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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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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집착일까요??안녕하세요 22살의 여대생입니다. 저는 키도 많이 작고 체격도 많이 작은 편이라 어린 시절부터 놀림의 대상으로 살아왔었습니다. 가족들과도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성인이 된 직후 바로 집을 나와 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들은 키도 크고 예쁘고 가족들과 참 잘지내는데 난 왜이럴까 하는 생각과 마음들을 항상 간직하며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운이 참 좋게도 알바 사장사모님을 만나 일하는 모습과 사회성을 인정받게 되었고 지금의 남자친구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를 처음 인정해주신 이분들이 너무 감사하고 결혼한지 오래 지났지만 변함없이 신혼생활 같으신 두분을 우러러보며 나도 나중에 결혼하면 저런 삶을 살아야지 다짐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달전 알바내에서 몇몇 사람들과의 다툼과 스트레스 등으로 그만두게 되었고 책임있게 인수인계까지 모두 끝내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얼마못가 사모님께 다시 연락이 왔고 주말 알바생이 못나오게 되었고 그 빈자리를 제가 채워주길 바란다며, 다시 함께 일해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제가 처음 그만둘때 진지하게 잡아주신 적이 없어서 많이 실망도 하고 울기도 했었습니다. 남자친구도 제가 오래 일했고 그만큼 유대감도 높았으니 잡아주실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아셨으니 돌*** 말라며 화를 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제안이 왜그리 기쁘게만 들렸는지 바로 승낙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트러블이 있었던 사람들을 만나는게 싫고 짜증나고 답답하지만 사장사모님께 인정받고 싶은 기분이 더 큰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들는 이 이야기를 들으면 집착일 뿐이라고 제발 저만 생각하라고 합니다. 이게 정말 집착일까요? 다시 일하게된지 시간이 조금 지났음에도 남자친구는 물론 주위에 잘알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이게 집착인지 정말 궁금합니다…도와주세요 ㅠㅠㅠ
중독/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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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분리불안 겪고있는 분 계신가요성인이 되고 난 후 연애만 하면 매번 만신창이가 되는것같아요 무모하리만큼 퍼주고 내가 해줄수있는 그 선을 훨씬넘어서 행동 하게되고 최고의 여자, 놓치기 싫은 사람으로 인정받고싶어서 헌신하고 또 헌신합니다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는데도 계속 사랑을 주고주고 또 그만큼 나를 예뻐해주길 기대하게됩니다 애인과 한 하루카톡을 보며 오늘은 무사히 좋은분위기로 흘렀구나 확인해야 안심되고 전화를 즐겁게해야 잠이듭니다 조금이라도 미적지근한 분위기로 하루연락이 종결되면 악몽을 꾸고 잠을 못이룹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못 자고있구요 미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애인 가족분들이 이제 보러오지않겠다고 영영 못본다고 약속하라는 단절계약서를 내미는 말도안되는 꿈을 꿨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세상이 무너지고 엄청난 불안을 느꼈고요 전화를 하루 못하거나 피곤해서 말투가 단답이되거나 가끔가다 말투가 조금이라도 변하면 심장이 미친듯이 뜁니다 숨이 가빠지고 나랑 헤어지려고 일부러 그러는것같고 내가 무슨 잘못을했는지 사소한것부터 계속 되짚고 자책합니다 데이트를 전에는 주 2~3회 정도했는데 하루종일 같이 있어줘도 헤어질때가 되면 마음이 상상그이상으로 괴롭습니다 티는 반의반만 내지만 이미 눈물이날때도 있고 조금만더있자고 붙들고 상대방을 곤란하게 하고있습니다 한편으론 어찌할줄 몰라 초조해하고 조급해하는 제 모습이 얼마나 추하고 매력없어보일까 걱정하면서 말이죠 정말 웃기죠 그래서 몇년간 도움된 방법이 헤어지고 뒤돌자마자 바로 카톡이나 전화가 되면 떨어져도 연결된 느낌이 조금이나마 들어서 괜찮았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입니다 이제는 그사람을 못보는 날은 통화를 오래해야 마음이 안정되고 통화,만남 둘다 안되는 날은 아무것도 손에잡히지않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슬퍼요 방에 불도꺼놓고 밥도 거릅니다 행복한 데이트를 했거나 자기전에 웃으며 통화를 했거나 마지막 카톡말투가 따뜻하면 그날 하루는 무슨 험난한 일이 있어도 거뜬합니다 다 이뤄낼수있을것같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합니다 에너지도 넘치고 일도잘되고 마음도 안정되구요 나의 일상을 찾은느낌입니다 상대방이 화났는지 계속 확인하려고 묻습니다 나한테 다정하게 대하는지 카톡말투로 확인이 안되면 불안해서 전화를 계속 걸게되고 전화로도 말투가 딱딱하면 얼굴을 봐야될것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애인 집앞에도 택시타고 몇번 갔어요 애인은 물론 불편하고 부담스럽고 화도나고 내가 대체 왜이러는지 정떨어지겠죠 그런데도 저는 당장 보지않으면 영영 못볼것같은 마음에 사로잡혀 눈에 보이는게없더라구요 없어질것같고 나한테 마음이 줄었을까봐 헤어지자고할까봐 그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은 무리하게 싹다 단절해버리고 그 사람이 좋아할만한 행동에만 몰두합니다 어떻게해야 내 사랑을 더 전할수있을지 생각하고 시행합니다 이게 분리불안인지 버림에대한 불안인지 애인에게 의존이 심한건지 너무 사랑에빠져버려서 미친건지 모르겠어요 애착유형검사 할때마다 공포회피가 나왔는데 그거때문에 저한테 차갑게대하면 매달리는건지 ..그냥저냥 좋아했던 분과는 잔잔하게 트러블없이 2년이상 연애했었습니다 헤어질때도 좋게 깔끔했었고 만나면서 마음이 안정적이었어요 분리불안도 없었고 서로 연락 안해도 불안함 없었구요 그런데 너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이런식이 됩니다 왜 이럴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대방도 너무 많이 힘들겠죠..
중독/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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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인 결벽증이 있는 것 같아요평상시에는 아무 지장없이 지내는데 더럽다고 추정되는 것들이나 추정되는 사람들이 만진 것을 만지는 걸 피하거나 만지고서 닦는데 예를 들면 쓰레기통이나 핸드폰이나 기름기 있는 리모컨이나 대중교통 손잡이 같은거 만지면 찝찝해서 만지고 손 닦거든요 화장실 갔다와서도 손 닦고 근데 제 고민은 그러니까 화장실 갔다와서나 뭔가 더러운거 만지고 하면 스스로 청결을 관리하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습관이나 의식이 별로 없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저희 아빠가 그런데 그래서 제가 아빠랑 갈등을 겪고 있고 사이도 별로 안 좋은데,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닌데 같이 살면서 아빠가 화장실 갔다와서 손을 안 닦는다거나 요리하기전에 손을 안 닦는다거나 요리할때도 맛 본다고 입대고 다시 넣고 젓가락도 쭉쭉 빨고 집어먹고 이런 사소한 것 부터 시작해서 가래침 끓이는 소리나 그걸 뱉으면 괜찮은데 삼키고 막 코 먹고 그런걸 옆에서 보고 듣고 그러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밥 먹고 이빨에 뭐 꼈다고 30분씩 쯥쯥 하시는데 청각적으로도 스트레스고 이거 말고도 코파거나 만지고 리모컨 만진다거나, 맨엉덩이 손 넣어서 긁고 그냥 그 상태로 이것저것 그냥 아빠의 그런 일련의 습관과 행동이 정말 너무 안 맞고 싫어요 근데 문제는 그냥 싫고 끝이 아니라 아빠가 제 기준에서는 더러운 사람으로 한번 인식 된 후로는 아빠랑 접촉하는게 싫고 나아가서 같이 한 공간에서 뭔가를 같이 하는것도 싫어졌어요 그리고 추가로 아빠가 심하지는 않은 정리강박증이 있는데 집에서 하는 행동의 90프로가 정리거든요 정리로 시작해서 정리로 끝나요 근데 문제는 저는 아빠가 또 화장실 갔다와서 손도 안닦고 엉덩이 긁고 그러는 손으로 아빠는 그 손으로 식기부터 집안 물건을 다 만지면서 정리하니까 하루종일 저는 또 스트레스 받으면서 제물건 닦고 그래요 그리고 제가 외출하고 오면 제 방에 또 들어갔을까 뭘 만졌을까 걱정되고 찝찝해요 그걸로 갈등겪기도 하고 그러면 아빠는 또 저를 이해를 못하고 뭐 만졌다고 그러냐고 그래요 그러면 저는 아빠한테 더럽다고 얘기는 못하니까 그냥 아무 말도 못하고 아빠는 제가 유난스럽다고 해요 아마 제 생각에는 제가 결벽증이랑 아빠에 대한 오염강박이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깨끗한게 좋고 청결은 기본적인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과한 걸까요? 고쳐야 되는 걸까요…. 솔직히 아빠가 이제 너무 싫고 빨리 독립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아직 준비가 안돼서 계속 같이 지내야 하는데 주말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탈모 올것같아요 어떻게 해야 좀 상황이 나아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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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식사에 대한 집착이 이상합니다너무 길지만 제발 누구라도 읽어주셨으면 해요.. 꼭 혼자 있을 때가 아니면 뭘 먹는게 불편해요 (혼자 다 먹을 것도 아닌데 누군가 지켜보거나 누구에게 나눠줘야하게 되면 이건 망한 식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는 이러지 않았어요 작은 것도 친구 가족들과 다같이 나눠먹는걸 좋아했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가 나눠달라고는 해도 뺏어먹진 않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집에 없을때만 먹거나 방에 혼자 들어와서 문을 잠그고 몰래 먹습니다 그러다보니 혼자 있게 되는 시간만을 기다리며 그 시간에 무엇을 얼마나 완벽하게 먹을까 만 하루종일 고민하고 계획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렇게 혼자 먹다가 누가 들어오거나, 말을 걸어와서 식사가 잠깐 끊기면 ‘이 식사는 실패한 계획’이라는 생각에 휩싸여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겁니다.. 또 혼자 먹는 것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을 때 저만의 룰도 있는데요.. 깔끔히 말아 한 입에 넣어야 하고 조금이라도 음식이 삐져나와 한 입에 넣지 못했다면 또 실패한 한입 이라는 생각만 드는 겁니다.. 오른쪽으로 씹을지 왼쪽으로 씹을지도 매번 고민하면서 씹고요, 예를 들어 다양한 재료를 한번에 베어먹는 음식이라면 그 재료를 완벽하게 한번에 다 씹어야하고요.. 한 재료라도 따로 씹어지면 망쳤다는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그런다고 맛이 달라지는 것도 아닐텐데, 맛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냥 맛보고싶은게 있으면 먹고, 맛을 봤으면 식사가 끝이고, 이렇게 사는게 그저 정상 아닌가요? 저는 쓸데없는 행위에 집착을 너무 심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정신이 피폐해져가는것 같아요 하루종일 음식을 제대로 맘대로 못 먹었다는 생각만 하고 사니까요..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어제부터 불닭에 타코야끼를 먹고싶어서 혼자 있을 시간만을 하루종일 기다리다가 오늘 오후에 집에 혼자 있게 되어 바로 먹었는데요, 그때 가족이 집에 돌아왔어요 그때부터 갑자기 조급해지더라고요 맘껏 즐기며 먹고싶었는데 말이죠.. 제가 또 음식을 충분히 씹어야 하는 강박도 있는데, (충분히 씹지 않고 꿀떡 넘어가버리면 불쾌해지고 망했다는 생각이 들음) 그걸 알면서도 얼른 삼켜야한다는 조급함이 더해져서 허겁지겁 먹고있더라고요 제가 제일 하고싶지않았던게 그건데.. 또 면이다보니까 먹을때마다 한두가닥이 삐져나와서 한입에 쏙 먹는게 잘 안 됐는데 어떻게든 한입에 깔끔히 집어넣는 그 행위를 성공해내기 위해서, 배가 부른데도 계속해서 집어넣고 맘에 안 들면 다시 뱉고.. 그렇게 먹고있더라고요.. 그러다 이런 망한 식사로 배를 가득 채웠다는게 갑자기 불쾌해져서 먹은걸 다 토해냈어요.. 이렇게 일상 자체가 식사하는 행위에만 사로잡혀있고 또 식습관과 정신이 이상하다는게 스스로 느껴지는데, 그만둬지지가 않아요.. 한입에 넣거나 한번에 다 씹지 않으면, 진짜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없는 것 같고 그 음식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없는 것 같고 그래요.. 그래서 오늘도 그렇게 먹은걸 다 토해내고, 기대했던 음식인데 망한 식사 라는 생각이 들면서, 또 언제 혼자 있는 시간이 마련될까, 언제 이 음식을 다시 해먹을까 이런 고민만 하루종일 하고 있는데요.. 중요한건 한편으로는 사실 이게 지긋지긋하고 그만하고싶습니다.. 사실 처음에 그 음식을 먹고싶었던건 그냥 맛이 궁금해서였는데, 이젠 먹어봐서 맛을 알게 됐으니 딱히 다시 먹지 않아도 되잖아요. 솔직한 심정은 귀찮은게 가장 크고요. 그런데 귀찮은데도 그 ‘행위’ 자체를 제 강박에 맞게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서 또 언제 시간을 마련해서 이걸 차려먹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게 너무 싫습니다 그만하고싶어요 너무 정신이 이상한 것 같아서 그만하고싶어요.. 그런데 혼자의 생각으로는 계속 같은 쳇바퀴를 구르는 느낌이어서 (그만하고싶다 그냥 관두자 -> 그래도 그렇게 하고싶은대로 딱 한번만 성공하면 쾌감이 올거야. 이런거?) 제발 누구에게 일침이라도 듣고 싶고 남의 얘기를 너무 듣고싶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행위에 대한 집착’인 것 같아요.. 사실 그 음식을 이젠 맛도 알고, 뭐 배가 고픈 것도 아닌데, 그 한입에 쏙 넣는 행위와 아무도 없을때 소리를 자유롭게 내며 먹는 행위..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이상하게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 누가 있을땐 쩝쩝 소리를 내며 먹는것도 들킬까봐 못하겠거든요 (그렇게 먹어야 맛이 있는데..) 제발 그만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어딜 봐도 저처럼 이런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별로 배고프지도 않는데 그 먹는 행위에만 집중되어 기계처럼 집어넣는거에 대한 자괴감, 다 먹고나서 과하게 더부룩한 느낌에 또 스트레스… 그래서 토를 하는 것..도 섭식장애인가 싶기도 하고요.. 이게 뭐하고 사는건가 싶습니다.. 그래서 우울하기까지.. 제발 먹을때 아무생각없이 먹고 아무생각없이 살던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제발요.. 왜 이런 이상한 강박이 생겼는지.. 하루종일 이런 이상한 생각만 돌고 돌다보니 너무 지칩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누구라도 조언해주세요 남의 얘기를 듣고 벗어나고싶어요 그래서 최대한 구체적으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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