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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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불안하고 무서워요

안녕하세요 너무 무섭고 불안하고 도망치고 싶어요 저는 152/64 인 스펙을 가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점점 무섭고 점점 불안해서 사연을 써봅니다 저는 초등학생 5학년입니다. 정말 외모에 너무 예민해요 제 동생은 제가 봐도 정말 잘생겼어요. 저는 예쁘다,귀엽다 이런 말을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어요. 그거에 비해 제 동생은 잘생겼네 소리를 항상 들어요 그럴때마다 나는 안 보이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지금은 초등학생이지만 중학생,고등학생 정도 되면 뚱뚱한걸로 괴롭힘,학교폭력을 당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잘하는것도 없고 정말 너무 힘들어요 안 살고 싶어요 뚱뚱한 제 모습을 보면 나 왜 살지?라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64키로도 4키로 뺀건데 찔때마다 죄책감 들고 불안해요 그럴때마다 자존감,자신감도 점점 없어지고 놀림을 엄청 심하게도 받아와서 진짜 너무 힘들어요 지금은 전학을 왔지만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털어놓을 곳도 없고 중학교,고등학교 가면 따돌림,학교폭력을 당하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이 계속해서 생겨납니다 마르고 예쁜 사람들을 볼때마다 저는 볼품 없는 사람으로도 보이고 부럽습니다 그럴때 마다 전 점점 불안하고 죽고싶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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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님의 전문답변
혹시 자기 자신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느끼나요? 마카님은 아직 자신의 매력이 무언지 깨닫지 못한 걸 수도 있어요. 내 자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매력을 하나씩 발견해보세요. 볼 수록 매력 있는 사람... 멋지지 않나요? 그리고 당당하고 떳떳한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친구들도 함부로 대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마카님의 외모로 놀리고 괴롭힌다면 그 친구가 마카님의 진가를 몰라보고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미성숙하게 행동 하는 거니까 너무 기죽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성장기 균형 있는 영양 섭취는 중요하니까 골고루 먹는 게 중요해요. 식사는 거르지 않으셨으면 해요. 대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꾸준히 자기관리 해준다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요

저는 20살 대학생인데요 대학생이 되니까 외모에 특히나 관심이 많아졌어요 저는 시력이 마이너스 5,6정도라서 안경을 쓰면 눈이 많이 작아지고 또 피부가 여드름때문에 안좋아요 원래도 이 상태로 오래지냈지만 딱히 불편하거나 남들 시선을 과하게 의식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심해졌어요 다른 사람들이 나의 외모를 어떻게 생각할지 자꾸 눈치보게 되니까 거리를 걸을때도 친구들이랑 얘기를 할때도 불편해요 제가 안구건조증이 좀 심해서 놀때아니면 안경을 끼고 화장도 안하고 다니는데 일반적으로 그런 사람들을 찐 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남들 시선을 의식하게 돼요 이게 좀 심해진게 최근에 알바를 했는데 거기서 외모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알바 면접왔는데 어떤 사람이 이쁘다 파견간 알바생이 이쁘다고 했다더라 어떤 점장님이 예쁘더라 뭐 이런 얘기는 기본이고 저는 알바생들이나 점장님,매니저님이랑 어색한데 매니저님이 알바생중에 누가 가장 예쁘냐고 물어보고 제가 알바할때도 꾸미지 않고 가다보니 언제까지 찐 따 같이 살거냐고 이런말도 면전에 대고 하다보니 자존감이 떨어졌어요 그렇다고 제 자신이 싫거나 못생겼다 성형하고 싶다 그런건 아니에요 그저 남들의 시선을 덜 의식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자존감ㅇㅣ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초4 학생입니다 일단 제가 제 단점 혹은 콤플렉스 중 1순위를 뽑으라하면 무조건 살찐것이라고 할 만큼 살 찐 것에 대해 나쁘게 생각해요 키는 147에 46키로여서 많이 살이 쪘거든요 사실 겉보기로는 은은하게 살이 쪄있는데, 전 어느정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2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저에게 은근한 시선 그리고 제 외모에 대한 잡이야기 등등 이러한 말들이 제 외모가 나 스스로 못생겨 보이게 만든 것 같네요. 이야기의 내용들은 이러합니다. " 나 너랑 친구로 지내면서 단 한 번도 너 예쁘게 본 적 없어." " 네가 많이 먹어서 그래 " 이제는 제 반에서 한 명이 저만 가스라이팅하고 있는 것도 같은데, 주변 친구들에게 내 고민을 말하고 싶어도 어차피 친구들 듣는둥마는둥 지네들 얘기만 많이 이어나가서 이젠 더이상 고민을 말해도 나를 공감해 줄 사람이 없다라는 생각만 듭니다 다이어트 해봐도 열정이 없어 쉽게 포기해요 제 주변 아이들은 모두 엄청 날씬하던데 남의 외모와 제 외모를 비교하는 제 습관을 고치고 싶어요..

친구들이랑 저랑 계속 비교하게 돼요

중1 여학생입니다 사춘기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요 중1 올라와서 저보다 예쁜 친구들도 많고 그 친구가 제 앞에서 자랑하듯이 엄마가 말랐다고 많이 먹으랬다,ㅇㅇ이 부모님이 내가 예뻐서 좋아하신다 등 친구들은 얼굴도 예쁘고 날씬해서 자랑 할 곳이 많은데 저는 그 친구들과 달라서 계속 비교를 습관처럼 하다보니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져서 친구들이 마스크를 벗으라해도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절대 안 벗어요 또 제 몸도 다른 애들과 비교 돼서 여름이여도 꾸역꾸역 잠바를 입고 다녀요 친구들이 마스크를 확 내리는 장난을 치면 거기에 예민해져서 확 짜증 날 때가 있는데 친구들은 저와 다르기도하고 내 상황을 알지 못 하니까 내가 잘 숨겨야지하고 그냥 넘어가고요 이 고민을 가족에게 털어 놓기엔 너무 창피해서 털어 놓지도 못 하겠고 언니도 맨날 얼굴에 여백 많다고 여백ㅇㅇ 이라고 별명까지 지으면서 팔자 주름 있다고 하고 못생겼다하고 통통하다 하니까 저를 다른 사람들에게 더 보여주고싶지 않아요 친구는 괜찮다하는데 그 친구는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자랑도 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으니까 괜찮다는 말도 위로가 되지 않아요 고치려고 해도 계속 비교가 되니까 자존감이 낮아져요 사람들에게 저를 보여주는게 너무 어려워요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외모에 지나치게 집칙해요

안녕하세요 24살 대학생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엄청 신경쓰는 편이고 눈치도 많이 보는 편이에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데 제가 특출난 매력이 없다보니 자꾸 쉽게 바뀔 수 있는 외모에 집착하게 돼요 중요한 학업이나 약속 등을 뒷전으로 하고 외모 가꾸는 데에 신경을 많이 써요 종종 현타가 오면서도 외모를 가꾸지 않으면 사람들이 다가오지 않을 거 같고 한심하게 볼까봐 무서워요 매력이 있거나 자기실속을 잘 차리면 외모를 가꾸지 않아도 제가 이런 생각은 하지않을거에요 자격증 시험을 몇번이고 떨어지고 학교생활에 충실하지 못해서 막학기에 졸업요건도 충족 못시키고 주변에 피해만 많이 끼치는데 외모도 못나면 지금있는 인간관계에서 버림받을까봐 외모강박을 떨쳐내지 못하겠어요 취준을 해야하는 나이인데 이러고 있어요 자격증같은 목표에 실패할때마다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책을 엄청하는데 이게 또 외모강박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머리로는 적당히 해야한단걸 알고 있지만 그게 잘 안되는데 어떻게 뭐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한테 미안한 마음만 엄청 커져요 제발 도와주세요 이런 고민있을때마다 랜덤채팅으로 도피하곤 했는데 이겨내서 벗어나고 싶어요 건강하게 살고싶어요 아무말이라도 좋으니까 얘기해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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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희님의 전문답변
우선, 사랑받지 못할까봐, 소속되지 못할까봐 두려운 마음이 있음을 인정하고 수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카님께서 그러한 믿음을 갖게 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어려서부터 상대적으로 비교를 많이 당하며 자랐을 수도 있고 학창 시절 소외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던 트라우마 경험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나에게 그런 감정이 올라온다는 것은 그러한 감정이 내 안에 쌓여있다는 것이고, 도망가거나 저항하려하기보다는 솔직하게 감정을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지만 그 마음이 지나치게 커지면 사랑받지 어쩌지와 같은 ‘두려움’도 비례하여 커집니다. 스스로가 어울릴 수 없는 사람,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이라고 바라보고 있는 것은 마카님 스스로의 관점으로서 이에 대한 수정이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은 나와 맞기도 하고 안 맞기도 합니다. 나랑 맞는 사람도 나와 결이 다른 부분이 분명히 있고요. 그런 ‘차이점’을 나에 대한 ‘부정적 평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대인관계에 있어서의 현실적인 기대치로 받아들이는 꾸준한 연습도 권해드립니다. 아마 마카님께서는 스스로 의도한 것이 아니더라도 나는 누군게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을 것이고, 생각보다 내 외모가 아닌 나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조금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의 눈을 키우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세요. 자신감이 떨어져 있다보니 ‘내가 무언가를 해낼 수 있을 것이다’라는 믿음도 효율성도 떨어져있어 보입니다. 자격증과 같은 것은 원래 한 번에 따기 어려운 것이 많습니다. 실패할 때마다, 좌절할 때마다 내가 지나치게 자기비하를 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시고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소소한 계획도 함께 세우되, 규칙적인 일상 생활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심리실험에서 우스꽝스러운 티셔츠를 입고 공공 장소에 갔을 때 당사자는 모두가 자신을 비웃을거라 생각했지만 그 자리에 있던 대다수의 사람이 티셔츠의 무늬조차 기억하지 못했다는 실험이 있습니다. 자기가 어떻게 비쳐질지 너무 지나치게 신경쓰기보다는 마카님의 일상 생활에서 자기 자신을 우선 순위에 두고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무엇을 했을 때 나는 행복감을 느끼는지 등을 성찰해보시기를 더욱 권해드립니다.
전학 가는게 너무 무서워요

전학가는게 너무 무서워요 막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미친듯이 걱정돼요 근데 왜 외모냐면 다른 아이들이 절 보는 시선이 너무 무서워요 예전에도 전학울 갔었는데 멧돼지다,뚱뚱하다,못생겼다,만만하다 라는 시선들과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에 이 악물고 152/68~152/64 총 4kg를 뺐어요 그래도 전 아직 너무 뚱뚱해서 걱정이에요 저희 아파트 옆에 새로 생긴 아파트에 애들이 많이 이사와서 제가 가는 학교에 전학을 많이 왔대요 30~40명 정도요 그래서 각자 학년에 2~3명씩 전학생이 왔어요 근데 전학 온 애들이 예쁘거나,말랐다면 반 아이들이 그 아이들 한테만 신경쓰면 어떡하지?나랑 친해지기 싫으면 어떡하지?나한테 안 다가와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불안해 미치겠어요 당장 내일 개학인데 저 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 1에다가 키가 163이에요. 근데 거기다가 몸무게가 50키로인거에요 ㅠㅠ. 거기다가 제가 허벅지 안쪽살만 두꺼워서 친구들보다 살쪄보이는데, 부모님이 눈치 못채게 허벅지 살이랑 몸무게 빼는 방법이 있을까요?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저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저의 성격이 달라지고 혼자 있을 때는 약간 텅 비어있는 느낌이 들면서 허무하고 우울합니다. 공부도 특출나게 잘 하지도 않고 수학은 그나마 잘 하는 편이지만 와 진짜 잘한다 까진 아닙니다. 외모에서도 청소년기 때라 그런지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난 왜 이렇게 생겼지‘라는 생각과 저 빼고 다른 얘들은 다 이뻐 보이고 행복해 보이며 완벽해 보입니다. 성격도 친화력도 좋는편이 아니라 처음보는 아이들과는 잘 친해지지 못 합니다. 원래 알던 얘들과도 다른 반이 되면 서먹해지고 연락도 잘 안됩니다. 외동이기도 하고 전학도 많이 다녀 고민을 털어 놓을 친구도 없습다. 친구들에서는 “나 22살에 자1살 할꺼다?ㅋㅋ”라는 식으로 농담식으로 말했습니다. 뭐 학생 일땐 공부하다 힘들거나 졸려도 아 뒤져야지 라는 말을 잘 꺼내니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근데 저는 진심으로 한 말이고 정말 그럴 계획 이었습니다. 근데 요즘 들어 정말 내가 죽을 만한 용기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여라가지 생각들이 겹치며 잠 잘때도 일어 났을 때도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조금 많이 길었지만 저의 고민과 힘듬을 표현 하려고 아무한테도 말 하지 못하고 처음보는 사람들이 많은 이곳에 이야기을 했다는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끝까지 들어주져서 감사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불안해 미치겠어요

안녕하세요 일단 빠르게 이야기 시작할게요 제목 그대로 불안해서 걱정이에요 근데 왜 외모를 선택했지?라고 생각하실꺼 같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 집 옆에 새로운 아파트가 지어졌어요 그래서 제가 가는 학교에 전학생이 30~40명 정도 왔대요 그래서 한 반에 2~3명?정도 전학생이 왔어요 근데 제가 만약 전학을가서 소개를 하고,수업을하고,쉬는시간에 애들이 와서 너는 어디서 왔어? 이런 조잘조잘한 이야기를 하잖아요 근데 제 사연 몇몇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못생기고,뚱뚱하고,공부도 못해요 그래서 자존감,자신감 다 잃었구요 그래서 전학온 애들이 예쁘거나,말랐다면 저한텐 친구들이 먼저 안 다가와주고,뚱뚱해서 싫어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왜냐하면 예전에도 전학을 갔었는데 거기에서 야 우리 전학생 멧돼지다 이런 말들을 들어서 더 불안해요 개학도 얼마 안 남았는데 진짜 너무 불안해 미치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학교가는게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일단 빠르게 이야기 시작할게요 제목 그대로 학교가는게 걱정이에요 근데 왜 외모를 선택했지?라고 생각하실꺼 같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 집 옆에 새로운 아파트가 지어졌어요 그래서 제가 가는 학교에 전학생이 30~40명 정도 왔대요 그래서 한 반에 2~3명?정도 전학생이 왔어요 근데 제가 만약 전학을가서 소개를 하고,수업을하고,쉬는시간에 애들이 와서 너는 어디서 왔어? 이런 조잘조잘한 이야기를 하잖아요 근데 제 사연 몇몇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못생기고,뚱뚱하고,공부도 못해요 그래서 자존감,자신감 다 잃었구요 그래서 전학온 애들이 예쁘거나,말랐다면 저한텐 친구들이 먼저 안 다가와주고,뚱뚱해서 싫어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왜냐하면 예전에도 전학을 갔었는데 거기에서 야 우리 전학생 멧돼지다 이런 말들을 들어서 더 불안해요 개학도 얼마 안 남았는데 진짜 너무 불안해 미치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학교가는게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일단 빠르게 이야기 시작할게요 제목 그대로 학교가는게 걱정이에요 근데 왜 외모를 선택했지?라고 생각하실꺼 같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 집 옆에 새로운 아파트가 지어졌어요 그래서 제가 가는 학교에 전학생이 30~40명 정도 왔대요 그래서 한 반에 2~3명?정도 전학생이 왔어요 근데 제가 만약 전학을가서 소개를 하고,수업을하고,쉬는시간에 애들이 와서 너는 어디서 왔어? 이런 조잘조잘한 이야기를 하잖아요 근데 제 사연 몇몇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못생기고,뚱뚱하고,공부도 못해요 그래서 자존감,자신감 다 잃었구요 그래서 전학온 애들이 예쁘거나,말랐다면 저한텐 친구들이 먼저 안 다가와주고,뚱뚱해서 싫어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왜냐하면 예전에도 전학을 갔었는데 거기에서 야 우리 전학생 멧돼지다 이런 말들을 들어서 더 불안해요 개학도 얼마 안 남았는데 진짜 너무 불안해 미치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외모 컴플렉스가 너무 심해요

저는 현재 중2인데 외모 컴플렉스가 너무 심한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엄청 나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특정한 부분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그게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줄 정도에요 특히 코가 심한 컴플렉스인데 좀만 작아져도 인생이 행복해질 것 같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에게 호감이 생길 것 같고 그냥 제 코만 보면 모든 문제가 코 때문인것같아요 요즘 마스크 다들 벗잖아요 저는 코 땜에 절대 못 벗겠고 매일매일 코뽕, 코 작아지는 마사지 같은거 찾아보면서 시간을 허비하기도 해요 코 이쁜 친구들을 보면 미친듯이 부럽고 제 자신이 더 싫어져요 또한 이렇게 코만 예쁘면 뭐든지 될거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제 모습을 발견할때마다 너무 자괴감이 들어요 나는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고 싶지 않은데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모르겠어요 솔직히 제 코가 문제가 아닌건 알아요 코를 고친다 쳐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저 자신을 사랑하는건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겠죠..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제 단점들만 보여요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저를 보면 제 단점들 밖에 안 보여요 공부도 못 하지 , 마르지도 않지 , 예쁘지도 않지 , 피부도 좋지않지 , 성격도 좋지 않지 , 항상 움직이기 싫어하지 , 사람들의 관계가 좋지도 않지 등등 항상 거울을보면 제 단점들 밖에 안 보여요 제 자신을 사랑 못 하겠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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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부정적인 자기 평가를 멈추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기 인식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자기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외모나 건강에 대한 관리는 중요하지만, 외모나 외부적인 것들만이 자아를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면의 성장과 발전도 중요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성장해보세요. 단점에만 집중하기보다 자신의 장점과 성장 가능성에도 주목해 보세요. 여러분의 강점을 알아차려, 자신에게 긍정적인 관점을 가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듯이,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만의 취향과 강점이 있습니다. 자신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개성을 찾고 존중해주세요.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하며 자신을 격려해보세요. 자신에게 상처주는 말보다는 자신을 더욱 잘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말을 하면서 자신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요즘 제 외모에 신경을많이써요. 팔다리도뚱뚱해보이고 157cm키로다가요.

애들이 못생겼다하고 너무 살찐것 같아요..

다이어트 강박에 시달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입시를 앞둔 발레과 학생입니다. 아무래도 입시를 앞두다 보니 성격도 예민해지고 다른 사람이 남과 저를 비교하는 말을 하면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발레는 몸이 마르고 근육이 많은 몸을 선호하는데, 저는 발레계에서는 별로 좋지 않은 몸을 타고나서 어릴 때부터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요즘은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 거식증 증상도 있고, 음식을 먹을 때는 이게 칼로리가 얼마인지 병적으로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남과 저를 비교했을때 제가 더 못하고 통통하면 집에 가서 토를 한다던가 운동을 계속 하거나 이런 증상때문에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어떻게 이 강박에서 벗어나야 할지 고민되고 힘들어요..

진짜 너무 자신이 없고 스투레스받습니다

제가 무언가에 즐겁게 친구들과 놀면 이 순간은 오래가지 못하겠지...아는생각밖에 안들어요 며칠전에 체육을 안해서 친구들과 무서운 이야기를 했는데 저는 역시 아닌것 같아요 제가 체육을 잘못해서 전담수업인데 애들이 뽑아가는 거란말이예요 제가 마지막으로 뽑힙니다. 애들은 착하지만 소외당하는 은따 느낌이 조금 납니다 나는 왜이럴까 왜 이럴수 없을까 맨날 며칠 스트레스 받으면서 두통도 오고 그럽니다...소심하고 조용해서 또 제 자신이 너무 못생겨 보입니다 한줄기에 빛이 있어도 다가가지 않고 저걸 하면 나중에 안좋은 일생길때 다 떠나겠지 하면서 시도를 하지않습니다 제가 재밌지도 않고 말도 잘 못하는데 좋아하는 아이가 있을까요? 그리고 옛날에 체육 전담에서 처음으로 마지막으로 뽑혔을때 정말 충격받고 슬펐습니다 결국 그때에 아픔을 잊지 못하고 계속 마지막으로 뽑히고 이번에도 그러겠지라는 두려움 이 올라와서 떨리고 스트레스 이게 트라우마라고 해야하나?그래서 가기만 하면 떨립니다.

내외모

언젠가는 마스크끼고다니는게 좋았는데 지금은 얼굴보이기좋게 되니 내얼굴이 부담스러울수도잇겠구나 싶다

제 외모가 어떻게 보일지 신경쓰여요

요즘 학교에서 마스크를 벗고다니기 시작했는데 남들이 저를 어떻게 볼까 너무 눈치보이고 미치겠어요. 저도 남들이 저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거 잘 아는데도 너무 신경이 쓰이더라고여..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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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코치님의 전문답변
달라진 환경으로 인해 마카님이 느끼는 그 걱정스러움 불안함 속에 내가 원하는 상황은 무엇인가요? 아마도 마카님은 자신만의 생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의식되고 나만의 생각에 빠져 현실에 집중에 어렵고 위축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집중하고 이야기를 하다 보면 처음과 달리 생각과 감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하기까지 자신이 노력한 과정들을 격려해주세요.
얼굴이 커서 제가 보기엔 제가 못생긴 것 같아요

얼굴이 너무 커 보이고 제가 못생겨 보여요 엄마는예쁘고,귀엽다고 말하는데 제가 보기엔 못생기고 얼굴이 많이 커 보여요 그래서 사진이나 영상 찍을때 얼굴을 안 찍어요

제 얼굴이싫어요

제목 그대로 제 얼굴이 너무 싫어요̆̈ 아까도 거울 보다가 제 얼굴이 너무 보기 싫어서 집어 던져서 깨졌어요̆̈ 그냥 싹 다 갈아 엎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