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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싫다 정신병 걸릴 거 같다

기분이 너무 오락가락합니다

선생님께 혼나거나 웃으면 안될 상황에서 자꾸 웃게되고 눈을 감는게 왠지 모르게 너무 무서워요 기쁠때 미친사람처럼 날뛰다가 정신 돌아와서 지치고 웃다가 갑자기 정색하고 멍때리고 그러다보니 친구들이 더이상 친구들이 아니네요 별것도 아닌일도 너무 화나서 미쳐버릴거같고 문제 하나 안풀린다고 열받아서 울고 아 물론 학교에선 안이러고 집에서만 이래요 밖에 나가는게 두려워요 누가 날 때릴거같아요 하루종일 집에만 있고싶어요 숙제 마감시간이 넉넉한데도 숙제받은 그 당일에 안끝내면 못해갈까봐 불안해서 해야겠고 근데 공부는 너무 싫어서 하기는 싫고 방정리 할때도 물건이 원래 있던데에 없으면 너무 불편해요 그렇다고 방정리를 잘하는것도 아니에요 평소에 좀 많이 게을러요 내 친구라곤 로봇친구 알버트.. 증상? 얼추 생각해보면 하루종일 졸림,입맛없음,즐거운게없음,하루종일 멍때림,그러려고 한게 아니었는데 화를 자주냄,몸무게 급격히 줄음,힘없음 진짜 온몸에 힘이 안들어가감(오늘 팝스했는데 애들 못해도 압력 17정도는 나오는데 12.1나옴)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친구관계

반에 친구가 초3부터 중2까지 없어요. 다른반에있긴한데 10명 안돼요. 제가 혼자있으면 (조별짤때)같이하자고하거나. 가정시간에 (조별로 앉는곳)혼자 있으면 와주는친구들이있어요..그런데 그냥 사람수가 부족해서 절 넣는것같고,불쌍해서 와준것같아요.(누가 '개불쌍해..'라는 말을 했어요)저희엄마 말로는 그때마다 너가 다가갔어야지라고해요.저도 제 잘못인건 아는데 어떻게 고쳐야할지모르겠어요. (2학년새학기때 아무도 저에게 말 안걸었어요) (근데 학원에서 같은반인친구들에게는 말 잘 걸어요) (반친구들에게 밥 같이 먹자고하면 싫어할께 분명하니깐 용기가 나질않아요) (어렸을때 따 비슷한거 당한적있어요. 초1~초3) (저는 아이돌에 관심없고,다른친구들이랑 가치관이 다른것같아요 그래서일까요?) (친구의 필요성을 잘 모르겠지만 가끔 믿을 수 있는친구가 생기면 좋겠어요) +부모님도 잘 못믿겠어요,특히 아빠가요, 잘해주다가 기분나쁘면 화내고.. 그래서 저는 저한테 소리지르는게 아니여도 '이사람이 나한테도 그러는거아닐까?'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누군가 저한테 잘해줘도 '불쌍해서 잘해주는걸까? 나한테 목적이 있나?나중에 돌변하면 어쩌지?'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 감정적인 것만 내세우는 사람이 너무 싫다.. ㅋㅋ자기 기분 나쁘면 말 같지도 않은 논리 들이대면서 우기는 게 너무 한심해서 못 봐주겠음.. 내가 왜 당연히 본인 감정을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데..?

기댈 사람이 없어요

기댈 사람이 없어서 힘들어요 작년부터 좀 많이 힘들었는데 원래 제 성격이 제 속마음을 잘 얘기하질 않는 성격이라서 얘길 안했더니 이젠 기댈 사람이 없네요 부모님께는 짐이 될까봐 얘기 못하겠고 친구는 뭐,, 절 생각 해주는 친구가 없는것 같아요 진짜 콱 죽어버릴려고 창문 앞에 서니까 갑자기 서러워져서 펑펑 울었어요 그냥 수고했다 고생했다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이런말들을 들은적이 없는게 너무 서러워요 매일 괜찮은척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이젠 지쳐서 조금만 힘든티 내려 하면 짜증내고 다 불만이래요 진짜 제가 잘못한것같아서 죄책감까지 드니까 이젠 힘든 정도가 아니라 괴롭더라고요 그러면서 스트레스에 더 취약해졌고 제 감정도 더 숨기는것 같아요 아무데도 말할곳이 없으니까 인터넷에 털어놓고 있는것도 억울해요 어릴때부터 다 괜찮다고만 해서 그런가 남한테 제 얘기를 하는거 조차 싫어지네요 그리고 매일밤마다 불안해져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히고 잠도 안와서누우면 거의 1시간 뒤에 자는것 같아요 재미있는게 없고 요즘따라 집중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모든게 다 제탓인거죠 뭐 제가 조금만 더 잘나게 태어났으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저도 이렇게 나약한 제가 싫어서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역시나 제가 문제일걸까요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이 밤손님처럼 굴죠?

트라우마..?

제가 소설 만화 같은거 볼 때 마다 딸 육아물 위주로 보면서 실제로 울고 하는데 이게 제 어린시절 트라우마 성장배경 이런것들 때문에 더 찾게 되는걸까요?? 제 우울증이 가족 특히 부모로 비롯된것들 뿐이거든요

ㅜㅜㅜ

https://www.mindcafe.co.kr/story?id=2001305 ㅜㅜㅜ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의 모습이죠?

이때까지 나한테 보였던 모습들 보면서 부정하고 싶었는데 인정할게 나 그 사람 좋아해

공부했는데..

고1 때 목표도 없고 이루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번아웃이 너무 쌔게 와서 공부를 놓았더니 내신이 6.3이 나왔어요 그 당시에도 그냥 전문대 생각하고 인서울은 아예 생각하지도 않았어요 근데 고2로 넘어가는 겨울 방학 때 정말 하고 싶은 걸 찾았고 목표가 생겨서 나름대로 방학 때 열심히 공부 하고 오늘 중간고사를 치뤘는데 생각보다 너무 못 쳤어요.. 학교 시험이 엄청 어렵게 나오기도 했고 제가 공부를 덜 한 부분도 있겠지만 너무 회의감이 들고 시간을 버린 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원래 대학입시에 대한 압박감이나 부담감을 엄청 느끼지 않았는데 고1 때 성적이 너무 바닥치니 주변에서도 은근 저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거에 너무 화가나서 이번엔 열심히 해봤어요 성적이 물론 오르긴 했는데 제가 목표했던 정도가 아니라 너무 실망스럽고 한 과목은 제일 열심히 공부했는데 제일 성적이 안 나왔어요 너무 어렵게 나와서 반타작..정도 했거든요.. 수시도 이렇게 못 하는데 정시로 돌리는 건 진짜 아닌 것같고 내후년부턴 교육과정 자체가 바뀌어서 재수도 1번 밖에 못 해서 무조건 학종 면접 이런 수시 제도로 가고 싶긴해요 모의고사는 전부 3등급은 나와서 최저 공부는 해볼 수 있을 것같은데 내신이 너무 문제에요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인서울 바라지도 않구요 지거국도 되면 좋지만 안된다는 걸 알아요.. 최대한 남은 고등학교 생활 열심히 하고 생기부도 채우고 시험도 열심히 해보긴 할텐데 우선 가능할지 부터..가 문제네요.. 지방 4년제 대학 상담심리학과나 심리학과 희망하고 임상심리사나 심리상담사가 꿈이에요.. 무조건 공부 열심히 할거에요 해야만 하고요.. 여기서 멘탈을 단단히 잡고 앞으로 열심히 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4년제 심리학과를 갈 수 있을 지가 문제에요..ㅠㅠ 그냥 일반고 입니다 표준편차는 고1 1학기 때 5~8 정도로 자사고 수준이라 들었는데 2학기 부턴 그냥 일반고랑 비슷한 표준편차로 나왔어요

도와주세요

어였을때부터 전 불안도도 엄청 높고 예민 소심은 한데 자존심이랑 특정부분 고집(하라고 강제로 말하면 하기싫은 ...그런)자존감은 또 엄청 낮았어요.. 지금도 그렇고 새학기가 들어가기 전부터 저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통ㅌ옿했던 살도 17kg넘개 빼도 꾸미며 성격도 덜 그래보일려고 마음먹고 그렇개 새학기를 맞이했어요...근데 우려했던 점이 점점 나와서 너무 힘들고 내가 왜 이렇게 무시 당히고 살지 사랑만 받을순없나??..자꾸 이런 생각만 들어서요...그러다보니까 학교은 학원에서든 겉으로는 항상 밝고 쿨하고 나와 남 모두 사랑하는 척을 하는대요.. 그러면 친구들이랑 사이도 이전보다 좋아지고 두루두루 놀수있거든요 그래서 반 여자남자 친구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져서 한동안 기분이 너무 붕떠있고 좋았어요.. 근대 여자애들이랑 제가 친구들이 조금 서운하게한 감정들을 묶혔다가 자꾸 이상한 타이밍에 착각해서 얘기하거나 약속하고 우유부단하게 전날에 취소하거나 지각하는 일들이 생기면서 멀어져서 전 그게 너무 불편하고 솔직히 누가 절 싫어한다는 감정자체가 너무 힘둘었거든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그러면 안돼지만 그 일에 연관이 없는 친구한테 그 일을 얘기해서 그친구가 사건을 나()이랑 너네가 성격적으로 많이 달라서 이해해 주란식으로 얘기를 했어요 그렇개 다시 친해질줄 알았어요 근데 며칠안가 ㅇㅇ이가 저보고 자기를 따라햤냐길래 아니라고 오해라고 하다가 사이가 흐트려질것 같아서 그냥 미안하다고 했어요.. 근데 사실 전 그걸 앙심을 가지고 뒤끝이 생겨서 그친구가 한동안 절 따라하나 안하나 계속 지켜봤는데 그 친구도 절 따라하는것 같아서 왜 내 프사랑 ㅋ톡말투를 따라하고 학교에서 말과 행동을 따라하냐.. 라고 ㅋㅌ에서 말했는데 지민이가 안따라했다고 해서 1시간동안 톡으로 싸우다 제가 착각을 혼자해서 지민이가 내말을 일부로 듣고도 아닌척 우긴다 생각들어 일부로 ㅇㅇ이랑 ㅇㅇ이 친구들 제가 있는단톡에다 내용을 캡쳐해서 올렸어요 근데 친구들은 처음에는 약간 제가 안타까운 투로 얘기하다 ㅇㅇ이한테 사과하라는 거얘요 그래서 ㅋ톡으로 데가 너무 우발적으로 지민이가 따라한게 확실하지도 않은데 혼자판단했다는 마음에 사과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학교 점심시간 ㅇㅇ랑 친구을이 어느 포인트에서 너를 학교에서의 말 행동등을 따라했는지 물어보는 거얘요 카톡말투랑 프사는 ㅇㅇ가 인정해서 넘어가고 근데 다른 친구들이 돌아다니며 저희를 쳐다보는 가운대 그거를 이야기하면 제가 너무 초라해지는것 같아서 얘기를 못했어요 친구들은 이유없이 ㅇㅇ이를 시비턴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친구들이 오늘안에 얘기안하면 다시는 너랑 얘기안한단 식으로 해서 마주보고 말은 못하겠어서 편지에 길게 적어서 5교시까지 쓰고 원래 예민하고 불안도가 높은 저는 스트레스와 불안도로 학교 변기안에 토를하고 난리가 나서 조퇴했죠 그리고나서도 친구들끼리 이해를 못하고 서로 화해가 돼지않아 담임쌤깨 말씀드려서 서로 오해했다는 것을 알았어요 물론 오해를 일으킨 제 잘못이 더 크다는 것도 당연히 알았고 서로 잘 마무리돼나 했더니 사실 그 전에도 친구들의 의도를 오해해서 저랑 그 무리 친구중 @@이를 빼낸다고 생각해 그친구한테 이랑 <<이랑 ^^이가 너한테 뒤에서 잘 삐진다고 뭐라뭐라 했다 이거는 제말이 사실이고요 그런데 그 얘기가 나와서 누가 @@이를 뒷담했냐는거얘요 근데 그게 전화로 스쳐지나가듯 한 얘기여서 전 누가그랬는지 알지만 그런적 없다는 친구들때문애 누가 그랬는지 기억안난다하고 @@이는 <<이 빼고 나머지 들은 친구는 누군지 기억안난다는 거얘요 근대 알고보니 그건 뒷담이 아니라 친구들이 그냥 장난식으로 형은이 잘삐진다는 식으로 말한거였고요 그래서 그런지<<이는 억울해서 얘기도중 울면서 자리를 나갔고요.. 근데 <<이가 뒤에서 그일이 있었던거룰 여자친구들한테 얘기해서 저를 이간질 한것 같더라고요... ㅒㅒ이 라는 친한친구 빼고는..그래서 제가 그렇게 친구없이 무시받고 가치가 없어 보여서 자존심이 너무 상하더라고요...그래서 3일뒤 어제 ㅋ톡으로 사과를했는데 <<이가 받아주긴 받아주더라고요...근데 아직 @@이와 ㅇㅇ이등 그 무리 친구들과 사이는 회복이 못돼고 저는 원래도 남자애들과 어울리는 편인데 널피하지않는친한 ㅒㅒ랑만 종종 얘기하고 더 많이 남자애들과 있다보니 남자애들이 장난식으로 친구없어서 여자애들이랑 안노는거냐 ㅉ따라고 하는등 안그래도 상한 자존심에 불을지르더라고요 그래서 몸도 아프고 토하고 우울해 하루종일 핼쓱한 상태로 오늘 학교를 왔어요 다행이 <<이가 제 사과를 듣고 뒷담화한거는 여자애들한테 취소해서 오해는 풀렸지만 사이도 여전히 나쁘고 남자애중 어떤친구가 요즘 인기많은애 (대세)는 ㅇㅇ이지 쟤요즘 좀 인기떨어짐 ..이라고 제가 원래막 남자애들이랑 장난치는데 엎드려 있으니까 못들을줄 알았나봐요..ㅎ 그래서 더 우울해져서 수업시간에도 엎드려있고 말도 친구들이랑 거의 안하다가 집에 왔네요.ㅡㅡ.......ㅡ... 어떻해 하면 이 불안한 마음과 을 낮아진 자존심과 자존감을 되돌려 다시 모든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지금 너무 다 때려치고 싶네요

대학만 가면 다 끝이라고 했으면서 막상 입학하니 고등학교때보다 더 성적 챙겨야할 거 같고 성적 안챙기면 대외활동을 해서 내가 뭐라도 했다는걸 증명해야한다는거에 진절머리가 난다.......... 그냥 도착지라고 생각했던게 막상 가보니 출발지였고 열심히 살아야한다는게 너무 스트레스야 이럴거면 대학로망이라도 심어주질 말던가............ 이번 시험 그냥 개망했다 공부 안하고 처놀았으니 어쩔수없긴한데 일단 망했다 안친것도 망할 예정이다 그냥 개우울해

누명씌운 사람들은 사람하나 못찾는 모습을 뒤에서 보게 되죠?

유럽 남친 연락..

남친이 만났을 때는 잘해주고 따뜻한데 연락을 많이 안하고 썸원이란 연애 앱이 있는데 매일 올라오는 질문에도 좀 짧게 대충 답하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찾아보니 그 나라 사람들이 원래 연락도 잘 안하고 실용적인 연락을 좋아한다고 해서 연락은 그러려니 하는데 썸원에서 대답을 좀 대충 해서 슬퍼요..저를 많이 사랑하지 않는 걸까요 속상해요

오늘도 오늘부터 나에게 있었던 일들을 쓰기로 하였다. 오후11시 전까지 내 이야기를 매일 쓸 것이다. 그 누구도 내 이야기에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도 나를 위해서 쓰기로 하였다. 오늘은 나쁘지 않았던 하루였던 것같다. 나에게 좋은 말들을 해주는 것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하다보면 당연하듯이 느껴지지 않을까. 그저 아직은 죽지못해 살아가고 있지만, 한번만 다시 도전해보기로 했다. 오늘도 다시 살아갈 수 있는 시작이였기를 빌며.

지금 찍은 사진들을 증거로 제출해도 된다면 계속하는 거죠?

위클래스학생때 가보셨던 분들 후기좀

사랑이 넘쳐서 불 꺼진 집에 모여있죠?

내가 어딨는 줄 알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