요새 심해져서 많이 힘든 편인 것 같고요.. <질문> 1. 말막힘이 심하면 무슨 병원을 가야돼요? 2.낫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자유
#사람들은나쁘다_인터넷은_나를_힘들게_죽여버린다_힘들다
사랑은 뭘까 람... 뭐라할려고 그랬지? 들....?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피 비린내? 나쁜사람들은 왜 있는걸까? 쁘...? 다람쥐는 왜있을까? 궁금해 인터넷 세상은 나를 목매이게 한다 터치가 안되면 죽어버리고 싶다 넷플릭스 또한 그렇네 은혜가 있는데 왜 안 갚지? 나를 뭐할까 를.. 힘...... 들어와도 게임....뭐하지 죽어버리고 여름 방학 ...언제 버그... 린스.. 다람쥐 힘들어 들어와도 상관..
자유
님들은 초1때로 돌아가게 되면 돌아갈건가요? 저는 그때가 벌써 거의 20년전이라니 10년전일때도 놀랐었는데 아직도 조금 기억나요
자유
약을 먹으면 아무 생각도 안들어서 조으다
자유
#화
#예의없음
하도 기본도 안지키고 예의없이 행동해서 점점 내가 바른말하면 안되는건가 하다 결국 말을 안하게 되었네요 근데 이제는 예의없는 행동이 떠올라서 자다가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못참겠어서 바른말 하려고 합니다 왜 바른말하려는 사람이 이렇게 힘들어야 하나요 어떻게 하면 이런 고민도 힘들어하지도 않고 바로 얘기할 수 있을까요
자유
24살 여자히키코모리 20살때 대학교 자퇴하고 우울증때문에 벌써 4년동안 집에만 있었다 14살때 왕따를 당한이후 그때부터 우울증이랑 그런게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 같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다 잘못간 것 같고 그때 친구가 생긴적도 한번 없다 18?19살이후로 또 나락길 가고 있는 것 같다 순식간에 4,5,6년이 또 가버린듯 뭐할려니 엄두가 안난다 나이는 먹고 또래들은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 나아가는데 나는….. 알바도 자신이 없다 키도 작고 피부도….. 생활패턴도
자유
내 글은 재미가 없나봐… 다 하차한다고 그러네… 댓글 무섭다…
자유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죽고싶어요
자유
나 진짜 어른돼서 뭐해먹고 사냐...
자유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조차 조심스럽다 생각보다 안괜찮다는걸 알고있으니까 자리를 지켜준다는 고마움을 알고있다 말이 없어도 곁을 지켜준다는 든든함을 알고있다 그래서, 그냥 있기로했다
자유
그래도 기억하고 있다는게 어디야?
자유
현대차 아이오닉에 관한 뉴스를 봤어요. 내가 좋아하던 마카님이 그거 타고싶다고하셨는데 그분 생각이 나요. 피터팬 잘 지내고있는거 맞죠?
일반 고민
#콤플렉스
#스트레스
#의욕없음
#우울
#트라우마
#경계성지능장애
#조울
#망상
#불안함
장애 다시 검사해보고 등급을 받아야 하는 증상인가요?
1. 학생때 공부를 못했음 그리고 왕따경험 많음 2. 편식, 감정기복, 생활패턴, 자기관리 등 엉망임 3. 어눌하고 어버버해서 일 자주 잘림 알바 어쩌다 몇일~한달 2번만 해봄 사회화 덜된듯 4. 겁도 심하게 많음 5.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외모와 정신은 초~중학생… 정말 13~14살에 멈춰져있음 경계성 지능 장애라고 검사결과가 옛날에 나왔는데 진짜 애매하고요 학생때부터 또래들 사이에서 한참 어려보이고 어울리기 힘들였던 것 같아요
일반 고민
#330
정신과35
10:10 출발, 10:25 도착. 원래 이틀 전에 방문 예정이었는데, 그날 늦게 잠을 자다보니 늦게 일어나서 늦잠을 잤다. 그래서 예약을 오늘 10:45로 바꿨었다. 그러다보니 오늘 정신과에 가는 날이 되었다. 정신과에 도착하니 저번에 바뀐 카운터 직원분이 혼자 계셨다. 아무래도 얼굴만 보고 이름을 몰라주니 괜히 서운한 것 같다. 슬리퍼에서도 짝짝 소리나서 거슬리고 말이다. 뭐 자잘한 건 끝이 없겠지. 대기인원은 나를 포함해서 4명. 옆에 의자에 앉으신 분이 책을 읽으시는데 계속 가만히 있지를 않으셔서 신경쓰였다. 노래도 안 나와서 나까지 집중하기가 어려워진다. 건너편의 초등 저학년으로 보이는 애는 계속 손발로 의자랑 바닥을 두드려서 시끄럽고 말이다. 오늘따라 내가 좀 예민한 건가 싶다. 11:00 입실, 11:10 퇴실. 오늘은 정말 간단하게 대화를 했다. 이제 곧 자취하니까 앞으로 어떻게 할지 정리하는 얘기만 했던 것 같다. 의사분께서는 예전에 비해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아보여서 좋다고 말하셨는데, 정말 그 말대로였으면 좋겠다. 다음 방문 때에는 학기 중에 오게 되는 건데, 전공 과목 시간표상 평일에 시간 내기가 쉽지가 않아서, 3월 3일 18:50 으로 예약했다. 부디 학기중에 저번처럼 극심한 우울이 찾아오지 않길. 기록 끝.
자유
호감가는 여자애한테 빼빼로 주는거 부담스러울까요?
자유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 내가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어서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나도 오락가락했다. 여기서 멈춰야하는지, 아니면 계속 나아갈지. 사실 쉬고는 싶었지. 쉬어야겠다는 타이밍에 일이 터져서 어쩌다보니 쭉 일하게 됐지. 고장난 열차가 사소한 촉매 하나에 폭발하듯이, 나도 ‘사소한 일’ 하나 하나에 계속 터지고 있어. 사실 나는 그게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주변에서는 그게 다 사소한 일이라고 하니까. 내가 예민한 거라고 하니까. 패닉이 와서 프리징 걸릴 때 ‘쟤 왜 저러냐’고 하는 소리도 내 자격지심으로 들리는 소리니까…. 그리고 패닉오는 건 계속해서 고쳐지지 않으니까. 그러니 이걸 극복하려면 쉬고 치료받는게 맞는거겠지. 해보고 싶은 일은 많았지만, 그걸 내려놓는 것도 큰 용기지. 욕심을 버려야지. 내려 놔야지. 이제는 진짜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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