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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에도 힘들어요

쉬는 날 주로 침대에 누워서 있어요. 일 때문에 피곤하기도 했고 몸을 움직이는 것도 힘들어요. 그래서 누워있어요. 누워 있으면서 몸이 쉬고 다시 일하는 그런 계기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요. ㅠㅠ 주로 유튜브 영상틀어놓다가 자버리고 눈뜨면 20~30분 잤다가 눈떠있다가 이게 거의 반복이예요 식사도 거의 안해요 일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먹고 싶지도 않았거든요..... 그렇다보니 거의 저녁이 되어서야 밥먹고 누워있으면 직장을 가야하는 생각에 많이 힘들어져요.... 잠도 깊게 못자고 일어나서는 앞으로 몇분뒤에 일가야하네 이런거 보구 심장이 빨리뛰고 심호흡을 해도 나아지는 경우도 없어요ㅠㅠ 그럴땐 배쪽을 토닥토닥거리며 심호흡하다가 자요...... 잠도 깊게는 못자요... 주로 한두시간 자고 일어나고 그러네요 ㅠㅠ 나아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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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1님의 전문답변
에너지가 없을 때는 아주 작은 행동부터 바꿔보세요. 예를들어 침대에서 기지개 켜기,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기, 창문 환기하기 등으로 루틴을 만들거나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움직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을 돌보는 작은 습관을 가져보며 아주 짧게라도 바깥 공기를 쐬고 햇볕을 받는것이 우울감 완화, 리프레시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잘 때 역시 직장을 떠올리기 보다 할일이 생각나면 적어두어 불안을 줄여보고, 스스로 긍정적 대화를 하면서 안심의 메시지를 주세요. 하루의 리듬을 조금 씩 회복해보세요. (아침,점심,저녁 각각 해볼 것들 : 물 마시기, 스트레칭, 간단한식사, 산책, 간단한 일, 목욕, 명상 등으로 긴장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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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온다 ㅠ..

여러사람을 금사빠하는게 두려워요

오형이고금사빠에요 나쁘든좋든 좋아해요 대통령경호처남자들도좋고 경찰청남자들도좋고 다좋은데아직 나만큼 좋아하고사랑하는사람이나타나질않아서 저혼자짝사랑만하고아파해요 감싸줄밴드처럼 대놓고 밴드같은사람이낫데요 정말 너무금사***서 제가 자꾸만 꿈속과 정신이탈을 하려해요 이런날 잡아줄 사람이잇어야하는데 어렵네요 잡아준 그언니처럼 다 좋은데 경찰청언니들을 잃고 너무죄책감을 느끼고 다좋아해요사람을 너무좋아해서 탈이에요 믿는것뿐아니라 그저 따뜻하고둥글게 하는게제목표에요

정신과 입원예정

내원하는 병원에서 상담후 입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 병원도 입원실이 있지만 내가 있기 좋은곳으로 몇군대 추천하셨다 그런데 입원이 안되거나 오래 기다려야 된단다..ㅜㅜ 어쩔 수 없이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대학병원 지인에게 연락해서 알아봐 주셨는데 어떻게든 진료와 입원이 가능하게끔해주셨다 역시 병원, 법쪽에는 아는분이 있어야 한다 아직 진료 시간을 못잡아.. 어느정도는 기다려야겠다 레지던트들이 없어서.... 다들 힘들다는데... 도움받게 되어 다행(?)이다. 근데...가자니 두렵다 뭐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 좀두렵다 나 없는동안 애들을 봐줄 신랑이게도 미안하고 그러다 보니 결정이 오락 가락~~ 쉽지않다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나 힘듭니다

알람을 네다섯개를 맞춰놔도 아예 듣지를 못하고요 혹여나 듣더라도 무의식중에 끄고 잠에 다시 드는 것 같더라고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스스로 잘만 일어났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요 이 때문에 중요한 자리에 늦을 뻔한 적도 꽤나 있습니다 잠에 드는 시간은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저녁 8시에 잠들어도 오후 1시에 일어나는 사람이라;; 제 의지에 문제가 있는 건지 아니면 원래 잠이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이른 시간에 좀 일어나보고 싶습니다..ㅠㅠ

암걸릴까봐 무서워요

스트레스 받으면 암걸린다는 영상 봤는데 지금 스트레스 때문에 암걸릴까봐 무서워요 그런데 생각을 멈추는게 안돼서 자꾸만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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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스트레스와 암의 관계는 복잡한 만큼, 스트레스 자체가 암을 직접적으로 유발한다는 명확한 과학적 증거는 부족하다고 해요. 스트레스 관리는 물론 중요하지만, 걱정이 지나쳐 더 큰 스트레스를 만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에요. 걱정이 떠오를 때 억누르려 하기보다, "아, 지금 내가 걱정을 하고 있구나"라고 인식하며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세요. 걱정을 억제하려 하기보다,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흘려보내는 마음 챙김이 도움이 될 거예요. 짧은 산책이나 가벼운 스트레칭 같은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발산해보세요. 글쓰기나 그림 그리기처럼 감정을 표현하는 활동도 속마음을 정리하고 안정감을 주는 데 효과적이에요. 걱정이 깊어질 때는, "이 걱정이 내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라고 스스로 물으며, 걱정과 약간의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해보세요. "지금은 내 몸과 마음을 잘 돌보는 데 집중하겠다"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하는 것도 좋아요.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만들어보세요. 충분히 자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하루에 5~10분씩 조용히 호흡을 고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만약 걱정과 불안이 계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스트레스 관리나 심리 상담은 걱정을 덜고, 건강한 대처 방식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을 줄 거예요.
요즘 몸이 좀 안좋은거 같아

(더러울수도) 원래는 밥 먹는걸 좋아했는데 요즘은 음식이 들어가는걸 몸에서 좀 거부하는 느낌도 있고 그래도 밥을 먹기는 하는데 먹고나면 자꾸 배가 꾸르륵 거리고 스멀스멀 아파와 그래서 밥 먹고나면 10~15분후에는 무조건 화장실에 있어 가끔씩 설사 비슷하게도 하고 그래서 몸무게는 줄었는데 살은 별로 안준거 같아 (참고로 163~5cm에 45kg정도) 일부로 다이어트 하는건 아니지만 수치는 줄어도 살은 안주니까 약간 좋음 반 걱정 반이 있어 그래도 운동...은 딱히 하지는 않지만 학원갈때나 집 올때정도는 걸어다녀서 하루에 1시간 반정도는 걸어 딱히 문제 될만한건 생각이 안 나는데..

기억력이 급격하게 감퇴했어요

어릴때부터 머리가 나쁜편은 아니었습니다 장기 기억력은 안 좋아도 순간 기억력이 괜찮아서 강의를 듣는다면 강의 내용 교수님이 말한 농담까지도 다 토씨하나 놓치지 않고 기억을 할 정도로 나쁘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몇년간 갑자기 기억력이 감퇴했어요 혹시나 청년치매… 같은 거나 adhd로 유명한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도 해봤는데 선생님 말씀으로는 약을 선택해서 먹어도 되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건망증이 매우매우 심해졌습니다 물건을 제자리에 놓지 않으면 물건을 찾아 헤매느라고 시간낭비를 많이해요 … 제가 어떤 병인건 분명한데 어떤 정신의학과 중에서도 어떤 병을 잘 하는 병원을 가야할까요 …

나도 내가 어떡해야할지모르겠는데

나보고 자해 그만두고 해결책을 찾으라는데 해결책이 없으니까 계속 하는거아니야? 당연히 그래서 이렇게 까지 된건데. 나보고 무작정 그만두거 좋은방법을 찾으라니. 그렇게 쉽게 찾아지는거였으면 벌써 해결됬겠지.. 해결책이없으니까 도와달라고 용기내서 말한건데 다짜고짜 멈추라고만하면 스트레스받을때 난 어떡하라고 뒤지라는거야? 그냥? 내가 이럴까봐 안말하고 3년을 버텼는데… 겨우 털어놨더니.. 절대로 안좋게 안볼태니까 말하라더니 말해주니까 왜그러냐는듯이 쳐다보는데.. 진짜 어쩌라는거야…… ***.. 하…. 너무 힘들어서 손도 벌벌떠는 주제에 여기와서 화풀이가득한말만 잔뜩 적고있는건지.. 이젠 나도 모르겠다.. 죽는게 답인거같아서 너무 힘들다.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개복치마냥 할줄아는건 자기혐오밖에 없어서 이러는 내가 한심해.. 그냥 아무나 나를 아무말없이 안아줬으면.

도와주세요.. 불안장애인데 심장두근거림이 안 멈춰요 ㅜㅜ

심장이 답답하고 아픈 것 같고 두근거리고 두통이 있어서 평소보다 인데놀 2배로 먹었어요.. 그런데 두근거림이 계속되어서 힘들어서 할 일이 있는데도 지금 에너지가 너무 빠지고 힘들어서 누워있어요 ㅠㅠ 약 말고도 기운 차리고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ㅠㅜㅜ

다이어트약 복용 이후,,

다이어트약을 먹다가 끊고 운동하면서 식단조절하면서 체중을 유지하고있어요. 4kg를 빼고싶은데 몸무게가 움직이지 않아서 답답해요. 내인생에 몸무게가 다가 아닌거 아는데 신경쓰이는것도 싫고 다시 약이먹고싶다는생각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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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코치님의 전문답변
1.운동 강도나 종류를 바꿔보기 같은 운동을 계속하면 몸이 익숙해져서 더 이상 변화를 느끼지 못할 수 있어요. 유산소 운동에 근력 운동을 추가하거나, 인터벌 트레이닝 같은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보면 몸이 다시 반응할 수 있어요. 2.숫자 대신 거울과 느낌을 믿기 몸무게보다도 거울 속 내 모습이나 옷이 맞는 느낌, 몸의 컨디션을 더 중점적으로 살펴보면 심리적으로도 훨씬 긍정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어요. 3.식단을 조절하되 즐거움을 잃지 않기 무작정 줄이기보다는 다양한 음식과 조리법을 시도하면서 식사를 즐겨보세요. 가끔은 자신에게 '치팅데이'를 허락하는 것도 좋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니까요. 4.내 몸의 변화를 기록하기 체중뿐만 아니라 내 몸의 컨디션, 운동 기록, 감정 상태를 함께 적어보면 작은 변화들이 눈에 보일 거예요. 몸무게가 변하지 않아도 체력이나 유연성 등 다른 면에서 분명히 성장하고 있을 거예요. 지금 마카님은 단순히 체중 감량이 아니라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여정을 걷고 있어요. 그 길이 더디게 느껴지더라도, 이미 만들어낸 좋은 습관들은 절대 헛된 게 아니에요. 스스로를 믿고 조금 더 다정하게 대해주세요. 마카님은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아아 ㅜㅜ 감기조심하세여ㅜㅜㅜ코너무뜨거워요ㅠ

코가 너무 뜨거워서 자다깼어요.. 독감유행이라는데 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코에 불난거갘아요지금

남편 때문에 화가 나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숨이 잘 안쉬어져요

예전엔 이렇게까지 심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남편이 큰 소리 내면서 화내면 심장이 엄청 쿵쿵 거리고 부정맥처럼 이상하게 심장이 뛰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화가 나서 자기 자신을 자꾸 치게 되요. 심장이 안 좋게 뛰다 보니 가슴을 계속 치고 그것도 모자라면 다리를 세게 쳐요. 그리고 달려도 보고 좀 물도 마셔봐도 진정이 안되요. 그나마 밖에 나가야 좀 정신이 환기되는 것 같아요. 원래는 울고 불고 난리를 쳤었는데 그런 모습은 너무 싫어서 울지 않고 위 증상만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해야 해결될 수 있을까요? 심장이 제 맘대로 안되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진정하고 저도 남편처럼 싸우고도 큰소리 나고도 별 일 아닌 것마냥 숨 편안히 쉬며 자고 싶은데 그게 힘드네요

공사소음때문에 힘들어요

체력저하 항상성저하 이런이유로 자주 밖에 나갈 힘도 없었는데 그래서 겨우 배달음식 시켜먹고 버티는데 지난 2024년 10월말 즈음부터 집 뒤에 있는 학교에서 기숙사 진입로를 낸다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경계선가까이에 있던 철물도 해체하고 나무도 모두베고 집안에서 들으니 모두 때려부수는 것 같았습니다 공사실명판도 공사안내도도 어떠한 설명도 보상도 병가로 지내는 부양의무 수혜자에게는 없었습니다 가로막도 보호대도 없었는데 플라스틱으로 된것 몇개와 진입금지안내판만 두개있네요 암석이 나와도 돌깨는 소리만 두달 들었는데 방안에서 이불도 걷지못하고 폭력적인 소음에 신체나 정신이라도 충격이올까 두꺼운 천을 덮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오가는 통에 욕설도 들어야했고 두달은 밖에나가지 못했습니다 체온조절도 안되고 세탁도 못해서 한달에 한번 씻기도 했습니다 식사도 배달음식이 전부이고 라면이나 편의점 도시락으로 모자란것은 조금씩 보충합니다 생리도 주기가 좁혀져 한달에 두번할 정도로 허약했었는데 15일주기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도움을 구해도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어 인륜공백이 두렵고 문득찾아오는 결손지대의 공포로 힘들지만 필요한것이 구해질때 누군가가 있구나 싶기도하고 뜨개질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용기를 얻습니다 마인드카페도 긍정적으로 보이는데 고민이나 댓글로 메모리는 늘어가는데 데이터베이스활용에 장해가 생길까봐 겁도 나네요 인륜공백에의한 소실 막아주세요 도와줄래요

우리나라에서 술 담배 안하는 사람 얼마나 있어?

술 담배를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하다가 끊은 사람 말구 애초에 호기심 생겨도 마시고 필 생각 없는 한국인들… 사회생활 하면서 보통 술 담배 접하고 시작하잖아 스트레스 받으니까 대부분 남자들이..술 마신다는거 찐이야? 대부분이 마시지 않아? 근데 울 엄빠는 한국사람이고 술 담배 어렸을때 전혀 안하심 지금도 안하시고 걍 물이나 차나 가끔 커피 먹는정돈데,,,ㄹㅇ 난 천운으로 부모님을 만난걸까

내일 당장 죽으면 좋겠다

마음 편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아

심장이 계속 아파요

머리도 계속 두피가 약해지는 것 같고 탈모도 심해서 머리를 감을때면 수세미만큼 뭉치가 나와요 심장은 부정호흡이 시간이지날수록 생긴것 같아요 연무소득8년에 밖에 나가기도 꺼려져서 가내고립이 지속되어서인지 서서히 발전된것 같습니다 공기로만 호흡하던 과거의 자가호흡과 다르게 푸른 초록과 나무가 없으면 공황장애로 발전되어 숨이 가파지고 자연호흡만 가능해진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심전도를 찍고 그래프를 의사와 확인하는데 객관적인 자료를 환자와 검토하는데도 분명한 전달은 안해주고 세로그래프의 수치가 가로축 가까이에서 머물러 있는데도 건강하다고만 하고 다른 병원에 이런 사실을 알려주니 의사마다 보는 방법이 다르다고만 하는데 수학외 분야이나 수학에 완전히 위배되는 불합리를 경험했습니다 식사도 생활비가 부족해서 하루에한끼먹었는데 라면만 먹다가 도저히 안돼서 한식집 국수 비빔밥이나 분식집 그리고 해장국을 가서 한그릇씩 먹다가 밖에 다니는것도 지쳐가서 배달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배달음식도 하루에 한끼를 먹다가 한끼를 이틀에 나눠서도 먹습니다 본가에서 병가중이기는 하나 밥을 먹으면 구박이 심해지고 폭력이 무차별로 있은 후에는 밥을 먹지 않기로 했습니다 호흡이 힘들만큼 체력소모와 인륜공백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도와줄래요

과로

업무가 많다보니 야근하는날이 거의 일상이고 잠을 제대로 깊게 못자서인지 몸살까지 와서 몸도 아프고 정신도 너무 힘들어요 일을 할수 있는건 좋은일이지만 제 몸이 못버텨준것 같아요. 돈 많이 벌겠다고 주말에 투잡까지 뛰다보니 체력이 바닥난것 같아요

노숙인 되는거아냐?

엄마아빠때문이아니라 노숙자될까봐 겁나고죽을까봐무서워요 돈헛투로쓰게되면 노숙인되는거잖아요 그래서 악세사리보다 원석이젤좋긴하지만 저도 나름대로취저이고 걍 취미로사는것도아니고 그저 이쁘고하려고산건데 집에모시고살고 잇어요 놀러갈데도안가고 그러니 못하고다니죠 겨울날이고 또 따뜻한날때간다니 너무하네요 정말 엄마아빠걱정도되지만 카드도 노숙자도될까두렵고겁나네요 ㅜㅜㅜ .

심리학 용어 알려주세요! 저에 대해 알고싶어요.

정신은 괜찮은데 몸은 아픈 증상 [질문] 머릿속, 정신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과거 안 좋은 얘기를 하면 정신과 다르게 몸이 반응하는 거요. 떨리고 눈물이 나오고 목소리가 떨리는 거요. 마음은 괜찮고 심장이 그렇게 뛰지도 않는데. 그런 게 두 가지 용어가 있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요... 하나는 이거랑 반대인 정신, 하나는 제가 말한 것과 비슷한 몸에서 나타나는 그런 거였던 거 같고 대충 기억은 안나지만 심증증?? 이런 발음이었던 거 같은데 전혀 기억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