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하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집착|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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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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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저는 반수를 했어요. 국수영은 바란대로 나왔지만, 탄구가 무너져 원하는 대학을 쓰지도 되었어요. 그래서 자꾸 삼수를 하고싶다는 집착이 생기네요. 차라리 국수영을 망쳤으면 이런 기분이 안들었을까요? 삼수를하기에는 금전적인 문제가 너무 커요. 반수때도 혼자서 그냥..돈도 없어서 문제집도 겨우 샀거든요. 옛날부터 가족들에게 항상 모든면에서 무시를 받았어서 그런지 학벌 콤플렉스가 너무 심해요. 금전적인 것이 해결되면 된다는 생각에 복권을 사는것에 집착까지 하고있어요.당첨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잠도 잘 못잘 정도로 집착하고 있네요...미칠것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확률에다가 집착을 하고있질않나..돈만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계속 생각하질 않나..진짜 그냥 미쳐버릴것같네요. 제가 만약, 가족들에게 무시를 받지않았더라면 조금이라도 바뀔수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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