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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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도대체 뭔가요?

제가 짝사랑 하고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표현도 많이하고 대화도 많이 하고 했어요 상대방도 좋아해줬고요 근데 갑자기 연락이 끊겼어요 톡을 보내봐도 읽지도 않았고요 근데 며칠뒤에 여자친구가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아 그런거였구나 하고 넘겼는데 또 헤어졌어요 그러고 나서부터 저한테 계속 연락이 옵니다 뭐하고 있냐 밥은 먹었냐 주말에 시간이 있냐는 등 그래서 저는 대충 답하고 넘겼는데 제 지인한테 들은바로는 이 사람이 지금 전애인 하고 또 기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오늘 주말에 만나자고 하네요 이거 도대체 무슨 심보일까요

여친이 다른 남사친들 앞에서 돌핀팬츠.. 괜찮나요?

이제 중 2 올라가는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친이랑 의상 얘기가 나와서 얘기를 하다가 "돌핀팬츠는 내가 너무 짧지 않아?"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여친이 "아 돌핀팬츠 정도는 괜찮지. 핫팬츠도 있는데 뭐. 노출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랬어요. 제가 그거 듣고 살짝 조금 그래서 삐진 티 조금씩 내면서 귀엽게 "안 입으면 안대..?" 이런 식으로 얘기했어요. 그런데 "그냥 입으면 안돼?"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아직도 살짝 걸리더라고요. 안 그래도 살짝씩 삐져 있었다가 마음에 담고 있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저거 때문에 더 신경 쓰이는 밤인 거 같아요. 솔직히 제가 예민한 거 같아서.. 안 물어보려 했는데 도저히 잠이 안 와서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예민한 거 같나요? 제가 예민한 거라면 솔직히 얘기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예민한 걸까요..?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

남자친구와 저는 둘 다 취준생이었는데 남친이 먼저 취업을 했어요. 문제는 점심 출근 새벽 퇴근이라서 연락이 거의 안된다는 점인데요. 오전에 전화를 해도 남친이 비몽사몽이라 제대로 된 대화가 어렵고 근무중엔 업무 특성상 연락이 아예 안되고 새벽엔 제가 잠드니... 카톡도 거의 못해요. 장거리라서 데이트도 1-2주에 한번 하구요. 그렇다보니 소통의 부재로 오해와 다툼도 잦아졌고 제 외로움도 너무 커졌어요. 그렇지만 이제 새 직장에서 적응하고 자리잡으려 애쓰는 사람한테 투정을 차마 부릴 수는 없으니 속으로만 삼키고 있네요. 하루에 한번 잠깐 목소리 듣는데 잠에 취해서 제 말도 못 알아듣고 그러는거 보면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근데 그게 남친 잘못은 또 아니잖아요. 저한테 자기가 뭐 잘못했냐고 눈치보면서 사과하는데... 죄책감이 들어서 말 돌려서 금방 끊었어요. 이제는 텅빈 카톡 채팅창 보다가 눈물이 막 차올라요. 이해해주고 응원해주지는 못할 망정 속이 좁아서 이러고 있는 저도 답답하고 남친에게도 섭섭한 마음이 자꾸 올라와요. 이런 저랑 연애하고 있으니 남자친구도 괴롭지 않을까. 내가 놓아줘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헤어지는거 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이별한 애인이 보고 싶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오는데 어떻게 하죠 ㅠ

회피형 애착 유형인 애인과의 연애가 힘들어서 헤어졌어요. 생각보다 그 사람을 많이 사랑하는지, 그 사람 만 떠올리면 눈물도 나고 숨도 막혀요. 하루에 밥도 1끼만 먹고 잠도 거의 못 자요. 이 상태로는 진짜 못 살거 같아요. 밖에도 안 나가고 싶고요 그냥 일을 제외하고 아무 것도 할 의지가 안나요. 그 사람의 존재가 아주 크게 느껴져요. 헤어져도 여전히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랑을 받고 싶어요. 그 사람의 단호한 행동과 말투가 무서워도 지금은 차라리 그런 말이라도 듣고 싶어요. 이제는 불만을 접고 저의 집착과 강요에 지쳤을 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고 싶은데 늦은거 같아요. 친구 관계로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는 말을 꺼내보려 하는데, 그 말을 준비하는 과정, 거절 대응, 짝사랑에 가까운 현 상태 .. 이 모든게 너무 벅차고 힘들어요. 그냥 마음 접고 관둘까 싶어도 그 사람이 없으면 안 될거 같아요. 지금 이 불안 심리로 그 사람에게 다시 다가가봤자, 재회가 안될 거 같아서 우선 저를 안정적으로 바꾸고 싶거든요. 지금 무엇이 필요할까요.....ㅠ

사귀던 사람과 헤어졌습니다

약 4개월만났던거같고 자꾸 서운하다 표현해달라 친구같다 이런말을듣다 결국 헤어졌습니다. 제가 호감이 없어진것도 사실이고 제가 잠자리도 피하고 모두 그렇게느껴지게한 것 도 인지하고있으나 그냥 친구처럼 만나 데이트했고 그 결과인데 막상 또 인연이 그렇게 깨지니 공허해지고 좀 슬프네요 이런 연얘가 대부분이고 이런일이 잦아요.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사람을 못만나서일까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전애인이랑 너무 꼬일대로 꼬였어요

최근에 전애인과 헤어졌습니다. 이유는 제가 이루려는 일과 연애를 동시에 컨드롤하기가 힘들어졌고 지금 헤어진 친구와 사귀기 전에 사귀었었던 전전애인의 문자로 흔들리게 되어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기 며칠 전부터 제가 중요한 시험에 압박감에 못이겨 연애가 힘들다고 얘기를 했고 전애인이 시간을 가지다 2-3일 뒤에 생각 정리 하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당일날 전전애인 에스크를 통해 며칠전부터 걔한테 에스크질문 보냈고 그걸 하다 오픈채팅으로 하자는 전전애인말에 거절했다고 전애인한테 말하다 결국에는 오픈챗팅까지 가서 얘기 했습니다. 제가 그저 힘들어서 전애인한테 전전애인이랑 만날거라고 했고 너랑 헤어지기 전부터 연락했으니 양다리다 바람핀거다 이런식으로 쏘아붙였는데 양다리도 괜찮다고 괜찮아질때까지 이용하라고 이런말 하는 자기도 한심하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조금 서먹한 상태로 그래도 안부는 물으면서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저는 전전애인이랑 연락하는게 전애인이랑 헤어지기전에 최대 이틀내내 한게 끝이였고 혹시나 걔도 마음이 있을까 연락기다려봤는데 3일을 겨우 기다려야 연락을 주길래 그냥 전전애인이랑 친구사이로 지내자고 하고 며칠뒤에 연락을 그만뒀습니다. 헤어지고 전애인이랑은 안부물으면서 헤어진 당일이 발렌타인데이라 전부터 초콜릿 받고 싶었다는 말에 며칠전부터 만들어놓은걸 헤어지고 난 6일 뒤에 밥이나 한번 먹을겸 저도 초콜릿 줄 겸 만났습니다. 만나자마자 노래방 한번 가자길래 부를 기분도 아니고 솔직히 그전부터 굶은 상태여서 노래 부를 상태가 아니기에 부르라는거 계속 거절하고 혼자 부르게 했어요. 근데 이별노래만 주구장창 부르길래 솔직히 미련 남은 상태에서 헤어진거거든요. 전전애인한테 흔들린것도 맞지만 전전애인이랑은 제가 통보한 식으로 끝낸거라 제대로 된 답변도 어떻게 지낼건지도 모르는 상태로 그냥 읽씹당하고 헤어졌기에 헤어진지 몇달은 지난 그뒤에야 답장을 준게 궁금해서 연락한거였어요. 솔직히 제가 사귀었던 전애인이 평범한 연애가 아니라 여자끼리의 연애여서 알리기에 조금 조심스러운게 없지 않아있었어요. 전애인이 제가 전전애인한테 마음남아있는상태에서 알게 된거고 저도 어찌 되었든 금방 마음 접었거든요. 전전이랑 헤어지고 미련남아서 몇달을 기다리다가 전애인 만난거라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거에 몇달씩이나 미련남은거 과감히 버리고 만났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남녀공학이기도 하고 그렇게 좋은 학교가 아니예요. 저도 티를 내고 싶은게 없지 않아있었는데 전애인이 친구들과 좋은 상태도 아니고 자기도 밝히는건 무섭다고 해서 숨기면서 사귀었는데 그게 막상 쌓였나 봅니다. 전전애인이 남자이다보니 얘랑 사귀면 주변애들한테 말하면서 당당하게 사귈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드니까 전애인과 연애가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도 막상 얘가 다른애랑 사귀면서 다정하게 웃는 모습을 상상하면 죽어도 싫어서 그 감정을 최대한 누르다가 몇번씩 터져서 전애인 앞에서 울면서 힘들다고 많이 그랬었어요. 흔들린다고. 그때마다 전애인은 누구나 엄청나게 사랑했었던 사람을 한번에 확 잊기 쉽지않고 솔직히 너희는 끝이 이상하지 않았냐 둘 사이의 이별이 아닌 한명이 이별을 고한거고 네가 흔들리는게 이상한게 아니다. 네가 그친구랑 사귀고 싶으면 다시가서 사귀었다가 돌아와도 된다. 기다리겠다. 이런 말들을 하니 더 좋은애인거 같아 괜찮아지더라도 해결이 안되잖아요. 너무 답답하다보니 전전애인이랑 얘기해서 풀어보고 내감정에 대해 알고 싶은데 이런 생각을 들던 당시에 전애인이 불안해하고 집착이 심해졌던 때라서 쉽게 말을 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결국 제가 전애인에 대해서 점점 차가워질때쯤에 연락을 하고 연락을 했다 연락한걸로 바람이라 할수는 없지만 바람폈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그런식으로 끝냈는데 다시 만난 자리에서 이별노래만 부르니까 먹먹하더라고요. 이미 전전애인이랑 얘기하면서 얘한테 느꼈던게 흔들린게 아니라 그저 같은 학교에서 많이 마주치면서 둘다 투명인간 취급하는게 답답해서 그걸 해결하고 싶었던 마음인걸 깨달은 상태였거든요. 전애인이 노래부르는 내내 눈물이 너무 나왔어요. 조용히 안 운척 하고 밥 먹으러 갔는데 그전까지 입맛도 없었는데 걔랑 같이 먹는다는 생각하니까 너무 허기가 지고 그러더라고요.. 원래 안그러는데 거기서 2공기 진짜 꽉채워서 먹었어요. 그렇게 먹는데 너무 슬퍼서 내가 힘들다고 얘를 버린게 너무 후회되서 눈물이 나왔어요. 근데 제가 우는거 보더니 눈물 닦아주면서 자기한테 돌아오면안되겠냐 기다리겠다 그러길래 저는 아무말못했어요. 솔직히 사귀는동안 전전애인한테 연락했는데 그리고 막말로 걔한테 전전애인이랑 사귈거다 그런식으로 다 말했는데 무슨 염치로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다시 돌아가요.. 결국 밥 다 먹을때까지 아무말 못하고 돌아왔어요. 그리고 디엠으로 내가 염치가 없어서 못 돌아가겠다. 오늘 밥 같이 먹어서 덕분에 처음으로 그렇게 많이 먹었다. 고마웠다. 잘살아라. 이런식으로 마무리 했고 그친구는 새벽에야 보고 아침에 읽씹한거 아니였는데 의도치 않게 이렇게 됐다 미안하다. 이러더라고요. 괜찮다했죠. 그러더니 갑자기 그날 오후에 저보고 전전애인이랑 만나냐고 평소 저한테 대했던 말투보다 좀더 차갑게 물었죠. 그래서 제가 차가워진 말투에 당황했고 좀 억울했지만 지금 연애하기에는 너무 힘든상태여서 만나든 말든 니가 뭔 상관이냐고 이런식으로 좀 쎄게 나갔어요 그러더니 자긴 이제 상관없대요. 제가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는 거고 사귀는 동안 의지가 안되어줬고 자기가 저를 잡지도 않았다 이런말을 할 입장은 아니라고 저한테 말하더니 전전애인 문자 하나에 흔들린게 저였고 연락한것도 저라고 자기한테 계속 미련남았다 흔들렸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붙잡고 싶겠냐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자기가 집착이 심하긴 했었다고 그것때문에 제가 힘들었을거 안다고 그래도 자기랑 사귀어줘서 고맙다고 다른 사람만날때는 꼭 전에 사귀었던 사람은 잊고 만나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그말을 듣고 좀 화가 나서 제가 밥 먹으려 만난 그날에 그친구한테 한번도 하지 않은 말들을 하길래 좀 세게 나갔어요. 전에 헤어진 당일에 진짜 눈물 장난아니게 흘리면서 사귀었을때 가장 많이 응원 해준친구한테 얘기를 했거든요. 제가 힘들때 의지가 많이 되어주진 못했었고 제가 놓으려 할때마다 잡으려고 하지는 않았다고.. 평생 사랑해준다고 몇번씩이나 잡던애가 서서히 싸우면 말수도 없어지고 연락도 없고 제가 지금 준비하려는 시험에 매번 싸우니까 이게 점점 쌓이게 된다고.. 그리고 전전애인한테 연락했다고 말하면서 만일 사귀게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만나게 되더라도 몇달이 최선일거라고. 그친구보고 걔 진짜 외로움 많이 타는 애니까 내가 지금 얘한테 뭘 해주기엔 나도 너무 힘든 상태라서 같이 있어주기에도 사이가 어색하기도하고 네가 연애중인거 알지만 그래도 성향이 너랑 좀 맞고 그러니까 잘 좀 챙겨달라 얘기를 했어요. 그 헤어진 당일에 친구한테 보냈는데 며칠이 지나고 전애인이 제가 했던 말에 다답장을 하길래 설마 내가 그친구한테 보여준 내용 다 봤냐 그거 보고선 답장하는거냐 절대 나랑 대화한 사람들 내용 안보겠다 하면서 헤어지자 마자 이러는 거냐 됐다 다시는 연락하지 말자 이러고 제 성에 못이겨 답장도 안보고 읽은 것도 안보고 그냥 차단해버렸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이 22일인데 그날 친구한테 들었어요. 21일 새벽에 전애인이 자기 한테 와서 저랑 연락한거 없냐고 있으면 좀 보여달라고 졸랐대요 할수 없이 보여줬다고 하는데 그게 찔려서 저한테 미안하다고 보여줬다고 말하더라고요. 그친구가 필리핀에 있어서 줌? 비슷한걸로 화면 공유 하면서 보여줬다는데 전애인이 그걸 보더니 제가 그친구한테 보낸 내용을 찰칵 찍어서 보고는 "배신한년 바람핀년" 이러면서 욕을 했대요. 그 말을 듣고 저는 분명 헤어지자 한날 다 얘기를 했는데 왜 제가 배신했고 바람폈는지 궁금해서 차단을 풀고 디엠했는데 제가 차당 당해있더라고요. 그래서 톡으로 보냈는데도 다 안읽더라고요. 그렇게 그 하루 저녁에 진짜 극심한 스트레스랑 죄책감이랑 다와서 식은땀에 계속 눈물만 흘렸어요. 그뒤로 3일이 지났어요. 알바를 같이 해서 집갈때까지 제가 아무말 안하다 지하철 역앞에서 얘기하자 했는데 그냥 내려가길래 어디까지 가나 따라갔어요. 그리고 나서 지하철 오는 소리들리는데 바로 갈려고 하길래 붙잡고 얘기했어요. 왜 제 연락 안보냐고. 근데 봐야될 이유가 뭐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설명을 했어요 이친구가 네가 나에 대해 욕했다고 하더라 그 이유가 궁금해서 연락을 하는데 네가 안봤다 얘기하니까 어차피 자기 말 안믿으면서 뭘 얘기하냐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적어도 얘기를 해봐야 네 얘기를 믿을지 아닐지를 정해야하는 거 아니냐. 이러니 자기는 안 그랬대요 물론 통화한거는 맞지만 자긴 욕도 안했다고 그러길래. 제가 들은 것과는 너무 달라서 말이 이어져가지 않다 저보고 어차피 자기 좋아하지도 않고 안만날거면서 왜 굳이 그걸 알려고 하냐고 그러길래. 순간 상처 받아서 나쁜년이라고 욕하고 집으로 갔어요. 그래도 적어도 제가 미련이 남은 상태에서 헤어졌고 짧은 연애만 하던 제가 100일도 넘기면서 오래 사귀었던 친구라 후회가 많이 되었었거든요. 힘들다고 버리지 말걸 조금더 참아볼걸. 그렇게 집가면서 엄청 울고 가는길에 친구한테 물었어요 어떻게 된거냐고 그친구는 자기는 거짓말 안했대요 진짜 줌비슷한거라서 녹음도 못했다고 결백하다고 자기는 분명 들었다고 전애인인 걔가 거짓말 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애인이랑 얘기했을때 저랑 사귀었을때 자주 다투면 그친구한테 가서 어떻게 해결해야되는지 물었대요 근데 그친구가 그럴때마다 너희 그냥 헤어지라고 그런식으로 얘기했고 제가 보낸 디엠중 전전애인이랑 만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얘기한게 정확히 몰라서 이건 만나고 있다는 뜻이야 아니야? 라고 물었는데 친구가 만나고 있다는 거 아니야? 이러더래요. 분명 저한테 얘기했을때 제가 설마 만날 수도 있다는 말 혹시 네가 만나고 있다고 잘못 말한건 아니지?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절대 안그랬다고 그러더니 전애인한테는 그렇게 말했대요. 이 친구가 전부터 거짓말을 좀 치던 애라서 이친구같으면서도 전애인도 인스타 메모장에 환승이별 이런식으로 올리고 스토리도 비슷하게 올렸다고 그러길래. 도대체 둘중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지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되는지 모르겠어서 올려요. 꼬일대로 꼬였는데 지금 전애인도 제 연락 씹고 있고 친구한테도 제가 더 연락을 안해서 둘다 못 믿겠는데 제가 몇달내내 셋이서 다니면서 진짜 중요한 얘기들도 엄청 말한 상태라 내적 친밀감이 쌓인상태여서 더 배신감이 들고 둘다 연락하기에도 셋 사이가 깨질까 두려워서 어디 도움을 못청하겠어요. 저랑 전애인이랑 여자까리 사귄거다 보니 오래 사귄거 그것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더 고민을 말할 친구도 없고요.. 어떡해야하나요.. 해결하고 싶지만 제힘으로는 역부족이라 글 올려요...ㅠㅠ

다른 사람이 보일때

절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음에도 직장내에서 매일 마주치는 다른 분을 짝사랑 하게 됐습니다. 잘못된 마음인걸 알면서도, 지금 내 연인이 있음에도 그러는 제가 참 싫습니다. 계기는 그분의 외모도 있지만 그분이 여행을 가서 제가 두통이 잦아 약을 자주 복용한다는걸 기억 하신건지 약을 제게 사다줬습니다. 단순한 호의임에도 전 설레더군요. 그러다 그분이 직장내 다른 분과 연애를 한다는걸 알게 되었는데 이 무슨 작용인지 마음이 찢어질듯 아픕니다. 분명 전 연인이 있는데도 외롭고 그 약 사다준게 왜 일까 혼자 고민하고 이젠 전처럼 대할수 없단 생각에 슬프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이런 제 모습이 너무 쓰레기 같습니다. 스스로가 역하고 흔들리는 맘 가진 제가 증오스럽습니다. 왜 난 받는 사랑이 있음에도 갈구하는 사랑을 가지지 못한다며 스스로를 원망 하는 제가 싫습니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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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님의 전문답변
회사분에 대한 마카님의 마음과는 별개로 현재 연인관계에 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회사에서 호감을 가진 상대에게서 느낀 장점들이 어쩌면 현재 연인과의 관계에서 부족하거나, 마카님이 원하는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타인에게 호감을 가졌다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자책하기 보다는, 현재의 연인관계에서 부족하거나 문제가 있는지, 이 관계에서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등을 살펴보고 그 부분을 조율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남자, 욕을 해야 감정이 가라앉는 다네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의대, 명문대 석사 프로그램을 휴학하는 동안 교회에서 만난 남자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자는 자수성가한 치과의사입니다. 제 고민은 저를 너무 좋아한다고 느끼게끔 하는 행동들이 있는 반면에 자주 화를 내고 화나면 욕하는 정도가 더 잦아지는 이 남자의 모습입니다. - 나이 쳐먹고… (휴학하며 부모님께 경제적인 도움을 받는 저를 보며 나이 쳐먹고 도움받는다고 했었고) - *** 아니야? (큰 싸움 후에 남자친구 집에 있는 제 물건들을 당장 가지러 오라고 한 “명령”에 지금은 감정이 격하니 나중에 가지러 가겠다고 한 답에 *** 아니야? 라고 했고요) - 또 ***할거니? (만나지 말고 전화로 통화하자고 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만나자고 하면 전화로 통화하자고 ***할거니? 이렇게 반응합니다) 그 외에도 운전하다가 욱하며 저런 미친…이라고 하고요. 저는 욕을 안하는 사람이고 제가 자라온 가정에서도 욕은 들어본적이 없기 때문인지 이 사람의 언행의 심각성이 어느정도인지 분별이 안됩니다. 욕을 들으면 아주 불편하다고 하지 말아 달라고 말로도 그리고 각서까지 부탁했지만 욕을 해야 자기의 격한 감정이 나에게 있는 그대로 전달 될거고 자기의 격한 감정이 풀린다고 하네요. 존경심이 안들고 정이 떨어지는데 또 좋은 면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고민이 되요. 이 남자 계속 만나도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이렇게 계속 만나다 보면 저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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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님의 전문답변
일단 사연을 읽어보면서 단순히 결혼을 할까 말까 이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남자친구에 대하여 조금은 더 입체적으로 살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선 남자친구가 화를 내는 상황에 대하여 먼저 잘 살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아무때나 화를 내는 것은 아닐꺼에요. 분명 화를 낼만한 상황들이 있을겁니다. (혹은 어떠한 패턴이 있을겁니다) 마카님과 싸움을 한다고 할 때에도 분명 전후 과정이 있을꺼에요. 그 과정을 살펴보시고 남자친구분과 입장을 바꾸어 (내가 저 상황이었어도 화가 날까?)라는 것을 생각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도 남자친구가 화내는 이유가 전혀 이해되지도 않고 공감이 되지도 않는다면...그리고 뭔가 논리적으로 화내는 맥락이 전혀 이해되지 않을 정도로 뜬금없이 화를 낸다면... 아마 이후에도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화를 내고 마카님은 남자친구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될 확률이 큽니다. 그러나 반대로 남자친구가 화내는 그 상황 뿐 아니라 전후 사정을 (맥락)으로 이해해 보고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 보니 마카님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면... 남자친구가 화를 내는 부분은 앞으로 서로 이해하고 개선해 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욕을 하거나 심한 언행을 하는 부분...사실 이 부분은 남자친구의 언어습관이기에 마카님이 남자친구의 언어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어습관은 자기 자신이 자신의 언어 패턴이나 습관을 알아차리고 바꾸려 해도 바꾸기 상당히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수십년간 무의식적으로 사용해 왔기 때문에) 그런데 타인이 이를 바꾼다는 것은..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이 결혼 후에는 바뀔것이다 라는 기대를 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이러한 모습을 자주 보게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마카님께서 만일 앞으로도 지금의 남자친구와 함께 하면서 욕을 하고 화를 내며 화풀이 하는 모습을 보고 감당할 수 있다면 함께하는 것이고...만일 그러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는 것이 많이 불편하고 어렵다면 함께하지 않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대 30대 여자분들은

20대 30대 여자분들이 볼 때 남자 배우 지수님, 배우 이준님, 배우 김민석님 중에서 어떤 얼굴 스타일이 더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

해어져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6살입니다 저는 200일이 조금 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문자를 할때 뭔가 건성건성하고 통화를 할려고 할때 자기는 통화를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문자만 한는데 남자친구가 저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문자를 먼저 안 보낸적이 있었는데 2일동안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없었습니다 거의 맨날 제가 먼저 하는데 제가 문자를 안 보내면 남자친구도 안 보내더라고여 그리고 제가 10시쯤에 문자를 보냈는데 자고 있어서 내일 답장 주겠지했는데 읽씹을 하더라고여...ㅎㅎ 친구들은 너가 아깝다 해어져라 하는데 어떻게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ㅠㅠ 제가 너무 오바하는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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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님의 전문답변
현재 남자친구의 행동으로만 보면 헤어지고 싶을 정도로 서운하고 나를 정말 좋아하는지 알 수 없는 애매한 상황인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지는 것이 망설여 질 정도로 현재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이나, 그간의 관계가 중요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연락이 잘 되지 않는 남자친구의 특성이 원래 그런 것인지 변한것인지 살펴 보시고, 원래부터 그랬다면 어떻게 200일 넘에 관계를 유지해 올 수 있었는지 그 요인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잘 유지되던 관계가 현재는 문제가 생긴 것이라면 마카님이나 남자친구의 마음, 상황에 어떤 변화가 있는 것인지 알아보고 조율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성분들 연락할때

ㅎ 딱 하나만 쓰는 이윤 뭔가요… 아 ㅎ 이러고 ㅎ.. 이러는데 저러고서는 이후 말을 안해요 그래서 연락하기 귀찮나 생각하고 그냥 연락보내면 애교있게 말하고 아니 씨 어쩌란겆 전화 7시간 했다했더니 설마 남자는 아니겠지 이러는데 아니 질투인가요 아니면 어장인가요

여사친

남자친구와 통화하다가 여사친 얘기가 나왔는데 언제인지 정확하겐 모르겠어요. 아마 1년 내외일거같은데 여사친이 제 남친한테 그러더래요 제 남친을 좋아했었다고. 근데 그때 당시에 저와 만나고 있었고, 저와 만나는 모습들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내가 행복하게 해줄순 없겠구나 해서 포기했대요. 듣고 기분이 나쁜데 정확하게 왜 나쁘냐 물으면 뭐라 표현이 불가해요. 제가 이상하고 예민한건가요.?

"화장실 갔다와서 다시 전화할게~" 이 말 때문에 헤어졌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자기전에 통화하고 있는데 갑자기 남친이 "화장실 갔다와서 다시 전화할게~"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끊고 기다렸어요. 근데 30분이 넘어도 전화가 안오는거에요. 그래서 전화 했더니 자다 깬 목소리더라구요. 화장실 갔다와서 전화한다더니 왜 안했냐고 하니 너무 졸려서 끊고 싶어서 한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애초에 화장실 갈 생각도 없었구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냥 졸려서 끊자고 얘기하면 될 것을 왜 그런걸까요. 전화 기다리는 사람 마음이나 시간은 아무것도 아닌가요? 이건 골탕먹이는것도 아니고 전화기다리다 지쳐 자라는건가요? 도대체 그렇게 말한 심리가 뭔지 파악이 안되네요. 제가 예민할걸까요ㅠㅠ 이 일로 정이 뚝 떨어지는거 보면 진짜 사랑한게 아닌거겠죠. 너무 졸려서 그랬다고 용서해달라는데 전 배려가 없고 이기적인 그 사람이 싫어지네요. 평소에도 연락문제로 서운하게 한적이 많았어서 쌓인게 폭발한거 같아요. 제가 너무 속이 좁은건지... 다른분들은 이런 상황 이해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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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랑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연인 관계이며 서로 사랑을 나누는 친밀한 관계이지만 남자친구는 내가 아닌 타인임을 알아차려 보세요. 사람은 타인을 변화 시킬 수 없으며 이것은 내가 남자친구를 변화 시킬 수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따라서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주의를 집중하기 보다는 관심의 초점을 나에게로 돌려 내가 그런 경험들을 하게 될 때 나의 마음은 어떠한지를 알아차려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카님께서는 남자친구와 연락 문제가 생길 때 어떤 감정이나 생각이 드시나요? 남자친구가 연락이 소홀하거나 거짓말로 통화를 끊는 모습을 반복해서 마주하게 될 때 마카님 스스로가 어떤 사람이 되는 것처럼 느껴지시나요? 단순한 화의 감정을 넘어서서 당장 헤어지자고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마도 나 자신이 이런 사건들에 의해 작아지거나 손상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감정이나 생각이 든다고 해서 나 스스로가 실제로 작아지거나 손상되는 것은 아님을 알아차려 보세요. 여러 경험을 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또한 여러 생각들을 하며 살아가지만 그것은 그 순간에 떠오른 감정이나 생각일 뿐이며 나는 그보다 더 큰 온전한 존재이니까요. 남자친구와 일상을 나누고 하루의 끝에 소중한 마음을 공유하고 싶었던 나의 마음을 마카님 스스로가 알아차리고 그 일로 인하고 많이 속상하고 화나고 섭섭했던 나의 마음을 스스로 돌봐주세요. 또한 마카님께서는 당시에 남자친구에게 어떤 말을 듣고 싶으셨나요? 그 말을 떠올려 보고 마카님께서 그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이런 과정은 나의 마음을 스스로 조절하고 나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사랑?

그거 어떻게 하는지 이제 모르겠어요. 21살 때 만나 결혼까지도 생각했던 사람이랑 4년반을 만나고 꽤 복합적인 이유들로 헤어진 뒤에 서로 너무나 좋아했던 사람과 한달반을 썸타고 한달을 사귀었어요 (이유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이제 중요치 않지만) 그쪽집안 가정사문제로 헤어지게 되었구요 그 이후 저를 너무나 아껴줬던 사람을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과분하게 잘해줘서 부담스럽기도 했고 제가 마음이 안생기더라구요 결국 이별을 택했습니다. 중간에 오고간 사람도 몇 있었지만 다 오래가지 못했구요 좋아하는 감정이 뭔지 무뎌질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었어요. 곧 떠나야하는 사람이기에 3달을 바라만 보다가 이사오면서 이제 볼일도 없어졌네요 나이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의욕이 없어져서인지 맘에드는 사람이 생겨도 예전만큼 노력도 안하게 되고, 연락하다가 아니다 싶음 관두게 되고 그러네요. 예전에는 이상형과 맞지 않더라도 대충 부합하면 일단 만나본거같은데, 이제는 한두개만 삐끗해도 주춤하게 돼요. 쓸데없는 신중함만 늘어난 느낌이예요. 욕심이겠지만 결혼도 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닮은 아이도 낳아 키우고싶은데, 그 전에 이런 고민을 같이 나눌 사람조차도 못찾겠어요. 이런 저도 연애라는거 할 수 있을까요.?

자존감 낮은 연애

안녕하세요 저는 자존감이 많이 낮고 우울감도 많아요 근데 남자친구도 그렇고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서로 공감도 못하고 서로 힘든 이야기만 해요 이 관계 정리해야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걱정해서 한 말을 남자친구는 부정적으로 받아드리고 그러다보니 서로 이해를 못하고 싸우고 그러는 거 같아요 이제 결혼이 다가오는 나이인데 이거를 유지하는게 맞는지.... 7년연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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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먼저 마카님 자신의 자존감을 키우는 것에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자존감은 문자 그대로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내가 내 자신을 존중하는 것이 자존감을 키우는 첫번째 길이 될 것입니다. 물론 어렸을때 부모가 친구로부터 마카님의 존재 자체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과 돌봄으로 마음을 채워주었다면 자존감은 절로 높아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이라고 해서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드렸듯이 마카님 스스로 마카님 자신을 존중해 주는 것부터 시작해 보는 것입니다. 내가 소중한 이유 10가지를 찾아서 적어보고, 그 적은 것을 자신에게 매일 매일 읽어주는 것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한다면 정말로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자신이 분명하게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존감을 향상한 다음에 남자친구의 마음도 조금이나마 보듬어 준다면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좋아질 것입니다.
남자만 보면 눈이 가요..

남자라는 존재만 보이면 관심이가고 망상을 하는 제가 너무 웃기네요..이거 병인가요...?

매달리지 말 것

연애를 할 때마다 느낍니다. 연애라는 행위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가지고 노는 게임 같아요. 원래의 전 상대방이 아무리 화가 나게 하면 아무 말 못하고 참는 사람이였어요. 근데 내가 상대방을 향한 의존을 버리고 내 스스로 일어서면, 상대방이랑 이별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기더라구요. 그러니 연애 때문에 힘들어하는 여러분들! 당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말을 너무 귀 기울여 듣지 마요 당신의 판단이 당신의 연애에선 정답입니다

3-4명을 동시에 사귀고있어요.

제목 처럼 3-4명을 동시에 사귀고있는 남자입니다. 스무살 초반에 처음사귄여자친구가 바람을 폈다는 충격으로 부터 지속적으로 저도 마찬가지로 복수심에 그런 사람이 됬지만 아직까지도 한명만 사귀고싶진 않아요. 물론 복수심은 이미끝났구요. 그저 여러명을 알고 가려만나고싶은 맘? 여러명을 동시에 만나고 그중 골르고싶은 심리? 다른사람이보면 제가 쓰레기라고 하겠지만 전 나름 가려사귀기위한 노력을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때론 이게 맞나싶을때가있어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헤어지고 8개월 후 언팔하는 심리

자기가 한순간에 버럭해서 헤어지고 그동안 인스타 언팔 안하다가 8개월 정도 지나고 갑자기 인스타 언팔하는 이유는 뭘까요? 여자가 진짜 잘살고 있는 모습 계속 올린 전제하에

여자들한테 질문

여자들한테 질문 알바나 직장 들어가서 팀내 사람이나 거래처 사람이랑 명함 주고 받잖아요 그럼 여러분은 명함에 있는 연락망이 인스타그램이면 인스타로 연락할건가요? 아니면 개인 연락처 교환하자고 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