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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불안  #트라우마  #의욕없음  #호흡곤란  #신체증상  #스트레스  #우울  
외모에 대한 자존감은 높은데 내면에 대한내면에 대해 낮아요 전 원래 높았어요 외면 내면 둘 다 엄마랑도 둘 도 없는 친구처럼 잘 지내고 친구들과도 두루두루 친하고 학교 반 애들이랑도 금방 친해지고 사교성도 좋고 사회성도 좋고 친구들이 항상 저보고 밝다 긍정적이다 성격 좋다 재밌다 등등 말을 해주었어요 근데 제가 방학동안 사람한테 좀 대이고 나서 모든사람이 어색해지고 말도 잘 못하게 되고 누군가가 말 걸지 않길 바라고 목소리도 작어지고 낮아지고 저의 어조 말투도 잃어버리고 너무 허무해요 엄마랑도 어색해지고요 친구를 계속 회피하고 계속 혼자 있으려고 해요 이렇게 바뀐 제 모습이 싫어서요 원래 일주일애 친구 5일은 만났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말도 잘 안 걸어요 친구한테 저의 목소리가 자신감 없게 들릴까봐요 그리고 제가 말을 하면 할 수록 상대가 절 만만히봐요 이렇게 변하니까 주변 친구들이 절 만만히 보고 대하는게 보여서 더 자존감이 낮아진 거 같아요 원래 누가 뭐라 그래도 훌훌 털어버리는 성격이었는데 이젠 그러지 못해요 몇 달 있음 성인인데 아제 사회생활 못할 거 같아서 막막하네요 원랜 전 어딜 가든 적응을 잘하고 새로운 환경을 좋아하고 사람 사귀는 걸 좋아했는데 말이죠 변해버린 제 모습때문에 한 없이 자존감이 내려가요 미래가 안 보여요 한 달 내내 안 운적이 없어요 이렇게 변한지는 5달 정도 됐는데 거기중3달 동안은 살이빠지고 불면증도 있었고 우울증 증상이 있었어요 근대 나은 2달동안은 이런 제모습이 익숙해졌는지 전처럼 잠은 자고 식욕도 돌아왔고(더먹는거같어요) 근데 무기력해요 그리고 맨날 울어요 그리고 저의 생각 자아들이 다 뀐거 같아요 예전에 이상황이라면 이렇게 행동 하지 않았을거같은 행동들을 하고 있어요 신체증상은 다리 저림 손에 땀 생리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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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정체성이 불안정해요다중인격일까요? 한 회사에 지루해서 오래못 견뎠어요 처음엔 열정적이다가 적응이 되었다싶을때부턴 내가 왜 이일을 하는거지 나를 뽑은 상사는 수습기간이 끝났을때 나를 채용할까 사람마음을 모르겠어요 친구나 어딜가든 사람을 사귈때 첫 몇마디는 화기애애 해도 저는 마음이 빨리 지치더라구요. 애써 그들의 말에 웃으며 반응을 보이고 싶은데 굴속에 들어가서 쉬고싶고 그래요 저는 차라리 인생도 연기하듯 좋은척 하고 사니까 엑스트라 알바하면서 그때그때 주어진 역할을 하며 경제활동을 하고있어요 한달도 안되긴 했지만 그래도 직장처럼 같은 사람을 계속 보는게 아니라 매일 새로운 사람들을 마주하니까 마음이 조금은 편해요. 그런데 이쪽일도 계속하면 방송국 사람들이나 관계자들은 고정이라 그런사람들하고의 관계가 미리 걱정되고 신경쓰여서 불면증을 겪을때도 있어요 저도 사람들 과의 관계나 어떤 한두명과의 관계에서 좀더 깊은 마음을 나누고 싶은데 그게 너무 어려워요 그런데 인생을 살다보니 친구라는 존재가 엄청난 힘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그런 친구가 없어요. 친구하려고 오다가도 제가 탁탁 쳐내요. 그리고 또 후회해요. 아마 어린시절 할아버지.할머니.엄마.아빠.언니.저.남동생.여동생 이렇게 한집에서 오래살았는데 할아버지의 사상과 엄마의 사상이 너무나 정반대였고 저는 어떤 어른의 말을 따라야하는지 혼란이 많이 있었던것같아요 두분다 자기주장이 강한 성격이었거든요 그리고 엄마가 고아원에서 자라서 가족도 없고 시집올때 아무것도 해오지 못했던것도 다른 며느리와 비교해서 많이 부족하고 탐탁치 않아했고 할아버지는 지역사회에서 그래도 사람들이 우대해주던게 있다보니 저희 엄마와 언청이 장애가 있던 아빠의 존재를 항상 부정해왔던것 같아요 그래서 엄마와 아빠를 닮은 저도 제 존재가 부정당하며 살아왔다고 생각돼요. 그래서 내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고 성장과정에서 할아버지눈치를 보며 할아버지가 좋아하는걸 하려고 애썼는데 할아버지는 남아선호사상이 강해서 여자인 저는 항상 관심밖이었어요. 그냥 밥먹기전,먹을때, 먹은후에 시중드는 시녀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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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까지만 살겠다고 다짐했는데 미래를 생각해야해요안녕하세요, 28살 여자사람입니다. 제목 한줄로는 설명이 안되어서 저의 삶을 글로 잠깐 적어볼게요 많이 길기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의 불화 그리고 이혼으로 가기까지 과정 속에서 생기는 여러가지 상황들속에서 정서적인 학대도 많이 받고 자라왔습니다. 성인이 되기 전까지 긴 시간동안 첫째라는 명목하에 제게 주어진 역할들로 인해 그 나이대의 친구들 처럼 자라지 못했습니다. 저는 항상 외로운 엄마의 자식이자 친구이자 남편이었고, 하나밖에 없는 동생의 엄마이자 언니이자 친구였죠 그리고 아버지는 저를 어려워했고 견제하셨습니다. (아직도 왜 그랬는지는 모릅니다.) 어려운 가정환경과 어머니의 돈타령 속에서 자라면서 학교 다닐때는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게 뭔지를 기를쓰고 알아보면서 학교를 다녔었습니다. (고3때 야자신청서에 야자를 할 수 없다고 신청서를 내고 다음날 아침에 모두가 보는 교탁 앞에 불려나와 왜 신청하지 않았냐는 선생님의 다그침에 버스타고 다닐 돈이 없어 신청하지 않았다고 얘기했던 날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근데 정말 아이러니한건 저의 동생은 부모님의 사랑과 지원을 듬뿍 받고 자랐다는 겁니다. 반평생 가까이 동생과 외모비교도 참 많이 당하고 살았네요 늘 부모님은 일하시느라 바빴기 때문에 감당할 수 없는 어린 동생의 짜증과 예민함을 온전히 받아내는 것도 저였고 어린나이에 동생을 케어하다보니 육아의 힘듦을 빨리 알게되기도 했어요. 예민하고 우유부단한 아빠 그리고 불안한 엄마 그 사이에서 태어난 예쁘고 예민한 동생.. 밥하고 빨래하고 애 돌보고 공부하고 늘 중간에 껴서 치이고 나는 첫째니까 항상 책임져야하고 양보해야하고, 늘 엄마를 이해해주고 보듬어줘야 했고 어렸을 땐 살집이 있었을 때라 외가만 가면 외모비하도 참 많이 당하고, 부당한 상황이 생겨도 그 누구도 저를 지켜주지 않았어요. 항상 포기하고 눈치보고 행동했었던 것 같네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어떻게 버텼나 싶어요. 20년 가까이 이런 삶속에서 지내다보니 우울증이 찾아왔고, 당연히 저의 성격이 좋을리가 없었습니다. 친구가 없는 건 당연했어요. 그때 제가 죽지않고 버틴건 지자체에서 진행하던 심리상담프로그램 덕분이었어요. 그 누구도 버팀목이 되어주지 않았던 제가 유일하게 살수 있었던 숨구멍이었네요 20살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의 불화와 불일치한 태도들 속에 혼란스러운 삶을 살아왔네요 전문대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해서 일을 했고 자식농사를 지었으니 보상을 받아야겠다던 부모님께 월급의 절반이 날라갔었네요. 저는 그저 집에 돈을 날라주는 살아있는 atm기였어요 특히, 부모님이 이혼하고 난 뒤에 저는 늘 돈이 뜯기는 상황이었지만 그 상황 속에서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친구만나는거 다 참고 매달 30만원(교통비 포함) 으로 악착같이 살면서 남는돈은 꼭 저축했습니다. 돈이 없는 게 너무 싫었어요.. 20대 초반을 자린고비로 살면서 2천 조금 넘는 돈을 얻고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것들을 하지 못한게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의 비교와 외모비하로 인해서 외모강박증도 심했어요. 정말 독하게 20키로를 넘게 빼고나서 바뀐 그들의 태도가 참.. 그렇더라구요. 이 일로 인해서 살이 찌는 걸 극도로 혐오합니다. 자기관리가 필수가 된 큰 이유이기도 하구요. 20대 초반까지는 심리상담으로 버텼는데 23살 때부터 불면증/우울증약을 2년가까이 먹었어요 25살에 불행의 늪에서 빠져나오려고 독립을 했고 그때부터 진정한 홀로서기를 시작했습니다. 우울증도 나름 좋아진 것 같고 약도 더이상 먹지 않고 잘 지냈는데 어느 순간부터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너무 치열하게 살아서 일까요? 더이상 사는게 너무 지치더라구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고 그냥 다 버리고 떠나고싶었어요. 근데 지금 당장은 삶을 마치면 너무 억울해서 ‘서른까지만 살아보고 내가 서른이 되었을 때, 지금보다 나아진 게 없다면 그때는 떠나야지‘ 라고 생각을 하고 살아온지가 벌써 3년이 되어갑니다. 사실 아무도 제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누구보다 자기계발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으로 보이겠지요.. 내 인생의 끝은 30인데 28살, 삶의 끝이 어느정도 다가온 이 시점에 모두가 자꾸 저의 미래를 물어봅니다. 직장에서도 29-30에 여기서 관리자 해보고 괜찮다면 30대 중반에 더 큰 곳으로 가라며 지금부터 계획을 짜야 한다고 하고.. 버티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제 홀연히 털어버리고 떠날 준비를 어렴풋이 하고 있던 저에게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미래를 그리게 하는 이 상황이 난감합니다. 저는 대체 무슨 마음인걸까요.. 복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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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받고 싶어요며칠 전에 스스로를 한번 깊숙히 들여다 보았는데 제가 어려서부터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항상 받고 싶어 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나라는 사람이 완전히 수용되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제대로 받아 본적 없이 자주, 거의 매년 소외를 겪었어요. 그러다 보니 항상 사람들한테 관심 받고 사랑 받고 싶었고,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 쉽게 무시되는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항상 사랑받기 위해 진짜 제 모습을 숨기면서 아등바등 살아왔어요. 그리고 몇년이 지난 지금 저는 더이상 소외 받고 있지 않고, 오히려 사랑을 받고 있다면 받고 있고, 지금의 저는 소외 받던 옛날의 제가 아닌데도 자꾸만 불안하고, 아직도 사람들이 저를 알아주기를 바래요. 물론 사람들은 다들 사랑 받고 싶고 좋은 쪽으로 사람들의 눈에 띄고 싶어하겠지만, 저는 유난히 다른 사람들보다 사랑 받고 싶은 욕구가 크고 그게 잘 해소 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아직도 사람들이 저에게만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을까봐 너무 무서워요. 사랑 받고 싶은데 사랑 받지 못할까봐요.. 특히 대인관계를 하면서 결과가 항상 소외로 끝날까봐 피하게 되고 그 두려움에 무의식적으로 이상한 반응을 하게 돼요. 이런 것들 때문에 관계는 더 안좋아지고, 이런 제 모습에 또 스스로를 미워하게 돼서 너무 힘들어요. 사랑 받고 싶다는 욕구를 어떡해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스스로라도 사랑하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하고 솔직한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크게 효과가 있는 것 같지가 않아서 너무 답답해요. 제가 사랑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머리로만이 아니라 무의식 깊숙히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마 그러기 위해선 사랑 받고 싶다는 마음을 해결하는게 우선인 것 같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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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오는 이유모를 불안,회피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어느사람과 친해져서 그사람이 되게 좋다가도 그사람이 저와의 관계가 돈독해질때? 많이 친해졌을때 갑자기 저는 그 상대에게 거부감이 생기고 말도 하고싶지않고, 얼굴도 잘 못보겠어요. 사람을 밀어내게 됩니다 (나에게 별 관심없는 사람에게 관심을느끼고 저를 엄청 좋아해주는사람은 밀어내는.. ) 친구랑 잘맞아서 신나게 놀고 웃고 잘 지내다가도 집에오거나 혼자있을때 생각이 엄청 많아지면 내가 너무 오늘 나댔나?? 내가 너무 내 안의것들을 다 꺼내서 보여준것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관계가 부담스럽다고 생각되어지고, 상대를 피하게되는것같아요. 저는 친구 여러명보다는 한명한명과 관계를 맺는편인데 그러다보니 이런 상황들이 계속 발생하니까 친구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내가 이런 마음이(생각이) 든다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구구절절 이야기하기에도 저는 부담스럽도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답답하거나 기분이 좋지않을때 말을 안하는성격이라 제가 이런이유들로 말을 꺼내서 인간관계때문에 누군가와 싸우고 다툰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제 눈치를 보고 자기가 잘못한거있냐고 물어보는 친구들이 종종 있었는데요, 저혼자 걱정하고 생각하고 안좋은 상황들만 생각해서 상대와 멀어져야겠다 결론내리니까 이런상황들이 계속해서 생기는것 같습니다. 저는 친구간의 믿음 신뢰 또는 사람과 사람간의 사랑 믿음들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사람을 잘 믿지못합니다. ㅠㅠ 그리고 또 제 마음한켠에는 너무 그사람과 가까워지면 그사람과의 끝을 미리 생각해요. 그사람과 멀어질까 헤어질까 두려워서 거리두기를 합니다. 이성친구는 없지만 이성이 저를 좋아한다고 할때에도 저는 확 거부감이 들고요. 제가 좋아하는사람도 좋고 행복할때를 생각하고 현재에 머무는것이아니라 계속 안좋은 미래만을 생각하게됩니다. 저도 제가 너무 답답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것은 부모님들의 성향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회피적 성향이 있으신데요, 제가 어릴때 제가 다가가면 무뚝뚝하게 대하시고, 기분좋으시면 또 다가오시고 좀 .. 그러셨어요. 저는 끊임없이 엄마의 사랑을 갈구했었는데 저보다 4살많은 오빠는 남자니까 간단한 칭찬에도 인정욕구도 채워지고 사랑을 느끼는 사람이라 오빠는 저를 이해하지를 못합니다. 엄마에게 내가 친구들과의 관계가 종종이렇다. 내가 왜이러는지도 모르겠고 넘 답답하다 했을때 엄마도 공감하셨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사랑을 갈구하지만 사회에 나가서는 엄마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것같습니다. 엄마는 자기가 표현을 잘 못하고 보통 좋은 엄마들처럼 사랑을 주지못해 미안하다고는 하시는데, 저는 매순간 어찌저찌 엄마를 이해해보려 하지만 제 애착?욕구가 채워지지않는것같아요. 저는 힘든일이 있어도 제가 원하는방식의 위로가 돌아오지않을걸 알고 엄마한테도 말을 거의 안합니다. 속상하기만하거든요.. (아빠한테는 아예 고민을 말하지않습니다) 그래서 특정상대에게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하게된다는 그런 영상을 보았는데 너무 제 얘기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본 허구의 독립이라는걸 하기싫거든요.. 안정적으로 사랑하고 사랑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너무 힘이듭니다. 평온하고 균일한 태도로 사람을 대하고 여유롭고 별 걱정없이 사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친구, 또는 누군가와 관계를 형성할때 상처받을 상황을 미리 걱정해서 너무 가까워지면 안된다고 미리 제 자신을 제가 자기방어?보호?하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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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몰라요저는 누군가를 의지할때 주로 남자친구가 대상이에요.. 왜냐하면 나에게 따뜻한 사랑을 언제나 나눠주고 저도 마찬가지로 그 사람에게 진심을 다해 정을 주어요 그러다보니 남자친구 말 하나하나가 중심이 되어 제 하루가 좌지우지 갈립니다..이게 정말 힘들고 지쳐요 저 스스로를 볼때 저는 애정결핍이 있다고 느낄만큼 누군가에게 사랑받는걸 좋아하는거같아요... 이 사람이 나에게 사랑을 주는것 자체가 너무 고마워서 그걸 느낄수록 저도 더 빠져들게 되고 그러다보니 언제나 제가 더 집착하게 돼요 그 사람의 단점이 저에게 큰 상처가 되는걸 알지만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항상 덮어씌운거같아요.. 제가 저 스스로를 봤을때 사랑이 주는 행복감에 중독되어있고 내가 상대를 사랑하는 이유만 있다면 내 자신이 무너지고있다는걸 알면서도 무시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그 사람과의 관계가 끝날때까지 가야만 이제야 망가질대로 망가진 나를 마주해요... 뭐가 그렇게 공허해서 남에게서 사랑을 받고싶어할까 친구들이 말해요 일단 너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얘기를 듣고 나니 머리를 쎄게 맞은 기분이었어요 지금까지 내가 나한테 무슨 짓을 한걸까 나 자신을 어떻게 사랑하지?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되는건가? 자존감을 어떻게 키워나가야 할까 하면서 인터넷을 하루종일 찾아봐요 이제와서 제 자신에게 너무 미안해져요 나 스스로를 사랑할줄 알았다면 이렇게까지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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