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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원하는 것엔 절대로 다다를 수 없다고 생각하니 자꾸 불안하고 절망감만 들지... 이럴 땐 원하는 것을 바꾸거나 현재에 좀 더 만족하거나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그게 맞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봐야 해. 왜 원하는 것에 다가가려는 노력은 하지 않느냐고? 내가 원하는 건 과거의 나이기 때문이야. 정말 허무맹랑한 바람이지. 과거의 나로 돌아가서 과거의 나로서 내 행동을 바로잡거나 과거의 나로서 좋은 경험을 쌓는 걸 원해. 지금 하면 되지 않냐구? 그건 싫어. 하기 싫은가봐. 그래, 처음에 말한 세 가지 중에 뭘 해야할지는 알겠네. 내가 원하는 게 정말 그게 맞아?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뭐야? 과거에 한 일을 없애버리거나 과거에 못 한 일을 기억과 경험으로 간직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야. 나는 무엇 때문에 그 일을 한 게 그렇게 후회되고 나는 무엇 때문에 그것들을 못한 게 후회돼? 당연하다는 두루뭉술함으로 얼버무리지 말고. 좀 더 치밀하게 더 구체적이고 개인적인 감정의 뿌리를 찾아낼 필요가 있어. 그래야 지금 느끼는 불안과 절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자유로워진다...자유로워진다는 말은 꼭 절망과 불안으로부터 영원히 풀려난다는 의미 같잖아. 스스로도 그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니까 문장이 가정형으로 끝나지... 친해질 수 있을거란 표현이 더 어울리나. 찐한 영혼의 단짝 말고 아주 오랜 친구. 적당한 무심함으로 가끔씩 연락하며 오랜만에 봐도 어제 본 것 같고 만나고 헤어지는 데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 편안한 관계. 그래, 내 감정과 편한 관계가 된다는 표현이 제일 마음에 든다. 내 불안과 절망감과 수치심과 굴욕감과 기타등등의 보기싫고 못된 마음들과 편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 무심하게 왔어? 잘 가. 할 수 있는 사이.
자유
아 진짜 세상에 왤케 병 신들만 있는거지? 나도 병 신이긴 한데 시 발 같이 일하는 사람 괜찮으면 사람들이 문제고 사람들이 괜찮으면 일하는 사람이 *** 맞게 힘들고 불평불만 하기 싫은데 그냥 못 견디겠어 일을 그만 두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인생을 관두고 싶다 다 짜증나서
자유
회사 다니면서 기죽으면 다른 곳으로 이직하고 퇴사하는 게 맞겠죠?
자유
ㄹㅇ죽고싶다ㅠㅠㅠㅠㅠ너무힘들어
자유
여자알바 친구랑 추억 남기려고 여행갈때마다 브이로그 찍거든요? 셀카봉은 안 하고 그냥 맨손으로 하는데 오늘 친구가 음식점 선결제 하는데 여자알바분이 계산 하시면서 나를 힐끔 째려보더니 머리를 정돈하고 만지는거예요 그리고는 또 계산하고 영수증 뽑으면서도 곁눈질로 나를 째려보시고 난 친구만 핸드폰으로 촬영하고 있는데 왜 저를 째려본걸까요?... 자신까지 찍힐까봐 그런걸까요?...
연애
#우울
여자알바
여자알바 친구랑 추억 남기려고 여행갈때마다 브이로그 찍거든요? 셀카봉은 안 하고 그냥 맨손으로 하는데 오늘 친구가 음식점 선결제 하는데 여자알바분이 계산 하시면서 나를 힐끔 째려보더니 머리를 정돈하고 만지는거예요 그리고는 또 계산하고 영수증 뽑으면서도 곁눈질로 나를 째려보시고 난 친구만 핸드폰으로 촬영하고 있는데 왜 저를 째려본걸까요?... 자신까지 찍힐까봐 그런걸까요?...
자유
진짜 학교가 너무 가기 싫은데 어쩌죠 초등학생처럼 귀찮거나 졸려서가 아니라 학교에서 친했던 애가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갑자기 쌩까면 누가 학교에 가고싶겠냐고 이럴 때는 진짜 차라리 그냥 가족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이럴 때만 그런게 아니라 매일 가족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가
자유
잠든채로라도 죽었으면 좋겠다..
자유
밝은데 슬퍼보이는 사람
자유
그동안 힘들게 살았는데 어차피 힘들게 평생 살꺼 죽어도 상관없을것같아
자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될까 어릴 때는 마냥 순수하게 행복했는데
학업/고시
#불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고1입니다. 저의 고민은 학교에서 기말고사가 지나고 합창을 하는데요 반마다해서 저희 반도 하게되었어요 근데 합창을 하는데 피아노 반주자가 2명 정도 필요해서 제가 5년 전에 피아노를 쳐봤으니깐 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변명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시험기간이고 수행평가가 너무 많고 5년 전이라 다 까먹어서 피아노를 칠 시간이 없고 힘들어요 그래서 피아노를 하겠다고 했는데 "칠 시간이 없어서.." 또는 "시험 기간이라.."라고 말하며 안한다고 말한다면 생기부에 어떻게 적힐 지 모르고 반 친구들에게도 미움받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또 이런 걱정때문에 계속하면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
자유
나를 기분 나쁘게 했으니 너도 기분 나빴으면 좋겠어 이 마인드 많이 뒤틀림? 똑같이 혹은 배로 돌려주지않으면 홧병날거같음 어쩔땐 걔 주변 누가 죽어서 슬퍼하기라도 했으면 싶어 걔가 죽는거보다 그 주변사람이 죽어야 걔가 힘드니까 나 싸패임? 근데 생각만하고 아무것도 못해서 홧병난사람임
일반 고민
#스트레스
#집중못함
#정신과나
#이상한걸까요
#메모를적어도
요새 제가 너무 이상한거같아요
집중을 잘못하는 느낌 멍하기도하고 이거하라고 이야기들었는데도 놓치고 까먹어서 다시하는경우도 부지기수이고 이야기 들었음에도 그냥 생각없이했다 나랑 이렇게하자며근데 왜 이야기한데로 안해줘라고 이야기듣기도하고 오죽하면 저가 저했다고 실수는게 당연하고 못믿고 화를듣기도하는거같아요 고의는 절대아닌데 웃음만나오고 울쩍하기도하고 아침에일어나면 일어나서 일은나가는데 집에가고싶다 하루 아무것도 안건들었으면좋겠다생각도해요 누군가 그리고 저에게 에너지 절전모드인거같다 일할때 집중하고 소통해야한다 말해주었는데 정말 그런것같기도하고요 이렇게 증상이되기전에 큰일이 있긴했는데 시간도 능력이 부족한데 어떤일에 담당자가되었고 일이급박하다보니 이건왜그랬는데물어보고 아니 생각하지말고 예아니요 답하라고 잠도못자고 약간 경직된분위기었는데 일은 다행이잘끝났고 다른 큰프로젝트가있었는데 제가 담당자가 아니고 끝났다라는 이유로 와르르르 무너지는기분이더라고요 일이 잘될까라는 모르는상황과 두려움과 문제가 생기거나 그런것들에대한 대처 감당해야한다는 참음이 내가 담당자가아니고 좀가볍게 일할수있음에 그런거같으면서도 이렇게될수밗에없는걸 어찌해야하나며의 후회 와르르 무너지는기분으로 하염없이 울었던거같습니다 그렇게 누가툭 건들어도 울컥할거같고 우울해하길 2주‥ 밥을먹고 이야기하다가 문제 어려움있지만 해냈고 그래도내가버텼기에 얻은것이있다라고 이야기를들으니까 마음에 안정을 느끼면서 그나마 괜찮아진거같은데 아니었나봐요 ‥ 에너지 절약모드인거같다고 말한사람이 저때부터 말이 없었다고 지금도여파가있는거같다고 하는데 위에처럼 증상들이있고 이게 원인인지모르겠지만 이거 그냥둬서는 안되겠다 다른일할때도분명터질거야라는 불안감에 글을쓰게되었고요 이런경우 정신적인 병이 생긴걸까요 약은먹어야하는걸까요 번외로 소소한게있다면 제가 일할때 사서걱정하고 불안해하는일이있어요 나름 불안을 지우기위해 음악을듣는다거나 자는등 마인드컨트롤을하려 노력중인데 다른좋은방법이 있을까요 잘까먹음 약먹어야하나요?
대인관계
#불안
#스트레스
#걱정
#스트레스관리
#콤플렉스
#예민보스
스트레스를 조절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조금 긴 글이 될 것 같네요. 저는 예민하고, 보수적이고, 감성적인 사람인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의 기분 변화를 잘 느끼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그로인해 평소에 생각이 정말 많아요. ‘혹시, 나 때문에..’ ‘혹시, 내가..’ ‘~ 할 걸 그랬나?’ ‘..인걸까?’ ‘나는 역시 ~ 한 사람이야.’ ‘그 때 ~ 였던건가?’ ‘나는 왜 이럴까?’ 혼자 집에 있을 때면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죠. 답이 나오지 않는 생각들이에요. 평일엔 업무로 인해 바쁜 하루를 살지만, 주말이면 이런 생각의 꼬리가 힘이들어 잠으로 도망을 가요. 12시 즈음 일어나 늦은 점심을 먹고, 2~3시간 낮잠을 자요. 또 깨어나 간식을 먹고, 2~3시간 자는 패턴을 반복해요. 본가에서 멀리 떨어진 타지로 직장을 옮긴 지 1년이 되어가요. 원래 살던 터전에서 떨어지면서 스트레스가 더 커진 것 같아요. 고향에는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가족이 있고, 오래된 친구들, 그리고 속 터 놓고 이야기 할 직장동료들이 있었거든요. 친구를 사귀면 나아질까 싶은데, 제가 학생도 아니고 어디서 사람을 만나야할 지 모르겠어요. 앱처럼 온라인에서 사람을 사귀는 건 무섭고.. 저는 경계가 많은 편이라 현직장 사람들에게 속 이야기는 못하겠더라구요.. (고향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거나..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하고 싶다거나) 고전적인 방법도 해봤어요. 꾸준히 운동하기,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일에 빠져 살기. 그래도 안되더라구요. 더욱 푹 빠져서 매진해야했던 걸까요? 다들 자기만의 스트레스 관리방법이 있나요? 저도 저만의 방법을 찾고싶어요.
자아/성격
제가 이상한 성격일까요?
예전에 친구들이 있었는데 너무 장난을 많이 쳤어요. 저 한테 만 장난 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끼리도 장난 치더라고요. 자기들 끼리는 장난이 심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심하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그 친구들과는 연을 끊었습니다. 그 친구들에 대한 미련은 없지만 장난을 힘들어 하는 제 자신이 이상하고 사회성 없는 걸 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를 했더니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대인관계
#우울
#의욕없음
제일 친한 친구랑 멀어졌어요
친구가 어제 만나자고 해서 학원 끝나고 전화 했는데 안 받길래 가다가 걔 학원 건물을 봤는데 썸남이랑 나오더라고요 심지어 그 남자애가 가방 들어주고 근데 그 남자애가 친구 전남친인데 걔가 지금 걔랑 썸 타고 있어서 애들이 다 싫어해요 그래서 어제 엄청 충격 먹어서 그냥 보고 간다고 했는데 제 친구가 절 잡지도 않고 그냥 잘가라고 하더라고요 거기서 진짜 너무 당황하고 속상했는데 뒤에서 자기 썸남이랑 막 웃고 떠들고 달달하게 그러더라고요 그러고 나중에 문자로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너무 상처 받아서 울고 있었거든요..? 근데 뭐 거기서 걘 장난인줄 알고 맛난거 100개 사준다면서 그러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사랑보단 우정이라며 이러고 걔랑 그냥 싸웠는데 솔직히 자기랑 친한 친구 전남친 뺏는게 잘못된거 아닌가요.?? 지금 그 친구랑 멀어졌는데 어떡하죠
자유
행복해질 수 없으면 차라리 그냥 불행해지는게 나을텐데 애매하게 불행해지는건 싫은데 왜 내 인생은 이렇게 애매하게 불행해서 사람을 더 비참하고 역겹게 만드는걸까 그냥 가난해져서 더 불행해져서 아는사람 하나도 없이 아무한테도 관심받지 않고 방 안에서 썩어가다가 죽고싶다
자유
매일 죽게 되는 상상을 한다..
자유
나는 소소한 오지랖이 있다 예를 들어 동네 자동차 조수석에 며칠동안 전등이 켜져있음 주인한테 문자를 보내거나 ... 좀 여러가지 오지랖을 부린다 당근에서도 무료나눔을 종종하고 (나에게는 이제 필요없는 물건이어서) 좋은일 하시는 고시원 원장님께 한달에 한번씩 20kg 쌀을 보낸다 (좋은일을 직접 도와드릴수 없으니 재료라도 보내서 도움이 되고싶어서) 가끔은 참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게 난 좋은 맘으로 했지만 혹시 괜히 덤터기 씌우는 사람이 나타날까바 간혹 걱정이 되기도 한다 주변사람이 그리말한적이 있어서 하지만 나쁜 오지랖은 아닌것 같아서... 조심하면서 오지랖 부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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