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신앙으로 살아왔습니다. 최근 저 자신이 무성*** 스펙트럼에 속해있다는 자각을 했어요. 사실 그렇게 신앙이 깊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 제 정체성을 깨닫고나니 기존에 다니던 교회에 나가는 것이 거북하게 느껴집니다. 다들 혐오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게 속을 찌르는 것 같아요. 하지만 교회의 분위기 자체는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서울 쪽에는 퀴어 크리스천들이 다니는 교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부산 쪽에도 비슷한 곳이 있을까요? 있다면 공유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