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를 멈출수가 없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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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를 멈출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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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우울증 1년째입니다. 이제 뭘해도 재미가없고 하고싶은것도 없어요. 길을 잃은 것만 같은 답답함에 술을 마시고 울기를 며칠 째 반복하다가 날붙이에 눈길이 가서 팔에 상처를 냈습니다. 그 이후로 매일매일 커터칼로 상처를 내기 시작했는데.... 피가 철철 나지 않을 정도로만 긋습니다. 다음날 조금 아물면 그 자리에 또 긋기를 반복해요. 자해를 하면 안된다는 건 알지만 피가 나는 걸 보면서 어딘가 뿌듯하기도 하고 그 순간만큼은 재밌고 성취감마저 들고있어요. 상처나지 않게 고무줄 같은 걸로 튕기는 방법으로 해소하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칼을 쓸 때만큼 재밌지 않아서 좀처럼 쉽지 않네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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