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부터 두통, 복통, 근육통, 어지러움증, 울렁거림, 무기력함 등등 셀 수 없이 다양한 통증을 안고 살고 있는데요 딱히 특별한 사고를 당한 것도 아닌데 최근 그게 더욱 더 심해졌어요 그리고 요즘 유난히 잠이 많아졌습니다 24시간 매일매일이 피곤해요 몇년 전부터 시도때도 없이 계속 하품이 나오고요 또래에 비해 딱히 잠을 많이 못자는 것 같지도 않은데 좀 심각한 수준이라 일상생활에도 약간 지장이 갑니다 왜 그런 걸까요?
원래 건강했었는데 요즘 들어 밥도 먹으면 메스꺼워서 토 할 거 같고, 심장도 갑자기 빨라지고 엄청 쿵쾅쿵쾅 뛰는데 그럴 때 마다 불안해서 더 힘들어요. 열도 나고 자꾸 울 거 같고.. 제 생각에는 몸이 아픈 것도 맞지만 심리적으로도 좀.. 있는 거 같더라고요. 똑똑하신 의사분들.. 도와주세요😭 지금도 머리가 좀 어지럽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제 말을 할곳이 별루 없어서 여기 적어봐염* 우선 전 학교에서 뇌혈관이 터졌습니다ㅠ 근데 휘청거리면서 버텨보려고 체육에서 그상태로 제기도 4개차고~ 쇼핑도했어요 ㅋㅋ,, 아..! 수학숙제도 했네요 그러다 한쪽눈이 감기다가 계속 토하고 응급실에 갔네요 근데 거기서 의사쌤이 살수있는 확률이 0.1%, 걷고 말할수있는상태일 확률 0.2% 총0.02%라네요 가족에게 다 연락하래요 ㅋ̄̈ㅋ꙼̈ㅋ̆̎ㅋ̐̈ㅋ̊̈,, 근데 거기서의 각종 힘든 의료기구들을 다 이겨냈어요! 저는 스스로를 멋지게 생각중이에요! 비록 트라우마를 얻은것 같지만 언제나 긍정적이게 살려고요!
안녕하세요 제가 4일전? 그때쯤 자해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점점 눈앞이 화면이 깨진것처럼 안보이면서 흐릿해지고 귀에서는 삐 소리가 크게났어요 그리고 몸도 차가워지고 어지럽고 손에감각이 거의 없었어요 가슴도 메스꺼우면서 답답했고요 이번일이 처음 이였어서 놀라서 올려봅니다 (참고로 피는 저번보단 조금 나왔어요)
20년가까이 앓고있는 ***은간질이라는병 때문에 삶이 재미가없네요ㅠ 힘들고 몸에열이나면 머리가 조금띵?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정신을잃어서 쓰러지는병?ㅠ 간질때문에 술ㅎ 운전도 못배우는 슬픈.. 그래서 모여서 다들한잔씩 할때 저는 음료수를?ㅋㅋ 요즘 왜이렇게 운전을 배우고 싶은지ㅠ 간질이라는병을 나을려면 8시안에 잠을 자야하고 인스턴트식품을 절대 먹지 말아야한다? 가능할까.. 에휴~ 그냥 죽?ㅋ 삻이 재미가없네요ㅠㅠ
운동하면서 살빼고 있는데 주변에서 아파보인다고 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25살에 갑상선 암 진단을 받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1년 뒤에 수술을 받기로 해둔 상태입니다. 지금 심리는 매우 불안한 것 같아요. 하루에도 몇번씩 우울이 찾아와요. 우울은 그래도 그런대로 괜찮은데 불안은 너무 힘들어요. 원래 불안도가 높은 사람인데 더 증폭된 상태예요. 특히 건강에 대해서요.전이가 되면 어쩌지 걱정되기도 해요. 계속 어딘가 하나씩 아프기 시작하는데 혹시 암은 아닐지 의심되고 의심하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이 불안해서 미칠 것 같아요. 병원에 자주 가는 편인데 갑상선암 진단 후에는 병원에 가는게 두려워요. 난소부분이 뻐근해서 초음파를 보러 병원에 가는데만 며칠이 걸렸고요. 가서 괜찮다는 진단에 펑펑 울었어요. 난소암이 걱정됐거든요. 며칠이 지나니 이제는 유방쪽이 아픈 것 같아 유방암이 걱정돼요. 평생 이렇게 신체를 두려워하며 공포 속에 살아야 하나 두렵습니다. 전신 검진을 받으면 이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진단받은지 2달이 채 안 됐는데 너무 공포스러워요.
엄마께서 백혈병 진단을 받은지 일년이 넘었고 수술을 한지도 일년이 다되가요. 치료도 받고 수술까지 받고 이제 할수있는 치료를 다 했는데도 낫지를 않아요. 부친이 보호자 역할을 하고있는데 워낙 어릴때부터 엄마를 깔보고 가부장적모습을 많이 보여서 저는 상대조차 안해요. 그래서 엄마의 치료까지 제가 무관심하게 놓고있었어요. 알아서 하겟지라고 생각하며 무시하고있었어요. 그런데 얼마전 엄마가 또 응급실에 가고 이제는 저는 제가 할수있는 모든걸 해야겠다고 느꼈어요. 돈도없는 집안에서 폭력적인 부친이 옆에서 잘하고잇는지도 의심스럽구요. 이것또한 그냥두면 엄마가 더 괴로울거같아요. 그동안 가족과 단절되어 살고잇는데 이제 전 뭘하면 좋을까요? 제가 보호자가 되어 항상 곁에 잇으면 좋겠죠? 친구에게도 잘 털어놓지 못하고 인터넷에서도 그닥 필요한 정보를 찾지도 못하겟어요.
과호흡 와서 미칠 것 같아요. 너무 괴로워서 엉엉 울었습니다. 심장이 미친 듯이 쿵쿵거려요. 머리가 어지럽고 토할 것 같아 헛구역질이 나옵니다. 이럴 때 마카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남동생과 남동생 지인이 지나가는데 다른사람 음부를 툭치고 꼬집고 방문 발차기를 합니다 성폭행을 하고 안방문 뒤에 서서 염탐을 하고 집주인이 지나갈때 그러는데 집주인이 화장실가서 씻을때 혹은 외출했을때 남의 방 옷장 서랍 고리를 훔치고 남의 옷 바지와 윗도리 겉옷을 훔쳐가고 나이키 양말5개와 속옷통과 새옷에 냄새탄을 무단으로 넣고 물건과 책들 이다지 노트2권과 김유x파일3개 화보 태x유x 파일2개랑 악보화일 파랑색1권을 훔쳐갔습니다 다른것들도 갈색 핸드백과 안경 초록파우치와 머리끈 귀찌 여러개와 팔찌 분홍 목걸이와 큐빅 리본 목걸리와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누군가 도둑질을 했습니다 다시 돌려받아야 됩니다 안방에 있는 남동생 지인 어른2명도 부모님한테 안좋게 가스라이팅해서 타인에게 나쁜행동을 하게 성폭행과 도둑질을 지시하는데 둘다 밖에 나가게 해주세요 나쁜욕설을 하는데 꼴보기 싫습니다 적외선 카메라와 냄새탄을 압수해서 타인의 사진을 지우고 무단공유를 금지해서 거짓모함을 물리쳐서 사이버폭력을 예방합시다 가짜뉴스와 남을 비방하는 말 나쁜욕설 불법으로 스토킹해서 방해하지못하게 막읍시다 가짜뉴스를 근절합시다
가슴이 찔리고 손이 꽉 쥐는 듯이 아프고 뭔가 두드리는 느낌이 너무 싫고 불편해요 그리고 울고싶고 항상 눈물이 나기전의 기분이 유지됩니다 이건 우울증의 일종인가요? 전 전혀 우울하지 않아요 이런 기분 느낌이 든지 3년이 넘어가요 너무 힘들고.....울고싶습니다 이건 우울증인지 잘 구별이 안가요 가슴통증은 불안때문이라는데 저는 정확한 병의 원인과 병명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신과 안다니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한번 호기심으로 자해를 시작했다가 점점 피가 나오는게 속이 시원하고 쾨감이 있고 기분이 좋아서 계속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냥있어도 자해가 하고싶어지고요 스트레스 받으면 자해부터 생각하게 됩니다...어떡하죠..?
저는 체중감량중인 자취생입니다. 어려서부터 통통하다는 말을 많이들었고, 건강검진을 받을 때 정상보다는 과다체중이라는 결과를 많이 받을 정도로 체중이 나갔습니다. 그렇다고 비만까지는 아니고, 성인이되면서 감량을 조금 하여 현재는 정상보다 조금 더 나가는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조금 더 감량하고싶은 욕심이 생겨 식단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자취하는 동안에는 식사시간이나 식단을 제 맘대로 할 수 있으니 극단적으로 단식을 하며 체중을 정상체중까지 감량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2주에 한 번 본가에 꼭 와야한다는 점입니다. 저희가족은 외식을 주로 하는데다가, 제가 평소에 많이먹었다보니 음식이 남은게 있으면 제게 전부 처리를 시키려고 합니다. 제가 안먹겠다고 하면 그럼 다 버리냐고 하면서 억지로 먹이려듭니다... 제가 2주동안 아무리 힘들게 감량을 해도 본가에 다녀오면 요요처럼 돌아옵니다. 이것 때문에 본가에 가기도 싫고 음식을 먹을수록 우울감이 쌓입니다. 저희 가족들은 다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제게 많이 의지하는 편입니다. 오랜만에 와서는 밥도 한 번 같이 안먹느냐고, 너 온다길래 음식해뒀는데 다 버리냐고 양심을 긁어대면서 음식을 자꾸 밀어넣습니다... 본가에 가기 전에 음식 안먹겠다고 으름장을 뒀는데도 소용이 없습니다. 너무 스트레스인데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배가 부를때마다 다 토해내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로 음식이 싫습니다. 배가 부르면 너무 우울합니다...
조금만 깊게 생각하면 숨이 차고 구역질이 나서 죽을거같아요...심장이 소리가 나지 않을만큼만 더 느리게 뛰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토하지 않아서 기뻐요
5개월째 재활중인데 사람을 집착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재활을 하는데 사람들과 이야기하다가 시간다 보냅니다 대인관계 폭도 넓고 오랜 사회생활 하던 사람이라 자주 우울해 하기도 합니다 자주 죽겠다고도 합니다 소외될까 불안한 심리일까요? 자괴감이 들어서 일까요? 한바탕 울게하고나면 반성하고 미안해합니다 그러다 며칠 지나면 이유도 모르게 또 그럽니다 돕는사람 하나 없이 책임감과 사랑으로 잘돌보고 있는데 이럴땐 지치고 우울합니다
아프고 힘든 시간이 쌓이니 힘이 듭니다... 하지만 좋아질 수 없다는건 알고있습니다 살아서는 행복하거나 건강할수없다는것... 기독교라 죽어서 노력에 대한 보상을 기대하며 하루 하루 살아갑니다...
지나가는데 할배가 다른사람 음부를 툭치고 꼬집습니다 성폭행을 해서 싫은데 멀리할까요? 집에서도 긴옷을 입어야 됩니다 빼면 안되는건데 거꾸로 얘기하고 아무튼 젊은 사람 앱에 가입해서 늙은 사람은 훼방을 치거나 꼰대를 하지못하게 해주세요
제가 유치원인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자주 아팠어요. 희한하게 독감 같은 질병은 안 걸려봤고 감기를 자주 걸리고 코로나에 한 번 걸려봤어요. 지금 저는 중1인데 아직도 자주 아프거든요? 전에 한 번 기관지염에 걸린 후로 계속 잔기침과 가래 같은 게 나와요. 두통도 예전부터 많이 있었고요. 그리고 제가 운동도 잘 못하고 몸이 조금 약한 것 같거든요? 그래서 초등학교 고학년 때 발목도 많이 삐고 이번에는 햄스트링을 다쳤는데 애들이 저보고 꾀병이 아니냐고 뭐 이리 많이 아프냐고 그래요. 저는 정말로 아파서 그런 건데도요. 저희 엄마의 엄마 그러니까 제 할머니인가 할아버지가 뇌출혈로 돌아가셨데요. 그런데 저희 엄마도 뇌출혈로 제가 초1 2학기쯤에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두통이 너무 자주 생겨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의 2023년은 병원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어요 수술과 입원을 반복하며 한 계절을 병원에서 보냈어요 그리고 희귀질환 판정을 받고 아직은 병명도 치료법도 약도 없어서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할 질병을 얻게 되었어요 이제 예전처럼의 생활도 불가능하고 또 다시 몇번의 병원 생활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병원생활 하면서 몇번의 고비를 넘겼어요 숨을 못 쉬고 산소포화도는 떨어지고 의식도 잃고 고열이 지속적으로 나면서 혼자 움직이지도 못하고 호흡기에 의지한체 숨을 쉬고 힘든 나날들을 보냈습나다 그전까지 여러번 ㅈㅅ 시도를 하면서 나도 죽음의 문턱 앞에서는 살고싶어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의식이 끊기기 직전까지도 이데로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였어요 깨어나고 죽지 못했다는 생각에 일부로 호흡기와 수액 라인을 빼버리기도 했어요 죽고싶어도 절 죽게 내버려두지 않는 세상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이상 제 근황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