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초등학교때 성범죄를 당했는데 그 이후로 계속 무감각하고 기억에 구멍이

만약 제가 기억으로 가진게 사실이라면 가벼웠다면 성추행, 무거우면 성폭행이었어요. 당시 성이나 성범죄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어서 아무한테도 말을 못했었어요. 당시 5학년이었다는 기억은 있는데 정확한 장소나 전후상황 그리고 어떻게 집에 왔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시간이 지나서 잊은게 아닌거 같은게 훨씬 더 이전 기억들은 잘만 기억하고 있어요. 그리고 바로 전 상황이 기억 안나고 되게 멍해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 한동안 되게 무감각하고 무기력하게 지냈어요. 성격도 좀 달라졌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무감각함이 사라지고 이제 차츰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 살아요. 그런데 최근에도 스트레스 심하게 받는 날이나 예측하기 힘든 일들이 많이 일어나면 그때기억의 장면이랑 감정이 불쑥 튀어나오고 하루정도 기분이 내내 상해 있어요. 주로 분노, 수치심, 무력감, 자책감 등등 느끼게 되어요. 기억이 되게 불완전해서 잘된 기억을 가지고 있는건가 걱정되기도 하고요. 만약 저에게 아무 일이 없었다면 이건 망상인가 걱정되기도 해요.

어렸을때의 기억

2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어렸을적 아빠에게 성추행 당한 기억이 저를 계속 힘들게 하고 있어요. 전 제 방이 생기기전까지(아마 5학년정도) 아빠와 안방에서 함께 잠을 잤습니다. 아빠는 같이 잠을 잘때 항상 제 성기를 만지셨습니다. 마치 습관처럼요. 뽀뽀를 할 때 혀를 넣었다 뺀 적도 있고요.. 전 그게 어떤 행동인지 전혀 몰랐어요. 그땐 아빠를 좋아했기 때문에 오히려.. 안정감을 느끼고 싫은 감정을 못느꼈습니다. 이후에 제 방이 생기고 아빠와 따로 잠을 잔 뒤로부터는 한번도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냥저냥 지내다 제가 중학생이 되고 사춘기를 겪고.. 성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 되면서 내가 좋아하고 신뢰했던 아빠가 나를 성적으로 이용? 했다는 것에 너무 배신감이 들더라고요.. 아빠가 너무 싫고 그냥 웃고 있는 것만 봐도 불쾌한 감정이 들고.. 난 말도 못하고 이렇게 괴로운데 그래서 중고등 내내 아빠를 포함해서 엄마에게도 짜증을 정말 많이 냈던 것 같아요 아빠랑은 잘지내나 싶다가도 옆에 오면 제 몸이 그냥 저절로 반응을 해요. 닿으면 불쾌하고 피하게 되고.. 이런 제 속마음을 알길이 없으니 절 사춘기 심하게 온 짜증만 내는 문제아로 생각하시고 아빠도 많이 지치신것 같아요.. 엄마도 가족들한테 잘 좀 하라고 혼내시고.. 특히 고등학교 때가 심했던것같아요. 이때 성적도 많이 떨어지고 성격도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맨날 방에만 있고. 대학생이 된 지금도 별반 다를게 없이 아빠와는 사이가 좋지 못하네요.. 아빠가 어렸을때 그런것 빼고는 크게 잘못하신게 없어서.. 모든게 다 제탓인것 같고.. 이젠 그냥 내성격이 원래 나쁜걸 괜히 그때 일 탓하면서 합리화하는건 아닌가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가족들이 절 나쁘게만 볼때면 항상 억울해서 지금이라도 제 마음을 다 털어놓고 조금이라도 이해받고 싶은데..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수백번 말하는 상상을 해봤지만 막상 용기가 안나네요 가족들이 그일과 제가 겪어왔던 힘듦을 말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길까봐 두렵기도 하고, 아빠가 전혀 미안해하지 않을까봐 무섭기도 하네요. 그럼 지난 힘들었던 시간이 전부 부질없어지니까요.. 아빠한테만이라도 제 마음을 털어놓는게 맞을까요…?

더러워

그냥 내가 10년째 더러워 사라지고 싶다 손목은 난장판이고 나도 내가 왜이러고 사나 싶다..

전 애인이 절 몰래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전 애인과 술을 마시던도중 게임을 하자하여 알았다 했습니다 그러다 벌칙에 걸려 하던도중 절 찍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핸드폰 달라하고 사진을 모두 지우고 경찰을 불렀습니다 그러던 와중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동의를 했다 진술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전 절대 동의를 하지않았어요...하지만 상대방은 내가 카메라를 보고있었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찍어도 되냐했을때 제가 으응 이랬다고 합니다 일단 전 아예 기억이 나지않을 뿐더러 평소에도 상대방이 사진찍고 싶어할때마다 ***아니냐며 매번 싫다했는데 그냥 저 취하면 기억못하는거 아니까 일부러 취했을때 그런것같아요....이 일을 겪고나서 너무 죽고싶어 생각날때마다 수면제 오남용 혹은 손목을 계속 긋고있습니다 이거 제가 동의한걸로 받아들여짊가요?하지만 진짜 맹새코 아무리 취해도 사진은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엏어요..

온라인 스토킹 가해자였습니다. 어떻게 해야 속죄가 가능할까요?

지금부터 5년 전, 저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명분으로 온라인 스토킹을 했습니다. 그는 당연하게도 저를 연락 차단했고 그렇게 그와 저는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이후 일 때문에 바쁜 5년을 보내고 조금씩 여유를 되찾으며 페미니즘 등 교양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는데 제가 그 사람에 진짜 몹쓸 짓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속죄하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그에게 직접 사죄를 하고 실제로 가능한 만큼이라도 피해 보상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 입장에서는 제가 연락하는 것 자체를 재앙이라 여길 정도로 불쾌함을 느끼지 않을까요? 이런 방향으로 피해자에게 최대한 불쾌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상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단체나 기관은 없을까요? 부디 미천한 저에게 도움을...

죄책감이 너무 심해요

중학교 3학년으로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중학교 1학년으로 올라갈 때 수학학원 남자선생님께 성추행?을 당했는데 별것도 아닌 일을 제가 키운 것 같은 생각에 죄책감이 듭니다. 그냥 허벅지 만진 것밖에 없어서 처음 그 사실을 듣던 엄마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길래 제가 예민한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엄마가 수학학원에 계신 남자선생님의 아내분과 (그 분도 수학선생님이십니다.) 통화를 하신 후로 고소를 하자고 하시길래 처음에는 거절하였지만 결국은 고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별로 원하지도 않았고.. 해바라기 센터에 계신 정신과의사님과 대화할때도 약을 먹고 있는 척, 힘든 척을 하라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그래왔었습니다. 그런 생활을 계속 하다보니 제가 정말로 힘들때도 넘긴 일이 많았습니다. 제가 조기입학을 해서 13살이었을때라 처벌이 더 커질거라고 들었는데 제가 어리지만 않았어도, 엄마한테 말하지만 않았어도 그분들은 행복했을텐데 라는 생각에 제가 그분들의 인생을 망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분들이 저희 집 근처에 사셔서 나가기도 무섭고 꿈에서는 “ 너 때문에 내 인생이 망쳐졌어”라고 말하시는 선생님들이 나옵니다. 심리검사를 했을때 우울증 심각성이 높게 나와서 고민끝에 엄마한테 말씀드렸더니 그 때 이후로 아무말씀도 없으셨습니다. 버스에서도 그분을 마주치는 것 같은 착각이 들고 동네를 지나갈때면 숨이 답답해집니다. 별것도 아닌 일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 제가 한심하고 세상에 제 편은 없는 것 같아요. 너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라우마

6년 전 가족들과 간 여행에서 사촌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어렸어도 가족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기에 부모님과 사촌오빠의 부모님인 이모와 이모부께도 이 일을 알렸고 가족들이 사촌오빠를 많이 혼냈었어요 그 일 이후로 정신과 다니며 약도 복용하고 상담도 받았었는데 치료는 한 2~2년 반 정도 받았는데 치료가 종료되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그때의 트라우마로 정상적인 연애도 어렵고 한 달에 두 세번 정도는 그때 일을 꿈으로 꿔요 그때의 공기 냄새 사촌오빠 손의 온도까지 다 생생해서 너무 괴로워요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저 좀 살려주세요

동료 교사의 성희롱

시간 강사로 일하는 중입니다. 현재 일하는 학교에 저를 소개해준 선생님이 다른 교사 2명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뽕있는 브라 한 거 맞냐, 가슴이 안 보인다’며 성희롱을 하였습니다. 당시 너무 황당해 웃으며 넘어갔고 금방 그 자리를 떴고 이후로 그 선생님을 몇 번 마주했을 땐 평소처럼 행동했으나 시간이 갈 수록 불편한 마음이 커집니다. 성희롱을 하기 전에도 ‘너무 말랐다’며 하루에도 몇 번씩 제 몸에 대해 이야기 했던 터라 스트레스가 쌓였었는데 그 선생님 소개로 이 학교 일을 시작하게 되기도 했고 여러 도움을 받고 있던 상황이라 참고만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엄마뻘 되는 선생님의 걱정이라 생각하며 참아왔지만 공개적인 성희롱으로 제 인격이 짖밟힌 기분이라 이번엔 참고 넘어가고 싶지 않습니다. 문제는 또 있습니다. 성희롱 바로 다음 날 함께 있었던 다른 교사2명에게 전날 있었던 성희롱에 대해 이야기 했더니 한 명은 공감을 표했고, 한 명은 위로하는 듯 말했지만 그 가해 선생님의 입장을 대변하며 ‘농담이며, 건강을 걱정해서 그런 것’이라며 2차 가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2차가해자(편의상 이렇게 지칭) 선생님은 학교의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 제가 더 말할 사람은 센터장님(남자)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지금 말하는 ‘선생님’들은 모두 여자) 중재를 해줄 거라 기대했던 여자 (2차가해자)선생님에게 이야기하고 나서 더 큰 정신적 손상을 입다보니 최고 책임자인 남자 센터장님께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성희롱 했던 선생님을 되도록 피하면서 몇 주가 지나고, 일로 바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시간 지나면 잊혀지겠지’ 하며 그냥 조용히 지나갈까 생각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2차가해자 선생님이 자꾸 같이 밥을 먹자고 해서 몇 번 같이 먹었고, 조금씩 쌓인 친분과 지위를 이용해 저한테 과한 업무적 부탁을 하길래 저는 거리를 두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2차가해자 선생님이 밥을 먹자며 자기 사무실로 오라고 했고, 저는 거절하며 인사할 겸 그 선생님의 사무실(제 교실 바로 옆)에 갔는데 성희롱했던 선생님이 거기 와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얼굴에 놀랐고, 2차가해자 선생님의 무심함(무례함?)에 더 놀라고 불쾌했습니다. 저는 이 학교 일을 그만둘 생각입니다만 성희롱 가해자와 2차 가해자의 잘못을 제대로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잘못한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하고 싶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더 속상한 일도 없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렸을때 당한 성폭력으로 극심한 트라우마

8년 전 친할아버지한테 14살때 당한 성폭행과 6살 때부터 꾸준히 당한 성추행 사실을 성폭행 당한 직후 잊어버리게 되었었습니다 그러다 18살때 갑자기 모든게 생각나며 마치 방금 전 일처럼 모든 상황과 행동, 말, 촉감 등 1초 단위로 다 생각이 났고 이걸 해리성 기억상실과 PTSD 증상 중 재경험 이라고 하더라고요 자꾸 저는 그 당시로 돌아가 계속 지속적으로 겪고 그때 할아버지가 했던 말들 《 성폭행을 하면서 》 "너 안자는거 다 알아" "기분좋지? 할아버지도 기분 좋게 해줘" "신음소리 좀 내봐" 《 내가 화장실로 도망가고 쫒아와서 》 "어른들한테 말해봤자 너 말을 믿어줄 사람 아무도 없어" "너가 오늘 있던 일들 말 하면 너 죽이고 나도 죽을거야" "솔직히 너도 기분 좋았잖아 지금와서 왜그래?" "너가 말 안하고 할아버지 용서 해주면 다른 사람들은 절대 안건들거야" 성폭행은 가족들은 먼저 올라가고 차에 자리가 부족하여 3일 뒤 고모와 올라가려고 할 때 일어났습니다 처음에는 침대에서 날 내리다 고모가 깨서 실패하고 그 다음날 다같이 자고 있는 안방에서 새벽에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이 기억을 가지고 평생을 살 자신이 없습니다 지금 취업을 앞에 두고 제 꿈도 포기할 만큼 너무 힘들고 은둔생활만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게 무서워서 최근에는 친구들 연락도 다 피하고 친구들이 계속 무슨 일 있냐고 연락 오는데 말을 못하겠어요 죽고 싶어서 작년 11월부터 계획을 했는데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죽고 싶은데 죽고싶지 않아서.. 살고 싶어서.. 근데 살아야겠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살고는 싶은데 진짜 너무 미치도록 힘들어요 이미 제 인생은 다 무너졌어요 정신과 진료를 한번도 안받아봐서 받아보고 싶지만 비용이 너무 부담되고 제 현재 상태나 생각이 답이 없어요 치료를 받는다 해도 기억을 다시 잃는게 아닌 이상 나아지지 않을거 같아요 내 잘못이 아니라고 해도 신고가 힘든 현실..

친척에게 당한 성추행의 원인이 우리 가족일까요

유치원때부터 초등학교5학년 때 까지 명절에 시골에 내려갈때마다 작은아빠의 아들 둘에게 성추행을 당했어요. 어릴땐 어른들께 들키면 안되는 놀이라고 생각하다가 나중에는 잘못된걸 알았어요. 지금은 평소에는 생각이 안나다가 가끔 떠오르면 너무 잊고 싶고 왜 나만 힘든가 싶어요. 사과를 받고 싶다가 폭로해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그런데 성추행의 원인이 나약해보이는 제 부모님의 탓도 있다는 말을 듣고 이해가 안돼요. 온전히 그들 잘못 아닌가요.. 유치원생이 보기에 저희 부모님이 만만해보여서 저를 성추행했다는 걸까요.

저는 열흘전 성폭행을 당했어요 밤마다 괴로워서 너무나 힘들어서 미치겠어요

숨이 턱 막히고 숨이 쉬어지지 않고 불안하고 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거 같고 가끔 손도 몸도 떨려요 미치겠어요 밤마다는 물론 낮에도 시도 때도 없이 밀려와요 저 어떻게 해야 하죠 제발 알려주세요 정신과 진료 받으러 갈거예요 그래도 알려주세요 제발요

장기튀어나올때까지 생식기를 쑤시고 물고빨고핥는 ***들

집단강간 집단학대 집단성추행과 스토킹의 끝이없어 턱을맞아 입도 잘 못벌리고 하체다쳐 잘걷지도못하고 엄마와형제 가족모두 죽여버린 대한민국사람들 살벌하네 이젠 나보고더러운년이라고 폭행하고 재밌게산다고 심심한데 모텔가서 치맥하자고 낄낄대네 성범죄 가해자. 민승훈 신동범 이유진 구두식 장영재 함명훈 박충식 김동천 박환기 이순환 서미옥 박찬홍 이재라 조남도 권태용 권용진 전대창 오승오 오승근 나근일 택근 채종석 김주영 경기마트 배달아저씨2명 허영학 김규현 도봉산거주=성매매강요 부천피***=성관계강요 부평구청 요미독 개파는년=울엄마장례비 사기친인간들 그외 불특정다수 카톡메신저 전화 폭탄문자 이메일 2차피해 1366 상담소 할망구들 " 여자가행실을 똑바로 않하니까그러지 여자가 밤늦게 싸돌아다녀서 그렇치 나한테는 한번도 안일어나는일을 너한테만 일어나냐? " 등등 입에담게힘든 단어로 2차피해가해자들

저는 성추행을 당하는 운명인가봅니다

이제 18살 되는 저는 살면서 정말 많은 성추행을 당해왔어요 처음은 7살때 미술학원에서 친한 남자애에게 당했어요 다락방? 창고? 같은곳으로 저를 데려가 눕힌다음 처음은 바지 위로 속옷 위로 그다음은 속옷을 벗기고 손으로 성기를 만지며 붓으로 간지럽히고 그곳에 뽀뽀했어요 여러차례 그랬고 지금은 꿈꾼것처럼 기억에 남아있어요 두번째는 초등학교 3학년때 동성 친구가 저를 화장실 칸 안으로 대려가 자기 부탁 좀 들어주라며 엉덩이를 더듬고 가슴을 빨고 속옷을 벗겨 변기에 앉고 그 위에 마주보게 저를 앉게한다음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키스를 당했어요 자신이 봤던 영상을 따라한건데 어떠냐며 똑같이 해보고싶었다고 뒤에 더 있는데 오늘 우리집에 와서 하자고 했었어요 저는 왜 가만히 울면서 당하고만 있었을까요 불행 중 다행히도 집에는 안따라갔어요 세번째는 초등학교 5학년때 사이가 꽤 좋았던 사촌오빠였는데 하루는 가족들이랑 찜질방을 갔는데 찜질방 안마기에 누워있는 오빠 위로 올라와 보라며 같이 유튜브를 봐주면서 놀아주는척 자기 성기에 제 성기를 갖다대고는 부비적 거리면서 혼자 느끼고 제가 가려니까 아예 저를 안고 기다려보라고 제 골반을 잡고 자기 성기에 문질렀어요 제가 울려고 하자 어둡고 구석진 동굴같은 곳으로 데려가 소리내지 않기 게임을 하자고 벌칙을 정하고는 속옷 안으로 자기 성기를 만지게 했으며 오빠 다리 위에 저를 앉히고 들썩거리고 부비적 거렸어요 제가 울면서 소리를 내니까 소리내면 안되지 이건 벌칙이야 라고 하면서 제 몸 냄새를 맡으면서 가슴을 주물럭 거리면서 한손으로는 제 성기와 자기 성기를 번갈아 가면서 만졌어요 저는 두려움에 울기만 했고요 그 뒤로도 가만히 옆에 누워 자겠다고 하고는 뒤에서 저를 안고 가슴과 성기를 만지며 자기 성기를 제 몸에 부비고 조용히 신음소리를 내는 일이 가끔 있었어요 네번째는 중1때 남동생에게 당했는데요 직접적이진 않았지만 노는 척하면서 성기가 닿도록 제 위에 누워 몸을 위아래로 흔든다거나 제가 씻는 도중 항상 화장실이 가고싶다고 들어오거나 제 몸에 코를 대고 냄새맡으면서 느끼듯 숨을 쉬었어요 아 초등학교때 잠결에 깼는데 제 속옷 안으로 남동생 손이 들어가 있었던 일도 있었어요 마지막으로는 중 3때 남사친이랑 같이 영화를 보러 갔다가 당한 일인데요 제가 무서워하니까 손깍지를 껴줬어요 그렇게 손잡고 보던중 야한 장면이 나왔는데 저는 이런거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일들이 많았고순간 당황해서 걔를 봤어요 동시에 눈이 마주쳤는데 5초 계속 눈 마주치고 정적이 흐르다가 갑자기 제 치마 속으로 천천히 손을 넣더니 제 성기를 만지고 동시에 옷 속으로 가슴을 만졌어요 사람이 저희랑 두커플 밖에 없었고 더군다나 맨 뒤 구석에 앉게 되어서 저를 발견해줄 사람은 한명도 없었어요 저를 끌어당겨 성기를 맞대려고 하길래 밀쳐냈더니 저를 눕히고는 가만히 있어 어쩌피 아무도 몰라 라고 하면서 제 팔목을 잡고 강제 키스를 하고 이어서 목 가슴부터 성기까지 입술을 댔어요 영화가 끝날때까지 저는 계속 조용히 울면서 크게 저항도 못하고 당하기만 했고 끝나고 화장실에서도 계속 당했어요 변기에 앉아 자신의 성기를 만져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저는 크게 몸부림 치고 뛰쳐나갔다가 붙잡혀 다시 끌려들어오게 되어 저를 앉게한뒤 제 성기에 자신의 성기를 대고서는 아 너무 좋아 좋지않아? 아까 영화볼때 너도 흥분했잖아 라는 말을 하면서 계속 됬고 울면서 그만해달라고 싹싹 빌고 나서야 집에 갈수있었어요 이런 제 인생에 있었던 일들을 저는 스스로 비밀로 하게됬고 이제는 신이 저를 성추행 당하는 용도로 만든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두렵고 소름끼치고 역겹고 수치스러웠던 감정들이 이제는 다 무덤덤해져갑니다. 그런데도 그때의 감정과 당했던 순간의 행동들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어릴때 당했던 성추행 경험이 잊혀지지 않고 계속 괴로워요.

부모님이 저 초등학교 들어갈 때쯤 이혼하셨는데 처음엔 오빠랑 친아빠가 같이 살고 있었고 저는 엄마랑 따로 나와서 새아빠와 만나게 되었어요. 처음엔 너무 잘해주시고 좋았지만 2차 성징이 시작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새아빠가 제 몸을 만졌어요. 옷 갈아입을때나 샤워할 때 몸이 예쁘다고 어디 다친 데 없냐고 훑어보시면서 만지셨어요. 주로 엉덩이나 가슴을요. 그때는 제 방이 없어서 한방에서 다같이 누워잤는데 자면서도 제 몸을 더듬으셨어요. 불편하다고 의사표현하면 엄청 상처 받으시면서 이 집을 나가라는 식으로 말씀하셨고... 엄마도 새아빠가 예뻐해주시는건데 어릴 때 그렇게 아빠아빠 하면서 잘 따라놓고 이제 와서 왜 그러냐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새아빠가 제 몸 만지는거 너무 싫다고 여러번 말씀드렸음에도 나아지지 않고 트러블이 계속 생겼고, 결국은 엄마가 더이상 저와 함께 사는걸 원치 않으셔서 저는 친아빠한테 보내졌어요. 몇년만에 뵌 친아빠는 제 기억과는 달리 약간 폭력적이셨어요. 말도 좀 거칠게 하시는 편이라 절 혼낼 때마다 네가 그래서 엄마가 널 버린거다... 너같은 ㄴ 데리고 살 사람 없다.. 같은 말씀을 하셔서 제가 더럽기만 하고 쓸모없는 존재라는 생각을 했어요. 충동적으로 자살시도도 한 번 해봤고... 아직까지도 매일매일 죽고 싶단 생각을 해요. 지금 저는 23살이구요. 생각해보면 몇 년만에 만난 딸이 우울증에 걸려 와서 매일매일 썩은 표정 하고 있으니 그렇게 말씀하실만도 하셨겠다고 이해하고 있어요. 제가 정말 지지리 말 안듣는 딸이어서 그렇게라도 충격을 줘야 말을 들을 것 같았구나 싶구요ㅎ 엄마아빠가 많이 안좋게 이혼하기도 하셨고요 새아빠도... 엄마 말마따나 애정표현이었을 수도 있겠죠? 성기를 지속적으로 만진 것도 삽입을 한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그런데 10년이 지났는데도 그때만 생각하면 울컥하게 되는 건 무엇 때문일까요... 새아빠랑 떨어져서 지금은 저를 만지지 않는데도, 아빠는 나이가 드셔서 예전만큼 욱하시지 않는데도 계속 제가 서있는 곳이 불안하기만 하고... 그 이상으로 저 스스로가 너무 역겹고 끔찍하게 느껴져요. 폭력을 당한 경험이야 이것뿐만이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어릴 때 새아빠한테 당했던 경험이 제 삶에 제일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잊으려나요? 아니면 제가 극복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지난 13년간

이런 얘기는 단 한 번도 그 누구에게도 해본 적이 없어 적는 것 조차 떨리네요. 저는 지난 13년간 성추행 및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너무 어렸을 때부터 당했던 거라 사실 폭행을 당한다는 느낌과 생각조차 없었습니다. 제가 당하고 있는게 성추행이라는 걸 짐작한 건 12살, 확신한 건 14살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이후로 성추행을 당하는 데 있어서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행위에 대한 큰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너무 어렸을 때부터 해왔던 거였고 무엇보다 아버지였으니까요. 그리고 어릴 땐 그래도 나를 사랑해서 이러시는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그러던 16살 겨울, 그날도 어김없이 제 방에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는 어김없이 성추행했고 저는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이래도 안되네.” 저는 그 말에 상당히 충격받았습니다. 그때쯤 전립선에 문제가 생겼을 겁니다. 얼핏 어머니랑 대화를 나누시는 걸 들었거든요. 저는 그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를 사랑해서 그러는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사랑해서 그러는 걸거라고 생각했던 이유도 항상 성추행이 끝난 후엔 나를 사랑해서 그러는 거라고 말씀하셨어서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 사건이 터진 후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교복도 못 입겠어서 등교를 못한 적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어머니가 무슨 일이냐고 항상 제 곁에 있어주셨습니다. 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십니다. 어머니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아버지란 사람이 너무 싫고 밉지만 어머니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아버지는 저를 너무 사랑하십니다. 성추행을 떠나서 항상 저랑 대화하시려고 하고 놀러다시려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싫습니다. 아버지가 너무 밉고 싫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글에 제가 느꼈던 것과 모든 하고 싶은 말을 담지는 못했지만 … 누가 제 얘기 좀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자꾸만 생각이 들어요

고등학교 때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꽤 깊은 스킨쉽까지 하게되었는데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안 될 것 같다는 마음에 항상 거절하고 는 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멋모르고 술을 마셔보겠다면서 아는 사람들과 몰래 술을 마신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 사람들이 반강제로 게임을 해서 저에게 술을 강요했고 결국 필름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보니 난리가 나있었고 생리인지 아니면 무슨일을 저질러서 이러는건지 혈이 남아있었고 너무 아파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습니다 그 후로 그 술자리에 있던 당사자에게 물어봤더니 저와 어떤 오빠가 성행위를 했다고 말했고 그 뒤로 학교에 소문이 퍼질까, 무슨일이 있을까 너무 무서워서 하루하루를 고통으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 후로 졸업을 한 후 언니와 함께 산부인과를 간 적이 있었는데 성관계를 한 적 있냐는 질문에 대답을 못했고 언니는 그 자리에서 추궁하며 처녀막 검사를 해보라고 했고 결과는 다행스럽게도 남아있고 관계는 하지 않은 것 같고 아마 어떤짓을 하려고 하는 도중 상처가 났다고 말을 덧붙이셔서 안심을 했지만 4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혹시나 말을 퍼뜨리지 않을까, 내가 그때 그런일을 저질렀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에 밤잠을 설칠때가 많습니다.. 술은 범법행위이기 때문에 제가 잘못한 일이고 이 죄책감은 평생을 가져가야 하겠지만 너무 고통스러워서 힘이 듭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동성친구에게 3년동안 성추행당햇습니다..

저한테는 초등학교5학년때부터 친구여서 정말 아끼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정말 친했던 만큼 많이 믿고 의지했던 친구였는데 중1 이였던 어느날 저한테 동성애자라고 저한테 말을 하더라고요 전 그런거에 고정관념이나 그런게 없어서 그렇구나 너도 좋은 여자 찾아보라고 응원도 해줬습니다 그러다 저도 제친구도 부모님이링 많이 싸우던 상황이라 서로 공통점도 많고 그래서 싸운날이면 나와서 파자마 하고 그랬었는데 제가 잠이 많은 편이라 먼저 잠들면 누가 만지는 느낌때문에 깨고 그랫는데 그때까진 설마 친구가 만지는건 아닐거라고 착각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친구가 만지는게 맞았고 전 그친구와의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친구한테 말도 못하고 친구와 만나는 횟수를 줄이고 좀 피했던것같아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와서 제가 연락을 피하고 같이 놀지 않는 다는 이유로 싸우게 됐고 그이후부터 그 친구가 만지는 상황이 계속 꿈으로 나오고 잠을 자는게 너무 무서워졌어요 제가 그때 하지말라고했으면 이렇게 제가 괴로워할일도 없었을것같고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이서 힘들어요

오빠가 제 몸을 만졌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4살 많은 친오빠가 있어요. 지금은 그렇게 친하진 않지만 어릴 때는 무척 친하고 좋아했었는데... 사건의 발단은 5년 전? 4년 전? 꽤 오래전 일이에요. 제가 오빠방에서 같이 자고 있었는데 배를 간지럽히는 느낌에 집에서 깼거든요. 근데 오빠가 제 다리 밑에, 제 다리를 자신의 허벅지 위에 올리고 제 배를 간지럽히는 거에요. 저는 졸려서 가만히 있었는데 오빠는 제가 저는 줄만 알았나 봐요. 제가 간지럽혀도 반응을 안 하니깐 제 가슴이랑 밑을 만졌는데 저는 그게 잘못됐는지 알고 있었어요. 그래도 처음은 넘겼어요. 그래도 계속 만지니까 이게 잘못됐다라는 것을 깨달은 거에요. 근데 이걸 말하면 가족 내의 평화가 깨질 것 같아서 말을 안 했어요. 이 일 말고도 오빠가 제 엉덩이에 뭘 부비고 박으려는 시도도 했었어요.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은 꽤 괜찮아 졌고, 오빠가 왜 그랬는지 알게됐지만 사춘기에 오면서 그 일이 계속 생각나고. 진짜 제가 생각해봐도 한심하게 생각하는데 진짜 미치년이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는 그냥 오빠랑 평화롭게 다른 가정집의 남매처럼 다시 살고 싶어요. 아직 부모님께도 말씀을 안 했는데 이걸 어떻게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이걸 말했을 때 가족 내의 분위기가 깨질 것 같은데 이 고비를 어떻게 넘길 수 있을 까요? 오빠도 저에게 이런 일을 했다라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민약에 알고 있다면 오빠랑 다시 친해지려고 질 수 있을까요?

이거 강간인가요

성생활의 첫단추를 잘못 끼웠어요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단짝인 친구(여자)가 저한테 사랑고백을 했어요 대뜸 저는 그때 퀴어혐오자였던 것 같아요 다소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와서 머리로는 걔가 이상한 게 아니라는 걸 알아도 몸이 거부했어요 애초에 남자친구가 있었는데요 곧 헤어지긴 했지만 그리고 그 애와도 연락을 끊었어요 그때 삼촌의 사업이 망하고 엄마가 암투병 중이었고 저는 사춘기였어요 아마 우울증이었던 것 같아요 자해중독이었어요 저 자신을 해하고 싶은 마음에 첫 관계를 가졌어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었고 망했던 것만 기억나요 두번 째 관계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왜인지 그 사람이 파트너관계를 요구해서 사귀지는 않고 만나면 자기만 하는 생활이었어요 전 제가 여자를 좋아할 수 있는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그 사람이 소개해 준 여자애랑 자봤어요 왠지 아닌 것 같아서 그 여자애랑은 다신 안했어요 그리고 한동안 파트너하고만 잤는데 어느날 다른 여자애를 데리고와서 저는 관전만 시켰어요 기분이 이상했어요 더 이상 이 사람이랑 자는 건 제가 손해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과도 잤어요 제 몸을 공짜로 주기는 싫어서 돈을 받았어요 파트너관계는 끊지 않은 채로요 파트너가 제 얼굴이 나온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됐어요 정신상태가 안좋았어서 신고는 부담이 됐어요 그래서 그냥 안했어요 딱히 협박을 한 건 아니라서 그리고 알고보니 그 파트너라는 사람은 여자친구가 따로 있었어요 연을 끊고 몇년간 아무하고도 안잤어요 그러다 또 누군가를 만났어요 자려고 만난 건 아니었어요 며칠 전의 일이에요 어쩌다 자게 됐어요 사정만 안하고 나머지는 다 했어요 지금까지 다른 남자랑 잘 때와는 좀 달랐어요 이 전까지는 아무리 제가 저 자신을 내버리는 느낌이었다고 해도 그렇게 하기로 한 제 의사가 반영되어 있었는데 그 날은 제 의사가 없었어요 의사표현을 해도 묵살당했어요 싫은데 성감대가 자극을 당하니까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이 싫었어요 적어도 콘돔은 써달라고 사정하면서 삽입 당하는 것을 피했는데 힘으로 제압당하고 결국 삽입 됐어요 사정은 안했지만 지금까지의 성생활이 아무리 문란했어도 강간은 없었는데 억지로 당한 건 처음이라 어안이 벙벙하네요 좀 우울하기도 하고 죽고싶은 마음도 들고 제대로 된 연애 사랑이 있는 관계는 한 번도 못해본 것 같아요 억울하네요 애정결핍인지 뭔지 왠지 전처럼 저를 버리고 싶은 기분이 들고 그럽니다 상담도 2년가량 받았는데 달라진 게 없네요 ㅅㅅ가 뭐라고 하기 싫은데 억지로 했다고 이렇게까지 존엄성에 위협을 느끼다니 어이가 없어요 출근도 맨날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주제에 ㅋㅋ

가면을 쓰구 다가왔던 사람을 바보같이 놓지 못했던 죄로 상처만 크게 받구

끝이 났습니다 나약했던 제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저는 잘못 한것이 없었습니다 ㅎ 척하기만 했었던 나를 속인 그 사람이 죄였습니다 ㅎ 저는 진짜 수도없이 의심하구 끊어내구자 했습니다 그 사람이 안그래두 힘든 사람한테 행한 악행들에 대해서 천벌들을 받길 기도하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