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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신체 건강, 무기력증 , 경제적인 문제로 괴롭습니다

우울증이 심하고 기력이 없습니다 건강 상태도 안 좋습니다. 경제적 문제도 있습니다. 현재 근로 능력이 없습니다 일을 못한지 두 달이 되어 갑니다 경제적 문제로 병원도 포기한 상태입니다 삶의 희망과 의미를 못 찾겠고. 하루가 별 의미가 없습니다 현재 제 상태를 글로 다 표현 못하겠습니다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장애인 일자리

어디있나요??????

고혈압이나 저혈압이 있음.....혈관의 문제인건가요???

공황장애증상이 있대요

정신의학과 가서 교감 부교감검사도 했는데 심각하다고 합니다 고객센터에서 일을하는데 같은말 되풀이하기도 잡다한일이 많아서 너무너무 짜증이 솟구칩니다 음악사이트 쪽인데 잡다해서 더욱더 싫어요 쉬는게 나을지 깔끔하게 일처리되는 금융권에 가는게 나을지 고민중입니다 금융권에 있다가 이쪽으로 오니 잡다해서 더싫으네요

고혈압.저혈압 둘다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이 있나요???

갑자기 배가 아파 아이고 배야 소리를 자주 해요

어디 아픈건 아닌지 걱정돼요. 마음이든 몸이든..

경제에곤란이있으니까 살기가실어질지경입니다 어덯게하면 경제해결을할수있을가요

잘아리켜주세요 자주아푸니까온몸에힘이없어요. 경제가없으니까. 죽을지경입니다 혼자지낸지가30년이다되여갑니다 사십대에혼자가되서 지금은70대가넘도록혼자사니까 이제는뭄에병만남고요 누구하나날돌볼사람이없어요 나라에의지하여살아야되니까너무힘이들어요 어덯게해야 살아갈수있을가요 이나이에 영감을해도됄가요

과호흡? 일시적 호흡 곤란 뭐라하죠? 스트레스 과다현상?

오늘 언니한테 맞고 너무 스트레스라서 우는데 많이 안울었는데 막 숨을 오래 들이키고 길게 내쉬는게 안되서 계속 숨을 들이키니까 숨이 자꾸 안쉬어졌는데 20분 정도 그러다가 방금 진정했는데 많이 울어서 끅끅 소리나게 하는게 아니라 숨내뱉는게 잘 안되고 숨을 막 들이셔서 좀 괴로운 이걸 뭐라하죠? 원래 스트레스 받을때 숨을 몰아쉬는데 극심한 스트레스받을때마다 이래요.

잠 많은거 어떻게 극복해요?

종일 열심히 일해요 놀지도않고 18시간~ 26시간(잘못쓴거아님.) 그러다 꾸벅꾸벅 졸면 잠깐 ??분 정도 자야겠다고 주변에 말하고 자는데.... 문제는 거의 지켜진적이 없어요. 그것때문에 지금은 거의 버림받기 일보직전적이예요.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아니긋데 매일 몸을혹사하는데 별수없잖아요ㅠㅠ 어떻게 겨우 1,2시간으로 저정도 노동한 체력을보충하란건지...뭐 결과적으로는 늘 못깨서 3시간 6시간 자게는 됩니다만 서럽게시리 욕을 너무 먹네요 너때문에 계획틀어졌다며... 휴.... 알람이 들렸으면좋겡ㅎ어요 제발. 5,6개씩맞춰도 못깨고 늘 말한것 2배로 자고일어나니.... 어떻게해야 들리죠 알람...

목이 너무 조여요

몇달전 숨쉬기가 힘들정도로 알레르기 반응이 와서 그 뒤로 숨이 막히거나 목이 조이는 느낌이 너무 무섭습니다 이젠 목감기만 와도 숨쉬기 어렵다고 느껴질 정도라 몇일전에는 새벽에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선 아무 이상 없어 보이지만 알레르기가 가장 유력해서 링거하나 꽃고 약도 받아왔는데 목에 마치 가레가 낀것처럼 목이 조여요 근데 이게 또 신경을 안 쓴다면 괜찮아지는데 제가 아까 말할 것처럼 목이 조이는게 무서워서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늦은 저녁까지 잠을 못 잘 정도로 목이 갑갑하고 조입니다 심리적인 이유인 것 같은데 이런건 어떡해 해야 할까요?

이것도 정신 때문에 그런 걸까요?

뭔가 요즘 들어 불안감? 걱정? 과민반응?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좀 불안해요. 왜냐하면 머리가 조금이라도 아파도 쥐가 나도 그리고 배불러도 조금더 많이 먹을때 그냥 배불러도 속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이상하게 구역질을 하게되고 속이 좀 안좋은 기분이 들어요 구토 할까봐요... 이런 생각 하기 정말 싫은데 작년말에 제가 가지고 있는 고통을 오픈 한 뒤로 올해 들어서 계속 그전에 없던 증상들이 나타나니까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엔 너무 신경이 쓰이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불안해지고 제 자신을 다그치게 되고 채찍질을 하게 되요... 조금이라도 칭찬 해주고 제 자신을 예뻐해주고 싶고 잘한다고도 하고 싶고 격려도 해주고 싶은데 저도 모르게 계속 이런 감정들이 드니까 더 힘든 느낌이 많이 들어요. 좋아지고 있는 거 같으면서도 나빠지고 있는거 같아서 불안해요... 병원을 가야하긴 하지만 그럴 정도는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럴 때 마다 정말 가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만 이런 건지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지 궁금해요... 저만 민감하게 생각 하는 거겠죠?

발모벽 고치는법 알려주세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한올 한올 뜯었는데 최근에는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같은 정기고사도 보고 수행평가에 친구들사이 연애 이런게 다 합쳐져서 발모벽이 더 심해지고 있어요ㅠㅠ 정수리부분은 안뜯고 뒷머리 부분 엄청뜯는데 뒷머리에 땜빵까지 났어요,, 진짜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고민이네요,, 고치려해도 언젠가부터 머리에 손이 가있고 뜯고있네요 머리카락만 뜯는게 아니라 성기부분도 뜯고 겨털도 뽑아요,, 겨드랑이는 하도 뽑아대서 살이 죽을 정도에요 ㅜ 그냥 진짜 집중하거나 긴장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털이란 털은 다 뽑아재끼는데 어떻게 고칠지도 모르겠고 고칠려고 노력해도 안고쳐져요,,이제는 살짝 잡아댕기거나 머리 빗는정도로 머리가 빠질정도까지 이르렀네요.고칠방법없을까요?

몸무게 감량을 꼭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160/55~58 왔다갔다 하는 여자입니다. 물론 살을 더 빼면 이쁘겠지만 운동하기도 싫고 식단도 힘들어서̐̈ 그냥 사는데요..ㅎ̌̈ 건강에 문제가 있는 무게는 아니죠? Bmi 22.7이라고 나오는데̄̈ 문제가 생기진 않겠죠? 장기간 다이어트 방법도 추천해 주시면 좋겠어요. 혹시 흡연이 다이어트에 안 좋은 영향을 주나요??

우울증,불안증 약 복용중 궁금한점

종합심리검사를 하고난 뒤 우울증,불안증 판정을 받고 약을 복용하고있는중인데요 병원 다닌지는 한달반쯤 되어가고있고 그 전 약보다 업그레이드 되서 복용중에 있긴한데 아침에 심장 두근거림, 긴장이 나아지지 않고있고 활동적인 면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중인데 약을 먹다보면 심장 두근거림과 긴장이 조금씩 사라질까요? 아님 약을 더 세게 올려달라고 해야하나요? 먹고있는 약의 사진을 찍어서 첨부할수가 없어서 약은 못올립니다...

PMS가 너무 심해요

PMS가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우울+무기력함+자살충동 및 분노장애가 있습니다. 원래도 있는데 이 기한만 되면 죽겠습니다... 고칠 방법은 없나요 자궁이고 뭐고 다 뜯어놓고 죽고싶습니다... 피임약 먹어도 효과 있다는데 진짜인가요...? 아무거나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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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님의 전문답변
여성이라면 월경 전 기분 변화나 예민함 등을 빈도는 약해도 느낄 수 있어요. 저도 또한 지금도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패턴이 있습니다. 마카님도 이런 주기에 따라 PMS를 강하게 느끼고 있네요. 월경 전 치료제의 경우, 피임약으로 대체할 수는 없고 약국에서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구입 가능합니다. 보통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할 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병원을 통해 월경전 증후군을 진단받고 처방받으면 실비보험 처리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마카님께선 월경전 증후군 증상이 없을 때에도 우울이나 무기력감, 자살충동, 분노조절의 어려움이 있다고 하셨네요. 이런 경우 PMS 치료제 복용 뿐 아니라 정신의학적 치료 및 심리상담도 병행하시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증상 조절을 위해 스스로 하실 수 있는 부분은, 생리 주기를 파악하고 증상이 시작되려는 시기에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노력을 시도해볼 수 있어요. 증상에 압도되기 전에 거리를 두려는 의식적인 노력도 필요합니다. 평소보다 감정조절이 어렵고 예민하다면 '아 내가 그 시기가 되었지'하고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거리를 두는데 도움이 됩니다. 미리 가까운 사람에게는 자신의 감정변화를 얘기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날......속이 뜨겁고....허리가 끊어질듯 아프고....머리가 아픈데 왜 그런걸까요???

정신과 약과 살 관계성

정신과 약을 먹고 살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저도 걱정되어서 올려봅니다. 혹시 관련이 있나요...? 살이 급격히 찐 원인이 뭔지 찾고있는데 영 쉽지 않네요... 식단은 조절중입니다.

심장병이 있습니다.

선천적인 심장병이 있어요. 선천성 심장 폐쇄부전증 입니다. 혹시 이 병 때문에 빨리 죽나요? 혹시 이 병이 악화되나요? 악화된다면 왜 악화되나요? 현재 갑자기 가슴이 막히거나 그러는데 이건 대체 왜 이런 걸까요? 이것도 이병의 증상인가요? 이 병의 증상이 있나요? 저는 약물치료도 수술도 해보지 않았는데 그리고 평생정기 검진을 받으면 된다는데 혹시 빨리 죽는건가 해서 글 남깁니다. 이게 혹시 유전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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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희님의 전문답변
선천성 심장 폐쇄부전증이라고 적어주신 걸 보면, 아마 판막 쪽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수술을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보통 약물치료를 하다가 수술 시기를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카님께서 현재 어떠한 치료도 받고 계시지 않고 있다면, 지금의 병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말한 것처럼 건강 검진을 꾸준히 받으며 꾸준히 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자신의 병에 대해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을 가지는 건 무척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이러한 걱정이 지나치게 되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궁금한 부분들을 잘 정리하여 의사 선생님과 얘기할 때 정리한 내용을 보여드리거나, 혹은 인터넷에 심장 질환 환우들끼리 모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있을 거예요. 그곳에서 마카님의 현재 상태를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것이 지금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의학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의사 선생님께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위와 같은 방법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병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하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제안해 드리고 싶어요. 지금의 어려움을 꼭 혼자서 이겨낼 필요가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키토제닉이 성인 뇌전증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나요???

고삼 미대실기생 몸이 아파요

고삼 올라오고 나서부터 잔병치례가 일상에 지장이 갈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수시 지망이라서 입시가 얼마 남지 않은 실상에, 실기학원 강도는 나날히 올라가는데 몸이 아파서 걱정이에요. 아무래도 스트레스성 같습니다. 주요 증상은 학원갔다가 밤 늦게 집에 들어오면 온몸이 매맞은 듯 쑤시는 근육통이 있고, 가끔 이유 모를 두통에 음식을 먹기만 하면 열에 일곱은 배에 가스가 차서 심한 복통을 유발하거나 설사가 나옵니다. 부모님에게 말씀드려봤자 엄살로 치부하거나 운동부족 이야기만 나와요. 하지만 학교랑 학원 일정으로 쉬는 날 없이 바쁜지라 운동을 할 시간은 당연히 없습니다.. 일상생활이라도 건강하게 유지하면 좀 나을까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 또한 무엇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입시 스트레스인 것 같습니다. 특히 학원과 부모님에게 받는 인서울 권유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열심히 하고싶은 마음은 충만하지만 번아웃이 신체화된 것 같아서 능률을 올릴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학원을 주말 포함해서 거의 매일 가는데 자꾸 아프다보니 진도에도 차질이 생겼어요. 감기도 잘 안 걸리던 사람이였는데 어젠 갑자기 몸살이 올라서 쓰러졌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어떡해야 할까요🥲