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레즈비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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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persia08
·4년 전
전 레즈비언에 가까운 바이입니다 아직 중학생이고 연애를 하지 않았지만, 전 여자한테 연애 감정이나 사랑을 느낍니다 제 이상형인 언니나 여자들을 보면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고 연애하고 싶다라는 감정을 듭니다. 몇 주 전에는 어느 정도 부정했지만 지금은 인정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부모님께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말해야 된다는 것은 확실히 느끼지만, 입이 잘 안 떨어집니다 제가 잘못된 것은 없는데도 쉽게 말하기에 어려워요 어떻게 말해야 부모님이 이해할 수가 있을까요? 또 언제 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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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ua
· 4년 전
꼭 부모님께 말하실 필요는 없어요. 실제로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는 퀴어분들도 많고요. 그런 부담 가지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먹으셨다가 준비 되셨을 때 말해도 돼요. 언제 말해야 할지는... 마카님 부모님의 성향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부모님께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자연스럽게 한번 떠보세요. 만약 정말 심하게 반대하신다면.. 평생 안밝히는 게 오히려 좋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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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rr
· 4년 전
10대 나이에는 종종 동성에 대한 감정에 대해서 내가 동성***인가 하고 많이 헷갈리는 등 성정체감 혼란을 많이 느낍니다. 왜냐하면 워낙 10대에는 단짝친구에 대한 친밀욕구가 강하기도 해서 동성친구에 대한 과도한 관심이 내가 동성***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특히 동인지나 팬픽 또는 퀴어관련 미디어를 많이 볼 경우 헷갈릴 수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말하는건 아직 급하게 결정하지는 마시고요. 일단 10대에는 내가 어떤 진로로 정해야 할지 공부쪽인지 예체능 쪽인지 잘 생각하시고 20대에 중후반이나 30대 가서도 여전히 동성에 대해서 성적으로 강하게 끌리거나 연애감정을 느낀다면 그때 가서 부모님에게 이야기 할지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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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pack
· 4년 전
커밍아웃으로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우선 부모님께 하는 커밍아웃은 급하게 결정해야 하는 일은 아니라고 봐요. 꼭 해야 하는 일도 아니구요. 그렇지만 정말 알리고 싶다면 우선 부모님의 의견이 어떤지 떠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반응이 좋지 않으면 원*** 필요 없이 '그래,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어' 하고 넘기는 게 마음이 편할 거예요. 만약 반응이 나쁘지 않으면 마음을 조금 편하게 드시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주제를 꺼내보세요. 부모님도 보수적인 세대에서 살아오셨기 때문에 전부 이해받는 게 쉽지 않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작성자님의 성적 지향은 결코 나쁜 게 아니라는 것만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