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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왜, 그런 이야기 있잖아요..? 몇 살까지 모태솔로면 뭔가 문제 있는거 아니냐는. 제가 그 나이가 지난지가 좀 된 걸로 알아요. 올해로 28. 근데, 커리어를 쌓은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마음챙겨라 주변에서 그래서 인간관계 신경쓰고 그랬는데, 이게 인간관계를 막 쌓아가는 게 제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여태 모태솔로인거 같구.. 남중, 남고 나와서 좀 이성 섞일 일이 어릴 적부터는 잘 없었다고는 해도.. 제가 이성 사귀고 싶다는 마음을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여태까지 한 번도 연애를 못해본게 좀 문제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여기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성매매 다닌게 정서적으로 악영향이 있는 거 같기도 하구요. 20대 중반까지는 이렇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이성 있으면 괜히 불편한 거 같기도 하구요 어떻게, 저 편안한 인간관계 맺고, 연애도 잘 할 수 있을까요??

부부관계에 수치심을 느껴요

<19세 열람 불가> 실수로 아이를 가졌지만 정말 아이만 바라보고 전쟁같은 육아를 8년간 했어요. 시댁이랑도 전쟁 육아도 전쟁 그래도 우리는 신혼이 없다며 아쉬워했고, 아이없이 므흣한 나날을 보내는 친구들을 부러워 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바쁘고 전쟁이지만 아이의 행복한 미소만 봐도 동질감을 느끼며 재미있게 잘 살아왔어요. 이제 예민보스였던 아이도 좀 커서 혼자 자고 숨 좀 돌려지고 시댁 간섭에서도 다 벗어나고나니 아니 글쎄 이 남편이 절 여자로 안봐주네요 결혼 전과 초에는 그렇게도 난리더니 지금은 뭐하자그럴까봐 식겁하고 최대한 분위기를 안만들려고 발악하고 언젠가 한번 한날은 "나는 가만히 있을 테니까 그냥 니가 하고 싶은 만큼 하다가 빼" 라고 말하고, 절 여자로도 안보고 손도 안대려는 남편에게 서운함을 내비치니 "하고 싶으면 니가 와서 해"라는 말을 했어요. (그냥 제공만 해 주겠다는 의지만 보이지 나에게 성적 감정을 먼저 느끼고 싶지도 않아보여요.) 부부관계라는게 그냥 그 목적을 달성하는게 아닌 서로를 탐색하려는 그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거 없이 그냥 딱 . 행위만 있다고 관계를 맺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런말들에 수치심을 느끼는 제가 부부관계에 환장한사람인가 싶고 내가 더러운 ***여야하고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제가 허덕여 보이길 바라고 그런 모습을 즐기는거 같고 그냥 수치심밖에 없어요. 난 평생 여자로 보이고 싶고, 탐색하고 싶었으면 좋겠는데, 남편의 이런 행동이 저는 35살에 여자로서 벌써 죽었다 싶어요. 아직은 부부관계가 사랑받는다 느끼는데 수치스러워서 미치겠습니다. 저랑 직장이 같아서 출퇴근도 같이하고, 항상 같이 있어서 외도는 절대 아닙니다. 그냥 제게 관심이 없어요 아니 그냥 절 남자이기 바라는거 같기도 해요 여자로써 근력이 딸린다던지 그런부분을 너무 한심하게 보구요. 너무 더운 뙤얗볕에서 현기증느끼고 힘들어하면 약해빠졌다그러구요. 남자처럼 하지 못 하는 저를 한심하게 항상 느끼고 진짜 빡쎠서 쓰러질 것 같더라도 이악물고 씩씩한 남성처럼 보이면 뿌듯해하고 칭찬도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동안에도 두시간에 한번씩 깨느라 저도 진짜 24시간을 제대로 자본적이 없을 때 스스로 외출 준비하는거도 오래걸리고, 젖병도 잘 못 씻어서 놔두고 그런 것들을 본인에게 의지하면 자기가 굉장히 대단한양 말하고, 본인에게 의지나 하고 스스로 할 줄 모르는 한심한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제가 혼자 애 데리고 외출하고 모든 극한의 힘든일을 다해내면 칭찬하구요. 동네 엄마 중 남편없이 여행도 문센도 못간다 이야기 들으면 세상 한심하게 생각해요 아이가 네살 때 남편이 휴가를 쓸 수 있는 시즌이 아니여서 혼자 아이데리고 제주도 다녀온 적이 있어요.(저도 돈 법니다.) 운전을 못해서 뚜벅이로..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어느날 같이 여행 가자하니 자기를 운전 기사로 쓸 생각이냐고 여행에 자기는 흥미도 없다며 그런거 좋아하는 니들이나 갔다와 라고 했어요.. 가족과의 여행이 남자에게 운전 기사하란 소리인지도 몰랐고, 저는 애 이것 저것 보여주고 싶은데 혼자 고생해도 되나요.. 같이 좀 나누면 안되나요. 미치겠어요 이런거도

만족스러운 성관계가 이루어지질않아요?

부부관계를 하게되면 상대방만 하고 내려와요. 오르가즘을 느낄려할때 힘없이 내려와서 기운빠지네요. 하면 개운하기보다는 먹다남은 찌꺼기가 된 느낌이 듭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어느날 bl을 보게되었는데 너무 충격이어서 계속 생각이나더라고요 근데 또 궁금해서 보게되요..그게 반복되니 ㅈㅇ비슷한것도하게 되고 이젠 찾아보고 있더라고요 이젠 사람들만 봐도 야한생각이나요 부모님에게는 이상하게 보일까봐 말 못하고... 너무 괴롭고 내가 미친것같아요..

나는 양성애자이고 남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⁹

나는 양성애자다 양성애자가 된 이후는 나는 사람을 잘 믿지 못한다 어렸을때는 남자를 좋아했었는데 학폭이후 트라우마로 보인다 그 전부터 함께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 오로지 나는 그 친구만 믿었다 어렸을 적 나의 성격을 다 받아주고 나를 믿어주던 소중한 친구에게 우정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감정이 나와 버렸다 그런데 그 친구는 교회오빠랑 교제를 하고 있다 그전부터 그 친구에게 호감을 많이 주었었는데 그친구는 아쉽게도 이성애자였다 그친구를 좋아하고 그다음 그나마 내가 안심하고 친근했던 호감을 보이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에게 호감이 넘처 흘러내렸다 이때부터 나는 양성애자라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문제는 그 친구들은 모두 여자인데 모두 이성애자들이다 나는 여자이기도 하지만 남성의 모습과 목소리가 상당히 비슷하고 혼자서 남성복을 사서 입기도 하는데 굳이 남자가 될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이성애자다 그럼 남자가 되면 괜찮냐 물어보니 대부분 괜찮다고하고 나도 성전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여자도 남자도 좋아하는데 남자로 성전환했을때 그때에 남자를 좋아할거 같아서 불안하다

너무 많아 힘들어요, 그렇다고 자위로도 안되고요

성욕이 너무 많아요, 늘 하고 싶고, 스트레스만 받으면 하고 싶어요. 고환을 짤라야 하는건지…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저도 이렇게 된 제 자신이 너무 힘들어요

불안장애로 정신과 약을 4년 동안 먹는데 일에 의욕이 없고 발기도 안 되고 잠도 잘 못자고 살도 많이 쪘습니다 이거 맞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디자인 회사를 다니다가 불안 증세가 갑자기 와서 추천 받은 정신과에 4년 동안 다니고 있습니다. 강남에 있는 곳인데 집이 마포라 멀긴 해도 좋은 효과를 본 분의 추천으로 인해 꾸준히 가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처음 이런저런 검사를 해보고 나서 우울과 불안이 최악 상태이며 지능지수에 비해 인지능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는 결론을 받았습니다. 이후 약을 계속 바꿔가며 먹고 있는데 먹고 난 뒤로 식욕이 없어 먹는 건 별로 없는데 살이 엄청 찌고(부은 느낌으로 찝니다) 잠도 잘 오지 않아 수면에 도움이 되는 약도 받아 저녁 자기 전에 먹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와의 잠자리에서 복용 3년차부터는 발기도 되지 않고 물렁물렁한 상태입니다. 어떤 자극을 주어도 발기가 되지 않아요. 비아그라를 처방 받아 놓긴 했는데 뭔가 이걸 먹고 하면 인위적인 느낌이라 먹지 않고 있습니다. 잠자리를 못 한 지도 거의 1년 반이 되었어요. 약을 먹기 전에는 193에 90키로 정도로 건장한 체격이었는데 193에 140까지 2년 만에 불었다가 최근 약을 줄이고 나서 130까지 떨어졌습니다. 이게 약이 원인인지 저의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약을 끊으면 돌아온다는데 솔직히 믿기 힘드네요. 이렇게 오래 먹었는데 중단하자는 말이 없는 걸 보면 뭔가 주치의분을 바꿔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원래 체념하고 살았는데 양브로 채널을 보고,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길래 진지하게 고민을 남겨봅니다. 결혼을 해서 알콩달콩 사는 게 꿈이었는데 요새는 성문제로 혼자 살아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여자친구랑 함께 먹으러 다니고 돌아 다니는 건 좋은데 잠자리가 없으니 원하는 걸 들어주지 못해 미안하고 헤어져야하나 싶어요. 우울증약으로 이런 문제를 겪는 사람이 저 혼자는 아니겠죠? 약을 끊어보고 싶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저가 자위를 하는데 할때는 좋은데 임신을 할까봐 너무 두려워요 5학년이라서 더욱요 요즘 살도 많이찌고 배아플때도 많아요자위를 하면 임신을 안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무서워요..꼭정자가 있어야만 임신이된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인지도 모르겠고 저만 그런가요?5학년이면 여자들은 다 겪는건가요?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기엔 너무 번거로워서 물어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왜 이런건지 제발요ㅠ

사후피임약 복용 후 생리유도 주사

사후피임약 복용 일주일 후에 출혈이 있었고, 출혈로부터 이주 뒤에 생리유도주사를 맞았습니다.(사후피임약 복용한 날로부터는 3주뒤죠. 원래 사후피임약 복용 후 이주뒤가 생리 예정일이였습니다) 사후피임약을 먹고 있었던 출혈이 생리유도주사로 인해 나오는 생리에 영향을 주지는 않겠죠? 지금 생리 유도주사를 맞은지 3일째입니다 보통 3-4일째부터 생리를 하기 시작한다는데 아직 시작하지 않아서 조금 불안하네요ㅠ

연애하면 무조건 관계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전 24살 여자 입니다. 연애때 관계 맺는걸 나쁘게 보는건 아니지만 결혼 하지도 않았는데 관계하면 피임을 잘 하더라도 제 성격상 월경날이 다가올때까지 하루하루 너무 불안할거 같더라고요. 또 절 정말 사랑해서 하자고 하는건지, 아니면 저와 관계 할 목적만 가지고 하자고 하는건지 구분이 가지 않아요... 만약 관계 맺고 그 뒤로 연락이 잘 안되거나 헤어진다면 정말.. 정말 제 자신이 혐오스럽고 무너질거 같네요... 어쨌든 구분이 가지 않을땐 그냥 안 하는게 낫다 생각해서 지금까지 관계 요청은 다 거절 했는데 거절하니 하나같이 얼마안가 헤어졌어요. 이게 한 두번도 아니라서 이쯤되니 절 진심으로 사랑해서 만난건지, 아니면 제 몸만 보고 만난건지 좀 많이 현타가 옵니다.. 처음 연애할땐 관계를 안해도 좋은 연애를 해내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연속으로 이런식의 마무리니 조금씩 연애에 자신도 없어지고 연애가 뭔지, 꼭 관계를 해야 연인 사이가 유지가 되는건지 혼란스럽네요... 연애 할땐 관계를 꼭 해야하는건가요? 그래야만 연인 사이가 유지 되는건가요?

소모임 어플에서 만난 사람과 원나잇 ㅠㅠ

외로워서 사람들좀 사귀고 싶어 소모임 어플을 깔고 정모에 나가게 되었는데요,,거기서 저한테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시하는 사람과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되었네요 ㅠㅠ 인생살면서 한번도 쌩판 모르는 남과 그것도 만난지 2일만애 잠자리한것도 처음이고요,,,ㅠㅠ전남친하고 닮은 모습에 많에 끌려서 저도 모르게 실수를 저질럿어요,,ㅜㅜ 하필 또 가임기에 질외사정을 해서 다음날 사후피임약 처방받아 먹었어요,,ㅜㅜㅜ 내자신이 더럽고 한심하고 이로 말할 수 없을 만큼 수치스럽내요 그남자는 저랑 자고 나니 볼짱다받는지 연락도 엄청 뜸해졋고요,,ㅠㅠㅠㅠㅠ하,,진짜 너무 나무 후회되네여,,ㅜㅜ 혹시몰라서 11일째 되는날 임신 혈액검사라두 할까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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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같은반이였던 남자애한테 톡이왔어요 반가워서 연락을계속하던도중에 갑자기 이상한 길로 빠지더라구요 갑자기 자위를 해본적이있냐고 자기는 지금 하고있다고 이런식에 얘기를 주고받다가 갑자기 가슴사진을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거절을잘못하는 성격인데 이런 무리한 요구는 안됄것같아서 싫다고 했더니 계속 달라고해서 저는 한번만이다 라고 하면서 노출이적은 사진을 주고 한 3초뒤쯤 바로지웠어요 그런데 노출이 심한사진을 원하더라구요 .. 그래서 저는 싫다고 하고 연락을 안보고있어요 그런데 불안해요 그3초사이에 저장을 했을까봐 이런 친구를 두는게 맞는지도 모르겠구요.. 무서워요 지금 방학인데 개학하고 소문이 날까봐 .. 따돌림을당할까봐 ..욕을 먹을까봐 불안해요 .. 어떡해 해야되죠..?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서 미치겠어요....

건강한 연애를 하고싶어요..

저는 어릴적부터 남자아이들이랑 어울리는것을 좋아했었는데 다른 여자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거나 시기를 얻을까봐 눈치를 보며 놀았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었고 그렇지만 반대로 관심없는척, 남자를 모르는척 하며 제 욕구를 꾹꾹 눌러담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24살인 현재까지 남자에 대한 왜곡된 시선이 저를 괴롭게 합니다. 남자들은 나를 안좋아해. 내 외모 성격 다 남자들이 좋아했으면 하는대로 생각하게됩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날 조금만 쳐다봐도 날 좋아하나 이생각이 들만큼 전혀 저에게 도움안되는 생각만 하게됩니다. 사실 문제는 이번에 남자친구를 사귀었을때였습니다. 남자친구가 저랑 소개팅한날 저를 되게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저역시 준수한외모와 대화가 끊기지 않게 재밌었었고 첫만남에 카페 밥 영화 코스로 6시간 이상 놀게되었습니다. 솔직히제 연애 신념은 결혼을 전제로 하며 천천히 진도를 나가고 싶었고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이로 발전해 나가고싶었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만나니 처음부터 사랑에 빠진 느낌이 급속도로 들었고 생각보다 빨리 손을 잡고 포옹하고 그다음 그다음이 계속 제 머릿속에서 자연스레 들었습니다. 대화는 안중에도 없이 계속 성적인 욕구만 폭발적으로 들끓었고 .. 제가 원했던 순수한 만남이 아니라 계속 딴생각이 들어 힘들었습니다. 저는 결혼 전엔 관계를 하는것을 원치 않았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전단계인 제 몸을 만지는 것까지 허락한 제 자신입니다. 사실 그 순간엔 좋았지만 그 이후로 수치심이 계속 들고 죄책감에 밤마다 힘들었지만 그 이후로 남자친구만 만나면 건전한 연애가 아니라 서로 성적인 욕구만 원하는 방향으로 진전되니 전 더이상 이 관계에 만족감을 느끼지도 못하고 헤어지고 싶었습니다. 저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왜 저는 남자친구와 있으면 그런 생각밖에 안들까요.. 너무 괴롭습니다. . 제가 건강한 연애관으로 연애할수 있을까요?

제가 형광펜으로 자위하는데 제가 하고나면 펜에 늘 피가 묻어서 나오는데 산부인과에 한 번 가야하나요? 그리고 이걸로 인해 성병이나 그런 거 걸리는 거 아니겟죠ㅜㅜ

남자친구랑 성욕의 정도가 안 맞아요.

남자친구가 저보다 성욕이 없는 편이라 관계횟수에 불만이 있어요. 저는 일주일에 한 두번은 하고싶은데 남자친구는 2주를 넘어가도 상관없어해요. 처음부터 그러지는 않았고 남자친구 일이 힘든 직업입니다. 그래서 저도 노력을 했는데 구강성교를 하는 와중에도 잠들고 제가 위에 있는 자세에서도 잠이 들어버립니다. 하자고 말 하는 것도 자존심이 상하고 말을 했는데도 관계를 하지 않으면 더 수치스럽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도 수치스럽구요. 밤에 시간이 나도 핸드폰을 하거나 드라마를 보고 자요. 처음으로 돌리고싶어요. 남자친구가 더 하고싶어했으면 좋겠어요. 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단지 저는 성욕을 풀고싶은 것을 넘어서 남자친구의 사랑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기구는 사용하고싶지가 않아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경구피임약 먹는 시간

피임약 복용시간이 궁금해요!! 오늘 오후에 월경시작했는데 경구피임약 복용시간을 오전으로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경구피임약이 월경 첫날부터 먹어야 효과가 좋다고 했는데 혹시 오늘 저녁이 아니라 내일 아침 7시쯤 먹어도 괜찮을까요??아니면 오늘 저녁에 먹어야 할까요???

정말 사랑하던 남자친구가 결혼생각 없다해서 2달 전 헤어졌습니다. 혼전순결도 바꿀만큼요 그런데 헤어진 당일 몸이 이상해서 병원을 갔고, 호전되지 않아 저번주 병원갔다니hpv 56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계속 추적검사를 받아야하고, 명확한 치료약이 없답니다.. 전남친에게 이 상황을 말했고, 본인은 각자 부모에게 말하는 것도 고민해보고 제가 어느정도 괜찮아질 때 까진 병원도 같이 가고 방법을 찾아보재요. 근데 문제는요. 이제 다른 남자를 만나기도 무섭고, 예전처럼 평범한 삶은 힘들다는걸 알아버렸어요. 물론 제 탓도 있지만 모든게 원망스러워요. 이 순간에 기댈게 전남친인것도 마음이 복잡해요. 저희 부모님은 아직 모르시는데 말하면...앞으로 색안경을 끼고 더를 보실 수밖에 없잖아요 저 어떻게하죠 살려주세요 여러분..제발..

ㅈㅇ때문에 고민이에요

진짜..예민한 주제인거 충분히 알고 있는데 정말 어디 다른데다 털어놓을수도 없고 이대로는 미칠것같아서요…일단 미리 죄송합니다 제가 한 4살에서 5살? 이때부터 유아ㅈㅇ를 시작하게 됐어요 당연히 누가 가르쳐준적도 없었고 저 혼자서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는데 전 이게 처음엔 ㅈㅇ인줄도 전혀 몰랐어요 하는 방법도 남들하고는 좀 많이 달라서..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는데 다리꼬고 약간 압박하는 식이었거든요..이게 ㅈㅇ라는거는 최근에 되서야 제대로 알게 됐구요 문제는 이걸 어릴때부터 하면서 야한 생각도 같이 했다는 점인데 (구체적인 설명은 삼가할게요) 저도 진짜 이게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죄책감들고 뭔가 죽을죄 지은것 같고 해서 고통스러워요 제가 여자라서 그런것도 있고 6살때도 하다가 엄마한테 들켜서 혼나고 손들고 있었던적도 있어요..그땐 정말 죽도록 창피하고 수치심 들고 세상 부정적인 감정들은 다 들었던 것 같아요 다행히 아빠가 아무일 아닌것처럼 잘 넘겨주셔서 그때는 조용히 잘 넘어갔는데 이게 이때 이후로 더 심해진 것 같아요,,,, 할머니댁에서 할머니 몰래 하다 할머니한테 걸려가지고 또 수치심 들어서 운동하는척 하면서 운동하는거라고 대충 얼버무렸는데 감사하게도 할머니는 그냥 운동 열심히 하네~ 이러면서 다행히 그냥 넘어가주셨거든요 지금 고2나 되었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어요..한심한거 알아요 이성 놓고 방에서 잠깐 몰래 하다가 다시 정신차리면 또 후회하고 진짜 미치겠어요 악순환의 반복인 것 같아요 불효자 되기 싫은데 이 나이 돼서 아직도 하는 여자는 저밖에 없는것 같고 바보같아서 자괴감들어요 이것때문에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거든요 저 정말 왜이러는걸까요.. 끊으려고 몇번이나 노력해 봤지만 전혀 소용없고 중독된건지 하는 빈도는 더 잦아지고 상담 받고싶어도 지금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더 답답해요,,,정말 간절합니다 저좀 제발 도와주세요

성욕을 감퇴해주는 약(정신과,비뇨기과)이 있나요?

저는 중졸에서 고졸까지 검정고시로 패스한 남자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여학생들로부터 외모비하 놀림을많아받아서 여자에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들면서 성욕이 생기면서 여자에대해 트라우마가있으면서도 자위를 하게되었어요. 그것에대해 어느정도 성욕은 당연하다는 생각을가지고 있으면서도 저에대한 혐오감으로 우울증이 생겨 3년간 약을 먹기도 했어요 지금도 복용중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한때는 피멍이들정도로 자학을 하기도했습니다. 그러다 3년이 지난 지금은 약으로 성욕을 줄일수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여기에라도 글을 써 올려봅니다 .

부부관계가 하기싫어요

저는 부부관계가 너무싫어요 제가 원해서 하면 좋은데 의무감으로 해요 가슴 만지고 엉덩이 만지는게 남편에게는 스킨십이라고 해요 저에게는 스트레스입니다ㅜ 아이들이 있는데도 가슴만지고해요 다같이 마트에 가는중에도 섹스라는 말도자주고 19금 대화를자주합니다 관계를할때 야동처럼하기를 원해요 제가 거부하면 짜증내고 생활비도 주지않아요 그리고 이혼이라는 말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