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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박사 유학.. 마지막 학기인데.. 너무 자퇴하고 싶어요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생명 공학 박사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잘 버텨왔다고 생각했는데,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인지 자퇴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어요. 같이 연구하는 독일 연구원들은 참 시기 질투가 강한 편이에요. 외국인인 제가 결과가 잘 나오면 너무 싫어했고, 대놓고 따돌리려고 했어요. 그래도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해주신 교수님만 믿고 열심히 참고 연구 생활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막학년이 되고 교수님과 저 사이를 거짓말로 이간질 하는 독일 연구원들 때문에 이제는 교수님마저도 멀어지게 되었어요. 심지어 제 결과물까지 의심하시는 교수님을 보며 이제는 믿었던 교수님께 배신감도 느껴지고 거짓말을 하는 독일 연구원들에게 화도 나고.. 왜 이렇게 까지 해서 학위를 받아야만 하는가에 대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그들의 우월감을 지켜드리기 위해서 일까요..? 제게 독일인 보다 천천히 실험할 것을 계속 강요하면 제 연구를 방해하네요. 저는 이제는 아무도 믿을 수가 없는 상황까지 된 것 같아요. 너무 버티기가 힘들어서 자퇴를 생각 중에 있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자퇴를 하고 다른 실험실에서 다시 박사 생활을 시작하고 싶다 말하면 주위 사람들은 끝까지 버텨서 학위를 받고 떠나는게 어떠냐고 이야기 해줍니다. 회사에서는 이런 일들이 많다고 말하네요. 정말 어떤게 맞는 길인지 혼란 스럽습니다. 요즘은 너무 잦게 기분변화가 생기고 하루에 두 시간이 이상 자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유학 생활에 이렇게 힘든 적이 처음이네요. 물론 지금의 제 선택이 제 삶에 중요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더 힘든것 같아요.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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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트라우마  #불안  #두통  #공황  #스트레스  #의욕없음  #퇴사고민  #섭식  #우울  #불면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현재 상사들때문에 퇴사를 고민중입니다.참고로 저는 여행사에서 일해본적이 있었지만 상사분들이 안 좋게 해도 이렇게 까지 노골적으로 하진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이전 직장은 양반이었구나 싶었습니다.현재의 직장은 이름만 대면 아는 외국계 계열사의 4성급 호텔에서 서포트트 업무를 맡고 있으며 제 부서에 40대의 남자 이사,30대의 남자 대리와 시니어급 여자분, 주임급 여자분과 지배인급 여자분,제가 있습니다. 참고 참다 욱해서 어제 퇴사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가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남은 기간 더 버텨보라고 하셔서 아침에 감정적으로 말씀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했더니 이사님은 화내시고 (내가 잘못한거라 이해가 되더라)대리님은 장난하냐고 남은 기간이라도 더 다니겠다고 한 제가 이기적이라면서 절 나쁜 사람 만드냐고 하십니다.(전 어제,오늘 인사부 면담할때 욕 한 적 없고 제상황이 힘들다고 한게 다였습니다.)그리고 제 앞에서 앞담하더라고요.다른 시니어급 여자,주임급 여자 상사분들 때문에 힘든 적이 있었어요.원래 예약실에서 근무 했을때 다른 부서에 메일로 전달하는 일이 있었는데 메일을 잘 못보내서 곤란해 진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주임급 여자 상사분이 저에게 사유서 쓰라고 했었고 계속 사유서 언제 줄거냐고 압박했었습니다.그리고 시니어급 여자 상사와는 억울한 일이었었습니다. 제가 경쟁사 요금들 분석 하는 파일을 연 지 얼마 안 되었을때 지배인급 여자 상사분과 학생단체 객실에서 빼낸 물품들을 정리하러 올라갔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담당한 층수의 객실에서 빼낸 물품들 정리한게 안 보여서 말이 잘 안 통하는 외국 국적의 메이드 분들께 행방을 사정사정해서 찾아서 정리하느라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그리고 내려온지 10분도 채 안 되었을때 시니어급 여자 상사분은 저에게 언제 줄 거냐고 했습니다. 저는 아직 다 확인 못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좀 걸릴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언제 줄거냐고 닦달하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무리 되었다고 해서 메일로 급하게 파일을 전달했더니 오류 났다고 난리르 피우셨습니다. 더 기막힌 건 저와 같이 입사하신 시니어급의 여자 분 뒷담을 다른 사람들 다 들리게 주임님급 여자 상사분과 하시는 겁니다.저는 몇번 보고 들었는데 소름끼치더라고요.대리님은 더 심한게 제가 부서를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실수가 많았는데 더 잘해볼려고 모르는거 물어보고 누락,오류 안나게 애써서 지배인급 여자 상사분이 잘하고 있다고 해서 인정도 받게 되었는데 저보고 0.1인분도 안 된다고 하더라. 그리고 저한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리고 해서 드렸더니 마음에 안 든다고 다시 쓰라고 해서 다시썼는데 또 마음에 안든다면서 저의 입에서 계속 다닐거라는 말 나오면 업무적으로 압박 줄거라고 협박합니다. 참다 참다 아버지께 그동안의 일에 대해 말했더니 아버지 말이 진짜 그 대리와 여자 주임,시니어급이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고 하십니다. 왜 그런 말이 나왔냐면 잘못하면 잘못했다고 목소리 크게 내라고(원래 목소리가 작아지는게 정상인데 이해가 안 가더랍니다.)죄송하다고 하면 다른 말이 라도 해보라고 합니다.소위 말하면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죄송한데 그럽니다. 더 웃긴게 저는 인삿말 하고 고개를 제대로 숙였는데도 인사 안했다고 합니다. 목소리 크게 하면서 인사하라고 그럽니다.위의 두개에서 참다참다 폭발할것 같았습니다. 사소한걸로 시비를 거는게 너무한다 싶었습니다. 인사부에서는 더는 미룰수 없다면서 다음주 화요일까지 결정해야하는데 막막하고 힘듭니다. 이런일로 현재 호흡하기 힘들 정도로 숨이 턱턱 막히고 뭘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어 제대로 먹기 힘듭니다. 툭 건드리면 눈물이 왈칵 쏟아질 정도입니다. 다른 부서분들 안타까워 할 정도입니다. 퇴사를 생각하는 제가 이기적인 겅까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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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몸이 약해 거의 매년 몇달씩 입원하고는 했는데요 어른이 되어서는 예체능을 하다보니 망가진 수면패턴에 몸이 더 망가지고 지금은 휴학을 하게 된 상태입니다. 몸이 좋지 않아 휴학을 하게 된 것도 있지만 대인관계로 인한 스트레스에 그만 둔 것도 있습니다. 남들과의 갈등같은 문제가 아닌 오직 저 혼자의 문제였습니다. 어렸을 때 학원도 다니지 않고 영재소속에 전교 탑에서 놀던 저는 언제나 또래 여자애들의 시기 질투의 대상이 쉽사리 되고는 했습니다. 또한 집이 엄격해 학교 이외에는 어디도 갈 수 없어 통금 시간이 하교 시간과 같았습니다. 집에 오면 폰도 제출해야됐었기에 학교 외에서 교우활동은 불가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자연스레 저는 혼자가 되었고 학교폭력위원회에 피해자로 갈 만큼의 사건까지 겪게 되었습니다. 그때 생겼던 우울증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호흡곤란은 여전히 가끔씩 오곤 합니다. 이로 인해 대학생활도 예체능이고 공연을 서야하는 직업인데 적응하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낯선 환경에 교우관계에 있던 트라우마로 인해 교우관계도 잘 해내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사실 지금도 적응한거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꾸역꾸역 겨우 버텨내고 있었는데 이제는 몸도 마음도 다 망가져버린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 심정을 가족에게도 말해보았지만 들어주고 이해해주기 보다는 오히려 그럴 생각에 대학원을 가라는 둥 더 밀어붙히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전 마음의 문을 더 닫아버린거 같습니다. 저는 이제 집 앞 편의점도 가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밖에 나갈 일이 생기면 누군가를 마주친다는게 좀 힘들어져 계속 주변의 눈치를 보게 되고 병원에서 조차 아는 사람을 만날까봐 두리번 거립니다. 차라리 아예 먼 지역에서 넓은 길을 걷는 것은 좀 덜한데 주변을 다니기 좀 힘듭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저도 모르게 우울감에 빠져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의지하고 진지하게 속마음을 털어낼 상대방도 딱히 없고 눈치만 보입니다. 휴학을 결정했을 때 쯤은 정말 머릿속에 온통 안좋은 생각만 가득해 교수님이나 주변에서 제 심리상태가 보인다며 저에게 휴학을 권해줄 정도로 티가 났었던거 같습니다. 노력 끝에 그런 생각은 많이 줄었지만 사람을 대하고 마주치는 것은 여전히 힘들고 우울감이 가득합니다. 어떻게 하면 빠른 시일내에 나아지고 회복 할 수 있을까요?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정신건강
#불안  #스트레스  #분노조절  #우울  #강박  #공황  #불면  #망상  #불안장애  #의욕없음  #긴장  #트라우마  #호흡곤란  #사회공포증  
그냥 길을 걷는데 옆으로 지나가는 사람이 공격할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자꾸 저를 쳐다보는 것같다는 생각이들고 숨이 막히고 긴장됩니다. 평소에도 큰소리가 나면 잘 깨구요. 깊게 잠을 못잡니다. 누군가 욕하거나 소리지르는거 들으면 놀래고 긴장돼요. 그냥 집 밖에서 아저씨들이 서로 크게 소리지르거나 강아지들이 짖거나 누가 갑자기 괴성을 질러도 저 한테 하는 것처럼 두렵고 불안합니다. 그냥 큰소리들어도 놀래고 심장이 뛰는데 예를 들면 문 쾅소리, 공사소리, 보일러소리 같은 생활소음도 심장이 쿵쿵뜁니다. 항상 작은 불안에 시달리고 계속 이러면 어떡하지? 저러면 어떡하지? 하면서 일어나지않은 일에 불안해요. 일어나지않은 일이 대부분인거 아는데도 불안하네요... 어디 알바하거나 회사같은 곳에서 일하는거 극도로 두려워하고 해야하면 하긴 하는데 계속 이유없이 상사가 뭐라하면 어쩌지 일이 그르치면 어쩌지, 실수하면 어쩌지, 사람이 많이오면 어쩌지, 이런 문제가 생기면 어쩌지 하며 계속 불안해합니다. 일 가기 전이나 일하고와서도 다음에 일갈때 어떡하지 이러면서 최악의 경우를 계속생각하며 하루종일 불안해요. 평소 긴장도도 높고 손발도 차갑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도 있구요. 고속버스 못탑니다. 폐쇄된곳에 오래 못 있습니다. 긴장하면 밥도 잘 못 먹고 중요한 날 전날엔 잠도 잘 못 잡니다. 사람많은곳가면 숨쉬기어렵고 창문막혀있는 고속버스나 꽉 막힌 방같은곳있는 것 힘들어해요 어떤 질병일까요...막상 글로 써보니 심각한 것 같은데 요즘 사회생활도 안하고 사람도 안 만나고 일도 안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사회성도 떨어지고 밤낮도 바뀌고 생활패턴이 망가져서 그럴까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조현병 초기증상이다, 범불안장애다, 사회공포증이다 하는데 정확하게 모르니 답답하고 슬프네요.. 도와주세요 전문가선생님들.. 제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준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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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 추억일기 사람이 기약없는 무언가를 바라면 그걸 이룰 수 있다는 생각보다 바라는 시간 그 자체에 익숙해지더라 아마 난 널 오래 바라고 기다려왔던 만큼 널 생각하고 상상하는게 익숙해졌나봐 그렇기에 넌 나에게 만날 수 있는 사람보다 내 상상 속에 있는 사람에 더 가까웠어 내가 생각해왔던 너는 바라만 봐도 벅차오르는 사람 언젠가 너의 그 뒷모습을 처음 보게 될때 뒷모습만 봐도 숨이 턱 막히고 눈물이 차오를듯한 그런 사람이었어 어떤 부분에서 그런걸 느꼈을까 널 보면 내 힘들었던 시기가 생각나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러웠던 그 순간이 떠올라서? 내 마음이 너에게 부담이 될까, 속앓이했던 그 시간들이 떠올라서? 그냥 너에 대한 내 감정들이 나조차도 형용할 수 없을만큼 복잡해서 그 겨울 느꼈던 따뜻한 마음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고 한참 연락 끊겼던 직후엔 미워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서 눈물이 나고 한창 연락하고 있을땐 빛나는 네 옆에 초라해보이는 내가 싫어서 눈물이 났어 너에게 마음 커졌던, 그 언젠가부터 지금까지는 내 마음을 꾹꾹 숨겨담아서 결국 마지막까지도 하고 싶은 말들을 다 삼켜버려서 그렇게 지금까지도 말하지 못하는게 서러워서 눈물이 나고 그렇게 모든걸 참아내고 끊어냈던 그 겨울이 나한텐 너무 추워서 눈물이 났어 그래서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 사람 너가 나에게 그런 사람이 됐더라 마지막 연락을 보낸 그 봄을 지나 여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난 너의 마지막 연락을 자주 봐 그걸 볼때마다 너의 말 하나하나에 모든게 무너지는 듯한 내 감정들 그 감정들에 깔려서 숨조차 쉬기 어려운 그 기분 그 기분이 느껴지면 항상 눈물이 나더라 그래서 어렵더라 너가 나에게 어떤 사람이길래, 무슨 의미이길래 내가 이런 감정들까지 느끼게 되는건지 아직까지도 난 모르겠어 좋아함이라기엔 깊고 고마움이라기엔 복잡하고 네 모습을 생각하기만 하면 내 마음이 쿵 떨어지는게 느껴지는, 설레임과 아픔 그 중간쯤 어느 지점 거기서 오는 가슴이 아려오는 듯한 기분 . 널 좋아해서 만나고 싶었다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만나고 싶었다 내 힘든 삶을 바꿔준 사람이라 만나고 싶었다 내 행복을 만들어준 사람이라 만나고 싶었다 적어도 1년동안만큼은 네가 내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할만큼 네가 내 모든것이 되어서 만나고 싶었다 널 만나고 싶었던 이유는 참 많지만 그 중 무엇보다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줘서 그렇게 내 삶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줘서 정말 많이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서 그래서 널 보고 싶었어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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