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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부산에 성소수자 친화 교회 있을까요

모태신앙으로 살아왔습니다. 최근 저 자신이 무성*** 스펙트럼에 속해있다는 자각을 했어요. 사실 그렇게 신앙이 깊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 제 정체성을 깨닫고나니 기존에 다니던 교회에 나가는 것이 거북하게 느껴집니다. 다들 혐오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게 속을 찌르는 것 같아요. 하지만 교회의 분위기 자체는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서울 쪽에는 퀴어 크리스천들이 다니는 교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부산 쪽에도 비슷한 곳이 있을까요? 있다면 공유받고 싶어요

#정체성 #무성애자 #모태신앙 #퀴어크리스천 #교회
래랫17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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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제가 게이인것같아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익명으로 이 글을 씁니다. 어디에도 쉽게 털어놓을 수 없어서, 여기에라도 제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저는 고등학생 남학생이고 지금 정말로 혼란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겐 정말 친한 남자 친구가 한 명 있어요. 예전에는 단순한 친구라고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친구를 볼 때마다 설레고, 같이 있으면 너무 좋고, 자꾸 생각나고… 이게 단순한 우정이 아니라는 걸 느꼈어요. 처음엔 ‘내가 왜 이러지?’ 하고 많이 혼란스러웠고, 스스로를 받아들이는 것도 정말 어려웠습니다.내가 게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무서웠고, 인정하기도 싫었어요.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에 죄책감 같은 것도 들고요. 그 친구는 나한테 “계속 사랑해줄 거냐”고 물어본 적이 있어요. 그 말이 너무 진지하게 느껴졌고, 그 순간 나는 정말 그 친구를 좋아하고 있구나, 깨달았어요. 나도 “응, 사랑해줄게”라고 대답했는데, 그 이후로 우리가 갑자기 멀어진 것 같아요. 자주 보던 사이였는데, 서로 단둘이 있을 기회도 줄고, 학교에서는 일부러 거리 두는 느낌도 들고요. 나만 혼자 이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혹시 그 친구가 날 불편해하진 않을까, 너무 걱정돼요. 근데 그 친구도 나한테 장난치듯 “넌 귀여워”라고 말하거나, 내가 실수해도 웃으면서 넘어가주고, 진지한 말도 많이 나눴던 걸 보면, 그냥 나 혼자만의 감정은 아니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더 헷갈려요. 나는 지금도 그 친구를 사랑하고 있어요. 단순히 친구를 좋아하는 감정이 아니라, 함께 있고 싶고, 지켜주고 싶고, 언젠가는 연인으로도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잖아요. 게이라는 걸 드러내는 게 두렵고, 그 친구가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도 너무 무섭습니다 이런 나 자신이 싫을 때도 있고, ‘나도 그냥 평범한 남자애처럼 여자를 좋아하면 안 될까’ 싶을 때도 있어요.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여자에게는 성적인 끌림도, 정말 사랑하는 마음도 안 들어요. 결국 나는 난데이 마음을 외면할 수 없다는 것도 점점 알아가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랑 #혼란 #고등학생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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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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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중학교 1학년인데 친하지도 않은 3학년 선배가 좋아요..

솔직히 처음 만나기 전까지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동아리에서 마주치고 그 이후로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용기를 내서 아침에 좋은 아침이고 잘잤는지, 뭐하고 있는지 디엠도 하고 있고 선배를 생각할 때마다 뭔가 심장이 아리고 설렌다? 라는 느낌을 받아요. 그 선배 인스타가 현활일 때마다 디엠을 보내볼까 말까 망설여지고 심장도 쿵쾅쿵쾅뛰고 무엇보다 남친이 없거나 내가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이게 존경하는 마음에서 좋아하는건지 진짜 정말 이성으로 느끼고 좋아하는건지 아직도 헷갈려요. 선배도 양성***나 레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선배가 이런 제 마음 알게되면 역겹다고 생각하거나 경멸하면 어쩌지 불안하기고 하구요.. 분명 예전에는 안이랬는데.. 제 자신이 참 이해도 안되고 너무 복잡해요.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여중 #양성애자 #동성애 #사랑감정 #불안 #헷갈림 #선배 #동아리
Yoon연꽃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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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바탕으로 인생을 완성합니다.

신뢰 위에 쌓은 진심 어린 대화, 그 안에서 인성은 자랍니다. 어려운 대화일수록 신뢰가 빛나고, 인성은 그 속에서 완성됩니다.

#침묵 #다름은 #있는 #사랑엔 #우리는
Jeversatilemind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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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가 괜찮아졌으면 좋겠어

6년지기 동성친구가 있습니다 그 애는 서울 저는 서울에서 경기도로. 좀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요 그리고 전 그 애를 좋아합니다 예 뭐 어차피 안 이루워질거 알고 그 애 짝사랑하는 애 있습니다 그냥 마음으로만 좋아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그럴거고요 근데 요즘 그 친구한테 안좋은 일이 너무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전 그 애한테 제가 최대한 할 수 있는 모든걸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 친구는 항상 힘들어보여요 덩달아 저도 힘들어지더라고요 걔가 자꾸 안좋은 방향으로만 가요 막 자학까진 아닌데 정신적으로 타격이 너무 커보여요 아닌척 하긴 하는데 전 다 보이더라구요 걔 오빠는 그냥 눈 돌아서 막나가고 걔 부모님은 자기 일과 쾌락에만 빠져있어요 사실 지금 당장 달려가서 걔 꼭 안아주고 직접적으로 도와주고 싶어요 근데 그게 안되니까 막 눈물이 나요 내가 힘든 것도 아닌데 걔가 힘든건데 제가 좀 한심해요

#정신적타격 #안힘든사람 #너가항상행복했으면좋겠어 #마음아픔 #동성친구 #짝사랑
아진짜이거에바인데요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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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트랜스 남성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17살이고, 트랜스 남성입니다. 조만간 개방병동에 들어가 성주체성 검사를 받을 예정인데 음성(negative)가 나올까봐 너무 불안합니다. 젠더와 사회적 디스포리아는 7살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너무 의아했습니다, 내가 왜 '여자'아이인지, '여자'라는 칭호가 제게는 불편했습니다. 다른 '여자'아이들과 어울리는 것도, 제게는 어려웠습니다. '여자'아이들은 예민하고 신경질적으로만 느껴졌거든요. 비단 이유없이 제가 이렇게 느끼는 것만은 아닙니다. 저는 행동도 말하는 것도 느리고, 무엇보다 다른 '여자'아이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한 것이 까닭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2차성징과 ***이 시작된 이후로 저는 제 몸에 대한 혐오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3년동안 곰곰히 생각해 본 결과, 저는 깨달았습니다. '남자가 되고싶다.' 진정한 '나'로써, 당당히 살아가고 싶다.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너무나도 힘들어서 부모님께 이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제게 돌아온 것은, 폭력과 혐오발언. 그 이후로 2년동안 '평범하게'살려 노력했습니다. 부모님이 제게 원하는 불편한 크롭티와 치마를 입으며. 하지만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우울증으로 인해 상담을 받았을 때 성소수자로써 제가 부모님께 받았던 폭력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것이 2년동안 참아왔던 것이 폭발하는 ***점 이였습니다. 저는 밤새 검색해보았습니다. '여자에서 남자 되는 수술.' 그리고 알아냈습니다. 'ftm' 밤새 디스포리아와 부모님의 싸움으로 울며. 밤새 다른 ftm분들을 보며 부러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탑수술, 호르몬, 궁적.' 밤새 검색, 눈물. 제 정체성에 대해 명확하지만, 아직도. 자주 불안합니다. '가짜'. '가짜 트젠.' '가짜 남자.' '남자인척 하는 동성***.' '여자애.' 주변인들과 어머니가 제게 했던 말들과 제 불안이 섞여. 저 '가짜 트젠'아니겠죠. f64.0 받을 수 있겠죠. 음성 나오지 않겠죠. 양성 나오겠죠. 네?

#트랜스남성 #젠더 #디스포리아 #성주체성검사 #부모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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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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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인데

학생레즈에요.. 애인을 사귀고 싶은데 솔직히 학교에서.. 차이면 혹시라도 아웃팅 당할까봐 무섭고. 또 친구들이 저를 보는 시선이 달라질까봐.. 걱정이에요, 친한 친구였다가 고백해서 잘 안되면 한 순간에 아무것도 아닌사이가 될텐데 친구들까지 애매해 지고...

#고민 #학생 #레즈 #사귀고싶은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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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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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잇는현실 못받아들이겟다

지금 살고잇는 현실 을 잇는그대로 못받아들이겟다 피곤하다

큰넓은마음91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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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담사님들, 코치님, 그리고 다른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현재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평범한 94년생 남자입니다 요즘 부쩍 제게 말 못할 고민거리가 생겨서요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30년 평생을 남자로 태어나 남자로 살아온 제가 여성용 속옷을 입어보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흔히 여성들이 편하다고 얘기하는 브래지어는 물론 여성들도 꺼려하는 티팬티까지도요.. 어릴 때부터 기집애? 같다는 얘기를 종종 듣고는 했지만 이런 충동까지 생길줄은 몰랐네요 혹시 이런 저..***인 걸까요?

#충동 #브래지어 #여성용속옷 #티팬티 #변태
expert
뭐 어때요? 그런 부분도 있는 거죠.
마카님께서는 지금 이런 감정과 호기심이 불편할 수도 있고 당혹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어찌보면 이런 것들 모두가 다 자신을 이해하고 탐구하는 과정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억지로 억누르거나 회피하려고 하지 않고 이런 식으로 드러내고 이야기를 함으로써 자신이 진정으로 느끼는 바를 인정하고, 그에 대해 스스로 솔직해지는 경험은 보다 진정한 자기 자신의 모습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우리 모두는 다 제각각의 성향과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주류이냐 아니냐로 나뉠 수 있을 뿐이지 옳고 그르다 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마카님에게 있어서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마카님께 연인이 있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지금 마카님이 하고 계시는 고민이나 생각을 드러내고 싶지 않으시다면 조금 조심성이 필요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보다 나 자신의 충족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성재 상담사
tjsdh578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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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명 레즈가 아닌데..

전 분명 레즈가 아닌데 자꾸 성적으로 여자가 좋아요 근데 취향이 다른사람들이랑 다르긴해요 다른 여자애들은 키크고 운동잘하는 남자를 좋아하지만 전 키 작고 아담하고 약한 남자를 더 좋아하거든요 제가 레즌지 양성애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레즈일때도 있고 그냥 이성***일때도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성적취향 #사랑 #레즈 #양성애 #관계
일탁탁탁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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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판단 하지않는다 판단 하지않는다

판단 안한다 대화할때도 판단 을 서툴으게도 하지 않는 다 쉽게판단 하지 않고 동일하고 일정하게 잘살이가고싶당

큰넓은마음91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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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탈출

큰넓은마음91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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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

99년생 청춘 꽃필 예쁜 나이 28살 .... 나의 인생스토리 이야기 나의사진 나의 앨범 나의 추억

큰넓은마음91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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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 계절 따스한 봄 풍경과 맑은 햇살 빛

봄날씨 계절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맑은 햇살을 빛을 봄 비 봄 이면 가고싶은곳 봄일때 전하는 편지 봄일때 전화 기 봄 에서 느끼는 자연 스러운 자연함 벗꽃이 피인다 ~샤라라라라랴 라라 벗꽃이피어나면 벗꽃보러 간다~~ 자연의 소중함

#햇살 #봄 #벚꽃 #봄날씨 #자연
큰넓은마음91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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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되고싶어요

저는 올해 22살 남자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정확히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여자가 되고싶어했고,지금도 그래요. 초4때 같이 생활하던 여자아이들이 저에게 장난식으로 여장을 권유했었고,그걸 수락한 게 여자가 되고싶단 생각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여장을 시작한 후 머리도 어깨까지 길러봤고,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중단발 길이로 생활을 했어요. 이후 중학교 입학후에는 나는 여자라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다른 남자아이들은 생각하지 않을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여자가 되어서 여자 속옷도 맘껏 입고, 치마,스타킹 등 여자 옷을 입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여장을 한 내 모습을 보면,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게 진정한 나의 모습이구나, 난 남자가 아니라 여자구나"라는 생각이요. 물론 현재는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해서 여장도 못 하고 그러고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그냥 집이든,어디서든 내내 여자 속옷,여자 옷을 입으며 지내고싶어요. 정말 너무 여자가 되고싶어요. 몸도,마음도 모든 게 말이에요 정체성

#성정체성 #성
kws22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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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함

아침에새벽에 일어나면 피곤 수면 부족

큰넓은마음91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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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정신차려라 인간 아!사람아!

정신차리고 똑바로살아라 ! 인간이여!!!!! 사람 아!!!!

큰넓은마음91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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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서 괴롭다

잠을 제대로못자서 괴롭다 약을 2주 먹엇는데 다먹고 병원 을 안 갓다 지금 몇일지낫다

큰넓은마음91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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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즈비언이자 또는 트랜스젠더입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고민이 많습니다. 저희 집안은 꼭 여성과 남성을 만나 결혼이 당연히 받아들이는 집안입니다. 저는 남자가 싫지만 남자가 되고 싶어요. 아 이런 고민한 제가 너무 한심해요 조언이 좀 필요한 상태입니다. 연애 상대가 여자랑 하고 싶은 생각과 마음이 있어요 제가 정상이 아니죠? 전 제 마음이 남자가 아닌 여자랑 살고 결혼하고 누구의 남편이 되고 싶습니다. 사연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남자 #여자 #고민 #정상
유라는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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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최근에 천주교 방송에서 만든 유튜브를 보고 있습니다.

우연히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물론 아브라함계 종교 전체가 동성애를 나쁜 쪽으로 보고 있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한 방법이 천주교 뿐이기도 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해서 긍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박혀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놓고 천주교 영상에서 동성***를 부정적으로 보니 좀 마음이 불편해지더라구요. 물론 교황님께서는 동성애에 대해 조금 포용적인 발언도 하시고, 제가 미사 영상을 통해서 배울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가톨릭 신자나 신부들은 성소수자에 대해 불편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교리를 바꾸려는 생각도 없고, 동성 애인을 만날 마음조차 없지만, 제가 올바르게 제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지 의문이 느껴져요. 제가 천주교 신앙이 아닌 다른 종교를 알아봐야 하는가 생가이 들기도 합니다.

terminal379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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