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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 과잉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자의식 과잉이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저도 제 자아가 크다는 건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옛날부터 누가 저를 쳐다보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고요 계속 누가 쳐다보는 느낌을 받아 무섭습니다 대인기피도 엄청 심하고 사람 의심도 많이 합니다 누가 저를 좋게 보는 것도 부담입니다 그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오만가지 눈치를 잘 봐야 하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의 프레임 속에 살려고 합니다 평소에는 제가 안 꾸미고 정말 조용한? 이미지인데 왠지 그에 맞게 언어며 내가 보는 컨텐츠며 다 공부 컨텐츠만 봐야 할 거 같고 남들에게 보여지는거에 되게 신경 씁니다 현대 사회에 자기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도 되는 시대라 하지만 저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내가 이 옷을 입으면 사람들이 쳐다보겠지 화장을 너무 과하게 하면 또 과하다고 생각하겠지 이럽니다 그래서 정말 쥐죽은 듯 조용히 살려고 하고 남을 피해다닙니다 sns도 이미지 관리 같아서 불안한 제 내면을 감추면서 할 자신이 없어서 안 합니다 사람들은 너를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 하지만 정말 남에 대한 신경을 사람들이 안 쓰나요..? 사람들 끼리끼리 있으면 남 얘기 엄청 해대고 그러잖아요. (옛날에 일했던 곳에서 그런 경험이 있어서요... 물론 안 그런 곳도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친구가 없어요.

학창시절부터 사교성이 없어 왕따만 계속 했고 어른이 되선 남친도 사겨본적이 없이 집안의 돈만 갚으며 사는 아홉수 여자입니다. 집은 앞으로 2년이 더 있어야 완전히 해방되지만요. 친구도 없고 남친도 못사겨봤어요. 돈이 드니까요. 20대를 누릴수 없는 가난함이 이제 2년이면 끝나지만요. 그다음은 0에서 시작할수 있지만 너무 늦은것같아요. 케리비안베이 놀러가고싶은데 쇼핑도 같이 가고싶은데 친구가 없어 너무 힘들어요. 제 인생이 너무 한없이 슬펐지만 지금은 미래만 생각하며 하루하루 돈을 벌고 있어요. 근데 문제는 빚을 다 갚아도 친구는 사길수 없고 남친도 나이가 그땐 31살이니 좀 어려워질것같아요. 그리고 경험많은 늙은 남자들하고만 조건 맞으면 결혼하게 될까봐 무섭구요. 제 인생은 망한것같아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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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열심히 사는 것은 물론 계속하시되, 꼭 자신을 옥죄어야만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님을 인식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무엇을 하든 돈이 안 들 수는 없겠죠. 하지만 큰 돈 들이지 않는 선에서 얼마든지 자신에게 자유를 주면서 살아갈 수 있을 거예요.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도 물론 마음을 먹는다고 딱 시작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조금씩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취미 활동이나 관심 분야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꼭 누군가와 함께 하지 않더라도 일단은 자기 혼자라도 주어진 시간을 즐길 수 있어야 하고, 또 그러다 보면 함께 하는 사람들이 생길 테니 너무 조급해 하거나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마카님의 멋진 미래를 응원합니다!!!
너무 부정적이에요.

그냥 간단히 말하자면 저가 너무 부정적이에요. 칭찬을 들어도 억빠같고 미래에 대해 부정적이게 생각밖에 안나요. 주변에서 긍정적이게 돼보라는데 긍정적이게 되는법도 모르겠어요. 저가 너무 부정적이라 주변에서는 저를 싫어할때도 있고 화를 낼때도 있다보니 저 자신에 대해 더 부정적이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제 마음은 이럴려는게 아닌데 부정적이게 말하다 보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냥 더이상 부정적이게 살고싶지는 않아서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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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코치님의 전문답변
나의 시선이 부정적인 것에만 고정되어 있다면, 앞으로는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보는 게 필요해요. 먼저, 나의 부족한 점, 약점만 바라볼 게 아니라, 자신의 장점, 재능, 성취에 대해 적어 보세요. 또한, 사람들이 나를 긍정적으로 칭찬하는 것들이 있다면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 게 아니라, 객관적인 근거도 찾아보세요. 완벽하지 않지만, 그래도 노력하거나 성장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칭찬하는 것도 필요해요. 자신에게 긍정적이고 격려적인 말을 반복하는 것도 자신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칭찬 일기나 감사 일기를 적는 것도 효과적이고,'I AM'이라는 앱을 활용해서 긍정적인 미래를 그려보는 것도 훈련할 수 있어요. 물론, 처음엔 이런 작업이 낯설고 불편할 수 있지만, 1주, 2주, 3주, 4주 점점 반복하다 보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도 점점 쉬워질 거예요. 이와 같은 훈련을 통해 내가 나와 내 미래를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면, 타인에 대한 시선도 너그러워질 수 있고, 인간관계도 편안해질 거예요.

너무아프기만하니까 서럽다 눈물도안나온다 고통스러워서 잠도못이루고 약을먹어도듣지않는 내몸 ㅠㅠㅠ 어떡해야되지 눈물이안나와 서럽고 아프니까뒤척이고 열은 계속나고 미치겠네요 오늘토요일이라 일찍문닫아요 약이 몸을듣지않아서 고통스러워잠못이루고 깨낫어요 목감기로 괴로워서 코훌쩍거리고 ㅠㅠ

사는게 재미가 없다

무기력 하다 잠을 못잔다 꾸역꾸역 살아간다 목표도 딱히 없이 굴러간다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또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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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코치님의 전문답변
무기력은 의외로 생활 방식의 변화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어요. 특히,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은 무기력 극복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죠. 운동과 충분한 수면으로 도파민과 같은 기분 좋은 호르몬이 생기면, 불안과 우울감도 완화될 수 있어요. 운동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시작할 필요도 없고,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만약, 불면증이라면 먼저 수면 환경 개선을 위해서 쉽게 잠들 수 있는 환경부터 세팅해도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잠자리 조명을 어둡게 만든다던가, 잠자기 전 핸드폰과 같은 전자기기는 OFF 모드로 전환해두고 숙면에 도움이 되는 백색 소음을 듣는 것도 좋아요. 잠자기 전 아로마 오일로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고, 스트레칭을 해도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코끼리 명상앱'을 통해서 수면 습관을 개선했던 경험도 있어요. 잠자기 전, '라벤더 휴식'이라는 음악을 틀어 놓기만 해도 꿀잠을 자게 되더라고요. 이와같이 수면 습관과 운동 습관 개선으로 몸과 마음의 컨디션이 회복되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도 무기력 탈출에 도움이 됩니다. 무리한 목표를 세우면 실행이 어렵기 때문에,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잘 되고 싶다

내가 주눅 들고 멍 때리는 것도 희망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 내가 머리가 나쁜지 자책을 한다 내가 잘 되면 우울증도 사라지겠지 잘 되고 싶다 간절히 잘 되고 싶다

이런 것도 가정폭력에 해당되나요..?

저희 엄마가 뒤에서 계속 저에 대한 사생활 그런 걸 엄마 친구, 친척에게 계속 말을 합니다 그리고 저의 생긴 것, 단점, 감정 그런 걸로 계속 놀리고 욕을 합니다 저는 그걸 몇 년째 들어오며 제 탓이라고 생각하며 고치려고도 하고 그래봤지만 그런 부분을 고쳐도 엄마는 엄마 친구, 친척 들한 테 계속 제 욕만 합니다 저번에는 한번 말을 해봤지만 계속 뻔뻔하게 나오며 자기가 잘못한 거 아니라는 듯 뻔뻔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엄마가 계속 제 슴가를만지는 것입니다 전 성에 좀 예민한 편이여서 성질내면서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엄마는 '왜~ 가족끼리~' 이러면서 계속 슴가를 만집니다 그런 게 쌓이고 쌓여서 가출도 해봤지만 엄마는 계속 미안하다고 겨우 그런 걸로 삐져서 가출하냐고 그리고 그런 걸로 속 *** 좀 내 이러면서 저 있는 앞에서 엄마 친구, 친척한테 통화하면서 제 욕을 하고 슴가 계속 만지고 씻으려고 옷 벗고 있으면 엄청 말랐네~, 다리 엄청 길다~,슴가 겁나 크네~이렇게 말하는 것도 이제 짜증 나고 무섭습니다 이게 가정폭력인지 아님 가족이어도 괜찮은 건지 헷갈립니다 가출하고 싶고 모든 게 제 탓으로 느껴집니다.. 제가 예민한 건 가요?

인생에 의미를 두지않으면 사는게 편해질까요

조금만 불합리해져도 화가나고 과거에 제가잘못했던것들 생각하면 생각이 안끊겨서 답답하고 화나요 아무생각이 안들땐 마음은편한데 무기력해져서 집중력도떨어지고 뭔가집중하면 증오하는생각으로 에너지끌어다 쓰는 느낌이에요 우울해지면 그냥 자기연민밖에 안해요 내친구는 안그런거같은데 나는 가족한테도 간섭받고 직장에서도 간섭받는것같고 근데 얘기는못하겠어요 저보다 어른들이라,,글쓰면서 드는생각도 그냥 내뜻대로 갑자기 안될때 이질적인기분을 못견디는거같아요 유튜브보다가도 성격장애 이런거보면 전에 안좋게끝났던사람들도 생각나다가 몇개는 제얘기같고 그냥요샌 뭘어떻게해야 아무일도 안나고살수있을까 터무니없는생각중이에요,, 그냥 괴롭든말든 아무것도 안하면 살아지는거겠죠?

그때 생각을 조금더 잘 했다면

저에게는 약 5년을 같이 보낸 아주 소중한 친구(A)가 있습니다,하지만 둘다 욱 하는 성격이 있어 자주 싸우곤 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일이 터지고 말았죠 솔직히 말해선 전부 다 저의 잘못이에요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친구들에게 A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생각을 조금더 잘 했다면 A의 생일날 싸우는것이 아니였는데 저는 지금 반성도 많이하고 있지만 A는 저의 사과를 당연히 받아주지 못 하고 있어 그 아이는 이미 마음에 문을 닫아서 저는 이제 어떻게해야 하죠? A야 다시 한번 미안하다 그때 기억이 나지 않아서 더욱 그랬던 것 같아 물론 빙계 대는것 같지만 내가 그랬더라고 그래서 너에게 카톡도 보내보고 용서도. 빌어 보았지만 넌 이미 마음에 문을 받아서 어쩔수없겠지 다시 한번. 미안하다 그때 생각을 조금더 잘 했다면 좋았을걸 그랬다,

나는 경찰이라는 직업에모르고지낸지 무려 몇년이다 근데 졸업후 관심이없고 자라다가 공부에만열중했다 마음의상처도잇엇긴해도 참고 다 꾹참으며살아왔다 그렇지만 sns 어라운드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많은분들만나면서부터 생각에잠기고 연예계와 일상인 평범한 분들까지보게되었다그러나 지금은 경찰이라는직업하에 내가이상한음란물본거랑 엄마랑 다투고소리지르는모습을 보인게 그언니에게 보여져서 꺼진게아닐까싶다 언니도 경찰일지아닐지모르는상태인데 언니도당하는입장에서 보면 안됫기도햇고 외계인에도움접촉하여 닿았어도 도와주긴햇어도 지구에오진않는거같다 그래서 더욱 피했을거라햇는데 당하는 나쁜사람들에게의해 트라우마후유증남게되고 귀신들로인해 모든게걸리고 모른체살아왓던내일상에 걸림돌으로 들어왔다 그걸로 난 삐거리는소리에 바이브이탈되엇고 그언니도 아마알고잇을거같다 찾진않겠지만 그런데나는 그언니가보고싶다 매일같이 날 걱정해주고 지켜준 그 언니가준 보호해준 안보이는 복장을 선물해줘서 너무 좋았기때문에 기억에더 남는거같다 오늘은 이걸로끝이다 목상태가아프고 열나서 못적겠다 ㅠㅠㅠㅠ refel -그러고난후 경찰사모하는 분이잇다가 삽교천에서놓치고 나서후회했다 나가서붙잡고이름이라도물어볼걸 후회막심 나의이 소심한성격이문제다 ㅠㅠㅠㅠ 그러니 이상형도바뀌고 특정직업만 좋아라하는 여자로보일수밖에없었다 영혼들때문에 하 ㅠㅠㅠㅠㅠ

썸 연애 결혼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전공 교핵 교필 교선 포함)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여자들이 답변 부탁 드립니다~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전공 교핵 교필 교선 포함)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여자들이 알려 주세요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전공 교핵 교필 교선 포함)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고3.. 공부만 힘든거 아니였나요?

고3이 되고나서 작년보다 더 예민해진 애들이 있어요 감정기복 차도 심해서 어제는 좋았다가 오늘되면 싫다고 말하는 경우들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거기에 상처받고 받고를 반복하다가 멘탈이 약해져있어요 애들이 장난치는거에도 상처받곤해요 한참이 지나서야 아 그런뜻이 아니였겠구나하는데 그게 너무 오래걸라고 알아도 마음이 나아지지않아요 따뜻한 위로가 고픈 요즘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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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연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먼저 마카님의 마음이 아프다는 것을 알아드리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 마카님도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드실텐데 주변 친구들의 영향으로 마카님이 상처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을 갖는 거예요. 마카님이 느낀 상처들과 속상함, 소외감 이런 느낌을 자기 자신에게 '그런 마음이 들 수 있다', '이런 마음이 느껴져서 내가 많이 힘들었구나'라고 토닥여 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나도 힘들다고....

상담치료에 명상요법은 필수인가요?

마카에서 심리검사 후 해석상담 받을 때 약물치료를 권장받아서 오늘 용기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요 제가 생각하고 있던 제 상태와 의사선생님의 진단에 괴리감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저는 주의력결핍장애처럼 보이는 증상이 불편했던 건데 병원에서 판단하는 건 심한 우울불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생각했던것보다 긴 치료기간이 필요하다는 말과 덧붙여 상담치료를 권하시더군요. 제가 상담치료 얘기 듣자마자 표정이 안좋아져서 그런지 의사선생님은 정 싫으면 지금 당장은 약물치료만 일단 하자고 하시긴 했는데요 사실 상담치료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이유가 명상요법때문이거든요. 예전에 6개월 정도 상담치료를 받다가 그만둔 이유도 명상치료가 너무 싫어서였기도 하고요. 최근에 찾아갔던 상담센터도 명상요법이 가장 보편적이고 좋다 하면서 권유하길래 등록을 하지 않았고 마카에서 예전에 전화상담을 받았을 때도 마무리로 명상호흡법으로 마무리를 했었죠. 이런걸 보면 상담치료의 핵심방법이 호흡법, 명상인 걸로 보이는데 이게 정말 솔직히 말하면 명상을 하는 것 자체도 싫지만 하고나서 어떠냐는 질문에 별로라고 싫다고 할 수도 없어서 긍정적인면을 쥐어짜듯이 대답해야하는 것도 싫고.. 아무튼 정말 싫긴한데..ㅠㅠ 의사선생님이 상담치료를 권한다면 저도 빠른 회복을 위해 필요하다는 건 인지는 하기에 다시 고민이되지만 명상할 거 생각하면 너무 싫어서 눈물이 날 지경이에요. 명상요법 말고 다른 방법으로도 상담치료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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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연님의 전문답변
다양한 상담치료 방법이 존재하여 명상요법 외에도 당신에게 맞는 대체적인 치료법을 찾을 수 있어요. 당신의 거부감과 불편함을 상담사에게 솔직하게 표현하면, 마카님에게 더 적합하고 편안한 치료법을 제안해줄 수 있어요. 함께 치료 경로를 탐색하며 당신이 안정을 찾고, 개인의 성향에 맞는 치료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해요.
그때그때 봐가면서 하는건 어떻게하는거에요?

제목처럼 그렇게 하면되는건 알지만 막 안하거나 못할것 같으면 저도모르게 걱정이나 불안한게 느껴질때가 종종 있어요. 예를 들어서 강아지 산책을 오전에 시켜야하는데 괜히 오전에 못시키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나 불안한거요.... (만약 오전에 안될경우 오후나 저녁에 하면되는건 압니다. 근데 왜 잘 안따라질때가 느껴질까요ㅠㅠ) 그때그때 봐가면서 하라고하던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문가랑 심리상담후 현재에 집중하라고하던데 그걸 안후 명상 매일하면서 차차노력중인데...그게 아직 덜익숙해서그런걸까요?

집중력을높이고 소리에 신경쓰지 않는법 ㅠㅠㅠ

제가 학교에서 은따 비슷한걸 당했었어요 이게 저희반에 돌림따..? 같은게 있었는데 한 남자애가 먼저 왕따를 당했는데 왜 그런일을 하는지 이해가안되고 바보같다고 생각이들어서 저는 그 남자애한테 말도 걸고 잘해주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 모습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제가 맨 뒷자리였는데 수업시간에 졸리면 뒤에 나와서 수업을 들을수있잖아요 그래서 그 가해자 무리가 싹다 나와서 뒤에서 제 욕을하고 그랬어요 첨에는 신경쓰지말아야지 하고 신경안쓰고 그게 가능했어요 저는 수업을 열심히 듣는 아이였고 공부하고자하는 의지도있어서 집중력이 좋은편이었거든요 근데 게속 몇달씩그러니까 심적으로 힘들어지고 무시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뒤에서 걔네들이 볼펜 딸각거리는 소리 웃고 떠드는 소리 모든게 거슬리면서 소음에 민감해지게된거같아요 그리고 나중에는 제 가방이나 필통을 툭툭치고가고 정말 지옥이었어요 그러고나니까 원래 집중을 잘했는데 집중력도 떨어지는거같고 전 걔네들의 소음만 신경쓰는줄알았는데 독서실같은곳에서 다른사람들이 책넘기는소리 볼펜딸각거리는소리가 정말 너무 무섭고 숨이 잘 안쉬어지고 심장이 엄청 두근거리고 그래요 저는 고2라서 정말 학업에 집중해야하는시긴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보니까 공황장애와 증상이 비슷한거같은데 정신과 약물의 도움을 받아야할까요? 되도록 혼자 해결하고싶은데 ㅠㅠㅠ 제 잃어버린 집중력을 찾을수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일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머리도 엄청 빠졌어요 제가 남들한테 티내지않고 꾹꾹참고 혼자 해결하려는 습관이있어서 더 증상이 심화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참지않고 티를내야 더 증상이 나아질까요?

이제 아무 생각도 안 든다

가족들은 가족들대로, 친구들은 친구들대로 날 가만히 놔두질 않으니 이제 아무 생각도 안 들어.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싶다.

포기해도 된다고 말해주세요

제발 아무라도 좋으니 할 수 있는 것까지 해보고 안되면 포기해도 된다고 해주세요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견디라고 해야 한다고 너만 힘든거 아니라고 다들 그렇다고 넌 잘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응원하는 말들이 오히려 독이 되요 부담이 되요 미칠 것 같아요 단 한명이라도 괜찮다고 포기해도 된다고 해주면 마음이라도 평온할텐데 그렇게 말해준다고 해서 바로 그만 둘 생각도 아닌데... 우울하고 나락에 떨어진 사람한테 섣불리 응원하지마세요 다른 길도 있고 ..하다가 힘들면 포기해도 된다고 해주세요 절벽으로 밀어넣지 마세요 그거 아니면 길이 없닥 말하지 마세요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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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코치님의 전문답변
지금 마카님 필요한 건,'많이 힘들지?" 어쩌면 그 한마디 일지도 모르겠어요. 포기하고 싶을 만큼, 많이 지치고 힘든 맘이 보여요. 마카님, '할 수 있는만큼 해보고, 안되면 포기해도 됩니다.'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해요.' '이 길이 아니면, 다른 길을 걸어가면 됩니다.' '포기하고 싶다면, 포기해도 괜찮아요.' '이만큼 도전하고, 노력하한 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해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어요' 진심으로 위로를 전해 드리고 싶어요. 만약,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필요한 공감을 해주지 않는다면, 마카님 스스로 자신에게 공감을 해줘도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거예요. 내가 타인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를 나에게 들려 주면서 지친 맘에 찐 공감을 해주세요. 현재 몸도 맘도 많이 지쳐있다면, 자신을 위한 찐 휴식 시간을 가져봐도 좋아요.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해도 좋고요. 충분히 쉬고 나서, 지친 맘이 회복되면, 다시 달릴 힘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