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생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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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아와 욕구가 충돌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음…저는 남들보다 성욕이 조금 센 편입니다. 어릴 때는 그냥 스스로 욕구를 풀었는데 점점 다른 SNS를 접하다 보니 제가 생각하기엔 좀 부적절한 행동들을 하기 시작했어요 일단 저는 자존감이 낮구요 애정결핍도 있는 것 같아요 트위터에 제 몸매나 나체 사진을 올리고 사람들이 그거에 대해 몸매가 좋다거나 흥분된다는 말을 하면 괜히 제가 매력적인 여자가 된 것 같고 사람들이 나에게 흥분한다는 것 자체가 제가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저는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서 성욕이 나쁜거다 같은 인식이 계속 박혀서 억누르다 보니 성욕이 세진거일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자꾸 sns에서 본 사람과 원나잇을 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 그런데 그럴 때 마다 ’저 사람이 나를 실제로 보고 실망하면 어떡하지?‘, ’미성년자에게 이상한 말을 하고 원나잇하자고 하는 사람이 정상인은 아닐텐데 만나서 나에게 해가 되는 짓을 하면 어떡하지? 임신하면 어떡하지? 주변사람이 알게되면 어떡하지?‘같은 생각에 차마 원나잇을 할 용기가 사라집니다. 하지만 사람들과 디엠을 하다보면 만나자는 식의 말에 일단 그사람을 실망시키면 안된다는 생각에 Yes를 말하고 막상 만나려하면 두려워져 차단을 하는 식으로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나잇을 하는 행위는 저 스스로한테 죄를 짓는 행위같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않아서 비밀이 된다 하더라도 제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하고 평생의 죄책감을 가질 것 같아서 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누군가가 제 몸매를 평가하고 성적인 말을 하는 것이 좋고 섹스어필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옷차림의 노출이 점점 늘고있고요 그냥…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섹스가 너무 하고싶긴한데 첫경험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고, 하지만 제 욕구가 언젠가는 이성을 이겨 원나잇을 할 것만 같아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킨십(관계)이 너무 힘들어요

결혼 10년차가 지날 때쯤 저는 정서적 이혼 상태라 생각하고 살았어요. 둘만의 시간을 갖자, 하루 한시간씩만 내옆에 있어달라., 부부상담 받아 보자~ 이런 제 의견이 무시되니 저도 노력하기 싫어요. 물론 그사이엔 아이 둘이 있었고요. 신혼 초엔 해외출장, 게임, 술 등으로 다툼이 있었고, 이럴 때마다 남편의 묵언수행?이 짧게는 며칠에서 몇달이 되었어요. 저는 불편한게 싫어서 어떻게든 원만하게 풀고 싶은데, 대화 자체를 거부하니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다 내려놓자, 저 사람이랑 다투면 나만 스트레스받고 힘드니 원하는대로 내비두자~ 최대한 싸울거리를 만들지 말고 그냥 참자… 사고방식, 취미, 개그코드 뭐하나 맞는게 없는데 어찌 4년을 만났을까 싶었어요. 둘째 낳고 8년 가까이 관계가 없었어요. 2년 전 갑자기 허벅지를 쓰윽 만지는데 깜짝 놀라 손을 뿌리쳤어요. 거의 무조건 반사로요. ㅜㅜ 물론 그러면 안됐지만 원래 스킨십 안좋아하고 감정적으로는 이미 남이라 생각하고 살아서 인지 저도 모르게 그런 행동을 했네요 그 뒤로 한동안 또 대화단절.. 그리고 이혼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관계에 대한 두려움과 강박 때문인지 스킨십이 더 힘들더라구요. 그 이후 제가 거실에서 tv보다 이불을 쓰윽 덮었는데, 자기가 컴퓨터방에서 나올 때 그런 행동(감추려는?)했다고 또 대화단절, 무시… 겨우 그 것때문에?라 생각했지만 당사자는 크게 느껴졌나봐요 아무래도 제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심리 상담도 받고 알았어요. 자주 몸도 아프고(허리, 두통 고질병), 자존감 바닥, 과거 남편과의 상처, 우울증 등등.. 많은 심리적 원인이 있다는 걸요 저는 둘만 있을 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아이들이 있는데 엉덩이나 가슴을 만지려고 하면 미칠정도로 너무 너무 싫었어요. 왠지 나를 무시하는 것 같고,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도 아이들 바로 옆에 없으니 괜찮지 안냐고.. 잠들었는데, 일으켜 세워준다고 겨드랑이에 손을 넣더니 가슴을 주물거리더라구요. 아직 제가 남편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건지 과거의 상처들 때문인지, 이런식의 스킨십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둘다 좋아서 해야 하는데, 지금은 거의 일방적이라.. 두달전 청소하다 갑자기 제 엉덩이를 찰싹 때리는데, 그 동안 쌓인게 급 터졌나봐요. ‘아 진짜!!!’ 정색을 해버렸어요. (그 때 전 생리통에 컨디션도 안좋았던터라) 그리고 두달 가까이 또 말을 안하더니 며칠전 이혼하자고 톡이… 진짜 마지막으로 부부상담 받아보고 그래도 개선이 안된다면 이혼하자고 했어요. 전업주부에 애둘은 제가 키우고 싶고, 경제적인 독립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저한테는 너무 불안하게만 느껴지는데., 답답해요. 누군가 (친정엄마, 아이들 포함) 저를 만지는게 저는 귀찮고 싫은데.,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까요? 지금처럼 변하지 않는다면 저는 이혼을 해야 하니까요. 그냥 좋은 아빠, 좋은 엄마만 있는 가정은 없겠죠? 부부가 우선인게 맞는 건 알겠는데, 제 마음을 몸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ㅜㅜ 남편은 결과만 중요하대요. 과거 이야기는 꺼내지 말래요. 저는 문제의 원인을 해결해야 결과를 만들 수 입장이고요. 앞으로도 남편 맘에 안드는 일이 있으 또 이혼 이야기를 꺼내겠죠? 살면서 저는 한번도 입밖으로 내뱉은 적 없는 어려운 이야기를 남편한테 5번이나 듣게되니 남편에 대한 신의가 없어지네요. 이젠 결혼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남자친구랑 성욕이 달라서 걱정이에요

남자친구랑 4년 연애중이고 남친은 27이고 저는 25살입니다! 잠자리할때는 하는데 저는 일주일에 1-2번 하고싶고 그냥 같이 앉고자고 하는쪽이 더좋은편이에요 거기서 편안함과 사랑을 느낀다해야대나,,, ㅜㅜ 근데 남친은 제가 사랑하니깐 안기만해도 하고싶은거라서 하려는데 안하자니또 미안해서 해야될거같구 막상하면 더 가까워진거같고 좋은데 하기 직전에는 성욕이 안올라와서 저도 제가 이상한건지 너무 이상해요.. 착잡해요,, 어떻게해야될까요,, 남친은 하루에 몇번씩은 커지고 하는데 저는 너무 뜬금없이 하고싶다라는생각때문에 할생각이 없어서그러는지 모르겟어용.. 정말 성격차이랑 다 잘맞는데 결혼도 생각하고잇는데 성욕부분에서 안맞아서 어디에다가 털어놔야댈지몰라서 여기다가 글남겨봅니다,,

전문가 썸네일
서영근님의 전문답변
남자 친구의 나이를 고려할 때 한참 성적 욕구가 왕성할 때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일주일에 1-2번 하고 싶고>로 볼 때 마카님도 욕구가 적은 편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으로 두 분이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아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대화를 할 때 상대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면서 마카님의 주장도 할 수 있도록 <나 전달법 I-message>, <비폭력 대화법> 등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남자가 되고 싶어요

저는 올해 고2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너무 남자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특정 게임에서 남자인척을 하고 다녀요.. 이런 증상은 중1 후반 때부터 있었던 거 같아요 중1땐 그냥 남코만 하고 남자가 되고 싶진 않았는데 지금은 그냥 남자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전 애기 때부터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만 갖고 놀고 머리도 숏컷으로 쳤었습니다 그 때의 전 제가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몰랐어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이젠 아예 남자가 돼고파서 머리도 자르려구요 그렇다고 여자한테 호감이 가는 건 아니에요 신기하죠 저 진짜 왜 이러는 걸까요

여자 남자 둘다

나는 남잔데 여자도 좋고 남자도 좋아 여자는 그냥 평범해 보일려고 좋아하는거고 남자는 진짜 좋아. 어쩔때는 진짜 고민 많이 해서 커밍아웃 했는데 애들이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봐서 자퇴했고 지금 형이 그걸 알아서 놀림받고 여자랑은 사귀기 싫어 너무 딱딱하고 눈이 높아 그리고 챙겨야 할것도 많고 처음부터 남자를 좋아한게 아닌데 여친 사귔는데 좀 많이 안좋게 헤어져서 혹시나 또 그럴까봐 무서워서 남자를 좋아하는거야 헤어져도 서먹서먹한건 맞지만 그래도 남자는 빨리 해결 되잖아 그래서 여자보단 남자가 나아 나는 남자가 좋은데 다른 사람들 때문에 굳이 여자를 좋아해야 할까?

원나잇 후 임신

생리예정일보다 생리가 늦어지고 피로감과 우울감이 심해졌습니다. 배란일 쯤에 관계를 하고 1-2주 후에 피가 나와서 당연히 생리인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착상혈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임신테스트기를 사러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내일 새벽에 구매 후 테스트를 해보려고 하는데 만약 혹시나 두 줄이 나오게 된다면 어떻게 그 충격을 버텨야 할지 미리 조언을 구해놓고 싶습니다. 제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기에 결과를 받아들이고 최대한 빨리 해결방안을 찾으려 합니다. 조울증을 3년간 앓고 있는데 현재 울증이 심해져 대인기피, 연인과 이별, 자살충동을 느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만약 임신 사실을 확인하게 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될까 두렵습니다. 현재는 부모님께는 알릴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내일 함께 가족여행을 오래 가게 되는데 지금 공포와 혼란이 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만약 임신이 확인되면 부모님한테 말하는 게 좋을까요.

지금은 이별을 했지만 너무 힘듭니다..

헤어진 남자친구랑은 22살 동갑이였고 너무 힘듭니다.... 며칠 전 제가 남자친구에게 29만원을 보낸것을 부모님께서 통장 정리를 하시다가 아셨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남자친구에게 전화해서 왜 우리 딸이 너에게 왜 29만원을 보냈냐.. 우리딸하고 관계 가졌니? 라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거짓말 하나 없이 저희 부모님한테 네 관계 가졌습니다 라고 말을 했고 그럼 저희 부모님이 29만원은 뭐냐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그건 2분 1로 나눠서 여자친구인 저한테 돈을 보내는 비용이였다고 했고 그래서 제가 남친에게 29만원을 보냈고 그러면 만난 지 5달 만에 모텔비용으로 60만원을 사용했냐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맞다고 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입니다.. 남자친구가 저희 엄마에게 서로 동의하에 관계를 가졌는데 뭔 상관이냐고 말하며 저는 여친 부모님 만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남친이 오히려 저희 부모님께 큰 소리를 쳤고 저희 부모님은 책임은 그 쪽도 있으니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해서 저녁에 남친을 만나서 모텔에 같이 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아무리 너희가 성인이라 해도 아직 사회 초년생이고 딸 둔 부모들은 20대 초반 딸들이 덜컥 임신이라도 하면 여자들은 인생 망하는건데 어쩔려고 그런짓을 했나며 집 살돈은 있나며 가정 꾸릴 수 있나며 화를 내셨고 임신이 아니든 맞든 책임지라며 남친보고 각서 쓰라고 해서 그날 남친이 각서를 쓰고 죄송하다며 책임 지겠다며 수긍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근데 그 며칠 후 남친이 책임 못 지겠다면서 회피 하더라구요.... 지금 저는 왼쪽 난소에 4cm 크기에 혹이 있고 질 속에 염증이 있다고 합니다.. 병원측에서는 성관계로 인한 염증이라고 하며 부모님은 제가 전남친 때문에 몸이 망가졌다고 생각하여 전남친에게 전화를 해서 병원비 달라고 하였고 전남친은 그냥은 못 준다며 진료확인서랑 증빙서류 뽑아서 보내라고 하며 저랑 저희 부모님이랑 보기 싫다며 퀵으로 서류 보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스타 디엠으로 저에게 병명 뭐냐고 보내고 따지면서 이 시대가 조선시대냐고 하며 오히려 저에게 큰소리 쳤고 증거는 제가 더 가지고 있고 법으로 소송은 제가 하고싶은데.. 전남친이 저보고 너 자꾸 이런식으로 하면 나 증거 있다고 법으로 한다고 하는데... 저희 부모님이 전남친보고 법 좋아하냐고 하니까 그때서야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하며 병원 또 갈 일이 있으며 연차 쓰겠다고 합니다.. 남친이 저를 돈과 성으로만 이용한게 맞을까요? 남친은 더이상 연애 못하게 하고 여자 못 만나게 하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저는 진짜 좋은 사람이랑 연애할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답변 한번만 주세요 ㅠ

남자친구의 낙태 권유

저희는 20후반 커플이고 저는 많은 연애경험은 없습니다 데이트는 끊임없이 해봤어도 섹스를 임신 위험 때문에 피해왔어요. 1. 남자친구는 딩크를 원하고 아이 절대 싫다 함 2. (적은 성경험으로 인한 무지로) 남친이 콘돔을 끼면 발기가 잘 안되길래 콘돔을 안쓰고 질외사정 3. 생리안함(추후에 테스터기 하니까 임신 아님) 상황이 이렇게 되고나니 남친 만났을때 내내 내가 무슨짓을 한건가 아이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람하고. 생각을 하면서 넋이 나갔어서. 무슨일이냐는 그 사람에게 생리를 안하고 두렵다고 솔직하게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화가나서 외마디 ‘아’ 비명을 지르고 분노를 표현하더라구요 그렇게 화난 모습은 처음봐서. 옆에서 가만히 있었는데 “만약에 임신이면 어떡할꺼야? 너도 아이 안원하지? 나는 안원하는데 낙태에 대해 생각해봤어? 병원에 빨리 갈 수록 좋다던데.” “가임기 계산한다는거 난 이젠 안믿어 무조건 콘돔쓸거야 앞으로는. 나는 하다가 중간에 분명히 쓰자고 했는데 니가 안전한 날이라고 그랬잖아 이렇게 불안한적 처음이야. 다들 피임약먹고 그래서 난 이렇게 안전하지 않은 섹스를 한적이 없는데. 콘돔은 너무 구시대적이라..” 걔도 많이 당황한건지 여태 멀쩡한 앤줄만 알았는데 본심을 너무 많이 말했고 그 이후에 좀 진정 된 후에 안아주면서 “너 몸이니까 니가 어떤 선택을 하든 너와 함께 있을게 너무 무서워하지마 앞으로 조심하자.. 내가 아무리 니가 싫다고 해도 콘돔쓸게 니가 피임약먹는게 싫으면 당연히 내가 피임 해야지” 이렇게 말을 하는데 이미 전에 들은 것들이 좀 충격적이라 일상 생활이 잘 안되더라구요. 제 모든걸 아는 친한친구에게 털어놓으니 “멀쩡하게 젠틀해보이는 그런 ***이 다있냐”면서 그동안 멀쩡한 연기한거라고. 아이가 싫은놈이 섹스는 왜하고 그런 놈이면 지가 중성화수술을 하던가 하지 남한테 중절수술 하라는게 사람새끼냐고. 걘 너랑 결혼하기엔 글렀다고 이미 너도 좀 정떨어진거같으니 이렇게 만난지 얼마 안되서 정떨어져 다행이고 앞으로 한달동안 냉대하고 시간좀 갖고 다른 남자 물색해서 상처받지 말고 갈아타라고. 이미 좋은 조언을 받았어요. 근데 제가 워낙 지금 타지에서 지치고 그래서 지능까지 낮아진건지 그래도 걔가 보고싶고 헤어지기 싫고 그런마음이 남아있기도 하네요 애초에 한결같이 아이 싫다 했으니.. 사람이 놀라면 언성을 높이고 임신도 남탓을 할 수도 있나? 이렇게 자꾸 머릿속에서 합리화시켜버리려해요. 임신도 아니고 사람 본성을 본것도 정말 다행이지만. 어떻게 해야할까요. 설령 결혼해서 앞으로 딩크부부로 산다고 해도 저더러 피임약 먹으라 할 새끼라 생각하니 더는 못볼거같은데. 또 다른 친구는 한 번 마음이 서운했던거 털어놓고 그렇게 생각이 확고한 딩크부부면 정관수술 권유하라고 그게 너 몸에 안전하니까 그정도 하는 사람이면 다시 믿어도 되지 않을까 라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현실 앞에 이미 로맨스는 다 박살났고 그나마 다행인건 임신은 아니란 거지만.. 원래 돈이나 섹스 앞에선 사람 본성이 드러난다는데 지금이라도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헤어지는게 최선인거겠죠? 진짜 완벽한 남친 만난 줄 알았는데 마음이 아파요

음경이 안좋아요

제가 고2인데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는데 다리를 꼬면서 음경에 힘을 주면서 정액이 나오게 하는데 정액을 휴지로 닦고 음경을 보니깐 쭈글쭈글 해져서요 괜찮을까요?

남자들은 관계상대를 여자친구로는 안 보나요?

20살 대학생이고 에타에서̐̈ 만난 22살 오빠 있는데̄̈ 내일 자기로 했어요. 여자친구는 탈락인가요?

음경포피가 잘 안배껴져요

성생활 하는데 지장이 있네요-------------@-/@/@/@-(!(!%/*/:♡*:/*/:-*:,

여친관계

여친과의 관계유지 쉽지가 않네요 ㅜㅜ

암환자의 성생활

암환자는 암환자답게 죽거나 자살이나 할것이지 무슨 연애나 성생활이냐 ㅋㅋㅋ 개더럽게 짐승새끼들ㅋㅋㅋ 암걸려도 그건 하고싶냐 ㅋㅋㅋㅋ 좀 암환자답게 혼자 우울해있다가 죽어라 ㅋㅋㅋ삼성서울병원이라는 곳이 암환자 성생활 조언 ㅋㅋㅋㅋ 더럽게 병원 오염시킬일있냐 ㅋㅋㅋ 그딴거 하지말고 암환자답게 좀 죽으라고 해 ㅋㅋㅋ 병상수 모자르다면서 침대 오염시킬 생각이랑 말고 빨리 방 좀 빼달라고 ㅋㅋㅋ 어차피 뒤질사람 좀 빨리 나가면 덧나나 ㅋㅋㅋㅋ 게다가 무슨 임신출산이냐 ㅋㅋㅋ 기형아낳을일있냨ㅋㅋㅋ 항암제 X급기형물질인데 ㅋㅋㅋ아픈건 너 대에서 끝내세여 애는 무슨죄 ㅋㅋㅋ 삼성서울병원 공식 사이트에서 암환자의 성생활이라는 글을 읽고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 정말 악마입니다. 연애 한번 못해봤다는 이유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해하는 사람들이 질투나니까 제가 커플들을 이정도로 증오할줄이야. 암환자에게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막말까지 하다니 삼성서울병원 조언글을 보고 위 내용을 암환자 카페에 뿌리고 싶었습니다. 연애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행복한 가족 만드는거 살아서는 꿈도 꾸지 마라고. 환자들이 희망 버리고 자살하는 것 보려고요. 내가 의사였다면 암환자에게 다음 환자 많이 받아서 돈 벌 거니까 빨리 죽어서 방 빼라고 말해서 그말을 들은 환자가 자살하게 하려 했습니다. 실제 옮겼다면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넜겠죠. 그걸 보고 실제로 자살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전 살인을 한 거니까요. 전 정말 천벌받을 거에요. 만약 정말로 제가 암에 걸리면 이 죗값을 어떻게 감당할까요. 평생 절대로 암에 걸리지 않을거라고 장담할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세월호 이태원 막말하는 놈들도 본인은 평생 사고한번 안 날거라고 장담하니까 그런 악플 막말을 하는 걸까요.

남친하고 속궁합이 안 맞아요..

남자친구하고 성관계를 할 때마다 못 느껴서 좋다는 연기를 하면서 사정하게 해요. 정작 저는 못 느끼고.. 게다가 조루라서 금방 사정하고 사정하고나서는 힘들다면서 조금 쉬었다하자고 해요. 저는 계속 하고 싶고 성욕도 많은데 남자친구는 성욕이 저보다 적어서 조금 안 맞네요.. 남자친구를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어떻게 해야 맞출 수 있을까요?

제가 시체성애자인 거 같습니다..

그냥 모르겠어요 어느 순간부터 시체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말 못 하고 아무 것도 못 하는 시체에 대한 지배감과 우월감이 있는 거 같아요 시체랑 같이 살고 싶고 동물 시체 실제로 보면 가지고 가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고 그걸 생각하며 자위행위도 많이 했습니다 옛날엔 그냥 시체사진만 보고 자위행위로 그쳤는데 지금은 사람이나 동물을 직접 죽여서 갖고싶다는 생각이 머릿 속으로 맴돌아 미치겠습니다 진짜 진지해요 나이는 18살이고 정신과 교수님께 이런 말도 드려봤지만 그냥 지켜보자는 말 밖엔 없으셨습니다 저는 왜 이러는 걸까요 고치는 방법은 없을까요 제가 앞서말한 생각들 때문에 일상생활이 되지 않습니다

성중독인 것 같아 힘들어요.

스물 후반인 여성입니다. 첫 성경험은 25살, 만으로는 23살 때였습니다. 제 첫 성경험은 남자친구가 아닌 앱으로 만난 남자와 하게 되었어요. 사실 첫관계 때는 제가 긴장을 많이 해서 원활한? 관계는 하지 못했지만 그때가 처음 남자와 성적인 접촉을 했던 날이었죠. 앱으로 만나서 처음 보는 사람과 하는 것이 엄청 무섭고 걱정은 되었지만 처음 만난 사람이 외모가 제 스타일이기도 하고 제가 성적인 호기심이 어렸을 때부터 엄청 많았어서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했던 것 같아요. 또 그 당시를 돌이켜보면 어머니께서 많이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셨고 또 경제적인 상황으로 인해 친척 집에서 몇개월간 얹혀서 같이 살고 그랬었거든요. 또 그 뒤로 어머니 병간호를 제가 했어야 해서 거의 몇개월을 어머니와 대학병원에서 먹고 자고 살다시피 했고요. 그러면 더 정신차리고 살아야 했지만 저는 그런 스트레스를 성적인 것으로 해결하려고 했고 어쩌면 도피하려고 했던 것 같네요. (다행히 지금 어머니께서는 완치하셔서 잘 지내고 계십니다.) 그렇게 어플에서 만난 남성분과 성관계를 하고 나서 후회도 많이 하고 성병 걱정에 산부인과도 가고 이제 이런 만남은 하지 말아야지 했지만 마음만 먹을 뿐이지 행동은 그렇지 못했어요. 처음이 어렵지 두 번째 세 번째 관계는 쉬웠어요. 그리고 처음 만난 남자가 연락이 뜸해지면 앱으로 다른 괜찮은 남자를 찾고 만나기를 반복했어요. 심지어 하루에 다른 남자 3명을 만나기도 했어요. 괜찮다 싶으면 모두 다 관계를 맺었고요. 그 당시에는 정말 미친듯이 스트레스를 그런 식으로 아주 안좋게 풀었던 것 같아요. 제 몸이 망가질 수도 있다는 걸 자각하고 있는데도 어플로 만나는 남자들과 만나는 걸 멈출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미친듯이 몇개월을 하다보니 당연히 성병에도 걸렸고, 치료를 받으면서 후회도 하고 반성도 했지만 성적인 갈망과 유혹을 이기기가 너무나 힘들었어요. 일상 생활에도 지장을 줄 정도로요. 성병이 완치되면 한동안 참다가 다시 파트너들과 만나서 또 성병에 다시 걸리고 치료하고를 반복했던 적이 너무 많아요. 여러 남자들을 어플에서 만나다 보니 BDSM이라는 성향을 가진 사람과도 만나서 거기에 익숙해지다 보니 지금은 일반적인 관계에는 자극이 느껴지지 않아서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만 찾아서 만나길 반복하고 있어요. 이렇게 된 제 자신이 너무 싫지만 끊어내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만났던 사람들을 다 차단하고 운동과 공부, 일에 집중할 때도 있었지만 가끔씩 간헐적으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야동이나 자위로 피곤한데도 밤늦게까지 시간을 보내요. 다음날 피곤할 걸 알면서도.. 지금도 다시 만나지 말아야지 했던 파트너와도 다시 연락해서 가끔씩 만나게 되고 또 한 남자로는 만족이 안되서 3명 정도와 연락을 하고 시간이 맞으면 만나서 관계를 맺어요.. 또 그중 한명이라도 연락이 뜸해진다 싶으면 새로운 사람을 찾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해서 이제는 그만 반복하고 싶어요 이런 짓을.. 그래서 이렇게 상담을 받아보려 평소 즐겨보던 양브로의 정신세계 유튜브 채널을 보고 마인드카페를 깔아서 글을 쓰고 있네요. 이런 제가 한 남자와 정상적인 교제를 하고 결혼을 과연 할 수나 있을지 걱정이 되고, 아니 그냥 한 남자와 정상적인 사랑을 과연 할 수나 있을지 제가 그런 자격은 되는지 의문이 듭니다. 사실 제대로 된 연애는 해본 적이 없어요. 정식으로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되어서 하는 그런 관계를요. 십대 시절부터 집안이 엄격해 남자친구 사귀는 건 꿈도 못 꾸고 지금은 경제적인 상황과 일로 인해 제대로 된 남성분과 교제를 할 여유도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우습게도 마음에 여유가 없다 하지만 파트너를 만날 시간은 내려고 하네요. 제가 지금 정상적이지 않으니 당연히 정상적인 남성분과 정상적인 교제를 할 수가 없는 거겠죠. 사실 이런 저이지만 마음속 내면에는 변화되어서 성적인 쾌락만을 좇는 그런 관계가 아닌 진짜 사랑을 해보고 싶어요. 제 욕심이겠지만 그런 사랑도 하고 싶고 누군가는 욕할지도 모르겠지만 훗날 결혼도 하고 싶습니다. 충동을 억제하는 그런 약물을 처방받아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이런 제 성생활을 바로 잡을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 관계

남자친구와 첫 관계를 맺으려고 하는데 콘돔을 어떤 걸 써야할 지 모르겠어요.. 잘 안 찢어지고 불량 없는 쪽으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 첫경험 이후에 첫 생리 날짜는 일주일 정도씩 미뤄지는 것 같은데 그게 맞는건가요? 올바른 콘돔 사용으로 첫경험 하고 난 뒤 혹시나 생리 날짜가 미뤄지더라도 괜찮을까요 첫경험이다보니 너무 신중하고.. 원나잇하고 자만추 하는 사람들이 신기하고 그러네요 제 주변 친구들도 피임약은 안 먹던데 저도 피임약 부작용때문에 먹기는 조금 꺼려지고 정말 콘돔 하나만으로 관계해도 괜찮을지.. 다들 콘돔만으로 관계하고 그러시는 건가요? ㅜ

남친이 절 욕구해소하려고 만나는거같아요

내일 시험이라고 안된다니까 끝까지 오라고그러고 가니까 관계가지고 그리고 공부하러가라고 그러고 진짜 이러고사는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답답하고 시험도 망햇는데 그냥 죽어버렷으면 조켓어요

제가 게임을 했는데 이상한 말을 했는데 괜찮을까요?

그 이상한 말을 친구한테 했어요ㅠㅠ 가슴 만짐 주물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다른데에서도 조금 한거같은데 저괜찮을까요?

남친이랑 콘돔끼고 생리중에 관계를 가졌어요

남친이랑 콘돔끼고 생리중에 관계를 가졌어요 .. 근데 관계후 소변을 보는데 찌릿하게 아팠고요...그 담날에 생리 양이 적어졌구... 그 바로 담날에 생리가 끝났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생리전증후군이랑 생리 주기가 안맞아서 이즈라는 약을 받았어요.. 그전에는 1~2달 안먹다가 요번에 다시 먹기 시작했는데...약때문인지..속도 안좋고.. 생식기주변이 가렵고. .. 변이 안나오고요...원래 변비가 있어서 그런진 모르겠어요...어떻게...요...좀 많이 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